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 심상을 한 후 확언(確言)을 읊조린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수시로 우리 삶에 끼어드는 분노,슬픔,우울,원망,미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찌꺼기들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적인 우리의 기억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서 매번 같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고통을 안겨주지요. 이런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는 만트라를 읊조립니다.다른 말로는 진언이라고 하는데 ‘관세움보살’ 같은 짧은 문구를 입버릇처럼 계속 외우면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업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습니다.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라지게 되는 됩니다.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변연계의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종의 정향반응으로 유전적으로 계승되고 있다고 본다.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으므로  미,,,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1920년대 에밀쿠에는 확언(確言,Affirmation)으로 환자를 치유했다고 한다.환자들에게 하루 2회 20번 암송하도록 다음과 같은 확언을 하도록 하였다."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암시학습법에 의한 자신의 핸디캡을 치유하는 방법이.말은 관념과 문화를 만든다.“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이 규호 교수)성공학 권위자 해럴드 셔먼은 과거의 선포로 현재의 내가 만들어진 것처럼, 현재의 선포로 미래의 내가 만들어 진다.”라고 하였다.

 

운동 선수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확언은 심상(Imagery,心象)을 한 후 읊조린다.2020 도쿄 올림픽 높이뛰이 유상혁 선수는 자신의 차례가 되면 확언(중얼거리림)을 한 다음에 높이뛰기를 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20세기 골프의 황제  잭니클라우스는 심상 없이는 샷을 하지 않았다. 즉 프리 샷 루틴에 심상과 확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일명'각적 운동신경의 행동리허설' (visually behavioral rehearsal)라고 한다.

심상훈련과 확언이 좋다는 사실도 과학적 증명으로 나타난다. 운동의 결과로서, 또는 생리적 효과 나타난다. 농수 선수들을 2주동안 실제 연습하는 그룹과 심상훈련만을 한 두 그룹을 결과는 대동소이 했다는 사실이 있다. 그리고 일주일 5회 15분씩 상상훈련과 확언을 한 결과 남자에게는 운동 근력이 8%, 여성 운동자는 33% 증가하였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고 반응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에는 망상 활성계(網狀體活性系,RAS : reticular activating system) 가 있다. 1단계에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심상을 하는 순간 망상시스템( RAS)에 목표를 어떻게 실현할지 구체적 정보를 정확히 포착한다.그 다음 2단게에서는 심상을 하고 확언을 쓰면 내에 각인되게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심상화를 하면서 이미지를 선명하게 떠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적으로 수행할 때 잠재의식에 자극된 것은 빠르게 습관화 되기 때문에 집중해서 심상과 확언 쓰는 수행을 반복적으로 실천할 때 거인이 되는 것이다.

 

필자는 실패경험과 일정기간 동안의 통계에 의한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체계적 둔감화 훈련'시그템으로 위계목록에 대해 실제 훈련시 심상과 확언을 병행하며, 성공의 체험,결과를 얻은 후에는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한다 .이러한 마음 챙김에서의 확언과 심상훈련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마찬가지로 삶에 있어도 불안, 두려움, 원망 등이 있으면 긍정적 심상과 확언을 할 때 긍정적 감정과 반응으로 일상을 회복되게 한다.

 

 속담대로 "말이 씨가"된다는 속담을 믿고 있습니다. 조종사 시절, 익일 비행과목을, 골프연습과 라운드 전에 습관처럼 심상과 확언을 함께 읊조리는 습관을 갖고 있습다. 지금도 변함없이 습관을 생활루틴에 적용하고 있다.

다시한번 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라는 진리를 믿고 있다.

 

아침과 저녁 명상을 한 후 3회 읊조리고 감사일기를 쓴다.

"나는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한다"
"나는 육체,정신,사회적, 영적 건강을 유지한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는 늘 사랑을  준비하고  있다."
 
# 만트라#확언#예당 마음챙김센터#DS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연구원

0.감사는 기적을 낳는다. 감사는 파동이고 에너지이니 감사를 실천하라.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할 일들을 끌어당긴다. 감사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끼고,삶에 대한 만족도와 우울증, 근심, 걱정, 질투, 시기심, 불안 두려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덜하다.

