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깨고 이상적인 ‘나‘(我)의 삶을 창조하자 >

 

‘진짜 나’와 세상에 ’보이는 나‘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이상적인 자아가 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풀어주는 삶의 방식을 변화해보자.

 

우선은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바꾸는 열쇠 가운데 하나는 관찰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메타 인지적으로 자신 생각을 관찰하는 것, 고요 속에 머무는 것, 자신의 행동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 환경의 여러 요소가 어떻게 감정적인 반응을 촉발하는지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의문은 생기겠지요?

“우리가 이 모든 일을 어떻게 하는가?” 혹은 ”어떻게 하면 관찰자가 되어, 몸과 환경 그리고 시간과의 감정적 결속을 끊고 이 간격을 좁힐 수 있을까?“

  

 

 

해답은 바로 명상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깨고 이상적인 새로운 ’나(我)가 되어 새로운 삶을 창조하자. 다시 말하면 ‘과거 자아’ 사슬을 풀고 새로운 ‘자아’가 될 수 있으며 명상 작동시스템과 접속하여 무의식을 의식으로 데려올 수 있다.

 

 

 

# 평소 불안, 두려움, 죄책감, 우울함, 스트레스 등의 사슬을 풀어 새로운 마음에 맞는 잠재의식으로 재프로그램밍을 하길 바랍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의학 박사 김원식 명예교수와 이경진 체육학 박사는 ‘이제부터 나도 명상가’과정을 3월부터 개강합니다.

 

# 김원식 교수님은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로서의 풍부한 의학적, 생리적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명상을 아주 쉽게 안내 해 드립니다. 평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 걱정하시지 마세요.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물리적 중독보다 더 큰 반응, 감정적 중독의 답은 바로 명상이다.


사람의 뇌는 신경가소성이 있다고 하나 변화하지 않으려 하고 게으르다.그러나 ‘어떻게 하면 변화하며 행복해질 수 있을까? 생각한다. 물리적,외부의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 그러나 자극이 시들해지고 효과가 떨어지면 더 강한 자극을 원하고 있다. 더 큰 물리적인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

물리적 자극(알콜, 마약, 도박, 쇼핑 등)은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분비된 화학물질은 몸속의 세포 바깥쪽의 수용체 부위를 활성화 시켜 ’세포의 스위치‘를 켜서 반응을 일으킨다. 그런데 세포의 수용체 부위는 지속적, 반복적 자극을 받으면 둔감해지다가 문을 닫는다. 즉 반응에 만족하지 못한다. 따라서 세포 수용체 스위치를 켜기 위해서는 더 강한 신호, 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한다.


빅터 프랭클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선택의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안에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다. 우리의 반응 안에 우리의 성장과 자유가 놓여 있다” 의미학파(logo-therapy)에서 주장하였으며, 로버트 라이트는 (Why Buddhism is True) “인간의 고통과 잔혹 행위의 근본 원인인 느낌이 정말로 迷妄(미망)의 산물이라면, 이 느낌에 제대로 빛을 비춰 살펴보는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자신을 변화하고 행복하게 해줄 외부의 물리적인 무언가를 기다리고 말고, 자유로워지려면 양자 법칙을 따르고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자극과 반응의 공간을 밝은 빛으로 바춰 보아야 한다. 

나는 여기서 물리적 중독(마약, 알콜, 도박, 섹스, 소비주의 등)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독 뒤에는 행동을 조종하는 기억된 감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이는 감정중독인 두려움, 불안, 수치심, 우울, 등의 감정적 충동이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 즉 마음에 있어 本心과 妄 心이 있다면, 쾌락을 추구하는 망심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 행복은 쾌락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이다. 강도 높은 자극으로 인해 느껴지는 쾌락은 진정한 행복에서 멀리 떨어뜨릴 뿐이다.

