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차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원우 중 해군 예대령(김00)은 해군 서평택체력단련장 사장에 응시하여 합격하였기에 축하드립니다
DS 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교육원)에서는 2009년도부터 현재까지 국방부, 육해공군,해병대 체력단련장 사장, 팀장에 많은 인원을 배출하였다.이 들은 복무 만료 후에는 일반 골프장에서 관리직으로 근무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는 등 골프레저산업에 전문인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지금 현직으로도 국방부, 육,해,공군,해병대 체력단련장 (18홀 골프장,9홀)사장 및 팀장으로 많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일반 골프레저시설에 근무를 희망하고 있다.
만포대 체력단련장(18홀)
이들의 장점은 탁월한 리더쉽, 성실한 직무태도,높은 윤리의식,심신의 건강에 21세기 컨텐츠와 문화를 접목한 골프,레저와 휴문화에 관한 교육 수료 후, 자격증을 소지한 골프레저 분야의 전문인으로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DS 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교육원)에서는 매달 교육(42시간)을 하고 있으며 수료 후에 자격 시험과 기준에 부합하면 자격증을 발부한다.(문의전화 042/823-8416,이재훈 팀장)
라이프포트 폴리오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자신이 스스로 창조해야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진정한 도전은 마음에 새롭게 혁신적인 생각을 불어넣는 것부터 시작되는 게 아니라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오래된 악습을 제거하는 것에 시작한다.
마음을 구석구석 깨끗이 치우고, 대신 창조성으로 그곳을 채워라. 당신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나쁜 관행과 거미줄을 제거하는데 몇 가지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명상과 함께 수행할 때 리모델링에 성공할 수 있다.
첫째 : 상상하라, 또 상상하라. 자신에게 자연스럽고 좋은 느낌을 주는 일을 상상해보라.상상은 일상에서도 매우 필요한 생활루틴에서 수행할 수 있다.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루어진다(The magic of thinking big)'을 읽은 후 꿈의 리스트를 상상하며 하나하나 성공시킨 스포츠인이며 강연가인 루 훌치, 20세게 최고의 골퍼 잭 니클라우스는 프리 샷 루틴 속에 스윙을 상상하는 절차를 반드시 지켰다.그는 프로,사업가, 설계가로서 크게 성공하였다.
둘째:오감을 사용하는 훈련을 하라.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오감을 의식하는 것에 창조성이 발현된다. 명상에서는 '마음챙김' 에 의한 지혜와 통찰력을 얻는다.
셋째 : 뇌를 단련하라.두뇌는 끊임없이 작동되고 가속성에 의한 성장의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잠자기 전에 명상을 하고 그날의 감사할 일과 현상을 정리하고 쓰는 습관을 갖을 때 두뇌는 좋은 기억들을 저장한다.
넷째 : 꿈의 리스트를 작성하라. 일생 동안 성취하기를 바라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자신이 볼 수 있는 곳에 비치한 후 반복해서 읽고,현실에서 실천할 때 행복을 느길 수 있다.
다섯째 : 새로운 단어를 사용하라.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을 찾아서 말할 때나 글을 쓸 때 사용해 보라. 새로운 문장, 새로운 말 버릇이 자신의 사고체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여섯째 : 익숙한 습관과 결별하라.시간이 걸리더라도 우회하여 낯선 곳을 다니다 보면 새로운 현상, 아름다운 현상 등에 자극을 받게 된다. 즉 자극에 의한 반응은 자신의 '선택된 자유공간'에서 정화된 반응이 출현될 것이다. 이 정화된 반응 역시 '마음챙김' 명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 루 홀츠는 미국의 풋볼 코치,스포츠캐스터,강연가 >
4계절 중 환절기가 있다. 변화의 전환기다.100세 시대의 삶도 리모델링을 할 때 새로운 환경과 현존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다.
