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LP의 이해


NLP탄생의 시대적 배경은 

1960년대 이후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 참여했다가 귀환하는 병사들이 전쟁 중에 겪은 정신적인 문제(일명: 전쟁 귀환병)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커다란 어려움을 치료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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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전쟁으로 인한 정신적인 문제를 겪는 귀환 병사들을 대상으로 

카운슬링 프로그램을 운용하였고, 그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람의 숫자는 8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병을 치료하는 데 짧은 시간에 훌륭한 성과를 나타내는 세 명의 마법사와도 같은 치료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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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은 게쉬탈트 요법의 프릿즈 펄스(Friz Perls), 가족요법의 버지니아 사티어(Virginia Satir),

 최면요법의 밀튼 에릭슨(Milton Erickson)이었다

세 명의 마법사와도 같은 치료자들의 치료방법과 환자를 다루는 방법 등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산타크루즈 대학 대학원생이던 밴들러와 그 대학 조교수 였던 그린더가 연구 분석하여 

하나의 패턴으로 세상에 내놓은 것이 NLP인 것이다


리처드 밴들러와 죤 그린더는 1970년대 중반에 The structure of magic 1,2라는 책을 통해 

펄스와 사티어의 말하는 그리고 행동하는 패턴을 연구하여 세상에 내놓았고

Patterns of hyponosis techniques of Milton Erickson이란 책에서 에릭슨의 언어와 행동패턴을 연구하여 

세상에 내놓아서 세상에 NLP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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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LP의 의미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는 직역하면 신경언어 프로그램이다

즉 뇌에 명령을 내리는 언어 시스템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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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신경 시스템을 의미하며 신경 시스템은 우리의 오감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TV에서 맛이게 먹는 장면을 보면 나도 배가 고파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시각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식욕이 자극되는 시스템이 작용한 것이다

실제로 인간이 생각하고 기억하고 창작하고 이미지를 만드는 등의 인지적인 과정은 

인간의 신경시스템이 실행되어진 프로그램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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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의 경험은 우리의 신경시스템을 통해 받은 정보를 모으고 해석한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이것을 재해석 시킬 수 있다면 과거의 경험을 다르게 인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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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guistic

언어는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언어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기도 한다

물론 언어 말고도 행동이나, 몸짓, 표정, 소리, 기호 등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수단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언어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NLP에서는 모든 것이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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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프로그램이란 어떤 것이 일어나는 순서를 규정하여 순차적으로 일어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일련의 규칙에 따라 정의해 놓으면

마우스 한 번의 클릭으로도 어떤 결과를 야기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정신적인 활동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우리자신에게 내적으로 프로그램된 것을 통하여 세상과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것을 가치관, 신념이라고도 하지만, 간단히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 우리는 이미 만들어진 정신적 프로그램에 따라 문제에 접근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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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은 잘못되어진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NLP는 이런 내적인 오류를 교정하여 내적인 문제를 치료할 수 있도록 재 프로그래밍 하는 것이다.


3) NLP의 전제조건


인간은 경험하면 관념이 생기고 이것은 무의식에서부터 구조화되어 어떤 행동패턴을 야기 시킨다

경험에 의해 구조화된 무의식은 내가 만들어놓은 틀 속에서 행동하게 만들어 사실과 다르게 사고하도록 만든다

어린 시절 물에 빠진 경험이 있는 사람은 성인이 된 후에도 물이 무섭다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진 사람은 안전한대도 불구하고 높은 곳에 올라가면 떨어 질 것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구조화된 무의식의 틀을 깨기 위해서 NLP는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도구와 질문을 제시하는데 

이것이 NLP의 전제 조건이다. 다음의 전제조건을 보고 자신에게 어떤 생각이 드는가를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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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지도를 가지고 살아간다. 지도는 자신의 가야할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무의식이 있어 믿음, 가치관, 신념의 형태로 지도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처음 가본 곳이거나 낮선 곳에 여행을 가서 지도가 잘못 표기되어 있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잘못된 길로 들어서서 해매이게 될 것이 분명하다. 즉 지도는 자신의 실제 영토가 아닌데도,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사는 것이다. 그래서 심리적인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은 목적 지향적이다.

의식하지 못해도 행동은 목적을 지향한다. 목적이 없는 행동은 없다. 심지어 가만히 있는 사람이라도, 지금은 가만히 있고 싶기 때문에 이거나 무언가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 목적은 다분히 개인적이거나 이기적일 때가 많다. 그래서 자신의 목적을 알고 행동하느냐 모르고 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알고 한 행동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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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인 행동은 긍정적인 의도에서 나온다.

무의식적인 공포라 할지라도 그 이면에는 무언가를 경계하라는 무언의 메시지일 수 있다. 또한 추위를 느끼면 몸이 자동적으로 떨리는 것도 몸을 보호하려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같은 맥락에서 어떤 사람이 발표불안을 앓고 있다고 하자. 이것은 어떤 긍정적인 의도가 숨어 있을까? 그렇다. 발표를 잘하고 싶고 이번발표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도록 하는 긍정적인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숨어있는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고정관념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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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 선의적이다.

무의식은 본래가 선의적인 의도를 갖고 있다. 다만, 부정적인 경험과 생각 등이 쌓여서 잠시 혼란을 주고 있을 뿐 원래 자신의 무의식을 통찰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패턴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항상 무의식은 선의를 가지고 자신을 지키고 도우려고 하고 있다. 자신을 의심하고 왜곡하는 것은 의식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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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원한다면 실행하라!

