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명상’이라는 단어를 볼 때 어떤 이미지가 머릿속에 떠오르는가?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고요한 호숫가에서 연꽃 같은 가부좌 자세를 취한 사람의 평화로운 뒷모습이 생각나는가? 명상을 하기 위한 특별한 장소와 때가 있어야 한다고 믿는가? 그래서 시끄러운 도심 속 정신없이 바쁜 매일을 살아가는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여기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명상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하루 5분으로 시작하면 충분하다. 자신의 환경과 조건에 맞게 서서히 시간을 늘려가면 된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오직 우리의 몸과 마음,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만이 필요하다.” (서문 중에서)

저자가 말하는 명상은 오히려 근육 운동과 비슷하다. 집에서, 혹은 회사에서,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살아가는 중에 틈틈이 할 수 있다. 특별한 도구도 필요하지 않고, 자신의 환경과 조건에 맞춰 하면 된다. 이론만 잘 이해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해야 눈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의지와 꾸준한 실행이다.
그러려면 ‘왜 해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왜 명상을 하는가? 하루에도 수십번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이 ‘지금, 이 순간’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나를 둘러싼 현실에서 고개를 돌리려 할수록 스트레스는 늘어나기만 한다.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지금을 즐길 수 있다.
명상으로 나와 내 주변을 직시하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이 순간에 집중하게 되고, 그 집중력은 곧 나의 능력과 잠재력까지 발휘하게 하는 힘이 된다. 명상으로 튼튼해진 마음의 근육은 뇌의 프로세스를 바꾸어 점점 더 쉽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회복력을 높인다. 저자는 이런 결과를 찾아 명상에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명상의 이유와 그 방법, 뇌과학을 비롯한 실제적인 명상의 효과를 알려준다. 이 책엔 독자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길 희망하는 한 명상가의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이 책은 명상의 긍정적 효과에 관한 방대한 자료와 정보들 속에서 수행의 입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풀어낸 책이다. 명상의 목적이 괴로움의 소멸이라는 불교의 핵심을 잊지 않으면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독자를 친절하게 명상의 입문으로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진정한 행복에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일묵 스님(제따와나선원 선원장, 『이해하고 내려놓기』 저자)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신진욱

저자 : 신진욱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와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으로 석사를,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Worcester State College에서 연수했다. BBS불교방송 논평위원 및 프로그램 기획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불교진흥원 사무국장, 월간 『불교문화』, 『Buddhism and Culture』 편집인,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MSC(Mindful Self-Compassion) Trained Teacher로써 Mindful Society에서 명상 지도를 하고 있다.
공역서로 『깨달음의 길』, 『이 세상은 나의 사랑이며 또한 나다』가 있고, 「불교방송(BBS) 청취자의 이용자 특성에 관한 연구」, 「Mindfulness-based 심리치료의 위빠사나 원리에 관한 비판적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서문

서문

1. 붓다와 명상
명상에 빠진 세계 / 붓다와 현대 명상 / 무엇이 마음챙김인가 / 행위에서 존재로 / 명상할 때의 일곱 가지 태도 / 사성제 / 네 가지 마음챙김 / 사마타 수행의 아홉 단계

2. 다양한 마음챙김 명상
편안한 명상 자세 / 마음챙김 명상 / 호흡 바라보기 / 3분 호흡 공간 명상 / 근본적 수용과 위빠사나 명상 / 건포도 먹기 명상 / 바디 스캔 명상 / 마음챙김 걷기 명상 / 달리기 명상 / 자애명상 / 연민 나누기 / 용서 명상 / 통렌 수행 / 잠자기 명상

3. 마음챙김 명상과 뇌
명상과 뇌의 변화 / 명상과 뇌 가소성 / 뇌의 통합과 명상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와 명상 / 명상과 뇌파 / 회복탄력성과 마음챙김

4. 마음챙김 명상과 건강
건강과 명상 / 명상과 텔로미어 / 스트레스와 명상 / 통증과 마음챙김 / 명상과 우울증 / 불안과 마음챙김 / 중독과 마음챙김 / 욕망과 마음챙김

5. 마음챙김 명상과 감정 다루기
감정에 대한 알아차림 / 알아차리며 거리 두기 / 명확하게 바라보기 / 내려놓기 / 힘겨운 감정에 이름표 붙이기

6. 생활 속의 마음챙김 명상
명상은 삶의 기술 / 마음챙김 커뮤니케이션 / 부정적 편향과 명상 / 공감과 마음챙김 / 생각 알아차리기 / 일상에서 마음챙김 확립하기

더 읽어볼 책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명상은 지나간 과거를 곱씹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일을 걱정하지 않고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훈련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오직 현재일 뿐이고 명상은 그 사실을 더욱 확실히 체험할 수 있게 한다. -7p
마음챙김은 심신에서 일어나는 경험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명상법이다. 불교를 믿을 필요도 자신의 종교를 버려야 할 필요도 없다. 다만 그 길을 통해 관찰하고 경험하며 진실한 자기 모습에 도달할 뿐이다. -23p

생각은 비워내도 계속 일어나게 마련이다.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마음이 작용하는 방식을 깊이 이해하게 되면, 생각이나 감정과 더 조화로운 관계를 맺게 된다. -26p

살아있는 모든 것에 필연코 아픔(Pain)이 따른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실이다. 불교 심리학은 아픔과 괴로움(Suffering)을 분명히 구분한다. (…) 아픔이 몸에서 일어난다면, 괴로움은 마음에서 일어난다. 괴로움은 우리가 집착하고 거부할 때 발생한다. -38~39p

명상을 가벼운 운동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 운동은 뇌가 집중할 수 있는 회로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59p

우리 뇌는 자신의 기능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생각을 현실로 받아들이기보다 생각 자체로 알아차리는 연습을 통해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게 됨으로써 스트레스에 쉽게 압도되지 않는다. -147p

괴로움(Suffering) = 통증(Pain) × 저항(Resistance) -157p

마음챙김으로 깨어 있을 때 우리는 즐거움을 움켜잡고 고통을 피하려는 욕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깨어 있으면 욕망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을 수 있으며, 그 생각에 끌려다니지 않게 된다. 그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이럴 때 우리를 부정적인 반복 사이클에 가두는 고착된 행동 패턴을 더 쉽게 해체시킬 수 있다. -169p

