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 심상을 한 후 확언(確言)을 읊조린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수시로 우리 삶에 끼어드는 분노,슬픔,우울,원망,미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찌꺼기들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적인 우리의 기억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서 매번 같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고통을 안겨주지요. 이런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는 만트라를 읊조립니다.다른 말로는 진언이라고 하는데 ‘관세움보살’ 같은 짧은 문구를 입버릇처럼 계속 외우면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업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습니다.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라지게 되는 됩니다.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변연계의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종의 정향반응으로 유전적으로 계승되고 있다고 본다.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으므로  미,,,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1920년대 에밀쿠에는 확언(確言,Affirmation)으로 환자를 치유했다고 한다.환자들에게 하루 2회 20번 암송하도록 다음과 같은 확언을 하도록 하였다."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암시학습법에 의한 자신의 핸디캡을 치유하는 방법이.말은 관념과 문화를 만든다.“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이 규호 교수)성공학 권위자 해럴드 셔먼은 과거의 선포로 현재의 내가 만들어진 것처럼, 현재의 선포로 미래의 내가 만들어 진다.”라고 하였다.

 

운동 선수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확언은 심상(Imagery,心象)을 한 후 읊조린다.2020 도쿄 올림픽 높이뛰이 유상혁 선수는 자신의 차례가 되면 확언(중얼거리림)을 한 다음에 높이뛰기를 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20세기 골프의 황제  잭니클라우스는 심상 없이는 샷을 하지 않았다. 즉 프리 샷 루틴에 심상과 확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일명'각적 운동신경의 행동리허설' (visually behavioral rehearsal)라고 한다.

심상훈련과 확언이 좋다는 사실도 과학적 증명으로 나타난다. 운동의 결과로서, 또는 생리적 효과 나타난다. 농수 선수들을 2주동안 실제 연습하는 그룹과 심상훈련만을 한 두 그룹을 결과는 대동소이 했다는 사실이 있다. 그리고 일주일 5회 15분씩 상상훈련과 확언을 한 결과 남자에게는 운동 근력이 8%, 여성 운동자는 33% 증가하였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고 반응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에는 망상 활성계(網狀體活性系,RAS : reticular activating system) 가 있다. 1단계에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심상을 하는 순간 망상시스템( RAS)에 목표를 어떻게 실현할지 구체적 정보를 정확히 포착한다.그 다음 2단게에서는 심상을 하고 확언을 쓰면 내에 각인되게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심상화를 하면서 이미지를 선명하게 떠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적으로 수행할 때 잠재의식에 자극된 것은 빠르게 습관화 되기 때문에 집중해서 심상과 확언 쓰는 수행을 반복적으로 실천할 때 거인이 되는 것이다.

 

필자는 실패경험과 일정기간 동안의 통계에 의한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체계적 둔감화 훈련'시그템으로 위계목록에 대해 실제 훈련시 심상과 확언을 병행하며, 성공의 체험,결과를 얻은 후에는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한다 .이러한 마음 챙김에서의 확언과 심상훈련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마찬가지로 삶에 있어도 불안, 두려움, 원망 등이 있으면 긍정적 심상과 확언을 할 때 긍정적 감정과 반응으로 일상을 회복되게 한다.

 

 속담대로 "말이 씨가"된다는 속담을 믿고 있습니다. 조종사 시절, 익일 비행과목을, 골프연습과 라운드 전에 습관처럼 심상과 확언을 함께 읊조리는 습관을 갖고 있습다. 지금도 변함없이 습관을 생활루틴에 적용하고 있다.

다시한번 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라는 진리를 믿고 있다.

 

아침과 저녁 명상을 한 후 3회 읊조리고 감사일기를 쓴다.

"나는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한다"
"나는 육체,정신,사회적, 영적 건강을 유지한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는 늘 사랑을  준비하고  있다."
 
# 만트라#확언#예당 마음챙김센터#DS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연구원

누가 혼자 있다는 것을 외롭다고 가르쳐 주었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은 언제부터,누구로부터 듣고 배워서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속에 혼자 공부하는 나에게 혼자 계시면 외롭지 않으세요?”하고 묻습니다

그러나 혼자 있는 것은 외로운 일일까요?

누가 혼자 있는 것을 외롭다고 가르쳐주었나요?

혼자 있는 것은 다만 혼자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을 외롭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은

혼자 있다는 그 상태에 대해 우리의 마음이 붙여놓은 꼬리표일 뿐이지요.

