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드 멜로는 부처님의 四聖諦(사성제,苦/集/滅/道)에 대한 해석에서 집착에 대해 아름답게 말한다.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하다.

슬픔의 뿌리는 집착욕구이다.

슬픔 없는 삶의 해답은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다. - 깨침과 사랑 – 중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욕망하고 가질 수 있다.

문제는 그것에 집착하기 시작할 때 발생한다.

기억하라!

무집착이 곧 당신의 본성이다.

무집착이 바로 당신이다.

당신의 알아차림은 곧 행복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평상수련 2023 년 1~2월

# 명상 뇌 과학

# 마음의 기적을 만든다.

<말이 씨가 된다. 심상을 한 후 확언(確言)을 읊조린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수시로 우리 삶에 끼어드는 분노,슬픔,우울,원망,미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찌꺼기들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적인 우리의 기억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서 매번 같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고통을 안겨주지요. 이런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는 만트라를 읊조립니다.다른 말로는 진언이라고 하는데 ‘관세움보살’ 같은 짧은 문구를 입버릇처럼 계속 외우면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업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습니다.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라지게 되는 됩니다.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변연계의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종의 정향반응으로 유전적으로 계승되고 있다고 본다.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으므로  미,,,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1920년대 에밀쿠에는 확언(確言,Affirmation)으로 환자를 치유했다고 한다.환자들에게 하루 2회 20번 암송하도록 다음과 같은 확언을 하도록 하였다."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암시학습법에 의한 자신의 핸디캡을 치유하는 방법이.말은 관념과 문화를 만든다.“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이 규호 교수)성공학 권위자 해럴드 셔먼은 과거의 선포로 현재의 내가 만들어진 것처럼, 현재의 선포로 미래의 내가 만들어 진다.”라고 하였다.

 

운동 선수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확언은 심상(Imagery,心象)을 한 후 읊조린다.2020 도쿄 올림픽 높이뛰이 유상혁 선수는 자신의 차례가 되면 확언(중얼거리림)을 한 다음에 높이뛰기를 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20세기 골프의 황제  잭니클라우스는 심상 없이는 샷을 하지 않았다. 즉 프리 샷 루틴에 심상과 확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일명'각적 운동신경의 행동리허설' (visually behavioral rehearsal)라고 한다.

심상훈련과 확언이 좋다는 사실도 과학적 증명으로 나타난다. 운동의 결과로서, 또는 생리적 효과 나타난다. 농수 선수들을 2주동안 실제 연습하는 그룹과 심상훈련만을 한 두 그룹을 결과는 대동소이 했다는 사실이 있다. 그리고 일주일 5회 15분씩 상상훈련과 확언을 한 결과 남자에게는 운동 근력이 8%, 여성 운동자는 33% 증가하였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고 반응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에는 망상 활성계(網狀體活性系,RAS : reticular activating system) 가 있다. 1단계에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심상을 하는 순간 망상시스템( RAS)에 목표를 어떻게 실현할지 구체적 정보를 정확히 포착한다.그 다음 2단게에서는 심상을 하고 확언을 쓰면 내에 각인되게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심상화를 하면서 이미지를 선명하게 떠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적으로 수행할 때 잠재의식에 자극된 것은 빠르게 습관화 되기 때문에 집중해서 심상과 확언 쓰는 수행을 반복적으로 실천할 때 거인이 되는 것이다.

 

필자는 실패경험과 일정기간 동안의 통계에 의한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체계적 둔감화 훈련'시그템으로 위계목록에 대해 실제 훈련시 심상과 확언을 병행하며, 성공의 체험,결과를 얻은 후에는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한다 .이러한 마음 챙김에서의 확언과 심상훈련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마찬가지로 삶에 있어도 불안, 두려움, 원망 등이 있으면 긍정적 심상과 확언을 할 때 긍정적 감정과 반응으로 일상을 회복되게 한다.

 

 속담대로 "말이 씨가"된다는 속담을 믿고 있습니다. 조종사 시절, 익일 비행과목을, 골프연습과 라운드 전에 습관처럼 심상과 확언을 함께 읊조리는 습관을 갖고 있습다. 지금도 변함없이 습관을 생활루틴에 적용하고 있다.

다시한번 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라는 진리를 믿고 있다.

 

아침과 저녁 명상을 한 후 3회 읊조리고 감사일기를 쓴다.

"나는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한다"
"나는 육체,정신,사회적, 영적 건강을 유지한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는 늘 사랑을  준비하고  있다."
 
# 만트라#확언#예당 마음챙김센터#DS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연구원
20세기 뇌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신경가소성이다. 신경가소성은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해주므로 ‘뇌는 바꾸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뇌에게도  무상(無常)이라는 진리에 의해 진화하며 뇌의 회로가 형성된다.
뇌는 생성, 연결, 가지치기 등의  상호작용의 회로가  작동된다.  엑사프롭(exaflop)급 속도(연산능력100경,10에 18승,컴퓨터의 10억배) 작동. 피질 비후(cortical thickening)라 불리는  신경생리적 과정은 반복된 수행에서 비롯된 새로운 뉴런의 생성과 시냅스의 연결을 가르킨다. 즉 신경과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함께 불꽃을 틔운 뉴런들끼리 연결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뇌 과학 #명상기초과정

 

마음챙김에 의한 신경 가지치기(neuronal pruning)는 긍정적 시냅스 연결을 강화하면서 뇌 구조를 건강하게 하고 허술한 경로는 퇴화시킨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신경가지치기는 반드시 필요하며 .공간 확보가 되고 있다.

