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결정하는 건 지금 이 순간의 의식 수준입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변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을 내 맡기는 것입니다. 그 밖의 당신의 행동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합니다.자신을 내맡기기지 않는 의식 상태에서는 진정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내맡긴다는 행위가 패배나 포기 혹은 인생의 도전에서 실패하고 무기력해지는 것과 같이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자신을 맡기어 순응한다는 건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계획도 없이 긍정적인 행동을 하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내맡기다는 건 간단한 행위지만, 삶의 흐름을 거슬르기보다는 순응하는 심오한 지혜입니다.삶의 흐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내맡긴다는 건 어떤  조건이나 아무런 의구심 없이 현재의 순간을 받아들이는 걸 의미합니다. 있는 그대로에 내적으로 저항하는 걸 포기하는 것입니다.

안양 cc 여성골퍼 티에리어

자신을 내맡기는 것은 순수한 내면의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외적으로 당신이 어떤  행동도 취할 수 없고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내맡기지 않으면 심리적인 형상, 즉 에고의 껍질이 단단해지며 당신이 느끼는 단절감도 강해집니다. 주변 세상과 특정한 사람들이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판단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파괴하려는 무의식적인 충동이 솟아오르고 , 다른 이들과 경쟁하고 그들을 지배하려는 욕구도 생깁니다. 심지어는 자연조차 적이 되고, 모든 것을 두려움을 통해 이해하고 해석합니다.

 

심리적 형상만이 아니라 물리적 형상인 몸도 저항을 하면 딱딱하게 경직됩니다. 몸 전체가 긴장으로 굳고,위축됩니다. 건강에 필요한 생명의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이 급격히 떨어집니다.운동과 물리적 치유법이 이런 흐름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그것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뿐입니다. 일상에서 자신을 내맡기는 수행을 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원인 저항감이 해소될 수 없습니다. 삶의 상황이 불만스럽거나 견딜 수 없다면 가장 먼저 자신을 맡기고 순응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그런 상황이 지속되며 무의식적인 저항도 멈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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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내맡기는 순간, 당신은 당신은 존재의 근원적 에너지와 연결됩니다. 그리고 존재 속으로 스며들면, 그것은 생명 에너지를 축하하는 행사가 되어 당신을 지금 이 순간속으로 조금 더 깊이 데리고 갑니다. 저항하지 않으면,의식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수행하고 만들어내는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며,결과의 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을 '맡겨진 행동'이라고 부룹니다.

 

현재의 순간이라는 영원한 차원으로 들어가면, 당신이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낯선 방식으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삶이 당신의 편에 서서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겁니다. 두려움, 죄의식, 타성과 같은 내적 요인들이 당이신이 행동을 방해한다고 해도, 오래지 않아 그것들은 당신의 의식적인 현존의 빛 속에서 소멸해버릴 겁니다.

안양 cc

자신을 내맡길 때에는 당신의 내면에 주목하며 혹시 저항의 흔적이 남아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세요. 주의 깊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 줌의 저항이 생각이나 확인되지 않은 감정의 형상으로 어두운 구석 어딘가에 계속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맡김의 상태에서는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지고, 한 번에 한 가지일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자연에서 배우세요. 세상의 만물이 어떻게 완성되어 가는지, 불만이나 불행을 느끼지 않으면서 어떻게 삶의 기적을 펼쳐나가는지 지켜보세요. 어떤 행동을 할 수 없고,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면, 그 상황을 기회로 삶아 자신을 더 깊이 내맡기고, 지금 이 순간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존재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보세요.

 

 

질병은 삶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과거와 미래를 갖고 있습니다. 당신이 현존함으로써 지금 이 순간의 회복력을 활성화하지 않는 한 ,과거와 미래는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겁니다. 당신도 알고 있듯이, 삶의 상황은 시간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삶의 상황을구성하는 다양한 조건의 밑바닥에는 더 깊고, 더 본질적인 무언인가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당신의 삶,시간을 초월해 지금 이 순간에 머물고 있는 당신의 존재입니다.

