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 그 말은 과학적으로 사실이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박사,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말이 뇌와 생각을 지배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 생각과 활동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말하는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출처 : 조 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명상의 종류 중에 '만트라 명상"이 있다.

만트라란? ,眞言이라 하며, 만트라의 어원적 뜻은 man은 ‘생각’, tra는 ‘도구’라는 뜻이다. ‘만트라’는 생각의 도구, 즉 언어를 의미하며, 천상계([天上界]의 속박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는 생각의 도구”로 정의한다.

다시 말하면 MAN이 「마음」이고, TRA는 「자유, 해방」을 의미한다.

즉,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고 타인에게는 은혜와 축복을 주고,깨달음의 지혜를 얻기 위해 외우는 신비한 위력을 가진 말”이다.

하루에 짧은 시간을 내어 확언을 만들어 만트라처럼 읊조린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점점 좋아지고 있슴에 감사합니다"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는 감사할 일을 끌어 당김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표성 있는 만트라를 3회 쓰면 더욱 가깝게 다가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긍정의 말, 만트라, 확언, 감사, 쓰기는 자유와 행복으로 가는 가이드이다.

 

# 충남대학교에서는 명상기초과정을 3월16일 개강합니다.접수바랍니다.

의식적인 호흡을 하면 생각은 자연스럽게 느려집니다. 이때야말로 진정으로 쉬는 시간입니다.대부분의 시간은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합니다. 오만가지 생각한다고 하지요. 이때 깊은 호흡이 고요하고, 이완되고, 마음이 안정되도록 돕습니다.그것은 우리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고, 과거에 대한 회한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줍니다.깊고 느린 호흡을 하다 보면 소중한 삶에 진실로 접근하며 이때 경험하는 지금 이 순간은 경이로움을 갖게 됩니다.

물론 생각은 중요하지요. 하자만 진실은, 생각이 많은 부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이런 저런 생각들이 나무도 많아 하고 있는 일에 동작을 방해하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면증까지 와서 의사를 찾게 합니다. 때로는 술로 잠을 청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면제나 술은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키며 진정한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인 호흡은 숨은 들이마시고 내쉬는 공기의 흐름에 집중하면 생각은 멈춥니다. 잡념이나 생각에 혼선이 오면 잠시 멈추고 단 몇 분만이라도 이런 방법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마음이 안정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본래의 자신을 모습으로 돌아 옵니다.

 

의식호흡을 통하여 지금 이 순간을 머물 때, 주의 환경도 보이고, 이름다움과 진실성도 보이므로 '나 자신을 찾는 행위'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멈춤의 미학도 '의식호흡'에서 형성되는 겁입니다. 의식호흡의 습관은 건강과 품격을 만들게 하고 장수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성질이 급하고 어떤 일에 서두르는 사람, 어떤 행위를 함에 있어 절차나 일관된 루틴을 생략하는 분들에게 의식호흡은 절대로 필요합니다. 또한 골프 라운드에서 많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많은 시간을 어떻게 불안과 환상,잡념을  없애고 현재에 머물며 프리 샷 루틴을 잘 할 수 있는냐는 샷과 샷 사이에 걸으면서 의식 호흡과 짧은 대물 명상에 의해 이완을 할 때 최고의 수행력이 발휘됩니다. 그래서 골프 선수에게는 라운드 출발 전, 샷과 샷 사이, 후반 라운드 전, 의식호흡을 할 때 지금 이 순간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잠깐 멈춤으로 의식호흡을 하는 습관을 갖을 때, 평화로운 삶, 행복한 삶이 이루어집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부터 명상기초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예봉 이경진 박사 마음챙김 코칭센터에서는 '골프멘탈과 명상'을 줌으로 1:1 지도합니다.

 

 

지금 이 순간, 그것은 경이로움 자체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때로 의식적인 호흡을 할 수 있다면 정말이지 대단한 행운이 아닐 수 없지요. 의식적인 호흡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명상실에 앉아 있을 때뿐만이 아닙니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 집에 있을 때, 운전할 때, 그 어느곳에서든, 하루 중 그 어느 때든 가능합니다.

 

의식적인 호흡을 도울 수 있는 수많은 연습들이 존재합니다. 간단한 ‘안-밖’ 연습외에도,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동안 다음과 같은 네 줄짜리 시를 조용히 읊조릴 수도 있습니다.

 

들이쉬며, 나의 몸이 고요해진다.

내쉬며, 미소 짓네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며, 이것이 얼마나 경이로운 순간인지 안다네!