     * 런던의 택시  블랙캡 운영 기사는 시공간적 매핑과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더 크고 강력하다.  2만5천개의 복잡한 도로,4년 공부

       하여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부여할 정도로 마음챙김에 의한 신경회로가 형성되어 있다.

      * 하버드 의대 사라 라자르 교수와 동료들의 fMRI 이용해 마음챙김 수행자들의 뇌( 학습, 주의, 정서 처리)부위가 커지고 강화되고

        노화 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 라이프 설계,#신경가소성, #치매 예방

 

♥  삶에 있어 늘 새로운 신경회로 선택할 기회가 생긴다. 삶 자체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진화한다.  완벽함은 정적인 상태라 진화의 대척점에 있다. “완벽해지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완벽함은 달성할 수 없지만, 우리가 완벽을 추구한다면 탁월함은 이룰 수  있다( 미식 축구계의 전설 빈스 롬바) 즉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라! 완벽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라.즉 자기계발에서 자기해방 self-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 변화는 가능하다.변화는 조금씩 꾸준히 일어난다. “당신은 현재완벽하지만 , 개선할  모습 그대로 여지가 있다“(선불교 속담)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다. 뇌신경가소성(腦神經可塑性, neuroplasticity)을 향상시킬 수 방법은 명상이다.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라.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 변화는 가능하다. 변화는 조금씩 일어난다.그리고 명상으로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과학적 사실을 인식하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매학기 초 명상 기초과정을 운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생각은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행동은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준다.
다른 말로 바꾸면 생각을 바꾸면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고 행동으로 바꾸면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고
마찬가지로 감정을 바꾸면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에서 감정과 생각과 그리고 행동 사이의 관련성을 묘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전형적인 도식이다.

 

감정을 묘사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감정과 생각이 너무 빨리 그리고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우리는 이들을 멈추지 못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분리시키는 일은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요하다. 느끼는 것을 확인할 때 6개의 기본 감정(분노, 두려움, 슬픔, 부끄러움, 사랑, 행복)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과정'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운영합니다.
접수기간을 한 주 연장합니다.

 

 

1) 감정의 해석 : 상황 ☞☞  해석 ☞☞  감정

감정 반응과 관련하여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은 일어나는 상황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해석하여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다. 즉 일이 일어나고 우리는 그 사건을 해석하고 그 해석에 반응하여 그림 방식으로 감정을 결정한다.

 

2)생각과 감정은 사실이 아니다.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알아야 할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사실(FACTS)아니라는 것이다. 즉 무엇을 느껴진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다는 뜻이 아니고 무엇을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의미다.

 *  학습 곡선 : 학습의 진행과정이나 행동 발달 정도를 도표로 나타내는 곡선, 인간의 활동은 동일한 것을 반복 수행할    때  능력 향상을 보여주는 곡선
생각과 감정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자동적 사고 때문이기도 하다. 자동적 사고에 대하여 의심하는 대신 사실로 받아들여서  행동한다. 자동적 생각과 그 결과로 생겨나는 감정이 상황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심스럽게 평가할 필요는 있다.

 

♠ 마음챙김과 생각 흘려 보내기

  “생각을 어떻게 제거 하시나요?” 질문을 받는다. “생각을 제거하는 방법은 생각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멈추는 것이다”라고 말하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크리스토퍼 거머는 “ 무언가에 저항하면 그것은 엄청나게 힘이 커진다”라고 말한다. 다른 말로 저항하면 저항 할수록 그것은 더 강해진다는 의미이다.

  수련 방법은 30초간 무슨 일이 있어도 핑크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어떤 방식이든 생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  뜻대로 잘 되었는가? 실제로 생각을 억누르려고 하면 오히려 생각이 더 떠오르고 , 생각을 오래 억누를수록 그 생각을 더욱 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 생각을 멈추려고 하지 말고 생각이 오도록 허락한다. 그리고 생각에 대하여 판단하지 않고 그냥 생각이 있음을 알아차린다. 즉  인지하고 수용하라( Recognize & Acceptance)

 

 마음챙김을 하게 되면 경험에 대한 태도가 변한다. 즉 우리가 경험하는 생각이나 감정 등에 대하여 두려워하거나 분노하는 대신에 이들을 수용하여 이들이 더 이상 머물 이유를 주지 않는다.(無常)

 

  마음챙김은 이 순간에 우리가 체험하는 것에 대하여 주의력, 자각력, 수용성, 그리고 개방성을 키워주고 이렇게 키워진 자기관리 능력으로 우리는 객관적이고 관찰자적 거리에서 내부 체험을 지켜보게 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lifelong.cnu.ac.kr ,유선접수 :042-821-5276~7)에서 22년 2학기

  '명상기초과정'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접수바랍니다.아직 약간명의 여유가 있습니다.##

마음챙김 혁명(The Mindful Revolution)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라는 말은 과학적 상식으로 통한다. 그래서 피트니스 센터와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 성행되고 있다. 하지만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운동 건강의 비결‘ 이라고 주장이 보편적 상식으로 인식된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러나 학계에서의 연구와 군대에서의 체력이 생명이자 전투력으로 여기는 군대의 연구 지원이 ’운동 생리학‘이라는 학문을 발전시키는 기원이다. 즉 운동하는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하늘과 땅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음챙김 명상도 마찬가지다. 명상의 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전까지 그저 특정 종교의 독특한 신앙 행위나 유별난 개인들의 기이한 취미로 무시돼 왔다. 그러나 지난 약 40여년 동안 과학적, 임상적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명상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사회적 보편적 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MRI, EEG, PET 등 두뇌 활동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기들이 개발되면서 명상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 20세기가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사실에 눈을 뜬 시기였다면, 바야흐로 21세게는 명상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과학적 사실을 발견한 시대라고 할 수 있다.

