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포트폴리오란?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내면에서 들려오는 외침에 응답한다.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나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무엇이고, 살아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하며, 그럼으로써 나에게 가장 유익한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된다.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맘 껏 발휘할 수 있게 하고, 나에게 기쁨을 주는 있는 일이 세상의 필요와 만나게 되는 일이야말로 나이와 관계없이 인생 최고의 행복다.

후반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포트폴리오적인 사고방식을 갖기 시작하면 직업인으로서 자신을 정의하지 않고 삶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주어진 시간을 균형 있게 꾸려 나가게 된다.

 

0.라이프 포트폴리오 구성요소

1)직업 또는 수입의 창출

2)지적인 자극과 영적인 자기 개발

3)여가 생활

4)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교류

5)인도주의 또는 지역사회 활동을 통한 봉사

영암 아크로 CC에서 친구들과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일은 라이프 포트폴리오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미래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당신의 목적과 열정을 발견할 수 있으며, 해답에서 삶의 후반생을 위한 새로운 태도와 행동을 유발할 것이다.

"지금 삶에서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

"나에게 동기를 주는 것이 무엇인가?"

"월요일 아침에 무엇이 나를 일어나게 하는가?"

"나는 언제 가장 살아 있다고 느껴지는가?"

"내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꿈은 무엇인가?

만일 그것을 지금부터 추진한다면 장애물은 무엇일까?“

 

이러한 물음은 후반생을 시작하는 시기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그것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평생 동안 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이루어져야 한다. 매년 정기 점검을 받으러 병원에 가듯이 자기 점검을 반년마다 한 번씩 실행한다.

'당신의 영토를 확장하라'(데이비드 코버트 著 中에서)

 

 

충남대학교평생교육원 '명상 8주 수련' 과정을 개강하였습니다.
사회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불안.두려움.스트레스 등 심적 병리현상을 예방하고.그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삶에 있어 에너지 충전의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첫 시간 강의 주제는 사람의 본질, 몸과 마음이었습니다. 주임 교수이신 의학박사 김원식 교수는 인간의 몸과 마음의 변화도 진화와 창조성과 같이 無常의 진리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과정에서는 몸을 살피고 마음챙김하는 것이 기본이며, 타인의 감정도 알아차리는 자비명상을 수행합니다.
 

 

최근에는 청년층,여성층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수시대에 즈음하여 누구나 자신의 정서 관리와 타인 정서를 알아차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을 때 사회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으로서,조직의 장으로, CEO로서 필수 요건의 시대입니다.
한편, 명상은 UN의 WHO에서 건강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개념화 하였으며,  휴식 관리도 건강의 개념에 맞게 상호작용속에서 관리하는 기법으로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4요소가 상호작용에 의한 균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영적 건강이 육체와 정신, 사회적 건강까지 지휘 역할을 한다고 뇌 과학자들은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시 연꽃

"이기심이 강하면 뇌 전체의 균형이 무너진다.감사하는 마음은 뇌를 활성화해 우리의 선순환을 이끈다"

뇌가 행복한 상태는 셀프리스(selfless)상태이고 셀프리스는 뇌 전체를 고루 사용하는 상태다.

뇌를 고루 사용하기 위한 열쇠가 바로 뇌섬엽 부위로,이것이 뇌섬엽을 단련해야 하는 이유다.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뇌를 성장시키는 마인드폴리스(Mindfulness)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뇌 단련법은 다음과 같다. 명상은 이완과 집중, 그리고 마음챙김이다.

 

       명상 수련 8주 과정은 7월5일(화, 19:00~ 21:00 ) 진행합니다. 아직 참여 기회를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  전화 : 042-821-5276 ~7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  전화 : 042-821-5276 ~7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수련 8주 과정' 과정은 운영할 예정입니다. 남녀 중년과 시니어 15명이 함께  명상 기초 수행 이론과 실습을 수행하게 됩니다.