감정 그 자체보다는 그 감정에 반응하는 방식이 문제를 일으킨다. -182p

진리에 이르는 길은 한 가지가 아니다. 명상에 들어서는 문도 하나일 필요가 없다. 마음을 자각하여 집중하고, 호흡과 몸, 감정과 마음을 관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명상이다. 그러니 특정 명상법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충실하게, 규칙적으로, 매일 명상을 실천하는 것이다. -203p

우리는 깨어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대체 무엇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할까.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다르마(Dharma)에 깨어 있어야 한다. 다르마는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 단어이다. 우주의 진리와 법칙, 그에 대한 가르침을 뜻한다. 지혜의 다르마는 지금 이 자리에서, 환상과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우리가 마주치는 이 순간의 실재를 자각하는 일이다. -204p

매일의 명상 수행은 우리의 마음을 주기적으로 청소할 ...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훈련
삶이라는 바다에서 우아하게 서핑하기

“바깥세상은 당신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끊임없이 말하지만, 그걸 믿을 필요는 없다. 명상은 그런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을 힘을 준다.” 미국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다. ‘불안 사회’라고도 불리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자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과거의 기억에 매달려 지금을 흘려보낸다. 두려움과 괴로움에서 비롯된 불안이 집착을 만들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든다.
이 책은 마음챙김 명상으로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자연스러운 열정과 활력, 평정심을 되찾자고 말한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고 삶의 통제권을 잡는 순간 괴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문이 열린다. 명상은 불안의 파도가 넘실거리는 삶이라는 바다에 능숙하고 우아한 태도로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마음챙김이란 현재의 순간에 집중해 늘 깨어 있는 상태로, 자신이 살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충실한 방법이다. 현재의 존재에 충실한 것은 불안과는 대립하는 개념이다.”
- 본문 중에서


과학적 연구로 검증하고 밝혀낸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 마음챙김 명상의 모든 것

마음챙김 명상은 편견이나 욕구의 방해 없이 사물과 현상의 진실한 모습을 통찰하는 위빠사나 명상과, 호흡을 이용한 수행법인 사띠 명상에 뿌리를 둔다. 마음챙김 명상은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불교 수행법이지만,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 대륙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의료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관심을 얻었다. 이리저리 요동치는 마음을 잠재우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감정과 판단의 필터 없이 현실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는 마음챙김 명상은 이제 종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의 생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마음챙김 명상의 모든 것을 담은 『드디어 시작하는 명상 입문』의 1장과 2장은 마음챙김 명상의 소개와 함께 다양한 마음챙김 명상법을 보여준다. 3분 호흡 공간 명상, 건포도 먹기 명상, 바디 스캔, 걷기 명상 등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어디서나 꾸준히 시도할 수 있다. 3장과 4장은 우리 몸이 마음챙김 명상으로 얻는 긍정적인 변화를 연구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예를 들어 마음챙김 명상은 감정과 공감을 담당하는 뇌의 중요 부위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춘다. 5장에서는 마음챙김 명상으로 괴로움의 가장 큰 원인인 감정을 다루는 법을, 마지막인 6장에서는 이 모두를 통해 생활 속에서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삶의 기술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세심하고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며 명상을 해 보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에서 중심을 잡을 ‘마음의 코어 근육’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 읽(보)氣(讀,體驗)'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0) 2025.01.06
길위의 뇌,장세희 著  (3) 2024.12.25
조율하여 리딩하라  (1) 2024.10.02
반려명상(성소은)  (3) 2024.10.02
감정학교  (0) 2024.10.02

책소개

20년 경력의 재활의학과 의사이자 브레인러너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의 달리기와 뇌 이야기

코로나 팬데믹을 전후로 몇 년 사이에 건강과 노화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급증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운동’이다. 최근까지 MZ세대 사이에서도 유행한 골프와 같이 사교 활동을 목적으로 한 스포츠도 있지만, PT나 러닝, 수영처럼 순전히 체력과 근력을 단련하는 운동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 높다. 그중에서 달리기, 즉 러닝은 혼자서도 또는 여러 사람과 모여 크루를 형성해서 할 수도 있는 운동이라 특히 인기가 있다. 런데이 앱이니 러닝 크루니 이러한 것들은 전혀 없었던 20년 전부터 달리기를 해온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는 새내기 의사 시절부터 러너로도 경력을 쌓았다. 의사로서 보낸 시간과 러너로서 달린 시간이 거의 일치하는 셈이다. 달리기와 운동, 뇌 이야기를 전하는 저자의 블로그는 네이버 선정 이달의 블로그에도 뽑혔을 정도로 알찬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바쁘기로 소문난 의사가 어떻게, 그리고 왜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던 걸까? 그리고 왜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과 수천 명에 달하는 블로그 구독자들 또 이 책 『길 위의 뇌』를 집어들 독자들에게 달리기를 비롯한 운동을 절대 거르지 말고 꾸준히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걸까? 뇌를 보는 의사, ‘브레인러너’ 정세희에게 운동은 단지 취미 활동이나 체력 단련을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정세희

저자 : 정세희
2001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리건 헬스 앤 사이언스 유니버시티 파킨슨센터 방문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2007년부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뇌신경질환과 소아질환을 가진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음악, 미술 그리고 글은 좋아하지만 체육도 좋아하는 줄은 모르고 살다가 전공의 시절 우연히 달리기 시작한 후로 20년 넘게 달리고 있다. 뇌를 치료하는 재활의학과 의사가 된 지도 20년이 넘었다. 뇌를 보다 보니, 그리고 달리다 보니 달리기가 그저 운동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30회 이상의 풀코스 마라톤을 달렸고, 최고기록은 2022년 시카고마라톤에서 세운 3시간 38분 23초다. 평생 건강하게 달리는 것이 모토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들어가며

1장. 뇌를 보는 의사가 말하고 싶은 것들
믿을 구석은 뇌가소성, 그러나 너만 믿기엔
좋은 음식, 좋은 영양제, 좋은 베개를 찾는 당신에게
검은 비닐봉지를 준비하라
혼자 화장실만 가시면 좋겠어요
운수 좋은 날

2장. 달리기의 맛
나만 하긴 미안하여
달리기의 사계
모차르트와 달리기
오른발 왼발
나의 달리기 심장을 두고 온 곳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달리기
달리다 스치는 이들에게
나는 나의 묵묵한 달리기가 좋다