諸行無常(제행무상)은 우주의 보편적 원리이고 진리다. 리모델링은 진리를 수행할뿐, 특별한 것이 아니고 변화일 뿐이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린 박사의 자전적 체험수기이다. 그는 인간이 ‘우스꽝스럽게 헐벗은 자신의 생명 외에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았다. 프랭클은 이때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감정과 무감각의 복잡한 흐름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특히 저자는 강제수용소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logotherapy,의미치유)를 창안한다.이 책은 저자가 가족의 죽음과 굶주림, 혹독한 추위와 핍박 속에서 몰려오는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고 로고테라피를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 자신의 삶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참담한 환경 속에서도 삶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었던 20세기의 수난을 가장 극한 상황에서 체험했지만, 20세기 인류에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위와 같은 [뉴욕 타임스]의 평가처럼,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에 맞서 진정한 승리를 거둔 위대한 인간성을 보여 준 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빅터 프랭클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은 그의 저서들을 통해 대중 앞에 드러났고, 오늘날 우리는 그의 메시지를 통해 때론 감동받고, 때론 고민하고, 때론 위안 받는다.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 삶의 의미를 발견했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강제수용소에서의 삶은 자유를 빼앗기고 구속당하는 시련의 시간이었다. 이런 시련 속에서도 이유와 가치를 발견하고 살아야 하는 의미를 발견한 이들이 사는 방식은 달랐다.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자신의 것을 당당히 나누며 시련에 의미를 부여하려 했다. 덕분에 그들의 의지는 더욱 강해졌으며, 육체적으로도 건강했다. 결국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기만의 의미를 발견한 이들이었다. 분명한 사실은 참담한 상황 속에서도 삶의 의미가 있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움직임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고대의 무수히 많은 철학자들이 그러했고, 근세와 현대에 와서도 계속되고 있다.자신이 살아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이 말이다. 로고테라피의 경우, 기존의 인간의 문제 즉, 살아가는 문제를, 방법 면에서 구체적으로 접목시켰다고 생각한다.장수의 시대이다.시대 환경의 중요성이 굉장히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환경이 좋을 수 없다면,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아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나를 한번 돌아본다. 내게 주어진 여건들이 더 좋지 않다고,훌륭하지 못하다고 낙담하고 비관하지는 않는지,그 속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고자 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이 시대의 청소년,대한민국의 교육 현실도 암담하다.역사의 흐름과 의미마져 왜곡하는 집단의 그늘이 지어져 있다.그들에게 의미를 찾아줄 수 있는 교육시스템도 필요한 현실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서>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통해 빅터 프랭클은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 로고테라피(logotherapy, 의미치료)가 그것이었다. 석가모니가 인생을 고통의 바다에 비유했듯이 우리 삶은 끝없는 시련과 어려움들이 기다린다. 이런 삶을 딛고 일어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가슴에 품고 있을 때 가능해진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빅터 프랭클은 심리적 공황상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의지를 되살려줌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치료에 매진한다. 덕분에 프로이트와 융, 아들러 같은 심리학자들에 버금가는 심리치료에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로고테라피는 세 가지 방면에 적용된다. 먼저 로고테라피는 누제익(noogenic) 신경증에 치료에 적용,두 번째는 정신적인 요인에 의한 신경증,즉 일반적인 신경증을 치료하는 데 적용될 수 있다. 세 번째는 신체적인 요인에 의한 질병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는 인간 존재의 모든 차원에서 주제에 반영된다는 중점 서술하였다.
그는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삶이 무엇인가를 해주길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자기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만 해서는 찾을 수 없다. 의미는 구체적인 것이고 현실적인 것이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행동과 태도가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삶을 통해 무엇인가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제시하는 해법은 그 반대다. 삶에서 얻을 것을 기대하지 말고, 삶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현명한 방법이다.
“성공을 목표로 삶지 마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고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 여러분이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이 원하는 대로 확실하게 행동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정말로 성공이 찾아온 것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어느 분의 평론이다 매우 동감이 간다.20세기가 성장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가 될 것이다. 성장에는 그늘이 있기 마련이다. 성장을 위해 희생했던 삶의 가치들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그 성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오히려 성장이 인간을 위기로 몰아놓을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의미를 상실한 성장의 시대에 인간들에게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를 알려준 20세기를 관통한 인물이었다. 시련에 가치를 부여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사랑을 통해 자신을 초월하는 삶을 가르친 그는 스스로 그런 삶을 살다갔다. 혁신과 속도가 의미를 묻어버린 시대, 그는 삶을 통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철학이 무엇인지를 선명히 보여주었다.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오늘날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대응하는 것이다“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는 인간적인 성취이다.심지어 그 의미가 쓸모 있는지를 묻는 것도 그러하다.”전작 《죽음의 수용소에서》가 극한 상황에 이르러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던 책이라면?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룩한 로고테라피를 설파한 책이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면?《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이 책의 두 개의 장은 로고테라피(logotherapy) 체계를 떠받치는 세 가지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의미에 대한 의지(the will to meaning), 삶의 의미(the meaning of life), 의지의 자유(the freedom of will) 이다.로고테라피(logotherapy)란 단어를 글자대로 해석하면 '의미를 통한 요법'이 된다. 물론, '의미를 통한 치료'로해석할 수도 있다.기존의 심리학은 의미에 대한 추구를 중요한 인간 본능으로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단지 심리 저변에 있는 무의식적인 정신역학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보았을 뿐이다. 인간은 자신이 추구하던 의미를 찾을 수만 있다면, 그로 인한 고통을 각오하고 희생을 감내하며 필요하다면 생명까지도 바친다.반대로 의미를 잃으면 인간은 자실 충동을 느낀다. 자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한 경우에도 인간은 그렇게 한다. 전통의 심리요법은 이를 간과했거나 망각한 것이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조사 했는데, 그중 85퍼센트의 학생들이 그 이유를 "삶이 무의미해 보여서"라고 답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삶의 의미 상실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 중에서 93페센트는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적도 우수하며, 가족들과의 관계도 양호한 상태였다"는 점이다.이는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라고 할 수 있다. 사망 원인 빈도에서 교통사고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자살을 '시도'해 본 학생은 자살자의 무려 15배에 이른다.
