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돌파하는 힘 '리질리언스(resilience,내공)키우기


리질리언스란 정신의학에는 '복구력이라고 한다'


12월은 버릴 것은 버리고 얻은 것은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마련이다.
좌절과 스트레스의 역경을 버릴 수 있는 '리질리언스'를 통해서 형성되는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역경 속에서 흔들렸다. 하지만 어느나라 누구보다도 빨리 위기를 탈출했다.
폴 스톨츠(Paul G. Stoltz)박사가 고안해 낸 역경지수(AQ. Adversity Quotient)란?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이겨내는 능력을 말한다.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지혜와 노력으로 이겨내는
능력이다.
성공하는 사람에게 지성지수(IQ), 감성지수(EQ)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역경지수이다.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의 특징은 이렇다

  1. 지금의 역경이나 실패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2.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3. 지금의 이 문제가 언젠가 끝난다는 것과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왜 실패 했는지 진지한 자기성찰과 겸손을 통해 배울 수 있어야 '리질리언스'가 생성
되는 것이며 일어설 수 있다 (이시형박사)


순풍만선(順風滿船)만이 능사는 아니다. 작은 실수가 저항력과 복구력을 길러주고 역풍, 풍랑도 만나야 강해질
수 있다. 그래야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
현명하게 슬기로운 대처만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한다는 결론이다. 위기는 외부에서 오지만 이를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은 내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


격동의 2010년 우리는 잘 견디고 극복하고 리질리언스를 발휘 하였다. 년말년시 건강 챙기시고 조용히 내공을
다지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교육개발원장 이 경 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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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운동(腦波運動)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고개를 좌우로 도리 도리만 하면 됩니다.

하루에 20-30분씩 한가할 때 앉아서

 

좌우로 고개를 흔들어 도리 도리만 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발끝 부디치기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다.

 

큰 의미로 뇌파진동에 속하지요

 

뇌파진동을 하여 효험을 본 사람이 많습니다. 

속는 셈치고 한 번 실천해 보시지요

 

전세일 박사는 현대의학 전공자로

연세의대에서 명성을 날린 분인데

이 분이 소위 우리나라 대체의학의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

氣는 확실히 존재하며

氣의 흐름은 혈액의 흐름같이 몸의 원기를 

절대 필요한 존재임을 다 아는 것 아닙니까.
장준봉 국학원 원장이 주장합니다
.

 

 " 우리 도리 도리와 발끝 부디치기를 생활화 합시다."

 

율천드림 

★ 뇌파 자극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뇌 교육으로 유명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개발한 뇌 운동법이다..

 

  

뇌파 진동은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일본에는 뇌파 진동을 비롯한 뇌 활용 프로그램을

배우는 센터가 1년 만에 300개나 생겼고,

 

  미국 일부 초등학교 에서도 뇌 활용 교육프로그램이 도입돼

학생들이 뇌파 진동을 배우고 있다.

뇌파 진동의 과학적 효과를 인정하는 논문도 나오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심준영 교수가 2007 한국

스포츠리서치 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발 앞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걷는 '걷기 뇌파 진동'을 실시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과

뇌로 가는 산소와 혈류량이 증가했다. 

동작을 실시하기 전에 비해 두통과 소화불량도 감소했다.

포천중문의대 스트레스 클리닉 전세일 교수는 "뇌파

진동을 하면 한 가지 동작에 집중하게 돼 몸이 편안하게

이완되는 알파파로 뇌파가 바뀐다"고 말했다.

5개월 전 뇌파 진동을 시작한 최희령(42)씨는

뇌파 진동을 하고 나면 온 몸이 개운해진다. 

뇌파 진동을 배우고 나서부터 밤에 잠도 잘 자고

담배도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 스트레스를 풀만한 시간도 장소도 마땅치 않은 직장인들에게

특히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점심시간이나 잠깐 짬이 날 때 두 세가지 동작만 해도

 

어깨 목의 뭉친 근육이 풀린다고 말했다.




 

출처 : (雲峰) 정기봉 (선비님)
글쓴이 : 선비님 원글보기
메모 :

            
          빈스윙 하루 500번 연습, 싱글로 가는 길


                                              [중앙일보 2011년 1월 14일자 칼럼 전재] 



 

내가 운영하는 마음골프학교에선 수강생들에게 ‘스윙과 샷은 다르다’고 가르친다.

이게 무슨 말인가. 이 말뜻을 이해하고 나면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배울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스윙과 샷은 다르다고 무지하게 강조하면서 

수강생들에게 복창을 시킨다.

우리는 보통 원인과 결과가 뒤엉키고, 현상과 본질이 헝클어져 있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어떻게 하나.