답은 무엇일까?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을 비춰보는 것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어두운 면을 일상의 현실로 불러내지 않고도 그것과 마주할 수 있게 한다. 친구나 가족에게 공표하지 않아도 된다. 갈망과 소망이 있다면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많은 시간을 갖고 셀프 토의할 수 있다. 한편 자신만의 사적인 공간에서 마음속으로 자아의 부정적인 측면을 없애고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키울 수 있게 한다.

자신을 제한하는 감정들을 기억에서 지워보자. 감정적 흥분이 없는 기억을 ’지혜‘라 한다. 이때 감정적 중독이라는 필터를 통하지 않고 사건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자신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다. 중독된 감정을 끊어버리면 그 감정이 주던 제한과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진짜 나를 찾게 된다.

진정한 행복과 변화는 망심에서 찾지 말고 본심에서 존재 상태에 있는 것이다. 물리적 자극으로만 치유하려 하지 말고 명상으로 감정을 다스리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중독으로부터 자유스러워지려면 답은 바로 명상이다. 나를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가꾸며 사회적 건강과 영적 건강(Social & Spiritual Well- being)까지, 이것이 진짜 건강의 정의이다.


하루 10분 정도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초부터 명상기초 과정을  주1회 15주 운영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결과, 즉 변화는 생각과 느낌의 일관성을 요구한다>

2014년을 맞이하였다. 년 초가 되면 무언가 새로운 계획을 만들고 실천할 것을 스스로 약속한다. 새로운 면을 창조하고 싶다면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해야 한다. 즉 경험에 대한 반응이 바뀌어야 한다. 새로운 누군가가 되어야 하고, 새로운 마음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결과를 관찰해야 한다.

 

홍도 일출


양자물리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는 관찰자로서 다른 존재 상태를 창조해야 하고 새로운 전자기 서명(재능, 건강, 자유, 부 등)을 만들어 잠재성으로 존재하는 양자장 내 잠재적 현실과 연결되어 내가 그 잠재적 현실로 이끌리거나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생각과 느낌을 사용하여 양자장과 소통한다. 우리의 생각은 에너지이며 파동과 입자로서의 이중적 특성이 있다. 파동은 일정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생각도 느낌도 마찬가지다. 머리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슴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느끼면서 무언가 변화하려고 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일관성 없는 양자장과의 소통은 아무것도 변화하지 못했을 것이다.

파동이 일관성을 띨 때 훨씬 강력해지는 것처럼, 생각과 느낌이 열정적인 감정과 함께 목표에 대한 분명한 생각이 있을 때 우리가 원하는 잠재적 현실로 자신을 끌어당겨 줄 강력한 신호를 보내게 된다.

만약 의도와 바람이 지속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일관성 없는 메시지를 보냈을 확률이 높다. 왜야하면, 생각은 뇌의 언어이고 느낌은 몸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즉 마음과 몸이 따로 움직일 때, 양자장은 결코 일관되게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과 느낌이 정렬될 때, 마음과 몸이 함께 작동할 때, 새로운 결과를 낳는 일관성이 있는 파동을 보내게 된다.

변화를 할 수 있는 답은 바로 명상이다. 불교에서의 身(신)- 受(수) - 心(심)-法(법)이고 명상 지도자 타라브랙의 인지(Recognize) - 인정(Allow) – 조사(Investigate) - 친절한 보살핌(Nurture)이 답이다. 일정한 시간과 조용한 장소, 이완하고 집중을 할 때 생각과 느낌, 감정을 정리하고 목표를 향한 간절한 심상을 하는 것이 명상이다.

친구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면서 변화하고 창조하려면 답은 명상입니다.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몸의 근력처럼 마음근력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강해진다. 베스트셀러 《회복탄력성》 출간 후 한층 더 깊이 마음근력 연구에 집중해온 김주환 교수는 신간 《내면소통》을 통해 마음근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밝혔다. ‘내면소통’이 마음근력의 기초이며, 올바른 내면소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명상이라는 것. 그는 ‘내면소통 명상’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뇌과학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그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했다.

