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곧 행복이다. 그것이 당신의 본성이다! 행복은 원하는 것을 얻거나, 기분이 좋거나, 힘든 일을 이겨냈거나, 특정한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끼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결코 마르지 않는 행복의 샘은 바로 지금 여기, 당신 안에 있다.
진실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내면으로 들어가야 한다. 오직 당신의 의식으로, 당신의 자아로 그 완전한 일체감과 그 우주를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당신의 진정한 자아인 알아차림의 행복 외에 다른 행복은 없다. 당신이 살면서 느꼈던 모든 행복이 바로 알아차림의 행복이다.
진실하고 영원한 행복이 있는 유일한 곳은 바로 우리 내면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면서도 이 세상에서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 모든 멋진 것을 즐길 수 있다.
생각이 감정을 결정하므로 행복하지 않다면 이는 당신이 원하지 않는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과 영원한 행복, 당신의 진정한 행복,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은 바로 이 한 가지 생각이다. ’나는 이것을 원하지 않아‘라고 반복적인 생각 하나로 행복에 저항한다. 그리고 ’원하지 않는‘ 그것들의 목록은 끝이 없다.
어떤 상황에서 고통이나 괴로움을 느낄 때 그 괴로운 감정을 , 지금 당신이 진실이 아닌 부정적인 생각을 믿고 있음을 알려주는 경종으로 여겨라.
많은 사람이 의도치 않게 행복에 저항한다. 행복에 저항해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행복에 저항하게 만들었던 억압된 믿음의 힘을 대부분 없앨 수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일을 멈추기만 하면 된다.
불행을 초래하는 것은 단 하나다. 바로 집착이다. 집착을 잃어버릴까 두려워 대상에 매달릴 때 생긴다. 그것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다는 믿음 때문이다. 집착은 종종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정체성을 형성하기 때문에, 우리는 집착을 내려 놓으면 나의 정체성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느낀다. 그래서 집착한다.집착이 행복을 앗아가는 줄도 모르고, 실제로 집착하는 주체는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다. 집착은 마음에서 나온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알아차림 상태로 머무는 시간을 늘리면 된다. 그러면 모든 집착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지금 당장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을 찾아 나서거나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쟁취할 수 없다. 당신이 행복 자체가 될 수 있을 뿐이다. 지금 행복하다면 당신의 진정한 자아로 살고 있다는 뜻이다.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이 아닌 모든 감정을 환영하고, 이를 바꾸거나 없애려 하지 말고 그저 받아들여라. 불행한 감정을 더 환영할수록 진정한 자아의 행복도 더 커질 것이다. - 위대한 시크릿 중에서-
영원한 행복?
산의 정상을 향하여 올라갈 때, 정상에서 멈추고, '지금 이 순간' 진정한 자아로 살고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면 행복해진다. 그러나 정상에서 내려 올 때는 고통이 따른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쾌락을 원하는 것이다. 쾌락은 늘 일시적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쾌락이 지속되기를 원한다. 이것이 집착이다.
행복은 마음에서 온다. 세로토닌을 분비 될 때 행복하다. 세로토닌은 마음챙김에서 분비되며,. 생각과 감정을 맑게 할 수 있는 것은 마음챙김, 알아차림 명상이다.
마음은 생각과 감정의 의 집합이다. 긍적적 마음은 행복하게 한다. 행복은 몸과 마음이 병행된다.
영원한 행복은 당신에 의해 좌우된다. 늘 일상에서 세로토닌을 분비하라. 일일 명상하는 습관을 가져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기초과정과'과 '명상 뇌 과학' 과정을 9월 초 개강합니다.
감정의 본질을 이해하면 감정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감정은(생각,느낌)은 에너지의 움직임이다. 에너지는 진동하고, 생각처럼, 감정도 진동한다. 즉 서로 다른 주파수로 진동한다. 긍정적 감정은 높은 주파수로 진동하여 신체에 유익하고, 자신의 주위 환경에 긍정적 영향, 다른 존재는 물론 행성 전체에 도움이 되나, 부정적 감정은 낮은 주파수로 진동하여 몸과 삶의 환경, 다른 존재와 행성에 해롭다.
생각이 감정을 만든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을 느끼면서 동시에 화가 나는 생각은 할 수 없다. 즉 생각과 감정은 함께 , 동전의 양면과 같다.좋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 본성이다. 좋은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놓고 좋은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도록 했다는 뜻이다.
