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그러면 나는 누구이고 세상은 어떤 것이며 무엇인가?’라고 필자에게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할까? 한마디로 말하면 정서조절능력(EQ)과 사회지능(SQ)을 함께 겸비하고 사회 환경에 관계가 원만하게 설정된 것을 말할 수 있다. 자신의 정서를 점검 확인하며 표현하며 조절하는 능력이고 타인의 정서도 역시 확인하고 해석하여 이해하는 능력이다. 또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지혜와 정보를 활용하며 사회,인간관계에 있어 원할한 소통의 원활,합리적 관계 설정 등 총체적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저자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혜와 삶의 노하우가 상담이나 글쓰기를 통해 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지대하게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되며 미래도 더욱 더 자기 개발하는 사람들에게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문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진로

0.재능으로 돈을 버는 데는 2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전문성와 차별화다.차별화는 나의 개성으로 귀결된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가 가장 위대하다 "라는 믿음 에서 출발한다.

재능이란 자신을 믿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이다,자신의 진실이라 여기는 것을 다른 모든 사람들로 진실이라고 생각하리라 믿는 것이다.이것이야말로 비범한 재능이다

0.에너지 상태를 반복해서 관리하면 계획된 업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시간/목표관리든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2. 마음

0.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고 방법보다 의지가 중요하다. 환경보다 목적이 중

요하다이유가 분명한 삶, 명분이 분명한 삶을 살자 어떻게 살 것인가?

방향을 정하고 목표를 정하면 된다

0.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두뇌 습관

1.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 자기이해는 성공의 기초이며, 나를 알면 세

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2. 사소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한다 / 선택과 집중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3. 우선순위를 정하고 몰입한다  / 자기이해의 자기만의 기준으로 순서를

정하기 때문이다

4. 감정을 다스린다 / 얻고자 하는 성과가 분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

컨트롤 능력이 탁월하다

5. 기억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스스로 동기부여 일을 하고 있다

6. 성공을 위해 다시 일어선다 / 회복탄력성이 훌륭하다 / 실패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없다

7. 뇌의 유연성을 높인다 / 개성을 존중하고 열린 사고를 하며 함께 일하는

사람과 원활하게 소통한다

8. 잘 먹고 잘 잔다 / 자신의 두뇌를 잘 관리한다

3.관계

0.안 좋은 습관을 버리는 것보다 더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습관 만들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존감 회복이다 의식수준이 올라가면

자존감 회복이 빨라 진다.자존감은 나의 의식수준에 비례한다 / 작은 성공

체험부터 경험한다

0.쓸모없는 것의 장점 :

수백 년 묵은 이 나무는 쓸모가 없어서 아무도 베지 않았다 쓸모 있는 나

무들은 모두 베어져 장작으로 사용되었다. 오랜 기간 쓸모없이 남았더니

멋진 거목이 되어 아름다운 휴식처가 되었다

4, 연애

0.사랑은 소통이다 /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 인정/ 격려/칭찬하는 부드러운 말

2. 함께하는 시간 / 온전히 상대에게 집중하는 시간

3. 선물 / 문에 보이는 징포

4. 봉사 / 사랑한다면 나를 위해 행동으로 보여주라

5. 스킨십 / 신체 접촉을 통해 사랑을 느낀다

5분 대화의 기술/반드시 눈을 바라보며 대화한다 /어떤 주제든 매일 대

화한다/조언보다 공감이 먼저다

 

0.성적 매력이 있다는 의미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하고 싶은 방식으로 세상에 표출하는 사 람이 가장 섹시하다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만의 방식으로 개성 있게 살아가자.나만의 정체성이 확고해지면 점점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분출하게 될 것이다.

 

5. 글쓰기

0.글쓰기의 3가지 습관

- 독서습관 / 메모 습관/ 생각 습관

- 글쓰기를 통해 나만의 의식적인 시간을 갖자

- 글을 쓸 때는 온전한 자기 지식이 발동한다

가장 의식적인 시간을 만나게 된다 나의 습관을 나의 모순을 보게 만든다

6. 창업

0.나에게 맞는 아이템

1. 아이템은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 /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찾는다

2. 결핍에서 찾는다/ 나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다 전문가가 된다

3. 차별화 전략 / 나의 개성이 곧 차별화다 /나만의 향기가 묻어날 때 진

정으로 다르고 특별하다고 느낀다

0.고객을 버려야 내가 산다

-홍보방법을 고민할 시간에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 먼저다

- 한 사람의 고객을 만나더라도 그 이상의 가치를 주려고 노력해라

 

 이기심은 항상 자기-중심적입니다.자기는 부족하고 스스로 결핍되어 있기에 만족을 모르고, 마음을 산란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합니다.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신의 내면의 성찰이 있을 때 만남이 축하하는 의식의 場이 된다

# 명상 # 만남# 차이 #라이프 포트폴리오 # 이경진

 

건강한 생각을 위한 열여덟 가지 조건

사람들은 몸이 어떻게 하면 건강해지는 잘 안다. 그러나 정신에 대하여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실은 정신이 먼저 건강하면 육체의 건강은 따라서 온다. 아래 열여덟 가지는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을 기르자!

Ⅰ. 반응을 건강하게 하는 것: 사람들이 살아가다 보면 우리에게 무슨 일이든지 일어 난다. 그 때 일어난 것에 대해 건강하게 반응하는 것이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

. 부탁과 거절에서 자유롭도록 노력한다: 어떤 사람은 남으로부터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도 부탁을 못해 도움을 못 받는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남의 부탁에 거절을 못해 힘들어 한다.

Ⅲ. 인사를 잘 하는 것이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인간 관계가 나쁘면 괴롭다. 관계가 안 좋은 사람이 있으면 힘들다. 나를 위해 인간관계를 잘 해야 한다. 내가 나쁘게 보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인간관계가 나쁘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칫 잘못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 인사는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한다. ‘나는 당신에게 나쁜 감정이 없습니다.’

