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골프, 레저의 스토리 텔링
글쓴이 : 골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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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tic desensitization [체계<단계>적 둔감화, 體系<段階>的鈍感化]

전문용어 대역 | 전문용어사전
[실용과학] 체계<단계>적 둔감화(體系<段階>的鈍感化)
불안을 나타내는 특정 자극 및 상황에 단계적으로 노출하여 둔감화시킴으로써 불안을 치료하는 행동치료기법.

 

 * 단계적 둔감화란 ?

  근육이완훈련을 통해 인체의 생리적 반응(무조건 자극)을 유발하고 여기에 불안을 느끼는 상황을 상상(조건자극) 하도록 하여 이두 가지를 서로 결합시켜 불안을 단계적으로 감소 시켜가는 기법

 

* 단계적 둔감화→고전적 조건 형성의 원리

 

* 고전적 조건형성의 원리란?

   파블로브의 개 실험에서와 같이 생리적 반응(침)을 불러 일으키는 무조건적 자극(음식)과 조건자극(종소리)을 결합시킴으로써 나중에는 무조건 자극(음식)을 제거하고 조건자극(종소리)만을 제공 하더라도 반응(침=조건반응)을 보이게 된다는 원리이다.

 => 무조건 반응인 생리적 현상과 중립적 자극인 조건 자극이 서로 연합하여 이루어지는 학습과정

      고전적 조건형성은 어떤 중립적 자극이 그것을 강하게 연합시키는 생리적 자극과 반복적으로 

      연합된 경우, 그 중립적 자극 자체가 생리적 자극을 바로 연합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밝힌 이론

       예) 신 것을 먹으면 침 → 무조건 반사

             신 것을 보기만 해도 침 → 조건 반사

 

* 체계적 둔감화

   불안이나 공포가 원인인 경우 불안이나 공포를 주는 상황에 대한 위계목록을 작성하도록 하여 근육이완훈련과 함께 의도적으로 상상함으로써 체계적으로 불안(공포)반응을 둔감화시키는 기법

 

문제) 단계적 둔감화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것은?(2008년 3회)

        가. 불안과 공포증이 있는 내담자에게 효과가 있다.

        나. 조작적 조건형성 원리를 이용한 방법이다.

        다.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과정이 포함된다.

        라. 불안위계 목록은 10~20개 정도로 자세하게 작성한다.

 

문제) 체계적 둔감법의 기초가 되는 학습 원리는?(2007년 3회)

        가. 혐오 조건형성        나. 고전적 조건형성         다. 조작적 조건형성          라. 고차적 조건형성

 

문제) 행동주의적 상담기법 중 학습촉진기법이 아닌 것은?(2005년 1회)

         가. 강화              나. 변별학습              다. 대리학습                라. 체계적 둔감화

 

문제) 체계적 둔감화의 3단계 순서는?(2003년 3회)

         가. 근육 이완훈련 →불안위계목록작성→둔감화

         나. 둔감화 →근육 이완훈련 → 불안위계목록 작성

         다. 불안위계목록작성 → 둔감화 → 근육 이완훈련

         라. 근육 이완훈련 → 둔감화 → 불안위계목록 작성

 

 

출처 : 뮬란의 블로그
글쓴이 : 뮬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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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둔감화는 1950년대에 Joseph Wolpe에 의해 개발된 기법으로, 기본가정인 공포반응은 학습되었거나 조건화된 것이므로, 불안반응과 양립할 수 없는 반응으로 대치시킴으로써 억압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로 이 치료 과정에 의해 억압되는 반응은 불안이고 이 불안을 대치하는 반응으로는 이완이 사용된다. 즉, 어떤 대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내담자를 이완을 이용해 그 대상에 대해 둔감화되도록 하는 과정이다.


1)초기 면접


 둔감화 절차를 시행하기 전에 치료자는 내담자의 공포나 두려움의 내용과 그 공포가 일어나는 상황을 상세히 잘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치료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초기 면접의 목적은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이 특별히 힘들어하는 문제를 식별하게 하고 더 나아가서 공포나 두려움이 일어나는 상황을 알아내도록 함으로써 목표행동을 결정하도록 돕는 것이다. 또 얼마나 오랜기간 공포나 두려움이 지속되었는지, 더 나빠지거나 좋아진 기간이 있었는지의 여부와 있었다면 어떤 상황에서 그러했는지 등도 알아낸다. 또한 내담자가 자신의 공포에 대해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아본다.


