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이 발달된 사람;얼굴이 모양이 둥글다,결단력과 카리스마가 넘친다.

 

 

 ♣폐/대장이 발달된 사람;얼굴이 각이 지고 예리해 보인다.감수성이 발달되어 있다.

     *낭만주의 시인들의 폐결핵을 앓는 것도 무관하지 않다 우연은 아니다

 

 ♣  심장/소장 이 과도하게 뜨겁다 

 

  ♣신장이 차다.아이디어가 풍부하다.

 

   ♣비위가 발달된 사람은 넉살이 좋고 노래를 잘한다.

 

 

1)간담,페대장이 발달된 사람은 동일한 리듬으로 살기가 어렵다

2)심장이 열이 있고,신장의 찬기운이 있는 사람은 관께,돈버는 형태가 다르다.

3)명리학은 몸의 철학이다.(醫易學)

4)몸의 생리;

   - 七精/喜怒憂思悲驚恐 :감정

  -  七神/魂魄意志神:마음의 행로  즉 생리+심리의 긴밀한 연동이다.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행순환도표  (0) 2015.01.11
인간의 用神은 '누두글쓰기'  (0) 2014.11.29
팔자를 고치는 여섯가지 방법  (0) 2014.10.04
운명을 안다는 것!  (0) 2014.09.10
세덕부살격(歲德扶煞格)  (0) 2014.08.27

 

 인도철학에 말하는 因中有果論과  因中無果論의 중재 7.0론 또는 運七技三論

 

첫째:積善이다.주변 사람들이 자기에게 우호적인 감정을 갖도록 투자하는 이치와 같다.마음으로 배려하는 것

       이  적선이다.

둘째:스승을 만나는 것이다.인생의 중요한 고비에서 상의해 주고 해법을 제시한다.스승은 제자가 찾아야 나타

        나고 스승에 대한 간절함과 목표에 대한 열정이 있을 때 생기는 법이다.

셋째:독서다.독서는 역사적으로 뛰어난 인물을 만나는 것이다.운이 나쁠때는 밖에 나가지 말고 책의 인물과 만

       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넷째:기도다.하루에 기도와 명상,그리고 쓰는습관을 갖는 것이다.

다섯째:명당을 쓰는 것이다.거주지와 잠자리는 편해야 지령에 의해 건강해진다.

여섯번째:자기 사주팔자를 아는 것이다.자신의 그릇을 알고 분수에 맞게 자기컨트롤을 하는 것이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중에서 리메이크)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의 用神은 '누두글쓰기'  (0) 2014.11.29
오행이 펼치는 오장육부의 생리작 기전  (0) 2014.11.21
운명을 안다는 것!  (0) 2014.09.10
세덕부살격(歲德扶煞格)  (0) 2014.08.27
제화삼법  (0) 2014.08.26

운명을 안다는 것!

 

운명을 안다는 것'필연지리'(必然之理)를 파악함과 동시에 내가 개입할 수 있는 '당연지리'(當然之理)의 현장을 확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해진 것이 있기 때문에 바꿀 수도 있는 것이다.모든 것이 우연일 뿐이라면 개입의 여지가 없다. 또 모든 것이 필연일 뿐이라면 역시 개입이 불가능하다.지도를 가지고 산을 오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어진 명을 따라가되 매 순간 다른 걸음을 연출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서 운명론은 비젼탐구가 된다.

사주 명리학은 타고난 명을 말하고 몸을 말하고 길을 말한다.그것은 정해져 있어서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그길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음을 말해 준다. 아는 만큼 걸을 수 있고, 걷는 만큼 즐길 수 있다. 고로, 앎이 곧 길이자 명이다.!

 

자신과 세상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라,그리하여 자기운명과 직면하라

               <고미숙의 나의운명 사용설명서 中에서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행이 펼치는 오장육부의 생리작 기전  (0) 2014.11.21
팔자를 고치는 여섯가지 방법  (0) 2014.10.04
세덕부살격(歲德扶煞格)  (0) 2014.08.27
제화삼법  (0) 2014.08.26
심리분석  (0) 2014.08.26

세덕부살격(歲德扶煞格)

 

甲일이 庚午를 만난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년은 군주의 자리이고 ,

일은 신하의 자리이니,

신하가 군권을 얻은 것이다.

그런데 또한 년은 조상이 되고 ,

일은 자신이 되니,

칠살이 제복되면 조상이 일찍이 요직에 거한 적이 있다.

(甲목은 동방의 세성이니,일세를 주관하는 머리이다.그러므로 세덕이라고 한다.

 

*세덕부살격은 制를 不願하고 德化를 원한다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자를 고치는 여섯가지 방법  (0) 2014.10.04
운명을 안다는 것!  (0) 2014.09.10
제화삼법  (0) 2014.08.26
심리분석  (0) 2014.08.26
12律呂  (0) 2014.08.23

- 편관을 제화하는데 삼법이 있다. 제화삼법은 양인합살법, 살인상생법, 식상제살법이 있다.

 

① 양인합살이면 권세가 있다.(상호균형이 되어야 한다)

② 살인상생하면 지덕이 있다.(세력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③ 식신제살이면 위권이 있다.(식신이 약해야 한다. 식신이 강하면 반란이다)

④ 상관합살도 가용이나 식신제살보다는 격이 떨어진다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을 안다는 것!  (0) 2014.09.10
세덕부살격(歲德扶煞格)  (0) 2014.08.27
심리분석  (0) 2014.08.26
12律呂  (0) 2014.08.23
12經脈  (0) 2014.08.23

[심리분석(十星分析)의 출발]  

 

 

음(陰)의 본성(本性)

일간

양(陽)의 본성(本性)

관성 =>

인성 =>

自我 =>

식상 =>

재성 =>

정관, 편관

정인, 편인

비견, 겁재

식신, 상관

정재, 편재

공통적 가치성

정신적 수용성

일간의 성능

말과 행동

현실적 결과물

입력(정신적 수동성, 이상적)

주체

출력(육체적 능동성, 현실적)

 

 

 

 

(1) 음양의 구분

 

 

일간을 중심으로 음의 본성(本性)이 되는 관성과 인성은 일간으로 들어오는 입력의 개념이며 동시에 일간의 정신적이고 이상적인 수동성이 되고, 양의 본성(本性)인 식상과 재성은 일간에서 나오는 출력의 개념과 동시에 육체적이고 현실적인 능동성으로 크게 구분해 볼 수 있다.