Ⅳ.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해서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거짓말은 이득이 되지 않고 나를 더 힘들게 한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뭔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거짓말 전에 잘못한 것이 있으니 비유를 하면 화살을 한대 맞은 것이고 거짓말한 것은 또 다름 화살을 한 대 더 맞은 것이다.

. 약속을 꼭 지킨다: 약속을 쉽게 어기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약속을 한 사람은 그 사람을 믿지 않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도 자신을 못 믿는다. 나를 믿는 사람이 많아져야 살아가면서 내가 뭘 할 때 호응이 있다. 나를 불신하는 사람이 많으면 남과 더불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약속은 누가 강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지키기 어려우면 안 하면 된다. 한번 약속을 어기면 신용이 점점 떨어진다.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은 그것부터 고쳐야 한다.

.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남과 비교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1) 내가 남보다 낫다. 2) 내가 남보다 못하다. 3) 내가 남과 같다. 고 비교한다. 비교를 없애면 정신이 건강해 진다.

. 대화를 잘 하도록 노력한다: 대화 능력은 정신 건강의 척도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대화를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 대화를 할 때 동시에 두 사람이 말할 수는 없다. 내가 먼저 말을 하거나 상대가 먼저 말을 하면 충분히 말을 한 후에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공평하게 한다: 우리는 은연중에 내 중심으로 모든 걸 판단한다. 내 중심이 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타인 중심인 것도 문제다. 나와 남이 공평하게 되는 것이 순리다. 순리에 맞지 않는 것은 문제를 일으키고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

. 인간관계를 단절하지 않는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코드가 맞는 사람도 만나고 맞지 않는 사람도 만난다.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도 만나고, 반대로 기분이 나쁜 사람도 만난다. 만나서 편안한 사람도 있고 불편한 사람도 있다. 이럴 때 유익하면 유익한대로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거나 부정적인 사람이거나 다 좋고, 다 나쁠 수는 없다.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다 보면 이해할 때가 온다. 혹 관계를 단절하면 나에게 고통을 받게 되기도 한다.

.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라: 여유가 있다는 것은 마음에 빈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여유는 나와 남을 진정으로 공존하게 해 준다. 여유는 유머를 통해 생길 수 있다. 유머는 여유 속에서 피어나는 꽃과 같다. 여유로움 마음을 가지는 것이 정신건강이다.

11. 시야를 넓게 가진다: 시야가 좁은 것이 정신 불 건강이고 시야가 넓은 것이 정신건강이다. 자기 자신만, 자가 가족만, 아는 것이 정신 불 건강이다. 시야가 넓어야 자신이 소속한 사회, 나아가 국가, 세계가 마음에 들어 있으면 정신이 건강한 것이다.

12. 공감능력을 기른다: 공감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를 보려고 하는 노력이다. 공감이 없으면 남의 마음을 그럴 것이다 라고 오해하거나 추측하거나 단정한다. 특히 사회에서는 부모, 교사, 성직자는 공감이 꼭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무의식 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공감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고 공감하는 자세면 인간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

13. 생각을 줄이고 현실에 충실 한다: 정신이 불 건강한 사람은 대체적으로 생각이 많다. 생각을 줄이면 정신이 건강해진다. 생각을 보면 과거나 미래로 우리의 마음이 간 것이다. 현재에서 멀어진 만큼 정신이 불 건강해지고 정신적인 문제가 생긴다. 정신병은 현실에서 가장 멀어진 상태이고, 신경증은 현실에서 조금 멀어진 상태다. 현실에 가까워지면 정신건강이 회복된다.

14. 지혜를 기른다: 지혜는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다. 뭘 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보는 훈련을 한다. 내 생각으로 짐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를 보려고 노력한다. 혼자만의 감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

15.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 무엇이 진정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알고 도움이 되는 일은 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일을 하지 아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내 생각이나 내 감정이 방해가 되면 그것을 해결해, 나에게 도움이 되게 하다 보면 정신이 건강해 진다.

16. 독서를 통해 간접 경험을 쌓는다: 우리가 할 수 잇는 경험의 한계가 있다. 시간적, 공간적 한계 때문에 우리의 경험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독서를 안 하면 자기의 한계 안에서 만 살게 되나, 독서를 통해 한계를 벗어 날 수 있다. 독서를 통해 저자의 경험을 나의 경험으로 받아 들여 세상을 경험하고 세상에 있는 대로 보는 눈을 갖게 되면 우리의 정신도 건강해진다.

17. 즐거운 일을 나중에 한다: 즐거운 일을 먼저 하다 보면 이 일이 끝나면 힘들고 재미 없는 일을 하다가 지쳐버릴 수 가있으나 어려운 일을 하다 보면 빨리 끝내고 즐거운 일을 한다는 생각에서 모두를 잘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 전신 건강해 진다.

18.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 것이다: 자기 형편에 맞게 살면 하나도 힘들이 않다. 경제적으로나, 지위, 아는 것 등을 모르면 모른다면 되는 것을 아는 체, 있는 체, 가진 체 하려니 힘 든다. 경제문제이든 사회문제이든 있는 대로, 가진 대로, 아는 대로, 살아야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참고자료: ‘생각 사용 설명서전현수 저