긍정적인 감정은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네‘’나는 원합니다’ ‘네 마음에 들어요‘ 라고, 부정적인 감정은 ‘아니오'라고 대답한다. 긍정적인 감정은 조금도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 본성이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이를 유지하는 데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어린시절부터 무의식적으로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을 억압해왔고, 그 감정은 잠재의식에 저장되어 있다.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면 내가 아닌 외부의 사람이나 상황이 그 감정을 유발한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이미 내 안에 있기 때문에 경험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신체에 억압된 감정을 빼기 위해 출구를 찾는다.쌓인 에너지를 분출하게 만들어줄 사람이나 상황, 사건을 찾는다. 부정적인 감정은 그 감정이 곧 자신이라고 믿을 때 더 강력해진다.부정적인 감정은 유지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불안, 분노, 흥분 후에는 피곤하고 녹초. 즉‘에고’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사랑에는 힘이 들지 않는다.증오에는 엄청난 힘이 든다“
마음은 감정의 진짜 원인이 외부에 있다는 투사를 사용해 부정적인 진짜 원인을 숨긴다. 스트레스의 진짜 원인은 내부에 있다. 모든 부정적인 감정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라. “내가 곧 감정인가, 아니면 그 감정을 알아차리는 주체인가?” 감정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 나타남과 사라짐을 알아차리는 것이 바로 당신이라는 알아차림이다.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주변 사람이나 상황, 사건이 변하길 기대하지 말라. 세상이 당신의 의도와 기대에 따라 변하길 기다린다면 당신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어떤 순간에도 기분을 바꾸는 것은 당신 내면의 일이다. -위대한 시크릿 - 중에서
지나친 감정 기복, 과도한 자기 비난, 오래된 마음의 상처, 습관적 외로움 등으로 매일매일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중심을 잡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법,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으 잡고 싶다면《홀로서기 심리학》,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의 90%는 당신의 힘으로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홀로서기의 시작이다."
"자꾸만 불행이 되풀이하고 있다면 당신의 홀로서기 능력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 싶다면 홀로서기를 하길 바란다.
흔들리는 마음을 자꾸만 무언가에 기대는 사람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그 들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바깥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정 받으려고 지나치게 노력하고 일에 매달려 자신을 혹사한다. 그러나 삶의 기준을 외부에 두는 한 계속 그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홀로서기가 필요하다.홀로서기란 타인에, 감정에, 나쁜 습관에 기대지 않고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여, 삶의 주도권을 다시 나에게 가져오기 위한 노력이다. 홀로설 수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과 균형감각을 유지한다.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지 않고, 자기 비난에도 쉽게 빠지지 않으며, 단점을 감추려고 애쓰기 보다 기꺼이 도움을 구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따라서 감정에 기복이 적고 모나게 구는 일이 줄러들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안다.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삶이 부드러워진다. 자꾸만 흔들리는 당신에게 홀로서기를 권하는 이유이다.
책 속에는 꼭 알아두면 좋은 내용
타인이 바라보는 ‘나’는 별것 아닙니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정말 그런 내가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나를 그들의 시선에 맞출 필요도 없고, 그들의 시선을 고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내 진짜 모습은 그게 아니야”라고 외쳐 봐야, 그들은 또 다른 내 모습을 상상해서 만들어 낼 뿐입니다. 시선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지요. 그러니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나’에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데 들이는 그 노력을 나를 돌보는 데 쓰는 게 현명합니다.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기〉
감정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감정은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격하게 튀어나오는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알아서 사그라듭니다. 반대로 자꾸 생각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판단할수록 감정은 날개를 단 듯 더욱 활개를 칩니다. ‘이런 일로 화를 내다니, 나는 너무 나약해’라거나 ‘저따위로 행동하다니, 저 사람 나를 무시하나?’ 같은 것들이 감정에 날개를 달아 주는 생각입니다. -〈흔들리는 순간, 내 감정부터 살펴봐야 하는 이유〉
분노하는 상황과 비난하는 대상만 바뀔 뿐, 비슷한 패턴으로 관계를 망치고 있다면 그 원인은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그가무례한 게 아니라 내게 예민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그래야 진정한 변화가 가능합니다. 만약 문제의 원인을 눈앞의 상대에게서 찾기 시작하면 우리는 많은 것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엄한 사람에게 죗값을 물어서 그와 잘 지낼 기회를 잃을뿐더러 원하는 것을 얻지도 못하고, 오래된 상처도 치유하지 못합니다. -〈그가 무례한 걸까? 내가 예민한 걸까?〉
인생에서 크게 상처받을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상처를 입었다면 그 흔적은 평생 함께 갈 거라고 마음먹는 게 편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 잘 치유된 상처는 계속 아프지 않습니다.상처의 근원을 이해하고, 상처로 인해 습관화된 행동 패턴을 인식하면, 상처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합니다. -〈더 이상 상처를 두려워하거나 모른 체하지 말 것〉