 * 기록하기를 좋아하라. 쉬지 말고 기록하라. 생각이 떠오르면 수시로 기록하라.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정약용-

 

0.잠자기 전 10분씩 그날 한 일을 생각하고 감사일기를 쓴다.그리고 내일 한알을 6가지 적는다.

  ex)1.나는 조식을 맛있게, 가볍게 먹음에 아내에게 감사하다.

      2.나는 조용히 '감사'에 관한 책을 읽음에 감사하다.

      3.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슴에  감사하다.

      4.나는 운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5.나는 매일 명상 공부와 명상을 수행함에 감사하다.

 

    감사일기를 쓴 다음에 <내일 할 일>에 미리 감사하고 적는다.

      1. 플랭크 운동과 걷기 운동(만보)을 함에 감사하다

      2. 아침저녁으로 명상을 함에 감사하다

      3. 매주 월요일 명상강의를 함에 감사하다.

      4. 골프 레저 산업 관련 강의가 있슴에 감사하다

      5. 감사일기 쓰기를 지속적으로 쓰고 있슴에 감사하다

      6. 매일 반신욕을 하고 있슴에 감사하다

 

 

0.쓰는 것만으로도 행동 가능성이 넓고, 구체적으로 적으며 감사한다는 말이 들어가면 실제로 감사할 행동을 한다.

0.잠자기 전에 쓰며, 지키지 못하면 아침에 일어나 쓰라.세상에 큰 일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루를 마치면서 감시일기를 5가지 적는다.

  *신경과 의사인 와일더 펜필드는 신체 각부위를 지배하는 뇌신경 세포량을 인체비율로 그려서 발표했다 즉 호문 클루스에 의하면 가장 큰 부위는 손,입, 입술이 크게 나타난다. 그 중 손이 30%로 차지한다. 손은 잠재력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감사일기를 쓴다는 것은 잠재력을 사용하는 좋은 방법이다.

 

0.감사는 상대적이다. 상대에게 표현하는 감사메모는 상대에게 감사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감정도 전달된다.* 상대가 '나'될 수도 있다.

0. 감사메일이나 카톡으로 가족에게, 친구에게 보내는 습관을 만들어라. 

0.감사메모를 적는 두 가지 방법

  -첫째 :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그날 있었던 감사할 점들을 적는다.다음에 '내일 할일'에 미리 감사하고 우선 순위에 의해    쓴다.

  -둘 째 : 혼자서 쓰는 감사메모는 매일 지속 가능성이 약해, SNS에 감사메모를 쓰는 동아리를 만들어 공유하면 감사의

               에너지가 증폭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lifelong.cnu.ac.kr ,유선접수 :042-821-5276~7)에서 동계

  '8주 명상 수련'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접수바랍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수시로 우리 삶에 끼어드는 분노,슬픔,우울,원망,미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찌꺼기들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적인 우리의 기억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서 매번 같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고통을 안겨주지요.

이런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는 만트라를 외웁니다.

다른 말로는 진언이라고 하는데 ‘관세움보살’ 같은 짧은 문구를 입버릇처럼 계속 외우면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업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죠.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지게 되는 거진요.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

 

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

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변연계의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 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종의 정향반응으로 유전적으로 계승되고 있다고 본다. 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으므로 미,용,고,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우상혁 높이뛰기 

 1920년대 에밀쿠에는 확언(確言,Affirmation)으로 환자를 치유했다고 한다. 환자들에게 하루 2회 20번 암송하도록 다음과 같은 확언을 하도록 하였다"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암시학습법에 의한 자신의 핸디캡을 치유하는 방법이다.말은 관념과 문화를 만든다. “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이 규호 교수) 성공학 권위자 해럴드 셔먼은 “과거의 선포로 현재의 내가 만들어진 것처럼, 현재의 선포로 미래의 내가 만들어 진다.”라고 하였다.

 

 운동 선수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확언은 심상(Imagery,心象)을 한 후 읊조린다. 2020 도쿄 올림픽 높이뛰이 유상혁 선수는 자신의 차례가 되면  확언(중얼거리림)을 한 다음에 높이뛰기를 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골프 선수 잭니클라우스는 심상 없이는 샷을 하지 않았다. 즉 프리 샷 루틴에 심상과 확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일명 '시각적 운동신경의 행동리허설' (visually behavioral rehearsal)라고 한다.