빅터 플랭킁.hwp

<죽음의 수용소에서>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린 박사의 자전적 체험수기이다. 그는 인간이 우스꽝스럽게 헐벗은 자신의 생명 외에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았다. 프랭클은 이때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감정과 무감각의 복잡한 흐름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특히 저자는 강제수용소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logotherapy,의미치유)를 창안한다. 이 책은 저자가 가족의 죽음과 굶주림, 혹독한 추위와 핍박 속에서 몰려오는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고 로고테라피를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 자신의 삶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참담한 환경 속에서도 삶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었던 20세기의 수난을 가장 극한 상황에서 체험했지만, 20세기 인류에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위와 같은 [뉴욕 타임스]의 평가처럼,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에 맞서 진정한 승리를 거둔 위대한 인간성을 보여 준 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빅터 프랭클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은 그의 저서들을 통해 대중 앞에 드러났고, 오늘날 우리는 그의 메시지를 통해 때론 감동받고, 때론 고민하고, 때론 위안 받는다.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 삶의 의미를 발견했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강제수용소에서의 삶은 자유를 빼앗기고 구속당하는 시련의 시간이었다. 이런 시련 속에서도 이유와 가치를 발견하고 살아야 하는 의미를 발견한 이들이 사는 방식은 달랐다.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자신의 것을 당당히 나누며 시련에 의미를 부여하려 했다. 덕분에 그들의 의지는 더욱 강해졌으며, 육체적으로도 건강했다. 결국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기만의 의미를 발견한 이들이었다. 분명한 사실은 참담한 상황 속에서도 삶의 의미가 있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움직임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고대의 무수히 많은 철학자들이 그러했고, 근세와 현대에 와서도 계속되고 있다.자신이 살아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이 말이다. 로고테라피의 경우, 기존의 인간의 문제 즉, 살아가는 문제를, 방법 면에서 구체적으로 접목시켰다고 생각한다.장수의 시대이다.시대 환경의 중요성이 굉장히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환경이 좋을 수 없다면,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아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나를 한번 돌아본다. 내게 주어진 여건들이 더 좋지 않다고,훌륭하지 못하다고 낙담하고 비관하지는 않는지,그 속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고자 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이 시대의 청소년,대한민국의 교육 현실도 암담하다.역사의 흐름과 의미마져 왜곡하는 집단의 그늘이 지어져 있다.그들에게 의미를 찾아줄 수 있는 교육시스템도 필요한 현실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서>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통해 빅터 프랭클은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 로고테라피(logotherapy, 의미치료)가 그것이었다. 석가모니가 인생을 고통의 바다에 비유했듯이 우리 삶은 끝없는 시련과 어려움들이 기다린다. 이런 삶을 딛고 일어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가슴에 품고 있을 때 가능해진다. 2차 세계대전 후 빅터 프랭클은 심리적 공황상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의지를 되살려줌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치료에 매진한다. 덕분에 프로이트와 융, 아들러 같은 심리학자들에 버금가는 심리치료에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로고테라피는 세 가지 방면에 적용된다. 먼저 로고테라피는 누제익(noogenic) 신경증에 치료에 적용,두 번째는 정신적인 요인에 의한 신경증,즉 일반적인 신경증을 치료하는 데 적용될 수 있다. 세 번째는 신체적인 요인에 의한 질병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는 인간 존재의 모든 차원에서 주제에 반영된다는 중점 서술하였다.

그는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삶이 무엇인가를 해주길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자기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만 해서는 찾을 수 없다. 의미는 구체적인 것이고 현실적인 것이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행동과 태도가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삶을 통해 무엇인가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제시하는 해법은 그 반대다. 삶에서 얻을 것을 기대하지 말고, 삶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현명한 방법이다

성공을 목표로 삶지 마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고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이 원하는 대로 확실하게 행동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정말로 성공이 찾아온 것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어느 분의 평론이다 매우 동감이 간다.20세기가 성장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가 될 것이다. 성장에는 그늘이 있기 마련이다. 성장을 위해 희생했던 삶의 가치들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그 성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오히려 성장이 인간을 위기로 몰아놓을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의미를 상실한 성장의 시대에 인간들에게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를 알려준 20세기를 관통한 인물이었다. 시련에 가치를 부여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사랑을 통해 자신을 초월하는 삶을 가르친 그는 스스로 그런 삶을 살다갔다. 혁신과 속도가 의미를 묻어버린 시대, 그는 삶을 통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철학이 무엇인지를 선명히 보여주었다.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오늘날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대응하는 것이다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는 인간적인 성취이다.심지어 그 의미가 쓸모 있는지를 묻는 것도 그러하다.”전작 죽음의 수용소에서가 극한 상황에 이르러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던 책이라면?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룩한 로고테라피를 설파한 책이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면?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이 책의 두 개의 장은 로고테라피(logotherapy) 체계를 떠받치는 세 가지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의미에 대한 의지(the will to meaning), 삶의 의미(the meaning of life), 의지의 자유(the freedom of will) 이다.로고테라피(logotherapy)란 단어를 글자대로 해석하면 '의미를 통한 요법'이 된다. 물론, '의미를 통한 치료' 해석할 수도 있다.기존의 심리학은 의미에 대한 추구를 중요한 인간 본능으로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단지 심리 저변에 있는 무의식적인 정신역학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보았을 뿐이다. 인간은 자신이 추구하던 의미를 찾을 수만 있다면, 그로 인한 고통을 각오하고 희생을 감내하며 필요하다면 생명까지도 바친다.반대로 의미를 잃으면 인간은 자실 충동을 느낀다. 자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한 경우에도 인간은 그렇게 한다. 전통의 심리요법은 이를 간과했거나 망각한 것이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조사 했는데, 그중 85퍼센트의 학생들이 그 이유를 "삶이 무의미해 보여서"라고 답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삶의 의미 상실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 중에서 93페센트는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적도 우수하며, 가족들과의 관계도 양호한 상태였다"는 점이다.이는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라고 할 수 있다. 사망 원인 빈도에서 교통사고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자살을 '시도'해 본 학생은 자살자의 무려 15배에 이른다.

"여기 교도소에서 봉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쁨에 찬 기회들이 더 많습니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진정으로 행복합니다."이 대목을 주목하라. 감옥에서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거듭 강조하건대, 누군가는 비극에 맞닥뜨리고 고통 속에 있으면서도, 의미를 기대하며 행복감을 느낀다. 의미에는 진정 치료의 힘이 있다.의미 상실의 문제를 전통성의 소멸에 기인한다고 보는 견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다이아나 영 교수의 논문에서 몇 가지 확실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그녀는 실험과 통계조사를 통해 젊은 층이 장년층보다 더 실존적 공허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전통의 쇠퇴가 두드러진 쪽도 젊은 층이기 때문에, 이런 연구 결과는 전통 붕괴가 실존적 공허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시사한다.