일례로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의 현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마음근력 훈련을 실행해 경기력 향상에 일조했고, 이를 계기로 2017년도부터는 연세대 야구팀의 멘털 코치로 활동, 50%를 웃돌던 승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내놓기도 했다. 현재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내면소통 명상법을 강연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리더와 명상 강사들에게 명상 훈련을 전수하고 있다. 수년에 걸친 집필을 마무리한 2022년 11월,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 저자의 명상 강연은 유튜브에서 누적조회 수 300만 뷰를 넘어서며 수많은 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면소통 이론과 마음근력 훈련법들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다.

출간에 앞서 이 책을 먼저 읽은 최재천 교수는 저자의 명상을 “최첨단 뇌과학과 물리학에 기반하여 통섭적으로 구축한 명상”이라 규정했다. 흔히 생각하는 종교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명상이 아니라, 최신 데이터와 현대과학으로 입증된 명상이라는 것이다. 철저한 검증과 실험으로 일관된 이 책 《내면소통》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근력이 약해진 우리 디지털 인류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방법을 제시하는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0.마음 근력을 키우면 좋은 일

①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불안과 통증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고,감정조절력이 향상되어 마음이 늘 평온하고 행복한 상태가 지속

② 신체적 건강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와 신체 여러 기능이 향상되어 노화를 막는다.

③ 성취역량과 수행능력이 높아진다.

 

0.자유에너지 원칙으로 널리 알려진 칼 프리스턴 ‘능동적 추론'이론과 ‘마코프 블랭킷‘ 모델을 통해서 감정 조절 장애나 만성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고,그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뇌신경계 이완 훈련,내부감각과 고유 감각훈련, 움직이는 명상,자기침조 과정 등의 마음 근력 훈련법을 제시한다.

 

- ‘나는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르네 데카르트)

-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뇌과학자. 안토니오다마지오)

- ‘나는 움직인다. 고로 존재한다.(뇌 과학자 로돌포이나스)

 

0 프리스턴의 능동적 추론 이론과 봄의 내재적 질서의 관점을 통합한 것이 바로 내면 소통의 개념이다. ‘나는 소통한다. 고로 존재한다. 생각이나 혼잣말 등의 내면 소통은 언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의식의 본질은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끊임없이 바꿔나가는 과정 그 자체다. 그 과정이 곧 의식이다.

0.  내면 소통의 결과가 의견이자 생각이고 의사결정이며, 또 의식이자 스토리텔링이고 기억이며 나 자신이다. 모든 외부 감각, 내부감각, 고유 감각 등을 통합하여 외부세계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능동적 추론이론까지도 모두 내면 소통의 과정이다.

o.내면 소통의 개념은 나와 나 자신이 언어로 소통하는 의식적인 과정 뿐 아니라 다양한 감각 정보에 대한 무의식적인 추론 과정까지 포괄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추론 과정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것이 감정이나 통증이 생성되는 기본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동적 추론 과정의 잘못된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이 마음근력훈련의 핵심이다.

 

0.명상은 마음근력 운동이다

 -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지금 나는 음악을 듣고 있다.이 때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참 좋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경험자아이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예전에 누구와 어디에서 이 음악을 들었었지 와 같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기억자아이다.이러한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 배경 자아는 인식의 주체이며 경험자아와 기억자아를 늘 알아차리는 존재이다. 그저 텅 비어 있고 고요하다. 그래서 평온하고 온전하다. 생각,감정,경험, 행위 등은 모두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가 일으키는 일종의 소음이다.마음 근력 훈련의 핵심은 늘 거기 그렇게 고요함으로 존재하는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 배경 자아는 집칙과고통을 조용히 알아차릴 뿐이다. 무거운 돌을 들고 있겠다는 집착을 내려 놓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돌을 내려 놓는 힘이 곧 마음 근력이다. 명상은 집착을 내려 놓는 훈련이다.

- 인간이 사회구조를 변화시키려 할 때 꼭 필요한 마음근력 : 자기 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이다.

