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첫 번째 단계는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그리고 그 하는 것을 자각(證得)하는 것이다.” – 수자타(Sujata)-

 

그대가 진심으로 즐기는 것은 무엇인가?

활동이 그대를 위한 훌륭한 명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명료하게 깨어 있는 의식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효과적인 명상이 될 수 있다.

명상은 어떤 행위가 아니라 어떤 행위를 하면서 우리가 기울이는 주의력의 질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집중이나 명료성, 자비 혹은 통찰력을 개발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접근할 때,

어떤 활동도 일상에서 명상이 될 수 있다.

 

① 좋아하는 활동을 선택한다. *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② 그 활동에 최고의 주의력을 기울인다.

③ 천천히 조심스럽게 마음을 챙기면서 시작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진심으로 주의력을 기울이면서 이완 상태를 유지한다.

④ 주의력이 흩어지거나 약해지면 언제든지 원래 상태로 살며시 들어와서 하고 있는 일에 완전히 주의력을 기울인다. 긴장이 일어나

     면  이완하고 자신에게 즐겁게 미소 짓는다.

⑤ 계획한 활동이나 시간이 끝나면 잠시 멈추고 이 활동에서 찾아낸 새로운 풍요로움에 대하여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읊조립니다.

 

 

사실, 일상을 통하여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설사 그것이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어도 마음을 개발하고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

 

“ 명상이 세상의 압박이나 우리 마음으로부터 압박을 차단하는 방법이라는 견해가 일상적이다. 그러나 이것은 명상에 대한 정확한 생각은 아니다. 명상은 압박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다. 명상은 명료하게 보는 것이고 압박 상황에서 자신을 의도적으로 다르게 위치시키는 것이다.”- 존 카밧진

 

☞☞ 생활 루틴(일상,아침, 잠 자기 전), 프리 샷 루틴을 습관화 !!(골프, 양궁), NPT(협상테이블)만들기,붓글씨, 그림 그리기, 연주하기

 

#충남대학교 명상 # 예당 마은 챙김센터 #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 명상지도 이경진 체육학 박사

인생은 자기계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자기해방(self 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완벽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변화는 방향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내 인생은 온통 자기계발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사람이 되고자, 어떤 상황이 닥쳐도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상태에 도달하고자, 끊임없이 나를 닦달했던 것이다. 내가 부족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잣대로 마음챙김 수행을 활용했음도 깨달았다.

 

우리는 자기계발(self improvement)에서 자기해방(self 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자기해방은 제한적 믿음(limiting beliefs). 즉 우리에게 ‘고쳐야 할 게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벗어난다는 뜻이다. ‘똑바로 하겠다고’, ‘완벽해지겠다고’ 끊임없이 시도하면 탈진할 수밖에 없다. 현재 상태에서 쉴 수도, 현재 모습에 결코 만족할 수도 없다.

 

마음챙김 명상을 하는 동안 다음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수행의 목표는 무엇인가를 기어이 해내는 데 있지 않다. 완벽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변화는 가능하다내가 좋아하는 선불교 속담은 이러한 역설을 잘 드러낸다. ”당신은 현재 모습 그대로 완벽하지만, 개선할 여지가 있다. 즉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변화는 가능하다. 미식 축구계의 전설 빈스 롬바디는 “완벽함은 달성할 수 없지만, 우리가 완벽은 추구한다면 탁월함은 이룰 수 탁월함은 이룰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유명한 코치는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우리의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변화는 방향이지 목적지가 아니다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無常)있으며, 그이 맞춰 우리도 함께 변하도록 갖가지 도전을 제기한다. 그런 이유로 우리의 뇌는 수행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토록 설계되었다.

 

완벽함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 우리가 원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는 매 순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중요한 사실에 눈뜨게 된다.

 

최고의 상태에 도달하겠다고 덤비는 식으로는 우리 자신을 크게 바꾸지 못한다. 이 길은 높아지는 목표인 완벽함을 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오히려 변화와 성장과 진화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탁월한 정신과 의사인 대니얼 시켈(AWARE의 저자)이 일깨워주듯 “우리는 끊임없이 창조하고 또 창조하는 상태에 놓여 있다”라고 말했다.

- 마음챙김,(Good Morning I Love, 샤우나 샤피로 지음) 중에서

명상을 시작하는 분들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상이 신비스럽고 단시간에 무언가를 이루어짐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수행에 임한다. 몇 주가 지나도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자 조급함도 생긴다. 특히 마음관찰 일지와 감사 일기를 쓰고 정리하는 마음 챙김을 어린 시절 맹목적 쓰기로 간주하고 소홀하는 경우가 있다.

보편적 진리인 무상의 이해와  인지적 구두쇠 법칙의  고정 관념을 마음챙김으로 전환한다면 삶의 변화의 방향에 네비게이션이 잘 작동될 것이다.

