음양오행이 품고 있는 소통의 비밀코드를 풀어 우주와 자연,그리고 사회 속의 인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소통이라는 이상적 대안을 커뮤니케이션의 이데아,커뮤니데아로 가는 경이로운 대서사시의 의미있는 책이다.

사주명리학도 사주팔자의 오행을 비밀코드에 의한  상생과 상극의 원리로 장단고저와 길흉화복을 판단하여 균형을 조절하는 미래대비방안까지 도출하는 인문학이다.명리학을 공부하며 흥미를 갖고 있는 나로서는 본도서를 읽기전에 호기심과 궁금증이 증폭되지만,본 도서에서의  소통도 명리학에서 추구하는 인문학적 요소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면서 초의식 독서법으로 자아의식을 한층더 무장할 것이다.

아마도 나의 휴먼 네트,상담,협상등의 스킬에도 협조할 것으로 판단된다.재미있게 읽어 보자.

 

 

 

 이시대  자칭 지도자라는 분들 대부분 국민들을 디세미아(dyssemia)나 사오정으로 만들고 있다.

디세미아란 원활한 상호작용을 이끌어 내는 비 언어적 신호를 읽어내지 못하며, 그에 알맞는 행동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즉 사회적 장님이나 사오정이라 말 할 수 있다

국민들에게 자기 매력을 일방적으로 봐 달라고 졸라대고 있다.

최고가 되어 보겠다고 설득하며 호소하지만 공감을 얻지 못한다.

 

아무리 똑똑하고,잘 생기고,어쩌다  큰 경험이 있다해도 공감을 얻지

못하면 소용이 없게 마련이다.국민이 공감하지 않는 매력은 절대 필요하지 않다.

 

공감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바로 입'口'가 있다.입口가

 세게가  모이면 품(品)자가 되며 ,사람의 품격이 입에서 나온다는 의미이고,독특한 향취로 공감대를 갖을 수 있다.

공감이 가는 비젼,국가정책,안보,다음에 서민층을 위한 행복요소등, 국가체제가 공고히 되고 국민의 공감요소를 충원하는 품격이 바로 국민이 바라는 것인데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남의 약정을 이용하여 자기위치와 이득를 취라는 자 , 얼마나 파렴치합니까.뇌물 받고 감방가는 형님과 무엇이 다른지요.

과연 사회적 공감은 절대 용서치 않는데 왜 정치판은 이런가?를 생각 해 보시지요~~~

 

대감 ! 제발 국민들을 디세미아나 사오정으로 만들지 마시지요.

이제는 절대 공감하지 안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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