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현역으로 살아가기
이탈리아의 위대한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가 80세 되는 해인
1893년에 작곡한 최후의 오페라 [팔스타프 Falstaff]를 본 관객이 물었습니다.

“19세기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고 이미 유명인이 된 선생님이,
그 나이에 힘들게 왜 또 오페라를 작곡하신 겁니까?
그것도 엄청나게 벅찬 주제를 놓고 말입니다”
베르디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음악가로서 나는 일생 동안 완벽을 추구해왔네.
완벽하게 작곡하려 했지만 작곡을 마칠 때면 늘 아쉬움이 남았지.
분명 나는 완벽을 향해 한 번 더 도전해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네.”

이재규 교수 저,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나는 완벽을 향해 한 번 더 도전해볼 의무가 있다”는 말에 자극 받아
95세까지 평생현역으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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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희망을 먹고 산다
인간은 무려 40일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
사흘 정도는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지.
심지어 8분 동안 숨을 쉬지 않아도 살 수 있단다.
하지만 희망이 없으면 단 1초도 살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 박성철, ‘중학생 인생수업’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단테는 <신곡(神曲)>에서 지옥의 입구에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 들어오는 자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세상에 희망만한 명약은 없다.
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보다 약효가 강한 자극제나 강장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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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이 성장을 멈추게 한다
누구든지 지금 살고 있는 삶, 지금 머릿속에 떠올린 생각,
지금 하고 있는 행위에 완전히 만족해버린다면, 그보다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이다.
더 큰 꿈을 당연히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열망을 멀리하며 영혼의 문을 두드리기를 중단한다면
그보다 애석한 일은 없을 것이다
.
- 필립스 브룩스 (Phillips Brooks) 목사
일반적 속설과 달리, 학습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지나 열등한 지능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다는 착각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알아냈다고 믿는 순간이 우리 삶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성장이 멈추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학습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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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어 발로 뛰는 게 꿈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표를 세우고, 모든 것을 집중하는 거야.
그렇게 하면 단지 희망사항이었던 것이 ‘꿈의 목록’으로 바뀌고,
다시 그것이 ‘해야만 하는 일의 목록’으로 바뀌고,
마침내 ‘이루어 낸 목록’으로 바뀐단다. 꿈을 가지고 있기만 해서는 안 돼.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란다.
얘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어 발로 뛰는 게 꿈이지.
-

 

 

 

 

 

 

( 존 고다드 )

“어떤 분야든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재능이 아닙니다.
정상을 넘어서는 사람은 꿈의 소유자요. 꿈의 소유물입니다.
그는 끈질긴 인내심과 고집으로 꿈을 좇아 전념합니다.
전념은 꾸준하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어지고,
그것은 더 더욱 위대한 보답을 가져다 줍니다.”

 

 

 

 

 

 

 

(지그 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

말을 바꿈으로써 운명을 바꾼다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
즉 삶의 감정을 묘사하기 위해 빈번히 사용하는 말들을 단순히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각하는 방식, 느끼는 방식, 심지어는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자신의 삶을 바꾸고 더 나아가 운명을 개척하고자 한다면
신중하게 말을 선택하고,사용할 수 있는 어휘의 폭을 넓히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 앤서니 로빈스
인간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말에는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습니다.
말을 하면 그 말이 뇌에 박히고, 뇌는 척수를 지배하며, 척수는 행동을 지배합니다.
할 수 있다고 말하면 할 수 있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말하면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말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입 밖으로 발음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행 감성다큐 - 행복한 아버지 편
[제13화] 자녀와 둘만의 여행을 떠나 보세요
상영시간 03:34 | 조회수 : 806 | 댓글 : 0 |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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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자녀와 둘만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낯선 장소와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새로운 관계를 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자녀교육의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과 대자연은 자녀들에게 훌륭한 스승이 되어줄 것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감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타고르가 시인이자 사상가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아버지와의 대자연의 한 가운데에서 보낸 여행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이렇게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아버지들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것처럼 느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통해 가장 행복해지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바쁘시다고 미루지 마시고 자녀와의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이상하다'는 소리쯤은 들을 각오를 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발명도 대부분

처음에는 이상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결국은 현실이 되어 세상르 변화 시켰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창조바이러스 H2C'에서

 

창의성은 새로운 것은 결코 아니다.

