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지용이 답이다』는 무용지용(無用之用), 즉 《쓸모없음의 쓸모》를 통해 깨달은 세상 사는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다. 《1강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신념과 철학》에서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2강 무엇을 할 것인가?-행동과 태도》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매일매일 더 나은 선택을 함으로써 배움과 깨달음을 습득하는 노하우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3강 누구를 만날 것인가?-관계와 소통》에서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마련인 갈등과 스트레스를 해소해 나가는 비결,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위한 소통과 신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4강 무엇을 할 것인가?-성장과 발전》에서는 배우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데 필요한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면서 살지 않기 위한 지침’을 주고 있다.

 

 

이 시대는 자기인생은 자기가 설계하는 시대이다. 즉 평생직장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지 못하면 언제 職을 잃을 못르는 불확시한 사회환경에서 살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 사람들을 일과 학습을 동시에 추구하는  'Slaladent(salary + student)족'이라 한다.한편 자신의 정체성과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Protean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퍼스널 브랜드를 갖게 될 때  삶의 질이 보장되는 행복한 생활을 하게 마련이다.

직장에서 은퇴하고 50~60세 이후 인생 3막을 준비하는 사람들,1인 기업가로서 모든 의사 결정과 설계를 자신이 하는 고독한 사람들에게는  "무용지용은 답이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면 매우 유익한 조언을 받게 된다.

 

지은이의 어린 시절부터 구조조정되어 유명 강사와 작가로서 재 도약하기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배움에 대한 욕구,기본 욕구에 대한 절박감,부모의 사랑만으로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한 스토리텔링이 마음 깊이 각인되고 성찰의 기회를 갖게된다.공고와 이공계 출신이면서 현장을 반영한 인문학적인 지혜 또한 마음을 스잔하게 한다.

작은 것이 큰 구실을 하므로 조그마한 습관부터 신념과 태도,그리고 행동을 실천함에  큰 보상인 행복이 올것으로 확신을 얻을 수 있다. 감사의 마음 과 성찰의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감사합니다.

2018,1,9  이 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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