직접 실행하면서 배우는 법이다. 무의식을 이해하는 것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직접 무의식 상태를 체험하고, 그것을 자꾸 다루어 봤을 때 진정한 자신의 무의식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을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직접 실행하면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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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러지 못한 것보다 바람직하다.

누구나 선택을 할 때는 망설인다. 혹시나 후회하지 않을까, 잘못된 선택이면 어떻게 할까. 하지만 어떤 선택이든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란 없다. 어차피 한 가지를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무것도 선택할 것이 없는 상황보다는 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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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언젠가 이혼한 여자가 딸을 결혼시키려 하는데 아빠가 없는 것을 생각하니 너무 후회스럽다고 상담 온 적이 있었다. 그녀에게 해준 말이 당시에는 이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사람은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나중일은 또 그 당시의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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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란 없다. 다만 피드백이 있을 뿐이다.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실패의 수렁에 빠지게 되어 허우적거리게 된다. 실패를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실패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성공을 위한 피드백을 한 사람들이다. 이 작은 인식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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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에서 전달의 의미

상대방으로 부터 얻은 반응에 의해 결정된다. 내가 하는 말이 100% 진실이고 확실하게 전달했다고 해도, 듣는 사람이 오해를 했거나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은 확실히 전달된 것이 아니다. 즉 말을 할 때 내가 ok 라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ok라고 생각해야 비로소 ok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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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가치관을 존중하라

나의 가치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 상대방의 가치간도 소중해야 한다. 그래야 나의 가치관을 남이 존중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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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육체는 하나의 체계이다.

정신과 육체는 상호작용으로 서로 영향 미친다.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고 했다. 물의 양이 적어도 안 되고 물의 양이 넘쳐도 안 되겠지만, 그릇이 망가져도 물을 담을 수 없는 것이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 체력이 약하면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마음의 건강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까지도 같이 신경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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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면의 탄생

심리학은 인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고, 오늘날 우리가 접하고 있는 세상만큼이나 현대적이다. 매년 끊임없이 심리학의 이론적 발전을 시도하고 학술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인간을 연구하는 심리학은 앞으로도 인간이 지구상에 남아 있는 한 계속 발전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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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 중에

 특히,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심리학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은 많았다

데모크리토스는 기원전 400여 년 전에 인간의 행동을 몸과 마음의 관점에서 볼 수 있음을 제안하였고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인 '너 자신을 알라'를 기록하였다

이것은 후세에 심리학적 사고의 표상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에 현대 심리학의 뼈대가 완성이 되었다


최면 또한 인간의 심리를 다루는 학문이다

그 역사 또한 오래 되었지만 그 동안은 강력한 효과에 비하여 미신적으로 취급되어 널리 보급되지는 못하였다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의 고서인 에베루스 파피루스를 찾아보면 

잠의사원이라는 특별한 곳에서 주문과 같은 의식을 행한 후에 사람들의 병이 나았다는 기록이 나와 있다

, 주문과 같은 강력한 언어 암시와 어떤 의식과 같은 행동암시를 통해 최

면과 같은 효과를 보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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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최면을 대중매체 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고대에는 이런 것을 신성 시 했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만이 행할 수 있는 신성한 도구였을 것이다

이후 최면이 과학적으로 규명되고 쓰이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후반에 들어서였다


독일의 의사였던 프란츠 메스머는 유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던 중에 

동물의 몸에는 특정한 자기장이 형성되어 있어서 이것을 유도자의 손이나 매체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여 병 치료에 응용하였다.

 메스머의 자기이론은 최면에서 특정한 도구나 행동을 통해 

상대방을 최면상태에 빠지도록 할 때의 메커니즘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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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머는 이것을 활용하여 실제 당시의 의술로써는 잘 낫지 않던 환자들이 

동물 자기술로 순식간에 낫는 기적이 속출하게 되었다

메스머의 이 요법은 프랑스 상류사회 부인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프랑스 왕후 마리 앙뜨와네뜨까지 치료에 적극 가담하게 되었다

하지만, 효과가 뛰어난 만큼 기존의 의사들과의 마찰이 있었던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또한, 그 당시에는 종교적인 영향력이 매우 컸던 시기였으므로 기적과 같은 일은 신에게만 허락된 일이었다

결국, 당시 종교와 충돌하게 되고 동료 의사들에게도 배척당하게 되었고,

프랑스의 루이 16세의 명령으로 진상구명회가 열렸다.

이후 암시효과는 있지만, 풍속 상 유해하다는 판결이 나고 메스머가 국외로 축출이 되면서 

최면은 약 100여 년 동안 다시 암흑 속으로 사장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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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흉을 좌우하는 잠자리 방향

잠자는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 기(氣)를 취하는 방법을 크게 나누면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첫째가 곡기(穀氣)인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고,

두 번째가 천기(天氣)인 숨을 쉬어, 태양빛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세 번째는 지기(地氣)인데 지기는 사람이 잠을 잘 때 거의 대부분을 받아들이는데 지기가 좋지 않은 곳에서 잠을 자면 나쁜 지기가 계속적으로 유입되어 나쁜 기가 쌓여서 항상 피로함을 느끼고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된다.

지기가 중요한 것은 사람은 잠을 잘 때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좋은 기가 유입되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쁜 기가 유입되면 역시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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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칠 때 빼놓을 수 없는 힘 중 하나! 바로 집중력입니다. 사실 골프 실력에 있어 큰 차이가 없는 프로골퍼들의 경기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집중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집중력은 단기간에 향상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집중력 향상을 위한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 하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식습관부터 바꾸는 것집중력 향상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겠죠? ^^ 홀이 지날수록 흔들리는 당신의 멘탈을 꽉 붙잡아줄 집중력 향상에 좋은 음식들 소개해 드릴게요~!^0^

 

 

 

 

 

DHA의 왕 고등어!