"여기 교도소에서 봉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쁨에 찬 기회들이 더 많습니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진정으로 행복합니다."이 대목을 주목하라. 감옥에서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거듭 강조하건대, 누군가는 비극에 맞닥뜨리고 고통 속에 있으면서도, 의미를 기대하며 행복감을 느낀다. 의미에는 진정 치료의 힘이 있다.의미 상실의 문제를 전통성의 소멸에 기인한다고 보는 견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다이아나 영 교수의 논문에서 몇 가지 확실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그녀는 실험과 통계조사를 통해 젊은 층이 장년층보다 더 실존적 공허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전통의 쇠퇴가 두드러진 쪽도 젊은 층이기 때문에, 이런 연구 결과는 전통 붕괴가 실존적 공허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시사한다.
인간은 항상 의미에 다다르려 한다. 항상 자신의 의미 탐구에 나선다.나의 표현법인 '의미에 대한 의지'는 '인간 제1의 관심사'로 여겨진다.의미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현대사회에서 충족되지 못한 채 남아 있고, 현대 심리학에서도 등한시되고 있다.인간이 자신의 잠재성의 최고점에 도달하려면, 먼저 인간의 실존과 현존을 확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인간은 '표류'하고, 추락한다. 인간의 잠재성에는 최저점도 있기 때문이다.인간의 잠재적 인간성에 대한 믿음 때문에 인간다운 인간이 항상 소수라는 사실을 가릴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소수에 끼려 각자가 도전한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 상황은 안 된 일이지만, 개선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더 악화될 뿐이다.
의미에 대한 의지는 인간의 인간성에 대한 진정한 선언이자, 정신 건강 판별의 믿을 만한 기준이다. 제대로 동기부여된 전문직 종사자나 사업가들의 경우 '의미에 대한 의지'의 정도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반대로 의미와 목적을 상실한 사람들은 감정적 부적응 증상을 나타낸다.현대 심리학에서는 의미에 대한 의지가 '생존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내가 아우슈비츠와 다카우에서 3년 동안 견디면서 터득해야 했던 교훈이다. 다른 사정이 같다면, 수용소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가장 큰 동인은 미래지향적인 대상이었다.미래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일과 사람, 미래에 스스로 채워 넣어야 하는 의미를 향한 것이었다.
로고테라피 치료사들은 환자들에게 의미가 무엇인지를 말해 줄 수는 없다. 그러나 그는 최소한 삶에서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그 의미가 모두에게 유용하고, 나아가 삶은 어떤 조건에서도 의미를 담고 있음을 알려줄 수 있다.
<심리의 발견>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일상 속 심리치료를 위한 책으로 이시형 교수님께서 감수하였다. '나도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닐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가끔 생각한다. 자신에게 정신병이 있는 것은 아닐까 순간순간을 불안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은 심리치유의 비결을 전수한다.『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은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의 심리학 강의서이다. 저자가 약 20년간 실시했던 방송 강연을 정리하여 보충한 것이다. 본문은 여러 신경병증과 관련하여 독자들이 스스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 형식으로 전달한다. '일상 속의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을 체험적, 이론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불란서 시인 폴발레이 말이다.자신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강조하는 말인 듯하다.즉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의 삶에 미래지향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삶의 비젼을 탐구하고,계획,실천할 때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에게는,존재적 좌절,존재적 공허라는 큰 정신적 장애가 닥치고 있다.프로이드의 정신분석에서의 소아 셩욕론이나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의 보편적 열등감,권력욕,허영심에 의한 인간의 본질,근운적인 욕구를 보지 못한 것과 사회적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고사람들의 정신적문제가 기승을 부리며,자유로워진 인간에게 내면문제가 발생되는 존재적 공허가 표출되고 있다.즉, 인간의 본질과 전통의 상실이 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다.다시 표현하면 체제 순응주의에 의한 신경증 존재적 공허감의 현상과 누제익 신경증이 존재적 공허감을 생산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증상을 어떤 자세를 가지고 대처하느냐를 심도 있게 살펴본다. 또한 심리학적 이론뿐만 아니라 정신의학과 관련된 문제들도 철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한다. 결국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보다 의미 있게 삶을 살아가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작가는 의미를 찾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고 존재를 뛰어넘는 행위라고 한다.즉 의미는 의도적으로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므로 善은 의미를 찾는 인간들의 사명을 복돋아 주는 행위이고 惡이란 의미를 채우는 행위를 정의 한다고 피력한다.이것은 도덕을 존재론적 관점으로 본다는 것이다.