타인의 반응에 촉을 세우는 ‘나’의 이면에는 누가 뭐라 하든 내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나’가 존재합니다. 다양한 ‘나’가 있기 때문에 그중 하나가 못나고 부족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전체로서의 ‘나’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내 일부를 ‘나’ 전체로 매도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그래야 타인의 지나가는 평가에 크게 상처받지 않습니다. 타인의 평가는 아무리 타당하고 뼈아픈 지적일지라도 내 일부에 대한 것일 뿐, 전체에 대한 평가는 아닙니다. -〈나는 왜 나를 믿지 못하고 타인의 사소한 말에 흔들리는 걸까?〉
다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분노를 표출하면 그 당시에는 속이 후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주 잠시뿐입니다. 화살의 책임을 특정한 누군가에게 돌리는 이상 분노의 불길은 끝내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인생의 돌부리가 나타날 때마다 “내가 이렇게 된 건 당신 때문이야”라는 레퍼토리를 반복 재생하겠지요. 더욱 나쁜 점은 그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기 전까지 내가 겪는 나쁜 습관과 고통은 그대로라는 점입니다. 물론 그가 당신 뜻대로 진심을 다해서 잘못을 뉘우치면 좋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장담하나요?그의 뉘우침을 기다리는 동안 정말로 희생당하는 것은 현재 우리의 소중한 삶입니다. -〈나를 망치는 가장 강력한 적: 부정적인 생각 습관〉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택은 곧 자존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선택에는 권위가 담겨 있습니다. 중요한 선택 앞에서 조언이 필요할 때 우리는 그 방면에 경험이 많거나 통찰력이 깊은 사람을 찾아갑니다. 그의 판단과 권위를 믿고 인정하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믿는다는 뜻입니다. 내가 나를 잘 알고 있음을, 더 나아가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선택을 쉽게 하는 반면, 자존감이 낮을수록 선택을 주저하고 타인에게 권한을 위임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가장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 3가지 감정 : 무기력, 우울, 불안〉
현대인들은 바쁠수록 능력 있고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분주하다고 해서 인생을 잘 사는 거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분주함은 그의 마음이 불안하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일단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자기 기준이 불분명할수록, 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하려고 애쓰면서 분주하게만 살아가게 됩니다. -〈불안 : 모든 걸 잘 해내지 못할까 봐 걱정돼요〉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은 감정을 알아채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분노, 우울, 불안, 짜증이 밀려오는 순간 가슴이 쿵쿵대고 숨이 가빠지고 뒷골이 당기는 것 같습니다. 그때 그들은 ‘일시 정지’ 버튼을 누릅니다. ‘아, 가슴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어. 일단 이 자리에서 벗어나자.’ 그들은 어디든 쉴 만한 곳으로 가서 숨쉬기도 해 보고, 스트레칭도 해 보고, 경치도 바라봅니다. 정 안 되면 화장실이라도 가서 옷매무새라도 다듬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음으로써 감정에서 빠져나오려는 것입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들의 특징〉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행동함에 있어서도 ‘all or nothing’의 태도로 임합니다.기분이 좋을 땐 한없이 긍정적입니다.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목표도 높게 잡고 계획도 거창하게 세웁니다. 그러나 현실성이 부족한 만큼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 기분까지 안 좋아지면 하강 곡선에 속도가 붙습니다. 갑자기 의욕이 사라지고,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미래가 암담하고 일이 잘 풀릴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언뜻 익숙한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크게 기대하고 시작했지만 제대로해 보지도 못하고 포기했던 일이 여러 개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바람 빠진 풍선처럼 모든 기대가 홀연히 사라집니다. ‘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지 뭐. 잘될 리가 있나.’ -〈‘all or nothing’이라는 위험한 생각 버리기〉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슬퍼하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없이 더 이상 살 수 없어요. 저는 그를 무척 사랑해요.” 하지만 이것은 의존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 상대에게 기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지만, 그와 함께해서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고, 상대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 해 보려는 능동적인 행동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더 자유롭게 해 주려는 의지〉 : 인터넷 교보문고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아끼고 돌보기 위한 12가지 심리 레슨 >
- 마음챙김 :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우리의 내면에 초점에 맞춰 생각과 감정을 알아채는 것
- 인생을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은 내 마음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따뜻한 눈으로 나를 지켜보는 사람이 되자.
* 관찰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마음챙김에서 제시하는 연습 방법 *
0.준비단계
1.바꾸고 싶은 심리 습관이 있을 때 : 3가지 요소 확인하기
- 감정, 생각, 행동살펴보기(ETA)
감정(E) : 불안, 분노, 외로움
생각(T) : '사람들은 나를 못마땅하게 여겨', '나는 뭔가가 부족한 사람이야.'
행동 충동(A) : 엄마가 잔소리를 못 하도록 더욱 강하게 밀어붙인다.
홀로서기 심리학 p.242
- 자동적인 나의 감정패턴을 살펴볼 수 있다.
2. 무의식적인 경험을 의식적인 경험으로 바꿀 때 : 5가지 요소 확인하기
-몸과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도구 : 사실, 생각, 감정, 신체 감각, 행동 충동사실 : 나는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고 있다.
생각 :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어리석은 짓이다.
감정 : 의심, 성가심
신체 감각 : 팔꿈치가 침대에 눌려 있으며 눈이 약간 긴장된다.
행동 충동 : 연습을 건너뛰고 계속 읽고 싶다. 어쨌든 연습을 한다!