 

심상훈련과 확언이 좋다는 사실도 과학적 증명으로 나타난다. 운동의 결과로서, 또는 생리적 효과 나타난다. 농수 선수들을 2주동안  실제 연습하는 그룹과 심상훈련만을 한 두 그룹을 결과는 대동소이 했다는 사실이 있다. 그리고  일주일 5회 15분씩 상상훈련과 확언을 한 결과 남자에게는 운동 근력이 8%, 여성 운동자는 33% 증가하였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고 반응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실패경험과 일정기간 동안의 통계에 의한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 '체계적 둔감화 훈련' 시그템으로 위계목록에 대해 실제 훈련시 심상과 확언을 병행하며, 성공의 체험,결과를 얻은 후에는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한다 . 이러한 마음 챙김에서의 확언과 심상훈련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마찬가지로 삶에 있어도  불안, 두려움, 원망 등이 있으면 긍정적 심상과 확언을 할 때 긍정적 감정과 반응으로 일상을 회복되게 한다. 

 

필자는 속담대로 "말이 씨가"된다는 속담을 믿고  있습니다. 조종사 시절, 익일 비행과목을, 골프연습과 라운드 전에 습관처럼 심상과 확언을  함께 읊조리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습관을 생활루틴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라는 진리를 믿겠습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수련' 과정을 1월초부터 운영합니다. 

# DS 평생교육원, 한국골프레저 연구원에서는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 자격증 과정과

  멘탈 코칭과정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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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의 넷 째 요소는 평정심입니다.

'포용' 또는 '차별하지 않음'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깊은 인간관계에서는 너와 나의 경계선이 없습니다.

내가 그이고, 그가 나입니다.

나의 고통은 그의 고통이됩니다.

그렇기 대문에 내가 나의 고통을 이해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도 덜어집니다.

고통과 행복은 별개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어난 일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고,

나에게 일어난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명상수련으로 하절기 뇌를 휴식할 수 있는 기회, 스트레스를 성장의 도구를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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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그 참된  상태에서 모든 조건을 넘어 티 없이 깨끗하고 텅 비어 있다. 참된 의식은 투명하고 영원하다. , 고귀하게 태어난 자여, 그대 자신의 참된 성품이라는 순수하고 열린 하늘을 기억하라.”<커다란 벗어남에 관한 티베트의 책>

“의식은 환하게 빛난다. 밝게 빛나는 것이 의식의 본성이다. 하지만 의식에 찾아오는 집착 때문에 의식이 가진 환한 빛이 가려진다.<앙굿따라 나까야>

 

<불교 심리학 세 번째 원리 : 경험에서 경험을 아는 광활한 의식으로 주의가 이동할 때 지혜가 일어난다.>

 

0. 불교 심리학은 의식의 신비에 우리를 밀어 넣는다. 의식의 대상이나 의식의 내용과 무관하게 의식이 작동하는 과정을 살피게 한다.의식을 무엇보다도 아는 것즉 경험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이를 이해하려면 자신의 의식을 의도적으로 살피는 데 주의를 향한다.

0.움직이고, 듣고, 생각할 때마다,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지각하는 것이 의식이다. 의식의 성질과 기능을 이해하지 못하면 현명한 삶을 살기 어렵다.

0.마음챙김으로 깨어있는 능력과 자신의 경험에 사로잡히지 않는 채 관찰하는 능력은 놀라운 능력이다. 또 그것은 자유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마음으로 마음을 관찰하라의식을 탐구하는 중심의 도구는 바로 스스로 관찰이다. 마음 챙김으로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하는 데로 주의를 향할 때 우리의 마음과 경험이 작동하는 방식을 공부할 수 있다.

0. 의식의 본성 :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하여 인식하는 작용

  - 의식은 경험을 안다. 허공과는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아는 능력이 있다.

  - 의식은 색도 없다. 그러면서도 모든 것을 포괄한다.

  - 의식은 열린 성질이 있다. 그것은 조건이 지어지지 않았다(unconditioned)라고 표현한다.즉 의식은 하늘과 같다.

