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는 꽃은

지난해 피었던 꽃은 아니어도

아름답기 그지없고

오히려 새로운 것 같아요.

 

하늘을 우러러 피지만,

향기는 늘 대지에 퍼뜨리고

네가 꺾지만 않는다면

내년에도 내내년에도

꽃 피고 새 울어 열매 맺고

생명을 품고 익어가지요.

 

나무에 혈기가 오르면

새들은 한 곡조 더 부르고 싶어

이 가지 저 가지 옮겨 다니겠지요.”


인용한 시는 김형영 시인의 시 ‘지금 피는 꽃은’이다.

꽃과 사람과 새의 조화로운 관계를 바라보는 시인의 각별한 안목이 담담한 언어를 통해 잘 느껴지는 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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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으세요?

그러면 햇빛을 쪼이며 걸으세요.

해 나온 날 걸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돼요

안정된 마음에서 고민의 해결책 쪽으로 행해 있으면

나도 모르게 신기하게답이 나옵니다.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꽃 두세 송이라도 사서 

모처럼 식탁 위해 놓아보면

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

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혜민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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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립

오늘은 지인들로부터 튜립을 배경으로 한 좋은 메세지가 많이 날아오네요.

문득 튤립에 관한 이야기,동화 속의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네덜란드의 어느 한 마을에 예쁘고 착한 소녀가 살았는데,세 명의 청년에게 구혼을 받게 되었다.

한 명은 지방 성주의 아들이며,다음은 용맹한 기사의 아들,그리고 세번째는 부유한 상인의 아들이었다.

성주의 아들은 왕관을 선물하고,기사의 아들은 보검을 선물했으며,상인의 아들은 보석상자를 선물했다.

소녀는 그들의 성의 모두를 거절할 수 없었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꽃의 신에게 도움을 청하여 튤립이 되었으며,꽃은 왕관, 잎사귀는 보검, 뿌리는 보물상자를 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여러색의 종류로 사랑과 이별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프로포즈 하는분은 색을 잘 선택 해야겠지요?

또 다른 의미는 '선택과 집중', 'The one thing' 삶에서 있어 정확한 판단과 태도를 강조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탐심이 많거나 우유부단한 사람들에게 교훈이 될듯합니다.

그러나 봄날, 튜립을 보면서 아름다움에 감사하고 밝고 미소를 그 소녀에게 전하고 행복한 마음을 느끼세요.

오늘도 친구님들의 따뜻한사랑과 정성에 감사하고  행복한 봄날되도록 기원합니다.()()()

 이 경  진 올림

"나는 이미 모든 것이 족한데, 왜  무엇인가를 찾고 있지?"

"나는 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내가 없을 것을 찾고 있지?"

 

우리는 이런 생각이 갖을 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질 수 있다. 

외부의 조건이나 주변 사람을 보면서 자신이 없는 것을 찾고 있다.

즉 스스로 작은 생각들이 자신을 짓누르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생각하고 있나요?"

 

오유지족((吾唯知足)이란 말'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는 말이다.

 

우리는 비교하는 순간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게 느낍니다.

오랜 세월 군 생활을 명예롭게 마친 제대군인들에게 생각의 기회를 드립니다.

절대 비교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작은 행복이 바로 우리의 삶의 연장입니다.

지금 자신에게 없는 것은 나에게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인생은 목적이 있는 여행이 아닌 관광(觀光)여행 정도로 생각하세요. 

관광이란 빛光을 보는觀 여행입니다.

즐겁고, 기쁘고,할 수 있는 일에 시선을 향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삶의 연속이 아닐까요?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마음에 박힌 독은 용서를 통해 풀어야 합니다.
남에 대한 용서를 통해 나 자신이 용서받게 됩니다.
또 용서를 통해서 그만큼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의 그릇이 커집니다.
  - 법정 스님

 

오늘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명상 뇌 과학' 에서 명상 강의를 하는 날이다.

놔 과학에 대해서는 김원식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명상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효용성이 있다는 지식은 이미 습득돤

상태이다.