 

0. 명상의 인물을 꼽으라면 애플의 창업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이다. 그는 ’마음 관찰을 하다 보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마음이 더 미묘한 것들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그때 바로 직관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더 명료하게 사물을 보게 되며, 현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관찰을 명상, 공간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선택 즉 의사결정, 직관은 창의성, 집중은 몰입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의 근육을 단련하듯이 마음챙김으로 마음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몸의 근육이 강화되면 신진 대사와 각종 신체적 능력이 향상되듯이, 마음의 근육이 강화되면 일에서의 성공과 삶에서의 행복을 이끄는 이른바 정서 지능이 획기적으로 강해진다. 정서 지능을 대중화 시킨 미국의 심리학자 다니엘 콜먼은 ”정서역량은 학습된 능력“이라고 말했는데, 바로 마음챙김 명상이 최고의 학습법이다. 탁월한 리더들이 발현하는 역량의 80% 이상이 정서지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 인식과 자기 조절 역량은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를 구분하는 핵심으로 간주되고 있다. 실제 리더의 순간적인 감정조절 실패가 조직을 곤란하게 하는 사례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 당신이 명상을 해야할 때 中에서-

 

<명상은 자신의미를 찾게하고,타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즉 마음 챙김을 통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나 주어지는 공간 속에서 의미를 찾는다면  몸과 마음의 병리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스트레스도 오히려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마음챙김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어떤 감정이 일어나든지 그 감정을 알아차리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이 공간에서 삶에 의미를 갖을 수 있다면 몸과 마음의 병리 현상 뿐만 아니라 참된 행복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20세기는 성장의 시대라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주임교수 의학과 명예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중심의 '명상의 기초'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몸의 생리적 기능과 과 마음의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명상수행체계를 정립한 '마음챙김 명상' 수련과정을 운영합니다.

 

   

명상은 신경가소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행복의 지름길이다. 

 

 

명상을 수행하는  체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평생교육 # 명상 뇌 과학 #명상 기초 # 김원식 의학박사 # 이경진 체육학 박사.#메탈, #코칭, 

지구 환경에 변화 따른 시시각각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누구나 불안을 느낀다. 특히 팬데믹 이후 최근에는 전 세계에 덮친 경제 위기로 지금까지 쌓아 왔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이 한층 심화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오히려 우리 안에 내재된 불안을 깨뜨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기시미 이치로는 이 책을 통해 혼란의 시기에 더욱 여실히 드러나는 불안의 실체를 파헤치고, 대인관계부터 일, 건강, 노화, 죽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불안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떻게 불안을 극복하고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 논한다.
그동안 불안을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한 원인’으로 접근했던 데서 벗어나 ‘어떤 행동, 특히 인생의 과제를 회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감정’이라는 아들러의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아들러뿐 아니라 플라톤, 키르케고르, 미키 기요시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사상을 관통하고,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녹여 냄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냉철하면서도 확실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현상이나 상황에 대한 반응인 공포와 달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느끼는 감정인 불안은 실체가 없다. 실체 없는 불안 때문에 고민하기보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이 책에서 만나 보자

 

본문에서  '불안은 대상이 없다'라고 말한다. 덴마크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는 불안의 대상은 무라고 주장했는데, 일상적인 말로 표현하자면 '왠지 불안하다'라는 의미라는데……. 그것은 어떤 일이 있어서 불안한 게 아니라 실체가 없는 것이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는 것이다.

“불안은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만들어 낸 거짓 감정이다!” 특정 대상 없이 막연하게 느끼는 불안이라는 감정을 더 대처하기 어려운 것이다.

"사람이 한번 인생의 역경에서 도피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이러한 사고는 불안이 가중될수록 강화돼 확실해진다."
즉, 인생의 역경에서 도피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만난 과제가 힘들어 그곳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이다. 인생의 역경에서 도망치려는 사람은 불안한 감정을 갖게 됨으로써 그 결심을 강화한다. 다시 말해, 불안이 없어도 원래 인생의 과제에서 도망치겠다고 결심했겠지만, 이렇게 불안하니까 도망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인생의 고난에서 도망치려고 생각하는 게 먼저고, 이 사고를 정당화하기 위해 불안이라는 감정을 사용한다는 뜻이다. 

'불안은 인생의 과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들어 낸 감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나니, 신기하게도 내 불안의 상당 부분이 사라지는 듯하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관을 피력한다. 어떻게 불안을 극복할 것인가 그 해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 #명상 뇌과학을 2학기부터 시작합니다.

 

​첫 째 : '남과 다른 인생을 살아라'라고 표현한다."정해진 레일 위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어 가고 색다르고 독창적으로 살으라고 조언한다.인간이 주체적으로 존재론적 중심을 정립해야한다"  

둘 째:  ‘기대를 거스를 용기를 가지라’고 한다. 우리 생활은 기대 위에 성립됐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 적당히 주변과 맞춰가면서 살려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나 자신이 내가 아님을 알게 된다.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사람의 기대에 반해 행동할 용기를 갖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세 번째 : 자신의 인생을 살아라타인의 기대에 반할 용기가 없는 사람은 부모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과 대립하거나 반대 의견 제시로 고립되거나 불안할 수 있다. 자신의 신념과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지속적 불안의 연속으로 즐거지 않은 삶이 연속도리 수 있다는 의미이다.