 

 

(2) 관인비식재의 구분

 

 

- 관성 : 공통적 가치성

- 인성 : 정신적 수용성

- 비겁 : 일간의 성능(배기량)

- 식상 : 표현방식(말과 행동)

- 재성 : 현실성, 결과물

 

 

일간을 중심으로 식상은 말과 행동에 비유될 수가 있다. 인성의 입력 데이터 즉 어떤 발상이나 생각이 일간의 두뇌에서 일어나면 일간은 식상의 말과 행동으로 표현되어지며 그 식상은 다시 재성의 결과나 현실성으로 이어지고 재성의 결과물은 다시 관성의 공동체적인 명예와 가치성으로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인성으로 수용(受用)되어지는 구조를 갖게 된다. 

 

 

(3) 십성요약(十星要約)

 

 

[관성(官星)] : 공통적 가치성, 통제(편관)와 규범(정관), 나의 간판이며 브랜드다.

 

 

* 정관(正官)

- 일간과 음양이 다르다. => 유정(有情), 제(制)

- 대자연의 규칙적인 변화.

- 나를 적절하게 규제 하는 것.

- 이성적 관료형 : 문관(文官).

- 조직성, 공익성, 공직에 어울리는 성분.

- 정도(正道), 준법정신

- 공자, 유교사상, 삼강오륜 등의 느낌, 양반.

- 합리적인 사고, 논리성, 규칙성.

- 반듯한 이미지,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다.

- 원칙준수, 보수성, 안정성, 융통성이 없어 보인다.

- 편법을 부릴 줄 모른다.

- 시간이 걸리더라도 원칙적으로 일처리를 한다.

- 할 수 있는 것만 약속, 파격성의 부족, 우유부단하다.

- 허무맹랑함을 가장 싫어한다. 사주를 잘 안 믿는다.

- 매사 교과서적이고 이론적 : 애정도 마찬가지.

- 부모님의 눈에는 안정적인 신랑감이고 신부감이다.

- 비겁은 주관성, 관은 객관성이다.

 

 

* 편관(偏官)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무정(無情), 극(剋)

- 대자연의 재해 : 태풍, 홍수, 지진 등

- 지배적 관료형 : 무관(武官)

- 봉사심 : 남을 위해야 한다는 명분이 있으면 용감하다.

- 절제력, 강압성, 군, 검, 경등 특수조직에 어울리는 성분.

- 나를 향해 무자비하게 통제하는 것, 공포감, 스트레스, 극기심.

- 자신이나 남이 경우에 벗어난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 자기 자신이 규칙을 지키며 남도 따라야한다고 생각한다.

- 의지적 감성, 극단성, 예리함.

- 자존감(自存感) : 남들에게 보여 지는 자존심.

- 글을 써도 군더더기 없이 알짜만 정확하게 쓴다.

- 카리스마, 스타성, 자극성, 주목을 받는 성분.

- 위엄과 권위적인 자존심.

- 상대방보다 우월하여 나를 빛나게 하는 성분.

- 상대적인 열등감이 생기게 되면 스스로 자학에 빠진다.

- 모사, 지략, 자신에게 불리하면 비굴해지기도 한다.

- 제화되면 편관, 제화되지 못하면 살(殺)이라 한다.

- 제화삼법 : 합살, 제살, 살인상생.

 

 

[인성(印星)] : 정신적 수용성, 사고능력의 출발점, 심리분석의 근본(根本)이 된다.

 

 

* 정인(正印)

- 일간과 음양이 다르다. => 유정(有情)

- 정모(正母),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 모유성분.

- 주로 막내나 장남, 장녀에게 볼 수 있는 성분.

- 순수지식의 습득력, 응용력, 창의력 : 학자기질(교육, 연구, 지식)

- 관성에 재롱을 피우는 어린애.

- 인성형성의 과정 : 관인소통과 재극인 여부를 판단하여 파악.

- 관인소통 : 순수한 받아들임, 형설지공(螢雪之功), 발전 속도가 늦어진다.

- 남을 믿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수용성이 느리지만 한번 이해하면 응용은 탁월하다.

- 재극인(財剋印) : 어린애가 돈을 본 상황.

- 선비가 갓 쓰고 시장 바닥에서 개고기를 팔려한다.

- 감정의 표현이 솔직하고 순수함 : 물이 흐르듯 자연스러움, 철부지.

- 귀염성 : 인상이 밉지가 않다, 정감이 있다, 조심성이 없다.

- 처음에 사람을 가리지 않는 성분, 대인관계의 폭이 넓고 빠르다.

- 눈치를 안 본다, 두려움이 없다, 솔직하다.

- 낙천적 의타심 : 어려워도 어찌 되겠지 한다.

- 자신에게 관대한 편이고 남에게 정으로 호소한다. 

 

  

* 편인(偏印)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무정(無情)

- 계모(계모), 조건이 따르는 사랑, 분유성분(인성공망과 비교)

- 중간 형제, 장남이나 장녀면 부모의 성격, 환경이 문제.

- 눈치를 봐야만 하는 상황, 내면적 외로움, 고독, 고민, 갈등, 걱정.

- 특수지식에 대한 관심, 신비성, 호기심, 예민한 감각, 영감, 꿈, 신기(神氣).

- 아웃사이더(기술, 종교, 철학, 예술)

- 관살에 눈치를 보는 어린애.

- 세상일에 냉소적이고 방관적이다.

- 성숙이 빨라진다, 사주에 병사묘절(病死墓絶)이 있으면 애 늙은이다.

- 정인이 긴장감이 없다면 편인은 매사 긴장감(관인소통, 재극인)

- 관인소통 : 일단 스톱 후에 판단하고 받아들일지의 여부를 결정한다.

- 관살은 무섭고 두려운 것이므로 상대를 믿기 전에 자신을 먼저 믿는다.

- 재극인(財剋印) : 상황판단이 빨라 속단이 잦다.

- 재성의 목적을 위한 치밀한 계산능력, 돈 다루는 면이 조심스럽고 철저함.

- 상대성이 따르는 감정표현, 때에 따라서 나를 숨긴다, 표현이 치밀하다.

- 눈치를 보고 계산된 행동, 임기응변, 기회포착력이 탁월하다.

- 물이 흐르는데 마냥 흐르지 않고 앞에 장애물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한다.

- 미리 미리 대비하는 준비성이 뛰어난데 심하면 사서 고민이다.

- 예민성 : 내가 먼저 긴장을 하게 되니 상대방도 긴장을 시켜버린다.

- 처음에 사람을 가리는 성분, 대인관계의 폭이 좁고 느리며 제한되어 있다.

- 진심어린 도움을 받았을 때 크게 감동한다.

  

 

[비겁(比劫)] : 일간의 성능, 십성의 통로(通路), 심리의 주체(主體)가 된다.

 

 

* 비견(比肩)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동병(同兵)

- 건록(建祿)의 의미.

- 자아(自我)의 근기(根氣)이며 주체성이다.

- 주관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두려움 없이 처리한다.

- 자신감이고 추진력, 뚝심인데 심해지면 고집(固執)이 된다.