 

0.명상을 하는 이유는 뇌가 생존하기 위해 세상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 마음근력은 인간이 어떠한 일을 해내기 위한 기본적인 성취역량이다. 마음근력훈련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 방식이 수렵, 채집,이 기본적인 원시사회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바, 뇌의 작동 방식과 현대인의 삶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마음근력 운동이다. 뇌의 인지 작용은 세상의 모습을 보는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도록 세상을 적절히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 뇌의 핵심 기능은 세상을 ‘왜곡'하는 것이다. 이는 뇌가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해 전달되는 여러가지 감각정보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의미가 언어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며, 이것이뇌에서 이뤄지는 의식 작용의 핵심이다. 즉 살아가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실체가 아니라 ‘뇌가 만들어 낸'실체다. 몸의 움직임이나 뇌의 작동방식 등은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다.

0.유전자 결정론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전자에 대한 환상은 마음근력 훈련을 방해한다

.- ​효과적인 마음근력 훈련을 위해서는먼저 변화에 대한 한계를 설정해 두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대표적인 고정관념 중 하나가 '유전자에 대한 환상' 이다.

- ​똑똑한 사람의 '유능성'과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아이들도 잘하고뛰어난 음악가이면 아이들도 음악에 재능을부모가 운동선수 출신이면 아이들도 운동신경이 발달했더라는..

•하지만,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생물학적인 유전자만은 아니라는 사실.부모는 유전자의 원천이기 이전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다.우리가 선천적이라고 믿는 것들 가운데 상당수는..주어진 환경과 반복된 행동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0. 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세계의 연관성

- 인간의 의식이 우주를 이루는 입자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우리의 몸, 지구, 우주, 전체가 미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우주의 모든 것은 우주 파동수를 포함한다.이 함수는 양자역학 법칙에 따라 변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의 생길 확률을 결정한다 .

-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우주 파동수의일부가 붕괴했다는 뜻이다.인간의 의식이 물질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사실은 인간의 의식작용자체가 신경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의식의 특성은 보완성, 창조 상호 작용성,진화성, 숨겨진 정체성, 우주 통제성, 반복 유사성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은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의 작동 방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세포 하나하는서로 보완적이고 창조적 상호 작용을 지니며 끊임없이 진화한다. 어느 한 곳에 세포는 신체 전체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숨겨진 전체성을 지니고 있으며,모든 세포는 생물학의 기본 원칙을 다른다.신체의 어느 세포든‘반복유사성'을 지닌다.우리의 몸은 소우주가 아니라 우주 자체인 셈이다

.- 의식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의식은 외부의 사물과 대상을 투명하게 받아들이는 존재라기보다 내적 모델을 외부에 투사해 적극적으로 추측하고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스템이다.

- 의식에 관한 양자 역할의 역할은 지대하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의식),이 있다.  명상은 의식을 만든다.

 

 #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마음훈련의 종합 교과서라고 생각된다. 지난 6월개월에 걸쳐 그 동안 갖고 있던 뇌 과학,명상에 관한 지식을 정리하게 되었다. 명상하는 분들 뇌과학에 대한 지식을 기반하에 수행을 하면 한층 더 명상의 효과를 갖을 수 있습니다.

김주환 교수님의 <회복탄력성>에 이어 <내면 소통> 또한 무상의 진리를 과학적 근거로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를 표합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의학박사 김원식교수님 주관하에 명상과정이 매학기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뇌과학에 입각한 명상기초부터 학습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 조절, 한난조습(寒暖燥濕)과 샤를 법칙에  의한 생활리듬을 타라!>

동양철학에서 오행(,,,,) 현대 물리학적으로 이해를 할 때, 오행 중 水(壬,癸)와 火(丙,丁) 는 우주 자연의 온도와 습도를 주관하여 만물과 인간의 활동성에 결정적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壬水(임수,)온도를 하강시키는 응축 에너지이고, 丙火(병화,)온도를 상승시키는 팽창 에너지 특성을 갖는다. 癸水(계수,)온도 하강의 최저점인 壬水에서 陽()기운이 발생하여 습도를 유발되는 시점의 에너지이며, 丁火(정화),음는 최고점에 이른 丙火에너지를 수렴하여 열과 건조함이 생기는 에너지이다.