 

첫 번째 집중력 향상에 좋은 음식! 바로 등 푸른 생선 고등어입니다. 등 푸른 생선에는 DHA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DHA는 뇌의 전체적인 발달을 도와주어 기억력 발달, 집중력 향상에 매우 좋은 성분 이랍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먹으면 손상된 뇌세포도 회복되고 우울증, 주의력부족, 과민증 개선에 굉장히 좋다고 하네요. ^^ 게다가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가 풍부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나 세로토닌의 활성화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명실상부한 DHA의 왕 고등어! 오늘 저녁 반찬으로 노릇노릇한 고등어 구이 어떠세요? ^^

 

 

 

 

 

 

 

새콤달콤 슈퍼푸드 블루베리!

 

뉴욕 타임지에서 슈퍼푸드로 선정된 그 음식! 블루베리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본래 눈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지만, 블루베리 속에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노화방지와 집중력 향상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동맥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데요~ 이는 뇌까지 산소를 공급하는 기전을 도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블루베리에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어 피부 노화와 뇌의 노화까지 방지해준다고 하니, 1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효자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밭에서 나는 쇠고기, 검은 콩!

 

다음으로 소개할 음식은 검은콩입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우리의 몸에 좋은 콩! 콩에는 뇌세포의 회복을 돕는 레시틴 성분과 뇌의 노화를 막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레시틴을 구성하는 콜린 성분은 체내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아세틴콜린의 재료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두뇌발달 및 치매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콩 중에서도 검은콩에 이러한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니 이왕이면 검은콩을 많이 먹도록 해요!^^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오미자!

 

또 하나의 집중력 향상에 좋은 음식! 바로 오미자입니다. 오미자를 먹게 되면 인내력과 주의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는 오미자에 뇌 피질의 흥분을 억제시켜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또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뇌파를 자극하여 졸음을 쫓는 효과도 있다 하니 식곤증이 밀려오는 점심 식사 후 따뜻한 오미자 차를 한잔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

 

 

 

 

 

 

달콤한 유혹, 초콜릿!

 

마지막 음식은 시험기간 수험생들이 입에 달고 사는 그것! 바로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에는 각성제 역할을 하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단시간에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초콜릿의 카카오라는 성분은 기억력,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초콜릿은 무엇보다 달콤한 맛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도 하죠. 잘 풀리지 않는 경기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달콤한 초콜릿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게 될 경우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어 불안증세가 따라올 수 있고, 비만, 충치 등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적당량만 먹는 것 잊지 마세요~~!

 

 

 

옆 동네에서 지진이 나도 18홀 내내 흔들리지 않을 당신의 집중력에 도움이 될 음식들! 뭐든 과한 것은 좋지 않으니 조금씩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겠죠?^^ 변화된 밥상에서부터 내 경기 실력의 변화도 시작될 거에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과 함께 건강도! 골프 스코어도! 꽉 잡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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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

의학박사의 두뇌활성 클래식 감상법!
『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는 뇌전문 의사인 저자가 두뇌에 대한 의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좌뇌와 우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논리 언어 계산을 담당하는 좌뇌를 위해 스토리와 가사가 있는 ‘오페라’ 10곡을 선정하고 감상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음악을 즐기는 동시에 뇌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창의력과 직감, 판단을 담당하는 우뇌를 위해 장면이 그려지고 감성을 자극하는 ‘교향곡’ 10곡을 선정해 감상법을 알려준다. 뇌의 특성을 활용한 음악 감상으로 뇌의 작용을 일으킴으로서 뇌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마음을 다스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래식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고 머리가 듣고 뇌를 깨운다고 한다.즉 클래식이 전두엽을 자극하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감성이 형성되고, 영감에 의해 창조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본 도서에는 좌뇌와 우뇌를 트레닝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충만한 행복감과 긴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뇌가 건강해야 하는데 방법은 뇌를 신선하게 자극시키고 활동을 촉진시켜 뇌를 활성화 했을대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이책의 결론이다.즉 좌뇌는 클래식 음악의 가사와 내용을 강조하고,우뇌는 이미지와 상상력으로 트레이닝을 연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필자는 골프선수에게 우뇌 활성화를 시켜 죄뇌의 분석된 정보에 의해 엉킴없이 감성적으로 동작을 수행하도록 프리샷 루틴절차를 셋업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초기학습부터 수행한바가 없는 관계로 효과가 미미했었다.본 도서에 의해 훈련 방법을 좀더 보완한다면 효과가 지대할 것으로 확신된다.

유소년 골퍼들여! 지금 당장 모짜르트 클래식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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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이란?

오케스트라 연주회의 팸플릿을 펼쳐보면 연주곡목 소개란에 대개 ‘교향곡’이란 음악이 가장 마지막에 연주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교향곡’ 혹은 ‘심포니’라 불리는 곡이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음악 중에 가장 중요하고 긴 음악일 거라고 짐작하시겠지요. 예. 대체로 그렇습니다. 어느 행사나 모임에서나 중요하고 높은 사람은 대개 나중에 등장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교향곡은 대개 음악회가 무르익어 절정에 달하는 마지막 부분을 장식하며 청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곤 합니다. 하지만 교향곡이 이렇게 대단한 관현악곡이 된 것도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닙니다. 초기 교향곡이 어땠는지 18세기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장 유명한 부르크 극장의 공연 풍경을 잠시 엿볼까요?