 

인간은 항상 의미에 다다르려 한다. 항상 자신의 의미 탐구에 나선다. 나의 표현법인 '의미에 대한 의지''인간 제1의 관심사'로 여겨진다.의미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현대사회에서 충족되지 못한 채 남아 있고, 현대 심리학에서도 등한시되고 있다.인간이 자신의 잠재성의 최고점에 도달하려면, 먼저 인간의 실존과 현존을 확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인간은 '표류'하고, 추락한다. 인간의 잠재성에는 최저점도 있기 때문이다.인간의 잠재적 인간성에 대한 믿음 때문에 인간다운 인간이 항상 소수라는 사실을 가릴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소수에 끼려 각자가 도전한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 상황은 안 된 일이지만, 개선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더 악화될 뿐이다.

의미에 대한 의지는 인간의 인간성에 대한 진정한 선언이자, 정신 건강 판별의 믿을 만한 기준이다. 제대로 동기부여된 전문직 종사자나 사업가들의 경우 '의미에 대한 의지'의 정도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반대로 의미와 목적을 상실한 사람들은 감정적 부적응 증상을 나타낸다.현대 심리학에서는 의미에 대한 의지가 '생존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내가 아우슈비츠와 다카우에서 3년 동안 견디면서 터득해야 했던 교훈이다. 다른 사정이 같다면, 수용소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가장 큰 동인은 미래지향적인 대상이었다.미래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일과 사람, 미래에 스스로 채워 넣어야 하는 의미를 향한 것이었다.

로고테라피 치료사들은 환자들에게 의미가 무엇인지를 말해 줄 수는 없다. 그러나 그는 최소한 삶에서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그 의미가 모두에게 유용하고, 나아가 삶은 어떤 조건에서도 의미를 담고 있음을 알려줄 수 있다.

 

<심리의 발견>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일상 속 심리치료를 위한 책으로 이시형 교수님께서 감수하였다. '나도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닐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가끔 생각한다. 자신에게 정신병이 있는 것은 아닐까 순간순간을 불안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은 심리치유의 비결을 전수한다.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은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의 심리학 강의서이다. 저자가 약 20년간 실시했던 방송 강연을 정리하여 보충한 것이다. 본문은 여러 신경병증과 관련하여 독자들이 스스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 형식으로 전달한다. '일상 속의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을 체험적, 이론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불란서 시인 폴발레이 말이다.자신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강조하는 말인 듯하다.즉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의 삶에 미래지향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삶의 비젼을 탐구하고,계획,실천할 때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에게는,존재적 좌절,존재적 공허라는 큰 정신적 장애가 닥치고 있다.프로이드의 정신분석에서의 소아 셩욕론이나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의 보편적 열등감,권력욕,허영심에 의한 인간의 본질,근운적인 욕구를 보지 못한 것과 사회적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고사람들의 정신적문제가 기승을 부리며,자유로워진 인간에게 내면문제가 발생되는 존재적 공허가 표출되고 있다., 인간의 본질과 전통의 상실이 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다.다시 표현하면 체제 순응주의에 의한 신경증 존재적 공허감의 현상과 누제익 신경증이 존재적 공허감을 생산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증상을 어떤 자세를 가지고 대처하느냐를 심도 있게 살펴본다. 또한 심리학적 이론뿐만 아니라 정신의학과 관련된 문제들도 철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한다. 결국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보다 의미 있게 삶을 살아가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작가는 의미를 찾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고 존재를 뛰어넘는 행위라고 한다.즉 의미는 의도적으로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므로 은 의미를 찾는 인간들의 사명을 복돋아 주는 행위이고 이란 의미를 채우는 행위를 정의 한다고 피력한다.이것은 도덕을 존재론적 관점으로 본다는 것이다.

또한 칸트의 주장처럼철학을 치료 약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철학앞에 겁을 내면적으로 거부한다면 자기자신의 존재적 진공을 대면하는데 두려움을 품고 있다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그래서 의사와 수의사는 다르다는 것이다.

자살에 있어서도 생활고가 심한 지역은 자살이 적으며,오랫 동안 평화가 유지 나라,권태이 있는 사람즉,삶의 의미가 않는 사람들이다.다시 말하면 살아갈 이유만 알고 있다면 인간은 무엇이든 적을 할 수 있다.

영혼을 채울 수 있는 수단을 찾아보자.오늘날 사람들은 프로이트의 시대 사람처럼 성적으로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론적 좌절에 있고,아들러 시대의 열등감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존재적 진공에서 흘러 나오는 무의함에 괴로워 한다.삶의 상실이라는 질병은 入口의 허가없이 자본주와 비 정상 국가의 경계를 드나들며 순응주의 전체주의로 변모하는 현상이다.사회적 현상은 이미 병들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저자는 마지막으로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는 자는 어떤 삶이든 견디어 낸다

초점은 삶의 수단에서 목적으로,삶의 의미로 옮길 시간이다.에너지원과 달리의미는 무한하다.사람들의 의미를 찾아 움직이도록 거대한 촉매 반응을 일으키는 책만큼 적합한 것도 없다.그래서 대량실업 사태 때 책을 많이 구매한다.

책은 우리의 성공압박으로터 해방시켜 명상의 삶으로 가도록 유도한다.