- 실행능력의 척도가 된다.

- 자립능력(自立能力) : 기본 능력를 타고 났다.(정품 하드웨어)

- 공정한 대가와 나눠먹기. : 성패의 균형성.

 

 

* 겁재(劫財)

- 일간과 음양이 다르다. => 용병(傭兵)

- 제왕(帝旺)의 의미, 양인 포함.

- 자아(自我)의 용맹(勇猛)이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경쟁성이다.

- 복수 : 상대를 이기려고 벼르게 되는 것. (집착성)

- 상대적인 자신감이고 존심인데 심해지면 시기와 질투가 된다.

- 투기, 내기, 스릴을 즐긴다. (충동성)

- 자립갱생(自立更生) : 경쟁심으로 나를 발전시킨다.(터보 하드웨어)

- 불공정한 대가와 나눠먹기 : 성패의 불균형성

 

 

[식상(食傷)]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아의 표현과 행동양식의 패턴이다.

 

 

* 식신(食神)

- 내향적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표현의 속도가 느긋함.

- 수도 호수에서 좁고 멀리 쭈~욱 뻗쳐 나가는 물줄기를 연상.

- 실행력 : 표현이 간결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다.

- 자신에 대한 남다른 긍지가 있어 남에게 무시당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 독창성이 뛰어나 그런 능력을 인정받으면 어린애처럼 좋아한다.

- 관심이 가는 일은 사소한 것에도 목숨 걸고 집중하는 성분이다.

- 고상한 명품자존심 : 친해지기는 어려워도 한번 좋아하면 꾸준하다.

- 보통 식신의 귀함은 외모에서 많이 나타난다.

- 고요하고 차분하게 진행한다.

- 고지식하고 꾸준한 행동양식을 보여 준다.

- 베풀고 기르는 일에 익숙해져 있다.

- 타인이 남을 험담하는 것도 싫어한다.

- 무슨 일을 하더라도 순서대로 차근차근 실행한다.(상관이 보면 답답함)

- 넓게 보지 않고 깊이 판다.

- 장인정신 : 한 분야에 전문성을 배양할 수 있는 성분이다.

- 내 일만 하면 되지 하는 것 때문에 단독 행을 좋아한다.

- 애정표현은 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게 되며 기교를 부리지 않는다.

 

 

* 상관(傷官)

- 외향적 : 일간과 음양이 다르다. => 표현의 속도가 빠름.

- 사워꼭지에서 넓고 얇게 퍼져 나가는 물줄기를 연상.

- 다재다능 : 머리 회전력과 처세술이 뛰어나다.

- 계혁성 : 고리타분한 걸 싫어하고 새로운 변화를 좋아한다.

- 남에게 준법정신을 강요하고 나는 법을 교묘히 이용한다.

- 상관의 남다른 긍지란 남의 잘못을 교화시키는 것이다.

- 말로 벌어먹고 사는 직업에 인연이 깊다.

- 감정풍부 : 울어도 소리 내어 펑펑 운다.

- 주변을 의식하고 잘난 체하며 뻥도 잘 친다.

- 말대꾸 => 본능적으로 반론을 좋아한다.

- 자신의 단점을 가능한 숨기고 좀처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 융통성으로 기교를 잘 부리며 행동보다는 말이 우선한다.

- 일에 요령이 있어 효율적이고 일처리가 빠르다.

- 과신하여 남을 무시하고, 뒷 담화를 잘 한다.

- 모방성 : 방금 들은 것을 옆에 가서 바로 써 먹는다.

- 항상 말을 앞세우고 여기저기 간섭하기를 좋아 한다.

- 식신의 입장에서 보면 무게가 없어 보인다.

- 일의 습득능력은 식신에 비해 다양하고 빠르나 깊이가 없다.

- 애정표현은 주로 행동보다는 말이 앞서고 애교와 재치가 있다.

 

 

[재성(財星)] : 현실성이며 목적과 결과물(結果物)이다.

 

 

* 정재(正財)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이성적이고 치밀한 물욕(物慾)

- 고정성 : 꾸준하고 안정된 고정수익을 지향한다.

- 세속적 : 물질적으로 보여 지는 실제의 겉모습에 관심이 많다.

- 정리, 정돈, 메모, 깔끔, 꼼꼼함으로 대표된다.

- 의식주에 관심이 많다.

- 가능성은 절대 믿지를 않고 무조건 현실적으로 확실해야 믿는다.

- 음식일 경우에는 먹어서라도 본전이 남아야 한다.

- 사람이 야무지고 똑 소리 난다.

-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면이 있다.

- 세밀한 감각 : 미각이 뛰어남, 정형화된 미적 감각.

- 건강에도 예민하여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에 간다.

- 금전거래 철저, 신용이 있다.

- 수치에 밝아 금전문제는 대충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다.

- 작은 돈이라도 차용증을 반드시 쓰고 빌려준다.

- 모험을 하지 않는 성분, 안정성을 추구한다.

- 사주를 봐도 족집게 스타일을 선호한다.

 

 

* 편재(偏財)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감성적 물욕(物慾)

- 유동성 : 목표, 결과물의 유통성, 성장성.

- 물질의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다.

- 역마 : 보폭이 넓다. 길거리를 다닐 때도 성큼성큼 다닌다.

- 할 일이 많아 항상 분주하고 바쁘다. 밥도 빨리 먹는다.

- 남성적 : 내가 마음대로 지배하는 성분이다.

- 통제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사업, 경영)

- 연애도 물질적이고 육체적이다.

-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다.

- 공간감각 : 물질의 이면적 사고, 편인은 정신의 이면적 사고다.

- 성급하고 활동성이 강해 건강 우려 : 재생살 구조.

- 금전의 재활용 : 주변 모든 것들을 돈으로 연결하여 보는 습성이 있다.

- 모험을 즐기는 성분: 위험성, 부도성이다.

- 물건을 가지고 놀길 좋아 한다. (만들기, 장난감, 디자인, 설계 등)

- 가능성을 생각하고 가능성에 승부를 건다.

- 상상을 현실로 재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 지나온 과거보다는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를 중요시 한다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덕부살격(歲德扶煞格)  (0) 2014.08.27
제화삼법  (0) 2014.08.26
12律呂  (0) 2014.08.23
12經脈  (0) 2014.08.23
[스크랩] 12경맥 전체 그림 보기  (0) 2014.08.23

중국사유와 수 2



동아시아에 널리 퍼진 고전 악기 중 ‘생(笙)’이라는 악기가 있다. 이 악기는 복희(伏羲)의 누이이면서 부인이기도 했던 여와(女媧)가 만들었다고 한다. 신화는 대나무를 잘라내어 만든 12율관이 결합되면, 그 소리에 맞추어 한 쌍의 봉황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연주 소리가 서로 어우러지면, 그 소리는 두 날개를 표상으로 불러들여 봉황이 춤을 추는 것과 같이 느꼈다는 말일 것이다. 여기서 소리는 곧 봉황이다. 다시 말하면 행여 춤추는 사람들이 없더라도, 생의 연주소리는 듣는 이의 표상에 바로 ‘봉황의 춤’을 소환하였다.