2) 이완훈련

 체계적 둔감화를 위해서는 앞에서 설명된 복식호흡법이나 근육이완법을 먼저 훈련하도록 한다. 둔감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완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 필수적이다.


3) 불안위계 설정

 내담자가 두려워하는 사물이나 상황의 위계(hierarchy)를 만든다. 이 위계는 내담자와 치료자가 변화를 필요로 한다고 동의한 것에 기초한다. 치료자는 절대로 내담자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동의하지 않은 것에 대해 둔감화를 시도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① 이완훈련을 연습한 첫 회기 후에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10장의 카드를 주고 다음 회기에 이 카드에 불안을 유발하는 각각의 상황을 적어오도록 지시한다.

내담자는 10장의 카드를 불안을 유발하는 정도에 따라 0에서 100까지 불안유발 정도에  따라 배열하도록 한다. 그런 예를 구체적으로 들어 보면

 

ㆍ집을 떠나는 것에 대한 공포

 10.  가게로 가기 위해 대문을 나서 차를 향해 간다.

 20.  차에 타서 시동을 건다.

 30.  차를 타고 큰길을 향해 움직인다.

 40.  큰길로 나와서 집에서 점차 멀어지기 시작한다.

 50.  가게로 가는 길에 집에서 2km정도 떨어져 있다.

 60,  가게에 도착해서 주차를 한다.

 70.  가게에 들어간다.

 80.  쇼핑카트를 가지고 사야 할 물건들을 찾기 시작한다.

 90.  모든 물건을 다 사서 카운터로 간다.

 100. 계산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기다리는 긴 줄 뒤에 서 있다.


 ② 불안위계의 내용이나 성질은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따라 달라진다. 내담자가 자신의 불안위계를 적어오면 그것을 치료자와 내담자가 함께 검토한다. 최종적인 불안위계는 내담자가 적어온 것에다가 중간에 빠진 불안상황들을 보충해서 보다 연속적이고 세분화되도록 구성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각각의 상황은 내담자가 잘 상상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대부분의 위계는 20-25개 정도의 상황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③ 다음에 치료자는 내담자가 어떤 상황을 편안하다고 느끼는지를 알아내야 하는데, 그것을 통제장면(control scene)이라고 부른다.


ㆍ공동적인 통제장면은 다음과 같다

ㆍ햇볕이 좋은 날 숲속에 난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ㆍ햇볕이 따사로운 날, 바닷가 해변에 누워 있다.

ㆍ침대에 누워서 재미있는 책을 읽고 있다.

ㆍ마당이나 베란다에 나와 차를 마시며 지나가는 구름을 보고 있다.

ㆍ소파에 누워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있다.


4) 체계적 둔감화


 체계적 둔감화는 보통 3-4회기 정도에 걸쳐서 이루어진다. 이 기간 동안 내담자는 이완훈련을 받게 되고 집에서도 연습하는 것을 숙제로 하게 된다. 첫 둔감화 치료시간에 치료자는 3-5분간 내담자로 하여 그 이완절차를 시행하도록 한다. 이 기간 동안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보다 더 이완되고 더 깊은 수중의 이완을 하도록 지지한다.


 당신의 온몸이 무거워 집니다. ... 당신의 모든 근육은 점점 더 이완됩니다.

 당신의 팔이 더욱 이완됩니다. (잠시 중지) 당신의 어깨가 ... (중지) 그리고

 당신의 눈이 ... 점점 더 이완됩니다 (중지). 당신의 이마가 매무 편안합니다. ...

 (중지) 당신의 얼굴이 편안하고 이완됩니다(중지). 이제는 당신의 목, 그리고

  어깨 ... 그리고 가슴, 엉덩이 ... 넓적다리 ... 발이 모두 뒤로 편안하고 긴장이 풀립니다 (중지). 마음이 편안합니다 ...