 

 

 

18세기 교향곡 연주회장의 풍경과 만하임 오케스트라

오페라 공연이 시작되는 오후 5시가 되니 무대 담당자가 지팡이로 바닥을 세 번 두드리는군요. 공연이 시작될 테니 조용히 하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관람 매너가 엉망이었던 당시 관객들은 지팡이 소리에도 아랑곳없이 음식을 먹거나 휘파람을 불어댑니다. 심지어 관람석 사이로 개들이 지나다니기도 하는군요.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오케스트라가 교향곡을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18세기 전반까지만 해도 교향곡은 이런 불편한 시점에서 연주되곤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교향곡이란 오페라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으로서 일종의 ‘기능음악’이었던 것이지요. 오페라의 막이 오르기 전, 웅성거리는 말소리와 부스럭거리는 소음을 뚫고 교향곡의 첫 음이 울려퍼지면 청중은 비로소 공연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소음이 잦아들고 오케스트라가 홀의 음향에 적응하기까지 오케스트라는 어수선한 상태에서 교향곡 연주를 계속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적 측면 때문에 교향곡은 청중에게 무척 흥미로운 음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초기 교향곡의 핵심은 ‘크고 웅장한 도입’, 그리고 ‘흥미로운 진행’이었는데, 그 까닭은 오페라가 공연되기 전에 시끄러운 청중을 압도해야 했기 때문이지요. 공연 시 ‘소음 제거’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던 음악이니 만큼 교향곡은 초반에 기선을 제압할 만한 큰 소리로 시작해 흥미로운 선율로 진행하게 됐는데, 그러다보니 교향곡은 점점 더 웅장하고 풍부한 음향으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곡가들은 오페라와는 별도로 교향곡을 작곡해 연주하면서 교향곡을 더욱 흥미롭고, 길고, 복잡한 음악으로 발전시키게 된 것이지요.


 

초기의 교향곡은 이탈리아 오페라 서곡에서 비롯되었기에 이탈리아말로 ‘신포니아’(sinfonia)라고 불렀습니다. 신포니아라는 말은 ‘함께 울리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본래 신포니아라는 음악이 오케스트라의 여러 악기들이 함께 울려서 만들어지는 음악이기도 하니까 신포니아는 그 말의 뜻과 딱 들어맞는 음악인 셈이지요. 후에 신포니아는 독일에서 더 발전하게 되면서 심포니라 불리게 되었고, 특히 독일 만하임에서 발전했습니다.


18세기 중후반 교향곡이 크게 발전한 곳이 독일의 만하임이었던 건 조금은 의외인데요. 당시 만하임이 음악으로 명성을 날릴 수 있었던 것은 음악을 사랑했던 만하임의 선제후 칼 테오도르의 아낌없는 후원 덕분이었습니다. 그는 음악을 지극히 사랑해서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불러 모아 훌륭한 오케스트라를 조직했는데, 당시 만하임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의 연봉은 유럽 최고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도 당시 만하임에서 일하기를 원했었다고 하니 당시 만하임의 음악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지요. 당대 최고의 오케스트라 만하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던 악장 슈타미츠는 오케스트라를 돋보이게 하는 교향곡을 많이 작곡했을 뿐 아니라, 교향곡 역사에 있어 중요한 업적 하나를 남겼습니다. 그는 당시까지만 해도 3악장으로 이루어졌던 교향곡에 ‘미뉴에트’(minuet)라는 프랑스 궁정의 춤곡을 삽입해서 교향곡의 4악장 구조를 확립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후의 교향곡 작곡가들은 교향곡을 대개 네 개의 악장으로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하이든의 업적과 베토벤

 

교향곡에 미뉴에트를 넣어 4악장을 만든 것은 슈타미츠이지만 교향곡의 형식을 잘 다듬어낸 음악가는 하이든이었습니다.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은 미완성 작품까지 합해 모두 108곡의 교향곡을 남겼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요. 하이든은 워낙 많은 수의 교향곡을 남겼기 때문에 작곡된 시기 별로 음악의 성격도 좀 다른데요. 후기에 작곡한 교향곡 일수록 규모가 크고 형식도 잘 갖추어져 있고 음악도 매우 웅장합니다.

 

하이든의 교향곡을 보면 1악장은 대체로 느린 서주로 분위기를 조성한 후에 빠른 부분으로 넘어가서 두 가지 주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악장은 흔히 ‘소나타 형식’이라 부르는 전형적인 고전주의 형식을 취하게 되고, 느리고 서정적인 2악장, 3박자의 미뉴에트로 된 3악장, 빠르고 경쾌한 4악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변화무쌍합니다.

 

하이든이 마련해 놓은 교향곡의 형식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에 의해 계승되면서 더욱 풍부하고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진화해갑니다. 특히 베토벤은 그가 완성한 아홉 곡의 교향곡을 통해 인간의 위대한 정신세계를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약간의 파격도 시도했습니다. 하이든의 제자이기도 했던 베토벤은 스승이 마련해 놓은 형식의 틀은 어느 정도 유지하되, 악장의 배열을 조금 바꾸거나, 한 악장을 더 추가하거나, 악기를 더 많이 편성하거나, 혹은 교향곡에 사람의 목소리를 넣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새 시대에 맞는 웅장한 교향곡을 만들어냈습니다.