3장. 나, 그리고 가족의 뇌를 지키려면
어른 환자, 아이 환자
이분법을 버려야 하는 이유
뇌는 살찌지 않는다
만약 내게 치매 유전자가 있다면
발달지연이 걱정인 부모 옆, 스마트폰 하는 아이
아무 운동이나 하면 뇌에 좋을까
주먹은 죄가 없다
글러브와 헤드기어 그리고 꿀밤에 대한 데이터

4장. 달리기의 쓸모
양 팔에 타투가 빼곡한 사람
야외 달리기를 권함
꼭 미드풋으로 뛰어야 하나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낡는 나의 몸 점검하기
달릴수록 바뀌는 것들에 대해
때론 부상도 좋은 재료가 된다
운동은 정답이다, 그러나 운동엔 정답이 없다
토끼를 이긴 거북이

5장. 운동 저축
평소 습관이 회복을 가른다
선생님, 전 매일 만 보씩 걸어요!
중년이 되면 책임질 것은 얼굴만이 아니다
더 이상 쓸 약이 없습니다
가죽 포대를 메고 달린 사나이
운동할 시간이 어디 있나요, 공부해야지
달릴 운명Ⅰ
달릴 운명Ⅱ
운동하지 않는 의사
꽃길만 걸으세요
과한 운동은 독일까
정말 백세까지 살고 싶은가

참고문헌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왜 뇌신경 분야 재활의학 전문의인 나는, 재활에 대한 내용보다 평소 운동하라는 글을 더 많이 썼을까? 그 이유는 뇌가 병들고 다친 후에 뇌를 원상으로 돌리는 것보다 쉬운 것이 문제가 생기기 전에 병을 막는 일이기 때문이다. 뇌가 병들거나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효과적이다. 뇌의 병을 어떻게 막느냐고? 뭐 대단한 것이 아니다. 내 몸이 건강해야 뇌도 건강하다. 그래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노력이면 된다. 그리고 이 노력은 몸과 뇌가 병들기 전, 노쇠해지기 전부터 일찌감치 시작해야 한다.
─ 20-21쪽, 「1장. 뇌를 보는 의사가 말하고 싶은 것들」에서

답은 ‘재미’에 있다. 달리기에 재미를 느끼면, 그냥 그것으로 끝이다. 옆에서 뜯어 말려도 결국은 달리게 되어 있다. 시간이 없으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달린다. 재밌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취미를 더 오래 유지하고 더 깊게 즐긴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로 입증된 사실이다.
─ 60쪽, 「2장. 달리기의 맛」에서

그러나 건강검진은 시험이 아니다. 오히려 평상시 내 모습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함이 아닌가. 바짝 준비하여 합격하고 기준치를 통과한들 본 모습이 아니니 별 소용없다. 마치 포토샵 보정으로 멋지게 수정된 사진 속 얼굴을 보고 이것이 진짜 나라며 흐뭇해 하는 것과 같다. 벼락치기 덕분에 이상 소견을 거를 수 있는 기회를 잃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 126쪽, 「3장. 나, 그리고 가족의 뇌를 지키려면」에서

숲을 일구는 데 수십 년의 세월이 들지만 불에 타 없어지는 데는 몇 시간이면 충분하다. 뇌도 그렇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생에 걸쳐 꾸준히 몸과 뇌를 함께 가꿔야 하지만, 사고나 병으로 뇌를 다치는 것은 한순간이다. 무너진 신뢰는 복구가 어렵고, 불에 탄 숲을 다시 예전으로 돌리려면 배의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뇌도 다치면 다시 원상태로 복구가 어렵다. 가벼운 뇌진탕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심한 손상이나 반복된 손상은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다친 뇌를 돌이킬 수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나는 늘 환자들을 통해 본다.
─ 156-157쪽, 「3장. 나, 그리고 가족의 뇌를 지키려면」에서

각종 연구 결과나 실제 세계 유수의 마라톤/육상 경기 자료를 보면 착지법과 마라톤 기록 사이에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없다. 세계적인 마라톤/중장거리 육상 선수들이 가장 많이 구사하는 착지법이 리어풋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리어풋은 가장 보편적인 러닝 착지법이다. 그리고 리어풋 착지로 뛰어나게 잘 달리는 선수들도 무척 많다. 잘 달리기 위해서는 미드풋으로 달려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근거를 찾기 어렵다.
─ 193쪽, 「4장. 달리기의 쓸모」에서

이러한 자기 인식perceived-felt vulnerability은 비로소 건강을 관리하고 조치를 취할 계기가 된다. 자기 인식이 정확하지 않으면 건강 관리를 제때에 시작하지 못...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현직 의사가 본 운동의 효과와 운동 부족의 무서움
늙고 병들었을 때 우리를 구할 수 있는 건 ‘운동 잔액’
『길 위의 뇌』에서 저자는 자신이 의사로서 만난 수많은 환자들의 케이스와 학자로서 알게 된 여러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건강할 때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얼마나 그리고 왜 중요한지 보여준다. 평소에 아무 증상이 없었던 것을 건강이라 믿고 ‘몸이 즐겁고 편한 대로’ 살아온 사람들은 병을 얻었을 때 극복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힘이 현저히 떨어진다. 운동을 하며 몸이 겪게 되는 긍정적인 부하(負荷)를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치료와 재활을 금세 포기한다. 그러나 평소에 운동량을 성실하게 저축한 사람들은 보다 더 쉽게 회복한다. 자신의 몸에 남은 운동 잔액을 이용해서 힘든 회복과 재활 과정을 잘 견뎌낼 수 있는 것이다. 한 푼 두 푼 모을 땐 티도 안 나고 ‘역시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라며 허무하게 느껴지지만 급한 사정이 생겼을 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비상금처럼 운동도 마찬가지라는 저자는 지금 몸의 편안함을 추구함에 따라 미래에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게 될 수 있는지 의료 전문가로서 독자들에게 냉정하게 충고하고 있다. 『길 위의 뇌』가 궁극적으로 전하려는 메시지는 “규칙적인 운동만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이다. 병원 진료도, 처방약도, 영양제도 다 좋지만 우리의 건강을 가장 견고하게 지탱해 줄 단 하나의 기둥은 우리가 날마다 저축한 ‘운동’뿐이란 것이다.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 강력 추천!
달리는 사람이나 아직 달리기 전인 사람이나
누구든 당장 달리고 싶어질 ‘달리기의 맛’
『마녀체력』으로도 유명한 작가 이영미는 이 책을 강력 추천하면서 몸을 움직여야 뇌도 건강할 수 있다는 자신의 소신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책의 저자 정세희 교수 역시 ‘의사’로서 달리기의 건강 이득을 강조하고 달리기를 비롯한 꾸준한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 어떤 노후를 맞이하게 될지 경고하고 있다면, ‘러너’로서는 달리기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달리기에서 얻는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달리기를 언제 시작하면 좋은지, 주법(走法)은 어떻게 바라보고 선택해야 할지, 달리기 권태기는 어떻게 넘겨야 할지부터 달리면서 즐기는 사계절의 풍경과 달리면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보스턴마라톤 참가기까지 달리는 사람들에겐 공감과 묘한 경쟁심을, 아직 달리기 전인 사람들에겐 ‘나도 러닝을 시작해 볼까?’하는 동기부여를 자극할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나이가 몇이든 불안은 늘 리를 그림자처럼 딸 다닌다. 졸업은 앞두고 취업 문제가 걱정이 되고, 결혼은 앞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까? 은퇴를 앞두고 노후에 대한 생활 걱정 등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말하는 불안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 만들어낸 감정일 뿐이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며 우리가 살면서 하는 걱정 중 90% 이상이 하나마나 한 것이라고 한다. 바꿔 말하면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걱정은 우리의 상상 속에만 존재할 뿐, 현실이 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뜻이다.
 