# 빅터 플랭크린,#의미#심리#라이프포트폴리오#이경진#골프멘탈

 

빅터 플랭킁.hwp
0.04MB

<죽음의 수용소에서>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린 박사의 자전적 체험수기이다. 그는 인간이 우스꽝스럽게 헐벗은 자신의 생명 외에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았다. 프랭클은 이때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감정과 무감각의 복잡한 흐름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특히 저자는 강제수용소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logotherapy,의미치유)를 창안한다. 이 책은 저자가 가족의 죽음과 굶주림, 혹독한 추위와 핍박 속에서 몰려오는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고 로고테라피를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 자신의 삶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참담한 환경 속에서도 삶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었던 20세기의 수난을 가장 극한 상황에서 체험했지만, 20세기 인류에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위와 같은 [뉴욕 타임스]의 평가처럼,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에 맞서 진정한 승리를 거둔 위대한 인간성을 보여 준 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빅터 프랭클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은 그의 저서들을 통해 대중 앞에 드러났고, 오늘날 우리는 그의 메시지를 통해 때론 감동받고, 때론 고민하고, 때론 위안 받는다.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 삶의 의미를 발견했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강제수용소에서의 삶은 자유를 빼앗기고 구속당하는 시련의 시간이었다. 이런 시련 속에서도 이유와 가치를 발견하고 살아야 하는 의미를 발견한 이들이 사는 방식은 달랐다.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자신의 것을 당당히 나누며 시련에 의미를 부여하려 했다. 덕분에 그들의 의지는 더욱 강해졌으며, 육체적으로도 건강했다. 결국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기만의 의미를 발견한 이들이었다. 분명한 사실은 참담한 상황 속에서도 삶의 의미가 있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움직임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고대의 무수히 많은 철학자들이 그러했고, 근세와 현대에 와서도 계속되고 있다.자신이 살아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이 말이다. 로고테라피의 경우, 기존의 인간의 문제 즉, 살아가는 문제를, 방법 면에서 구체적으로 접목시켰다고 생각한다.장수의 시대이다.시대 환경의 중요성이 굉장히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환경이 좋을 수 없다면,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아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나를 한번 돌아본다. 내게 주어진 여건들이 더 좋지 않다고,훌륭하지 못하다고 낙담하고 비관하지는 않는지,그 속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고자 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이 시대의 청소년,대한민국의 교육 현실도 암담하다.역사의 흐름과 의미마져 왜곡하는 집단의 그늘이 지어져 있다.그들에게 의미를 찾아줄 수 있는 교육시스템도 필요한 현실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서>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통해 빅터 프랭클은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 로고테라피(logotherapy, 의미치료)가 그것이었다. 석가모니가 인생을 고통의 바다에 비유했듯이 우리 삶은 끝없는 시련과 어려움들이 기다린다. 이런 삶을 딛고 일어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가슴에 품고 있을 때 가능해진다. 2차 세계대전 후 빅터 프랭클은 심리적 공황상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의지를 되살려줌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치료에 매진한다. 덕분에 프로이트와 융, 아들러 같은 심리학자들에 버금가는 심리치료에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로고테라피는 세 가지 방면에 적용된다. 먼저 로고테라피는 누제익(noogenic) 신경증에 치료에 적용,두 번째는 정신적인 요인에 의한 신경증,즉 일반적인 신경증을 치료하는 데 적용될 수 있다. 세 번째는 신체적인 요인에 의한 질병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는 인간 존재의 모든 차원에서 주제에 반영된다는 중점 서술하였다.

그는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삶이 무엇인가를 해주길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자기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만 해서는 찾을 수 없다. 의미는 구체적인 것이고 현실적인 것이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행동과 태도가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삶을 통해 무엇인가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제시하는 해법은 그 반대다. 삶에서 얻을 것을 기대하지 말고, 삶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현명한 방법이다

성공을 목표로 삶지 마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고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이 원하는 대로 확실하게 행동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정말로 성공이 찾아온 것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어느 분의 평론이다 매우 동감이 간다.20세기가 성장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가 될 것이다. 성장에는 그늘이 있기 마련이다. 성장을 위해 희생했던 삶의 가치들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그 성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오히려 성장이 인간을 위기로 몰아놓을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의미를 상실한 성장의 시대에 인간들에게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를 알려준 20세기를 관통한 인물이었다. 시련에 가치를 부여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사랑을 통해 자신을 초월하는 삶을 가르친 그는 스스로 그런 삶을 살다갔다. 혁신과 속도가 의미를 묻어버린 시대, 그는 삶을 통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철학이 무엇인지를 선명히 보여주었다.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오늘날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대응하는 것이다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는 인간적인 성취이다.심지어 그 의미가 쓸모 있는지를 묻는 것도 그러하다.”전작 죽음의 수용소에서가 극한 상황에 이르러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던 책이라면?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룩한 로고테라피를 설파한 책이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면?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이 책의 두 개의 장은 로고테라피(logotherapy) 체계를 떠받치는 세 가지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의미에 대한 의지(the will to meaning), 삶의 의미(the meaning of life), 의지의 자유(the freedom of will) 이다.로고테라피(logotherapy)란 단어를 글자대로 해석하면 '의미를 통한 요법'이 된다. 물론, '의미를 통한 치료' 해석할 수도 있다.기존의 심리학은 의미에 대한 추구를 중요한 인간 본능으로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단지 심리 저변에 있는 무의식적인 정신역학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보았을 뿐이다. 인간은 자신이 추구하던 의미를 찾을 수만 있다면, 그로 인한 고통을 각오하고 희생을 감내하며 필요하다면 생명까지도 바친다.반대로 의미를 잃으면 인간은 자실 충동을 느낀다. 자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한 경우에도 인간은 그렇게 한다. 전통의 심리요법은 이를 간과했거나 망각한 것이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조사 했는데, 그중 85퍼센트의 학생들이 그 이유를 "삶이 무의미해 보여서"라고 답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삶의 의미 상실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 중에서 93페센트는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적도 우수하며, 가족들과의 관계도 양호한 상태였다"는 점이다.이는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라고 할 수 있다. 사망 원인 빈도에서 교통사고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자살을 '시도'해 본 학생은 자살자의 무려 15배에 이른다.