 

 

한 걸음만 물러서서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흔들리는 생각들을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알아차림 해보세요.

내 안의 흔들리는 생각은 바깥에 있는 대상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끌어당기거나 밀어냄으로써 나 스스로 동요하고

있는 것입니다.나 스스로 동요하고 있다는 사실, 이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깨어 있기위한 첫 번째 관문입니다.

이것이 충분히 알아차려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의식의 미묘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만히 주의 깊게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마음속

흔들림마저 지켜보면 내면의 미묘한 곳으로부터 의식이 깨어나게 됩니다

-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

 

 

 

   

 -대둔산에서 올레길에서 걷기 명상-

 

자 있으면 외롭다?

그러나 지난 10여년은 고독하지 않았다. 부족한 나를 도와주는 친구가 있었다.

그와 함께 지식을 창출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늘 함께 한 책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동서양의 심리학,그리고 명상을 함께 할 수 있고 나의 마음을 경영하는 지혜를 얻어가고 있다.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을 '전략적 고독'이라고 생각한다. 이 순신 장군, 빌게이츠, 이건희 회장,잭 웰치도

고독에서 전략을 도출하였다.

나도 전략적 고독을 난 즐기고 있다.다른 이에게도 혼자 있는 있는 시간을 갖도록 말하고 싶다.

 

김정운 교수는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한상복 작가는 '지금 외롭다는 것은 잘되고 있는 것이다.'

파스칼은 '인류의 모든 문제는 홀로 방에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일어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마음 챙김 명상은 혼자 있는 시간이다.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느낌을 갖게된다.

홀로 있는 시간이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마음챙김 혁명(The Mindful Revolution)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라는 말은 과학적 상식으로 통한다. 그래서 피트니스 센터와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 성행되고 있다. 하지만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운동 건강의 비결‘ 이라고 주장이 보편적 상식으로 인식된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러나 학계에서의 연구와 군대에서의 체력이 생명이자 전투력으로 여기는 군대의 연구 지원이 ’운동 생리학‘이라는 학문을 발전시키는 기원이다. 즉 운동하는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하늘과 땅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음챙김 명상도 마찬가지다. 명상의 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전까지 그저 특정 종교의 독특한 신앙 행위나 유별난 개인들의 기이한 취미로 무시돼 왔다. 그러나 지난 약 40여년 동안 과학적, 임상적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명상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사회적 보편적 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MRI, EEG, PET 등 두뇌 활동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기들이 개발되면서 명상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 20세기가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사실에 눈을 뜬 시기였다면, 바야흐로 21세게는 명상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과학적 사실을 발견한 시대라고 할 수 있다.

 

0. 명상의 인물을 꼽으라면 애플의 창업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이다. 그는 ’마음 관찰을 하다 보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마음이 더 미묘한 것들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그때 바로 직관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더 명료하게 사물을 보게 되며, 현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관찰을 명상, 공간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선택 즉 의사결정, 직관은 창의성, 집중은 몰입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의 근육을 단련하듯이 마음챙김으로 마음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몸의 근육이 강화되면 신진 대사와 각종 신체적 능력이 향상되듯이, 마음의 근육이 강화되면 일에서의 성공과 삶에서의 행복을 이끄는 이른바 정서 지능이 획기적으로 강해진다. 정서 지능을 대중화 시킨 미국의 심리학자 다니엘 콜먼은 ”정서역량은 학습된 능력“이라고 말했는데, 바로 마음챙김 명상이 최고의 학습법이다. 탁월한 리더들이 발현하는 역량의 80% 이상이 정서지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 인식과 자기 조절 역량은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를 구분하는 핵심으로 간주되고 있다. 실제 리더의 순간적인 감정조절 실패가 조직을 곤란하게 하는 사례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 당신이 명상을 해야할 때 中에서-

 

<명상은 자신의미를 찾게하고,타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즉 마음 챙김을 통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나 주어지는 공간 속에서 의미를 찾는다면  몸과 마음의 병리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스트레스도 오히려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마음챙김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어떤 감정이 일어나든지 그 감정을 알아차리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이 공간에서 삶에 의미를 갖을 수 있다면 몸과 마음의 병리 현상 뿐만 아니라 참된 행복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20세기는 성장의 시대라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주임교수 의학과 명예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중심의 '명상의 기초'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몸의 생리적 기능과 과 마음의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명상수행체계를 정립한 '마음챙김 명상' 수련과정을 운영합니다.

 

   

명상은 신경가소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행복의 지름길이다. 