캐나다의 작가 어니J 젤린스키는 자신의 저서<모르고 사는 즐거움>에서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한마디로 걱정이라는 것은 그 90% 이상  쓸데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편안한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할 일 없이 앞으로의 일을 미리 걱정하거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앞당겨 해결하려 하지 말자. 미리부터 하는 지나친 걱정은 일에 도움 되기는 커녕 고민만 더할 뿐이다.  부질없는 걱정 일랑  하지 말고 낙천적으로 살라는 의미이다.
 
홍콩의 재벌 리카싱은 말했다. 삶에 대한 불안과 절감을 극복하려면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불안과 두려움에 사로 잡혀  당장 할 일조차 제대로 못한다면 앞으로의 상황이 얼마나 엉망진창일지는 말할 것도 없다. 과거의 아쉬운 경험, 미래의 환상에 의한 상상이 조바심이 나게 하고, 나쁜 결과가 따라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불안과 두려움은 캐논의 투쟁 또는 도피 반응 이론에 의한 뇌의 편도체를 활성화하여  불안과 두려움을 대비하려는 신경전담물질인 아드레날린 또는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는 진화되어 온 것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며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기 보다 지금 현재에 충실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게 낫다.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머물 때 자신의 경험이 능력으로 축적되어  미래에 어떤 일에 접할 때, 문제없이 충분히 해결할 수 능력을 갖추고 나면, 막연한 두려움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나는 지금도 자아의 주인으로 잘 살고 있다고 자신을 믿는 것도 중요한 덕목이다.’
 

 

일상에서 명상하는 사람은 긍정적 감정을 갖게 마련이다. 명상은 육체와 정신적 건강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건강(연민,공감, 유대감,자애)과 영적 건강(EQ,MQ,양심)으로 자신의 감정관리와 정서까지 관리로 주변인들에게 평온감을 심어주고 있다
 
명상으로 감정관리

 

명상은 원시적인 뇌의 활동을 촉진하는 편도체를 안정화하고,  앞이마를 활성화하여 몸의 느낌, 뇌의 생각을 알아차림하고 정화하여 바람직한 감정을 만들 수 있는 수련 기법이다.
 
 

# 충남대학교 명상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 명상리더십: 이경진 박사

골프는 필드와 자신과의 화합이고 협상의 과정이다.

라운드 준비는 협상테이불(NPT)을 만드는 것과 같다. 

골프도,협상도 예술이다.

 

평화로운 아이랜드 홀

♣. 남성대 미술전시관에서 가을 풍경을 관람하다!

 

♣. GOLF(그린위에서 걷는다. 맑은 산소를 마시고,햇빛을 받으며, 친구들과 프랜드십,맛을 느낀다)하며

    세로토닌을 충전하다.

 

♣. 골프는 인문학이다.골프는 상상력을 발휘하여(문학), 선택적으로 기억과 현재의 상호작용하는

     것이며(역사), 최고 심리기술로 전략,전술을 지혜를(철학)발휘할 수 있는 통찰력의 수행이다.

 

 

 

남성대 클럽하우스에서 저멀리는 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컷

 

산청에서 올라온 이프로, 늙어 가지만 매력과 감성을 늘 간직하려한다
타깃 선정이 어렵다. 시각은 핀이 아니고 수려한 경관, 그러나 명확한 목표를 잡고 전환한다.
지역 설화와 스트리텔링 담겨 있다.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골프장, 설계를 이해하고 통찰력이 요구되는 홀이다. 

 

가을 만끽하며 걸으면서 思惟(사유)하는 선비 골퍼가 되다.

 

캐디의 사진 기술이 대단이다. 아직은 괜찮아 보인다.

 

서산에서 날아온 친구, 패션은 싱글, 골프는 글쎄?

 

한폭의 그림이다, 골프장 사장을 세로토닌 원장,미술 전시관 문화 원장이라고 이라고 바꿔 불러봅니다.  
영동감, 그대로 보는 것이 더 아름답다

 

남성대 시그니처 홀이다.
아일랜드 홀에서 서로 마주보는 자연들

 

 

파4, 파홀을 겸용으로 설계. 파5홀에서 시니어들은 장타를 처야하는데? 
                                          지금 이 순간에 웃음으로 '세로토닌'을 충전한다
 
            아직은 피니쉬 동작이 괜찮다. 굿  ~~  샷!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만끽한다

  

골프& 리조트 대표님은 !

미술전시회관 관장님이다. 세로토닌 문화 원장님이며, 인문학자 이기도 합니다.

대표님들이 경영하는 골프장은 바로 레저의 場, 놀이 문화의 장, 세로토닌을 형성되는 장, 의미와 추억을 만드는 장으로 창조성이 형성되는 원천의 場이므로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남성대 사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골프 삼락, 공군이지만, 해군과 육군을 연합작전, 필승! 필승! , 그리고 충성!