 

“들이쉬며, 나의 몸이 고요해진다.“ 이 구절을 읊는 것은 마치 어느 더운 날 시원한 레모네이(lemonade) 한잔을 들이키는 것 같습니다. 온몸에 그 시원함이 퍼저가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저는 숨이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을 실제로 느낍니다.

 

”내쉬며, 미소 짓네, 미소 하나가 얼굴의 수백 개 근육들을 이완시킬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얼굴에 미소를 띰은 당신이 스스로 주인임을 증명하는 표식입니다.

 

“지금 이 순간 머물며” 여기에 앉아 있는 동안, 저는 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 앉아, 내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정확히 압니다.

 

“이것이 얼마나 순간인지 안다네,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로 앉아, 우리의 미소, 우리의 호흡으로 되돌아오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이는 우리의 진정한 본성으로 희귀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자신의 삶과 약속된 시간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바로 이 순간 평화롭고 즐겁지 않다면, 대체 그때가 언제이겠습니까? 내일, 아니면 모레? 무엇이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지는 것을 막고 있을까요? 호흡을 따라가며,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고요, 미소, 지금 이순간, 경이로움“

 

이 연습이 단지 초보자들을 위한 것이라 넘겨짚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와 같이 주의 깊은 호흡과 명상을 40년, 50년 수행해온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여전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어런 종류의 연습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너무나 쉽기 때문이지요.

-틱익한 Peace is every step 중에서-

대한민국 홍도에서 흑산도를 향하여

매일 일상에서 잠시 ‘멈춤‘을 하고 실천할 때 고요해지고, 진정되며, 지금 이 순ㅏㄴ간으로 희구하여 집중할 수 있습니다. 명상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기본부터 시작하듯이 명상도 바로 호흡에 의한 이완부터 시작합니다.

”즉 이완은 모든 행위의 시작입니다.“ 명상, 집을 나설 때, 운전을 시작할 때, 프리젠테이션을 하기전, 골프에서 티샷 전에, 이완을 일상에서 꼭 실천하자구요.

 

임인년 맞이하는 지금 이 순간부터 건강한 삶이 되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이 경 진 배상

 

운명과 자유의지에 관한 뇌과학(한나 크리츨로우)'

 

만약 우리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면 이미 정해진 것 같은 운명 대신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한나 크리츨로우 박사의 『운명의 과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의 인지 능력의 저변을 넓히며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좀 더 인간적으로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한 대중 과학 교양서이다.

우리의 뇌는 운명을 좌우할 것인가?아니면 우리의 자유의지에 의해 뇌가 작동할 것인가?

뇌과학의 기본 지식과 몸의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다면 마음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 갖고 본 도서를 읽게 되었다.

책은 뇌신경 과학을 바탕으로 우리의 두뇌,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1. 자유의지냐 운명이냐

2. 발달 중인 뇌

3. 배고픈 뇌

4. 보살피는 뇌

5. 지각하는 뇌

6. 믿는 뇌

7. 예측 가능한 뇌

8. 협동하는 뇌

 

<제1장,자유의지냐 운명이냐>

간은 여명기 이후로 인간의 운명을 지배하는 존재가 누구,혹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했다.삶의 괘적을 자신이 결정하는지. 아니면 스스로 통제를 벗어난 운명을 결정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해결해야 할 골치 아픈 수수께기의 목록으로 삼고 있다. 

 '우리는 자유의지와 온전한 의식을 갖추고 있는 주체인가, 아니면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자기도 모르는 구동장치로 움직이는, 미리 프로그램된 기계에 가까운 존재인가?'

시간과 장소에 따라 인류는 이 질문에 여러 방식으로 대답을 을 한다.

 

본 책에서는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는냐"는 질문에는 인간이 의식이 발달된 동물이므로 신경과학이라는 학문분야에서 나온 통찰을 적용해서 질문에 고려하고 있다. 21세기 버전으로 새로 태어난 운명은 인간의 물리적 자아 깊숙한 곳, 뇌의 회로와 유전자 속에 묻혀 있다고 말한다. 즉 핵심의 질문은 작용주체에 관한 질문이다. 인간은 자신이 하는 일,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어는 정도 통제할 수 있을까?