 

 

명상을 수행하는  체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평생교육 # 명상 뇌 과학 #명상 기초 # 김원식 의학박사 # 이경진 체육학 박사.#메탈, #코칭, 

가시 연꽃

"이기심이 강하면 뇌 전체의 균형이 무너진다.감사하는 마음은 뇌를 활성화해 우리의 선순환을 이끈다"

뇌가 행복한 상태는 셀프리스(selfless)상태이고 셀프리스는 뇌 전체를 고루 사용하는 상태다.

뇌를 고루 사용하기 위한 열쇠가 바로 뇌섬엽 부위로,이것이 뇌섬엽을 단련해야 하는 이유다.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뇌를 성장시키는 마인드폴리스(Mindfulness)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뇌 단련법은 다음과 같다. 명상은 이완과 집중, 그리고 마음챙김이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내 생각일 뿐, 내 삶이 아닙니다.

생각에 집착하면 두렵고 고통스러워집니다.

 

생각을 생각하지 않을 때

나는 비로서 자유로워집니다.

 

모든 문제는 생각에서 비롯되며

그 생각에대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도 네게 상처 즐 수 없습니다.

오직 나만이 나에게 상처 줄 수 있습니다.

 

-바이런 케이티의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中에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진정한 사랑에 대한 갈망과 외로움,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일들,

괴로운 인간관계, 일상의 스트레스로 인한 몸과 마음의 병리 현상들 ----

이 모든 문제와 고통은 나를 모르고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챙김명상(冥想, Mindfulness)은 받아 들림이고 끌어 안음입니다.

어떠한 현상에 호의(好意)와 호기심(好奇心)을 갖고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고독함, 두려움, 불안도 인지하고 인정하며  Yes! 라고 외친다음에,다정하게 살펴보고 연민에 의한 보살핌의 과정입니다.

사념처(身,受,心法) 명상으로 본심과 망심의 갈등을  수행으로 잠재웁니다.

타라블랙은 RAIN(인지Recognize - 인정Allow - 살피기(Investigate - 보살피기Nurture)기법으로 마음챙김을 합니다.

위빠사나 명상은 모든 문제를 꽤뚫어 보는 통찰력을 선물합니다.

만사! 慈愛(자애, 사랑)가 묘약입니다. 이 모두가 같은 말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기초, 명상뇌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의식적인 호흡을 하면 생각은 자연스럽게 느려집니다. 이때야말로 진정으로 쉬는 시간입니다.대부분의 시간은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합니다. 오만가지 생각한다고 하지요. 이때 깊은 호흡이 고요하고, 이완되고, 마음이 안정되도록 돕습니다.그것은 우리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고, 과거에 대한 회한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줍니다.깊고 느린 호흡을 하다 보면 소중한 삶에 진실로 접근하며 이때 경험하는 지금 이 순간은 경이로움을 갖게 됩니다.

물론 생각은 중요하지요. 하자만 진실은, 생각이 많은 부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이런 저런 생각들이 나무도 많아 하고 있는 일에 동작을 방해하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면증까지 와서 의사를 찾게 합니다. 때로는 술로 잠을 청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면제나 술은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키며 진정한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인 호흡은 숨은 들이마시고 내쉬는 공기의 흐름에 집중하면 생각은 멈춥니다. 잡념이나 생각에 혼선이 오면 잠시 멈추고 단 몇 분만이라도 이런 방법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마음이 안정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본래의 자신을 모습으로 돌아 옵니다.

 

의식호흡을 통하여 지금 이 순간을 머물 때, 주의 환경도 보이고, 이름다움과 진실성도 보이므로 '나 자신을 찾는 행위'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멈춤의 미학도 '의식호흡'에서 형성되는 겁입니다. 의식호흡의 습관은 건강과 품격을 만들게 하고 장수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성질이 급하고 어떤 일에 서두르는 사람, 어떤 행위를 함에 있어 절차나 일관된 루틴을 생략하는 분들에게 의식호흡은 절대로 필요합니다. 또한 골프 라운드에서 많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많은 시간을 어떻게 불안과 환상,잡념을  없애고 현재에 머물며 프리 샷 루틴을 잘 할 수 있는냐는 샷과 샷 사이에 걸으면서 의식 호흡과 짧은 대물 명상에 의해 이완을 할 때 최고의 수행력이 발휘됩니다. 그래서 골프 선수에게는 라운드 출발 전, 샷과 샷 사이, 후반 라운드 전, 의식호흡을 할 때 지금 이 순간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잠깐 멈춤으로 의식호흡을 하는 습관을 갖을 때, 평화로운 삶, 행복한 삶이 이루어집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부터 명상기초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예봉 이경진 박사 마음챙김 코칭센터에서는 '골프멘탈과 명상'을 줌으로 1:1 지도합니다.