 

 

베토벤이 행한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 중에서 특기할 만한 것으로는 보통은 미뉴에트로 돼 있는 3악장을 스케르초로 바꿔 작곡했다는 것입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의 세대였던 베토벤에게는 루이 14세 시절의 절대왕정을 연상시키는 고리타분한 미뉴에트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는 느린 3박자의 정형화된 춤에 어울리는 미뉴에트보다는 빠르고 재치 있는 스케르초의 신선함에 이끌렸지요. 그래서 [교향곡 제2번]부터 3악장에 ‘스케르초’(scherzo)라 적어놓고는 여기에 매우 빠른 3박자의 재기발랄한 음악을 써넣었고, [교향곡 제9번]에선 스케르초의 위치를 2악장으로 바꾸는 파격도 선보였습니다. 본래 ‘스케르초’는 ‘농담’이란 뜻으로, 음악에서는 빠르고 신랄한 면을 지닌 음악을 가리키는데, 베토벤은 스케르초의 본질을 아주 잘 표현해냈던 작곡가였습니다. 그럼 하이든의 미뉴에트와 베토벤의 스케르초를 한번 비교해서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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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교향곡 제100번] ‘군대’ 3악장 미뉴에트 / 오토 클렘페러, 뉴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65년
베토벤 [교향곡 제9번] 2악장 스케르초 /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베를린필, 1942년

 

 

 

 

베토벤 이후 교향곡의 발전 방향 – 베를리오즈와 브람스

 

베토벤 이후의 교향곡은 두 가지 갈래로 발전해갑니다. 하나는 베토벤이 남긴 교향곡들 중 [제3번 ‘영웅]’이나 [제6번 ‘전원’]처럼 표제가 있는 교향곡에 영향을 받은 표제 교향곡들이 있고, 음악과 관련 없는 어떠한 표제 없이 순수하게 음악적인 교향곡들이 바로 그것이지요. 전자의 경향이 혁신적인데 비해 후자는 조금 보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그건 표제뿐만 아니라 악기를 사용하는 방식이나 편성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혁신파의 대표주자인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만 봐도 그렇습니다. 그는 대개 두 대 이상 편성되지 않는 바순을 무려 네 대나 쓰고, 크고 낮은 소리를 지닌 튜바나 특수악기인 하프도 각각 두 대씩이나 편성해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냈습니다. [환상 교향곡]보다 수십 년 뒤에 작곡된 브람스의 교향곡에도 [제2번]을 제외하고는 튜바가 편성되지 않고 하프는 전혀 나오지 않는 점을 생각해보면, 베를리오즈를 비롯한 혁신파 관현악 작곡가들이 악기의 색채감을 얼마나 중요시했는지 알 수 있지요.

 

베를리오즈는 음악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기에 더 많은 악기와 더 많은 연주자들을 필요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전원의 정경을 묘사하는 그의 [환상 교향곡] 3악장 마지막 부분에는 천둥소리가 들려오는 부분이 있는데, 베를리오즈는 이 부분을 아주 세밀하게 묘사하기 위해 무려 네 명의 팀파니 주자가 이 부분을 연주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슈베르트나 멘델스존, 브람스 등 보수 성향의 작곡가들의 교향곡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혁신적인 면이죠. 대개 한 명이면 충분한 팀파니 연주자를 무려 네 명씩이나 쓰다니! 하지만 그만큼 베를리오즈가 묘사한 천둥소리는 매우 그럴 듯하게 들려옵니다. 잉글리시 호른으로 연주하는 목동의 피리소리 사이사이에 들려오는 천둥소리를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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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3악장 중 피리소리와 천둥 묘사 / 샤를 뮌슈, 보스톤 심포니, 1954년

 

 

 

베를리오즈보다 30년 후에 태어난 브람스는 베를리오즈보다 오히려 더 보수적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서 오로지 음악 자체의 형식과 구조로써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악기 편성을 절제하는 대신 좀 더 효율적으로 악기를 사용하고 주제의 전개방식이나 형식의 짜임새를 더 중시했지요. 브람스가 베토벤을 의식하며 무려 21년에 걸쳐 완성한 [교향곡 제1번] 1악장의 도입부를 들어보면 한 대의 팀파니만으로도 얼마나 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집요하게 추적해오는 운명의 발자국 소리처럼 반복되는 팀파니의 강한 연타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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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교향곡 제1번] 1악장 도입부 / 샤를 뮌슈, 파리 오케스트라, 1969년

 

 

 

 

낭만주의 교향곡의 전통을 극대화한 말러


순수음악을 지향했던 교향곡과 표제적인 성향의 교향곡은 19세기와 20세기 전환기에 활동했던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에 의해 종합됩니다. 말러는 번호를 붙이지 않은 [대지의 노래]와 미완성으로 끝난 [교향곡 제10번]을 포함해 모두 11곡의 교향곡을 썼는데, 그의 교향곡엔 표제적이면서도 순수음악적인 양식이 개성적인 형식과 기법으로 나타나 있어 말러의 교향곡은 낭만주의 교향곡의 전통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때때로 그의 교향곡은 대규모 악기 편성과 각 악장의 길이를 확대하는 ‘교향곡의 대형화’를 보여주기도 하고, 가곡과 같은 서정성으로 ‘노래하는 교향곡’의 모범을 보여주기도 하며. 매우 섬세하고 실내악적인 울림을 만들어내며 ‘실내악적 교향곡’의 면모도 보여줍니다. 말러의 교향곡은 당대 청중이 받아들이기엔 지나치게 다양한 특징이 있어서 당대에는 그의 많은 교향곡들이 외면당했지만 오늘날의 청중은 말러의 교향곡을 무척 좋아합니다.