아마도 들뢰즈라면 이런 것을 ‘존재의 생산 역능’이라고 했음직하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적 존재들을 불러들여 존재자로 현실화시키고 있으니 말이다. 아마도 듣는 이들은 표상 위 ‘봉황의 춤’을 현실적인 것과 구분하지 못했을 공산이 크다. 그런데 이런 생산 역능이 가능하기 위해서 중국사유는 오랫동안 고투에 고투를 거듭했다. 그리고 그것은 수를 통한 특별한 혁신을 경유하여야만 가능했던 것이다.


김홍도, <월화취생도> _ 그림 속 주인공이 연주하는 악기가 바로 생(笙)이다.



12율려 : 생성와 배치의 통일

 

고대 중국인들은 대나무 관으로 된 악기들로 수비율을 정했다. 즉 죽관(竹管)의 길이를 마디 수로 표현하는 산법을 악술의 토대로 삼았다. 박자 단위로 사용하는 단어인 ‘절(節)’이 ‘관절, 대나무의 매듭’을 뜻하는 것을 보면, 대나무와 악학은 매우 깊이 연관되어 있었다. 아마도 처음에 이 율관의 길이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 수는 작은 단위였을 것이다. 마디가 10개인 죽관은 낮고, 무겁고, 긴 소리이고, 그 다음으로 좀 더 짧은 소리는 9개 마디 죽관이라는 식으로 정보는 공유되었다. 그런데 그러던 것이 무슨 이유에선지 어떤 큰 수들이 음이론에 영향을 주면서 기존 수들과 경합하게 되었다. 고대 중국인들은 이 큰 수들을 서로 비교하고 융합시켜서 중국인만의 고유한 음계 원리를 찾아내고 정리해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황종 

대려

태주

협종

고선

중려

유빈

임종

이칙

남려

무역

응종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81

76

72

68

64

60

57

54

51

48

45

42

 

 

[표1 음률-배치순서]


제일 왼쪽 수가 가장 길고 낮고 무거운 소리였을 것이다. 오른쪽으로 갈수록 수는 점점 작아진다. 하지만 이 수들만 보면 도대체 중국인들이 어떤 규칙을 가지고 음이론을 구성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수가 줄었다가, 커졌다가 하는 모양이, 그야 말로 중구난방(衆口難防)이지 않은가. 물론 앞 수에서 4나 3이 줄어드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고 표피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표피적인 이해로는 어떤 때 3을, 또 어떤 경우에 4를 선택해서 가감하였는지 의문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 이런 불규칙한 수 계열을 접한 서구 학자들은 중국악학이 부정확하다는 결론을 내리고서, 그나마 발견한 규칙성조차 ‘그리스 악학’을 전수받은 것이라고 성급하게 추론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생성한 이 수계열은 오랜 고심의 결과이다. 그것은 혁신의 결과이기도 했다. 이를 알려면 좀 복잡하더라도 생성방식을 성실하게 쫓아가 보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일단 음률들은 ‘상생’을 통해 생성된다. 생성 방식은 하등생성, 고등생성 이렇게 두 가지다. 거칠게 표현하면 하등생성은 음률의 길이를 짧게 만드는 것이고, 고등생성은 길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테면 그림에서 보듯이 81의 기본 음률(원주의 맨 아래쪽 ①)은 하등생성을 작동시켜서 1/3 덜 긴 음인 54의 제2음률을 생성한다(그림1에서 화살표를 따라서 그려 보라).


다음은 거꾸로 54의 2음률은 고등생성을 작동시켜서 1/3 더 긴 음인 72의 3음률을 생성한다. 이렇게 1/3 더하거나 빼는 것을 ‘삼분손익(三分損益)’이라고 말한다. 6음률까지는 하등생성-고등생성을 번갈아가면서 생성하다가, 고등생성으로 생성된 7음률이 8음률을 만들어낼 때는 연속적으로 또다시 고등생성을 작동시킨다. 그 다음부터는 다시 하등생성-고등생성을 번갈아가면서 12음률까지 생성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음률들을 그 생성순서대로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구분

 81

54

72

48

64

42

57

76

51

68

45

60

생성

순서

 1음률

 2음률

3음률

4음률

5음률

6음률

7음률

8음률

9음률

10음률

11음률

12음률

배치

순서

 11월

 6월

1월

 8월

 3월

 10월

 5월

 12월

 7월

 2월

 9월

 4월

이름

 황종

 임종

 태주

 남려

 고선

 응종

 유빈

 대려

 이칙

 협종

 무역

 중려

 

 黃鍾

 林鍾

 太簇

 南呂

姑洗

 應鍾

 蕤賓

大呂

 夷則

 夾鍾

無射

 仲呂

음양

 양

 음

 양

 음

 양

 음

 양

 음

 양

 음

 양

 음

율려

 양률

 음려

 양률

 음려

 양률

 음려

 양률

 음려

 양률

 음려

 양률

 음려

주요

절기

 동지

 

 

 추분

 

 

 하지

 

 

 춘분

 

 

 

 

[표2 음률-생성순서]


결국 음률의 생성 순서는 황종, 임종, 태주, 남려, 고선, 응종, 유빈, 대려, 이칙, 협종, 무역, 중려 순이었던 것이다(이것이 그림1의 원주 안 12각별의 모습이다). 그러나 이 음률들을 방위에 배치시킬 때는 생성순서와는 다르게 배치된다(이것이 그림1의 원주 둘레의 배치이다). 즉 맨 아래 북방에 황종을 배치시키고 나서 왼쪽으로 차례대로 대려, 태주, 협종, 고선, 중려, 유빈, 임종, 이칙, 남려, 무역, 응종을 배치시킨다. 우리는 이렇게 전환된 수배열을 알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생성순서대로 음률을 관리되면 될 것을 왜 다른 배치로 전환시켰을까?
 
