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 없이 읽고, 걸림 없이 보고, 걸림 없이 듣고, 걸림 없이 말하는 것.이것이 본래 마음입니다.
명상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밖으로만 뻗어가는 관심을 안으로 모아주면 됩니다.
한 가지에 집중!
밥 먹을 때도 오직 거기에만 집중해보세요.
그러면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달고 고소한 밥맛과 씹히는 감촉까지 생생하게 알아차리다 보면
밥이라는 소우주 안에서 과거와 미래는 사라져버리지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현재의 삶이 평화롭다고 느끼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라도 그 삶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진정 평화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출렁거리는 파도 위에서도 내면의 고요함을 알아차릴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마음에 폭풍이 일어나건 두려움이나 걱정,혼란이 일어나건 그것을 그대로 받아드리며 마음이 현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진정한 고요함이지요.
다가왔던 폭풍이 지나갔다 해도 다시 찾아올 수 있으니 폭풍이 가고 옴에 저항하지 마세요
<비울수록 가득하네 – 정목>
#명상뇌과학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김원식교수 #이경진박사멘탈코칭
# MBRS(Mind & Body Research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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