 

 

오늘 아침 명상을 하기전 날짜를 보니 1111추억, 홀인원의 추억이 떠 올랐다. 골프채를 잡은지 43년전 1982년, 그 후 홀인원을 하고 2008년 8월10일 삼척 불랙 밸리에서 6회 이후 홀인원이 없다. 그 당시는 목표가 10회였는데 , 역시 홀인원은 실력보다는 행운이 있어야 하나보다.

물론 라운드 횟수도 줄었지만,40~50시절보다 거리도 줄고, 스코어도 그때보다 못한 것은 사실이다. 지난 주 공군 예비역 골프대회에 가서 76타를 쳤다. 처음 골프를 배운 곳에서 라운드 하는 것도 예 추억이 새록 새록 기억되었다.

 

나에게는 골프가 내 인생 후반부에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골프멘탈 선생, 골프전문인 양성, 멘탈 관리를 위한 명상지도자로서 활동하느 계기가 바로 골프 때문이다. 

지금도 골프가 인문학이라는 나의 소신은 분명하다. 상상력과 창조성, 무화를 방지하는 교훈과 선택과 집중력, 지혜와 자기 경영능력 등 골프 순기능이 바로 나의 인생 후반부를 지배하고 있다.文學, 歷史,哲學이 주는 통찰력과 융합적 사고를 주는 스포츠임은 분명하다.

다음 내용은 2018년도 작성한 스토리텔링의 내용이다.

 

<빼빼로 데이 1111의 홀인원 추억>

빼빼로  데이의 추억,그 옛날  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진 날은 11월 11일뿐 빼빼로 데이는 아니었다.그러나 짧은 인생사지만 큰 사건이고 스토리텔링이 듬뿍 담겨 있기에 옛 추억을 다시 생각 해본다.

 

시골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충남 아산에서 다녔다.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육상운동하다가 전국체전에서 탈락한후  그만두고, 서울로 진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자취도 하고 하숙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였다.

 


1차 불합격되었고 2차 발표하는 날(72년)의 해프닝이다.수험번호가 1111번이었는데, 게시판에 붙은 합격자 발표 게시문이 한자가 세로로 표기되었다. 그런데 키가 크지 않은 나로서는 일자가 두개만 보이고 밑에 두 일자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순식간에 앞의 사람들을 밀치고 들어가 확인하고 만세를 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그래서 명문 숭문고등학교 24회로 졸업하게 된 것이다.

 

 

 

 

또 한 사건은 골프라운드에서  드라마이다.골프를 시작한지 6년차 되던 89년 11월 11일이다.골프싱글끼리 한팀이 되어 스크레치 플레이를 하는데, 팽팽하게 진행되다가 5번째 파5홀에서 내가 2nd 샷에 OB를 두방 날리고 애봐(9타)를 했다.배판이었기에 지갑은 순식간에 홀쭉해졌다.그늘집에서 국수 한그룻 먹고 티그라운드에 올라와 샷하기전에 내가 동료들에게 물었다"홀인원을 한다면  어떻게 계산합니까?"하니까 수영이라는 형님이 "지갑 다 주기로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

 

전홀에서 쌍오비낸 나는 말구가 되어 6번 아이언(Ping 2)을 빼 들었다.핀의 위치는 2시 방향의 후방에 위치였고 포대 그린이었으며,거리는 160m였다. 샷을 하고 공을 보는 순간 공이 일직선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공이 원 바운드될 때 수영 형이" 애이~~들어 가삐러라" 하였고 ,2nd 바운드되고 세번째 바운드 순간 공이 없어지는 것 이었다. 잠시후 웨이브 준 앞 플레어들은 함성을 지르며 "홀인원"이라고 싸인을 보냈다.,뒤팀도 마찬가지로 야단 법석이었다. 그런데 정작 우리팀은 조용히 있고 처음 맛본 나는 멍하게 바라만 보고 있었다.일단 우리팀은 그린에 접근하여 확인 해보니 진짜 나의 탑플라이트 볼이 홀겁에 끼어 있었다. 캐디의 머리에 쓴 보자기를 핀앞에 펼치고 절을 하고 볼을 끄집어 냈다 .

 

이후에는 이밴트가 진행될 뿐이다. 세 동료의 지갑은 보니 대략 금액은 약 몇?만원 될듯 싶었다.나는 이돈을 다 받아야 하는지 돌려주어야 하는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고스란이 정중하게 돌려 주었다.그러나 광식이 형은 바로 0만원씩을 캐디에게 팁을 주는 것이었다.나또한 캐디피는 그날 배로 지불하였다. 그리고 골프장 사장에게 양해를 하고 우리와 캐디 아가씨들과 저녁과 나이트 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헤어질때는 서울에서 온 신사 광식형은 택시비라며 다시 그들에게 차비를  주었다.그때 나는 30대 중반이었다.그후  10년뒤인 99년에 두번재 홀린원을 하였고 , 2000년에 세번째 ,2002년에는 네번째 하였고 한달뒤에 기념라운드를 하다가 다시 5번째 홀인원을 하였다.그래서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같은 멤버였으며 다섯번째 기념패는  우드패에 멋진 詩 한수를 쓰여저 있는 의미가 깊은 패였기에 지금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6번째 홀인원은 강원도 도계의 블랙밸리 cc에서 2008년 8월10일 00대학교 골프CEO과정생들과 여행중에 하였다.인원이 많은지라  바기지를 옴팍 쓰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원우들과 보낸바 있다. 골프의 버킷리스트는 홀인원 10회와  Age shot을 해 보는 것이다.그러나 6회 홀인원 이후 라운드 회수가 줄어들면서 10년이 지났지만 홀인원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요즘은 골프레저 교육원을 운영하면서 경영,마케팅, 강의와 멘탈지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젊은 시절의 나의 스토리와 추억은 골프와 함께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체육학으로 학위를 받았고,라이센스를 받든 98년도 부터 서울대 정교수님으로부터 지도 받았으면서 약 10여년 동안 학습하였다. 현재에는 엘리트 프로들을 심리기술을 가르치고 있는데 보람도 있고 효과가 좋다.이 모두가 추억과 함께 형성되었다고 생각된다.이러한 스토리텔링이 콘텐츠개발과 골프교육 프로그램 기획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현실이 아름다울 뿐이다.

