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차 '골프장-체력단련장 관리자 과정 수료 및 자격증 취득 후 서산체력단련장 관리사장(최초로 예대령 보임)에 합격하여 2월1일부로 취임하는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DS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연구원)에서는 과정생들에게   '골프의 순기능 및 수행체게에 의한 경영컨텐츠를 변화하라'고  첫날 첫강의를 통해  미래 골프,레저의 관리요소 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골프 순기능에 의한 경영관리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 골프는 3대 요소의 협응력에 의한 최상의 수행력을 발휘할 수 있다. 골프 수행의 3대 요소는 스윙기술과 체력, 그리고 심리 기술이다. 이  3대 요소가 균형을 갖고 발휘할 때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조직 운영도 경기운영, 코스관리, 경영지원 팀의 협업에 효율적 운영으로 최고의 서비스 창출을 하고 시너지 효과도 창출된다. 골프에서도 조직 경영에서도 협응력과 협업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둘째 : 골프는 D0, SEE, FEEL 스포츠로서 많은 스토리텔링을부여하며 의미를 갖게하라. 골프장에는 지역의 설화, 코스디자인, 조경, 장애물 등 많은 스토리가 잠겨 있어 골퍼들에게 재미와 추억 등으로 재방문하고 싶고, 친구나 지인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특히 골프는 감동스포츠로서 차별화할 수 있는 지역, 계절, 바다, 산악,스파 등의 요소를 고려한 스트리를 만들어져야 한다. 스토리텔링이야말로 골퍼들에게 추억과 매력을 주는 아주 큰 요소이다.

세째 : 골프는 창조의 원천이다.심신 상관의학자 디펙초프라는 '달인의 골퍼' '골프는 인간이 만든 에덴 동산같은 공원에서 펼치는 경기다. 오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진 공원이다. 그러므로 골프장을 밟는 순간 낙원으로 들어가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골프는 푸른 잔디(GREEN)에서 맑은 산소(OXYGEN)를 마시며, 햇빛(LIGHT)을 쬐으며 친구(FRIEND)들과 담소를 나누며, 운동 후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이 골프이다. 이때 골퍼들에게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형성된다. 즉 골프장는 뇌력을 향상시키고 창조성을 주는 원천지이다. 김정운 교수도  '노는 만큼 성공한다' 는 저서에서 놀이 문화, 휴문화 레저문화는  창조의 원천이라고 피력하였다. 미래의 CEO들이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

넷째 : 프리 샷 루틴(Pre-shot -routine)은 합리적 사고를 형성한다. 프리 샷 루틴에는 심호흡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타깃을 설정한 후 잠시 시각화와 심상을 하고 리허설 스윙을 하며 샷을 하기 전에서 다시 타깃을 다시 본 후 정확한  무념무상으로 샷을 하는 것이 일반작인 루틴이다. 이러한 루틴은 일상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절차와 별다르지 않다. 데이비 펠츠는 과학적 사고에 의한 레슨이나 장비 제작을 하여 성공하였고, 잭웰치는 GE회장시 (핸디3) 루틴에 의한 시뮬레이션으로 경영신화를 이루었으며, 20세게 최고의 골프잭니클라우스는 '시각적 운동신경의리허설(심상)'없이는 샷을 하지 안했다. 이러한 루틴이 합리적 사고를 형성하여 자기분야에서 대성공을 이루었다고 본다.미국의 100대 기업의 CEO 50%가 싱글핸캡을 유지하는 이유가 바로 프리 샷 루틴의 덕분이라고 한다.