 

인간이 태어난 생,년,월,일,시에 천간과 지지를 조합한  네 기둥을 만들어 사주팔자를 만든다. 이는 자연 생명체로서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에 정해진 공간적, 시간적, 에너지 좌표라고 말할 수 있다. 공간적 개념은 동서남북의 방위를 의미하고  시간적 개념은 봄,여름,가을, 겨울을 말한다.

 

 

 

현대 명리학과 과학의 만남 중에서

 

현대 물리학적 의미로 이해하면 천간은 고유 주파수를 가진 10종류의 에너지 파동이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공간(지지)기준으로 하여 시간 변화에 따른 만물의 변화과정이다. 지지는 공전을 기준으로 하여 1년의 순환사이클로 보는데,12개월 동안 12공간의 물질 변화가 일어나며 지구의 자전으로 기준으로 보면 1일 동안 일어나는 변화이다. 물리학적 관점으로 보면 입자, 물질의 영역이다. 마찬가지로 동양철학에서는 質의 세계로 보았다.

 

이것을 사주 명리에서 寒暖燥濕(한난조습)이라 하여 사주 해석의 기본원리로 다루며, 이를 조절하는 조후용신(調候用神)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적 활동을 균형 있게 만든다. 예를들면 亥子丑月(해자축월,겨울)생이 천간에 임계수(壬癸水)가 많을 경우 寒濕(한습)기운 때문에 모든 육체 활동이 느리고 정신적으로도 소극적이며 차분한 성향을 지닌다. 이때 조후용신으로 병정화(丙丁火)가 있으면 다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을 보인다. 반대로 巳午未(사오미,여름) 월의 여름생이 천간에 丙丁火로 되어 있으면 暖燥(난조)영향으로 밝고 쾌활하며 지나치게 활동적인 성향을 갖게 된다.이때도 조후용신인 임계수가 사주에 있거나 운에서 오면 더 안정적이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온도 습도와 인간 활동성이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을 물리학적 근거를  샤를 법칙이라고 한다.* 1787년 프랑스의 과학자 샤를(Charles, J. A. C.; 1746~1823)은 열기구를 공중에 띄우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던 중,‘ 압력이 일정할 때 온도가 높아지면 기체의 부피는 기체의 종류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증가 한다’ 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를 샤를 법칙이라고 한다.

 

온도 차이와 오행 간의 활동성 관계에 대한 과학적 사실은 원자로 이루어진 모든 삼라 만상이 다 적용될 수 있다.따라서 인간도 태어날 때 주어진 온도와 습도 에너지 조건에 따라 활동성 차이가 있다는 한난조습이론은 샤를 법칙에 의해 과학적인 근거가 분명하다고 볼 수 있다. (현대 명리학과 과학의 만남,안민수 중에서)

 

아침 저녁의 기온 하강과  습도의 변화, 그리고 하강 추세에 있는 가을, 겨울의 온도와 습도에 한난조습을 적용하여 생활 리듬과 건강 관리하는데 주안점을 갖고, 나이가 들고 면역력이 저하될 때 시간적,공간적 개념을 활용하는 태도를 습관화 하는  것이 어떨까요?

 

유영만 교수는 '유연만의 커뮤니데아'에서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부여 받은  숙명론적인 오행의 기운을 받고 성장하면서 주어진 운명을 재창조하려는 노력의 결과가 의사결정의 기준이자 행동규범인 핵심가치에 고스란히 반영된다고 표현하였다.