말러 이후에도 교향곡은 끊임없이 작곡되고 있지만, 현대의 작곡가들은 지나치게 풍성한 오케스트라 음악보다는 몇 대의 악기로 섬세한 음향을 표현해내는 실내악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에 오늘날 교향곡은 조금 구식의 음악장르로 여겨지기는 하지만, 오늘날의 콘서트홀에서 베토벤과 말러의 교향곡에 열광하는 청중의 모습을 보면 아직도 교향곡은 클래식 음악 가운데서도 가장 인기 있는 음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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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 / 음악 평론가, [교향곡은 어떻게 클래식의 황제가 되었는가]의 저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석사, 박사과정 수료하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부수석 및 기획홍보팀장을 역임했다. 월간 [객석] 및 연합뉴스 등 여러 매체에서 음악평론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술의 전당, 부천필, 풍월당 등에서 클래식 음악을 강의하고 있다.

[출처] 교향곡이란?|작성자 돈마니

'교향곡' 혹은 '교향악'으로 번역되는 '심포니'란 도대체 어떤 양식의 곡을 말하는 것일까? 고전음악 애호가라면 무턱대고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여러개의 악장으로 나누어 긴 시간동안 꽝꽝거리는 어마어마한 음악이라는 정도의 인식만으로 부족할 것이다.

 

17세기에 접어들면서 이탈리아에서 몬테베르디가 오페라를 규모도 크고 넓은 층의 관객을 상대로 하는 장르로 확립시켰다. 그는 극장에서 오페라를 시작하기 전에, 그러니까 막이 오르기 전에 분위기도 돋울 겸 서비스도 할 겸 오케스트라만으로 과히 길지 않은 3악장 가량의 관현악곡을 선사했다. 이름하여 '신포니아(Sinfonia)'.

그후 하이든은 밤낮 가극의 예속물 노릇이나 하는 신포니아를 독립된 멋진 오케스트라로 확대 발전시켜보겠노라고 결심했다. 그래서 성공시킨 음악 양식이 바로 '심포니(Symphony)'였다. 하이든을 '심포니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가 일평생 쓴, 번호가 붙어 있는 교향곡 수만도 104곡, 거기에 뒤늦게 발견된 곡까지 합하면 현재는 107곡에 이른다. 그토록 수많은 교향곡을 쓰면서 그는 갖가지 실험을 거듭한 끝에 독립된 관현악곡, 그것도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곡 중에서 현재까지도 왕위를 차지하는 교향곡 스타일을 확립시켰다. 이점만으로도 하이든의 공적은 음악사에 길이 빛날 만하다.

하이든과 뒤따르는 모차르트, 또 그 뒤를 이은 베토벤 등 '빈고전파'의 세사람은 교향곡 작곡에서 특정한 규율이 있는 형식을 굳건히 지켰다. 다름 아닌 '소나타 형식' 바로 그것이다. 그 단단하고 합리적인 음악 형식을 충실히 지킨 덕택에 그들의 음악은 2백여 년이나 지난 오늘날에도 가장 많이 레퍼토리에 오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쉽게 소멸되지 않을 예술품으로 남으리라 확신한다.

고전주의 시대 개념으로 심포니(교향곡)를 요약해 말하자면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도록 소나타 형식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고전주의 시대의 교향곡은 약간의 예외를 빼고는 대부분 제 1 악장은 반드시 소나타 형식으로 되어있다. 이어지는 제 2 악장은 느린 가용 형식이나 좀더 단순한 변주곡 형식이다. 제 3 악장은 3박자의 무도곡 형식인 '미뉴에트'. 그러나 베토벤 중기 이후부터는 '스케르쪼 형식'이라고 하여 같은 3박자이지만 좀더 빠르고 해학적인 것으로 바뀐다. 제 4 악장, 즉 종악장은 다시 소나타 형식이나 론도 형식으로 채택해 경쾌하거나 웅장하게 끝맺음한다.

여기서 '가요형식'이란 노래의 형식에서 생각 것을 기악곡에 전용한 형식으로 어린이들의 동요에 많이 쓰이는 간단한 2부 형식, 혹은 A-B-A, 즉 제시-대조-재현의 3부로 된 것이 보통이다.

또 '변주곡 형식'이란 일정한 주제를 기초로 하여 여러 가지 요소를 변화 시켜가는 악곡을 말한다. 예를 들면 피아노 초심자들까지도 많이 치며 특히 제 3 악장에 <터키 행진곡>이 있어 더욱 유명한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A장조 K-331>의 제 1 악장이 바로 변주곡 형식으로 된 곡이다.

'소나타'라는 이름이 붙기는 했지만 소나타 형식의 악장은 하나도 없는 특수한 경우이다.

교향곡의 제3악장(어떤 곡에서는 제 2 악장)에 많이 쓰이는 '미뉴에트(minuet)"는 작다는 뜻의 프랑스어 형용사 '머뉘(menu)'에서 나온 말로서 '작은 스텝의 춤'이라는 의미이다. 17세기 루이 14세 시대에 궁중에서 채택되어 상류계급에서 사랑받던 3박자의 무도곡이다. A-B-A 형식으로 되어있어 B부분을 '트리오(중간부)'라고 한다.

종악장의 '론도 형식'이란 같은 주제가 몇 번이고 되풀이되고 사이사이에 에피소드가 삽입되는 형식이다. 경쾌한 템포의 빠른 곡이지만 점차 느린 악곡에도 적용되었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작품 13>의 제 2 악장이 그 예이다.)