 그리고 내담자로 하여금 충분히 이완되었을 때, 치료자에게 자신의 검지손가락을 들어올려 보이면서 자신이 매우 편안한 상태에 도달했음을 알리도록 한다. 내담자의 신호가 있은 후에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불안위계의 한 가지 상황을 시각화하도록 지시한다.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불안위계에 있는 상황을 마치 내담자가 이완된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그 상황에 가 있는 듯이 생생하게 그리도록 요구한다. 만약에 내담자가 약간의 불안이라도 느끼게 되면 오른손을 들어 표시하도록 이야기해 준다.

 이 시점에서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아직도 이완되고 편안한 상태인지를 물어보고 만약 내담자가 그렇다는 표시를 검지로 하면 치료자는 통제장면을 제시한다. 통제장면은 약 15초 정도 제시된다. 그리고 치료자는 다시 둔감화 절차를 시작한다. 만일 내담자각 신호를 하지 않으면 치료자는 이전의 이완절차를 다시 반복하도록 한다.

 시험에 대한 공포를 가진 내담자의 둔감화 절차를 잠시 설명하면,


 자 이제 그 장면을 상상하시는 것을 멈추고, 이완하는 것에 주의를 집중해 주세요. ... 자 이제 당신이 저녁에 집에서 공부하는 것을 상상해 봅시다.  날짜는 5월20일입니다. 정확히 시험 20일 전입니다. (5초) 그만 하십시오.  (10-15초 PAUSE) 상상하는 것을 그만두고 당신의 근육들을 느껴 보십시오. 가만히 당신의 조용하고 이완된 상태를 즐기십시오. (15초) 자 다시 당신이 시험 20일 전에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5-10초) 그만하시고 당신의 신체만을 생각하십시오. (15초 중지)


 작성한 불안위계에 있는 장면들은 세 번이나 네 번 정도씩 제시되는데 처음에는 5초 정도에서 시작해서 점점 시간을 늘려서 10초 정도로 제시한다. 처음에는 불안이 낮은 것부터 제시하고 점점 더 올라가는 식으로 제시한다. 각각의 회기당 3-4개 정도의 다른 장면들을 상상하고 둔감화 하도록 한다. 나머지 치료시간에는 내담자의 공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는데 할애하거나 지난주에 일어났던 다른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몇 번의 둔감화 회기 끝에 마지막 장면이 제시되고 난 다음에 내담자에게 이완하도록 요구하고 종결을 준비하도록 한다.


자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계십시오. 이런 상태로 다섯을 셀 때까지 계십시오. 내가 다섯을 세면, 당신은 매우 편안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눈을 뜨십시오. (중지) 하나 ... 평온한 느낌을 가지십시오. 둘, 매우 고요히, 매우 상쾌하게. 셋 ... 매우 상쾌합니다. 넷 ... 그리고 다섯.


 만일 도중에 내담자가 연달아 두번 실패하면 이전에 성공했던 장면으로 다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내담자가 성공의 감정으로 치료시간을 마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종결기를 다시 거치도록 한다. 끝나고 나서 잘 되지 않았던 장면에 대해 논의를 하도록 한다.

출처 : Vision Social Welfare
글쓴이 : 복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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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영어로 인문학을 휴머니티(humanity)라고 하는 것도 인간성, 인간적인 것을 탐구하는 학문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인문학은 인간이 무엇이며 또한 인간다운 삶이 어떤 것인가를 모색하는 규범적, 윤리적인 성격을 지닐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는 경험적 사실이나 현상에 기초하여 자연현상 및 사회현상을 연구하는 학문분야(#1)와는 구분되며, 다소 사변적인 특성을 지니게 된다.