    - 2023.103일 아침 Meditator  이 경 진 올림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기초 과정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 23-2차 과정을 9월 첫주부터 운영합니다. 의학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불안, 두려움, 스트레스의 병리 현상 예방을 생활루틴에 명상을 적용하는 쉬운 기법으로 여러분의 건강(정신, 신체, 사회적, 영적)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완과 집중 그리고 마음챙김

주인교수 김원식 의학박사(충남대 명예교수), 명상 지도 이경진 체육학 박사(DS 평생교육원장) 팀 티칭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자신의 반응을 제3자 입장에서 관찰한다.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살펴본다. 그 공간 속에는 자유로운 선택이 주어진다. 바로 의미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이 바로 마음챙김이다.

 

이는 마음챙김이 치유의 첫 걸음이며, 이를 위해서는 외부 자극과 나의 반응 사이에 주의를 집중해야한다.그것이 바로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마음챙김명상 이다.

기초부터 점진적으로 수업 진행합니다.

회복 단력성을 높이고 행복한 삶으로 변화시키는 6가지 뇌 단련법이 바로 호흡명상, 걷기 명상, 집중 명상, 자애명상,정좌명상1,2 등이다.  분명히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고 신경가소성에 의한 행복을 끌어당긴다.

* 문의 사항이 있으면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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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고통의 대부분 불필요한 것들입니다. 당신의 마음의 관찰자가 되지 못하고 마음의 지배를 받는 한 고통은 계속 생겨납니다.고통이 생겨나는 이유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그것에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기 때문입니다. 

저항은 생각의 차원에서는 판단의 형태로 나타나며, 감정의 차원에서는 부정적으로 표현됩니다. 고통의 강도는 현재의 순간에 얼마나 저헝하느냐에 달려 있고, 얼마나 강력하게 마음과 자신을 동일시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음은 항상 지금 이 순간을 부정하려 하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려 합니다.

말하자면, 마음과 자신을 더 많이 동일시할수록, 고통은 더 심해집니다.그러나 지금 이 순간을 존중하고 받아들인다면,고통과 괴로움 그리고 에고의 지배를 받는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 괴로움 = 고통 * 저항,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당신이 고통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 한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워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아감각을 일부를  감정적 고통에 쏟아붓는다는 건 고통을 치유하여는 모든 노력에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고 그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일일 명상하는 시간

고통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만들고 있는 고통, 그리고 여전히 당신의 마음과 몸 안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거에서 비롯된 고통이 그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힘에 다가가지 못한 상태에서 당신이 경험한 모든 감장적 고통은 당신 안에 살아 있는 고통의 앙금을 남깁니다. 그 앙금은 이미 그곳에 자리잡고 있던  과거의 고통과 합쳐져서 당신의 마음과 몸 안에 자리 잡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어린 시절이 이 세계에 대해 무지 했기 대문에 겪었던 고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축적돤 고통은 부정적인 에너지 장을 만들어 당신의 몸과 마음을 지배합니다. 이것이 바로 감장적 고통체입니다.

 

고통체는 휴면기와 활동기의 두 가지 상태로 존재합니다. 고통체는 시간의 90%는 휴면기 상태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불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은 고통체가 100% 활동 상태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고통체를 겪으며 살아가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절친했던 이들이나 과거의 어떤 상황으로부터 상실이나 버림받는 경험을 했을 때 혹은 신체적 감정적 상처를 입은 경우 처럼 특정한 상황에서만 고통체를 경험합니다.

 

걱정허지 마세요. 고통의 연금술이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의식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면 고통체와 생각의 과정 사이에 연결이 끊어지면서 변화가 시작됩니다. 마치 고통이 연료가 되어 의식의 불꽃을 타오르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결과 당신의 의식을 더욱 더 밝게 타오릅니다. 이것이 고대부터 어어져온 연금술의 비밀스러운 의미입니다.

부언하면 '내면의 느낌에 집중하세요. 당신의 내면에 고통체가 있다는것을 깨닫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마세요.느낌이 생각으로 발전하지 않도록하세요. 판단하지도 분석하지도 마세요. 그것과 자신과 동일시하지도 마세요. 현재의 순간에 머물면서 당신의 내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는 관찰자가 되세요.