홀로서기 심리학 p.243
<본격적인 연습1,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법>
3.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목적 세우기
- 삶의 목적을 세우자.
- 내가 중요하게 생각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0.본격적인 연습
4. 딱 3분만 몸이 보내는 신호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기
-오감 중 하나에 집중해보기
5. 호흡과 소리에 집중하기
- 들숨과 날숨에 집중해보기, 소리에 집중하기
6. 특정 문구나 단어를 반복해서이야기해보기 : 만트라
- 나는 지금 이순간 ~ 한 생각이나 이 생각에 따른 감정을 느끼고자 한다.
- 무비판적인 자세로 반복해 말하기
<본격적인 연습2, 감정과 행동 다스리법>
7. 널뛰는 감정을 다스리고 싶다면 영리하게 몸을 이용할 것
- 2차 반응을 멈추기
-다른 신체감각으로 옮겨보기 : 이완하기,스트레칭 등
8. 웃어보기
- 입꼬리를 올리고 미간을 핀다.호흡하고 미소지으기.
9. 얼음을 준비하라
- 이마 위에 30초 동안 올린 뒤 숨을 참아보자.
- 특히,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좋다.
<본격적인 연습3, 정말 마음이 힘들 때를 대비하는 법>
10. 힘든 일일 수록 피하지 말고 용감하게 부딪혀라
- 통증을 참거나 무시하지 말고 오히려 의식을 초점을 정확히 부위에 맞춰보라
스트레스 상황을 구체적인 대본으로 만들어 보고, 예상되는 신체 감각과 감정도 정리 해본다.
11. 극단적인 사고와 편견에 휘둘리지 않는 사실 점검 훈련
- 흑백논리, 탓하기, 파국화, 감정적추론, 타인의 행동을 바탕으로 추론하고 사실화시키는 것, 최소화, 과장, 지나친 일반화, 과거 혹은 미래의 사건을 일반화 하기, 자기화하기, 지나친 자기비하, 근거 없는 남 탓, 세상에 대한 비관적인 믿음 등 을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기
# 1단계 : 기폭제가 되는 생각을 찾는다.
# 2단계 : 생각의 이면에 자리 잡은 믿음을 찾는다.
# 3단계 : 생각을 사실이라고 느낀 이유를 살펴본다.
# 4단계 : 생각과 반대되는 사실을 점검한다.
# 5단계 : 균형 잡힌 생각을 찾는다.
12. 어쨌거나 제일 중요한 것, 나를 아끼고 돌보는 연습
: 자기 온정 연습
홀로서기 훈련(실전 편):나를 돌보는 연습은 계속 된다.
- 목표 정하기
-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 자동운행모드 : 감정, 생각, 행동충동 파악하기
- 의식적인 통제를 위한 연습방법 설정하기
: 감정 입증 진술서, 만트라 활용, 자기 온정 연습, 인지왜곡 확인, 사실점검5단계 적용, 사실 재구성, 찬물샤워, 호흡연습, 반대행동취하기, 명상하기, 비폭력대화, 건강한 저녁식사, 요가하기 등
-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지고 습관은 지속적인 노력으로만 변화한다. 이 훈련을 습관 처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임상 심리학자 라라 E 필딩은 15년 간의 다양한 사람들의 각종 심리문제를 상담하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은 달라도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모두 홀로서기 문제에 연결됨을 발견하고 정리하여 이 책을 출간하였다고 본다.
그러나 이 이론이나 내용에 본 필자가 반론을 하는 것은 아니나, 명상을 하는 사람으로서 홀로서기의 내용을 한 마다로 이야기 하면 '마음챙김'명상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사건과 현상을 수용하고 그대로 인정하며, 있는 그대로 살피고 , 보살피는 마음챙김의 명상과 다를바가 없다.
명상가이자 임상심리학자 타락브랙은 이러한 홀로서기를 Recognize(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인지하기) -- Allow(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 Investigate(부드러우면서 호기심에 찬 주의집중으로 살펴보기) -- Nurture(사랑이 가득한 현존감으로 보살피기),즉 RAIN을 통하여 마음챙김으로 삶에 통찰력을 발휘하는 기법으로 달리 표현하기도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심리학자, 정신의학자,진화 생리학자 등이 동양의 명상을 함께 연구하여 인간의 삶을 변화하고 크게 기여함에 인정하면서 본 도서 또한 마음챙김하는데 일종의 길을 인도하는 우리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지나친 감정 기복, 과도한 자기 비난, 오래된 마음의 상처, 습관적 외로움 등으로 매일매일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중심을 잡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법,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으 잡고 싶다면《홀로서기 심리학》,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의 90%는 당신의 힘으로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홀로서기의 시작이다."
"자꾸만 불행이 되풀이하고 있다면 당신의 홀로서기 능력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 싶다면 홀로서기를 하길 바란다.