고대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음악이론을 구성하는데 매우 엄밀했다. 특히 자신의 이론을 확고히 하고자, 음률에 관해서 권위 있는 방식을 구상하였다. 즉, 자신들의 음이론을 권위 있는 수 체계에 의존해서 규정하려고 하였다. 이를테면 당시 중국인들 입장에서 매우 중대한 수는 360이다. 이 수는 시공간적으로 완전한 주기[1년 12달, 360도 원주]를 드러내준다. 그래서 12율은 360을 품은 12달이어야 했다. 그리고 360은 216+144(2:3)이다. 따라서 중국인들은 짝수와 홀수의 비율을 2:3 또는 4:3이 되도록 권위 있는 배열방식으로 만들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생성순서를 배치순서로 전환한 것은 삼분손익에 따라 생성된 수들을 가지고 ‘계절-방위’(시공간)에 배치하기 위해, 12율은 12달이라는 시간적 배치의 원칙을 관철시키고, 360이라는 권위적인 수에 맞춘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배치를 얻기 위해서 중국인들은 중대한 수정을 가한다. 생성순서에 따를 때(표2를 보라) 홀수의 첫 세 음률(1, 3, 5), 즉 황종(81), 태주(72), 고선(64)은 짝수의 첫 세 음률(2, 4, 6) 즉 임종(54), 남려(48), 응종(42)의 3/2이다. 반면, 홀수의 마지막 세 음률(7, 9, 11), 즉 유빈(57), 이칙(51), 무역(45)은 짝수의 마지막 세 음률(8, 10, 12), 즉 대려(76), 협종(68), 중려(60)의 3/4이다. 왜 중국인들은 생성규칙을 3/2이나 4/3 중 어느 하나로 통일시키지 않았을까? 사실 이런 비규칙성 때문에 서구인들은 중국인들의 음이론을 부정확한 이론으로 치부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각 음률에 방위를 배속하기 위해서 일으킨 일종의 혁신이 숨어 있다.
  
양률(황종, 태주, 고선, 유빈, 이칙, 무역)은 홀수-음률로서, 하늘을 상징한다. 그것은 고대에 공간상 ‘원형’으로 표현되었다. 따라서 양률은 기본적으로 “3”이라는 상징수를 품고 있다. 왜냐하면 고대에 “3”은 ‘변이 1인 정방형 속에 있는 원주의 수치’를 나타냄으로써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의 대표수다. “3”이라고 하면 고대 중국인들은 뭔가 원주를 표상했다는 말이다. 반면에 음려(대려, 협종, 중려, 임종, 남려, 응종)는 짝수-음률로서, 땅을 상징한다. 그것은 고대에 공간상 ‘정방형’으로 표현되었다. 따라서 음려는 기본적으로 “2”라는 상징수를 품고 있는데, 고대에 “2”는 ‘수치가 3인 원주를 둘러싸는 정방형의 둘레 절반’을 가리키는 대표수이다. 바로 여기에 비밀이 있다. 원래 땅을 가리키는 정방형의 둘레 전체를 표현하려면 2가 아니라 4여야 한다. 그렇다면 3/2이나 3/4이라는 비율은 원주(=하늘)과 그 원을 에워싸고 있는 정방형(=땅) 둘레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라면 당연히 3/4이 3/2보다 양(하늘)과 음(땅)의 정교로운 비율을 나타내는 것일 거다.

그래서 마르셀 그라네는 중국인들이 처음에는 3/4 비율만의 수 표상들을 음률에 부여했을 것이라고 추론한다. 그렇다면 아마도 처음에는 81, 54, 72, 96, 64…가 아니라 81, 108(=54 x 2), 72, 96(=48 x 2), 64....였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생성 원리만을 순수하게 고집하지 않는다. 즉 생성 방식의 순일한 규칙을 고집하지 않고, 첫 세 음려의 길이를 반감하여 마지막 세 음려의 길이보다 짧게 해 버린다. 다시 말하면 제2음률과 제4음률인  108과 96을 54와 48로 과감하게(!) 반감해버렸다. 이로써 12개의 음률 중 황종이 81로서 가장 큰 수-표상을 갖게 되면서, 그 다음에는 점점 음률의 길이가 짧아지는 방식으로 배치할 수 있게 된다. 즉 생성된 수는 완벽하게 방위에 맞게 배치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자 그들이 처음에 달성하려는 그 권위, 즉 효능적 힘의 원천인 수, 즉 360 및 12달이라는 수와 결부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바로 4계절-방위에 배속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3/4에서 첫 세 음려의 길이를 2로 나누었던 것, 즉 3/4에서 3/2으로 바꾸는 작업은 아주 혁명적인 조치였을 것이다. 이로써 음률은 완전히 시간의 순서를 품을 수 있게 되었으며, 아울러 당연히 8방위를 같이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양률과 음려가 교차 배치되면서 음-양이 항상 같이 움직이는 형태도 더불어 소리에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그라네는 “음계에 관한 산술공식의 발견은 시공간의 배치를 달성하고자, 짝수와 홀수의 관계를 밝히는 데 열중한 고도의 기술전문가들, 즉 책력가들의 수에 관한 사변에서부터 파생되었다고 할 수 있다.”(마르셀 그라네, 『중국사유』, 225쪽)고 말하고 있다. 이로써 생황이 연주하면 한 쌍의 봉황이 소환될 수 있도록 효능성이 확보된 셈이다. 그것은 구성된 것이다.
 

소리는 동지를 기점으로 양(陽)이 연속적으로 성장해 가고, 아울러 그것이 4계절의 순환에 명확히 따른다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중국 책력가들이 12달과 12음률의 상응체계를 정당화해가는 장면은 실로 중국사유의 빛나는 장면이다. 이들은 혁명적인 조치들을 거쳐 소리 안에 우주를 집어넣음으로써, 12율려를 12각방위도와 일치시킨 것이다. 이로써 ‘소리는 우주다’라는 메시지가 만방에 울려 퍼진다.


5음 : 음률과 오행의 통일


그런데 우리는 동아시아 음악이라고 하면 12율려 보다 5음을 먼저 생각한다. 고대 중국의 음계에는 궁(宮), 치(緻), 상(商), 우(羽), 각(角)으로 불리는 5음이 있다. 우리가 흔히 궁, 상, 각, 치, 우로 외고 있는 그것이다. 앞에서 설명했던 12음률체계로 보면 그것들은 제1음률에서 제5음률까지의 소리들이다. 따라서 당연히 생성순서와 배치순서가 다르다. 생성순서로 보면 궁, 치, 상, 우, 각이지만, 배치순서로 보면 궁, 상, 각, 치, 우이다. 우리는 12음률을 황종, 대려, 태주 협종……순으로 외고 있는 것처럼 5음을 그 배치순서로 외고 있는 것이다.
 