    온갖 날씨 변화에도 하늘 자체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의식은 거울에 비유하기도 한다

 

0.의식의 가진 두 가지 근원적인 측면

  - 하늘은 닮은 의식:열려있다. 투명하다.탈 시간적이다. 인지한다. 순수하다.파동과 닮았다.

    제약이 없다. 태어남도 죽음도 없다.

  - 입자를 닮은 의식 : 일시적이다. 비 개인적이다. 감각 경험을 기록한다.정신 상태에 다른 색을 띤다.

    조건 지어져 있다. 빠르다. 순간적이다

0.순수의식에 깨어나기

  - 편안하게 호흡을 느껴라. 그런 다음에 생각과 감각이 일어나는 것을 문제 삼아 그에 반응하지 말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관찰하라.

  - 의식과, 의식에 일어났다. 사라지는 온갖 일시적 상태와 경험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숲에서 길을 잃는 것은 진짜 길을 잃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누구인지 잊을 때 정말로 길을 는 것이다.

  - 두 가지 차원에서 관찰하라. 끊임 없이 변하는 경험의 흐름과 그 경험을 아는 의식이라는 두 가지 차원이다.

0. 본성으로 향하기

  - “우리는 정말로 누구인가? 이 몸을 끌고 다닌 자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은 우리 몸에 머물고 있는 의식을

    직접들여다보게 된다.앎 자체가 되라.”“  내면을 응시하라.” “3의 눈으로 자신의 모든 경험을 보라

  - 생각과 생각 사이에 틈이 존재한다. 우리의 자아 감각에 틈이 존재함을 볼 수 있다.

    이 틈은 경험 주변의 공간을 느끼고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며 편안하게 이완할 수 있으며

    언제라도 자유가가능함을 우리에게 상기 시킨다

  - 알아차림에 머무는 법을 알면 돌봄과 고요함이 일어난다

  - 하늘은 닮은 의식의 본성으로 돌아간다.

 

 

<수련, 소리의 강물>

편안하게 자리를 앉습니다. 눈을 감고 몸은 편안하게, 호흡은 자연스럽게 합니다. 이제,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의 향연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시끄러운 소리, 부드러운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가까운 데서 들리는 소리를 모두 알아차립니다. 소리가 어떤 흔적도 없이 스스로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을 지켜봅니다. 몇 분 동안 소리를 들었다면 이제 마음이 머리 속에 갇혀있지 않다고 느끼며 상상해봅니다.당신의 마음이 크게 넓어져 하늘처럼 활짝 열렸다고 느껴봅니다. 당신의 마음에 외면과 내면의 한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상상합니다.

    이 열림 속에 편안히 머물면서 그저 귀를 기울여봅니다. 그러면 사람, 자동차, 바람, 부드러운 소리 등 지금 들려오는 모든 소리가 마음의 열린 공간에서 구름처럼 일어났다. 사라질 것입니다. 그 소리들이 그저 왔다 가도록 놓아두십시오. 시끄러운 소리든, 부드러운 소리든, 먼 곳의 소리든, 가까운 소리든 이 소리들을 알아차림이라는 넓은 하늘에서 아무 저항도 없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그름으로 여기십시오. 이 열린 알아차림에 한동안 머물러보십시오. 그러면서 생각과 느낌이 마음의 열린 공간에서 소리처럼 일어났다 사라짐을 관찰하십시오. 생각과 느낌이 서로 다투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왔다 가도록 놓아두십시오. 즐겁고 불쾌한 생각, 그림, 단어, 기쁨 슬픔 등 모든 것이 마음의 깨끗한 하늘에서 일어났다 사라지는 구름처럼 왔다 가도록 놓아 두십시오.

   그런 다음, 알아차림이라는 널찍한 공간에서 당신의 몸이 어떻게 느끼는지 관찰하십시오. 마음은 몸 속에 있지 않습니다. 몸의 감각은 마음이라는 열린 하늘에서 떠다니며 계속 변합니다. 호흡은 산들 바람처럼 스스로 숨을 쉽니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우리의 몸은 견고하지 않습니다.몸은 딱딱함과 부드러움, 압박과 저림, 따뜻하고 차가운 감각으로 자신을 드러냅니다. 이 모든 감각이 알아차림의 공간에서 떠납니다.

