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뇌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신경가소성이다. 신경가소성은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해주므로 ‘뇌는 바꾸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뇌에게도  무상(無常)이라는 진리에 의해 진화하며 뇌의 회로가 형성된다.
뇌는 생성, 연결, 가지치기 등의  상호작용의 회로가  작동된다.  엑사프롭(exaflop)급 속도(연산능력100경,10에 18승,컴퓨터의 10억배) 작동. 피질 비후(cortical thickening)라 불리는  신경생리적 과정은 반복된 수행에서 비롯된 새로운 뉴런의 생성과 시냅스의 연결을 가르킨다. 즉 신경과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함께 불꽃을 틔운 뉴런들끼리 연결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뇌 과학 #명상기초과정

 

마음챙김에 의한 신경 가지치기(neuronal pruning)는 긍정적 시냅스 연결을 강화하면서 뇌 구조를 건강하게 하고 허술한 경로는 퇴화시킨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신경가지치기는 반드시 필요하며 .공간 확보가 되고 있다.

     * 런던의 택시  블랙캡 운영 기사는 시공간적 매핑과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더 크고 강력하다.  2만5천개의 복잡한 도로,4년 공부

       하여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부여할 정도로 마음챙김에 의한 신경회로가 형성되어 있다.

      * 하버드 의대 사라 라자르 교수와 동료들의 fMRI 이용해 마음챙김 수행자들의 뇌( 학습, 주의, 정서 처리)부위가 커지고 강화되고

        노화 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 라이프 설계,#신경가소성, #치매 예방

 

♥  삶에 있어 늘 새로운 신경회로 선택할 기회가 생긴다. 삶 자체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진화한다.  완벽함은 정적인 상태라 진화의 대척점에 있다. “완벽해지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완벽함은 달성할 수 없지만, 우리가 완벽을 추구한다면 탁월함은 이룰 수  있다( 미식 축구계의 전설 빈스 롬바) 즉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라! 완벽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라.즉 자기계발에서 자기해방 self-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 변화는 가능하다.변화는 조금씩 꾸준히 일어난다. “당신은 현재완벽하지만 , 개선할  모습 그대로 여지가 있다“(선불교 속담)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다. 뇌신경가소성(腦神經可塑性, neuroplasticity)을 향상시킬 수 방법은 명상이다.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라.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 변화는 가능하다. 변화는 조금씩 일어난다.그리고 명상으로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과학적 사실을 인식하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매학기 초 명상 기초과정을 운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생각은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행동은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준다.
다른 말로 바꾸면 생각을 바꾸면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고 행동으로 바꾸면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고
마찬가지로 감정을 바꾸면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에서 감정과 생각과 그리고 행동 사이의 관련성을 묘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전형적인 도식이다.

 

감정을 묘사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감정과 생각이 너무 빨리 그리고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우리는 이들을 멈추지 못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분리시키는 일은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요하다. 느끼는 것을 확인할 때 6개의 기본 감정(분노, 두려움, 슬픔, 부끄러움, 사랑, 행복)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과정'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운영합니다.
접수기간을 한 주 연장합니다.

 

 

1) 감정의 해석 : 상황 ☞☞  해석 ☞☞  감정

감정 반응과 관련하여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은 일어나는 상황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해석하여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다. 즉 일이 일어나고 우리는 그 사건을 해석하고 그 해석에 반응하여 그림 방식으로 감정을 결정한다.

 

2)생각과 감정은 사실이 아니다.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알아야 할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사실(FACTS)아니라는 것이다. 즉 무엇을 느껴진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다는 뜻이 아니고 무엇을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의미다.

 *  학습 곡선 : 학습의 진행과정이나 행동 발달 정도를 도표로 나타내는 곡선, 인간의 활동은 동일한 것을 반복 수행할    때  능력 향상을 보여주는 곡선
생각과 감정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자동적 사고 때문이기도 하다. 자동적 사고에 대하여 의심하는 대신 사실로 받아들여서  행동한다. 자동적 생각과 그 결과로 생겨나는 감정이 상황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심스럽게 평가할 필요는 있다.

 

♠ 마음챙김과 생각 흘려 보내기

  “생각을 어떻게 제거 하시나요?” 질문을 받는다. “생각을 제거하는 방법은 생각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멈추는 것이다”라고 말하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크리스토퍼 거머는 “ 무언가에 저항하면 그것은 엄청나게 힘이 커진다”라고 말한다. 다른 말로 저항하면 저항 할수록 그것은 더 강해진다는 의미이다.

