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략으로 상대를 흔들어 협회를 성장시키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메두사는거울을 쳐다보기만 하면 곧 돌로 변하고 마는 괴물이다.청동방패를 준비하여 거울처럼 딖아서 상대가 방패를 보면 없애 버리는 전략이다.

다시 말하면 거울 전략이란? 상대의 행동을 흉내내고 거울의 힘으로 상대를 뒤 흔들어 놓는 것이다.거울전략의 결과 그가 화를 내든 자아도취에 빠지든 우리는 상대를 조종하거나 유혹할 힘을 갖게되는 것이다.상대가 강할수록 거울 전략은 더 강렬하게 작용한다.

반대하는 사람을 우대하라

원래 토론하다는 뜻의 discuss라는 단어는
부정을 의미하는 ‘dis’와
원망을 의미하는 ‘cuss’가 합해진 말이다.
요컨대 반론을 제기해도 원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discussion’의 본래 의미다.
-오마에 겐이치

촌철활인

세계 최대 수력발전 산샤댐 설계책임자는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댐 건설을 반대한 사람이라고 답했다합니다.
의아한 기자가 그 이유를 묻자,
“만약 그들이 반대 의견을 내지 않았더라면,
산샤댐의 설계가 지금처럼 완벽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반대의견을 용인하는 단계를 넘어
적극 환영하는 조직과 리더가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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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菊花) 옆에서/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재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경향신문](1947.11.9)

 
봄날 소쩍새의 울음이 인연이 되어 가을에 국화가 핀다.
여름날 천둥의 울음이 인연이 되어 가을에 국화가 핀다.
슬픔과 고뇌와 방황의 젊음을 거쳐 인간은 가을날의
국화처럼 원숙한 삶의 경지에 이른다.
가을날 무서리 내리는 시련과 불면의 고통스런 밤을
국화는 핀다. 그것이 생명의 과정이며 성숙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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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는 주로 낙관론자들이 승리한다.

세상에서는 주로 낙관주의자들이 승리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항상 옳기 때문이 아니라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잘못되었을 때조차도 긍정적이다.
이러한 태도는 성취, 향상 그리고 성공의 길로 연결된다.
교육을 받고 시야가 열려 있는 낙관주의는 그 대가를 얻는 것이다.
- 하버드대 경제사학자 데이비드 랜즈 교수

촌철활인

일찍이 칼린 지브란은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니라 꽃을 보고,
비관주의자는 꽃은 망각하고 가시만 쳐다본다.”고 지적했습니다.
객관적으로 주어지는 환경은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 속에서 긍정과 낙관을 보고,
또 다른 이는 부정과 비관을 보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그가 보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는 천재가 아니다. 집요할 뿐이다'예요. 그의 집요함이 뭔가를 만들어 냈죠. 나는 늘 '세상은 천재들로 가득하다'고 말해요. 다만 그들이 천재임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뇌관이 어디 있는지 찾아 폭발시켜야 하죠. 'Be Yourself'가 돼야 하는 거예요. 누가 자신의 뇌관을 집요하게 놓치지 않고 가느냐 하는 문제예요. 스티브 잡스가 그런 사람이었죠."

세계적인 석학 '다니엘 핑크'가 외친 '미래 인재의 6가지 조건 !'

1. 기능만으로는 안 된다/디자인으로 승부하라
2. 단순한 주장만으로는 안 된다/스토리를 겸비해야 한다
3. 집중만으로는 안 된다/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4. 논리만으로는 안 된다/공감이 필요하다
5. 진지한 것만으로는 안 된다/놀이도 필요하다
6. 물질의 축적만으로는 부족하다/의미를 찾아야 한다

 

  인간은 자연을 정복하고 심지어는 달나라를 갈 만큼 과학과 기술이발달했지만 그 주체인 우리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면,아니  오히려 불행을 느낀다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행복한 감정은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특히 세로토님은 행복호로몬이라고 부릴 정도로 행복이라는 감정에 깊이 관여한다.우울중에 걸린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아무리 이야기 해도 소용 없다.우울증을 야기하는 세로토닌의 보충할 만한 활동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긍정적인 화학물질을 분비를 유도하는 활동은 다양하다. 영성활동은 면백히 긍정적 화학물질의 분비를 유도하는 활동이다.규칙적인 운동,수면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것이다.

 

행복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긍정적 화학물질을 분비 시키는 활동들이 무억인지 찾아내고 ,내 삶에서 쉽게 할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부터 염두에 두고 자신의 삶을 설계한다면 행복한 삶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몰입2,162p)

       몰입할 때 종교적 감정과 같다

 

앤드루 뉴버그는 그의 책 <신은 애 우리 곁을 더나지 않는가?>에서 종교를 갖고 있든 그렇지 않든 간에 사람의 뇌는 영성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고 해도 종교는 영원 할 것이고 ,신은 우리 곁에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도나 참선, 명상, 같은 영성활동도 고도의 정신력 집중상태이고 신호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내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한 사람의 인간관계 범위는 대략 250명 수준이다.
나는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 보기와 같이 한다.
한 사람의 고객을 감동시키면 250명의 고객을 추가로 불러올 수 있다.
반면에 한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250명의 고객을 잃는 것이다.

(Every person on the average knows at least 250 other people.
Each person I do business with represents 250 other people.
If I do a great job, 250 more people are likely to get a recommendation
to buy from me. If I do a lousy job, I have just made 250 enemies.)

-- 조 지라드(Joe Girard)

촌철활인

35세까지 40여 개 직장을 전전하던 별 볼 일 없던 사람이었던
조 지라드는 250 법칙을 깨닫고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함으로써
13,001대의 자동차를 팔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최고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의 고객처럼 대하라.’
고객중심사회에서 꼭 새겨야 할 귀중한 법칙임에 틀림없습니다.

Joe Girard was an ordinary man who changed jobs over 40 times
by the age of 35. When he realized the rule of 250,
he did everything he could for every single customer
- ended up selling 13,001 cars and was featured in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for best salesman.
“Treat 1 client like 250 clients”- this is undoubtedly an extremely important rule
that is essential for a service driven society.

태평성대가 이어진 역사는 단 한번도 없다.

전쟁에 한 번도 휘말리지 않고
평화를 오래 지속시킨 나라가 있다면,
그런 나라는 스스로 무기력해지거나 내분에 직면한다.
- 마키아벨리, [로마사 평론]에서

촌철활인

진나라 죽림칠현 중 한사람인 산도는
‘외부에 아무런 걱정도 없는 평화로운 시기가 계속되면 반드시 근심이 생긴다.
적국이나 외환이 없으면 도리어 나라가 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십팔사략(十八史略)에도 ‘바깥이 편안하면 반드시 안에 걱정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편안할수록 위기를 생각하는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지혜를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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