 

 

 베단타에 따르면 사람의 고통에는 다섯  가지의 원인이 있다고 한다 ① 자기가 누군지 모름 ② 에고self 또는 자아상image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함 ③ 덧없이 사라지고 실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집착 ④ 덧없고 실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 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이 다섯 가지 원인들이 모두  첫째 원인인 자기가 누군지 모름에 포함된다고 베단타는 말한다.

 

자신이 누군지를 모르기 때문에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보도록  해보자

인간은 만물과 함께 하늘과 과 땅의 중간에 생존한다. 즉 하늘(天)과 땅(地)사이 존재하면서 우주의 기운에 영향을 받는다. 다시 말하면 하늘로부터는 잠재력과 땅으로부터는 에너지를 받는다. 

 

 

 

그러므로 인간은 잠재력 + 에너지가 융합되어 =  생명 전자(天地氣運, 지각)에 의한 결정체를 표출하고 행동하는 소우주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 우리는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면 우주 만물이 변화 하듯이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는 우주의 보편적 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우주 만물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무상(無常)의 진리외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지금(Here & Now) 이 순간에도  “마음챙김”으로 변화에 순응할 수 있는 인식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은 우주의 영향을 받는 소우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우주의 의식과 몸도 우주의 일부분이므로 우주의 영향을 받는다고 심신상관의학자 디펙초프라는 "몸은 우주의 한 부분이고 , 그런 까닭으로 우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이 몸의 생리에 영향을 미친다. 네 가지의 생리 리듬은 다음과 같다.

① 하루 리듬 :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동안 하루 종일 밤낮으로 따라서 돌며 ‘24시간 주기 리듬'을 경험. 몸의 모든 기관도 지구 리듬 따라 돈다. 생체리듬이 우주의 리듬에서 어긋나 있기 때문에 시차 적응이 어려운 것이다.

② 조수 리듬 : 이 리듬도 몸의 생리에 영향을 미친다. 해와 달과 은하계의 별들이 바다에 미치는 인력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몸의 60% 이상이 물이고 몸 안에서도 간조와 만조를 경험하고, 그것들은 몸 안에서 썰물과 밀물이흐른다.

 ③ 달 또는 음력 리듬 : 달 리듬은 지구와 해와 달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데서 생기는 ’28일 주기 리듬'이다. 인간의 수정과 월경은 달의 리듬의 작용이다.

 ④ 해 또는 계절 리듬 : 봄에는 사랑을 하고, 겨울에는 활동이 움추려 든다. 계절의 변화는 사람의 몸 뿐만 아니라 나무,꽃, 나비, 박테리아 등 지구의 모든 생물체에 생화학적 영향을 미친다.

  * 즉 계절의 리듬은 몸과 마음에 생리적, 정신적, 정서적 영향을 미치는데 모두가 우주(지구와 해)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것들이다.

 

몸의 생리 안에서 우주 리듬이 순환한다. 모든 세포들에 침투되어 있고 , 서로 연결시켜 움직이게 하며 , 모든 일들이 깊은 잠재의식 차원에서 이루는 ‘지능의 場'으로 몸과 마음에 표출된다. 이것이 ‘무한한 상호 관계'라고 라는데 몸과 마음에서 '전지전능'  그리고 '무소부재'말한다.

사람의 몸이야말로 무한 상호 관계의 탁월한 표본이다. 물리학, 화학, 생리학 그리고 수학이 한 자리에 모여 삶이라는 경험을 만들어 내는 場이 바로 사람의 몸, 100조 개의 세포는 여러가지 일을 하거나 다른 세포들이 하는 일을 정확하게 안다. 실제로 우주는 에너지 수프 energy로 이루어진 카오스chaos 인데, 우리는 5감각으로 그것을 경험하고서 따로 존재하는 물질적 실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감각을 질량 없는 에너지를 소리와 진동, 모양과 물체로, 질료와 색깔로, 냄새와 맛으로 바꿔 놓는다. 이 에너지 수프에 대한 해석이 현실을 이루고 지각을 知覺경험을만든다. 