네 번째 : 진심으로 화를 내라. 세상에는 불합리한 일이 많다. 공동체의 질서와 조직의 성장이라면 화를 내라. 고립이나 잠시 고독을 두려워 하지 말라.

 

다섯 째 : 인생을 여행으로 보라.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은 타인이 되는 자기의 타자화가 곧 불안의 원인이다. 기대받는 삶, 성공해야 한다는 일에 대한 강박, 자연스레 늙어감에 대한 거부, 죽음을 피하려는 몸부림, 이는 누구에게다 있는 본성일지도 모르겠다. 플라톤에 의하면 '어떤 생명체든지 태어난다는 것은 처음부터 괴로운 일이다."라고 했다.많은 성인들의 말을 종합한다면  긴 여행 속에 목적지에 도착해야만 행복을 갖는 것은 아니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과정에서의 만사에 행복이 담겨 있다고 한다.

 

여섯 번째 :불안을 직시하라.'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이라고 키르케고르가 말했다. 현기증의 원인은 심연에 있으며 당사자의 눈에 있다고 말한다. 즉 "불안은 하나의 반감적 공감이며 또한 하나의 공감적 반감이다"라고 불안의 개념을 제시한다.탐험에 나서는 어린 아이들은 불안하면서도 기대와 공감을 얻는다든지, 짝사랑하는 사람의 고백에서도 달콤한 불안을 느끼지만,심연에서 눈을 돌리지 말고 심연으로 뛰어들면 자유와 행복을 발견하면 현기증은 제거될 것이다..개성 있고 색다른 삶,자신의 가치있는 인생을 설계하는 사람에게는 심연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심연으로 뛰어들면 처음에는 불안하겠지만 자유롭게 산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일곱 번째 : 아무것도 소유하지 말라.병에 걸린사람이 더욱 불안한 것은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현실적으로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자신의 가치와 자존감,개성있고 색다른 삶을 갖는다는 것이 바로 무소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여덟 번째: 진정한 친구를 만나라.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 속에서 동지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을 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문제가 있을 때 도움을 청하거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친구, 나이와 나의 위에 관계없이 진정한 친구와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불안의 해법이기도 하다.

아홉 번째 : 타인과 연대하라.아들러는 인간의 불안은 개인의 공동체와의 연대감이나 소속감을 가질 때 불안이 불안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의사와 환자의 사이에서도 공동체를 느낄 때 불안은 제거 된 것처럼 연대감을 갖져야 한다고 한다.

열 번째 : 희밍을 찾아라. 사람은 누구나 타자와의 연결되어 있다. 역경에 부딪쳤을 때 자신을 지지해주는 동지가 있다고 희망을 가지라는 것이다.    마음에 희망만 있으면 인간은 어떠한 고난도 견딜 수 있다고 미키기요시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마지막 열한 번째 : 지금을 살아라.'지금 여기'에 강렬한 빛을 비춰보면 인생이 다르게 보인다. 과거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에 현존하는 사람만이 하는 일에 몰입되고,집중함으로서 현실과 접점을 갖으며 인생에서 방향을 잃고 헤메는 일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불안의 철학>은 일본의 사상가, 작가들을 인용하면서 개인의 자존감, 행복감을 불안이 자리한 곳에서 불안을 밀어내고 희망으로 자신감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채우라고 한다. 즉, 자존감, 내가 내 인생의 주체가 됐을 때, 불안을 떨쳐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해법을 12가지 제시하였다.

 

그 중 가장 가슴에 와 닿는 것을 '지금을 살아라'와 '불안을 직시하라'는 것에 주목이 된다. 세상은 많은 정보와 혼탁한 여론, 가짜뉴스 등 여과할 수 없는 흐름에 휩싸이게 될 수 있다. 이러한 불안을 제거할 수 해법,심연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필자는 '지금을 살아라'와 '불안을 직시하라'의 두 가지 구체적 해법은 마음챙김 수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이순간에 존재하며  심연으로 뛰어들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은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대상에 집중하며 몰입할 수 있는 멈춤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통찰력을 갖게되며 평화에 근간인 자비가 불안,두려움,우울 등을 잠재운다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릴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기초' '명상뇌과학' 과정을 9월5일부터 운영합니다.

<고독은 삶의 최고의 선물이다>

고독으로 나를 현존하게 하고 나를 찾게 한다. 문제는 시간과 나이다. 이 두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혼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고독이다. 이 고독은 삶에 있어 전략적인 것이다. 여기서 전략적 시간은 이 지금 순간순간을 말한다. 순간은 봄의 약동(躍動)으로 꽃망울이 터지는 찰라의 순간이다. 그리고 나만의 아름다운 집을 짓도록 설계하는 시간이다.
 
찰라의 시간은 영원한 질적인 시간으로 카이로스다. 카이로스는 신이 개입하는 질적인 시간, 한 번밖에 일어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시간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 순간에 집중, 자신만의 빛을 찾아 나서야 삶을 좀 더 진실에 가깝게  해준다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해  자신의 것으로 변화시키는 모멘트 라 할 수 있다. 즉 과거나 미래가 아닌 황금인 지금이 되는 것이다. 과거를 생각하고 미래의 환상은 마음의 동요, 불안이나 두려움 등 병리현상으로 유도되고 있다. 이러 현상의 일으키는 것이 자신에게 괴물로 등장되는 것이다.
 