흔들리는 마음을 자꾸만 무언가에 기대는 사람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그 들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바깥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정 받으려고 지나치게 노력하고 일에 매달려 자신을 혹사한다. 그러나 삶의 기준을 외부에 두는 한 계속 그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홀로서기가 필요하다. 홀로서기란 타인에, 감정에, 나쁜 습관에 기대지 않고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여, 삶의 주도권을 다시 나에게 가져오기 위한 노력이다. 홀로설 수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과 균형감각을 유지한다.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지 않고, 자기 비난에도 쉽게 빠지지 않으며, 단점을 감추려고 애쓰기 보다 기꺼이 도움을 구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따라서 감정에 기복이 적고 모나게 구는 일이 줄러들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안다.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삶이 부드러워진다. 자꾸만 흔들리는 당신에게 홀로서기를 권하는 이유이다.
책 속에는 꼭 알아두면 좋은 내용
타인이 바라보는 ‘나’는 별것 아닙니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정말 그런 내가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나를 그들의 시선에 맞출 필요도 없고, 그들의 시선을 고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내 진짜 모습은 그게 아니야”라고 외쳐 봐야, 그들은 또 다른 내 모습을 상상해서 만들어 낼 뿐입니다. 시선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지요. 그러니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나’에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데 들이는 그 노력을 나를 돌보는 데 쓰는 게 현명합니다.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기〉
감정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감정은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격하게 튀어나오는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알아서 사그라듭니다. 반대로 자꾸 생각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판단할수록 감정은 날개를 단 듯 더욱 활개를 칩니다. ‘이런 일로 화를 내다니, 나는 너무 나약해’라거나 ‘저따위로 행동하다니, 저 사람 나를 무시하나?’ 같은 것들이 감정에 날개를 달아 주는 생각입니다. -〈흔들리는 순간, 내 감정부터 살펴봐야 하는 이유〉
분노하는 상황과 비난하는 대상만 바뀔 뿐, 비슷한 패턴으로 관계를 망치고 있다면 그 원인은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가 무례한 게 아니라 내게 예민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변화가 가능합니다. 만약 문제의 원인을 눈앞의 상대에게서 찾기 시작하면 우리는 많은 것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엄한 사람에게 죗값을 물어서 그와 잘 지낼 기회를 잃을뿐더러 원하는 것을 얻지도 못하고, 오래된 상처도 치유하지 못합니다. -〈그가 무례한 걸까? 내가 예민한 걸까?〉
인생에서 크게 상처받을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상처를 입었다면 그 흔적은 평생 함께 갈 거라고 마음먹는 게 편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 잘 치유된 상처는 계속 아프지 않습니다. 상처의 근원을 이해하고, 상처로 인해 습관화된 행동 패턴을 인식하면, 상처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합니다. -〈더 이상 상처를 두려워하거나 모른 체하지 말 것〉
타인의 반응에 촉을 세우는 ‘나’의 이면에는 누가 뭐라 하든 내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나’가 존재합니다. 다양한 ‘나’가 있기 때문에 그중 하나가 못나고 부족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전체로서의 ‘나’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내 일부를 ‘나’ 전체로 매도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타인의 지나가는 평가에 크게 상처받지 않습니다. 타인의 평가는 아무리 타당하고 뼈아픈 지적일지라도 내 일부에 대한 것일 뿐, 전체에 대한 평가는 아닙니다. -〈나는 왜 나를 믿지 못하고 타인의 사소한 말에 흔들리는 걸까?〉
다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분노를 표출하면 그 당시에는 속이 후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주 잠시뿐입니다. 화살의 책임을 특정한 누군가에게 돌리는 이상 분노의 불길은 끝내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인생의 돌부리가 나타날 때마다 “내가 이렇게 된 건 당신 때문이야”라는 레퍼토리를 반복 재생하겠지요. 더욱 나쁜 점은 그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기 전까지 내가 겪는 나쁜 습관과 고통은 그대로라는 점입니다. 물론 그가 당신 뜻대로 진심을 다해서 잘못을 뉘우치면 좋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장담하나요? 그의 뉘우침을 기다리는 동안 정말로 희생당하는 것은 현재 우리의 소중한 삶입니다. -〈나를 망치는 가장 강력한 적: 부정적인 생각 습관〉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택은 곧 자존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선택에는 권위가 담겨 있습니다. 중요한 선택 앞에서 조언이 필요할 때 우리는 그 방면에 경험이 많거나 통찰력이 깊은 사람을 찾아갑니다. 그의 판단과 권위를 믿고 인정하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믿는다는 뜻입니다. 내가 나를 잘 알고 있음을, 더 나아가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선택을 쉽게 하는 반면, 자존감이 낮을수록 선택을 주저하고 타인에게 권한을 위임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가장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 3가지 감정 : 무기력, 우울, 불안〉
