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지혜를 삶과 나누어 보기 위해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법조인을 글이다. 약 7년에 걸쳐 집필하였다 한다.
인문학을 중사하는 이유는 이제 조금 깨닭게 되었다.조직의 경영에서 ,마케팅,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인본을 중시하는 생각과 관념이 바로 인문학이다.
인문학은 또한 우리의 미래 경쟁력과도 직결돼 있다.
21세기는 하드웨어가 아닌 콘텐트의 시대다.
그렇기에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콘텐트를 채울 스토리와 상상력이다.
그것을 길러주는 것이 문사철이다. .
우리 미래는 또한 다양한 생각과 문화를 융합시켜야 하는 컨버전스 시대다. 제품과 서비스가 융합되고, 사람의 능력과 능력이 결합해야 하는 시대다. 이 시대는 서로 다름을 끌어안는 포용력이 경쟁력의 원천이다. 사람 사이의 여백과 관계를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인문학이다.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지 못할 때, 그것은 이 사회가 가져야 할 정신의 빈곤 문제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의 결핍으로 연결된다
문,사,철 그리고 음악 미술,심리등이 바로 인간중심의 學이다.인간 누구도 인문의 숲에서 살게 마련이다.미래의 지도자,통치자,인문학의 거름을 갖고 않았다면 과연 인간중심의 통치,관리 경영,등을 할수 있을까?
조직의 장으로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고민하는 입장에서 항상 인문학을 가깝게 접하며 목표달성에 밑거름으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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