혼자만이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의 시간에 현존할 수 없을 때 괴물로 변모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순간의 시간은 인생이라는 집을 짓도록 도와주는 설계도를 만드는 생각의 시간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인생이 있고, 그것을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각자에게  괴물 시간을 생각이라는 고귀한 선물로  주어질 수 있다.
 
천재는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찾아낸 그것을 소중히 여기며 일생 동안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이다. 결국 자기만의 생각의 시간, 생각하고 궁리하는 사유(思惟)를 하는 것이다. 思자는 마음 心 위에 밭 田로서 . ‘나를 더 나은 나로 변화시키는 현장은 내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며, 집이고, 만나는 사람이며 책이다라는 의미이며, 惟의   (,마음 오른쪽에 놓인 한자는  송골매나 최고의 뜻하는 새 추자()이다.그러니 생각을 한다는 것은 송골매의 눈으로 나를 보는 연습, 최고의 경지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觀照(관조)하는 것이다.
관조란 동일한 사물이나 사람을 깊이 응시하고  자신이 사라지는 상태로 진입하는 단계를 ‘관조(觀照)라고 한다.아리스토텔리스 관조를 그리스어로 테오리아(theoria)’ 인간의 최선이라 했다.‘theoria’로부터 이론을 뜻하는 영어가 ‘theory’가 파생했다. 이론이란 고착된 편견이나 굳어진 dogma(독단적인 신념이나 학설) 아니다.관조는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거나 비추어 본다는 뜻이다. 영어로 표기하면 Contemplation 또는 Meditation 으로 표기한다. 여기서 사유와 관조는 사물이나 현상이 있게 마련이다. 바로 대상이 주어진 상태에서 사유와 관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관조와 사유의 조건은 대상도 있어야 하지만 바로 멈춤의 시간이 있어야 사유와 관조에 의한  생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멈춤의 시간이란 바로 서양 전통에서도 말하는 묵상(默想)이다. 묵상은 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함을 뜻하며,   영어로 표기하면 Meditation 또는 contemplation이다. 특정 대상을 깊게 생각하는 행위이며 종교적인 관점에서 묵상은 기도 및 명상을 수행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즉 ‘나를 돌아보게 하는 제3의 눈으로  자신의 모습을 독수리 눈으로 찍어본다'의미를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사유와 관조와 묵상이란 지금 내가 처해 있는 삶의 터전을  매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응시하는 것이다. 다시 사전적으로 표기하면    思惟(thinking, speculation,생각하고 궁리함) = 默想(meditation, contemplation, 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함) = 觀照( contemplation , meditation,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거나 비추어 봄)의 등식으로 조명할 수 있다.즉 사유 + 관조 + 묵상을 함축하면 마음챙김 명상(Mindfulness, Meditation)이다.불교식 표현으로는 위빠사나 명상이다.
 
 
 
삶에서 괴물로 주어진 ‘시간'과 ‘나(我)’,이 두  장애물을 유기 [遺棄]하는 것은 바로 사유와 관조,그리고 묵상이 함축된 명상의 시간이다. 이 명상의 시간을 고독이라 말할 수 없고 삶의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봄의 약동(躍動)으로 꽃망울이 터지는 순간이고, 나만의 아름다운 집을 짓도록 설계하는 시간이다.
 
 
심연‘의 저자 배철현 교수는 고독은 “자신을 위해 스스로 만든 시간과 공간은 자신의 스승이다. 이 분리된 시간과 공간은 '고독'이라고 한다. 고독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 불안하거나 외로움의 상태는 아니다. 의도적인 분리의 상태이자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표현하였다.
 

 * 여름 휴가였지만 친구의 코로나로 인하여 취소후  심연(배철현 교수)을 읽고,  고독의 관점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냈다.외롭다. 지루하다.미망에 잠겨 있는 사람들에게  삶을 설계에 참고 차원에서 '심연'을 추천합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부터 '마음챙김 명상' 과정을 운영합니다. 

# 주임 교수 김원식 의학박사,명상 지도 이경진 박사

# 주1회 15회 2시간 운영

#심연 (배철현 著)

우리 뇌는 하루에 5만에서 7만 개의 생각을 짜낸다. 하루 24시간 내내 깨어 있다고 가정했을 때 2초마다 한 가지 이상을 생각한다는 뜻이다. 그중 대부분은 자기를 평가하고 비판하고 수치스럽게 여기는 생각들이다. 조사에 따르면 이런 생각은 인간 뇌의 정신적 능력을 저하시켜서 변화할 가능성을 낮추고 최선을 다하지 못하게 만든다. 반면, 스스로 연민하는 마음챙김 연습을 하면 도파민이 분비돼 뇌의 학습 부위를 활성화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며 진정한 변화로 이끌 수 있다.