현대인들은 바쁠수록 능력 있고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분주하다고 해서 인생을 잘 사는 거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 분주함은 그의 마음이 불안하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일단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자기 기준이 불분명할수록, 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하려고 애쓰면서 분주하게만 살아가게 됩니다. -〈불안 : 모든 걸 잘 해내지 못할까 봐 걱정돼요〉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은 감정을 알아채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분노, 우울, 불안, 짜증이 밀려오는 순간 가슴이 쿵쿵대고 숨이 가빠지고 뒷골이 당기는 것 같습니다. 그때 그들은 ‘일시 정지’ 버튼을 누릅니다. ‘아, 가슴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어. 일단 이 자리에서 벗어나자.’ 그들은 어디든 쉴 만한 곳으로 가서 숨쉬기도 해 보고, 스트레칭도 해 보고, 경치도 바라봅니다. 정 안 되면 화장실이라도 가서 옷매무새라도 다듬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음으로써 감정에서 빠져나오려는 것입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들의 특징〉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행동함에 있어서도 ‘all or nothing’의 태도로 임합니다. 기분이 좋을 땐 한없이 긍정적입니다.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목표도 높게 잡고 계획도 거창하게 세웁니다. 그러나 현실성이 부족한 만큼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 기분까지 안 좋아지면 하강 곡선에 속도가 붙습니다. 갑자기 의욕이 사라지고,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미래가 암담하고 일이 잘 풀릴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언뜻 익숙한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크게 기대하고 시작했지만 제대로해 보지도 못하고 포기했던 일이 여러 개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바람 빠진 풍선처럼 모든 기대가 홀연히 사라집니다. ‘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지 뭐. 잘될 리가 있나.’ -〈‘all or nothing’이라는 위험한 생각 버리기〉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슬퍼하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없이 더 이상 살 수 없어요. 저는 그를 무척 사랑해요.” 하지만 이것은 의존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 상대에게 기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지만, 그와 함께해서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고, 상대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 해 보려는 능동적인 행동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더 자유롭게 해 주려는 의지〉 : 인터넷 교보문고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아끼고 돌보기 위한 12가지 심리 레슨 >
- 마음챙김 :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우리의 내면에 초점에 맞춰 생각과 감정을 알아채는 것
- 인생을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은 내 마음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따뜻한 눈으로 나를 지켜보는 사람이 되자.
* 관찰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마음챙김에서 제시하는 연습 방법 *
0.준비단계
1.바꾸고 싶은 심리 습관이 있을 때 : 3가지 요소 확인하기
- 감정, 생각, 행동살펴보기(ETA)
감정(E) : 불안, 분노, 외로움
생각(T) : '사람들은 나를 못마땅하게 여겨', '나는 뭔가가 부족한 사람이야.'
행동 충동(A) : 엄마가 잔소리를 못 하도록 더욱 강하게 밀어붙인다.
홀로서기 심리학 p.242
- 자동적인 나의 감정패턴을 살펴볼 수 있다.
2. 무의식적인 경험을 의식적인 경험으로 바꿀 때 : 5가지 요소 확인하기
- 몸과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도구 : 사실, 생각, 감정, 신체 감각, 행동 충동사실 : 나는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고 있다.
생각 :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어리석은 짓이다.
감정 : 의심, 성가심
신체 감각 : 팔꿈치가 침대에 눌려 있으며 눈이 약간 긴장된다.
행동 충동 : 연습을 건너뛰고 계속 읽고 싶다. 어쨌든 연습을 한다!
홀로서기 심리학 p.243
<본격적인 연습1,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법>
3.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목적 세우기
- 삶의 목적을 세우자.
- 내가 중요하게 생각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0.본격적인 연습
4. 딱 3분만 몸이 보내는 신호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기
-오감 중 하나에 집중해보기
5. 호흡과 소리에 집중하기
- 들숨과 날숨에 집중해보기, 소리에 집중하기
6. 특정 문구나 단어를 반복해서이야기해보기 : 만트라
- 나는 지금 이순간 ~ 한 생각이나 이 생각에 따른 감정을 느끼고자 한다.
- 무비판적인 자세로 반복해 말하기
<본격적인 연습2, 감정과 행동 다스리법>
7. 널뛰는 감정을 다스리고 싶다면 영리하게 몸을 이용할 것
- 2차 반응을 멈추기
- 다른 신체감각으로 옮겨보기 : 이완하기,스트레칭 등
8. 웃어보기
- 입꼬리를 올리고 미간을 핀다.호흡하고 미소지으기.
9. 얼음을 준비하라
- 이마 위에 30초 동안 올린 뒤 숨을 참아보자.
- 특히,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좋다.
<본격적인 연습3, 정말 마음이 힘들 때를 대비하는 법>
10. 힘든 일일 수록 피하지 말고 용감하게 부딪혀라
- 통증을 참거나 무시하지 말고 오히려 의식을 초점을 정확히 부위에 맞춰보라
스트레스 상황을 구체적인 대본으로 만들어 보고, 예상되는 신체 감각과 감정도 정리 해본다.