    편안하게 이완하십시오. 이 열림에 머무십시오. 몸의 감각이 떠다니고 변하도록 놓아 두십시오.생각과 심상, 느낌과 소리가 알아차림이라는 명료하고 열린 공간에서 마치 구름처럼 왔다 가도록 놓아두십시오. 동시에 의식 자체에도 주의를 기울여보십시오. 깨끗하고 투명하며 영원한, 어떠한 갈등도 없는 알아차림이라는 열린 공간을 관찰하십시오. 모든 것을 허용하되 그것에 제약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이것이 당신의 참된 본성입니다. 거기에 머무십시오. 그것을 신뢰하십시오. 이것이 당신의 집입니다.

   -  잭 콘필드의 마음이 아플 땐 불교심리학(The Wise  Heart) ’ 중에서

 

                                                            <수련2, 연민에 관한 명상>

연민의 마음을 계발하기 위해 중심을 잡고 고요히 자리에 앉습니다. 이 전통적 형식의 수련에서 당신은 내면의 의도를 반복적으로 일으키면서 시각화와 연민의 느낌을 일으키는 연습을 함께 해볼 것입니다.

 

시작 처음 자리에 앉아서는 부드럽게 호흡하면서 자신의 몸과 심장박동, 그리고 당신 안의 생명력을 느껴봅니다. 당신이 자신의 삶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당신의 슬픔에 직면하여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는지 느껴봅니다.

 이렇게 조금 시간이 지난 뒤 당신이 아주 사랑하는 누군가를 마음에 불러봅니다.

그들의 모습을 마음에 그리면서 그들을 향해 당신이 일으키는 자연스런 배려심을 느껴봅니다. 당신이 어떻게 그들을 가슴에 품어 안는지 관찰합니다. 그런 다음 그들이 느끼는 슬픔과 삶의 괴로움을 알아 차립니다.

당신의 가슴이 열려 그들의 안녕을 빌어주고, 편안함을 전합니다. 그들의 고통을 나누고, 연민의 마음으로 그들의 고통과 만납니다. 이것은 가슴의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내면으로 다음의 구절을 되뇌어 봅니다.

 

    “당신이 연민의 마음에 안기기를”

    “당신의 고통과 슬픔이 줄어들기를”

    ‘당신이 평화롭기를”

 

그 사람을 가슴에 안은 채로 계속 이 구절을 되뇝니다. 당신이 일으키는 가슴의 의도에 어울리도록 구절을 약간 바꾸어도 좋습니다.

몇 분 뒤 이제는 연민의 마음을 당신 자신에게로 향합니다. 당신이 지니고 있는 슬픔으로 연민을 향합니다. 같은 구절을 되뇌어봅니다.

 

   “내가 연민의 마음을 안기기를”

   “ 나의 고통과 슬픔이 줄어들기를”

  “ 내가 평화롭기를 “

간디

불교의 관점에서 공격성과 야망은 오히려 두려움과 어리석음의 표현인 경우가 많다.용기 있는 가슴은 세상에 열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연민이 있을 때 우리는 무장하지 않은 채 삶에 열리는 능력을 신뢰한다. 

시인 릴케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기댈 것은 우리의 연약함이다." 이것은 우리의 가장 사랑스러운 성자가 보여준 시적 이상이 아니라 삶의 현실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감옥에 갇히는 용기, 구타를 당하는 용기를 지녔다. 그는 바참함과 절망에 굴복하지 않고 어려움을 견디는 용기를 가졌다. 그의 연약함이 곧 그의 강점이었다.

   - 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The Wise Heart) 중에서-

 

# 8주 '명상수련' 수강생을 모집,

   12월14일부터 신청기간, '21년1월 7일부터 7.5주간 (매주 목요일 19:00 ~ 21:00)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lifelong.cnu.ac.kr)

  생활교육과정 확인하여 인터넷 접수 바랍니다.

 

 : 8주명상수련은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훈련인 MBSR의 기본이 되는 공식명상들을 수련,

  의도를 가지고 내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감정, 생각들을 판단하거나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주의를집중하여 관찰하는 능력을 습득하는데 있다. 아울러 이 기본 수련을 바탕으로 명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명상의 저변 확대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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