 

생물학자 로버트 새폴스키는 "한 행동을 두고 '생물학적인'측면과 '심리적인 측면' 혹은 '문화적인 '측면을 구분하는 것은 사실 아무런 근거가 없다. 양쪽이 뒤죽박죽 얽혀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은 인간의 뇌의 활동과 출력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각적인 접근방식 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즉 신경 수준, 인지 수준, 사회적 수준에서 작동하는 정교한 시스템이 사람의 행동이다. 한편 연민의 신경 과학을 접목한  자신의 사회적 작용을 가치 있게 여겨 이타적 행동하는 성향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새로 등장하는 연민(compassion)의 신경과학이 선천적으로 이기심을 타고 났다는 개념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왔음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자애,자비를 수련하는 명상이 유행하고 있는 흐름이 바로 이런 이유라고 생각된다. 그러면서 '아는 것이 힘이다'. 뇌, 몸, 환경이 함께 작동하는 방식을 잘 이해 하도록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경과학 혁명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장,발달 중인 뇌>에서는

'발달 중인 뇌'라는 제목으로 유아기, 청소년기를 거쳐 삶의 기간동안 뇌의 메커니즘을 설명해준다. 여기서는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거나,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자각함에 따라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신경 연결이 강화되어 학습이 기억으로 응고되고, 그 기억을 되풀이해서 끄집어내면 그 기억은 뇌속 전기 신호의 기본 설정 경로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학습된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잡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 구축의 차이가 청소년기의 뇌와 나이 든 뇌의 움직임의 차이로 설명되며, 이것이 청소년기의 특징을 규정지을 수 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팁으로 뇌를 보호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자신의 삶에 가치관이나 생활 습관을 적용할 때 점진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1.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하라.

2. 잠을 잘 자라.

3. 사회 활동을 활발히 유지하라.

4. 식생활을 점검하라.

5. 공부를 계속하라.

6.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라.

 

신생아는 사회적 교류 능력과 큰 호기심을 갖고 태어남, 빨기 반사. 움켜잡기 반사는 성인과의 상호작용을 암시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3장, '배고픈 뇌>에서는 식욕과 관련된 뇌의 작동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과식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일까?에 대한 질문과 이에 대한 답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고 있다.

' 개인적 식욕은 대체로 고유의 유전자 꾸러미를 물려주기 위해 오랜 세월 진화한 회로에 의해 프로그램되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의 뇌는 고지방, 고당분 음식을 추구하도록 진화되어 왔다. 개인별로 이런 욕구가 얼마나 강력할지는 그 사람이 타고난 유전자와 뇌의 배선에 달려 있다. 자신의 식습관을 바꾸어 보려는 개인의 시도는 항상 이런 요소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

 

용어, 단어 중 하나가 '유전자'이다. 결국 운명은 이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 것인가?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에만 머무르지는 않는다. 진화와 후성유전학 분야도 이 책은 다루고 있으며, 이런 유전자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한 고민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의 행동 변화가 지속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함께 한다. 결국 '자유의지'의 중요성이 '유전자'가 물려준 유산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함께 보여준다. 음식의 선택은 의식적 선택이고 건강한 식습관은 엄마의 배속에서 시작되므로 어릴적부터 식습관ㅇ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4장 '보살피는 뇌>는 섹스에 관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모든 형태의 인간관계가 '심부 뇌 기능'에 의해 주도되고 통제되는 것에 대한 관찰 결과, 사랑은 번식과 인간 종의 생존을 최우선적으로 하는 뇌 회로 때문에 생겨난 부산물로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은 '사랑에 중독'되어 있다고 말한다.그러므로 뇌는 로맨스,애착, 사회적 유대 등을 갈망하며,이런 것이 인간관계를 형성하도록 한다고 한다. 여기서 건강의 정의에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사회적 건강'과 '영적'건강을 포함시키는 이유라고 생각된다.

 

<5장,'知覺'하는 뇌>.

뇌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이런 지각하는 뇌의 특성을 통해 인간의 신념 체계라는 부분을 분석하고 이야기 한다.즉 수많은 서로 다른 시간 척도 위에서 작동되고 있다

'당신이 매일 매일 경험하는 하루는 모든 감각을 통해 뇌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막대한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이 모든 정보는 당신이 기존에 세상을 어떻게 당신만의 방식으로 이해했느냐는 색안경을 통해 처리된다.'

결국 뇌의 지각과 관련된 처리 방식이 경험으로 축적되고, 이를 통해 색안경이라는 신념체계를 만들고 있음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기가 보리라고 예상하는 것만을 보게 되며, 세상에 대한 예상은 기존 경험의 총합에 불과하다고 정리를 하고 있다. 뇌는 맞춤형 현실이고 스냅사진과 같다.