서산체력단련장18번홀과 클럽하우스 전경

다섯째 :골프는 인문학이다.  인문학 하면 문학,역사,철학을 말한다. 문학은 상상력에 의한 정서적 언어로 표현한 예술이다.즉 창의력과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한다면, 골프도 상상력과 행위의 만남이므로 골프는 문학이고 인문학이다. 잭니클라우스는 어느 샷이든 심상을 한 후 샷을 하였다. 역사는 무화를 방지하고 교훈에 의한 방향과 목표를 설정한다. 골프도 훈련과 축적된 성공적 경험을 재현하는 운동이다. 즉 반복적인 훈련으로 성공적 경험을 축적 한 후 상황에 맞게 재현시키는 자신감의 스윙을 만드는 것이다. 7또한 골프장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은 무수히 많다. 골퍼 자신이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스윙할 수 있는 심리기술,지혜로 멘탈을 대입하여 스윙하는 것이다. 즉 골프는 인문학과 만남으로  성공적 작품을 재현시키는 현장이다. 

 

 

여섯째 : 골프는 이완과 집중의 연속이다.골퍼는 볼앞에 서면 프리샷루틴을 30초 내에 자연스럽게 진행하고 샷을 한다. 샷을 하는 순간 만큼은 최고의 집중 상태이다. 샷을 한 후에는 이완의 계곡으로 내려오도록 ,틈새명상( 심호흡을 하면서 코끝에 주의를 모아  집중),공상법 (空想法, Daydreaming,자신이 좋아하는 것 음악, 꽃, 풍경), 대물명상법 (對物暝想法, Object meditation)하며 이완을 한다. 이완을 잘하는  70타 프로는   35분만 집중 하였을 것이다.  최고 정점에서 라운드 중 계속 집중하고 걱정하는 골퍼는 라운드가 끝날때에는   파김치가 되어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일상에서도 이완과 집중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완을 통해 재충전하여 리셋하는 습관을 늘 생동감을 갖고 일을 진행할 수 있다.

 

결론은 '골프장-체력단련장 관리자'는 골프의 순 기능을 인식하고 미래의  경영컨텐츠를 변화시키는 CEO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음 같이 요약한다.

0. 잘 노는 장(場)으로  만든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바로 놀이문화, 휴문화,레저문화의 장이다.
0. 재미있는 장(場)이다.  세라토닌을  소생시키는 재미있는 레저시설이다
0. 의미 ,기억을 만드는 장(場) Do, See, Feel 스포츠로서  에덴동산의 레저시설로서 추억과 감성을 만드는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0. 창조 원천의 장(場),에덴동산에서 골프 & 레저, 창조성 형성의 주력산업으로  사회발전의 원동력!
골프는 레저, 놀이 문화, 휴문화의 중심에 있다. 그러나 현실은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되지만, 미래는 에데동산 같은 골프,레저시설에서 오감을 회복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믿고 싶다.
 

# DS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연구원)에서는 수시 '골프장-체력단련장 관리자 과정'을 운영합니다.

 

<은퇴는 없다. 나이가 들수록 고요함과 평온한 시간을 가져라!>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과 우리가 찾는 행복은 한계가 있다. 삶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어려운 시간만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삶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지금 시간의 소중함을 더 확실하게 알게 해주는 일이다.

 

홍도에서

나이가 들수록 사방으로 고립되어 외로워진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내면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면 혼자 있는 시간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인생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는 나이를 먹으면서 늘어가는 소중한 재산이다. 정서적으로 나를 관리하고 인생의 중요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혼자 있는 시간은 고독이 아니라 삶의 최고의 선물이다. 누가 이 소중한 시간을 주는 것인가. 누구나 주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고독도, 외로움도 아닌 지혜, 통찰력을 생산하는 시간이다. 필자는 '전략적 고독'이라고 표현한다.

 

필자는 일과 중 아침에 2시간, 저녁에 1시간을 혼자 있는 시간을 갖는다. 친구가 없으면 책을 친구로 또는 선생님으로 생각하고, 외로움을 느끼면 명상으로 나를 달래주며 걷기 운동을 한다. 그 시간이 바로 그 동안 경험과 지혜를 응집하여 씨앗을 만드는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반드시 필요한 사회환경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즐기는 시간이 바로 우리의 행복이 아닌가 한다.

 

그룹 비틀스의 대표를 맡아 이끌었으며. 작가, 그래픽 아티스트,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였던 .존 레논의 말이다.