 

우리는 소우주다. 그리고 ‘앎의 장場’이 우리다. 우리의 참 자아는 순수의식이다. 그것이 당신의 몸과 마음으로 되는 것이다. * 순수 의식, 영원한 영이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생기를 준다. 이것이 전지전능 全知全能(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음)하고 무소부재 無所不在(있지 않은 것이 없음) 하다는 뜻이다.

지능은 실재의 이미지를 실재 자체로 착각한다. 그 이미지가 그늘로 당신의 참 자를 덮고 있다. 여기서 두려움이 비롯되고 고통이 싹튼다. 즉 개인의 불안부터 인간의 격을 능멸하는 전쟁, 테러니즘, 등 집단적 파국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온갖 문제들이 생긴다.  지능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한테는 실로 모든 것이 고통이다. 

 

•우리는 소우주다. 세계인의 멘토  앤서니 라빈스“ 하느님은 어떤 특별한 사람만이 편애하지 않는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Awaken the Giant Within) (순수의식, 잠재의식)을 깨워라. “ 우주와 배제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데이비드 호킨스도 말했다. 

그러므로 우주의 리듬을 타라! 

정답은 '지금 이 순간 마음챙김'뿐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명상기초' 와 '명상 뇌과학' 과정을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순간,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당신이 펜을 드는 순간, 당신의 삶은 기적처럼 바뀐다. 
놀라지 마시라!
당신이 펜을 드는 순간, 거짓말처럼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이제 당신도 ‘쓰기의 마법’을 체험할 때가 온 것이다.

업무에 관련된 메모만이 전부는 아니다. 시간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메모법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계획을 관리하고 무언가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메모를 하는 것은 ‘쓰기’의 힘의 아주 일부분만 사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열망을 쏟아부어서 적은 메모 한 장, 글 한 줄은 물론이거니와 무의식중에 적어봤던 몇 자의 단어들에도 모두 에너지가 담겨있다. 그 에너지가 목표를 끊임없이 끌어당김으로써 결국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강력한 열망을 담은 메모 하나로 미래를 바꾸고 운명을 바꾼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영화 한편 당 20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는 영화배우 짐 캐리도, 세계 2,000개 이상의 신문에 만화 <딜버트>를 연재하는 스콧 애덤스도, 국제 금융가의 여왕 수지 올만도 모두 종이에 소원을 쓰는 것으로 인생을 바꾸는 마법을 실제로 실현해낸 사람들이다.

이 책에는 실용적인 메모법부터 기적을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쓰기’ 방법에 이르기까지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 할, 그리고 일상생활의 습관처럼 만들어야 할 방법들이 가득 들어있다.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과 함께 이러한 방법을 본다면 당신은 ‘쓰기’의 마력, ‘쓰기’의 즐거움에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이다.

꿈을 실현하는 기록의 힘, 지금 바로 자신만의 목표를 담은 목록을 작성하라. 실직을 하고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아내 베스는 남편(미식축구 코치 루 홀츠,1966년)에게  ‘The magic of thinking big,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슈워츠 著)이라는 책을 일으라고 권하였다. 그는 단숨에 107가지의 버킷리스트 작성하였다. 지금 그는 103가지 달성하였다는 전설 같은 사실을 '기록의 힘'에 의해 달성하였고 홈페이지에 실려 있다.

 

0. 신호와 징후 관찰하여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항상 가지고 있어라. 우연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자신이 무의식적인 메시지에 의해 일어난다. 믿음을 표현하게 되면 결국 그것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생각은 ‘동시성 이론’(synchronicity)과 맥락을 같이 한다. 에너지파동이나 전파, 발산해서 필요한 사람이나 자신에게 끌어당긴다고 믿는다.

* 소원을 적는 행위는 우주에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다. 이것은 일종의 의식이다. 육상 트랙에서 심판이 내지르는 출발

신호와 같다. “제자리 준비, 출발!”

 

 

0. 기록은 두뇌를 움직인다. 자신의 꿈과 열망을 적는 행위는 사업 개시간판을 내거는 것과 같다. 기록은 두뇌의 망상 활성화시스템을 작동시켜서 대뇌피질로 신호를 보낸다. * 망상 활성화 시스템은 긴급한 메시지는 두뇌의 활성화 된 부위에 전송되고 긴급하지 않은 메시지는 잠재의식 속으로 전송된다.

 

0. 기록은 광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열정적으로 기록하고 그것을 진지하게 그것을 따를 때 원하였던 상황이 발생하고, 필요한 단어가 뛰어나오게 된다. 목표 달성을 앞당기는 행동. 목표를 달성하고 싶으면 그것을 기록하라.