11. 극단적인 사고와 편견에 휘둘리지 않는 사실 점검 훈련
- 흑백논리, 탓하기, 파국화, 감정적추론, 타인의 행동을 바탕으로 추론하고 사실화시키는 것, 최소화, 과장, 지나친 일반화, 과거 혹은 미래의 사건을 일반화 하기, 자기화하기, 지나친 자기비하, 근거 없는 남 탓, 세상에 대한 비관적인 믿음 등 을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기
# 1단계 : 기폭제가 되는 생각을 찾는다.
# 2단계 : 생각의 이면에 자리 잡은 믿음을 찾는다.
# 3단계 : 생각을 사실이라고 느낀 이유를 살펴본다.
# 4단계 : 생각과 반대되는 사실을 점검한다.
# 5단계 : 균형 잡힌 생각을 찾는다.
12. 어쨌거나 제일 중요한 것, 나를 아끼고 돌보는 연습
: 자기 온정 연습
홀로서기 훈련(실전 편):나를 돌보는 연습은 계속 된다.
- 목표 정하기
-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 자동운행모드 : 감정, 생각, 행동충동 파악하기
- 의식적인 통제를 위한 연습방법 설정하기
: 감정 입증 진술서, 만트라 활용, 자기 온정 연습, 인지왜곡 확인, 사실점검5단계 적용, 사실 재구성, 찬물샤워, 호흡연습, 반대행동취하기, 명상하기, 비폭력대화, 건강한 저녁식사, 요가하기 등
-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지고 습관은 지속적인 노력으로만 변화한다. 이 훈련을 습관 처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임상 심리학자 라라 E 필딩은 15년 간의 다양한 사람들의 각종 심리문제를 상담하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은 달라도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모두 홀로서기 문제에 연결됨을 발견하고 정리하여 이 책을 출간하였다고 본다.
그러나 이 이론이나 내용에 본 필자가 반론을 하는 것은 아니다. 명상을 하는 사람으로서 홀로서기의 내용을 한 마다로 이야기 하면 '마음챙김'명상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사건과 현상을 수용하고 그대로 인정하며, 있는 그대로 살피고 , 보살피는 마음챙김의 명상과 다를바가 없다.
명상가이자 임상심리학자 타락브랙은 이러한 홀로서기를 Recognize(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인지하기) -- Allow(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 Investigate(부드러우면서 호기심에 찬 주의집중으로 살펴보기) -- Nurture(사랑이 가득한 현존감으로 보살피기),즉 RAIN을 통하여 마음챙김으로 삶에 통찰력을 발휘하는 기법으로 달리 표현하기도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심리학자, 정신의학자,진화 생리학자 등이 동양의 명상을 함께 연구하여 인간의 삶을 변화하고 크게 기여함에 인정하면서 본 도서 또한 마음챙김하는데 일종의 길을 인도하는 우리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모든 감정을 코브라를 관찰하듯 관찰하라. 코브라는 독이 있는 뱀이다. 물리면 죽을 수도 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도 마찬가지다. 좋아하는 감정에도 독이 있고, 싫어하는 감정에도 독이 있다. – 아잔 차 스님-
아마도 마음의 모든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맑고 좋은 감정보다 탁하고 불쾌한 감정인 화, 분노, 불만, 억울함 슬픔,섭섭함 등이 훨씬 많이 소용돌이친다. 왜야 하면 우리 뇌의 편도체는 부정적인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오래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위기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통증을 느끼도록 진화해왔다. 위기상황에서 대처하거나 생존을 위한 투쟁 도피 반응(Fight or FlightResponse)이 일어나게 된다. 다시 말하면투쟁-도피 반응 Fight or Flight Response란 스트레스를 받거나 응급 상황에서 자율신경계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신체적으로 생리학적 반응을 일으킨다. 즉 교감 신경계가 스트레스나 응급 상황에서 공격, 방어, 도피에 필요한 신체 자원들의 에너지를 동원하여 반응하게 하는 것이다. 이때 부신수질이라는 내분기관에서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불안, 공포, 긴장, 주의력 산만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반응이 일어난다. 또한 혈액이 큰 근육쪽으로 쏠리고 폐의 작은 기관지들이 확장된다. 싸우거나 도피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스트레스 반응이다.
스트레스는 생존을 위해 필요한 반응이지만 자주 되풀이 되거나 만성화하면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배되어 면역세포 기능을 억압한다. 면역 기능이 약해지면 감기나 엔플루엔자 등에 쉽게 감염도리 뿐만 아니라 암을 발생실 수 있다. 또한 만성적 장애로 인해 당뇨,갑상선 같은 내분비 질환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순환기 계통의 질병도 유발할 수 있다. 오늘날 병원 외래환자의 80% 정도가 직간접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다고 한다.
이러한 투쟁 도피 반응의 대한 대처 방법이 이완 방법의 습관화 하는 것이다. 이완방법은 신체적, 정신적 긴장 상태를 회복하여 정상화 시키는 행위이다. 방법은 복식 호흡과 점진적 이완기법, 그리고 위기 상황을 인지하고 인정을 하며,시간을 두고 상황에 대한 조사하여 보살피는 행위를 순서적으로 RAIN(Recognize – Allow – Investigate – Nurture)단계 마음챙김 명상이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독이 아니라 약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스트레스를 마주하고, 연결하며,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필요하며,스트레스가 긍정적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통계도 믿기를 바란다.