  또한, 인문학은 주로 인간의 정신적인 측면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즉 인문학이란 인간의 정신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에 관해서 가장 올바른 것이 무엇인가를 탐색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얻어진 지식을 일상적인 관념과 습관 위에 쏟아 부음으로써 인간의 내면적인 영혼의 성숙을 꾀하고자 한다. 인간성의 발현과 그 실천까지를 추구하게 된다.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인간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문법, 수사학, 시, 역사 그리고 철학을 범주에 넣었다. 문법과 수사학은 대화의 기술을 익히고 터득하게 하였고, 시와 문학은 인간의 감성과 사상을 표현하는 수단이었다. 그리고 역사와 철학은 과거와의 대화를 통해 미래의 좌표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행위를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동양의 인문학 전통도 서양과 마찬가지로 오랜 역사의 산물이다. 동양사상의 주류인 유학은 상고시대의 신화 중심의 신비주의적 세계관을 탈피하면서 인간중심의 학문체계를 성립시켰다. 유학은 인간성과 관련된 문학, 역사, 철학을 학문의 중심에 두었다. 한국인 역시 서양의 인문학을 접하기 전 이미 오랜 기간에 걸쳐 유교적 인문의 전통 속에 살아오면서 자연스럽게 그 범주를 언어·문학·역사·철학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근대 산업사회 이후 과학의 발달은 기계문명과 물질문명의 시대라 일컬어질 만큼 고도로 성장하였다. 인문학은 차츰 독보적 지위를 상실한 채,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과 경합하기도 하고 보완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흐름으로 분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늘의 인문학은 이러한 문명사적 위기 속에서 그 대안을 모색하며, 인간 개개인에게 각성을 촉구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건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홈페이지>


출처 : 인문학교실
글쓴이 : 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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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서양에서 인문학을 휴머니티(Humanity)라고 하는 것도 인간성, 인간적인 것을 탐구하는 학문이라는 뜻이다. 원래 인문학은 그리스, 로마의 고전에서 시작되었으며, 근세 르네상스 이후로 신에 예속되었던 인간을 재발견하는 과정에 고전을 재평가하게 되고 근세 인문학이 태동한 것이다.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인문과학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여기서 '과학'은 하나의 학문분야를 칭하기 위한 것으로 보면 된다.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학문분야로서 그 개념은 고대 그리스의‘파이데이아'(paideia)와 라틴어‘후마니타스'(humanitas)에서 유래한다.

'파이데이아'는 BC 5세기 중엽 소피스트들이 젊은이들을 폴리스(도시국가)의 능동적 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일반 교육과정이고, 후마니타스는 BC 55년 키케로가 '데 오라토레'(De Oratore:웅변학교)에 마련한 웅변가 양성과정이었다. 수사학자인 성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중세 초기 교부들은 파이데이아와 후마니타스를 그리스도교의 기본 교육과정으로 채택했다. 그들은 이것을 '유익한'(bonae) 과목 또는 '교양'(liberales) 과목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수학·언어학·역사·철학·과학 등이 포함되었다. 중세 후기에 후마니타스의 구성과목은 그대로 통용되었지만 후마니타스라는 말 자체는 별로 쓰이지 않다가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다시 널리 쓰이게 되었고 형태도 약간 바뀌었다. 15세기 이탈리아 인문주의자들은 세속적인 문예 및 학술활동(문법·수사학·시·역사·도덕철학, 고대 그리스어 및 라틴어 연구)을 가리켜 '스투디아 후마니타티스'(studia humanitatis:인간 연구)라는 말을 썼다. 그들은 이 학술활동을 신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인간과 고전에 대한 연구로 생각했다.

18세기에 디드로를 비롯한 프랑스 백과전서파는 스투디아 후마니타티스가 오직 고대그리스어·라틴어와 고전 문헌 연구에만 몰두하는 무미건조한 학문이 되었다고 비난했다. 19세기에 이르러 인문과학은 그 범위가 넓어지자, 신의 영역과 선을 긋기보다는 오히려 발달하고 있는 자연과학의 소재론·방법론과 구분함으로써 정체성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자연과학은 인간의 의도나 목적과는 관계없이 세계와 자연현상을 객관적으로 조사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출처 : 시우의 promenade
글쓴이 : 봄산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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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인문학에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
Ø실리콘 밸리의 자본가와 인문학자 모임(2011,5,11 ,스탠포드 대학)

    *마라사 메이어(그글 부사장)의 발표 “2011년 신규채용자 6천명줒

       4~5천명을 인문학 전공자를 채용한다

Ø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 인문학 중시

   애플의 창의적인 IT제품은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서 있기 때문에

     가능 했다.”