정보와 정보의 집합체에 의해 창조성이 생성된다.

21세기는 성실한 여러 사람보다 창의성 있는 한명이 조직을 먹여 살린다.

뛰고 나는 사람위에 노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골프와 레저(여가)는 창의성의 산실이다.

휴먼네트워킹을 통해 정보의 교환 행위이고 놀이문화를 즐기는 행위이다.

 

11월 가을을 만끽하시고, 뉴튼은 사과나무밑에서, 스티브잡스도, 명상의 대가 홋가이도, 모두가

여가를 즐기면서 큰 업적을 이루었답니다.

 

이경진 배상

 

 

재능은 10배, 집중은 1000배 차이를 만든다.

 

누구에게나 같은 양의 에녀지가 잠재되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여러 가지 하찮은 일에 정력을 소비하고 만다.

나는 단 한 가지 일, 즉 그림에만 내 에녀지를 소비할 뿐이다.

그림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은 희생될 것이며,

거기에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물론 나 자신까지 포함된다.

-피카소

 

 `포터-라모`라는 인디언 노인은 매일 시장에 나와 좌판을 열고 양파를 판다. 어느날 시카고에서 온 백인이물었다.
  " 양파 한줄에 얼마입니까?  "10 센트입니다."
  " 두줄은 얼마입니까?"      "20 센트입니다"
  " 세줄은 얼마입니까?"      "30 센트입니다."
 " 별로 깎아주는게 없군요 25센트에 파시죠."
 " 그렇게는 안 됩니다."
 " 그럼 여기 있는 걸 다 사면 얼마입니까.?"
 "그렇게는 팔 수 없습니다."
 "왜 못 파는 것이지요?"
 " 나는 여기 양파만 팔려고 나온 것이 아니요. 난 지금 내 인생을 사려고 나온 것이지요.나는 이 시장을 사랑하고 여기시장에서 그 들과 만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날마다 느낍니다. 그게 바로 내 삶입니다. 이 것을 몽땅 팔면 내 하루를 끝이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사람과 지낼 수 없지요."
  이 노인은 구분할 줄 아는 지혜가 있으며, 팔아서 안되는 팔지 않을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용기만으로는 부족하다. 회유와 압박이 커짐에 따라 얼마든지 사그라질 수 있기 때문에 원칙에 충실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노인 께서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마음의 진지로서의 원칙을 지닌 분이다. 이 원칙의 힘은 바로 그 하나하나의  쌓여짐과 다져짐에 속에서 우러 나온다.
          < 감성 바이러스를 퍼뜨려라> 중에서

플러스 사고를 하였다
     
2002년 노벨 물리학상은 일본인
코시바 마사토시 교수에게로 돌아갔다.

그해 3월  그는 도쿄 대학 졸업식에 초청을 받았다.
그는 과거 도쿄 대학의 물리학과를  꼴찌로 졸업하였다.

졸업식장의 대형 스크린에는 그의 학창 시절
성적표가 공개되었는데,16개 과목 중 우(優)는
'물리학 실험1'과 '물리학 실험2' 두 개뿐이었다.

나머지는 양(良)이 10개, 가(可)가 4개였다.
그런 그가 노벨상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것은 '플러스 사고'에 있었다.

그는 이를 '능동적 인식'이라 표현하였다.
그는 졸업식 축사에서 학교의 우등생이라고 해서

사회에서도 우등생이 된다는 법은 없다고 지적하면서,
'수동적 인식'과 '능동적 인식'에 대하여 말했다.

"학업 성적이라는 것은 배운 것을 이해한다는,말하자면
'수동적 인식'을 얼마나 잘했는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적이 좋은 사람이 관료가 되고 혹은
교수가 되기도 하지만,해외로부터 문헌이나 이론을
수입하는 일에만 골몰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수동적  인식의 폐해임에 틀림없고,
사실은  성적 우수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이기도 합니다.

그는 오늘날 '수동적 인식'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반면,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능동적 인식'이 더욱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수동적 인식은 '남이 간 길을 착실히 따라가는 것'이다.
이런 인식을 가진 사람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없다.

그렇기에 능동적 인식, 곧 '남이 가지 않은 길에서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코시바 마사토시 교수를 물리학 분야의 달인으로 만들어
준 것은 '안 된다'는 생각보다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힘',곧 지성을 다하는 플러스 사고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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