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 여러분 여름날 더위를 이기기 위한 방법의 하나 바로 독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월 몇권의 책을 보는데 주로 토요일 신간 발표나 삼성연구소에서 추천하는 책, 그리고 골프관련,산업 및 마케팅'심리학 등을 골라 보는 있습니다.그런데 최근에는 앞으로도 책을 계속 본다는 가정하에  밸런스 독서법(이동우 지음) 라는 책을 보고 있답니다.

제대로 책을 읽고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관점으로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라!는 의미에서

 - 자신을 먼저 파악하라.

 - 인문학부터 미래학까지 읽어라

 - 다른 분야의 전문서적을 읽어라

 - 균형있는 시각을 가져라

 - 분야별 책 읽기의 순서를 지켜라

 - 한 번에 한 권씩 읽어라

 - 읽고난 뒤에 정리하지 마라

   <밸런스 독서법> 중에서

 

  저는 전에는 학교공부외에는 책을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약 10년전부터 책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운동과 술 담배,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너무 좋아해 지금도 집사람으로 부터 원망을 듣고 있담니다. 하긴 그 덕분에 싱글도 되고 ,프로로서,교수로서 활동하지만,요즘에는 모임과 행사,지도이외에는 골프를 하지 않고 혼자 있을 때가 많은데 ,주로 음악과 개인운동,그리고 책보면서 시간을 때움니다. 여러분들도 앞으로 혼자있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현직에 있을 때는 부하도,선배도, 동기생,도 모두가 친구가 되었지만 지금은 아닐 것입니다

 혼자 있는 법 ,더위를 이기는 방법,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방법 ,독서로 보내 는것 어떨까요

        이     경    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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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의 변화의 편지,변화에서 길을  찾다(김용태 지음)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봄부터 소적새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씨도 퍼트리고 울어야 국화꽃이  필 수 있다는 것~~~~ 아마도 소쩍새가 자연의 순환과 이치 속에서 국화꽃을 준비하고 있었음을 시인이

   통찰한 듯하다.

  역사가 창조적 소수(creative minority) 에 의해 발전된다는 아놀드 토인비의 말이 참으로 역설적이다. 권력의 중심에서 있고 잘 나가는 메이저 그룹을 통해서가 아니라, 주목받지 못하고  기록조차 못했던 마이너를 통해서 역사가 계승 된다니! 소쩍새의   웃음소리에 새로운 생명력리 잉태되듯,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 속에 새로운 세상이 준비되고 있슴을 우리는 알고 있을까?

 

신화와 역사 속에 등장하는 영웅들, 장난치며 일하는 디즈니랜드의상상공학자,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

3조 원의 경제효과에 버금가는 욘사마,떠나간 고객을 잡기위해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는 CEO들의 공통점은

"변화"의 움직임을 가장 먼저 읽었다는 것이다. 세상은 당신이 잠든사이에도 , 변화를 외면하는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변화의 조짐을 알아차리고 싶다면 변화의 원리를 해독하라!

 

 인간은 위대한 업적에 변하는 것이 아니라,자신의 의지로 변한다.                                                <앨 빈 토프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변화와힘의 이동을 보지 못하면 당신은 평생메이저의 가면을 쓴 마아너리티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과제를 김용태의 변화의 편지에서 길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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