 여기서 뇌는 방대한 과제를 처리하면서 지름길을 취할수밖에 없는데 이런 지름길이 오류로 이어질 수 있는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오감의 인지능력,이미 경헌된 주조화 된 스키마 등은 오류를 갖게 되므로 필터링하고 알아차릴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이나 위빠사나 명상이 바로 필요함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제 6장,은 '믿는 뇌'>

여기는 믿음과 신념에 대한 내용들을 설명을 한다. '신념'을 구체적으로 다루기 시작한다. 우리의 자유의지는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이다.

저자는 우리가 믿는 내용들은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입력되는 내용과 함께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근본적으로는 그것은 '지각의 메커니즘'으로부터 유래된다고 설명한다. 신념은 자기만의 독특한 현실감을 통해 형성되고 그와 동시에 압축되며 이것이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뇌를 끝없이 쏟아지는 정보로부터 지속적으로 의미를 추출해 내려 애쓰는 '신념 엔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밝힌다. 결국 신념은 지각의 부산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지각, 의식은 뇌-몸 시스템이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는 수많은 것 중 하나에 불과하며 인간에게만 고유한 것도 아님을 밝히고 있다.

합리적 신념의 형성은 알아차림 명상으로 모순된 정보를 필터링 할 수 있다.즉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신념이다. 따라서 저자는 신념을 가지면 뇌의 건강이 유지되고, 삶에 대한 자기 만족도가 올라간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고 한다.

 결국 뇌는 의미를 생산하고, 그런 의미를 가지고 종교, 정치, 과학이론에 대한 음모설등의 구체적인 신념체계 만들어 내는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제 7장, '예측 가능한 뇌'>.

 

7장은 기존의 지식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이 담겨져 있다고 본다.

저자 미래에는 뇌의 건강, 기질, 기술, 인생의 결과, 개인적 위험 등에 대해 많은 부분을 예측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 이런 기술의 발달이 생물학적 운명이 발현되기 전에 막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인가?  그러면서 뇌의 대한 예측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것이 갖는 함축적 의미를 더 깊숙하고 냉정하게 파고 들어가게 되었으며, 생물학이 정말로 운명을 결정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다는 의견도 담고 있다.책의 후반부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밝혀가며 운명론과 자유의지 모두 인간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유전자가 모두 결정지을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유전자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르게 반응하고, 반응의 크기도 환경의 촉발 요인에 따라 커지고 작아진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듯이 회복력처럼 복잡한 특성의 경우 수많은 유전자가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유전자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태어나지만, 이는 태어난 순간의 단면에 불과하며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노력에 의해 유전자의 발현정도와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즉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미래의 세상에 대해서도 고민을 한다. 유전적 빈부격차가 존재하는 미래 사회를 경계하고 있다. 그렇기에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수백만 명의 삶에 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함을 말미에 강조하고 있다.

 

< 8장, '협동하는 뇌'>

이 장에서는 타인과의 관계로 내용을 확대하여  설명하였다.초점을 맞추는 부분이 바로 공공의 이익이다. 인간의행동에 관한 새로운 통찰을 어떻게 공공의료, 시민 생활, 교육법 같은 다른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까? 즉,이타심과 연민을 마지막에 다루면서 대안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뇌는 환경 속에서 패턴을 찾아내도록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 패턴을 찾아내려는 의욕은 복잡한 신경회로의 풍경이 끝없이 변화한다는 것을 말하고 이것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단순화해서 2진법적으로 분류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고 설명한. 생각과 행동의 현실과 복잡성을 지각하는 데 따라오는 다양성이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말이다.

저자는 연민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연민 또한 이기심만큼이나 선천적 특성이라고 규정을 지으며 이타주의의 신경생물학적 기반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이런 이타주의와 연민에 관한 연구는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중심 주제를 다음과 같이 밝히면서 좀 더 건강하고 섬세한 신념 체계에 하나의 집단으로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이 책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각자의 몸에 배어 있는 별난 점들을 받아들이고 개개인의 관점과 정보 처리 과정에 존재하는 내재적 결함을 가치 있게 여기면서 그와 동시에 서로 다른 현실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이다.'

 

결국 이타주의와 연민의 잠재력이 있다는 신경과학적 논거를 구축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여기며, 전체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집단적인 행동에 나서는 또는 이웃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방향으로 인간의 삶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티주의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말한다. 여타 학자들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신경과학을 연민에 적용하기 위하여공공 이익, 공공 의료, 시민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시스템도 구축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새로 등장하는 신경과학으로 자애 명상, 연민,공감,협동,호기심 등 가치 중신적 개념들이 중요 주제가 된다.