위도로 가는 중 선상에서

병이 나거나 장애를 얻게 되더라도, 낙담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삶이 불공평하다고 불평해서도 안 되며, 무엇보다도 자신을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저항입니다.병을 앓고 있다면, 그 병을 깨달음을 얻는 데 이용해보세요. 인생에서 일어나는 '나쁜'일들을 깨달음을 얻기 위한 기회로 활용하는 겁니다. 질병으로부터 시간을 떼어놓으세요. 질병에게 과거도 미래도 부여해서는 안 됩니다.질병을 이용해 강렬한 현존의깨달음 속으로 들어가세요.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바라보는 겁니다.

 

변산에서

재난,질병, 재산상의 피해, 지위의 상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혹은 죽음이 임박했을 때, 그 모든 상황에는 또다른 측면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세요. '그런 순간에도 한 발자국만 다가서면, 연금술처럼 고통과 괴로움이라는 평범한 쇠덩어리를 황금으로 바꾸는 경이로운 어떤 것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그 한 발자국이 바로 내맡김입니다.' 내맡김이란 어떤 조건도 없이 있는 그대로를 내면에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조건이나 환경, 인생의 상황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인생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파괴될 수 없으며 불멸의 존재라는 깨달음이 ,마음의 차원이 아닌 당신 존재의 깊은 내면으로부터 빛나는 평화와 함께 찾아옵니다.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외적인 증명이나 어떤 부차적인 증거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절대적인 확신입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 中에서

혼자 살든 누군가와 함께 살든, 중요한 것은 현재에서 머물며 지금 이 순간에 좀 더 깊이 관심을 가짐으로써 더 강렬하게 현존하는 것입니다.

 

성숙한 사랑을 위해서는 당신의 현존이 강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당시이 생각하는 자나 고통체에 더 이상 지배당하지 않고 그것들을 자신으로 착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자의 근원이 되는 존재로서, 마음의 목소리 저변에 흐르고 있는 고요함으로서, 고통의 밑바닥에 있는 사랑과 기쁘으로서 당신 자신을 인식하는 건 자유이며, 구원이고, 깨달음이다.

 

#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다. # 뇌를 최적화 하라 # 끌어당김의 법칙 # 명상기초

 

우선 자신에 대한 판단을 멈추세요. 그리고 상대방을 판단하는 것도 중지하세요. 관계를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식으로든 상대방을 판단하거나 바꾸려하지 말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순간 당신은 에고를 초월합니다. 모든 마음의 게임에서도 중독이나 다름 없는 집착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변산반도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기초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 명상지도 이경진 박사 # 자애명상

#9월개강

 

사랑은 존재의 상태입니다. 사랑은 외부가 아닌, 당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당신은 결코 사랑을 앓을 수 없고, 사랑도 당신을 떠날 수 없습니다.사랑은 다른 사람의 육체와 같은 어떤 외적 형태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존재의 고요한 속에서, 당신은 형태와 시간을 초월하여 본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육체에 생기를 불어넣는 드러나지 않는 생명과도 같습니다. 다른 모든이들과 모든 창조물 깊은 곳에서도 이와 같은 생명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은 형태와 분리의 장막 너머를 바라봅니다. 이것이 하나됨에 대한 깨달음, 바로 사랑입니다. - 에크하르트의 '이 순간의 나' 中에서-

빛을 받으면 무엇이든 빛이 된다.

 
 

고통에서 얽매여 있거나 얽매여 있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통체는 하나의 독립체에 가까운 에너지 장으로, 당신의 내면에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덫에 걸린 삶의 에너지입니다.

물론 고통 체감 그곳에 머물게 된 것은 과거에 일어났던 어떤 일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고통 체능 당신 안에 살아 있는 과거인 셈입니다. 자신을 고통 체외 동일시하는 것은 곧 과거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고 같습니다.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진실과는 정반대로 과거가 현재보다 더 강력하다고 믿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리고 그들이 과거에 당신에게 했던 행위가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누군지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여기게 됩니다. 또한 당신의 감정적 고통뿐 아니라 당신이 진정한 자신일 수 없는 이유도 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곳에 존재하는 유일한 힘은 이 순간에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존의 힘입니다. 일단 그 힘을 깨닫게 되면,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내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그리고 과거는 지금 이 순간의 힘과 싸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의식은 고통체를 만들고, 깨달음은 그것을 다시 본래의 상태로 변화시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우주의 법칙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모든 것은 빛을 받아드러나고, 빛 자체를 받으면 무엇이든 빛이 된다."