 

주임교수인 김원식 의학박사와 이경진 체육학 박사의 팀 티칭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김원식 교수는 의학 박사로서 사람의 본질인 몸과 마음의 본질에  기반한 일상에서의 명상 수행을 루틴화하여 심신의 병리 현상을 예방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명상 수행체계
 

 

 

본 수업의 학습체계는 몸의 마음의 본질을 이해한 후 상기 명상수행체계에 의해 진행됩니다. 명상을 하기 위한 이완과 집중이 되어야 하고 마음챙김을 통한 통찰력과 지혜가 형성되는 것이다. 

 

              

 

자극과 반응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연속의 사이에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바로 마음챙김입니다. 이 마음챙김을 하기 위한 행위가 바로 마음 챙김 명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동안 자동적 습관에 의해 인지하고 생각하며 감정관리를 하였던 스키마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자동적 습관, 이전 경험을 지혜와 통찰력을 지닌 마음과 새로운 신경회로를 만드는 것이 바로 마음챙김 명상입니다.

 

20세기는 성장의 시대라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입니다. 따라서 명상의 태동은 불교국가에서 시작되었지만, 명상의 효과와 실용성은 선진국의 과학적 증명과 임상으로 현실에 맞게 명상수행법도 발전되었습니다. 

 

충남대학교 '명상 수련 8주 과정'은 몸과 마음의 본질을 이해하고 수행함으로서 일상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  전화 : 042-821-5276 ~7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명상 #충남대학교평생교육원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명상지도이경진박사#스트레스 #우울증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일까? 친구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해 본 적은 있는가? 어쩔 수 없이 서둘러야 할 때에는 천천히 서둘러라.

 

속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수명을 단축한다. 시간에 쫓기며 사는 사람은 심장질환에 잘 걸리며 사망률도 높다고 한다. 생리학적으로 빠른 심장 박동, 고혈압, 소화불량, 근육 긴장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매사를 서두르는 사람은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 특히 우리 한국인은 급하고 기달리지 못하며 화부터 내는 사람이 많다.

# 일하지 않아도 좋아 (어니젤린스키 作)

 

미국의 철학자 에릭 호퍼는 이렇게 말했다.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인생을 더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나 시간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단순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막연한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다.

 

건강, 행복, 사랑, 평화 등을 필사적으로 쫓을수록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반대로, 목표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속도를 줄이고 여유롭게 가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결과를 마음대로 통제하겠다는 욕심도 버려야 한다. 통제하려고 들수록 결과는 멀어져 간다.

#여가/은퇴분야

 

말을 타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말이 가고 싶어 하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다. 모든 일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디펙초프라 박사는 ”우주의 리듬을 타라“라고 하였다. 無常(무상)의 진리를 이해하고 우주 환경에 순응하고 집착을 버리고 자신을 통제하려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하였다.

#명상,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주임교수 김원식의학박사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느끼는 만족감이다. 과정에서의 의미와 재미이다. 속도를 늦추고 상상력을 자극하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서두르지 않는 것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현상에 머물며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것이다.

 

일이든 놀이든 제대로 하려면 어리석은 토끼보다 지혜로운 거북이가 되어야 한다. 거북이는 미래의 환상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의미를 만끽하는 태도가 있기 때문이다. 즉 행복은 지금 과정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토끼처럼 있지도 않고 환상에 불과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안달하며 살아간다. 지금 자신이 있는 곳에 멈추어 현상에 好意(호의)와 好奇心(호기심)을 갖고 찬찬히 살펴볼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은 무상의 진리에 의해 영원하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 있는 의미가 바로 행복이다. # 전세계 베스트셀러 '일하지 않아' 中

 

# Meditator 이경진 올림

 

 

그렇다면

정말 서둘러야 한다면, 천천히 서둘러라!