명상을 하는 사람으로써 연민이 공감의 실용적인 버전이 되길 간절한 마음이다. 즉 연민에 바탕을 둔 마음챙김 명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면서 저자가 책의 마지막에 밝히는 연민과 소통 능력을 일상 속으로 통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팁을 다섯 가지로 요약 정리해주고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법을 배우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기

2. 연민의 명상 연습하기

3. 타인의 연민에 감사하기

4. 감사의 마음 갖기

5. 연민에 초점을 맞추는 부모가 되기

 

저자는 결국 이 책을 통틀어서 마지막 장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의 운명이 태어날 때 유전자라는 특성으로 코딩된 채로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결정론이 아니며 살아가면서 주위 환경과 지각의 결합에 의한 합리적 신념 체계의 확립과 시스템이  의해 변화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그 주위 환경은 인간 본인의 자유의지에 의해 방향을 설정해 나갈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위의 5가지 팀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마음챙김 명상을 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위빠사나 명상이다. 그 중 매일 감사일기 쓰기와 자신과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자애 명상이 일상에서의 습관적으로 생활루틴화 될 때 과학이 운명을 뒷받침이 될수 있다고 본다. 온 인류는 사랑이 묘약이다. 그리고 사랑은 과학이다. 사랑을 바탕으로한 지각과 신념이 바로 운명을 될 수 있는  새로운 신경과학이다.

 

그래서인지 UN에서는 아마도 1998년 세계보건기구에서 건강에 대한 정의가 변화하였다.

육체적,정신적에 사회적 안녕과 영적 안녕의 개념을 새롭게 부각하였다.(Health is a dynamic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영적,영성의 개념은 종교적 부산물이라는 관념을 과감하게 넘어서 정서적 건강(EQ),도덕적 건강(MQ)을 포함하는 영적 건강,즉 마음의 건강 양심(良心)까지 부각한 것이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도 우리가 지각하는 세상과 현실감은 본질적인 정보처리의 제약을 안고 있기 때문에, 태어나날 때부터 안고 있는 운명을 믿게 만든다. 반면, 뇌의 또다른  특성인 가소성, 활력, 유연성은 행동, 나아가서는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여지를 남기면서 개인의 습관을 깨뜨리려면 인내심과 함께, 자아 성찰,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하고 타인에 연민을 느끼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시 제언을 한다면, 저자의 요구 사항에 근접하기 위한 수행 방법이 요즘 유행하는 명상​이라고 명상지도자로서 생각한다.

 

#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기초' '명상 뇌 과학' 과정을 3월부터 운영합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맛을 본다'라고 말합니다.  입안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만이 아닌 오감으로 최대한 감각을  느끼면서 먹는 것입니다. 눈으로 찬찬히 관찰하고 식감에 때한 느낌,입안에 넣은 후 맛, 씹으면서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의 스트레스가  좀 올라 와 있거나 화, 자쯩이 난 상태라면 음식을 먹기 전에 깊은 심호흡을 2~3회 한 다음에 마음을 안정시킨 후에 식사하는 것이 폭식과 빠르게 먹는 행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먹는 행위로 감정을 해소하는 행위는 과식을 하게 됩니다.

 

 

             * 스트레스, 화, 짜증을 받으면 사고와 판단을 관장하는 '전전두엽(PFC)'의 기능이 감소

 

                          * 먹기 명상은 배고품, 충만감, 포만감의 신호를 듣는 것에 관한 것이다.

 

 

음식을 어느 정도 먹었다면 자신의 양을 점검하고 식사 후에 자신의 만족도를  상상하여 적당한 양을 조절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식사할 때만이 자신의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맛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습니다.

 

늘 먹기 명상으로 만족한 경험을 기억하시고 식사량과  먹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먹기 명상>>

1.눈으로 음식을 찬찬히 관찰합니다. 채소나 고기, 생산 등에 색을 살펴봅니다.

 

2. 젓가락이나 숫가락으로 드러 올리면서 느낌을 살피고 입안에 들어 가지 전 음식에 냄새도 살짝 맡아 봅니다.

 

3.입안에 음식을 넣은 후  바로 씹지 말고 입안에 서 살짝 느껴봅니다. 혀의 앞과 중간, 뒤면에 부분별 닿는 감촉과 맛,

  그리고 코로 나오는 희미한 향을 느껴봅니다.

 

4.천천히 씹으며 맛을 즐깁니다. 식감이나 씹을 때 나는 소리에도 주의 집중을 합니다.

 

5.맛, 냄새, 씹는 소리의 변화를 느끼면서 25회 정도 씹어 봅니다. 