  수련 방법은 30초간 무슨 일이 있어도 핑크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어떤 방식이든 생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  뜻대로 잘 되었는가? 실제로 생각을 억누르려고 하면 오히려 생각이 더 떠오르고 , 생각을 오래 억누를수록 그 생각을 더욱 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 생각을 멈추려고 하지 말고 생각이 오도록 허락한다. 그리고 생각에 대하여 판단하지 않고 그냥 생각이 있음을 알아차린다. 즉  인지하고 수용하라( Recognize & Acceptance)

 

 마음챙김을 하게 되면 경험에 대한 태도가 변한다. 즉 우리가 경험하는 생각이나 감정 등에 대하여 두려워하거나 분노하는 대신에 이들을 수용하여 이들이 더 이상 머물 이유를 주지 않는다.(無常)

 

  마음챙김은 이 순간에 우리가 체험하는 것에 대하여 주의력, 자각력, 수용성, 그리고 개방성을 키워주고 이렇게 키워진 자기관리 능력으로 우리는 객관적이고 관찰자적 거리에서 내부 체험을 지켜보게 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lifelong.cnu.ac.kr ,유선접수 :042-821-5276~7)에서 22년 2학기

  '명상기초과정'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접수바랍니다.아직 약간명의 여유가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주임교수 의학과 명예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중심의 '명상의 기초'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몸의 생리적 기능과 과 마음의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명상수행체계를 정립한 '마음챙김 명상' 수련과정을 운영합니다.

 

   

명상은 신경가소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행복의 지름길이다. 

 

 

명상을 수행하는  체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평생교육 # 명상 뇌 과학 #명상 기초 # 김원식 의학박사 # 이경진 체육학 박사.#메탈, #코칭, 

<고독은 삶의 최고의 선물이다>

고독으로 나를 현존하게 하고 나를 찾게 한다. 문제는 시간과 나이다. 이 두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혼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고독이다. 이 고독은 삶에 있어 전략적인 것이다. 여기서 전략적 시간은 이 지금 순간순간을 말한다. 순간은 봄의 약동(躍動)으로 꽃망울이 터지는 찰라의 순간이다. 그리고 나만의 아름다운 집을 짓도록 설계하는 시간이다.
 
찰라의 시간은 영원한 질적인 시간으로 카이로스다. 카이로스는 신이 개입하는 질적인 시간, 한 번밖에 일어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시간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 순간에 집중, 자신만의 빛을 찾아 나서야 삶을 좀 더 진실에 가깝게  해준다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해  자신의 것으로 변화시키는 모멘트 라 할 수 있다. 즉 과거나 미래가 아닌 황금인 지금이 되는 것이다. 과거를 생각하고 미래의 환상은 마음의 동요, 불안이나 두려움 등 병리현상으로 유도되고 있다. 이러 현상의 일으키는 것이 자신에게 괴물로 등장되는 것이다.
 

혼자만이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의 시간에 현존할 수 없을 때 괴물로 변모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순간의 시간은 인생이라는 집을 짓도록 도와주는 설계도를 만드는 생각의 시간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인생이 있고, 그것을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각자에게  괴물 시간을 생각이라는 고귀한 선물로  주어질 수 있다.
 