멈추고 살펴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은 명상과정(15주)을  매학3월,9월에 시작합니다

 

 

스트레스는 마음관리에 의한 3대 질병(암, 심장, 뇌혈관)의 원인 크게 된다고 한다.그러나 인간에게 스트레스는 못피하고 못이기는 마음의 병이다. 
스트레스= 고통 ×저항의 공식을 갖고 있다. 즉 인간에게 고통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이에 저항이 크면 클수록 스트레스에 의한 병리 현상을 커져 만 간다.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할까?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방법은 사고의 전환이고,  일상에 생활 루틴을 현명하게 셋업하는 것이다.스트레스는 대응이 아니고 포용이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을 마음챙김을 하여 스트레스 속에 잠겨 있는 의미를 도출하고 그 의미 속에 에너지를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자극을 인정하고(Recognizw & Allow)  다정하게 살피면서 연결하며(Mindfulness), 의미의 에너지를 성장의 기회를 갖는 것이 스트레스에 대한 포용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에서는  '명상수련' 8주 과정을 다음과 같이 운영하겠습니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내 생각일 뿐, 내 삶이 아닙니다.

생각에 집착하면 두렵고 고통스러워집니다.

 

생각을 생각하지 않을 때

나는 비로서 자유로워집니다.

 

모든 문제는 생각에서 비롯되며

그 생각에대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도 네게 상처 즐 수 없습니다.

오직 나만이 나에게 상처 줄 수 있습니다.

 

-바이런 케이티의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中에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진정한 사랑에 대한 갈망과 외로움,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일들,

괴로운 인간관계, 일상의 스트레스로 인한 몸과 마음의 병리 현상들 ----

이 모든 문제와 고통은 나를 모르고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챙김명상(冥想, Mindfulness)은 받아 들림이고 끌어 안음입니다.

어떠한 현상에 호의(好意)와 호기심(好奇心)을 갖고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고독함, 두려움, 불안도 인지하고 인정하며  Yes! 라고 외친다음에,다정하게 살펴보고 연민에 의한 보살핌의 과정입니다.

사념처(身,受,心法) 명상으로 본심과 망심의 갈등을  수행으로 잠재웁니다.

타라블랙은 RAIN(인지Recognize - 인정Allow - 살피기(Investigate - 보살피기Nurture)기법으로 마음챙김을 합니다.

위빠사나 명상은 모든 문제를 꽤뚫어 보는 통찰력을 선물합니다.

만사! 慈愛(자애, 사랑)가 묘약입니다. 이 모두가 같은 말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기초, 명상뇌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인생은 자기계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자기해방(self 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완벽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변화는 방향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내 인생은 온통 자기계발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사람이 되고자, 어떤 상황이 닥쳐도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상태에 도달하고자, 끊임없이 나를 닦달했던 것이다. 내가 부족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잣대로 마음챙김 수행을 활용했음도 깨달았다.

 

우리는 자기계발(self improvement)에서 자기해방(self 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자기해방은 제한적 믿음(limiting beliefs). 즉 우리에게 ‘고쳐야 할 게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벗어난다는 뜻이다. ‘똑바로 하겠다고’, ‘완벽해지겠다고’ 끊임없이 시도하면 탈진할 수밖에 없다. 현재 상태에서 쉴 수도, 현재 모습에 결코 만족할 수도 없다.

 

마음챙김 명상을 하는 동안 다음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수행의 목표는 무엇인가를 기어이 해내는 데 있지 않다. 완벽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변화는 가능하다내가 좋아하는 선불교 속담은 이러한 역설을 잘 드러낸다. ”당신은 현재 모습 그대로 완벽하지만, 개선할 여지가 있다. 즉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변화는 가능하다. 미식 축구계의 전설 빈스 롬바디는 “완벽함은 달성할 수 없지만, 우리가 완벽은 추구한다면 탁월함은 이룰 수 탁월함은 이룰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유명한 코치는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우리의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변화는 방향이지 목적지가 아니다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無常)있으며, 그이 맞춰 우리도 함께 변하도록 갖가지 도전을 제기한다. 그런 이유로 우리의 뇌는 수행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토록 설계되었다.

 

완벽함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 우리가 원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는 매 순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중요한 사실에 눈뜨게 된다.

 

최고의 상태에 도달하겠다고 덤비는 식으로는 우리 자신을 크게 바꾸지 못한다. 이 길은 높아지는 목표인 완벽함을 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오히려 변화와 성장과 진화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탁월한 정신과 의사인 대니얼 시켈(AWARE의 저자)이 일깨워주듯 “우리는 끊임없이 창조하고 또 창조하는 상태에 놓여 있다”라고 말했다.

