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세계의 연관성이 있다.아이슈타인과 닐스 보어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인간의 의식이 우주를 이루는 입자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우리의 몸, 지구, 우주, 전체가 미립자로 구성되어 있다.양자역학에 의하면 우주의 모든 것은 우주 파동수를 포함한다.이 함수는 양자역학 법칙에 따라 변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의 생길 확률을 결정한다 .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우주 파동수의일부가 붕괴했다는 뜻이다.인간의 의식이 물질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사실은 인간의 의식작용자체가 신경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의식의 특성은 보완성, 창조 상호 작용성,진화성, 숨겨진 정체성, 우주 통제성, 반복 유사성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은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의 작동 방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세포 하나하는서로 보완적이고 창조적 상호 작용을 지니며 끊임없이 진화한다. 어느 한 곳에 세포는 신체 전체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숨겨진 전체성을 지니고 있으며,모든 세포는 생물학의 기본 원칙을 따른다.신체의 어느 세포든‘반복유사성'을 지닌다.우리의 몸은 소우주가 아니라 우주 자체인 셈이다
의식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의식은 외부의 사물과 대상을 투명하게 받아들이는 존재라기보다 내적 모델을 외부에 투사해 적극적으로 ‘추측'하고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스템이다.의식에 관한 양자 역할의 역할은 지대하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의식),이 있다. 명상은 의식을 만든다.
<명상을 하는 이유는 뇌가 생존하기 위해 세상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마음근력은 인간이 어떠한 일을 해내기 위한 기본적인 성취역량이다. 마음근력훈련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 방식이 수렵, 채집,이 기본적인 원시사회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바,뇌의 작동 방식과 현대인의 삶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마음근력 운동이다. 뇌의 인지 작용은 세상의 모습을 보는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도록 세상을 적절히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뇌의 핵심 기능은 세상을 ‘왜곡'하는 것이다. 이는 뇌가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해 전달되는 여러가지 감각정보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의미가 언어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며, 이것이뇌에서 이뤄지는 의식 작용의 핵심이다. 즉 살아가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실체가 아니라 ‘뇌가 만들어 낸'실체다. 몸의 움직임이나 뇌의 작동방식 등은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다.
<유전자 결정론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전자에 대한 환상은 마음근력 훈련을 방해한다>
효과적인 마음근력 훈련을 위해서는 먼저 변화에 대한 한계를 설정해 두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대표적인 고정관념 중 하나가'유전자에 대한 환상' 이다.똑똑한 사람의 '유능성'과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아이들도 잘하고뛰어난 음악가이면 아이들도 음악에 재능을부모가 운동선수 출신이면 아이들도 운동신경이 발달했더라는 말, 과연그럴까?
하지만,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생물학적인 유전자만은 아니라는 사실.부모는 유전자의 원천이기 이전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다.우리가 선천적이라고 믿는 것들 가운데 상당수는.주어진 환경과 반복된 행동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임상 심리학자 소냐 류보머스키는 행복은 유전 50%,환경10%, 의도된 활동이 40% 좌우한다고 했다.결국 후성 유전학을 믿고 유전자 결정론에 빠지지 말라는 의미이다.
-김주환 교수의 내면소통 ,- 조 디스펜자의 BREAKING,-소냐 류보머스키의 How of Happiness -
명확한 주어진 목표가 있다면 이완을 하고 대상에 집중하며, 그리고 마음챙김으로 의식을 생산하여 양자장에 접근하는 방식, 즉 명상이다. 반복적인 명상은 의식이 양자장 내에 종자식(種子識)으로 잠재되어 tofhdns 유전자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조종사들은 비행 하루 전날 잠자기전 반드시 심상훈련(Mental Rehersal)을 한 후 잠을 잔다. 일명 머리 비행이라 한다. 20세기 골프 황제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는 는 심상의 대가이다. 샷 하기 전 심상을 한 후 무의식으로 스윙한다. 이를 '시각적 운동 신경의 리허설'이라고 한다.이는 과거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는 것이다. 즉 "Breaking the habit of yourself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우리는 일상이나 명상의 준칙에서 ‘내려놓아라’라는 말을 흔히 강조한다.그러나 자신의 집착이나 습관을 차단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이는 근원, 무한한 지혜에 자신을 내맡기고 마음에 새긴다면 이 과정이 수월해진다. 그래서‘내려놓는다'는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가지 치기하는 단계라고 한다. 즉 신경회로망을 변화시킨다는 의미이다.
아인슈타인은 어떤 문제를 만들어낸 의식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했다.우리는 제한적인 마음 상태를 만들어 스스로 만들어 놓고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하려 한다.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지혜가 있다면 명상에서 ‘내려 놓는 것이다’. 이 지혜는 우리의 한계를 넘어 깊은 곳에 잠겨 있다.
모든 잠재력은 이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겸손하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이것은 혼자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과는 다른 방식이다. 즉 우주의 리듬을 타고 자신을 내 맡기라는 의미이다.이에 반하여 에고의 의식은 결코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그것은 딜레마 라는 감정 에너지 속에 빠져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며 똑같은 문제만 계속 만들어낼 뿐이다.