사실 고대 중국인들은 실천상으로 이 순수 5음만을 중시하였다. 다시 말하면 음악인들이 연주할 때는 이 5음을 중심으로 연주했다는 말이다. 따라서 이를 염두에 둔다면 고대 중국인은 이 5음에 각각 두 개의 수-표상을 부여한 꼴이 된다. 먼저 하나는 앞서서 정리했었던 제1음률부터 제5음률까지 수인, 81, 54, 72, 48, 64이고, 다른 수-표상은 작은 단위 표상으로 5, 7, 9, 6, 8이다. 예컨대 궁은 작은 단위의 수-표상으로서 5를, 큰 단위의 수-표상으로서 81(제1음률의 음가)을 가진다. 이 수들이 어떻게 경합하며 배속되었는지를 추적하는 것은 중국인들이 수를 통해 어떻게 사유하였는지를 밝히는 열쇠가 된다.

 

참고로  율려조항은 한자 천자문 피리약자를 위주로하여,서경홍범편,주역의 계사전과 뇌지예괘에서 소상하게 다루고 잇습니다 대단한 서양의 학자입니다 동양인으로서도 밝혀내지 못한 동양의 소리체계를 서양의 시각에서 거의 완벽에가까울 정도로 연구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소리는원래 중앙에서 흘러 나와 금으로 금에서 목으로 목에서 화로 화에서 수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임금의 명령이 신하에게 신하는 백성에게 전달되는 과정입니다

그것이 토 금 목 화 수라고 합니다
 



큰 단위의 수-표상을 크기순으로 배열해보면, 81(5, 궁)-72(9, 상)-64(8, 각)-54(7, 치)-48(6, 우)이 된다(그림 2, 3). 그런데 우리는 <하도>에 따라 5가 10과 같이 중앙을 가리키는 한 쌍의 합동수임을 안다. 그렇다면 순서는 큰 수 10에서부터 차례로 1씩 감하여 배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생성순서 81(5, 궁)-54(7, 치)-72(9, 상)-48(6, 우)-64(8, 각)로 볼 때 마지막 세 표상 9, 6, 8은 앞서 12음률의 구성을 관장했던 '삼분손익', 즉 1/3의 감소와 증가의 반복이 연속되는 산술규칙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여기도 12음률의 생성 규칙이 그대로 관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림 2, 『중국사유』, 235쪽 그림 3, 『중국사유』, 236쪽

 

 




그림 4, 『중국사유』, 234쪽

그렇다면 작은 단위의 수와 큰 단위의 수는 어떻게 연계되는가?(그림4를 보면서 쫓아가라) 바로 5음의 마지막 세 표상 9, 6, 8에 비밀이 있다. 9, 6, 8에 3음률을 사이클로 9, 8, 7를 곱해서 큰 단위의 수를 만든다. 9 x 9 = 81, 6 x 9 =54, 8 x 9 = 72, 이제 한 사이클이 돌았기 때문에, 그 다음 음률부터는 8을 곱해서 9 x 8 = 72(이 수는 이미 앞에서 사용), 6 x 8 = 48, 8 x 8 = 64(제5음률)이 생성된다. 그러나 여기서 다음 사이클은 7의 배수(앞 사이클에서는 9,6,8에 9와 8을 곱해서 5개의 음률을 생성했다. 따라서 다음 사이클은 9, 8에 이은 7을 곱해야 한다)로 구성할 수 있어야 하는데, 64는 7의 배수가 아닌 까닭에 “1을 가감하여” 7의 배수인 63과 동일시되어야만 하는 상황에 봉착한다. “양(量)”을 중대한 수적 가치로 생각하는 서구인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점이다. 어떻게 아무런 이유없이 63과 64를 동일시 하는가?


그래서 서구학자들은 성급하게 부정확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이에 전혀 거리낌 없이 “1을 가감하여” 64와 63을 동일시한다. 여기서 1은 새로운 사이클을 위한 도약의 수, 변신의 수이다. 이런 도약을 위해서 중국인들은 거리낌 없이 1을 가감했다. 중국인들에게 64과 63이 크기가 다르다는 양적 차이의 관점은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제6음률과 제7음률은 그저 보충음으로서만 작용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실천적으로 알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이 음들을 변궁과 변치로 부르면서, 제1음과 제2음 사이에 큰 차이를 느끼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두 보충음을 만들어내자, 이제 8음부터 12음까지 5개음, 즉 76, 51, 68, 45, 60이 다시 앞 음계(81, 54, 72, 48, 64)의 규칙에 변화를 주면서 생성가능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앞서 9, 8, 7을 곱하는 것이 아니라 0.5를 더한 9.5, 8.5, 7.5를 곱하게 된다. 아마도 그것은 음계를 바꾸었다는 표시일 것이다. 시작점인 7음인 57=6 x 9.5으로부터 시작하여 8음은 76=8 x 9.5이다. 제9음은 51=6 x 8.5, 제10음은 68=8 x 8.5, 제11음은 45=6 x 7.5, 제12음은 60= 8 x 7.5 이다.
 
여기서 드러나는 진실은 12음률은 그 자체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5음 체계의 확장이라는 사실이다. 이들은 마치 5음의 두 음계(81, 54, 72, 48, 64와 76, 51, 68, 45, 60)가 병치되어 드러난 것과 같다. 마지막 수인 60으로 끝난 두 번째 음계(76, 51, 68, 45, 60)도 60이 6 x 10 (원래는 60=8 x 7.5의 방식으로 생성되었다)으로 그 잠재적 구성방식을 바꿈으로써 첫 번째  음계의 첫 음인 황종음, 80 = 8 x 10으로 연결된다. 이 지점에서도 80과 81은 “1을 가감하여” 같은 수로 취급된다. 중국 음악사유는 첫째 음계에서 둘째 음계로의 전이를 제6, 제7음률을 부가함으로써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한 전체 사이클의 순환도 제1음률이 81만이 아니라 80으로도 제시될 때 가능한 것이다. 결국 1이라는 숫자가 이 전체의 사이클을 관장하고 있다. 1을 더하거나 빼줌으로써 다음 사이클로 자연스럽게 잇고 있는 것이다. 수 1, 놀랍게도 그것은 시간과 공간을 바꾼다!
 