- 마음챙김,(Good Morning I Love, 샤우나 샤피로 지음) 중에서

명상을 시작하는 분들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상이 신비스럽고 단시간에 무언가를 이루어짐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수행에 임한다. 몇 주가 지나도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자 조급함도 생긴다. 특히 마음관찰 일지와 감사 일기를 쓰고 정리하는 마음 챙김을 어린 시절 맹목적 쓰기로 간주하고 소홀하는 경우가 있다.

보편적 진리인 무상의 이해와  인지적 구두쇠 법칙의  고정 관념을 마음챙김으로 전환한다면 삶의 변화의 방향에 네비게이션이 잘 작동될 것이다.

행복은 뇌와 맞닿아 있다. 먹으면서, 걸으면서, 호흡하면서 마음챙김하여 느낌과 감정을 정화하여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이다. 이 모든 마음과 행위가 뇌와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강조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과  '명상 뇌 과학" 과정에 주목하세요

예당(叡堂) 이경진 박사 마음챙김명상 코칭센터는 (ON LINE,화상)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주 1회  저녁반(월)과 아침반(토)을 각각 운영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가고 있는가?' '나는 고유한 분야가 무엇인가?'가치를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변화를 주도하고 성장시켜 고유의 브랜드를 갖고 싶은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상을 하고 라이프 설계 코칭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은퇴자나 예정자의 마음챙김으로 긍정성을 발휘하여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회복탄력성을 유지하여, 삶의 3,4막으로 원만히 전환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줌(ON LINE,화상)을 이용한 원격교육으로 코로나 펜더믹 현상을 예방할 수 있고, 전국 각지에 있는 은퇴자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편안하고 조용한 가정에서 또는 사무실에서 화상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군 전투조종사 출신으로 감정관리에 기반이 있는 상태에서 체육학 전공, 골프 마스터 티칭 프로로서  KPGA,KLPGA,LPGA, 주니어 선수들의 멘탈교육, MBSR 기초 및 지도자 과정 수료, 충남대학교 명상 뇌 과학 수료 후 본 과정에서 명상 지도 교수, 그리고 평생교육원장(평생교육사)으로 은퇴자 교육 및 취업 경험 등 기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마음챙김 명상센터 # 골프멘탈 #은퇴자 # 제대군인 #스트레스 #마음관리 # 취업 #회복탄력성 #변화관리 #MBSR 

# 은퇴자 #시니어 # 라이프 설계 # 명상 뇌 과학 #신경가소성 #치매

 

고독은 삶을 끌어가는 에너지원이자, 삶을 원만하게 만드는 출발점이다. 자신과 홀로 대면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타인과 힘께 살아가는 방법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누구나 자신은 고독하다 말한다. 그러나 자신의 내부로 침잠하게 만드는 고독의 실체와 그 원인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누구나 고독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할 뿐, 고독을 음미하고 그 안에서 드러나는 자신의 맨 얼굴과 마주하려 하지 않는다. 

 

이 책은 당신 안의 고독이 결코 피해야 할 어둠이나 그림자가 아니라 당신의 또 다른 모습이라 이야기한다. 또한 이야기하려는 바는 어떻게 고독을 완성하고, 어떻게 고독해지고, 어떻게 고독을 존중 하는 가다.

 

고독은 거부당하거나 소외당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이 아니다. 고독은 진정한 삶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자 자아 성찰의 순간이다. “지극한 사랑을 몸에 담고 있을 때 나는 안다. 내가 처절하게 고독함을 그 어떤 욕망도 나를 비집고 들어올 수 없음을 수많은 언어로 타인과 소통을 시도하는 순간, 나는 더욱 큰 고독에 빠져든다.”