변화는 객관적인 마음의 시각에서 비롯하며 무한히 많은 방식으로 이어진다. 그 객관적인 마음의 시각은 나를 벗어나서 나를 볼 수 있게 한다. 습관적이고 에고가 담긴 방식과는 달리 삶의 반응을 열어주는 가능성을 인지하게 된다.
문제를 인지하고 인정하는 감정을 큰 마음에 내 맡기면 다음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 즉 타협,구걸,회피,용서 구하기,조종하기,변명,후회,두려움 등이다. 더욱이 큰 마음에는 ‘~해야 하는데,~ 한다면 더 좋을 텐데‘ 같은 조건은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느낌 안에서 그저 내맡겨보자. 성실,겸손,정직,확신,명료함,열정, 신뢰 등이다. 내려놓아버리고 싶은 감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큰 마음에 내맡겨라. 그 큰 마음이 나를 위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플라시보 효과,또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생각해보자 ,나의 의지와 마음과 사랑이 일치할 때 응답한다.
내려놓으면 부수적인 효과가 따른다. 영감, 기쁨, 사랑, 자유,감사, 활력 등이다.감정이 양자(量子)의 가능성을 믿고 신뢰하면 결국 신성한 마음이 멋지게 꾸며놓고, 미래와 연결하게 된다.즉 양자의 마음이 나의 부름에 답할 것이며 도와 준다는 사실을 믿어라. 의심, 불안,걱정하는 마음으로 양자를 믿지 않고 지나치게 분석한다면 애초에 원상태로 되돌아 가게 된다. 이 또한 양지의 특징이다.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라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한다.
기쁨,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이미 원하는 미래의 결과물을 현실로 받아들였다는 의미이다.미래가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며 살아갈 때 큰 마음은 새롭고 예상치 못한 최선의 방식으로 자신에게 삶을 준비하게 도움을 준다. 양자 마음이 나를 알아주고 나를 사랑하며,도움의 요청에 응답한다. 근 힘이 될 것이다.
어느 대상에 집착하고 습관적 비 합리적 생각과 행동은 자신에게 어떤 감정으로 일으키며, 화학물질을 생산하여 온 몸에 영향을 미친다는 양자의 과학적 근거를 알고 있다면 '내려놓는다(letting go)'는 것도 반복 수련이 필요하다.
• 자신이 얼마나 심리적으로 시간에 지배당하고 있는지 스스로 경계하고 싶다면,다음의 간단한 기준을 활용해보세요.
•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기쁨, 편안함, 유쾌함을 느낍니까?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현재의 순간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며, 삶이 무거운 짐이나 투쟁처럼 여겨질 겁니다.
• 당신이 하는 일이 기쁘거나 편안하거나 유쾌하다고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반드시 하는 일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을 하는가‘ 보다는 ‘어떻게 하느냐'가 언제나 더 중요합니다.당신이 일의 결과보다 그 일을 하는 행위 자체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것이 무엇이든 지금하고 있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세요. 현재의 순간을 존중하면 그 순간 모든 불행과 갈등은 사라지고 삶에 기쁨과 편안함이 넘쳐흐르기 시작합니다.
• 행동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행동 자체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강력한 영적 수행입니다.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더 이상 미래에 의존할 필요도 없습니다.
• 심리적 시간에서 벗어나면, 자아 감각은 당신의 과거가 아닌 존재에 뿌리내리게 됩니다. 삶의 상황 속에서 당신은 부자가 되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성공한 자리에 오르고, 이런저런 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진심으로 바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존재의 더 깊은 차원에서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완벽하고 온전합니다.
• 과거나 미래보다는 현재의 순간에 의식을 집중하는 일이 점점 더 빈번해지면, 지금 이 순간을 잃어버렸다는 걸 깨달을 때마다 이 순간에 더 머물게 됩니다.
• 지금 이 순간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지금으로 되돌아오기를 반복합니다. 이 과정이 몇 번이고 되풀이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금 이 순간에 주로 머물게 합니다.
“성공의 공식은 바로 S = X +Y +Z’ 라고 말했다. S란 성공을 뜻한다. 성공을 위해서 가장 먼저 도출되어야 하는 것은 X, 즉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다. Y, 무슨 일이든 행복하고 감사하며 즐겁게 하는 것이다. Z, 혼자만이 고요한 시간을 의식적으로 가져라. 이렇게 하면 누구나 다 성공해질 수 있다“
S = X + Y + Z
성공 =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 + 감사하며 일하는 것 +고요히 성찰 하는 것
- 기적을 만드는 감사 메모(엄남미) 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매일 긍정의 뇌를 만들기 위해 감사일기를 쓴다. 저녁 잠자기 전 하루 중 감사해야 할 사항을 를 3가지씩 쓰는 것이다. 이 시간이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다. 일명 Writing Therapy라고 한다. 행복한 순간을 마음 속 깊이 느껴보고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긍정의 글을 쓰면 부정의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하루만 해서는 깊은 감사함의 강도가 낮으니 매일 감사일기를 쓰는 습관을 갖져보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불안, 두려움과 환상이 말소된다.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마음속에 가득할 것이다.그리고 매사에 긍정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