우리 사회에는 “고통 없이 얻는 게 없다.”거나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죽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통념이 가득하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는 사람에게 돌아간다고 믿는다. 하지만 자신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자기 자비가 훨씬 더 탁월한 성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상상할 수 없는 커다란 난관에 봉착할 때 마음챙김과 자기 연민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마음챙김과 자기 연민은 실수, 두려움, 고통을 허울뿐인 행복으로 덮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뿐 아니라 인간관계 형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있어서 매우 훌륭한 도구이며, 더 나아가 이타적인 결정을 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들의 뒤를 이어, 오늘날 많은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마음챙김이라는 주제를 통해 성과, 개인적 성장, 문화에 관한 굉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0. 마음챙김에 관한 다수의 도서를 읽고 수행 경험을 갖고 있지만, 본 도서는 뇌과학과 심리학자들의 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인의      마음챙김의 수행과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 적용에 맞게 서술되었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그리고 우주의 원리와 양지 역학을 기        한  마음챙김의 수행이 자기중심적에서 타인의 평온으로 사회적 안녕과 우주 전체의 영향을 강조하는 등 사회적 안년과 건강에 기      하는 바도 클것으로 확신됩니다.
0. 본 도서에는 마음챙김의 핵심 내용들이 서술되어 있지만, 마음챙김 명상에 초보자나 마음챙김의 경험이 없는 분들께 동기부여 차원      에서 마지막 장에 나오는 자기 연민 수행을 소개하겠습니다. 쉽게 할 수 있어 습관적으로 수행을 한다면 자기연민과 이타심까지 형        성할 수 있는 수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항상 “안녕, 사랑해 000(이름)"수행을 한다. 침대에 누운 채로 가슴에 한 손을 올린 후, 다정한 손길에서 나 자신을 아낀다는 느낌이 들도록 잠시 기다린다.

- 가슴에 한 손을 올려라. 손바닥에 집중하라.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걸 느껴라.
- 심장이 몸에 있는 수조 개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보내면서 당신을 돌본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심장은 당신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당신이 통제하거나 애써 의식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낸다. 당신은 그저 받기만 하면    된다.
- 준비가 되면 숨을 한 번 들이 마신 후 말하라.” 안녕 이경진 사랑해라고 말하라.
- 그리고 미소를 짓는다. 또한 건강한 시간을 갖게 됨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읊조린다.(필자가 추가)
 
  * 어떤 느낌이 드는지 주목하라.어떻게 느끼든 호의와 호기심으로 대할 수 있는지 보라.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는 없다.
  * 당신의 현재 모습에 자비의 씨앗을 심었으며,그 씨앗이 점점 자라서 자기 애라는 신경 기관(neural substrates)튼튼
    하게 해줄 거라고 굳게 믿어라.
  * 마음 속에 떠오르는 사람들에게(가족, 친구, 지인 등) “안녕 사랑해 000”라고 말하면서 축복의 씨앗을 널리 퍼뜨린다.
  * 자신만을 위한 수행이 아님을 기억하라.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주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 아침 마다 사랑의 마음의 마음으로 하루를 여는 습관을 들으면 그 첫 순간이 하루의 나머지 시간을 바꾸고 우리 인생과
    타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기초 과정 #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 명상지도 이경진박사

마음 발견의 기술’(국제공인 마스터 코치,김종명 著)에서는 코칭을 단순한 스킬이라는 관점을 넘어 불교의 가르침이라는 관점에서 명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코칭을 공부하는 이들은 물론, 불교와  명상에  관심을 가진 이들도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불교와 코칭이 완벽한 합일로 보는 코칭 전문가 김종명 저자의 마음 발견의 기술책을 읽은 후, 불교의 기본 교리를 이해하면 명상에 입문하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본 도서의 불교 교리와 코칭의 패러다임  인용하여 명상을 하기 위한 진리와 지혜를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붓다는 깨달음을 證得(증득)후 대중에게 행한 최초의 설법이 사성제(四聖諦)’ 였습니다.고집멸도(苦集滅道)입니다.인간의 고통은 집착으로부터 비롯되고 집착을 소멸시키기 위해 팔정도를 수행을 해야 합니다. 마음챙김은 팔정도의 첫 과정의 정견(正見)을 개발하기 위한 수행법입니다.
 
MBSR 마음챙김은 고통의 원인이 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에 집착하거나 벗어나려고 애쓰지 않고 수용적으로 직면하도록 한다. 지금 현재에 일어나는 느낌, 감각, 생각을 비판단적으로 주시하고 알아차림으로써 이러한 대상들을 분리하여 나 자신과 동일시 하지 않으며,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것들을 무상(無常)과 무아(無我)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라고 마음챙김을 정의하고 있다.
 
•  다음의 구조는 불교 교리와 코칭의 패러다임입니다.
불교교리와 코칭의 패러다임(김종명 著)

 

0.명상 역시 깨달음을 얻기 위해 교리를 익히는 것은 필수이, 교리를 이해와 지혜의 알아차림은 명상에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상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께  필수인, 불교의 기본교리인 상기 내용에 명시된 삼법인과 연기설,사성제,팔정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삼법인> 불교에서는 인감도장이라고 합니다.진리를 증명하는 세 개의 도장입니다.