천재는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찾아낸 그것을 소중히 여기며 일생 동안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이다. 결국 자기만의 생각의 시간, 생각하고 궁리하는 사유(思惟)를 하는 것이다. 思자는 마음 心 위에 밭 田로서 . ‘나를 더 나은 나로 변화시키는 현장은 내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며, 집이고, 만나는 사람이며 책이다라는 의미이며, 惟의   (,마음 오른쪽에 놓인 한자는  송골매나 최고의 뜻하는 새 추자()이다.그러니 생각을 한다는 것은 송골매의 눈으로 나를 보는 연습, 최고의 경지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觀照(관조)하는 것이다.
관조란 동일한 사물이나 사람을 깊이 응시하고  자신이 사라지는 상태로 진입하는 단계를 ‘관조(觀照)라고 한다.아리스토텔리스 관조를 그리스어로 테오리아(theoria)’ 인간의 최선이라 했다.‘theoria’로부터 이론을 뜻하는 영어가 ‘theory’가 파생했다. 이론이란 고착된 편견이나 굳어진 dogma(독단적인 신념이나 학설) 아니다.관조는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거나 비추어 본다는 뜻이다. 영어로 표기하면 Contemplation 또는 Meditation 으로 표기한다. 여기서 사유와 관조는 사물이나 현상이 있게 마련이다. 바로 대상이 주어진 상태에서 사유와 관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관조와 사유의 조건은 대상도 있어야 하지만 바로 멈춤의 시간이 있어야 사유와 관조에 의한  생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멈춤의 시간이란 바로 서양 전통에서도 말하는 묵상(默想)이다. 묵상은 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함을 뜻하며,   영어로 표기하면 Meditation 또는 contemplation이다. 특정 대상을 깊게 생각하는 행위이며 종교적인 관점에서 묵상은 기도 및 명상을 수행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즉 ‘나를 돌아보게 하는 제3의 눈으로  자신의 모습을 독수리 눈으로 찍어본다'의미를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사유와 관조와 묵상이란 지금 내가 처해 있는 삶의 터전을  매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응시하는 것이다. 다시 사전적으로 표기하면    思惟(thinking, speculation,생각하고 궁리함) = 默想(meditation, contemplation, 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함) = 觀照( contemplation , meditation,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거나 비추어 봄)의 등식으로 조명할 수 있다.즉 사유 + 관조 + 묵상을 함축하면 마음챙김 명상(Mindfulness, Meditation)이다.불교식 표현으로는 위빠사나 명상이다.
 
 
 
삶에서 괴물로 주어진 ‘시간'과 ‘나(我)’,이 두  장애물을 유기 [遺棄]하는 것은 바로 사유와 관조,그리고 묵상이 함축된 명상의 시간이다. 이 명상의 시간을 고독이라 말할 수 없고 삶의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봄의 약동(躍動)으로 꽃망울이 터지는 순간이고, 나만의 아름다운 집을 짓도록 설계하는 시간이다.
 
 
심연‘의 저자 배철현 교수는 고독은 “자신을 위해 스스로 만든 시간과 공간은 자신의 스승이다. 이 분리된 시간과 공간은 '고독'이라고 한다. 고독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 불안하거나 외로움의 상태는 아니다. 의도적인 분리의 상태이자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표현하였다.
 

 * 여름 휴가였지만 친구의 코로나로 인하여 취소후  심연(배철현 교수)을 읽고,  고독의 관점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냈다.외롭다. 지루하다.미망에 잠겨 있는 사람들에게  삶을 설계에 참고 차원에서 '심연'을 추천합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부터 '마음챙김 명상' 과정을 운영합니다. 

# 주임 교수 김원식 의학박사,명상 지도 이경진 박사

# 주1회 15회 2시간 운영

#심연 (배철현 著)

우리 뇌는 하루에 5만에서 7만 개의 생각을 짜낸다. 하루 24시간 내내 깨어 있다고 가정했을 때 2초마다 한 가지 이상을 생각한다는 뜻이다. 그중 대부분은 자기를 평가하고 비판하고 수치스럽게 여기는 생각들이다. 조사에 따르면 이런 생각은 인간 뇌의 정신적 능력을 저하시켜서 변화할 가능성을 낮추고 최선을 다하지 못하게 만든다. 반면, 스스로 연민하는 마음챙김 연습을 하면 도파민이 분비돼 뇌의 학습 부위를 활성화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며 진정한 변화로 이끌 수 있다.