 

미학의 대가, 쟝쉰이 알려주는 고독을 이기는 여섯 가지 방법

 

≪사랑하는데 나는 왜 고독할까≫는 2002년 에 게재된 저자가 고독의 여섯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모아놓은 책이다. 제목 그대로 현대인들이 느끼는 고독에 대해 저술한 이 책은, 고독을 욕망의 고독, 언어의 고독, 혁명의 고독, 폭력의 고독, 사유의 고독, 그리고 윤리의 고독 이렇게 여섯 가지 주제로 분류해놓았다. 잔혹한 청춘 속에서 야수처럼 질주하는 “욕망의 고독”, 뭇 사람들이 떠들어대지만 그 누구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담아 들으려 하지 않는 “언어의 고독”, 거칠 것 없이 득의양양하게 시작했지만 그 끝은 쓸쓸하고 허무한 “혁명의 고독”, 인간 본성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숨어 있는 본질적인 본성 “폭력의 고독”, 생각하지도 논하지도 않아야 하는 “사유의 고독”,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속박하고 구속하는 “윤리의 고독”이 저자가 분류한 인간의 고독이다.

 

≪사랑하는데 나는 왜 고독할까≫가 이야기하려는 것은 어떻게 고독을 사라지게 만들 것인가가 아니다. 개인의 가장 내밀한 사적 공간마저도 인정하지 않으며 집단에 최고 가치를 둔 유교 전통 문화 속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일궈온 저자는, 고독이 만연한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고독을 몰아낼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고독을 완성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고독을 베풀 것인가, 어떻게 하면 고독을 존중할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한다.

 

고독이 거부당한 시대, 어떻게 꿈을 지켜나갈 것인가?

고독함 속에서 강한 자는 성장하지만, 나약한 자는 시들어버린다(칼릴 지브란). 고독하지만 고독하지 않다고 소리 높여 외치고, 고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이 사회에서 왜 우리는 ‘고독’이란 단어에 집중해야 할까? 고독이 외로움과 분리되고, 절망에서 벗어날 때 진정으로 삶을 이끌어가는 에너지원이 되기 때문이다. 고독은 피해야 할 어두운 그림자가 아니라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나의 또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쟝쉰이 ≪사랑하는데 나는 왜 고독할까≫에서 말하고 있는 고독은 ‘고독하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다’가 아닌, 결핍과 부재 그리고 권위에 의해 야기되는 고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이 상실되지 않는 한, 이러한 고독에 대한 투쟁은 성장으로 연결된다. 자, 그럼 우리는 고독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고독해져야 하며, 어떻게 고독을 존중하여 완성할 수 있을까?

 

그 첫 출발은 용감하게 대중 속을 헤집고 나와 고개를 돌려 스스로를 성찰하는 것이다. 고독에 대한 탐구는 바로 나 자신에게로의 회귀이다. 이것이 바로 고독의 출발점이다. 이제 우리는 고독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어떻게 고독해져야 하는지를 성찰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고독을 인생의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쟝쉰은 ‘의미 있는 삶은 없다. 그리고 무의미한 삶도 없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고독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진정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만이 타인의 고독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것이다.

 

고독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왜냐하면 고독은 思惟(사유)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사고의 과정이 점점 더 결여되어 가는 시대적 폭력으로부터, 하나의 목소리만을 원하는 시대적 요구로부터 벗어나 나의 사고를 해방시키고 존재 이유를 발견하도록 하는 혁명의 과정이다. 즉 고독을 완성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생명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약 한달전에 명상가이고 임상 심리학자인 타라 블랙의 '끌어 안음( Radical Compassion)'을 정독한 바 있다.핵심 내용은 생물체는 자극에 대하여 반응하고, 그 자극과 반응의 결합이 더욱 강화됨으로써 서서히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학설이 있다. 그런데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여 정화하고 사유하는 고독의 시간에 선택의 기간을 갖는 것이 바로 RAIN 의 단계이다.빅터 플랭클은 의미를 찾고 가진다면 어떠한 자극도 정화할 수 있다는 '로고테라피' 탄생시킨바도 있다

 

이 같은 레인의 단계는 명상, 사유의 시간, 생각하는 시간 즉 고독의 시간을  압축하여 단계화 하였으며,구체적 기법으로좀더 쉽고 접근성이 용이토록 체계화되어 있다.명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나 고독을 부정적으로 여겨왔던 분들에게 좋은 동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 이 모델을 융합화시켜봤다.

 # 충남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기초' 과정을 3월 16일부터 개강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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