 

39년전의 추억을 오늘 아침 옛날 글을  리메이크 하면서 그 옛날 동반자 수영이 형,박강식 회장님,인교수님등에게 고맙다고 다시 인사드립니다. 매년 빼빼로 날 추억을 기억 하면서 SNS에 올리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남녀 PGA 시드전이 계획되었다.한 사람 한 사람 원격 지도하면서 그 동안 최선을 다한 제자들을 응원하는데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골프는 인생이다. 젊음 날의 스토리가 지금 나에게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과 스토레텔링을 만들어 주고 있다.심신 상관의학의의 권위자 디펙초라 "신이 만든 걸작이 인간이라면 골프는 인간이 만든 걸작이다"이라는 말이 가슴에 다시 각인되었기에 나에게는 골프가 '인문학'이다.이라고 표현하곤 한다.

 

2018년 11월 11일 아침 ,이 경진

 

#홀인원 #골프멘탈 #이경진박사#디펙초프라

#골프멘탈 #명상리더십# 골프는 인문학

 

 

 

한의학에서는 기쁨이 심장을 상하게 하고,분노가 간을 상하게 하고, 두려움이 신장을 상하게 하고, 지나친 생각이 비장(면역 체계와 혈액 순환) 상하게 하고 ,놀람은 쓸개를 상하게 하고, 슬픔과근심은 폐를 상하게 한다
간으로부터 옮겨진 담즙을 저장하고, 그 속의 물과 전해질을 재흡수하여농도가 짙어지도록 농축한다.이렇게 한층 농축된 담즙은 지방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소장, 그 중에서도 첫 부분인 십이지장으로 분비되어 소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컨대 긍정적이고 건강한 감정이야말로 심신의 건강을 지키는 근본이다. 자기적으로 신체적 질병을 이겨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관련 연구에 의하면 인체 내에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힘은 건강한 감정이다.건강한 감정이란 간단히 말해서 어떤 일이 닥치든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잃지 않는 것이다. 건강한 감정을 유지하는 방법에는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해야 한다. 운동, 음악도 듣고, 산책, 음악, 친구와  만남, 맛있는 음식 만들기 등이 있다.
운동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는데, 바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양반 자세, 두 손을 허리에 얹고, 다리는 살짝 버린 상태로 가슴을 펴는 일명 ‘강자 자세’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 몸에 용기 호르몬을 생성해낸다.이 용기 호르몬은 긴장 상태의 뇌파를 이완 상태로 바꾸어 놓는다. * 실제로 가슴이 굽은 사람은 자세가 곧은 사람에 비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기 쉽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유산소 운동, 감사 일기,명상,마음챙김 일기) 건강한 감정을 만들어 삶에 대해 더 많은 기대를 품게 하고, 여러 질병의 위험을 낮춘다.긍정적인 감정과 건강은 상부상조의 관계이니, 자신의 마음 가짐과 감정을 항상 긍정적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 뛰어난 사람들은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중에서 (장샤오형 著)

 

 

 

우리 몸은 우주의 진리에 의해 진화되어 왔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우주의 리듬에 맞게 관리해야 한다. 몸의 생리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삶의 최고의 진리다. 즉 우리 몸과 마음은 지능의 표출이고,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 이다.여기서 깨달음 얻게 되는 것이다. 붓다께서는 사성제, 사념처를 만드는 데 기반되는 깨달음 설파하셨다.
지금, 우리는 과학적으로 감정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 있다. 우리 몸의 느낌,뇌의 생각 신경 네트 워크 신경 펩티드 & 호르몬 세포에 보내지는 후성 유전학적 신호 세포내 수용 영역의 활성화 DNA 선정과 조절 단백질 생성 ⇒  생명력 생성 ⇒  건강한 몸으로 변화한다. 즉 새로운 존재 상태를 창조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명상을 하면 평온함 속에서 진정제를 만든다. 면역체계를 활성화.⇒ 면역 체계는 순환하는 신경계 회로 형성.몸과 마음은 지능의  場이 표출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  지능의 장이고, 창조의 힘, 무한 의식의  자유, 은총이 담긴 새로운 존재를 탄생시킨다. 답은 조용히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명상은 과학임을 증명하였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의학 #의학박사 김원식

# 명상 리더십 # 체육학 박사 이 경진, # NEW MBSR

#  뛰어난 사람들은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스트레스 속에서 산다는 것은 생존을 위해서 산다는 뜻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상황을 인
식하면 기본 신경계, 즉 교감신경계가 흥분하기 시작하며, 이와 동시에 우리 몸은막대한 에너지를 끌어 모아 스트레스 요인에 대응한
다. 나는 대응이라는 용어보다 수용이라고 표현한다.
대둔산 둘레길에서 걷기 명상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활성화 한다. 동공이 확장해 시야를 확보한다. 심박수를 높이고 호흡을 가쁘게 해 더 잘 뛰거나 싸우거나
숨을 수 있게 한다. 혈액 속으로 포도당을 다량 내보내 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확보한다. 그리고 장기들에서 빠져나
온 혈액이 재빨리 팔다리로 옮겨간다.그래야 필요할 때 재빨리 움직일 수 있다.
 
면역 체계가 들썩이며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을 분비해 근육으로 쏘아 보낸다.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도망가든지  받아내든지
할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이다. 합리적,창조적 전두엽은 주춤하고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생명뇌가 전면에 나선다.
 
 명상은 나를 면역력 향상과 모든 병리 현상을 예방하며 궁극적으로 진화를 시키고 있다.뇌 속에 단단히 장착해 있고 몸 속에 감정적으
로 조건화 되어 있는 무의식적인 생각과 자동적인 습관, 반사적인 감정을 바꾸고,익숙한 과거보다는 새로운 미래를 믿는 쪽에 더 힘을
쏟는다.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을 결합시키는 명상을 통해 과거에 사는 데서 벗어나 생물학적으로 새로운 미래에 사는 상태로 전환한
다. 즉 새로운 존재 상태로 전환하는 것이다. 후성 유전학은 사랑, 기쁨, 감사, 고무, 자비, 자유 같은 고양된 감정이 새로운 유전자를 끼
워 몸의 조직과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건강한 단백질을 생산해 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나에게 기회와 목표, 그리고 지금 현재에는 에너지를 주고 있다. 참 고마운 호르몬이다. 이 스트레스를 공익적, 사회적

 

건강과 나를 위해 활용한다는 마음챙김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의학이다. 그리고 명상은 인류에게 리더십이라는 지혜. 통찰력,

 

영혼으로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의학'과 '명상리더십'에 초점을 두어 25년도부터 새 출발을 할 것이다.