오늘은 이완 반응을 위한 호흡 명상,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점진적 이완 명상과 마음챙김의 관찰일지와 축복 일기 작성법에 대하여 실습 및 이론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동 대학 교육원에서는 김원식 주관으로  '우리 몸 바르게 알기' 과정을 온라인 강의로 개설 예정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홈페이지 참조)

말이 씨가 된다 그 말은 과학적으로 사실이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박사,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말이 뇌와 생각을 지배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
생각과 활동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말하는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출처 : 조 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명상의 종류 중에 '만트라 명상"이 있다. 
만트라란? ,眞言이라 하며, 만트라의 어원적 뜻은
man은 ‘생각’, tra는 ‘도구’라는 뜻이다. ‘만트라’는 도구, 즉 언어를 의미하며, 천상계([天上界]의 속박  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는 생각의 도구”로 정의한다.다시 말하면 MAN이 「마음」이고, TRA는 「자유, 해방」을 의미한다.
즉,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고 타인에게는 은혜와 축복을 주고,  깨달음의 지혜를 얻기 위해 외우는 신비한 위력을 가진 말

 

 

오늘 당신은 무엇을 보았나요?

길을 걷다가 강아지를 마주치면 내가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을 바꾸어 강아지가 나를 보고 있다고도 생각해보세요.

 

유림 공원 산책 중

내가 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꽃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앞산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커피잔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나무가 나를 바라 보고 있다---

모든 대상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의 관점은 완전히 변화됩니다.

대둔산 올레길에서 걷기 명상

 

지배적이고 이기적이었던 마음이 사라지고

내 안에 무엇인가 숨기고 속이고 싶은 마음이 멈추게 됩니다.

동물,식물은 물론 사물에도 모두 눈이 있습니다.

우주에는 눈이 있습니다.

내가 대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대상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내 안의 눈을 뜨게 됩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정목)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과정에서 마음챙김명상을 수행합니다.

 

현대인들은 세상에 온갖 정보가 과잉으로 넘쳐 산만한 환경속에서 무질서와 주의 산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주의,집중에 관한 책(하버드 마음 강좌)을 읽으면서 주의 산만 운전의 범위와 영향,결과를 보면서  전파합니다.

가족,친구,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1.운전하면서 휴대전화를 하면,전화기를 들고 하든,핸즈프리로 하든,혈중 알콜농도가 한계치인 0.08퍼센트

  준일 때 만큼 운전자의 반응이 늦어진다

2.휴대전화하면서 운전을 하면 두뇌 활동량이 37% 감소한다.

3.주위산만운전으로 인해 2008년 미국에서 약 6천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50만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4.주위 산만 운전으로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일으킨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세 전후 미숙한 운전자들이

 

5.운전 중에 휴대용 기기를 사용하면 운전자 본인도 상해를 잃을 만큼의 심각한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4배에

  달한다.

 

 미국 성인의 절반이 문자 메세지를 보내고 있으며,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그리고 대학 이상을 교육을 받은 고학력자들이 65%로 운전 중 문자를 보내거나 통화를 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우리나라도 교통사고의 60%가 휴대폰을 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그러므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선도로 사고 예방으로 감소시켜야 한다.

선한 사회적 존재로 남기 위한 기본 질서이다.  차 안에 동반자가 있다면  큰 실례이다.

아들러는 '열등감'을 독일어 '가치(went)'  '더 적은(minder)' '느낌(gefuhl)' 이라는 뜻,

즉 열등감은 자신에 대한 가치판단과 관련이 있다.

판단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개입되는 판단으로 객관적인 진위 판결은 어렵다.

즉 주관적인 의미가 강하다. 美에 대한 기준이 대표적이다.

 

건전한 열등감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 와 비교하여 생기는 것이다.

즉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 가치가 있다.

 

- 미움받을 용기,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

 

 

 

 

 

영인중학교 18회에 거장들이다. 60년대 말 선생님께서는 공주사대를 졸업하시고 수학 선생님으로 첫 부임하셨다.그 시절 선생님께서는 학생 지도에 지대한 관심으로 따르는 학생이 매우 많았다. 저 사진속에 있는 인물들은 특히 사랑으로 지도해 주셨다.

선생님께서는 고교 교장선생님으로 은퇴 후에 그 동안 선생님외에 화가 활동을 하여 지금은 중견 화가로서 활동하고 계시다.그 시절에도 방학 때로 휴일에도 그림을 그리시는 활동하셨다

친구들은 자취,하숙을 하면서 서울로 고등학교에 진학,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은퇴내지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은 선생님과 우리 친구들과 보기에는 나이가 구분되지 않는다. 선생님께서는 아 주 젊어 보인다.

모처럼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그 옛날 추억들을 되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얼마전 건강에 좀 이상이 있었으나 조기 발견하여 문제 없이 잘 지나갔다고 말씀하셨다.건강하시길 다시 기원한다.

대치동 채근담에서 삼성기술원장을 끝으로 은퇴한 정칠희 친구 주관으로 자리를 함께 하였다.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 3막을 갖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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