v국내기업의 인문학에 관심
Ø한국CEO도 인문학 중요성 인식

    - 인문학 소양이 경영에 도움된다: 97.8%

    -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하면 채용할 의향이 있다: 82.7%

    - 경영과 인문학적 접목을 특별히 시도하지 않고 있다 :35.7%

Ø기업은 인문학 전공자 채용에 소극적(4년제 정규직 취업율)
Ø- 인문계열 (30.2%), 사회계열 (40.5%), 공학게열(52.9%) 
v기업경영을 바꾸는 인문학
Ø조직의 창의성제고
§픽사의 픽사대학 : 인문학100여개 과정
§영화의 완성도 제고에 기여
§아모레 퍼시픽의  기업문화 혁신
Ø미래경영환경 예측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고 역사적 안목을 중시해 미래 경영환경예측에 효과적

    * 칼라 피오리나(HP CE

§선진기업의 미래예측분야를 중장기 전략수립에 활용

       * IBM,GE,인텔,액손 모빌 미래 예측가 영입

       * 인텔 상호작용 및 경험연구소문화 인류학자(제네비브)의 주관

        엔지니어,소프트/하드웨어,인류,신리,SF 소설가등으로 구성

Ø제품개발 및 디자인
§인간의 본질적 행동패턴과 직관을 제품과 서비스디자인에 반영

        *IT의 유저 인터페이스가대표적

§인문학 전문가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사이에서 인간의 본질적 특성을 제품에 반영
§* 삼성의 디자인 경영센터
§인류학의 민족지학기법을 통해 소비자와 직관을 획득

 

v인문학적 통찰을 마케팅에 활용
Ø마켓3.0 영혼을 감동 시켜라(필립 코틀러)
ØJP모건 미국인의 돈에 대한 의식조사
Ø우리는 돈을 맡기면 편하게 재산을 증식할 수 있다

   고객이 판단하고 자산을 운용하는데 좋은 협력자가 되겠다

        로 슬로건을 바꿈

        (인류학자 클로테드 라파이유가 의식조사)

 

v 경영과 인문학의 효과적 접목
Ø지식의 접목이 아닌 관점의 접목

    * 인문학의 가치외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우선

Ø조직내 다양성 배양 관점에서 인문학에 접근

   *경영과 인문학의 접점에서 소통할때  매개자가 필요

   * CEO가 기업문화 및 제도의 변화를 주도하는데 필요

 

인문학이 경영학을 바꾼다.pdf

 

인문학이 경영학을 바꾼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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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용 설명서 소신과 열정의 작가 김홍신이 전하는 삶의 지혜!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지침서 『인생사용 설명서』. 우리나라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 김홍신이 전하는 삶의 지혜를 엿보자. 대중 강의를 통해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김홍신의 강의기록을 다듬고 고쳐 수록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핵심이 되는 7가지 질문에 대한 김홍신만의 통찰력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자신의 가치와 행복의 기준을 되돌아보는 1장 「당신은 누구십니까」. 삶을 사랑가는 이유와 열정의 힘을 이야기하는 2장 「왜 사십니까」. 세상과 민족을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넓은 시각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3장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더불어 가는 지혜를 배우는 4장 「이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연의 소중함을 깨우쳐주는 5장 「누구와 함께하겠습니다」.

미움을 버리고 용서의 위대함을 알아보는 제6장 「지금 괴로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알아보는 7장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겠습니다」. 원하는 목표나 노력 없이 막연하게 잘 살기를 꿈꾸는 사람들의 생각을 따끔하게 꼬집고, 열등감을 갖고 위축된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의 존귀함을 일깨워주는 김홍신을 만나보자.

 

  군생활 30년 4개월 동안 틀에 박힌 생활 패턴속에서 긴세월 일정한 목표로 질주하였고, 더 이상 시간적 소비를 할 수 없는 제한 때문에 새로운 생활로 전환 한지도 4년이 지났다.김홍신 선생님의 인생사용설면서를 읽고 난후에 또 다시 미래의 삶에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일상의 생각과 생활패턴을 변화하는데 동기부여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책을 가까이 하는지 알게 되었다.