 

우주의 법칙을 믿고 기적을 이루기 바랍니다. 필자의 생활 루틴에서  6기의 원칙을 적용합니다. 즉 걷기, 읽기, 듣기, 생각하기, 쓰기, 쉬기를 적용하지요. 읽거나, 듣거나, 체험을 하면 반드시 기록을 합니다. 기록돤 내용은 반복된 음미로 의미를 찾아냅니다.

본 도서는 단순히 기록하는 것만이 아닌 삶의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나이에 구분없이 적용할 수 있는  삶에 안내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충남대학교 명상 과정에서는 '명상' 과 '명상일지' 를 쓰면서 수행하는 방법을 병행합니다.

 

 

< 경기남부 제대군인지원센터 주관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 자격증 과정 교육생 모집>

 

오늘은 케롤라인의 웰치의 作인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에서 인용된 자신에게 친절할 때의 힘을 기르는 마음챙김 수련법에 대하여 소개하겠다.

 

일상 생활에서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온 종일 빠쁜 일과를 끝내고 가정에 돌아왔다면, 컴퓨터나 TV를 보는 것에서 벗어나 가장 편안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 이것이 바로 자신에게 친절하고 돌보는 것이다.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건강적으로도 많은 이점이 된다. 자극과 반응 사이의 선택의 자유를 마음챙김에 의해 의미(意味)를 둠으로써 스트레스의 반응에 의한 결과인 불안과 우울아닌 신체의 면역 기능을 비롯해 삶의 만족감, 행복감, 감사하는 태도, 자신감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가치를 쉽게 인정하지 않는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비판적인 태도가 더욱 정직하고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자기중심적이고 에고라고 치부하며 자신을 나약한 사람으로 여기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이 형성될까봐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친절을 베풀지 않는 태도를 지니게 된다. 물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별하는 태도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친절함은 다른 문제이다. 자신에게 친절함은  내면의 힘을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평펌하게 살아가는 것을 좀더 나은 일상을 돕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스스로 격려하고 다독거리면서 자신에게 의지를 고양시키고 회복탄력성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사람과 비교하가나 자신의 가치관이 공고하게 못함에 마음의 동요나 자신을 폄하하는 경우가 흔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SNS나 미디어의 빠른 정보등으로 자신의 삶에 비판과함께 자신을 질책으로 변모하기도 한다. 이러한 자신을 비판하는 내면을 잠재우고 고요하게 만드는 수련법 마음챙김에 대하여 살펴본다.

 

<내면의 비판자 잠재우기>

마음챙김 수련을 통해 내면의 비판자를 잠재워보자. 이 수련법은 오늘날 마음챙김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샤론 샐즈버그가 고안해낸 것이다.

 

- 눈을 감거나 편안안 곳에 시선을 둔 뒤 바른 자세를 취한다.

- 최근에 느껴던 나쁜 감정을 떠올린다. 불안함, 분노, 두려움 어떤 감정도 괜찮다.

- 이 감정을 어떻게 느꼈는지 생각한다. 이런 감정을 느낀 것 자체가 싫은가? 이런 감정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여기지는가? 이런 감정을 느낀 것이 부끄러운가?

- 이 감정을 느끼는 순간을 고통스럽게 받아드린다. 그리고 나서 내가 이 고통을 어떻게 받아드리는지 관찰한다.

- 이 고통을 따둣하게 품어보기 위해 노력한다. 이때 내 몸에 어떤 감각이 느끼는지 관찰한다. 아마 연민의 고통을 감싸고 있을 것이다.

- 다시 부정적인 감정이 밀려와 스스로 나무라게 되면 비판을 멈추고 자신에 대한 연민을 느낀다.

-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나는 것 자체를 막을 순 없는 것을 기억한다. 이것을 굳이 극복할 필요도, 이 감정에 따라행동할 필요도 없다. 혹은 이런 감정을 느꼈다고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다. 그저 다른 사람들도 흔히 느끼고 경험하는 인간의 본성임을 기억한다.

- 부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빨리 알아채도록 노력한다. 그 빈자리는 나에 대한 연민으로 채운다.

- 천천히 눈을 뜬다.(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中에서)

 

또한 필자는 타라블랙의 RAIN 수련법으로 자신에게 친절하게 베품으로써 내면을 잠재워 힘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정좌 명상에서 감정과 생각을 인지하고 수용하며 조사하고 다정하게 살피는 과정에서 慈悲(자비) 명상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베풀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우선 자신에게 친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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