 

감정적 고통을 자각하고 '관찰하는 사람' 침묵하며 지켜보는 사람으로 깨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 이 순간의 힘이며, 스스로  존재하는 의식하는 힘입니다. 그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세요.

 

* 두려움과 고통은 어디서 오는가? 끊임없이 나를 구속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내면의 평화와 지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수천년 동안 인류가 천착해온 질문에 대한 대답!  모든 종교와 사상을 초월해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에크하르트 톨레가 전하는 영혼의 메세지 !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당신보다 더 위대한 당신의 본질, 지금 이순간의 나를 만나라"

 

지금까지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를 리메이크하여 게시하였습니다. 명상에 입문 하시는 분, 마음공부하시는

정독하시는 분 , 깨달음에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기초 #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명상지도 이경진 박사 # 스트레스, #우울,

미래를 결정하는 건 지금 이 순간의 의식 수준입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변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을 내 맡기는 것입니다. 그 밖의 당신의 행동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합니다.자신을 내맡기기지 않는 의식 상태에서는 진정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내맡긴다는 행위가 패배나 포기 혹은 인생의 도전에서 실패하고 무기력해지는 것과 같이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자신을 맡기어 순응한다는 건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계획도 없이 긍정적인 행동을 하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내맡기다는 건 간단한 행위지만, 삶의 흐름을 거슬르기보다는 순응하는 심오한 지혜입니다.삶의 흐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내맡긴다는 건 어떤  조건이나 아무런 의구심 없이 현재의 순간을 받아들이는 걸 의미합니다. 있는 그대로에 내적으로 저항하는 걸 포기하는 것입니다.

안양 cc 여성골퍼 티에리어

자신을 내맡기는 것은 순수한 내면의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외적으로 당신이 어떤  행동도 취할 수 없고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내맡기지 않으면 심리적인 형상, 즉 에고의 껍질이 단단해지며 당신이 느끼는 단절감도 강해집니다. 주변 세상과 특정한 사람들이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판단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파괴하려는 무의식적인 충동이 솟아오르고 , 다른 이들과 경쟁하고 그들을 지배하려는 욕구도 생깁니다. 심지어는 자연조차 적이 되고, 모든 것을 두려움을 통해 이해하고 해석합니다.

 

심리적 형상만이 아니라 물리적 형상인 몸도 저항을 하면 딱딱하게 경직됩니다. 몸 전체가 긴장으로 굳고,위축됩니다. 건강에 필요한 생명의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이 급격히 떨어집니다.운동과 물리적 치유법이 이런 흐름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그것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뿐입니다. 일상에서 자신을 내맡기는 수행을 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원인 저항감이 해소될 수 없습니다. 삶의 상황이 불만스럽거나 견딜 수 없다면 가장 먼저 자신을 맡기고 순응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그런 상황이 지속되며 무의식적인 저항도 멈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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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내맡기는 순간, 당신은 당신은 존재의 근원적 에너지와 연결됩니다. 그리고 존재 속으로 스며들면, 그것은 생명 에너지를 축하하는 행사가 되어 당신을 지금 이 순간속으로 조금 더 깊이 데리고 갑니다. 저항하지 않으면,의식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수행하고 만들어내는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며,결과의 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을 '맡겨진 행동'이라고 부룹니다.

 

현재의 순간이라는 영원한 차원으로 들어가면, 당신이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낯선 방식으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삶이 당신의 편에 서서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겁니다. 두려움, 죄의식, 타성과 같은 내적 요인들이 당이신이 행동을 방해한다고 해도, 오래지 않아 그것들은 당신의 의식적인 현존의 빛 속에서 소멸해버릴 겁니다.