실마리가 잘 풀리지 않으면 나누고 쪼개서 살펴본다.

대부분의 골퍼나 골프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스윙과 샷을

하나의 덩어리로 보거나 뭉뚱그려 이해한다.

그게 그거지 뭐!’ 그런데 그걸 나눠 놓고 보면

골프 레슨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바로 그 지점이 마음골프학교 교육 철학과 방법론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을 치지 않는 행위로서의 빈 스윙과 공을 치는 행위로서의 샷!

그건 차원이 전혀 다른 문제다.

 

골프공을 친다는 목적을 뺀 상태에서의 스윙을 가만히 보자.

참 쉬운 동작이다. 그저 작대기를 빙빙 돌리거나 휘두르는 동작 아닌가?

사람들에게 ‘이게 줄넘기보다 쉬워요, 어려워요?’물어보면 다들 웃는다.

골프채를 들고 시범을 보이면 고개를 갸우뚱하던 사람들도

그냥 작대기를 들고 휘두르면서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그야 작대기 돌리기가 쉽죠!" 한치의 망설임도 없다.

 

이런 가정을 해보자. 스윙이 일관되고 멋지다면

샷이 잘될 개연성이 커진다는 거. 말 되나? 말이 된다면 답은 뻔하다.

골프에서 샷이 맘껏 안 되고 어렵다는 얘기는

공이 일관되게 날아가 주지 않는다는 얘기일 터인데

그건 스윙이 불안정해 그럴 것이고,

스윙을 안정시키면 샷은 자연히 일관성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반론이 있을 수 있는 얘기인가.

그렇다면 그 단순하고 쉬운 스윙을

어떻게 퀄리티를 높일 것인가라는 문제만 남는다.

 

한 가지 물어보자. 명절에 떡국을 많이 먹는데

가래떡을 써는 것이 어려운가? 칼자루 쥐여주고 썰라면 다 썬다.

그런데 문제는 한석봉 어머님처럼 써는 건 어렵다. 어떻게 해야 하나?

집중하고 몰입해 계속 써는 것 외에 답이 있나?

아이가 줄넘기를 한다.

처음에는 펄쩍펄쩍 넘지만 1주일만 지나면 땅에서 아슬아슬 뛰면서

제법 숙달된 모습으로 줄넘기를 한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과외를 받았나? 학원에 다녔나?

그냥 집중과 몰입, 그리고 너무도 단순한 동작에

'무심한 반복의 거룩한(?) 경험’이 있었을 뿐이다.

스윙을 만드는 것은 그런 것이다. 설명이나 모양에 대한

이해나 암기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반복으로 몸에 새기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처음에는 원 웨이로 하지 말고 왕복으로

그네 운동처럼 하면서 궤도를 안정시키는 노력을 하면 된다.

1만 번 하면 100타를 깰 스윙이 되고,

3만 번 하면 보기 플레이,

10만 번 하면 싱글의 스윙이 만들어진다.

레슨이고 뭐고 필요 없다.

게다가 그렇게 하면 스윙의 결과도 줄넘기나 훌라후프와 같아진다.

무슨 얘기냐면 완성된 상태에서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생각이 남아있으면 있을수록 좋은 샷의 가능성은 희박해지는 거니까.

 

2011년의 화려한 봄을 기대한다면 지금 당장 빈 스윙 연습을 시작하시라.

계백 장군(계속해 100타를 넘게 기록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은 하루 200번,

보기 희망자는 300번, 싱글 도전자는 하루 500번!

빈 스윙만이 살길이다.

그런데 아무 생각 없는 일관된 빈 스윙이 마련되었다고

당장 멋진 샷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멋진 샷을 할 수 있는

필요조건의 확보, 개연성이 확보된 것에 불과하다.

멋진 스윙이 멋진 샷이 되기까지는 또 하나의 장애가 가로놓여 있다.

마음골프학교에서는 그걸 ‘멘털의 강’

혹은 ‘마음의 심연’을 건넌다고 표현한다.

빈 스윙에 이어 골프공을 치는 건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골프공은 요물이면서 ‘이제 멘털의 영역으로 들어섰다’는 걸

알려주는 시그널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스윙이 반복으로 완성되는 육체의 영역이라면

샷은 마음의 영역, 즉 집중과 몰입의 영역이고 명상의 영역이다.

사격하는 자세나 활 쏘는 자세를 흉내 내기는 너무 쉽지만

표적물을 맞히기는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 아닌가?

스윙과 샷을 구분하고 보면 겨우 골프의 길이 보인다.

 


마음골프학교(maumgolf.com)에서 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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