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골프코칭 과정중 프리젠테이션을 끝으로 수업을 종료하였다. 골프지도자의 덕목,골프수행과 학습체계에 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이 아릅답고,나에게는 마음 흐믓하다.

 

레저와 스포츠중에서 사람들의 정신적,신체적 안정과 유지를 하면서 학습과 인성까지도 다듬어 주는 기능이 바로 골프교육이다.믈론 이 코칭과정은 커뮤나케이션 기능은 한층더 사회적 기능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들과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와 책상앞에 그들과의 인연을 생각하니 혜님스님의 말씀이 생각 난다.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되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하는가는

나 자신에게 달렸기 대문이다."

 

수료후에는 지속적으로 인연으로 그들은 당분간 케어해주고 아름다운 삶을 교류하면서

뒤를 따라오는 후배들의 교훈과 사례가 될 것으로 믿는다.

휴식하는 토요일보다  프리젠테이션으로 인연의 장을 연  토요일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오늘은 골프코칭과정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평가하는 날입니다. 그중 58세의 CEO(이석희)한분은 암을 극복하면서 우리 과정에서 이론과 실습,코칭까지 열심하여 티칭프로에 합격하는 감동의 연출하였습니다. 건강회복과 함께 이제는 어린 새싹들에게 봉사하는 코치가 되겠다고 약속도 하였습니다.교육원장을 하면서 평가중 감동의 눈물을 흘려본 것도 처음이고 암환자를 지도한 것도 감동입니다.
골프는 분명히 감성스포츠이고 레저의 중심이되는 감동 스포츠입니다.이분이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시니어 프랜너 과정에 입과하여 동료들에게 또다시 감동을 준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년부터는 한산모시 기능을 3대째 전수 받을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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