안양 cc

자신을 내맡길 때에는 당신의 내면에 주목하며 혹시 저항의 흔적이 남아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세요. 주의 깊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 줌의 저항이 생각이나 확인되지 않은 감정의 형상으로 어두운 구석 어딘가에 계속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맡김의 상태에서는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지고, 한 번에 한 가지일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자연에서 배우세요. 세상의 만물이 어떻게 완성되어 가는지, 불만이나 불행을 느끼지 않으면서 어떻게 삶의 기적을 펼쳐나가는지 지켜보세요. 어떤 행동을 할 수 없고,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면, 그 상황을 기회로 삶아 자신을 더 깊이 내맡기고, 지금 이 순간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존재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보세요.

 

 

질병은 삶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과거와 미래를 갖고 있습니다. 당신이 현존함으로써 지금 이 순간의 회복력을 활성화하지 않는 한 ,과거와 미래는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겁니다. 당신도 알고 있듯이, 삶의 상황은 시간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삶의 상황을구성하는 다양한 조건의 밑바닥에는 더 깊고, 더 본질적인 무언인가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당신의 삶,시간을 초월해 지금 이 순간에 머물고 있는 당신의 존재입니다.

위도로 가는 중 선상에서

병이 나거나 장애를 얻게 되더라도, 낙담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삶이 불공평하다고 불평해서도 안 되며, 무엇보다도 자신을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저항입니다.병을 앓고 있다면, 그 병을 깨달음을 얻는 데 이용해보세요. 인생에서 일어나는 '나쁜'일들을 깨달음을 얻기 위한 기회로 활용하는 겁니다. 질병으로부터 시간을 떼어놓으세요. 질병에게 과거도 미래도 부여해서는 안 됩니다.질병을 이용해 강렬한 현존의깨달음 속으로 들어가세요.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바라보는 겁니다.

 

변산에서

재난,질병, 재산상의 피해, 지위의 상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혹은 죽음이 임박했을 때, 그 모든 상황에는 또다른 측면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세요. '그런 순간에도 한 발자국만 다가서면, 연금술처럼 고통과 괴로움이라는 평범한 쇠덩어리를 황금으로 바꾸는 경이로운 어떤 것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그 한 발자국이 바로 내맡김입니다.' 내맡김이란 어떤 조건도 없이 있는 그대로를 내면에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조건이나 환경, 인생의 상황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인생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파괴될 수 없으며 불멸의 존재라는 깨달음이 ,마음의 차원이 아닌 당신 존재의 깊은 내면으로부터 빛나는 평화와 함께 찾아옵니다.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외적인 증명이나 어떤 부차적인 증거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절대적인 확신입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 中에서

빛을 받으면 무엇이든 빛이 된다.

 
 

고통에서 얽매여 있거나 얽매여 있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통체는 하나의 독립체에 가까운 에너지 장으로, 당신의 내면에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덫에 걸린 삶의 에너지입니다.

물론 고통 체감 그곳에 머물게 된 것은 과거에 일어났던 어떤 일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고통 체능 당신 안에 살아 있는 과거인 셈입니다. 자신을 고통 체외 동일시하는 것은 곧 과거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고 같습니다.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진실과는 정반대로 과거가 현재보다 더 강력하다고 믿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리고 그들이 과거에 당신에게 했던 행위가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누군지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여기게 됩니다. 또한 당신의 감정적 고통뿐 아니라 당신이 진정한 자신일 수 없는 이유도 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곳에 존재하는 유일한 힘은 이 순간에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존의 힘입니다. 일단 그 힘을 깨닫게 되면,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내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그리고 과거는 지금 이 순간의 힘과 싸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의식은 고통체를 만들고, 깨달음은 그것을 다시 본래의 상태로 변화시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우주의 법칙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모든 것은 빛을 받아드러나고, 빛 자체를 받으면 무엇이든 빛이 된다."

홍도에서

어둠과 싸울 수 없는 것처럼, 고통과도 싸울 수 없습니다. 싸우려고 애쓰면 내면의 갈등과 고통만 심해질 뿐입니다.

* 괴뢰 움 = 고통 *저항

고통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고통체를 지켜본다는 건 그것을 이 순간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의 나'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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