 

# 명상 의학

#명상 리더십

# 의학박사 김원식

# 체육학 박사 이경 진

한 젊은 장교가 상사로부터 티베트 전근 발령을 받았다. 갓 결혼해 신혼 생활 중인 터라 차마 남편을 홀로 보낼 수 없었던 장교의 아내는 남편과 함께 티베트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그녀는 티베트에 도착하자마자. 이상과 현실의 큰 괴리를 느꼈다.

지역 특성상 춥고, 산소가 부족한 데다 임시로 지어진 판잣집에서 지내야 했기 때문이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 차는 또 어찌나 큰지 일상생활을 하는 것조차 문제가 되었다.

 

결국 반년도 못 돼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그녀는 친구에게 편지을 써 티베트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질 높은생활을 위해 다시 돌아가야겠다는 말과 함께 말이다.

사막에서 생존하는 선인장

얼마 후 친구에게서 온 답장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었다. ‘두 명의 죄수가 같은 감방에서 같은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봐도  누구는 사막을 보고, 누구는 선인장을 본대 친구의 편지에 문득 깨달음을 얻은 장교의 아내는 자신에게 말했다.

좋아! 나가서 이곳에 선인장이 있나, 없나 알아보자

 

그 후 그녀는 적극적으로 티베트 사람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그곳의 문화에 빠져들었다. 고원 식물에 관한 책들을 연구해 현지인들이 하우스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눠주기도 했다.그렇게 몇 년 후, 그녀는 티베트 문화에 관한 연구 서적 몇 권을 출판하며 명실상부한 티베트 문화 전문가가 되였다.

- 장샤 오형의 ' 뛰어난 사람들은 내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中에서

 

자신의 나쁜 감정을 받아들이면 감정은 마치 흐르는 물처럼 몸을 타고 여러 방식으로 분출되어 우리의 몸에 그 어떤 위해도 끼치지 않는다. 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강화할 수 있다.인간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바로 조절 능력이다.
명상가이자 임상심리학자인 타라블랙의 RAIN 명상기법으로 감정 관리를 하는 것이다. 요컨대  인지- 인정 살피기- 살리기 이.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심호흡을 60초 정도 하면서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다.*장기적으로 감정이 고조 된다면, 유산소 운동,춤추기, 음악 듣기, 잠자기, 여행, 산책 등 고조된 감정을 털어낼 수 있다.
인생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福(복)과 禍(화)는 딱 잘라 단정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불행 앞에 그저 신세 한탄과 원망만늘어놓는다면 하늘이 준 기회는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갈 것이다.그러니 나쁜 감정에 얽매이지 말자.
 

우리가 환경을 바꿀 순 없다. 그러나 감정은 얼마든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달리해 자신의 나쁜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다. 감정에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고통은 더커진다는 진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통= 괴로움* 저항)

 

# 뛰어난 사람들은 내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장샤오형

#타라블랙 #RAIN 명상

#감정관리 #멘탈관리

#심호흡

 

 <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펜듈럼(pendulum)이란 에너지 때문 >

 

러시아 물리학자의 바딤 젤란드가 쓴 '리얼리티 트렌서핑'에서 시크릿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펜듈럼이란 에너지 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펜듈럼이란? 시계추 따위의 진자(일정한 주기로 진동을 계속하는 물체, 흔들이)나 흔들리는 추를 말한다. 주파수와 파동이다.

 

 

생각이나 감정이 모이면 사념(思念, 올바르지 못하고 그릇된 생각,근심이나 걱정 따위의 여러 가지 생각. )때문에 움직이는 추에 펜듈럼이 형성된다. 좋고 나쁨이 없고 단지 에너지로만 존재, 마음에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생각을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고 싶은데 잘 안된다.사념 에너지가 공중에 떠다니다가 어떤 것과 원인이 맞으면 현실이 타계한다. 운명까지도 변화시킨다. 생각을 현실화 시킨다. 9.11테러시 재난을 알리는 주파수가 진동하여 뉴욕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티켓이 80% 취소, 뉴욕으로 가는 승객이 평소보다 20% 뿐 이었다.

 

사람들의 사념 에너지에 의해 그 특질이 형성된 모든 구조체는 펜듈럼이다. 즉 어느 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방사할 수 있는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은 에너지 펜듈럼을 만들어낸다. 모든 생명체는 하나의 에너지 단위를 이루므로 펜듈럼에 속한다. 이 단위 펜듈럼들이 모여서 하나로 흔들리기 시작하면 집단 펜듈럼이 된다. 지지자들은 자기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펜듈럼의 법칙대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펜듈럼은 상보성원리처럼 긍정의 빛, 기쁠 때는 접근하지 않는다. 기쁘거나 행복이 사라질 듯 생각하면 걱정이 들어온다. 전부 펜들럼의 짓이다. *상보성의 원리: 전체를 이루는 두 쪽이 서로 보완관계에 있다. 사물을 긍정으로 바라보면 부정이 될 수 없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긍정이 될 수 없다는 원리다.

 

펜듈럼의 먹이를 주지 않기 위해 감사의 마음과 긍정의 빛이 있으면 접근하지 못하고 사라진다. 펜들럼은 에너지 세력이어서 인격이 없고, 옳고 그른 것의 의도를 갖지 못한다. 여기에 상상하지만 자신이 바라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원리가 숨어 있다. 부정적인 감정, 생각이 있을 때 펜듈럼은 활동한다. 따라서 긍정과 감사에 초점을 맞추어, 명상, 감사일기와 운동 같은 긍정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한다.(고양된 감정)

 

무슨 일이든 ‘점점 더 삶이 좋아질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시크릿을 이루게 하는 힘은 바로 펜듈럼을 제거하는 데 있다. 펜듈럼을 끄려면 사념 에너지를 되도록 긍정에 맞추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긍정과 감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꿈이 이루어진다. 펜듈럼을 제거하는 방법은 마음을 비우고 어떤 것에 집착하지 말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분명한 의도)

 

세상은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펜듈럼이 그런 에너지를 보내서 어렵고 힘든 삶을 가능태(可能態)공간을 이동시킨다. 하지만 쉽다며 가볍게 생각하면 중요성이 낮아져 다른 파도로 옮겨가 원하는 상황을 쉽게 끌어당긴다. 집착하지 말고 모든 일에 중요성을 낮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감사하면 집착과 중요성은 사라진다.