교향곡의 엄격한 형식은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좀더 틀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하게 쓰이는 경향으로 흐른다. 총체적으로 교향곡이라고 하면 역시 고전주의 시대의 것을 치며 심지어 바그너 같은 사람은 "교향곡은 베토벤에서 끝났다!"고 하면서 젊었을 때 습작 정도의 작품을 쓴 이후로 다시는 안 썼다. 그러나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말러, 부르크너, 시벨리우스, 쇼스타코비치 등 뒷날에도 우수한 교향곡 작곡가들이 많이 나타났다.

이런저런 이유로 하여 고향곡 입문은 빈 고전파 시대의 곡들부터 시작하는 편이 무난하다고 하겠다. 그런 곡들을 어느 정도 마스터한 후 낭만파, 그리고 현대의 작품 순으로 더듬는 것이 정도(正道)일 것이다. 오케스트라 곡으로서는 교향곡이 근간을 이루는 분야이고 여타의 곡들은 거기서 파생된 지엽적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교향곡 (交響曲) ::  

 다채로운 악기들의 소리가 주고 받는 울림. 관현악으로 연주되는 다악장 형식의 악곡. 

  

 

    형식에서 보면 교향곡은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나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악장 : 빠른 악장 (소나타 형식) - 2악장 : 느린 악장 - 3악장 : 미뉴에트 혹은 스케르초 - 4악장 : 빠른 악장 (소나타 혹은 론도 형식) 

 

   17세기 이탈리아에서 오페라의 서곡과 간주, 오페라 신포니아 (Opera Sinfonia) 가 교향곡의 모체입니다. 이 때 당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활동한 작곡가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는 '빠르게-느리게-빠르게' 형식을 특징으로 하는 나폴리 악파의 오페라 양식을 확립하였고 이에 따라 동시에 오페라 서곡으로서의 신포니아 형식을 확립하게 된 것이죠.   

 또한 오페라의 중요한 다른 선구는 '리피에노 콘체르토 (Ripieno concerto)'와 '모음곡' 입니다. 리피에노는 독주악기와 구별되는 반주악기들을 일컽는 말입니다. 즉, 리피에노 콘체르토는 독주자 없이 악기 전체가 어우러져 협연하듯이 연주하는 협주곡을 뜻하는 말이죠. 비발디와 바흐도 이런 형식의 작품을 썼습니다.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은 가장 잘 알려진 리피에노 콘체르토 입니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서울바로크합주단 

 

   

  

 

   초기의 교향곡들은 서곡이든 리피에노 콘체르토이든 공통적으로 세개의 대조적인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다수가 장조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차르트의 초기 교향곡들도 이런 구성이지요. 18세기 전반까지만 해도 교향곡은 '서곡' '신포니아' '심포니' 라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며 완전하게 독립된 악곡으로 자리 잡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교향곡은 남부 독일지역에서 '만하임 학파 (Mannheimer Schule)'에 의해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만하임 악파의 창시자인 요한 슈타미츠는 교향곡에 미뉴에트를 집어넣어 4악장 형식을 확립했고, 이러한 4악장 형식의 교향곡은 18세기 후반에 확립돼 19세기까지 중요한 양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교향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는? 하이든입니다. 그는 여러 작곡가들이 발전시킨 교향곡의 형식을 완성한 주인공으로 '교향곡의 아버지' 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작품 수에서도 단연 다른 작곡가들을 압도합니다. 하이든은 36년 동안 무려 100곡이 넘는 교향곡을 썼습니다. 그 이후 모짜르트는 교향곡을 더욱 더 우아하고 세련되게 창조해냈지요.  모짜르트는 교향곡에 오페라적인 요소, 즉 이탈리아풍의 노랫가락을 교향곡에 도입함으로서 교향곡의 표현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후 베토벤은 교향곡을 형식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완성시켰습니다. 이전 작품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그야말로 교향곡 사상 가장 높은 봉우리를 이루었지요. 그가 남긴 아홉 곡의 교향곡은 고전주의 교향곡을 완성했고 낭만주의 교향곡의 모체가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쓰지 않던 악기를 도입하여 악기 편성을 새롭게 하고, 기악인 교향곡에 성악인 합창과 독창까지 끌어들임으로써 후대의 교향곡 작곡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우아한 미뉴에트 대신 스케르초를 넣은 것도 그가 처음입니다.

 

    낭만주의 시대에 이르면 교향곡은 더 개성적이고 자유로운 양상을 띱니다. 19세기 중엽에 이르러 고전적인 교향곡은 점차 잊히고 리스트 같은 음악가들이 표제음악에 더 가깝고 문학적 경향이 뚜렷한 교향곡을 작곡합니다. 바그너가 주도한 이러한 후기낭만주의의 시대적 조류에 맞서 브람스는 고전주의 전통을 고수하는 교향곡들을 작곡합니다. 한편, 서유럽 변방에서도 민족주의적 색체가 짙은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대표곡 : 교향곡 6번「비창」)와 체코의 드보르자크 (대표곡 : 교향곡 9번「신세계에서」), 핀란드의 시벨리우스 (대표곡 : 교향시「핀란디아」) 등이 활발하게 교향곡 작곡을 했지요.  

 

 

Tchaikovsky Symphony NO.6 (Full) 」/ Seoul Phil Orchestra  

 

제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곡이에요.  예전에도 이 곡 포스팅 한 적이 있지요. ㅎㅎㅎ 

 

    

 

 

    20세기에 이르면 교향곡은 스타일과 내용에서 다양함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7번은 단악장으로 되어 있는가 하면, 미국 작곡가 앨런 호바네스의 교향곡 9번은 2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악 앙상블과 밴드용으로 작곡된 교향곡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향곡은 전통적인 4악장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여전히 관현악 구성의 작품입니다.