1.제행무상(諸行無常) : 모든 것은 변화한다. 변하지 않고 영원한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존재 현상이 영원할 거라는 잘못된 믿음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모든 존재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음을 말한다.즐거움과 마찬가지로 괴로움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제행무상은 변화하는 순간을 알아차리는 지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한다는 것은 특정한 시점에만 변하는 게 아니라,변화의 흐름이고 연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제행무상의  지혜는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고, 지금 이 순간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이 어떤 생각, , 숨과 날숨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자기 존재의 변화 현상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한편 제행무상의 원리에 의하면, 모든 것은 현재입니다. 과거는 이미 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현재만 존재만 존재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제행무상은 모든 것이 변화한다.현재의 순간을 알아차리고, 현재의 모든 순간에 집중하라는 뜻입니다.”
2.제법무아(諸法無我) : 영원히 존재하면서 개체의 정체성(正體性)을 보장해주는 실체가 없음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게 생각합니다. 내가 엄연히 있는데 내가 없다. 무아다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여기서 무아라는 말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실체로서의 내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는 뜻입니다. 한 마디  더 붙이면 무아란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나라는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무아의 의미를 해석하면 변하자 않는 특정한 모습으로서의 고정된 자기가 있을 거라고 집착하지 말라는 의미이고,인간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존재이기 대문에 고정불변한 모습이 아니라는 뜻입니다.”그래서 무아의 지혜라면 고정된 나라개념이 없기 때문에 집착하지 않고, 잘난 체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유연하고 열려 있는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명상에서는 셀프리스 (Selfless)라고 말할 수 있고 코칭에서는 에고리스(egoless)거 같습니다.

     * * 제법무아는 연기법으로 더욱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연기법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으로 일체만물의 존재원리입니다. ‘모든 존재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없다원인과 조건이 있어야 비로서 생기고, 원인과 조건이 없어지면 존재도 사라집니다. 원인과 조건이 있기 전에는 비어 있는 상태였다가,원인과 조건이 있어야 비로서 생기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공()이다라고 표현합니다.空이란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무조건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원래부터 고정되어 있는 성품이 없기에 비어 있다고 합니다.그러므로 공이란 원인과 조건이 있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가능성입니다.비어 있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진공묘유(眞空妙有,참다운 공은 텅 비어 있는 게 아니라,묘하게 존재 한다는 뜻) 제법무아이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고,연기하는 존재이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따라서 제법무아와 연기법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원리입니다.

 

3.일체개고(一切皆苦) : '()에는 경험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각적 고통뿐만 아니라 불만족이나 불충분함도 포함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변화하여 영원한 자아가 없는 존재 그 자체가 고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운명적으로 완전무결할 수가 없다. 모두 불완전한 인격체일 수밖에 없습니다.'존재하는 모든 것은 연기(緣起)하며 변하고, 변하여 고()라고 한다' 한 순간도 내 욕망을 채워주지 않고 변하니까 고()입니다. 또 사람의 본능인 욕심 때문에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을 더 괴로워합니다.  석가모니가 출가하여 수행한 것은 바로 이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다시 요약하면 "세상은 무상한 것이고 [제행무상(諸行無常], 나라고 할 것이 없기 [제법무아(諸法無我)]때문에 모든 것은 고통이다 [일체개고(一切皆苦)]이다. 우리는 모든 고통을 [일체개고(一切皆苦)]극복하기 위해 네 가지의 자세[사제(四諦)]와 여덟 가지의 가르침[팔정도(八正道)]을 깨닫고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 부처님께서 “어리석은 중생들의 삶은 괴롭다.(一切皆苦)”고 가르치신 것은 ‘깨달아야 괴로움에서 벗어난다.’는 핵심은 모르고, ‘세상은 본래 괴로운 것이다.’라고 잘못 해석을 하고 있다. 고해(苦海) 즉 ‘괴로움의 바다’라는 것은 어리석은 중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괴로운 세상이라는 뜻인 것이다" <송강 스님>

따라서 그가 깨달음을 얻은 뒤 처음으로 행한 설법에서 고, 고의 원인(), 고의 소멸 그리고 고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라는 4가지 성스러운 진리(四聖諦)를 설한 것은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불교는 바로 고의 인식에서 출발하여 고의 소멸을 지향하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고의 종류는 흔히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4가지 괴로움(四苦)이 있으며, 여기에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괴로움(愛別離苦), 싫어하는 이와 만나는 괴로움(怨憎會苦),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求不得苦), 이러한 모든 괴로움을 담고 있는 이 몸이 성하게 존재하고 있는 괴로움(五陰盛苦)를 더한 8가지 고통(八苦)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12 연기설
연기(緣起)란 말의 뜻은 어떤 조건에 의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모든 존재와 현상은 원인과 조건이 서로 관계하여 성립된다. 따라서 인연에 의해서 그와 같은 모습으로 성립되어 있을 뿐이며, 독립하여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와 같이 연기법은 사물의 존재와 성립에 대한 법칙을 밝힌 가르침이다.
특히 12가지 요소가 서로 인과 관계를 이루어 가면서 성립되는 것을 12연기라 하며, 이는 초기 불교 이래로 연기법의 기본으로서 설명되고 있다.
12가지 요소는 무명(無明), (), (), 명색(名色), 6(), (), (), (), (), (), (), 노사(老死) 등이다.
이러한 12 연기설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파했던 가르침들 가운데서도 가장 핵심적인 교리이며, 불교를 이해하는 데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다.


무명: 4() 등의 진리를 모르는 미망의 근본인 무지를 말한다.
: 무명으로부터 다음의 의식 작용을 일으키는 상()으로 우리가 짓는 업을 뜻..
: 인식 주관으로서의 6().
명색: 이름만 있고 형상이 없는 마음, 또는 정신을 명()이라 하고, 형체가 있는 물질 또는 신체를 색()이라 한다.
⑤ 6: (), (), (), (), (), () 등의 6()이다.
: 감각과 지각 등의 성립 조건인 6, 6, 6, 이 셋이 만나서 생겨나는 것이다.
: 6, 6, 6, 셋이 만나서 촉을 이루고, 그 후에 생기는 고통, 쾌락 등의 느낌을 말합니다.
: 욕망의 만족을 바라는 욕구와 열망, 갈애 등이다.
: 자기 자신이 소유하고 싶어하는 집착을 말하다.
: 생사 윤회하는 중생의 생존계로서 3() 25()를 말한다.
: 중생이 어떤 부류의 중생계에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노사: 태어나서 늙고 죽는 것으로서 중생의 모든 고통을 대표.
 