' 변화하라'고 외쳐대고 어떻게 변회해야 하는 방법을 말하기 보다는  심리태도와 마음을 정리가 되어 행동에 변화는 스스로 진행된다는 이치도 깨닭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나의 주변에 있는친구, 동기,선후배,제자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기에 이른 새벽에 소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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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제의 본격실시로 휴식과 여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그러나 압축성장의 그림자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한국의 여가문화의 문제는 '--가지 휴식의 기술', '여행가이드북'과 같은 실용적 정보로는 절대 해결될 수 없다. 재미, 행복, 휴식의 심리학적 가치, 철학적 의미가 정립되어야만 진정한 의미의 여가문화가 가능해진다.

저자는 '일하는 것'은 세계 최고이나 '노는 것'은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는 한국사회의 근본문제를 체계적인 문화심리학적 이론을 통해 통렬하게 지적하고 있다. 아울러 늘어난 여가 시간을 개성 있게 즐기지 못하기 때문에 놀면서도 여전히 불행한 이 뿌리 깊은 집단심리학적 질병을 벗어나, 선진사회형 놀이문화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고, 21세기에는 창의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는 일반적인 상식이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이 책은 최근 서구사회의 핵심화두가 되고 있는 '일과 삶의 조화(WORK-LIFE BALANCE)'에 관한 자세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휴식과 여유에 대해 깊은 산 속에 들어가 도를 닦는 선승이나 명상과 같은 자기수련의 기술을 늘어놓거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면서 '자기 비우기'를 강조하는 좌절 가득한 이제까지의 자기계발서와는 전혀 다르다. 그렇다고 이 책이 미국식 성공학, 처세술 강의로 여겨진다면 더욱 곤란하다. 행복하고 재미있는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물론, 갑자기 늘어난 여가시간에 당황해하는 사람 모두가 읽어야 할 주5일근무시대의 필독서이다.

 

  본인은 CEO 및 골프,레저 관련인들에게 강의할 때마다 이책을 소개하고 우리 여가문화와 감성경영을 올바르게 유도하며

주5일제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제시한다.수평적 사회와 소프트 파워가 성행되고 있는 여가문화는 미래사회의 발전과 개인의 창조성에게도 직접적으로 관련성이 있다고 본다.3.0시대의 리더는 반드시 필독해야할 도서이다.

저자 김정운 교수는13년 동안 학위 따기 어렵다는 독일의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문화심리학을 공부하고 독일학생들을 가르치던 사람이 귀국해서는 4000만 국민에게 '놀자'고 소리 높여 외치고 다닌다. 그것도 '여가학'이란 생소한 학문을 내세우며 노는 것에 대해 공부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그런데 이 희한한 주장에 대한민국이 귀 기울이기 시작했다. 대학과 기업과 정부와 방송에서 노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인지라, 정작 자신은 제대로 놀 시간이 없는 황당한 지경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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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의 교육심리학교수 (워드 가드너,중지능이론의 창시자)야심찬 하버드 대 프로젝트를(프로젝트 제로> 25년간 연구끝에 발표 되었것을 전세계에게 알리면서  인간이게 필요한 것은 한가지 지능이 아니라 다중지능이라 하였다.

 즉 개인이 갖고 있는 지식지능, 미술지능, 체육지능, 언어지능등 여러지능의  혼합체와 사회간의 효율적 맞물림으로 계약되는 것이 지능이라 정의 했다.

 그레서 근세기와 창조성을 발휘하는 자는 어릴적부터 또는 지속적으로 감성있는 생활을 해야 하며 그 옛날부터 증명되였다. 예를 들면 아쉬스타인은 모짜르트은악을,뉴턴은 사과나무밑에서, 스티브잡스도 대학을 중퇴하고 인도에 들어가 명상과 요가,빌 게이츠는 주말이면 북 태평양에 별장으로, 이건희회장은 승지원, 이순신 장군은 수루에서 수많은 전략을 창조하셨다.

  이 책에서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기위한 창조상, 교육방법, 두뇌개발등의 활동을 기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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