 

붓다는‘현재 나는 내 생각의 소산이다’ 이라고 말했다. 감사하는 감정은 언제나 좋은 것을 끌어당긴다. 세상의 좋은 모습에 감사하면 더 좋은 것들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왜야하면 그때만이 펜듈럼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감사라는 말 자체에는 우주의 모든 긍정 에너지가 담겨 있다" "지속하는 힘은 위대한 일을 만든다"

 

끌어당김의 법칙,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면한다면,   심상화 명상(머릿 속 시연)을 하면서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으로 수행을 반복적으로 할 때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분명한 의도를 갖을 때 우리의 두뇌의 생명뇌 부분에는 망상활성계(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가 있다. RAS의 기능은 감각,정보를 취사 선택하고 생각과 내적 감각, 외적 자극 등이 만나는 곳이다. 이는 뇌를 활성화 스위치이며, 동기 부여 센터이고 뇌의 관제탑 역할을 한다.  고양된 감정이란 긍정의 마음 가짐,  심상화할 때의 모습에 대한 기쁨의 모습, 과정에서의 감사하는 마음 등의 감정을 품는 것이다.

 

 '더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15년 만에 '위대한 시크릿(THE GREATEST SECRET)' 출간하였다.시크릿과 바뀐 것은 없다고 말하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끝내고 고양된 감정으로  마음챙김을 하라는 요지이다. 위대한 비밀은 잘 보이는 곳에 있으니까  생각과  느낌,그리고 감정을 '알아차림'을 하라는 요지의 글이다. 그는 4년여 동안 명상을 하면서 깨달음 얻고 쓴 책이라고 피력하였다.

 

명상은 우주의 원리를 실현하기 위한 수행이다. 그러나 거창한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자신'부터라는 아주 쉬운 깨달음을 주는 고독의 즐거움이다. 

 

#  펜듈럼(pendulum) # 바딤 젤란드

# 위대한 시크릿,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심상화, #마음챙김 명상 # 

 

코치나 경영 컨설팅에서 경영성과에 관련된 흥미로운 해결책을 제시하지만, 대부분 효율성이나 현실성이 떨어진다. 이유는 성과 향상에 가장 중요한 생리학을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 현실적이고 적절한 행동을 하는지 확인하려면, 자신의 행동을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인간의 시스템의 각 단계를 따로 탐구한다면, 성과를 내는 본질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 생각을 좌우하는 것은 행동이다.우리의 생각이 행동을 결정한다.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가 혹은 우리가 어떻게 잘 생각하는 가는 인간 시스템의 좀 더 근본적인 것, 즉 무엇을 느끼는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둘째 : 느낌은 생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물론 생각과 느낌에는 상호 관계가 존재한다.생각은 느낌에 영향을 주며, 반대로 느낌은 생각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생각과 느낌이 팔씨름을 한다면 매번 이기는 쪽은 느낌이다. 우리의 행동은 기본적으로 생각보다 느낌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생각으로 느낌을 이길 수 없는 것, 스트레스,걱정,불안 같은 느낌은 개인의 생각을 짓누른다.

 

셋째 : 느낌 역시 인간 시스템의 좀 더 깊은 곳에 존재하는 어떤 것이 결정하기 때문이다.그게 바로 날것의 감정, 정확하게는 에너지(e-motion)때문이. 느낌을 통제하거나 바꾸기 힘든 이유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 신체에서 발생하는 감정때문이다.
•넷째 : 감정에 대한 ‘알아차림‘ 없이는 변화도 없기 때문이다.

 

  행동을 결정짓는 것은 생각이다. 이는 주로 느낌의 지배를 받는다, 느낌은 감정에 대한 알아차림 이라고 할 수 있으며, 생리적 신호가 감정을 만든다. 생리가 변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 것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한 사이에, 이 생리적 변화가 상황을 읽을 수 없게 하고, 제대로 생각을 할 수 없어 부적절한 행동(경기)으로 나쁜 결과를 낳는다.

어떻게 해야 통합하고 조율된 삶을 통해서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을 까? 건강은 신체적, 생리적, 감정적 자기 조율을 통해 몸, 마음,정신, 나아가 관계까지 조율해야 합니다.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기본 원리를 설명해주고,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통합하고, 조율된 삶을 통해 질 높은 삶을 안내한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고 있어 신뢰가 간다.

 

심리학, 뇌과학, 의학, 인간 발달학, 진화 생물학, 양자 물리학, 시스템 이론, 조직성과 스포츠 심리학, 정서지능 등 과학적 지식과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정리해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법까지 깔끔히 알려준다.
사람이 과학적 탐구와 통합의 통찰을 통해 최상의 상태를 만들고 유지 발전시키는지를 심장에서 찾을 수 있다. 진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우리 몸 속에 있는 심장에서 시작된다.
“바보야, 리더십의 문제는 생리 상태야"라고 정의하고 리더십은 생리와 감정의 관계를 탐구해 조율된 상태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앨런 왓킨스=
신체가 조율되면 당신의 역량은 최고로 발휘된다. 재능, 유전자를 뛰어넘는 조율의 놀라운 발견 .과학적 근거를 통해 개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건강, 행복, 관계, 조직, 환경과 생태까지 최고의 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들이다.
붓다께서는 이 모든 진리를 창궐하여 설파하였으며, 지금 우리는 삶을 리드하는 분들의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이완하고 집중하며,
마음챙김 명상을 함으로써 행복할 수 반석위에 놓여 있다. 
4차 혁명시대, 마켓 5.0 시대. 민주주의 4.0. AI 등 사회구조와 경제 체제, 그리고 인간의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인 인간의 생리와 감정의 관계에 의해 변화됨을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조 디스펜스 박사. #앨런 왓킨스 # 김주환 교수 # 김원식 의학박사 #디펙 초프라. #타라 블랙 심리학자,명상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