또한 칸트의 주장처럼‘철학을 치료 약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철학앞에 겁을 내면적으로 거부한다면 자기자신의 존재적 진공을 대면하는데 두려움을 품고 있다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그래서 의사와 수의사는 다르다는 것이다.
자살에 있어서도 생활고가 심한 지역은 자살이 적으며,오랫 동안 평화가 유지 나라,권태이 있는 사람즉,삶의 의미가 않는 사람들이다.다시 말하면 살아갈 이유만 알고 있다면 인간은 무엇이든 적을 할 수 있다.
영혼을 채울 수 있는 수단을 찾아보자.오늘날 사람들은 프로이트의 시대 사람처럼 ‘성적으로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론적 좌절’에 있고,아들러 시대의 열등감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존재적 진공‘에서 흘러 나오는 무의함에 괴로워 한다.삶의 상실이라는 질병은 入口의 허가없이 자본주와 비 정상 국가의 경계를 드나들며 순응주의 전체주의로 변모하는 현상이다.사회적 현상은 이미 병들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저자는 마지막으로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는 자는 어떤 삶이든 견디어 낸다“
초점은 삶의 수단에서 목적으로,삶의 의미로 옮길 시간이다.에너지원과 달리의미는 무한하다.사람들의 의미를 찾아 움직이도록 거대한 촉매 반응을 일으키는 책만큼 적합한 것도 없다.그래서 대량실업 사태 때 책을 많이 구매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해치는 칼과 같다. 안으로는 부정성이 자라는 자양분이 되고, 밖으로는 관계를 망가뜨린다.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툭하면 사소한 일에 욱하고 감정적이 되고 만다.어떻게 하면 상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 감정을 이성적이고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정신과전문의로 비즈니스 심리 분야의 일본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내 안에서 생겨나는 불쾌한 감정을 어떻게 밝게 바꿀 수 있는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서 관계를 해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준다.게 마련이다.
일상에서 감정적인 패턴은 상대의 말투와 태도,논리가 없는 이유,체면이 남달리 강한 경우,수직적 사회에서의 과다한 강압적인 말과 행동,위기 상황 등에서 감정적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여러 상황에 따라 감정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평소에 감정 상태를 밝게 유지하는데 나쁜 생각을 들으면 떨쳐 버리는 연습을 하고,모호한 상황에서는 유연성으로 대처하며,이성을 잃을 만한 상황에서는 냉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낙관적인 행동과 태도를 앞세우며 감정적 상황을 잠재우는 방법,사소한 일에는 가볍고 순수하게 받아드려 감정을 정화시키는 기술을 전개하였다.
월터 캐논 교수의 투쟁,도피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유전적으로 위기나 전투에서 투쟁할 것인가 또는 도피할 것인가의 상황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유전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이 표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그러한 감정이 유전적 계승되고 있으므로 인간에게는 생리적으로 길항작용(拮抗作用, antagonism)에 의한 해결할 수 있는 자율 신경이 작동되고 있다. 즉 교감 신경의 활동이 과다하게 작동되면 부교감 신경으로 잠재우고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게 마련이다.따라서 인간은 감정적 관리를 할 수 있는 심리기술을 갖을 때 병리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골프선수들은 년중 매주 목,금,토,일 대회에서 시합에 임하므로 불안,두려움,스트레스 등이 선수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그러한 상황에 길항작용을 활성화시켜 안정적인 감정을 갖게하는 것이 바로 심리기술이며 생활루틴에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지니고 있어야 자신이 갖은 수행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인간은 뇌력을 갖은 영장의 동물로 감정관리는 기본이다.본 도서에서는 사소한 것부터 과다한 상황까지 사례별로 쉽게 설명되었다.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며 의식적인 연습을 하면 원만한 삶을 영위할 것이다.
사람은 고독이나 불안과 마주할 시간이 필요하다. 고독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비로소 독자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라서 론리니스(소극적 고독)을 솔리튜드(적극적 고독)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 책은 고독의 시간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힘을 당신에게 소개해준다.