 

“Count your age by friends,not years.

Count your life by smiles,not tears”

(지나간 세월이 아니라 만들어 놓은 친구로 나이를 세어라.

흘린 눈물이 아닌 웃었던 순간으로 삶을 세어라)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 과정을 3월첫주부터 운영합니다.

 

 

 

'은퇴는 없다' 네번째 글입니다. 변화의 시기,전환의 시간을 시작하게 잔짜를 한 가지  말씀을 꼭 하고 싶습니다. 

운동 선수들이 훈련 전 후 반드시 이완이 필요합니다. 인생에서의 이완이란 자신의 몸과 마음의 경직성을 최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즉 최적의 수준으로 맞춘 다음에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목 : 인생의 봄에는 ‘진짜’를 심으세요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지금 내 모습에 불평하지 않고 그저 만족하면 됩니다.

 

의지를 갖고 현재 자기 삶을 만족하며 받아들여 보세요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지 모릅니다.

왜야하면 ‘현재의 나’가 ‘잔짜 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짜가 아닌 존재로 살아가니 삶 전반이 ‘진짜’일 리 없습니다.

 

인생의 봄에는 자신의 참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삶이

무엇인지를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한 기준이 있어야 거짓된 내 모습이 보입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이 사라지듯

‘진짜 나’는 ‘거짓된 나’를 없애버립니다.

현재 자신의 모습 가운데,

괜찮다고 여겨지는 ‘나’를 하나만 찾아보세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성품과 모습을 가진 나를 말이에요.

설령 그런 내가 작게 여겨지더라도, 그 작은 것으로 만족을 누리세요.

그럴 때 ‘나’는 현재에 존재할 수 있고,

더 나은 참모습을 가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인생의 봄은 진짜 내가 될 수 있는

씨앗을 뿌리는 시기입니다.

타인의 관심이나 인정을 떠나

내가 인정할 수 있는 내 삶의 씨앗을 말입니다.

 

참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누워있을 때의

그 고요함을 느껴보세요.

자연을 바라보고 숲을 거닐다가 그 모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친밀한 이와 대화하다 참모습을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온전히 받아들이고 만족할 수 있는

진짜가 무엇인지 알고, 내 삶의 씨앗과 모종을 심는

인생의 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도연 스님의 반창고 -

 

# 충남대학교에서는 3월 초부터 명상기초 과정을 운영합니다

'은퇴는 없다' 세 번째 글입니다.  변화는 잠든 거인을 깨우는 모멘트다. 자신이 소유한 고유한 잠재력과 에너지는 변화의 동력이다.

정해진 미래라면 미리 안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에 대한 기본 정보를 토대로 미래를 조망하는 것도 다 나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이 있을 때 의미가 있을 것이다.

거대한 우주 속 먼지 같은 존재로서의 인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우주 자체가 되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오늘을 완벽하게 살 때만 가능하다고 믿는다. 인간은 소우주의 잠재력을 늘 지니고 살고 있으나 나 자신에 대하여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마음 혁명의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는  “ 우주와 배제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한바 있다.그래서 대자연의 흐름을 완벽하게 따르는 것이 운명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생각이다. 한마디로  디펙초프라 말처럼 "우주의 리듬을 타라"라는 의미이다.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변화는 '지금 여기에 현존하는 것이다' . 또한 변화는 '마음챙김'이다. 현존하지 못하면 절대 변화의 동력과 에너지를 갖을 수 없다. 이제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현재의 시점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온전하게 지금의 나 자신으로 사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그러다 보니 미래에 대한 부담에서 다소 자유로워졌고,  그러므로 마음의 촛점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변화라고  생각된다. 

변화의 늘 주어진 숙명이다. 숙명의 시간은 누구에게도 주어진 삶이다. '젊었다 늙었다' '은퇴했다 다시 시작한다' 등의 개념은 결코 의미가 없다. 자신의 주어진 숙명의 시간을 최선을 다해 활용할 뿐이다.

  예당 마음챙김센터  이  경 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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