홍도에서

어둠과 싸울 수 없는 것처럼, 고통과도 싸울 수 없습니다. 싸우려고 애쓰면 내면의 갈등과 고통만 심해질 뿐입니다.

* 괴뢰 움 = 고통 *저항

고통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고통체를 지켜본다는 건 그것을 이 순간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의 나'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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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핵심은 내부의 몸과 영원히 연결되어 있으면서,언제나 그것을 느끼는 데에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삶은 빠른 속도로 깊이를 더해가며 변화할 것입니다. 조광 스위치를 올리면 전기의 흐름이 증가하며 빛이 더 밝아지듯이, 내부의 몸을 지각할수록 의식의 주파수도 높아집니다.

가능한 한 많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몸에 관심을 기울이면 '지금 이 순간'에 닿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면 외부세게에서도 , 당신의 마음 안에서도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생각과 감정,두려움과 욕망이 어느 정도는 여전히 남아 있겠지만 그런 것들에 지배 당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온통 밖으로만 관심을 흐르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온 몸을 하나의 에너지 장으로 느껴보세요. 이것은 마치 온몸으로 듣거나 읽는 것과 같습니다. 지소적으로 몇 주 동안 몸관찰 명상(바디 스캔)을 해보세요.

마음과 외부세계에 모든 관심을 쏱아서는 아니되며, 지금 라는 일에 집중하면서 할 수 있을 내부의 몸을 느껴보세요. 당신의 내면에 깊이 뿌리내리세요. 그리고 당신의 의식 상태가 어떻게 바뀌며. 당신이 하는 일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세요.

바디 스캔 명상 누운자세

잠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 특히 잠들기 전과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몸의 의식이 '흐르도록' 합니다.처음에는 몸의 여러 부위, 손, 발, 팔, 다리, 배, 가슴 머리 등 신체 부분 중 한곳을 선택하여 잠시 동안 온전히 집중하여 신체의 각 부분에서 삶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신체의 각각 15초씩 집중합니다. 그런 후에 마치 물결이 흐르듯 몸 전체의 의식이 흐르게 합니다. 발끝에서 머리 정수리까지, 다시 거꾸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의식이 흐르게 하세요. 그리고 나서 하나의 에너지 장으로 내부의 몸을 전체적으로 느끼고 그 느낌을 몇 분 동안 유지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몸전체, 쎄포까지 강력하게 현존해야합니다. 

 

이러한 몸관찰 명상은 붓다께서  깨달음을 證得(증득)한 후 최초의 설법에서 苦集滅道(고집멸도,사성제) 설파,인간의 고통은 집착,불만족에 비롯되는데,마음의 작용 뿐만이 아닌 신체에서 일어나므로 "몸에 대한 마음 챙김을 항상 부지런히 닦아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몸 관찰 명상은 이완이나 휴식이 아니고 자신의 신체에 대한 감각을 알아차려, 그 감각을 일깨워서 건강한 몸을 회복하는 걸 도와주는 데 있으며, 부수적인 효과로는 이완을 촉진, 잠 못 이루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수면을 가져오는 효과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0.바디스캔은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통해 얻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몸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다.몸의 각 부위에 대한 판단과 분별분별 없이 관찰하는 것으로 몸이 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몸을 대상화시켜 관찰하게 될 때 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다.

 사마티와 위빠사나 수행을 위한 기반이 된다. 집중과 통찰력을 증득하기 위해 먼저 자세와 마음 안정이 필요,통찰력과 지혜를 계발하는데 위빠사나 명상이 수월해진다.

 ③ 홀로 수행하며 지루하지 않다.몸에서 일어나는 호기심과 친절함으로 감각을 주시하여 알아차리게 될 때 지루함과 습관적인 나배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감각적 쾌락에 빠지지 않는다. 마음챙김을 통해 감각을 따라가지 않고 그에 대한 주시와 알아차림으로 감각에 대한 집착과 지배로부터 벗어남. *본심과 쾌락적 망심의 충돌로 고통에서 벗어남.

육체적 통증과 피곤함을 완화할  수 있다.신체 부위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분리시켜 대상화할 때 통증을 관리할 수 있고, 알아차림으로 몸의 이완과 마음의 평안을 경험한다.

주의 집중력을 길러 그러한 통증이나 불편한 경험을 직접 만나보는 훈련을 할 수도 있음

⑦. 바디스캔은 전신 CT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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