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고 싶어도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러나 명상을 꼭 길게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마음챙김의 지혜,

오늘은 1분 명상을 함께 해보겠습니다.

 

고요한 장소를 찾습니다.

작은 방이어도 좋고..

산속이나 사람이 많지 않은 공원벤치도 좋습니다.

 

편안하게 자리에 앉습니다.

흔히 말하는 양반자세를 하면 됩니다.

허리를 반듯이 폅니다.

그리고 이제 시계 알람을 1분후에 맞춥니다.

 

양손은 편안하게 고정시키고 눈을 감습니다.

천천히 호흡을 들이 마셨다

내쉬었다.

들숨~ 날숨~

들숨~ 날숨~을 반복합니다.

 

1분이 아주 짧은 시간 같지만

호흡에만 집중하다보면

그 1분이란 시간에도 우리가 숨을 쉬고

깨어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람이 울릴 때까지

호흡에만 집중하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어보십시오.

 

1분의 명상으로

              1시간을 평온하게 보낼 수 있을 겁니다.             

 

 

- BBS '마가스님의 함께하는 자비명상' 중에서

 

 

 

 

출처 : 자비명상 (나누는 기쁨 공동체)
글쓴이 : 혜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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