 

6.충분히 씹은 후에는 목을 통과하는 감각을 느끼면서 한 입을 끝냅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부터  #명상기초, #명상 뇌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가 올라오면, 밖으로 나가  아피트 주변이나 공원을 돌며 신선한 공기, 다양한 종류의 자연들과 함께 걷기 명상을 합니다. 몇번쯤 연습하면 그냥 자주 공원을 찾게 돱니다.

 

              숨을 들이쉬며, 가슴에 화가 있음을 알아차린다.

             숨을 내쉬며, 가슴에 화는 나가는 것을 알아차린다. 

            숨을 들이쉬며, 화는 불쾌한 것인을 알아차린다.

                           숨을 내쉬며, 이 느낌 없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숨을 들이 쉬며, 마음이 고요해지는 것을 알아차린다.

                         숨을 내쉬며, 이 화를 포용할만큼 강함을 알아차린다.

 

 

 

 

호흡과 함께 발걸음의 리듬에 맞추고 발바닥과 땅 사이에 느낌에 온 주의를 기울이며 위의 말들을 읊조립니다.

 

호흡에 의식을 모으고, 걸음에 감각을 느끼며, 주위 자연과 함께 즐겨봅니다. 아마도 잠시 후면 화가 가라앉을 테고 마음도 회복됨을 느끼겠지요. 걷기 명상은 마음을 회복시키며 몸도 지켜줍니다. 

 

늘 걷기 명상을 하면 긍정성이 형성되므로  화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명상기초, 명상 뇌 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전작 《미라클모닝》에서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와 파산이라는 신체적, 경제적 죽음을 겪은 저자는 자신에게 두 번째 인생을 살게 해준 아침 6분의 비밀을 들려줬다. 그리고 새롭게 나온 이 책 『21세기 네트워크 마케팅을 위한 미라클모닝』에서는 비즈니스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을 빠른 속도로 성장시키고 싶은 이들에게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비결로 아침 5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도 여전히 아침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아침 일과가 그렇게 중요할까? 책은 아침을 정복하면 하루를 정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침에 먼저 하루를 지배하면 자신의 에너지와 태도를 지배하고, 나아가 인생의 결과를 지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성공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가들 역시 꾸준한 자기계발로 공부와 성장을 멈추지 않았고, 미라클 모닝을 실천했다. 책은 상위 1% 안에 드는 최고 네트워크 마케터 수십 명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다르게 일하는지 그 차이점을 알려준다. 더불어 최고의 마케터들이 어떻게 미라클 모닝을 정착시켰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여는지, 하루의 나머지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들여다봄으로써 자기 자신에게 맞는 미라클 모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저자가 말하는 아침의 진실을 알게 되면 다시는 아침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게 될 것이다.

 

1. 성공 비결은 아침에 있다(아침이 중요한 이유)
  - 주도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 문제를 예상하고 잘 해결할 수 있다
  - 프로처럼 계획을 세울 수 있다
  -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 아침 5분이 당신의 삶을 바꾼다

2. 단 5분이면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다
 5분 기상 전략
  1분 : 전날 밤 생각한 것 떠올리기
  2분 : 알람시계 끄기
  3분 : 양치질하기
  4분 : 물 한 잔 마시기
  5분 : 옷 갈아입기
30일 작전
첫 번째 열흘 : 기존 습관 버리기
두 번째 열흘 : 하루도 빼먹지 않기
세 번째 열흘 : 새 습관 굳히기
상위 1퍼센트 네트워크 마케터 인터뷰 3, 4

3. 삶을 구하는 여섯 가지 습관, 라이프 세이버
1) 마음에 평화를 가져오는 침묵(Silence)
     명상의 장점
     단계별 명상법

  2) 의식을 일깨우는 자기다짐의 말(Affirmations)
     가짜 다짐은 버려라
     진짜 자기다짐의 말 만들기 4단계
    
  3) 잠재의식을 강화하는 시각화(Visualization)
     행동을 시각화하라
     미라클 모닝 시각화 3단계
     매일매일 시각화하라


 4)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운동(Exercise)
    신체를 건강하게, 정신을 건강하게
   

  5) 원하는 것을 찾게 해주는 독서(Reading)
    어떤 책을 읽을까?, 얼마나 읽을까?, 어떻게 읽을까


 6)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록하기(Scribing)
    일기는 일상을 보여주는 기록
    효과적인 일기쓰기


아침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아침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흘려보낼 수 있는 핑계들도 너무나 많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에요”라는 핑계가 대표적이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했다. 하지만 아주 사소한 변화들로 핑계들을 거부하고 마침내 상쾌한 아침과 최고 등급의 성공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냈다.