우리 사회에는 “고통 없이 얻는 게 없다.”거나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죽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통념이 가득하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는 사람에게 돌아간다고 믿는다. 하지만 자신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자기 자비가 훨씬 더 탁월한 성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상상할 수 없는 커다란 난관에 봉착할 때 마음챙김과 자기 연민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마음챙김과 자기 연민은 실수, 두려움, 고통을 허울뿐인 행복으로 덮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뿐 아니라 인간관계 형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있어서 매우 훌륭한 도구이며, 더 나아가 이타적인 결정을 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들의 뒤를 이어, 오늘날 많은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마음챙김이라는 주제를 통해 성과, 개인적 성장, 문화에 관한 굉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0. 마음챙김에 관한 다수의 도서를 읽고 수행 경험을 갖고 있지만, 본 도서는 뇌과학과 심리학자들의 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인의      마음챙김의 수행과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 적용에 맞게 서술되었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그리고 우주의 원리와 양지 역학을 기        한  마음챙김의 수행이 자기중심적에서 타인의 평온으로 사회적 안녕과 우주 전체의 영향을 강조하는 등 사회적 안년과 건강에 기      하는 바도 클것으로 확신됩니다.
0. 본 도서에는 마음챙김의 핵심 내용들이 서술되어 있지만, 마음챙김 명상에 초보자나 마음챙김의 경험이 없는 분들께 동기부여 차원      에서 마지막 장에 나오는 자기 연민 수행을 소개하겠습니다. 쉽게 할 수 있어 습관적으로 수행을 한다면 자기연민과 이타심까지 형        성할 수 있는 수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항상 “안녕, 사랑해 000(이름)"수행을 한다. 침대에 누운 채로 가슴에 한 손을 올린 후, 다정한 손길에서 나 자신을 아낀다는 느낌이 들도록 잠시 기다린다.

- 가슴에 한 손을 올려라. 손바닥에 집중하라.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걸 느껴라.
- 심장이 몸에 있는 수조 개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보내면서 당신을 돌본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심장은 당신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당신이 통제하거나 애써 의식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낸다. 당신은 그저 받기만 하면    된다.
- 준비가 되면 숨을 한 번 들이 마신 후 말하라.” 안녕 이경진 사랑해라고 말하라.
- 그리고 미소를 짓는다. 또한 건강한 시간을 갖게 됨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읊조린다.(필자가 추가)
 
  * 어떤 느낌이 드는지 주목하라.어떻게 느끼든 호의와 호기심으로 대할 수 있는지 보라.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는 없다.
  * 당신의 현재 모습에 자비의 씨앗을 심었으며,그 씨앗이 점점 자라서 자기 애라는 신경 기관(neural substrates)튼튼
    하게 해줄 거라고 굳게 믿어라.
  * 마음 속에 떠오르는 사람들에게(가족, 친구, 지인 등) “안녕 사랑해 000”라고 말하면서 축복의 씨앗을 널리 퍼뜨린다.
  * 자신만을 위한 수행이 아님을 기억하라.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주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 아침 마다 사랑의 마음의 마음으로 하루를 여는 습관을 들으면 그 첫 순간이 하루의 나머지 시간을 바꾸고 우리 인생과
    타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기초 과정 #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 명상지도 이경진박사



작가는 명상관련 기자로서 명상에 대한 현상과 개인,조직, 지역과 국가들의 명상 문화를 통찰력을 갖고 글을 전개하였으며, 마지막 부분에서 강조 했듯이 '명상의 긍극적 가치는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즉 명상은 온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속에서 Social Meditation 강조하였다. 그에 따른 명상이 꼭 필요한 네 곳(의료,학교,직장, 은퇴자나 노인)있다고 장현갑 교수님의 주장을 인용하여 강조하였다.

우리 현실,세계적 추세를 볼 때 명상이야말로 꼭 필요하며 육체, 정신, 사회적, 그리고 영적 건강과 안녕을 만드는 데 본 필자도 전적으로 동감한다

 

 내용의 전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명상이 뜨겁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까지 명상을 하는 사람 수가 늘어나고 있다. 세상살이가 그만큼 고단한 탓도 있겠고 여러 매체에서 명상이 삶에 끼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했기 때문도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동양 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서양의 명상을 기반으로 하여, 현대인을 위한 명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마음챙김, 존 카밧진의 MBSR, 틱낫한 스님의 플럼 빌리지 등의 깊은 명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수련해왔지만 그는 보통 사람을 위한 명상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명상은 어렵거나 특수한 것이 아니다. 호흡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가 다 명상이 될 수 있다.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감정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명상이 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명상으로 그 문을 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여러 명상법 중에서도 마음챙김과 그중에서도 핵심인 알아차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알아차림으로써 자신의 생각과 선입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행복의 시작이다. 명상 하기 좋은 장소나,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에 좋은 팁을 소개하는 것은 독자를 위한 저자의 정성이다. 틱낫한 스님이 세운 ‘플럼 빌리지’에서의 명상 수련, 존 카밧진 박사가 개발한 MBSR 프로그램의 체험 같은 저자의 명상 경험을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명상으로 자신을 관리해온 유명인들, 삶의 활력과 기적을 만들어간 이들의 이야기는 명상을 통해 얻는 삶의  생각하게 한다.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삶이 아닌, 잘 사는 삶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작가는 마지막 본 도서의 내용을 요약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명상에 관 보편적 가치를 잘 피력 했다고 본다. 좋은 내용을 이면서 명상에 대한  관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 듯하다. 그리고 명상에 대한 신비성이 있다는  마음을 갖었다면 본 도서를 읽으면 모두가 해소가 될 것이다.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를!>

