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는 없다. 나이가 들수록 고요함과 평온한 시간을 가져라!>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과 우리가 찾는 행복은 한계가 있다. 삶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어려운 시간만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삶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지금 시간의 소중함을 더 확실하게 알게 해주는 일이다.

 

홍도에서

나이가 들수록 사방으로 고립되어 외로워진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내면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면 혼자 있는 시간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인생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는 나이를 먹으면서 늘어가는 소중한 재산이다. 정서적으로 나를 관리하고 인생의 중요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혼자 있는 시간은 고독이 아니라 삶의 최고의 선물이다. 누가 이 소중한 시간을 주는 것인가. 누구나 주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고독도, 외로움도 아닌 지혜, 통찰력을 생산하는 시간이다. 필자는 '전략적 고독'이라고 표현한다.

 

필자는 일과 중 아침에 2시간, 저녁에 1시간을 혼자 있는 시간을 갖는다. 친구가 없으면 책을 친구로 또는 선생님으로 생각하고, 외로움을 느끼면 명상으로 나를 달래주며 걷기 운동을 한다. 그 시간이 바로 그 동안 경험과 지혜를 응집하여 씨앗을 만드는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반드시 필요한 사회환경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즐기는 시간이 바로 우리의 행복이 아닌가 한다.

 

그룹 비틀스의 대표를 맡아 이끌었으며. 작가, 그래픽 아티스트,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였던 .존 레논의 말이다.

 

“Count your age by friends,not years.

Count your life by smiles,not tears”

(지나간 세월이 아니라 만들어 놓은 친구로 나이를 세어라.

흘린 눈물이 아닌 웃었던 순간으로 삶을 세어라)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 과정을 3월첫주부터 운영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은 언제부터,누구로부터 듣고 배워서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속에 혼자 공부하는 나에게 “혼자 계시면 외롭지 않으세요?”하고 묻습니다

그러나 혼자 있는 것은 외로운 일일까요?

누가 혼자 있는 것을 외롭다고 가르쳐주었나요?

 혼자 있는 것은 다만 혼자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을 외롭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은

혼자 있다는 그 상태에 대해 우리의 마음이 붙여놓은 꼬리표일 뿐이지요.

 

                                                                       - 대둔산에서 올레길에서 걷기 명상 -

한 걸음만 물러서서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흔들리는 생각들을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알아차림 해보세요.

내 안의 흔들리는 생각은 바깥에 있는 대상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끌어당기거나 밀어냄으로써

나 스스로 동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 동요하고 있다는 사실, 이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깨어 있기

위한 첫 번째 관문입니다. 이것이 충분히 알아차려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의식의 미묘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만히 주의 깊게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마음속 흔들림마저 지켜보면

내면의 미묘한 곳으로부터 의식이 깨어나게 됩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

 

  

 

 

 

혼자 있으면 외롭다?

그러나 지난 10여년은 고독하지 않았다. 부족한 나를 도와주는 친구가 있었다.

그와 함께 지식을 창출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늘 함께 한 책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동서양의 심리학,그리고 명상을 함께 할 수 있고 나의 마음을 경영하는 지혜를 얻어가고 있다.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을 '전략적 고독'이라고 생각한다. 이 순신 장군, 빌게이츠, 이건희 회장,잭 웰치도

고독에서 전략을 도출하였다

나도 전략적 고독을 난 즐기고 있다. 다른 이에게도 혼자 있는 있는 시간을 갖도록 말하고 싶다.

한상복 작가는 '지금 외롭다는 것은 잘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마음 챙김 명상은 혼자 있는 시간이다.

 

 

 
 
 
 

 

외로움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만들었지만,정작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 것은 바로 ‘외로운 사람들’이었다.

외로움이란 위대한 곳으로 이르는 첫 걸음이며,창조이고,최고의 선물인 것이다.(한상복)

冥想은 知覺의 힘과 智慧를 채우고 산스카라(기질)정화시켜 영구적인 마음의 내적 기능을  획득하는 意識의 循環過程이다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과정에서  위대한 선물,창조가 출현되고  문화와 문명이  정화되고 있다고 본다.

명상은 혼자 있는 시간,인생의 전략적 고독이다”.

 

# 고독함,명상,창조,영혼,혼자있는시간

 

-위대한 영혼은 외로움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는 말은 Loneliness이고,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말은 Solitude이다

    우리는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남과 함께 있으려고 한다.누군가에 의존해 외로움의 텅 빈 허전함을 메우려는 것이다.그러나 외로움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채워지지 않는다.오히려 외로움은 모든 태어난 자의 숙명이다.차이가 있다면 삶의 순간들을 어떤 것으로 채울 것인가 하는 각자의 선택뿐이다.론니리스인가,아니면 솔리튜드인가?

역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성인의 공통점은 외로움과 결핍을 창조로 연결시킨 아웃 싸이더였다.모든 아웃 싸이더가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 낸 것은 아니다.즉 혼자 있는 힘을 활용했느냐의 여부다.이들은  외로움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만들었지만,정작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 것은 바로 ‘외로운 사람들’이었다.외로움이란 위대한 곳으로 이르는 첫 걸음이며,창조이고,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혼자를 의식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늘려가는 연습을 통해 외로움을 절망의 시간이 아닌,희망의 기회이자 위대한 가능성을 발효시키는 시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체험과 깊은 통찰로 삶의 다양한 입장을 고루 살피며 솔리튜드로 나아가는 과정을 탐문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필자는 최근 수개월 동안 라자 명상 학습을 받고 있는 중이다.본 도서를 읽은 후 명상은 솔리튜드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느낌이 든다.초보자로서 감이 명상에 대하여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冥想은 知覺의 힘과 智慧를 채우고 산스카라(기질)정화시켜 영구적인 마음의 내적 기능을  획득하는 意識의 循環過程이다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과정에서  위대한 선물,창조가 출현되고  문화와 문명이  정화되고 있다고 본다.명상은 혼자 있는 시간,인생의 전략적 고독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