 아침을 변화시킨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했지만 효과는 강력했다. 그저 잠들기 전에 활기찬 아침을 의식적으로 생각했을 뿐이다. 아침의 상태를 결정하는 것은 몇 시에 잠자리에 들고, 몇 시에 일어나는 게 아니라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했던 생각’이라고 주장한다. 더 많은 수면 시간이나 늦은 기상 시간이 아침과 하루, 나아가 인생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주지 않는다. 

견딜 수 없는 아침에서 멈출 수 없는 아침으로, 당신의 인생을 기적으로 바꾸는 여섯 가지 아침 습관
아침을 채우는 방법 또한 성공의 등급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집중력 있고,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아침은 집중력 있고,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날들을 만들어낸다. 집중력이 결여되고, 비생산적이고, 평범한 아침은 집중력이 결여되고, 비생산적이고, 평범한 날들과 평범한 삶으로 이어진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아침형 인간으로 변화를 권유하고 싶다. 필자도 약 10년전부터 아침 형으로 변화를 자연스럽게 아루어졌다. 아침 2시간이 많은 변화와 삶의 목표에 동기부여와 함께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었다. 아침에 이루어지는 명상과 감사일기가 되돌아 보면 반성의 시간, 열정을 주곤한다. 아침 운동은 온 종일 활력과 에너지를 뿜어 내며,시각화 명상은 현장에서 자신감을 갖게 한다.

난 기적의 아침 2시간, 잠자기 전 1시간, 하루 세시간은 혼자만의 시간이다. 고독의 시간이 아니고 즐기는 시간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lifelong.cnu.ac.kr ),유선접수 :042-821-5276~7)에서

  3월부터 15일부터 '명상 기초' 과정(15강,주1회,수요일 야간)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접수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생각은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 우리의 행동은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준다.
다른 말로 바꾸면 생각을 바꾸면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고 행동으로 바꾸면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고
마찬가지로 감정을 바꾸면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에서 감정과 생각과 그리고 행동 사이의 관련성을 묘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전형적인 도식이다.

 

감정을 묘사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감정과 생각이 너무 빨리 그리고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우리는 이들을 멈추지 못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분리시키는 일은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요하다. 느끼는 것을 확인할 때 6개의 기본 감정(분노, 두려움, 슬픔, 부끄러움, 사랑, 행복)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1) 감정의 해석 : 상황 ☞☞  해석 ☞☞  감정

감정 반응과 관련하여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은 일어나는 상황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해석하여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다. 즉 일이 일어나고 우리는 그 사건을 해석하고 그 해석에 반응하여 그림 방식으로 감정을 결정한다.

 

2)생각과 감정은 사실이 아니다.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알아야 할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사실(FACTS)아니라는 것이다. 즉 무엇을 느껴진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다는 뜻이 아니고 무엇을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의미다.

 *  학습 곡선 : 학습의 진행과정이나 행동 발달 정도를 도표로 나타내는 곡선, 인간의 활동은 동일한 것을 반복 수행할    때  능력 향상을 보여주는 곡선
생각과 감정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자동적 사고 때문이기도 하다. 자동적 사고에 대하여 의심하는 대신 사실로 받아들여서  행동한다. 자동적 생각과 그 결과로 생겨나는 감정이 상황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심스럽게 평가할 필요는 있다.

 

♠ 마음챙김과 생각 흘려 보내기

  “생각을 어떻게 제거 하시나요?” 질문을 받는다. “생각을 제거하는 방법은 생각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멈추는 것이다”라고 말하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크리스토퍼 거머는 “ 무언가에 저항하면 그것은 엄청나게 힘이 커진다”라고 말한다. 다른 말로 저항하면 저항 할수록 그것은 더 강해진다는 의미이다.

  수련 방법은 30초간 무슨 일이 있어도 핑크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어떤 방식이든 생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  뜻대로 잘 되었는가? 실제로 생각을 억누르려고 하면 오히려 생각이 더 떠오르고 , 생각을 오래 억누를수록 그 생각을 더욱 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 생각을 멈추려고 하지 말고 생각이 오도록 허락한다. 그리고 생각에 대하여 판단하지 않고 그냥 생각이 있음을 알아차린다.