이렇게 되면 아주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10-5는 5음을 지닌 한 음계의 구성을 설명하는 것이 된다. 7, 9, 6, 8과 함께 한 옥타브를 상기시키는 합동수 10-5에 의해 상정된다. 특히 그것은 10, 9, 8, 7, 6, 5라는 수열의 총합은 45다. 또 이 총합을 8로 곱하면 360이 되었다. 또한 이 수열을 통해서 양음(제1, 3, 5음의 수 10, 9, 8)과 음음(제2, 4, 제1음에 비해 한 옥타브 아래의 수 7, 6, 5)사이에 하늘과 땅의 비율인 3/2의 비율을 확립할 수 있게 되었다. 즉 10 + 9 + 8 = 9 x 3이며, 7 + 6 + 5 = 9  x 2이다. 이제 5음은 완벽히 하늘과 땅이라는 공간을, 그리고 360일이라는 시간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수열 10(5), 7, 9, 6, 8은 수열 81(80), 56, 72, 48, 64는 같은 표현이다. 사실 초기에는 작은 단위의 정수로 대나무의 매듭수를 표기함으로써 음가를 정했을 것이다. 하지만 고대 중국인들은 이론에 상징적 완벽성을 기하는 한편으로, 360을 상기하면서 하나의 옥타브를 하나의 주기와 조합하고자, 수열 10, 7, 9, 6, 8, (5)를 수열 81(80), 56, 72, 48, 64로 대체하기에 이른다. 음악적 실천(실질 음가에 의한 연주)와 이론적 실천(오행에 따르는 악학)이 통일된 것이다. 따라서 중국인이 제시한 음률과 음계에 관한 이론들은 그들의 우주관에 내포된 개념체계와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라네는 “여러 방식의 산술체계들은 일체에 대한 추상적 개념의 진보를 지체시켜 수의 양적 개념에 대립했다."(『중국사유』, 240쪽)고 말한다. 그들에게 수는 지극히 상징적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홍범>과 <월령>으로 되돌아간다. <홍범>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북에 해당되고, 방위상 아래에 할당된 수(水, 1)는 겨울에 해당한다. <월령>은 북과 겨울의 분류지표로 6(=1+5)을 부여한다. 그런데  <월령>은 10이 아닌 5를 분류지표로 하여 중앙(토)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수치 10이 아닌 수치 5로 제1음을 가리키고 있다. 남-여름(7, 화, 원소2)에는 치음(7)을, 동-봄(8, 목, 원소3)에는 각음(8)을, 서-가을(9, 금, 원소4)에는 상음(9)을 부여한다(그림 5의 오행순서와 음의 배치순서를 보라).  

 

그림 5, 『중국사유』, 251쪽



이 지점에 이르면 드디어 우리는 복잡한 중국악학의 기원인 수열 10, 7, 9, 6, 8, (5)가 <홍범>이 상정하는, 따라서 <홍범>보다 선행하는 오행 이론을 원인으로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에게 소리는 수, 목, 화, 금, 토, 즉 물이고, 나무이며, 불이며, 금이면서, 아울러 흙이었던 것이다. 중국인들의 수 전략은 결국 이것을 드러내기 위한 눈물겨운 싸움이었다. 이렇게 오행과 계절-방위의 동화에 따른 오행이론은 시공의 배치를 목적으로 하는 지고한 앎과 일체를 이루면서, 세계가 결국은 하나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현시한다. 이 모든 것을 이룬 것은 바로 ‘수’를 통해서다.


…이 같은 여러 형태의 분류들[12율, 12달, 8방위, 한해(360), 팔괘...-인용자]의 상호관계성과 상호치환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수(와 도식)다. 중국인이 수를 통해 마침내 세계질서를 밝히게 되고 또 세계질서에 동참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은 수가 이러한 관계성과 치환성을 가능하게 해준 덕분이다.



 


따라서 이 모든 과정은 중국 사유의 오랜 욕망이다. 오행이론이 실제적이냐 아니냐는 중요한 사태가 아니다. 오로지 이런 사유의 고투 속에서 오행과 음률의 관계성은 드러난다. 이 관계성을 통해 세계를 일의적으로 구성하려는 중국인들의 욕망은 ‘수’를 통해 충족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수는 존재의 일의성을 드러내고, 사물들 간 변이를 주관하였다.

사람들은 대개 동아시아의 ‘일의적 세계관’을 자명한 것으로 여긴다. 물론 ‘모든 것이 하나로부터 생성되었으며, 따라서 하나의 의미를 지닌다’는 이 오래된 생각은 분명히 동아시아 사유의 핵심을 이뤄왔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기원 없는 결과로서, 즉 언제나 이미 있어 왔던 ‘당연한 자연법칙’으로 이해한다. 다시 말하면 원래부터 그렇게 자명하게 존재해 왔던 ‘사실’로 생각한다. 물론 우리 주변의 모든 ‘자명한 것들’은 그렇게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모든 사유들이 그렇듯이, 일의적인 사유가 동아시아인들의 뇌리 속에 자명하게 자리 잡기 위해서 아주 가열찬 고투가 오랫동안 불가피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마도 그것은 맑스가 화폐 형태의 발생 기원을 밝히려 했을 때, ‘가장 단순한, 거의 눈에 띄지 않는 형태로부터 휘황찬란한 화폐 형태에 이르기까지’ 추적해야 한다고 말했던 것과도 같은 것이다. 아마도 그보다 더 광범위하고 힘든 노력이 필요할지 모른다. 단지 다르다면 그는 그것을 깨기 위해서 추적했다면, 우리는 그 고투 속에서 존재의 일의성을 다시 구축하기 위해서 추적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런 동아시아의 고투를 알게 되면, 이른바 아무 쓸모도 없는 ‘동양의 신비’는 사라지고, 동아시아를 사로잡았던 존재의 함성에 귀 기울이게 될 테니까. 나는 음양오행으로 대표되는 신비로운 동양보다, 이것을 통해 존재의 일의성을 고집스럽게 현실화시켜왔던 동아시아인들의 그 길고 긴 고투가 더 아름답고 신비롭다.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화삼법  (0) 2014.08.26
심리분석  (0) 2014.08.26
12經脈  (0) 2014.08.23
[스크랩] 12경맥 전체 그림 보기  (0) 2014.08.23
天干과 地支  (0) 2014.08.21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리분석  (0) 2014.08.26
12律呂  (0) 2014.08.23
[스크랩] 12경맥 전체 그림 보기  (0) 2014.08.23
天干과 地支  (0) 2014.08.21
상관견관(傷官見官) 위화백단(爲禍百端  (0) 2014.06.24


  첨부파일 1.jpg

 족소양담경

 

담경은 머리에서 발까지 거의가 인체의 측면을 흐르고 있다. [내경 소문 영란비전론]에서 담은 가장 청허한 장기로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으며 어지러운 현훈증을 치료한다거나 정신을 안정시켜 수면케 하는 등의 중정(中正)의 역할을 하므로 중정지관(中正之官)이라 하였으며 또한 모든 결단이 담으로부터 이루어지므로 결단출언(決斷出焉)이라 하였다.

 

양(陽)에 속하고 오행속성 상 목경(木經)인 담경에는 인체의 좌우로 각각 44개씩의 경혈이 분포되어 있으며 눈꼬리 옆의 동자료에서 시작하여 넷째발가락 바깥쪽 끝의 족규음에서 끝난다.

 

주요혈은 원혈인 구허, 낙혈인 광명, 극혈인 외구, 모혈인 일월, 배유혈인 담유가 있다.

오수혈은 정금혈에 족규음, 형수혈에 협계, 수목혈에 족임읍, 경화혈에 양보, 합토혈에 양릉천이 있다.