외로움과 고독은 전혀 다른 의미의 말이다. 외로움은 정서적, 감정적 상실감에서 오는 가련한 몸부림이다. 그러나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기 위해 홀로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적극적으로 선택한 혼자만의 시간이기에, 고독은 밝은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재충전과 도약을 위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고독의 시간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인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솔리튜드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다.약 40여년 간 집단적 사고와 행동,습관속에서 살아 왔던 사람이라면 본 도서의 내용을 쉽게 받아드리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이해한다면 매우 공감을 갖게 될 것이며 실천으로 인한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 .
빌게이츠는 생각주간(think week)을 만들어 고독함을 즐긴다고 한다.고전책을 갖고 별장에서 생각하는 주간을 설정하여 경영전략을 만든다고 한다.이순신 장군은 "한산(閑山)섬 달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茄)는 남의 애를 끓나니."글에서 보듯이 수루에서 생각하는 전략과 전술이 왜군으로부터 승리하는데 큰 요인임을 알 수 있다.이건희 회장은 승지원에서 '은둔의 제왕(The Hermit King)'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경영 전략을 구상하였다.,스티브 잡스는 인도에서 3년간 명상을 익혀다는 것도 고독함의 효용이라고 볼 수 있다.즉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여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이라고 작가는 피력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인간 누구나 애써 고독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여기에 있다고 생각된다.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혼자만의 시간 고독은 능력이고,생각의 힘과 창조의 원천이다.
나는 사주팔자에 의하면 말년이 고독하다는 평이다.그래서인지 외로움도 종종 느끼고 있다.외로움을 고독으로 승화시키는위해서는 지식과 지혜,체험을 영양분으로 삼아 일정한 시간과 장소, 방법도 알게 되었다.독서,음악,걷기 명상,쓰기,休 그리고 골프와 헬스등도 고독함을 즐기는 방법으로 선택하기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인간을 성숙하게 만드는 '고독'이라는 키워드가 오히려 다정하게 느낀다는 감정도 표현하고 싶다.
직장에서 은퇴를 맞이하는 50대. 이제 남은 삶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자식들에게 손을 벌리기는 싫고, 그렇다고 퇴직금을 쪼개가며 빈약하게 살고 싶지는 않고.. 그러나 직장에서 은퇴를 맞았다고 해서 인생에서까지 은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평균수명에 따르면 이제 당신은 30년도 더 살 수있다. 『당신의 영토를 확장하라』는 젊은이도 늙은이도 아닌 애매모호한 위치에 선 50대들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저자는 인생 후반전의 초입에 들어선 당신이 더 나은 삶을 상상하고 실행할 수 있는 '라이프 포트폴리오'를 내 놓으며, 은퇴 후에도 당신의 삶을 극대화시킬 방법을 조목조목 제시한다. 그리고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당신이 챔피언이다' 등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롭고도 강력한 용어 그 이상의 의미를 제공하며, '익숙한 것들과 작별을 고하라,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혼란의 도가니를 뛰어넘어라' 등 앞으로의 삶의 태도를 결정짓는 유용한 조언을 해준다.
새해를 맞이하여 무언가 시작하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한다.그러나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면 작심 심일로 현상에 굴복하고 '라이프 포트폴리' 설계,실천등을 미루고, 잊고 사는 것이 대부분의 살람들이다.
잠간 멈추어서 생각하라!. 그리고 자신의 포트 폴리오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져 봐라.인생 전반부는 사회 환경에 의해 원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치고, 이제는 내가 좋아하고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설계 '라이프 포트폴리오'다.
은퇴후 강의,교육원을 운영하면서 나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책과 생각을 통해 어렵게 만들었고 은퇴자들에게 봉사하는 차원에서 개별 상담을 해 주고 있다.은퇴후에 가르침이나 멘토의 도움이 있었다면 오히려 지금의 나의 태도가 형성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때의 어려움이 은퇴자들의 마음을 읽게 된 동기부여가 있었기 때문에 '라이프 포트 폴리오'를 프로그램을 설계를 한 것이다.특히 나의 전직에 관련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다.어쩌면 나의 행복과 가치에 충족을 위한 행동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은퇴자들이여! 작가에 의하면 "당신의 꿈을 버리지 마라.그 꿈을 절대 은퇴시키지 마라!"는 주장과
100세 시대에 "아무런 의식의 변화없이 단순히 연장돤 삶을 누린다면 ,당신은 좀 더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좀더 오랜 기간에 걸쳐 죽는 것이다."라는 말이 필자의 가슴에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