         즉  인지하고 수용하라( Recognize & Acceptance)

 

 마음챙김을 하게 되면 경험에 대한 태도가 변한다. 즉 우리가 경험하는 생각이나 감정 등에 대하여 두려워하거나 분노하는 대신에 이들을 수용하여 이들이 더 이상 머물 이유를 주지 않는다.(無常)

 

  마음챙김은 이 순간에 우리가 체험하는 것에 대하여 주의력, 자각력, 수용성, 그리고 개방성을 키워주고 이렇게 키워진 자기관리 능력으로 우리는 객관적이고 관찰자적 거리에서 내부 체험을 지켜보게 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lifelong.cnu.ac.kr ,유선접수 :042-821-5276~7)에서 동계

  '8주 명상 수련'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접수바랍니다.

 
 

러시아 물리학자의 바딤 젤란드가 쓴 '리얼리티 트렌서핑'에서 시크릿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펜듈럼이란 에너지 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0. 펜듈럼이란? 시계추 따위의 진자(일정한 주기로 진동을 계속하는 물체, 흔들이)나 흔들리는 추를 말한다. 주파수와 파동이다. 생각이나 감정이 모이면 사념(思念,올바르지 못하고 그릇된 생각) 때문에 움직이는 추에 펜듈럼이 형성된다. 좋고 나쁨이 없고 단지 에너지로만 존재, 마음에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생각을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고 싶은데 잘 안된다.

 

0. 사념 에너지가 공중에 떠다니다가 어떤 것과 원인이 맞으면 현실이 타계한다. 운명까지도 변화시킨다. 생각을 현실화 시킨다. 9.11테러시 재난을 알리는 주파수가 진동하여 뉴욕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티켓이  80% 취소, 뉴욕으로 가는 승객이 평소보다  20% 뿐이었다.

0. 사람들의 사념 에너지에 의해 그 특질이 형성된 모든 구조체는 펜듈럼이다. 즉 어느 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방사할 수 있는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은 에너지 펜듈럼을 만들어낸다. 모든 생명체는 하나의 에너지 단위를 이루므로 펜듈럼에 속한다. 이 단위 펜듈럼들이 모여서 하나로 흔들리기 시작하면 집단 펜듈럼이 된다. 지지자들은 자기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펜듈럼의 법칙대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0. 펜듈럼은 상보성원리처럼 긍정의 빛, 기쁠 때는 접근하지 않는다. 기쁘거나 행복이 사라질 듯 생각하면 걱정이 들어온다. 전부 펜들럼의 짓이다.

 * 상보성의 원리 : 전체를 이루는 두 쪽이 서로 보완관계에 있다. 사물을 긍정으로 바라보면 부정이 될 수 없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긍정이 될 수 없다는 원리다.

 

0. 펜듈럼의 먹이를 주지 않기 위해 감사의 마음과 긍정의 빛이 있으면 접근하지 못하고 사라진다. 펜들럼은 에너지 세력이어서 인격이 없고, 옳고 그른 것의 의도를 갖지 못한다.

 

0. 여기에 상상하지만 자신이 바라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원리가 숨어 있다. 부정적인 감정, 생각이 있을 때 펜듈럼은 활동한다. 따라긍정과 감사에 초점을 맞추어, 명상, 감사일기와 운동 같은 긍정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한다.

 

0. 무슨일이든 ‘점점 더 삶이 좋아질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시크릿을 이루게 하는 힘은 바로 펜듈럼을 제거하는데 있다. 펜듈럼을 끄려면 사념 에너지를 되도록 긍정에 맞추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긍정과 감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꿈이 이루어진다.

 

0. 펜듈럼을 제거하는 방법은 마음을 비우고 어떤 것에 집착하지 말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세상은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펜듈럼이 그런 에너지를 보내서 어렵고 힘든 삶을 가능태(可能態)공간을 이동시킨다. 하지만 쉽다며 가볍게 생각하면 중요성이 낮아져 다른 파도로 옮겨가 원하는 상황을 쉽게 끌어당긴다. 집착하지 말고 모든 일에 중요성을 낮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감사하면 집착과 중요성은 사라진다.

 

0. 붓다는  ‘현재 나는 내 생각의 소산이다’이라고 말했다. 감사하는 감정은 언제나 좋은 것을 끌어 당긴다. 세상의 좋은 모습에 감사하면 더 좋은 것들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왜야 하면 그때만이 펜듈럼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감사라는 말 자체에는 우주의 모든 긍정 에너지가 담겨 있다" 

 "지속하는 힘은 위대한 일을 만든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lifelong.cnu.ac.kr ,유선접수 :042-821-5276~7)에서 동계

  '8주 명상 수련'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접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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