"여기 교도소에서 봉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쁨에 찬 기회들이 더 많습니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진정으로 행복합니다."이 대목을 주목하라. 감옥에서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거듭 강조하건대, 누군가는 비극에 맞닥뜨리고 고통 속에 있으면서도, 의미를 기대하며 행복감을 느낀다. 의미에는 진정 치료의 힘이 있다.의미 상실의 문제를 전통성의 소멸에 기인한다고 보는 견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다이아나 영 교수의 논문에서 몇 가지 확실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그녀는 실험과 통계조사를 통해 젊은 층이 장년층보다 더 실존적 공허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전통의 쇠퇴가 두드러진 쪽도 젊은 층이기 때문에, 이런 연구 결과는 전통 붕괴가 실존적 공허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시사한다.

 

인간은 항상 의미에 다다르려 한다. 항상 자신의 의미 탐구에 나선다. 나의 표현법인 '의미에 대한 의지''인간 제1의 관심사'로 여겨진다.의미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현대사회에서 충족되지 못한 채 남아 있고, 현대 심리학에서도 등한시되고 있다.인간이 자신의 잠재성의 최고점에 도달하려면, 먼저 인간의 실존과 현존을 확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인간은 '표류'하고, 추락한다. 인간의 잠재성에는 최저점도 있기 때문이다.인간의 잠재적 인간성에 대한 믿음 때문에 인간다운 인간이 항상 소수라는 사실을 가릴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소수에 끼려 각자가 도전한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 상황은 안 된 일이지만, 개선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더 악화될 뿐이다.

의미에 대한 의지는 인간의 인간성에 대한 진정한 선언이자, 정신 건강 판별의 믿을 만한 기준이다. 제대로 동기부여된 전문직 종사자나 사업가들의 경우 '의미에 대한 의지'의 정도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반대로 의미와 목적을 상실한 사람들은 감정적 부적응 증상을 나타낸다.현대 심리학에서는 의미에 대한 의지가 '생존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내가 아우슈비츠와 다카우에서 3년 동안 견디면서 터득해야 했던 교훈이다. 다른 사정이 같다면, 수용소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가장 큰 동인은 미래지향적인 대상이었다.미래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일과 사람, 미래에 스스로 채워 넣어야 하는 의미를 향한 것이었다.

로고테라피 치료사들은 환자들에게 의미가 무엇인지를 말해 줄 수는 없다. 그러나 그는 최소한 삶에서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그 의미가 모두에게 유용하고, 나아가 삶은 어떤 조건에서도 의미를 담고 있음을 알려줄 수 있다.

 

<심리의 발견>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일상 속 심리치료를 위한 책으로 이시형 교수님께서 감수하였다. '나도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닐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가끔 생각한다. 자신에게 정신병이 있는 것은 아닐까 순간순간을 불안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은 심리치유의 비결을 전수한다.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은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의 심리학 강의서이다. 저자가 약 20년간 실시했던 방송 강연을 정리하여 보충한 것이다. 본문은 여러 신경병증과 관련하여 독자들이 스스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 형식으로 전달한다. '일상 속의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을 체험적, 이론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불란서 시인 폴발레이 말이다.자신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강조하는 말인 듯하다.즉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의 삶에 미래지향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삶의 비젼을 탐구하고,계획,실천할 때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에게는,존재적 좌절,존재적 공허라는 큰 정신적 장애가 닥치고 있다.프로이드의 정신분석에서의 소아 성욕론이나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의 보편적 열등감,권력욕,허영심에 의한 인간의 본질,근운적인 욕구를 보지 못한 것과 사회적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고사람들의 정신적문제가 기승을 부리며,자유로워진 인간에게 내면문제가 발생되는 존재적 공허가 표출되고 있다., 인간의 본질과 전통의 상실이 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다.다시 표현하면 체제 순응주의에 의한 신경증 존재적 공허감의 현상과 누제익 신경증이 존재적 공허감을 생산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증상을 어떤 자세를 가지고 대처하느냐를 심도 있게 살펴본다. 또한 심리학적 이론뿐만 아니라 정신의학과 관련된 문제들도 철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한다. 결국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보다 의미 있게 삶을 살아가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작가는 의미를 찾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고 존재를 뛰어넘는 행위라고 한다.즉 의미는 의도적으로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므로 은 의미를 찾는 인간들의 사명을 복돋아 주는 행위이고 이란 의미를 채우는 행위를 정의 한다고 피력한다.이것은 도덕을 존재론적 관점으로 본다는 것이다.

또한 칸트의 주장처럼철학을 치료 약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철학앞에 겁을 내면적으로 거부한다면 자기자신의 존재적 진공을 대면하는데 두려움을 품고 있다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그래서 의사와 수의사는 다르다는 것이다.

자살에 있어서도 생활고가 심한 지역은 자살이 적으며,오랫 동안 평화가 유지 나라,권태이 있는 사람즉,삶의 의미가 않는 사람들이다.다시 말하면 살아갈 이유만 알고 있다면 인간은 무엇이든 적을 할 수 있다.

영혼을 채울 수 있는 수단을 찾아보자.오늘날 사람들은 프로이트의 시대 사람처럼 성적으로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론적 좌절에 있고,아들러 시대의 열등감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존재적 진공에서 흘러 나오는 무의함에 괴로워 한다.삶의 상실이라는 질병은 入口의 허가없이 자본주와 비 정상 국가의 경계를 드나들며 순응주의 전체주의로 변모하는 현상이다.사회적 현상은 이미 병들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저자는 마지막으로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는 자는 어떤 삶이든 견디어 낸다

초점은 삶의 수단에서 목적으로,삶의 의미로 옮길 시간이다.에너지원과 달리의미는 무한하다.사람들의 의미를 찾아 움직이도록 거대한 촉매 반응을 일으키는 책만큼 적합한 것도 없다.그래서 대량실업 사태 때 책을 많이 구매한다.

책은 우리의 성공압박으로터 해방시켜 명상의 삶으로 가도록 유도한다.