티베트의 정신 지도자 달라이 라마 스님은 일찍이 서양 과학자들과 교류하면서 ‘마음이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論하였다. 그러나 서양 과학자들에게는 호기심이나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달라이 라마 스님은 오랫동안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를 화두로 삼아왔다. 왜야 하면 머리속 증오와 분노의 늑대를 길들여 덜 이기적인 덜 공격적인 마음훈련으로 자애와 친절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달라이 라마 스님은 강연이나 저서를 통해 “제 종교는 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철학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뇌, 우리의 가슴이 바로 우리의 절입니다”라고 피력을 한 바 있다. 또한 “과학이 따뜻한 심장과 결합한다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정적인 정서와 과학기술이 만나면 세상이 부정적 에너지로 넘쳐나 더 많은 파괴와 더 잔혹한 실상이 난무할 것이며 결국 삶 자체가 고통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세계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자비와 신념으로 과학과 종교의 만남을 1987년 10월 인도의 다람살라로 신경과학자, 인지과학자, 물리학자, 심리학자, 그리고 의학자들을 초청하여 ‘마음과 삶’ 컴퍼런스를 열었고,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 후 미국을 비롯한 서구 신경과학자나 심리학자를 적극적으로 만나 마음과 뇌의 상관에 대해 피력하였다.
“마음과 생각이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데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 뇌가 마음에 미치는 일방적인 작용뿐만 아니라 마음이 뇌에 미치는 작용 또한 고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랫동안 명상으로 심리훈련을 해온 스님은 뇌가 마음에 영향을 주는 만큼 마음 또한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한편,신경과학계는 오랫동안 뇌가 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정적이었다. 1913년 스페인 출신의 신경해부학자 라몬이 카할(Ramon y Cajal)이 뇌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뇌를 비롯한 중추 신경계를 이루는 신경세포는 유년시절에 한 번 형성되고 나면 영원히 변할 수 없다” 고 했다.그는 그 후1906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전설적인 신경과학자였다.그러나 1970년 이 후동물실험 결과 그의 선언이 강력한 도전을 받아 왔다.자극이 풍부한 환경에서 자란 동물은 뇌 부피가 양적으로 커지고, 노년기에도 뇌 세포가 생성되며 ,시각 장애인의 경우 뇌에서 더는 쓸모 없어진 시각처리담당 부위가 청각기능으로 확대된다는 사실도 발견되었으며 최근에는 ‘뇌 가소성’ 또는 ‘신경가소성’(neural plasticity)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즉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후천적 노력으로 지능과 감성, 집중력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변화가 외과 수술 없이 심리훈련만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달라이 나마 스님은 2005년에는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에 초청 받아 ‘신경가소성’이라는 특별 강연을 하였는데, 내용은 명상을 통해 생리학, 해부학적으로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골자였다.최근에는 서양 심리 치료계는 명상을 기반으로 한 심리치료기법이 확산되어 심리치료 전문가 50%이상이 명상을 활용하고 있으며, 심장병, 고혈합, 암 등을 예방하는데 명상이 활용 된지는 이미 오래 전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전쟁 참전 직업군인들에게 호흡명상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 시킨 바 있고 유명 기업, 정부기관,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명상을 기반한 감성지능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성화 되고 있으며,대표적 프로그램이 MBSR(마음챙김을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이다.
우리나라도 삼성 ,LG, 효성 등 심신건강과 잠재력 향상, 대인관계 등 명상을 연수 프로그램에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명상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명상법을 일반화시키고 생활명상으로 터전을 잡아가고 있다.특히 이 시대가 불안감,우울증, 만성 스트레스와 주위산만,분노 같은 감정상태가 흔해진 시대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경우 자살율, 우울증, 이혼율, 저출산 등 부정적 지표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다는 명백한 사실을 갖고 있다.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김원식박사는 평생 동 대학 의과대학교수로 사람의 몸만 다루는 해부학을 가르치다 은퇴 후에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명상을 약5년 수행 후 평생교육원에 2019년부터 ‘명상 뇌 과학’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었던 명상 실습을 담당하는 명상 지도자 이경진 박사는 엘리트 프로들 멘탈지도를 하면서 ‘마음의 관리’ 와 Self Care에 한계를 느끼면서 약 5년간 명상과 MBSR 기본과정과 지도자 과정,명상 뇌 과정을 수료하였다.
본 ‘명상과 뇌 과학’ 과정은 뇌와 마음의 상호작용에 의한 일체성을 갖고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학습하고 명상 실습을 통한 경험적 인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자기 성찰, 감정관리, 공감력 향상 등으로 심신의 건강과 , 사회적 안녕, 영적 안녕으로 총체적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