 

   

 

 

 

* 본문 내용은 <금난새의 교향곡 여행>을 요약하고 짜깁기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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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를 경영하다>

[당신의 뇌를 경영하라]는 '뇌'를 이해하고 단련시켜 '초의식'의 뇌로 변화시키고, 변화시킨 뇌를 활용해 더 나은 인생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한 책이다. 6파트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자신의 뇌를 제대로 이해하고, 움직이고, 자극하고, 압박하고, 단련하고 이용하는 초의식 뇌 강화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그 방법들을 세세히 다루고 있다.

필자는 오래전부터 생활속에서 6가지 습관을 갖고 있다.즉 하루 일과속에서 걷고,읽고,듣고,쓰고, 생각하고,쉬고 하는 일명 '6고'라고 한다.

'걷고'건강과 뇌 관리하는 차원에서 장생보법을 하는 것이다. 걷는다는 것은  생체적으로 혈의  순환과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있으며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생성토록하고 있다.특히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형성에 절대적 기여를 하므로서 신체와 정신에 순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읽고'는 지식과 정보의 흐름에 콘텐텐츠를 발견할 수 있고 경험적 자아를 인식하므로 사고의 발상과 창조의 모멘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듣고'듣는다는 것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敬聽이라 하지 않는가? 듣는자만이 정보를 들으 수 있고 상대를 이해와 공감을 하므로서 매력있는 사람으로 인정응 받는다. 한편 클래식 음악을  듣는 습관은 우뇌형을 활성화하여 감성을 가진 창조적인 사람으로 변화된다.

'쓰고' 는 것은 손끝의 자극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  둔필승총(鈍筆勝聰)이란 한자 성어가 있다. '둔한 기록이 총명한 머리보다 낫다'는 뜻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한 말씀이다.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속에서 전력 전술을 알수 있고,레오나르 다빈치의 기록애서 미래를 본다는 것은 기록의 힘이디. 다.구지철 선수도 올림픽 준결승에서 일본전을 이긴후 "메모가 나를 불태웠어요"라고 인터뷰를 한바도 있다.

'생각하고'는 우선 명상과 기도를 말할 수 있다. 명상은 뇌를 알파파내지 세타파까지 진입하므로서 집중력 발휘와 몰입을 하도록 하여 성과거양에 영향을 줄수 있으며,심상(Imagery)은 경영인,조종사,스포츠선수(특히골프와 사격,양궁)등은 필연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쉬고'다.정신적육체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쉬는 행위이다.'노는 만큼 성공한다'(김정운) 휴식은 도약을 위한 준비라고 한다. 저녁 시간에는 하루를 정리하고 감정을 회복한 후에 깊은 잠을 생활루틴이 창적이고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필수적이다.

 

이것이 6考 셀프 메너지먼트기법이다 .즉 하루일과속에서 '걷고,읽고,듣고,쓰고,생각하고,쉬고 ' 6가지 를  생활속에서 패턴화하여 습관적으로 지키므로서 뇌관리에 의한  세로토닌이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아마도 조절력,행복감,창조성등의 유전자가 형성되고, 잠재력이 저장되므로서 언제 어디서나 뇌의 기능을 충분히 기능을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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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고 창조적인 삶을 위한 마그네틱 메디테이션 『자기명상』. ‘자기명상’이란 자석의 자기장을 활용해 에너지를 느끼고, 그 느낌을 증폭시키고, 다른 사람들과 에너지로 소통하면서 명상의 효과를 깊고 넓게 체험하는 명상법이다. 이 책은 자석을 이용한 쉽고 빠른 명상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자기명상을 하면 몸의 감각이 깨어나, 기 에너지의 느낌을 쉽게 터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잡념을 떨치기 쉬워 빠르게 의식을 집중할 수 있으며, 잠깐만 집중해도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피로가 쉽게 풀린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의 느낌을 증폭시켜 명상의 깊이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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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피로가 플려야 인생이 풀린다.뇌력 혁명(이시형)

 

활력 넘치는 인생을 위한 뇌과학적 해법!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뇌력혁명』. 대한민국 대표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이 뇌피로의 실체와 활력 넘치는 인생을 만들기 위한 뇌과학적 해법을 담은 책이다. 뇌피로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 전체의 피로감과 침체의 분위기를 간파하고, 이를 타개할 해법으로 ‘뇌력혁명’을 제안한다.

21세는 감성산업의 시대이기도 하다.즉 영성마케팅이 필요한 시대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상품은 가치에 의해 결정되고 감성을 터치 못하면 소비자에게 마케팅에서도 성공 못한다.마케팅을 전공한 사람은 꼭 읽어 본다면 뉴로 마케팅을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한편 이책을 읽으면서 골프,레저 산업을 경영자나 마케터는  고객들에게 운영관리나 서비스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노하우 개발의 필요성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고객의 뇌를 풀어 주는 경영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금번 2월에 개강하는 환급과정인' 마케팅관리과정'에서 休문화를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고 뉴로 마케팅기법을  인식시키는 교육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그뿐인가? 모든사람에게 필요하다. 뇌를 관리하고 생활속에서 뇌력을 유지하고 피로를 풀수 있는 기법을 알려주며,뇌의 구조를 이해한다면 모든 건강관리에도 한층더 노하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시형박사님은 80세를 넘기에도 왕성한 활동과 집필에 꺼리김 없이 하고 있는 것에도 감동을 받는다. 이에 본받고 자신에 맞게 생활패턴을 한다면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수 있다.이박사님의 저서 '세로토닌하라'를 탐독한바 있는데  이책은 아주 쉽게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다./이 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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