# 빅터 플랭크린,#의미#심리#라이프포트폴리오#이경진#골프멘탈

 

년 2회 골프 라운드로 만나는 동기생들 4인방(병섭,현철,권엽) 지난 5월 영암 아크로 CC에서 만난후 이번 10월 8,9일은 서산체력단련장(18홀) 1박2일 만났다.8일은 18시에 만나  만찬을 진하게 하고 다음 날 아침 사우나와 해장,그리고 18홀 라운드 하였다.라운드를 하는 것도 즐거웠지만 그늘집에서 파전 막걸리,배추김치가 일미,스코어는 뒷전이고 골프장 풍경과 주변의 바닷가로 갈매기 떼가 골퍼들의 타깃을 혼미하게 만든다.

마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주당들! 토탈 소주 맥주 17병,현철이는 시종일관 혼술,아마 병섭이 부인이 없었으면 2차도 갈을텐데

 

비거리 줄다보니 그저 힘만들어간다. 그러나 골프채도 지참하지 않고 내려온 현철이는  생각없이 치다보니 거리가 장난이 아니다. 

 

잠시 스윙을 멈추고 갈매기 무리의 편대비행을 순간 포착하여 한컷

 

 

 

 

 

 

클럽하우스가 공군을 상징하는 독수리 모양

 

 

 

 

 

 골프실력은 별로데,패션은 프로급

 

마지막 아쉬움을 한컷 장면으로 대신,40년을 넘기면서 우정은 더욱 영원하리라!

“면역력은 생명력의 주체다” 

1996년,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을 끼치는 메커니즘인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논문에서 최초로 증명한 의학자이기도 한 그는 이론과 임상의 관점에서 ‘면역론’을 정리했다. 이론의 뒷받침을 중시한 그는 자율신경과 면역시스템의 관계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게 차근차근 정리해냈다.


《면역혁명》을 통해 면역의 관점에서 내 몸 안의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현대의학의 대표적 난치병, 암의 3대 치료법인 수술·항암제·방사선 치료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한계를 지적하면서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를 소모하는 치료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잇달아 보고되고 있는 대체요법의 치유 사례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하며 현대의학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스스로 질병을 고치는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을 의미하는 ‘면역’은 병의 원인을 몸의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는다.서구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또한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며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오다 하루노리 일본 의료재단법인 의진회 이사장도 “질병 치료에 있어 ‘면역’이 가장 기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척추동물, 포유동물, 영장류, 그리고 생물로서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따를 때 가장 조화로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면역 시스템에 주목했다. 면역력이 생명력의 주체인 것이다.

 

 본 필자는 일상에서 면역력을 높히는 건강한 생활 양식과 비법에 대하여 정리하였다.저자는 질병의 기적인 구조는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편중현상의 영향으로 몸의 세포나 신체를 지키는 백혈구가 지나치게 흥분하고 활용되어 생체에 부담을 줌으로서 질병이 형성된다고 보는 것이다.다시 부언하면 육체적,정신적인 무리,스트레스,슬픈 일,괴로운 일,참기 어려운 일 등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내부에서 조직을 파괴가 일어난다.그야말로 스트레스가 몸을 망치는 것이다.한편 일상의 행동뿐 아니라 일상에서 마음을 잘 챙김에 따라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일상에서 생활 양식에 의한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음 챙김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라.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을 영향을 준다.백혈구의 림프구의 생성을 억제하여 면역 기능을 억제하므

        로 평소 복식 호흡과 이완,숙면 등과 일정한 시간에 명상을 통해 안정을 유지시킨다.

      체내에서 길항작용(拮抗)으로 항상성을 유지토록하는 것이다.즉 모든 기관을 원활하게

      하는 첫번째 조건이다.

둘째:食생활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스위치다.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기관을 촉진시켜 장관에 상주하는 세균 층을 자극,부교감신경을 활

       성화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며 소화기관(입~ 항문)은 부교감 신경과 직접 연결된 가장 큰 장기

       이기 때문이다.

       - 체온을 올리는 음식으로는 계피,생강차,마늘,꿀,인삼,사고 등이 좋으며

       - 위장 강화(면역세포가 70%위와 장에 있슴) 음식은 요구르트,김치,청국장,낫토,식이섬유

       야채.

셋째: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해주는 호흡

       소화기관 다음으로 큰 기관은 호흡기이다.불안할 때는 얕고 빠른 호흡을 하지만 안정된 상태에서

       는 깊고 느린 호흡을 한다.인간의 활동 중에서 호흡만이 의식과 무의식 연결되어 활동한다.즉 장

       율 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모두 지배하는 것이다.호흡과 자율 신경의 관계를 이해하면

       심호흡이 안겨주는 건강효과는 이해할 수 있고,교감이 과도하게 흥분,긴장되어 있을 때 의식

     으로 복식호흡,이완,호흡 명상등으로 긴장을 풀 수 있다. 스포츠 선수들이 긴장되고 두

     려움,불안 등을해소하는 방법은 복식호흡과 함께 하는 점진적 이완법으로 긴장을 해소한

     다.

넷째:운동으로 근육을 사용하고 체온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증가하고,백혈구가 증가한다.사람은 순환과정을 담당하는 부교

        감 신경을 차갑게 하지 말고 자주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에는 거대한 림프조직이 있기

        때문에 차가우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차가운 음료나 물은 지양한다.근육이 압도적으로

      다리쪽에 많으므로 걷기운동,스커트,자전거타기,줄넘기 등으로 체온 상승과 근력을 강

      시키며 팔과 다리외에 많은 근육은 등뼈를 지대하는 배근육과 등근이 많으로 지속적 운

      동으로 근력을 유지시킨다.

다섯째:최고의 건강법은 자연의 리듬대로 살아 가는 것이다.