0.명상을 잘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따뜻하고 친절하게그러나 어렵다왜 따뜻하고 친절함이 어려울까요?.’를 내려 놓지 못하기 때문이다.생각하고 말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일과 시간의 중심이 나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동서고금 중용이 있다언제나 자기 중심적 으로 보고생각하고행동하기 때문이다.붓다는 무아공자는 중용예수는 사랑을 깨달았다나를 내려 놓으라는 의미이다.
 
0.세상 만물은 변화합니다(제행무상마음챙김 명상의 큰 전제입니다.존재의 실상은 변화인데인간의 생각은 고정되어 있어 긴장이 발생되고,긴장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스트레스가  고통의 원인이다마음챙김은 존재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훈련이다마음 챙김도 연습이 필요하며연습하지 않으면 기존 습관대로 반응하게 된다.
 
0.무아의 세계에서 모든 것은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다.생각은 대개 자기 중심적으로 움직인다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화를 내고 생각대로 되면 기뻐한다이런 이분법적 생각이 갈등을 유발하니 문제 해결의 열쇠는 내 안에서 찾는다.
 
0.마음챙김은 무위(無爲, 자연에 따라 행위하고 사람의 생각이나 힘을 더하지 않는 것.)를 지향합니다.노자의 핵심 철학인 영어로 ‘Non doing’으로 번역한다나를 내세우지 않는 실천나의 탐욕이나 편견이나 선입관을 내세우지 않는 것 말이다.노자는 무심무언무욕 등 다양한 표현으로 주관적 선입견을 경계했다.무위는 무심이고 무아이고 무욕인 셈이다.
 
0.호흡이나 걷기듣기먹기감각생각 등 인간의 모든 행위에 적용되는 명상의 테크닉도 있지만 긍극적으로는 우리 삶의 태도와 관련되어 있다명상은 곧 삶 자체라고 할 수 있다명상을 잘 한다는 것은 잘 산다는 말과도 같다.
 
0.존 카밧진은 마음챙김명상의 첫 번째 요소로 강조한 것은 판단하지 않기‘(Non judgement)이다이는 노자의 Non doing, 즉 무위와 달리 보이지 않는다카밧진의 스승인 숭산 스님은 오직 모를 뿐을 외친 것도 작은 나의 편견과 선입견과 무지를 경계한 것이다.
 
0.중요한 것은 깨달음이다.깨달음은 다른 표현은 알아차림이다알아차림이란 안다는 것이다.무엇을 아느냐면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의도적으로 마음을 쓰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다.과거와 미래 이곳과 저 곳 일명 몽키 마인드라고 하며 지금 여기에 모으는 것이 마음챙김이다.
 
0.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모두가 행복하기를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세계가 행복하기를 !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모두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모두가 따뜻하고 친절하기를!
 
 
# 명상,참 마음이 따뜻해 #배영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 과정, #명상 뇌 과학 

가시 연꽃

"이기심이 강하면 뇌 전체의 균형이 무너진다.감사하는 마음은 뇌를 활성화해 우리의 선순환을 이끈다"

뇌가 행복한 상태는 셀프리스(selfless)상태이고 셀프리스는 뇌 전체를 고루 사용하는 상태다.

뇌를 고루 사용하기 위한 열쇠가 바로 뇌섬엽 부위로,이것이 뇌섬엽을 단련해야 하는 이유다.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뇌를 성장시키는 마인드폴리스(Mindfulness)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뇌 단련법은 다음과 같다. 명상은 이완과 집중, 그리고 마음챙김이다.

 

       명상 수련 8주 과정은 7월5일(화, 19:00~ 21:00 ) 진행합니다. 아직 참여 기회를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  전화 : 042-821-5276 ~7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  전화 : 042-821-5276 ~7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수련 8주 과정' 과정은 운영할 예정입니다. 남녀 중년과 시니어 15명이 함께  명상 기초 수행 이론과 실습을 수행하게 됩니다.