행복은 뇌와 맞닿아 있다. 먹으면서, 걸으면서, 호흡하면서 마음챙김하여 느낌과 감정을 정화하여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이다. 이 모든 마음과 행위가 뇌와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강조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과  '명상 뇌 과학" 과정에 주목하세요

♥.진화의 메카니즘은 사랑의 메카니즘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과 욕망을 담은 하나의 생각이

   미세한 유전자적 물질로 결합되면서 잉태하였다.세상에 태어나서선 사랑이 우리를 양육하였고,

   우리는 처음부터 어머니의 사랑과 가까이 연결되어 따로 떨어져 있다는 의식이 없었다.

 

  * 사랑의 힘이 잉태하고, 양육하고 , 그것에 정체성을 줄 수 있다면, 사랑은 틀림없이 우리 안에

    있는 지성의 한 부분이다.

 

♥.자아([철학] 사고, 감정, 의지, 체험, 행위 등의 여러 작용을 주관하며 통일하는 주체)에 대한

   깨달음은 사랑과 함께 자신의 지성을 끊임없이 사용하는 마음이다.

  0.사랑에 대해 묘사한 것을 보면, 사랑은 언제나 원초적인 추진력이 있고,역동적이며, 모든 곳으로

    퍼져 나가는 힘이 있고, '전체'와 분리될 수 없다.

 

   * 순수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인류를 이끌고 있다.

 

♥. 우리의 세포 속에도 똑같은 안내자가 있다.그것과 상의하지 않고서는 의식을 가진 생명체나 지성의

     충동이란 있을 수 없다.사랑은 지성을 안내하는 것이다.

  0.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을 보여주는 DNA로부터 사랑의 일부를 가져온다.

  0.사랑이 진화를 부드럽게 이끌어간다는 것을 낄수 있다.진화는 오직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삶 역시 앞프로 나아가게 한다

   

    * 진화는 '무자비한 힘'이라기 보다는 순수한 욕망의 연속이다.

 

.사랑은 너무나 순수하고 직접적이다.사랑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며, 가장 순수한 사랑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0.사랑만이 자연의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든다는 것을 자각할 때 창조적인 삶이 펄쳐진다.이것은 모든

    절정의 경험에서 느끼게 되는 깨달음이다.사랑에 접촉하는 순간 삶의 원재료는 하나의 목적을

    갖게 된다

   

    * 사랑이라는 창조적인 힘을 통해서 사람들은 기쁨과 불멸성을 추구한다

    * 사랑은 묘약이고 자신과 우리 모두의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의 가장 강력한 신념은 하나됨이다.한순간에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그것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0.모든 사람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집과 아이들과 정원을 사랑한다. 결국

    이 감정이 무한대로 확장되어 '나는 이 우주를 사랑한다' 이 우주는 내 것이다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스와미의 말:인도에서 특정 종단에 입문한 수행자>

 

             "당신이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 그에 속하다는 것과 전체 또한 당신에게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느낌이 당신으로 하여금 사랑하게 하고, 그 사랑이 치유를 불러온다.

             어떤 치료사도 보편적인 사랑 없이 치유할 수 없다. 당신이 단지 한 개인이 아니라 전체 우주의

             한 부분임을 깨닫는다면 누구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이 없는 자는 언제나 살아 있고, 두려워하는 자는 매 순간 죽는다."

   

      * 자신이 우주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무엇이 달라질까?

        이 '깨달음' 하나의 생각 이상이다. 그것은 자각하는 순간 실재와 변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각이 실재와 접촉하는 순간 새로운 어떤 것이 깨어난다

 

♥.새로운 물리학은 또한 우리의 우주, 곧 우주적인 몸이 처음부터 전체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과학이 이르게 될 결론은 이것이다.

   0. 자연과 우리의 내면에서 서로 연결된 질서를 발견하게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과학은 자신의

      믿음 체계를 통해서 그것을 자각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0.메틀로 퐁티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진리 안에 있으므로 그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실제로

     '나의 우주'를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에 의해 인도되는 순수한 지성의 우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사랑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사랑을 이용하는 것은 치료하는 것이다. 사랑이 전혀 힘들지 않고

     자아의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 나올 때, 그것은 건강을 창조한다.

 

   * 어릴적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사랑과 자비심을 통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고위험도가 있는 어린아이의 종단 연구 결과 '성장의 동기는 사랑'의 묘약 덕분이였다. 그것이

      바로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이 넘치고 자비로운 사람들, 즉 사랑과 함께 지성을 사용하는 이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이다.모든 지성의 충동은 다름 아닌 사랑이라는 생명의 원천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삶을 더욱 높은 차원에서 자각할 수 있으며, 그런 다음에 사랑의 단순함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랑이 하나의 생각이나 희망, 감상일 수 있다.그것은  우리의 일부이자 생명의 호흡이 될 것이다.

   사랑의 원천으로 다가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의 의식이 자연스럽고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마음의 기적 중에서,디펙초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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