        자율신경과 백혈구의 1일 리듬에 기압변화의 리듬에도 7~10일 리듬으로 움직인다.그리고 1년 중

        에서도 변화를 보이는 등 항상 변화고 있다. 이변화는 자연환경이 만들어 내는 것이므로 거스르

        면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그래서 흐트러진 생활을 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

        다.그러므로 낮에는 활동을 활성화하고 밤에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즉

        밤과 낮의 역전 현상은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리듬의 역전되는 것이다.한편 자율신경의 균형

        은계절에 의해서도 변화하기 때문에 생활이 미묘하게 변하는 것도 당연하다.겨울에는 추위를 견

        디기 위해 교감신경이 긴장상태이므로일에 의욕을 보이고,여름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부교감

       신경이 우위를 보여 여름 휴가를 통해 쉬는 것이다.사람이 충실한 시간을 보내려면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적극성이니 기백이 필요한 때도 있지만 안정을 위해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즉 흥분과 휴

     식이 교체되는 생활 방식,그것은 자연의 리듬을 따라 사는 것이며,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현대의학 대체의학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면역혁명'은 정확히 이해할 때 우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암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인체의 생체적 반응이 이해되므로 건강년령을 증가 시킬 수 있고,행복한 삶을 갖는데 필 수 요소이다.

 

필자는 1년전 약 한달동안  명상에 대하여 장현갑 교수님의 著  및 번역본 '이완 혁명','마음이 몸을 치료한다' 등 마음챙김에 관한  10여권을 읽은 후 지금까지 라자 명상을 학습중에 있다.케논의 '투쟁 또는 도피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태어나면서 불안 심리를 갖는다고 한다.그 불안은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인식을 하고 그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 '명상'이다.마음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다섯가지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지킬 수 있다.大家들은  대부분 깊은 신앙심과 명상을 한다고 한다

 

 

 

인생 명언) 폴 발레리

 

 

출처 : pixabay

 

 

"용기를 내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 폴 발레리(프랑스,詩人) -

 

<명상>을 생각을 다스리는 트레이닝으로 무엇보다도 효과적을 보고 있다. 명상이란 지각(Intellect)의 힘과 지혜를 채우고 산스카라(기질,personality)를 정화시켜 영구적인 마음의 평화를 획득하는 행위라고 한다,,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기 위해 지금 자신의 마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늘 지켜보는 습관을 만들고,마음의 센서를 켜두고 관찰하고 음미하는 방범요원이 감시하는 것처럼 점검하면서 깨달음이 온다는 것이다.

 

 

 



 

 

 

 

지혜의 심리학은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정통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명쾌한 논리로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갑갑한 생각의 벽과 마주하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생각의 원리를 풍부한 생활 속의 실례들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인지적 구두쇠, 고착, 제한성으로 생각의 법칙에 대해 설명하고, 동기, 창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지혜로운 사람, 행복을 얻는 원리를 들려준다. 모든 결과의 시작점에 있는 원인에 주목하여,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지심리학이란? 인간의 뇌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주의,지각,기억,언어 및 사고 등의 처리 과정을 탐구하고 그 결과를 응용하는 학문을 말한다.즉 철학과 언어학,신경과학,인공지능과 연관된 인지 과학이라 할 수 있다.

 

본 도서에서 사람에게 누구나 경험하는 불안이지만,역설적이게도 모든 사람이 경험하고 싶지 않은 심리상태를 갖고 있다.그리고  불안에 대한 대처방식을 살펴보면 성격과 특성을 쉽게 파악 가능하고,인간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중요한 창구가 된다.즉 불안이 우리 마음의 작동 원리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개입한다는 사실이다.또한 불안은 원하지 않는 생각이나 감정을 가질 때 생기는 불쾌한 감정으로 누구나 서둘러 벗나고 싶은 욕구가 있으며,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닌 動機(동기)를 갖게되며,그에 따른 認知的 思考(인지적 사고)를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不安 상태에서 情緖(정서)를 경험하게 되고 다시 정서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욕구를 만든다.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 변화 動機라는 기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동기는 다시 만들어지는 情緖에 의해 認知하고 行動의 변화라는 틀로의 진행되는 것이다.

 긍정적정서는 인간의 뇌의 대뇌피질,불안에 의한 부정적 정서는 편도체 시상하부에 전달되는 신경과학에 대한 설명과 변하지 않으려는 특성,고착 개념 등으로 인간의 실상을 이해시키고 있다.

동기는 접근 동기와 회피 동기를의 상호 작용과 상황에 따른 동기를 구체화 시켜 변화를 유인하는 요인을 제시한다.그 다음 생각하는,창의적인 사고를 통한 인지적 노하우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이 행복에 영향을 크게 줄 것으로 생각하는 돈에 대한 관점을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 가계소득이 6만불까지만 행복지수가 상승하고 그 이상은 증가하지 않았는 하버드 대학 노튼 교수의 연구를 인용하면서 "돈은 불안의 완화제다"라고 서술하였다.

미래의 심리학의 방향 설정과 긍정 심리학에서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측면,첫 째는 즐거운 삶이다.둘 째는 관여하는 삶이다(몰입).세 째는 意味(의미) 있는 삶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이 세가지를 통한 긍정적 정서를 얻기 위해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는 불안과 같은 부정적 정서는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이른바 '주어지는 것'이만,행복과 기쁨의 긍정적 정서는 느낌을 향해 많은 노력을 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행복을 자신에 의해서만 가능할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그 무언가를 하기 위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가치를 잊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쾌락을 희생 시킬 수 있는 지혜'와 '현제의 행복을 무시하는 어리석음"을 구분하라는 명언과 함께 현인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걸론을 다음과 같이 내린다

 

인생의 마지막 부분에서 휘들림을 당하지 않으려면 "바로 관계와 사람이다" 그리고 하나더 있다.바로 관여와 의미이다.

 

8얼과 9월은 나는 아주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아들러의 '인간의 이해(개인 심리학)'와 김경일 교수의 '지혜의 심리학(인지 심리학)' !  감사합니다.

 

# 김경일 지혜의 심리학#인지심리학,#이경진,#라이프포트폴리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