 

주임교수인 김원식 의학박사와 이경진 체육학 박사의 팀 티칭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김원식 교수는 의학 박사로서 사람의 본질인 몸과 마음의 본질에  기반한 일상에서의 명상 수행을 루틴화하여 심신의 병리 현상을 예방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명상 수행체계
 

 

 

본 수업의 학습체계는 몸의 마음의 본질을 이해한 후 상기 명상수행체계에 의해 진행됩니다. 명상을 하기 위한 이완과 집중이 되어야 하고 마음챙김을 통한 통찰력과 지혜가 형성되는 것이다. 

 

              

 

자극과 반응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연속의 사이에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바로 마음챙김입니다. 이 마음챙김을 하기 위한 행위가 바로 마음 챙김 명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동안 자동적 습관에 의해 인지하고 생각하며 감정관리를 하였던 스키마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자동적 습관, 이전 경험을 지혜와 통찰력을 지닌 마음과 새로운 신경회로를 만드는 것이 바로 마음챙김 명상입니다.

 

20세기는 성장의 시대라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입니다. 따라서 명상의 태동은 불교국가에서 시작되었지만, 명상의 효과와 실용성은 선진국의 과학적 증명과 임상으로 현실에 맞게 명상수행법도 발전되었습니다. 

 

충남대학교 '명상 수련 8주 과정'은 몸과 마음의 본질을 이해하고 수행함으로서 일상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  전화 : 042-821-5276 ~7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명상 #충남대학교평생교육원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명상지도이경진박사#스트레스 #우울증

걷기는 왜 몸에 좋고, 뇌에 좋으며, 나아가 어떻게 더 나은 사회와 문명을 만드는가? 인간의 걷기는 침팬지 같은 다른 영장류의 걷기와 무엇이 다른가? 걷기는 어떻게 우리가 생각하고 추론하며 기억하고 읽고 쓰는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그리고 이건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을까?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과정'영합니다.


현대인은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이동하는 일이 적어졌다. 도시 경관을 활보하며 과학, 자연, 건축, 문학을 되돌아보는 일은 우리의 삶에서 멀어져 버린 것이다. 그리고 움직임이 적어질수록 우리의 사고가 납작해지고 멍해진 걸 일상에서 종종 느낀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우리가 걸을 때, 뇌는 자극을 받으며 활성화한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감 등도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많은 철학자와 예술가들은 걷기 예찬론자였다. 고대 그리스의 소요학파 철학자들은 이동하며 가르침을 전했고,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걸으며 생각한 것만이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르는 한가로이 도시의 길을 걸으며 도시를 경험하는 사람들을 ‘플라뇌르’라고 말하며, 그들은 스쳐 지나가는 도시의 단편을 포착하고 지적 심미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봤다. 니체와 보들레르가 그랬듯이, 우리는 걷기를 통해 감정, 창의력 그리고 사고가 깨어나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걷기는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켰고, 멀리 내다보게 했으며, 다른 동물보다 고차원적인 발상과 사고가 가능하게 했다. 이쯤 되면 걷기는 인류의 축복이다.


 # 본과정에서도  '걷기 명상' 수련을 합니다. 본과정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의 의학적,생리학적 관점과 명상지도자 이 경진 체육학 박사의  운동학,심리학적 관점을 융합한 명상 수행이 진행됩니다.


《걷기의 세계》는 걷기가 우리의 몸과 뇌에 주는 영향을 예찬한다. 걷기는 인지적 활성화와 몸과 마음의 긍정적 조화로 노화를 방지한다.따라서 걷기의 시작은 늦은 나이가 없다.즉 독특한 인간 기술을 감상하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책이다.

수백만 년 전 해저의 생명체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걷기의 진화적 기원에서부터 최첨단 연구에서 나온 새로운 발견도 만나볼 수 있다. 움직이는 동물, 절적 직립 보행을 하는 사람, 생존하기 위한 활동에 기반한 것이 걷기다.

