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이 건강을 꽃 피운다.>

 

0.생각은 몸의 모든 부분에 있는 독특한 조직과 조화를 이룬다. 그렇다면 생각 하나하나와

  관련되어 있는 수십억개의 신경망, 세포의 기능, 호르몬과 효소의 상호 작용 등을 어떻게 통제할까?

  - 지능은 자신의 의식조차 못하는 것을 통제할 수 없다.

  - 어떤 행동이 올바른지, 잘못이 있는지 어떻게 판단할까?

   * 그러나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은 언제나 생각과 행동에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0.저절로 올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개발하고 싶다면, 몸과 마음이 관련성이 이미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는 것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면 된다.

  - 무한한 지성을 더 많이 앎으로써 우리의 실재가 진보하게 하고, 자신의 삶의 향상시킬 수 있다.

  - 마음만 먹으면 긍정적인 실재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식이 높은 상태이다.

    더욱 높은 의식에 이르기 위해  일상적인 행동과 다르게 행동할 필요는 없고,

    우리의 지성이 날마다 실재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0.의시적인 모든 말이 평화와 자비, 행복과 조화를 가져 오는지 판단할 수 없다. 그리고 말과 행동은 되돌릴 수 없다.

  -처음부터 올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렇게 행동하기 위한 기술을 갖는 것이다.

   바로 지성을 갖는 것이다. 즉 지성이 시작되는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 즉 자아의 차원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 자아에 대한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믿고 지성을 위해 하나의 경로를 만들어 습관적으로 경로를 따르는 것이다.

    지성이 있으면 실재를 창조한다.

- 초월의 과정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당신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 그것을 알라, 그러면 다른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 ” 이것이 초월이 이루어내는 일이다.

  그것은 자아에 지각의 빛을 비춰서 자아를 알게하고, 그러면 자연이 나머지를 알아서 한다.

 

  * 뇌와 중추 신경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효율적으로 매 순간 수십억 가지 생리적인 기능을 조절한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

0.명상체험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명상은 생리적으로 ‘신진 대사가 느려지는 가운데 깨어 있는 상태로’ 묘사할 수 있다.

  이것은 몸은 쉬고 마음이 깨어 있는 상태를 뜻한다.

- 명상에 빠져 있을 때 중추신경계는 우리가 깨어 있거나 꿈을 꾸거나 잠을 잘 때와는 다르게 기능한다.

- 명상하는 동안 호흡은 깨어 있는 상태보다. 훨씬 가늘어지고, 뇌파는 전체적으로 독특한 패턴이 지속되며,

  이산화탄소 매우 다르다.

- 잡다한 생각과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자아로 더 가까이가게 해준다.

- 원초적인 소리 명상에서 우리는 특별한 의미가 없는 소리나 만트라를 이용해서 자각이 더욱

  미묘한 차원에 이르게 한다.

 

 * 자각이 고요하고 순수한 의식 상태에 이르면 몸-마음의 연결이 이루어내는

   작용은 최고에 이른다. 이 때 무작위적인 일이나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고,

   중추신경계로부터 스트레스가 풀려날 수 있다.

 

- 의식은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총체적으로 반영한다.

 

■ 더 높은 의식

0.각각의 의식 상태는 새로운 실재를 창조한다. 하나하나의 상태는 몸-마음이 기능하는 토대다.

0.중추신경계의 무한한 유연성 덕분에 우리의 지성은 자신의 일부분을 억제하면서 자신의 소망대로

  다른 부분이 작동하게 할 수 있다.

0.지성의 가능성에는 어떤 한계도 없지만, 한 순간에 모두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실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0.뇌의 활동이 완전히 질서를 갖고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순수한 지성의 흐름이 있는 고요한

  자아의식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0.명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면 자아와 접촉을 유지한다. 뇌파는 명상을 할 때 일관되게 나타나던

  특징들이 깨어 있고, 꿈을 꾸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유지된다.

0.자신만의 실재를 창조할 수 있고,무한한 지성의 경로들은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자비, 사랑, 희망, 목적의

  성취를 포함해 어떤 생각이 나타나든 그것은 일상의 긍정적 삶으로 전환된다.

0.깊은 의식은 자신의 모든 활력과 창조력을 이끌고 삶의 표면으로 떠오르고 모든 행동이 자연스럽게

  윤리적으로 진행된다.

 

* 지금까지 서술을 통해 증명했듯이 변화는 자아의 차원에서만 가능하다.

  삶이 더 높은 수준에 맞추려면, 우리는 그 수준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몸속에 존재한다.

 

0.자신의 존재를 의미 있게 바꾸고 싶다면, 의식 수준을 높혀야 한다.

0.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일치시키는 과정은 앞당겨질 수 있다. 깊은 명상 상태에 빠질 때,

 신경계는 생각을 훨씬 성공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조건을 창조할 수 있다.

 

* 스트레스나 반대되는 충동으로 인한 어떤 갈등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렇듯 완벽한 생각은

  산스크리트어로 ‘시디스’라고 한다.

 

0.시디스는 사랑과 자비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확장시키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

 - 모든 감각을 말할 수 없이 순화시켜 가장 멋진 느낌으로 자연을 감상하게 하고, 호흡과 육체의

   또 다른 기능을 통제함으로써 더욱 편안하게 신진대사가 일어나게 한다.

 

깨달음,

0.높은 의식 상태를 성취하는 진화를 이룩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 의식을 성취한 사람들은 인류의 안내자이며,

   인류의 자신으로 여겨지는 고상하고 귀중한 모든 것을 창조한 선구자다.

 

0.고양된 의식이 생리적으로 안정될 때, 그것은 깨달음으로 불린다. 깨달음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더 이상 어두운 구석이 없다는 뜻이다.

0.깨달음을 얻을 때 지성의 기능을 방해하고 병을 일으키게 하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장애는 사라진다.

 

* 어둠이 있던 곳에 지금은 빛이 있다. 사랑, 건강, 행복, 그리고 창조를 느끼는 최고의 순간에

  깨달음을 얻는다.

 

 * 깨닫기 위해 새로운 능력을 가질 필요가 없다.

   단지 몸과 마음의 관련성이가장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자연이 길을 내도록 놓아두면 된다.

 

0.의식이 높은 차원으로 진입해서 충분한 기간 동안 순화되면,

  우리의 감각이 보고, 만지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워진다.

* 서로 화합하는 상태에서 삶의 전체성이 삶의 전체성이 생생히 살아나기 시작하고,

  우리는 일상에서 누린다.

    (마음의 기적 中, 디펙초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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