   진화론은 연기론이다. 생명의 모습에 대한 정견(正見)이다.

 

사성제(四聖諦) : ···道의 네 가지 진리를 의미하는 불교교리, 성인들이 체험적으로 이해한 네 가지 진리라는 의미
()
괴로움이라는 진리
() · 느낌() · 생각() · 의지() · 인식()5()이라 하는데, 5온에 집착이 번성하므로 괴로움이고, 5(,.,,)은 집착을 일으키는 근원이므로 괴로움이며, 5온에 집착하므로 괴로움
()는 구체적으로 ···(生老病死)4()와 원증회고(怨憎會苦애별리고(愛別離苦구부득고(求不得苦오온성고(五蘊盛苦)의 네 가지를 합한 8
불완전하고 더러움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현실을 바르게 보는 것
()
괴로움의 발생이라는 진리
괴로움은 어떤 원인과 조건이 성숙하고 결합해서 일어나는데, 그 원인은 갈애(渴愛)
마음속에 갈애가 일어나면 곧바로 알아차리고 한 발짝 물러서서 내려놓기를 반복하는 게 수행의 시작
()
괴로움의 소멸이라는 진리
5온의 작용에서 집착이 소멸되고, 또 그 5온에 집착하지 않아 갈애가 소멸된 상태이다.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 등의 번뇌가 소멸된 열반의 경지.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라는 진리
이상향인 열반에 도달하는 원인으로서의 수행방법이며, 구체적으로 팔정도(八正道)라는 여덟 가지 수행 법을 제시
사성제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조건에 의한 발생’을 의미하는 연기(緣起)에 근거하고 있다. 조건에 의한 발생의 법칙을 말하는 연기의 입장에서 보면, 원인과 조건에 해당하는 집()에 의존하여 결과로서 괴로움[]이 생겨나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조건으로 하여 괴로움의 소멸[]의 관계를 알 수 있다. 붓다가 네 가지 고귀한 진리를 설하는 방법은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의사로써 붓다는 먼저 병을 진단하고, 그 병의 원인과 발생 과정을 찾아낸 다음, 병의 제거 방법을 검토하고 나서 병을 치유하는 방법[처방]을 내렸다. 괴로움[, dukkha]은 병이다. 갈애(渴愛, taṇhā)가 병의 발생 원인이다[]. 갈애를 없앰으로써 병이 제거된다. 그것이 치유이다[]. 여덟 갈래 고귀한 길은 그 처방이다[].
팔정도(八正道)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라는 진리
① 정견
  (正見)
바르게 보기, 올바로 보는 것. 바른 견해로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보는 것. 먼저 바로 보는 것이 바른 삶의 시작.
② 정사()
(正思())
몸과 말에 의한 행위를 하기 전의 바른 의사 또는 결의를 가리킨다. 출가자라면 출가자 다운 유화(柔和:부드러운 조화)와 자비와 충정의 마음으로 사념사유(思念思惟:바르게 기억하고 바르게 생각함)하는 일이다. 일반 사회에서도 자기의 처지를 언제나 바르게 생각하고 의지를 바르게 갖는 것이 정사유이다
정어
(正語)
. 정사유 뒤에 생기는 바른 언어적 행위이다. 망어(妄語:거짓말악구(惡口나쁜말양설(兩說:이간질 하는 말기어(綺語:속이는 말)를 하지 않고, 진실하고 남을 사랑하며 융화시키는 유익한 말을 하는 일이다
④ 정업
(正業)
바르게 행동하기, 올바른 직업관과 직업윤리 . 바른 생각과 말에서 나아가 이치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⑤정명
(正命)
바르게 생명을 유지하기, 올바로 목숨을 유지하는 것. 바른 생활이다. 옳은 일에 종사하고 몸과 마음과 말의 (신구의)삼업을 청정히 하면서 바로 사는 것을 말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생업에 임해야 한다.
⑥정근,정정진(正勤, 正精進)
용기를 가지고 바르게 노력하는 것이다. 정진은 이상을 향하여 노력하는 것이며, 그것은 종교·윤리·정치·경제·육체 건강상의 모든 면에서 이상으로서의 선()을 낳고 증대시키되, 이에 어긋나는 악을 줄이고 제거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가리킨다
⑦ 정념
(正念)
바른 의식을 가지고 이상과 목적을 언제나 잊지 않는 일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맑은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가되 무상(無常:모든 것은 항상 하지 않고 변화함(苦:모든 것은 불완전하여 괴로움무아(無我:나라는 실체가 없음) 등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잊지 않는 일이다
⑧정정
(正定)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올바로 마음을 안정하는 것이다. 바른 수행이다. 번뇌 망상에서 바른 견해나 행동이 나올 수 없다. 마음과 몸을 평안하게 하고 바로 수행해야 한다

 

마음챙김명상을 하시는분! 불교의 기본 교리를 이해한다면 수행하는 데 수월 할 것입니다. 

명상은 결국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한 수행입니다. 일상에서 미망(迷妄)으로부터 벗어나 평온과 안정을 하고

현존에 머물며 지혜를 실천할 때 행복합니다. 물론 주변도 같이 행복을 공유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