 

걷기는 몸과 뇌를 위한 치유이다. 히포크라테스는 "걷기는 가장 좋은 약이다"라고 말했다.녹지에서의 걷기는 자연과의 공감으로 긍정성의 형성, 우울증을 예방하는 뇌 세포의 생성의 증가,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증가.뇌로의 혈류의 증가 등으로 몸과 마음의 병리를 예방한다. 이러한 것이 바로 웰빙이며 창조성의 원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골프 라운드는  레저 활동이고 놀이 문화를 하는 최상의 창조적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장을 에덴 동산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걷기는 창조적 ,사회적 활동이다.문제해결을 위한 사고를 가능케하고 창의적인 생각의 원동력이 된다.

 

#앉아 있는 것은 새로운 종류의 흡연이다

 

한편 사회적인 활동의 기반이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조직원들과 함께 등 상호적 교류를 확장하는 형태이이며 협업의 동기를 일으키는 활동이 된다. 정책을 입안하는 정치, 행정, 도시 설계하는 사람들은 걷기를 고려한 도시 계획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건전성과 정서적 병리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필요조건들이다.  

 

 걷기의 즐거움, 건강상의 이점 그리고 메커니즘을 조명하며 우리에게 의자에서 일어나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더 창조적인 자아를 발견하도록 일깨운다.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걸을 때다. 산을 오르든, 공원을 내려가든, 아니면 단순히 학교와 직장에 가든지 말이다. 따라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걷기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더욱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자.

 

나는 대전 유성의 어은동에 거주한다. 집을 나와 유림공원을 경유하면 갑천의 세 갈래 방향이 있다.

 둔산교 방향(10000보)를 지나 엑스포 다리를 반환하면 15000보,도안동 방향, 유성을 경유 반석 동 방향은 갑천을 따라 걷기를 할 수 있다.그리고 충남대학교  뒷산을 이용 천문대를 반환하면 왕복 1시간 30분 시간이 소요된다.

 난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반드시 만보 이상 사유의 시간과 운동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주 좋은 대전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수련' 과정을 운영합니다.

 #  # 본과정에서도  '걷기 명상' 수련을 합니다. 본과정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의 의학적,생리학적 관점과 명상지도자 이 경진 체육학 박사의  운동학,심리학적 관점을 융합한 명상 수행이 진행됩니다.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일까? 친구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해 본 적은 있는가? 어쩔 수 없이 서둘러야 할 때에는 천천히 서둘러라.

 

속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수명을 단축한다. 시간에 쫓기며 사는 사람은 심장질환에 잘 걸리며 사망률도 높다고 한다. 생리학적으로 빠른 심장 박동, 고혈압, 소화불량, 근육 긴장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매사를 서두르는 사람은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 특히 우리 한국인은 급하고 기달리지 못하며 화부터 내는 사람이 많다.

# 일하지 않아도 좋아 (어니젤린스키 作)

 

미국의 철학자 에릭 호퍼는 이렇게 말했다.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인생을 더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나 시간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단순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막연한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다.

 

건강, 행복, 사랑, 평화 등을 필사적으로 쫓을수록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반대로, 목표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속도를 줄이고 여유롭게 가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결과를 마음대로 통제하겠다는 욕심도 버려야 한다. 통제하려고 들수록 결과는 멀어져 간다.

#여가/은퇴분야

 

말을 타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말이 가고 싶어 하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다. 모든 일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디펙초프라 박사는 ”우주의 리듬을 타라“라고 하였다. 無常(무상)의 진리를 이해하고 우주 환경에 순응하고 집착을 버리고 자신을 통제하려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하였다.

#명상,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주임교수 김원식의학박사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느끼는 만족감이다. 과정에서의 의미와 재미이다. 속도를 늦추고 상상력을 자극하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서두르지 않는 것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현상에 머물며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것이다.

 

일이든 놀이든 제대로 하려면 어리석은 토끼보다 지혜로운 거북이가 되어야 한다. 거북이는 미래의 환상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의미를 만끽하는 태도가 있기 때문이다. 즉 행복은 지금 과정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토끼처럼 있지도 않고 환상에 불과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안달하며 살아간다. 지금 자신이 있는 곳에 멈추어 현상에 好意(호의)와 好奇心(호기심)을 갖고 찬찬히 살펴볼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은 무상의 진리에 의해 영원하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 있는 의미가 바로 행복이다. # 전세계 베스트셀러 '일하지 않아' 中

 

# Meditator 이경진 올림

 

 

그렇다면

정말 서둘러야 한다면, 천천히 서둘러라!

멈추고 살펴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은 명상과정(15주)을  매학3월,9월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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