 

 

 수양명대장경

 

대장은 폐와 더불어 같은 금경(金經)으로 되어 있으며 표리, 음양, 장부의 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인체의 평형을 유지한다 이와 같이 폐, 대장의 불가분성 때문에 풍사외감, 표열피부병, 인후질환 등 호흡기의 모든 질환에 폐경의 양경인 대장경을 활용하고 특히 폐경 주관인 기(氣)에 대해서도 대장경의 원혈인 합곡이 많이 쓰이며 탈기(脫氣)가 되면 합곡 부위가 함몰되기도 한다.

 

양(陽)에 속하고 오행속성상 금경인 대장경에는 인체의 좌우로 각각 20개씩의 경혈이 분포되어 있으며 검지손가락 끝의 상양에서 시작하여 코 옆의 영향에서 끝난다.

 

주요혈은 원혈인 합곡, 낙혈인 편력, 극혈인 온류, 모혈인 천추, 배유혈인 대장유가 있고,

오수혈로 정금혈인 상양, 형수혈인 이간, 수목혈인 삼간, 경화혈인 양계, 합토혈인 곡지가 있다.

 

 

 독맥

 

기경팔맥 중의 하나인 독맥은 요배(腰背)의 중심을 흐르고 있어 사람의 양측을 대표하는 곳으로 여섯 개 양경은 모두 독맥의 대추에서 만나며 양경의 기혈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다. 전신의 모든 양경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양맥지해(陽脈之海)라 하기도 하고 모든 양경을 통제하고 감독한다는 뜻으로 도장이라 말하기도 한다.

또한 독맥은 생식기능을 주간하며 뇌로 들어가고 신을 연결시키므로 뇌, 척수, 신의 기능을 반영한다. 그러나 경맥은 있어도 소속 장부가 없으며 낙혈만 있고 기타의 오행혈이나 원혈, 극혈, 모혈, 배유혈 등도 없으며 양경이면서도 아래에서 위로 흐르고 있음이 십이정경과의 차이점이다.

독맥은 인체의 배면 중앙으로 28개의 경혈이 분포되어 있으며 꼬리뼈 밑의 장강에서 시작하여 윗입술 안쪽의 은교에서 끝난다.

 

 

 족태양방광경

 족태음비경

 수소양삼초경

 수태양소장경

 수소음심경

 수궐음심포경

 족양명위경

 

 

 족궐음 간경

 

 

 임맥

 족소음신경

 수태음폐경

 

출처 : 딸과 함께 꿈꾸는 오리엔탈 메디슨의 꿈!
글쓴이 : 시튼의숲 원글보기
메모 :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律呂  (0) 2014.08.23
12經脈  (0) 2014.08.23
天干과 地支  (0) 2014.08.21
상관견관(傷官見官) 위화백단(爲禍百端  (0) 2014.06.24
사주팔자의 6가지 법칙  (0) 2014.06.24

 

♣ 하늘의 五行의 陰陽 五行 天干

 

。고대 중국이 하늘이 열개의 태양이 있어 하나씩 세상에 나타난다고 믿으면서 열흘 간격으로 순서대로 태양

   이 떠오르는데 거기에 이름을 붙인 것이 十干 인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이다.

。열흘을 한주기로 묶어 순(旬)이라고 한다.오늘날 상순,중순,하순으로 구분한다.

천간지지에 의해 우주의 질서를 확립 했다고 하는데,천간은 하늘에 속한 음양오행의 기운이다.하

  늘의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전개되는 것을 보고 법칙을 세운 것으로 목,화,토,금,수의 오행이 각

  각 음과 양으로 전개된다.

。이 열개의 천간이 서러를 생하는 순서대로 늘어선 동그란 원을 그린 것이 하늘이다.

 

1)갑(甲)

 ˚ 만물의 탄생,새싹,생명력, 갑木에 배속,陽

 。추진력,생명력 하늘로 뻗는 성질,한번 쓰러지면 소생하기 힘드므로 실패에 취약

 

2)을 (乙)

 。을목은 넝쿡과 화초다,약으로 보이지만 생명력이 강함,환경적응력이 강함,유연하고 융통성이 있고,

   처세에 능하다.

 。기본적인 성정이 약하고 주관이 약하므로 타의 의존성이 있다.

 

3)병(丙)

 。陽氣가 가장 강한 火氣.공명정대하게 세상을 밟히려 함.거짓과 사심이 없음

 。진취적,독립적이고 태양처럼 독립적으로 살아가기를 원함

 

4)정(丁)

。정화는 陰.실생활에 필요한 불 촛불,난롯불,등불,전깃불.주위에 친구가 많고 주위를 따뜻하게 배려.

。정이 많아 손해보는 일이 많고 감정기복이 심함

 

5)무(戊)

。무사처럼 세상의 질서를 관할,중재아며 한가운데.陽에 배속.성정은 거친 산맥,남성적

。보수적이며 위협적임

 

6)기(己)

。기토의 중재자 역할,산맥이 아니 평야.무통에 비해 포용과중재능력이 크고 사교성이 있슴

。소극적이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부란정한 면도 있다.

 

7)庚(경)

。생성(목) → 발산(화) →매개(토) →수렴(금) →쇠퇴(수) 인데 본격적으로  수렴으로 내적인 성숙,

。결단력과 의리의 상징,겉은 냉정해도은근히 매력적인 사람.남의 일에 비판적임

8)신(辛)

。금의 수렵운동이 완성단계,수확이 끝나고 들판에 서리가 내리는 가을의 끝자락.경금보다 냉정

。연약해 보이지만 자기중심적이며 자존심이 강함.음기가 강해 마음에 담아두는게 많고 복수의 칼.

 

。9)임(壬)

。생명의 근원이고 물의 기운임,큰 웅덩이,겨울,쇠퇴의 단계이고 또 다른 시작을 준비의 시기

。봄울 준비하는 단계,응축하는 기운이 있어 속을 알 수 없는 비밀이 많고음융하여 권모술수가 능함

 

10)계(癸)

。계는 응축하는 수 운동의 마지막 단계,계수는 수축운돈아 가장 강력한 상태.

。안에서 강한 생명 에너지를 농축하면서 싹틀 조심을 살핌.졸졸 흐르는 시냇물지혜를 겹비하였고

   응축하는 기운이 강해서 변화를 싫어함,우울증도 많다.

 

♣ 땅의 열 두 걸음 地支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經脈  (0) 2014.08.23
[스크랩] 12경맥 전체 그림 보기  (0) 2014.08.23
상관견관(傷官見官) 위화백단(爲禍百端  (0) 2014.06.24
사주팔자의 6가지 법칙  (0) 2014.06.24
[스크랩] 명리 용어정리1-길격  (0) 2014.06.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