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그것은 경이로움 자체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때로 의식적인 호흡을 할 수 있다면 정말이지 대단한 행운이 아닐 수 없지요. 의식적인 호흡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명상실에 앉아 있을 때뿐만이 아닙니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 집에 있을 때, 운전할 때, 그 어느곳에서든, 하루 중 그 어느 때든 가능합니다.

 

의식적인 호흡을 도울 수 있는 수많은 연습들이 존재합니다. 간단한 ‘안-밖’ 연습외에도,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동안 다음과 같은 네 줄짜리 시를 조용히 읊조릴 수도 있습니다.

 

들이쉬며, 나의 몸이 고요해진다.

내쉬며, 미소 짓네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며, 이것이 얼마나 경이로운 순간인지 안다네!

 

“들이쉬며, 나의 몸이 고요해진다.“ 이 구절을 읊는 것은 마치 어느 더운 날 시원한 레모네이(lemonade) 한잔을 들이키는 것 같습니다. 온몸에 그 시원함이 퍼저가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저는 숨이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을 실제로 느낍니다.

 

”내쉬며, 미소 짓네, 미소 하나가 얼굴의 수백 개 근육들을 이완시킬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얼굴에 미소를 띰은 당신이 스스로 주인임을 증명하는 표식입니다.

 

“지금 이 순간 머물며” 여기에 앉아 있는 동안, 저는 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 앉아, 내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정확히 압니다.

 

“이것이 얼마나 순간인지 안다네,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로 앉아, 우리의 미소, 우리의 호흡으로 되돌아오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이는 우리의 진정한 본성으로 희귀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자신의 삶과 약속된 시간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바로 이 순간 평화롭고 즐겁지 않다면, 대체 그때가 언제이겠습니까? 내일, 아니면 모레? 무엇이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지는 것을 막고 있을까요? 호흡을 따라가며,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고요, 미소, 지금 이순간, 경이로움“

 

이 연습이 단지 초보자들을 위한 것이라 넘겨짚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와 같이 주의 깊은 호흡과 명상을 40년, 50년 수행해온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여전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어런 종류의 연습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너무나 쉽기 때문이지요.

-틱익한 Peace is every step 중에서-

대한민국 홍도에서 흑산도를 향하여

매일 일상에서 잠시 ‘멈춤‘을 하고 실천할 때 고요해지고, 진정되며, 지금 이 순ㅏㄴ간으로 희구하여 집중할 수 있습니다. 명상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기본부터 시작하듯이 명상도 바로 호흡에 의한 이완부터 시작합니다.

”즉 이완은 모든 행위의 시작입니다.“ 명상, 집을 나설 때, 운전을 시작할 때, 프리젠테이션을 하기전, 골프에서 티샷 전에, 이완을 일상에서 꼭 실천하자구요.

 

임인년 맞이하는 지금 이 순간부터 건강한 삶이 되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이 경 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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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태학자 유영만과 운동심리학자 김예림은 이 책에서 진정한 부자의 의미와 탄생 원리를 되짚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몸에서 찾고자 한다. 부자들이 성공을 이뤄낸 배경에는 다름 아닌 ‘몸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를 꿈꾼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경제 활동에 할애하며, 근로 소득을 불리기 위해 재테크에 골몰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인 유영만 ㆍ 김예림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재테크보다 근筋테크를 하라고 말한다. 내 삶의 주체인 몸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운동을 삶의 일부로 두고 매일같이 운동을 해온 저자들은 운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삶의 변화들을 연구하면서, 진정한 부자들의 삶이 밥 먹듯이 운동하는 이들의 삶과 데칼코마니처럼 닮았음을 발견한다. 마음만 먹고 움직이지 않는 이들과 달리, 부자들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움직이며 꿈꾸고, 움직이며 생각한다. 운동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운동하기 위해 결심하는 대신, 그�� 나가서 운동한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시도하고, 극복하고, 이뤄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몸에 대한 책이자, 실행에 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지만 지난 실패의 기억으로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재물에만 탐닉하는 졸부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인 진짜 부자가 되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인터넷 교보문고)

 

<몸에 투자하라.그리고 Body Scan 명상을 병행하라!>

본 책에서 제목은 '몸에 투자하라' 그러면서 "몸은 마음이 거주하는 우주다"  라고 표현하였다. 이 말은 몸과 마음이 하나라고 표현해도 될 듯 싶다. 왜야하면 인간을 소우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과 마음 중 어는 것이 중요하냐?는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즉 몸이 아프면  마음이 고통스럽고,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몸에 반응이 표출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몸과 마음의 반응은 두뇌의 후두엽과 변연계,전두엽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몸과 마음은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변연계의 편도체에서는 유전적으로 부정적 반응 성향에 의한 행동이 이루어지므로 마음을 만들어 내는 두뇌의 건강도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두뇌 건강을 위해 마음챙김 명상(Mindfulness)을 병행하라는 의미이다.

 

명상이란? 호흡에 의한 이완과 대상에  집중을 하고 자각에 의한 통찰력이 형성하는 수련하는 행위를 마음챙김 명상이라 할 수 있다. 명상 수행 중에는 Body Scan(몸 관찰)명상이 있다. 바디 스갠은 발가락부터 머리의 정수리 부분까지 치밀하고 섬세하게 호흡과 함께 스캔을 하는 명상이다. CT 촬영과 같이 마음으로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마음으로 몸을 관찰하는 수행법이다. 나는 수영장에서 7년, 헬스장에서 25년 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약 5년 전부터는 명상학습 후 지금까지 헬스와 명상을 병행하고 있다.

 

상과 병행한 뒤에는 몸의 변화와 컨디션,신체의 이상한 징후를 쉽게 알아차리는 경험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예방할 수 있는 인지 능력이 향상 된다는 점에서  더욱 건강한 삶이 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명상은 육체와 정신 건강 뿐만 아니라  공감능력의 향상으로 사회적 안녕 그리고 영적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유대감의 부족으로 고독한 분들은 건강의 멘토, 피트니스 코칭과  명상 도반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충남대학교에서는 '명상 기초' 명상 뇌 과학" 과정을 3월부터 운영합니다.

<'이것'에 투자하라>

" 변함없이 운동하면 신체 근육이 생기고 몸이 변한다.

    변함없이 책을 읽으면 책을 읽는 정신 근육이 생기고 독서의 내공이 쌓인다.

    변함없이 글을 쓰면 쓰기 실력이 늘고 그렇게 쓴 글은 쓰임이 생기기도 한다."

 

<핵심은 움직임이다>

"움직임이 일어나는 모든 동작은  動詞(동사)가 낳은 작품이다. 동사의 축적이 사회적으로 저명한 명사(名士)를 만든다.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은 시각적 경험(visual experience)을 넘어 감정적 경험(visceral experience)이기도 하다. 

    타인의 움직임을 공감할 때 당신은 그 움직임을 당신 '자신'의 일부로 감지한다."

 

"몸은 마음이 거주하는 우주다. 몸이 망가지면 마음도 거주할 곳을 잃는다"

   - 몸에 투자하라(유영만, 김예림 지음)

 

제대군인 및 골프레저 관련 취업 희망 하시는 분 주목하세요. 골프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싶은 분 교육 수료 후 취업하세요.

 

 

# DS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 연구원)은 2009년부터 '골프레저산업경관리사'을 배출하여 동여주 GC 초대 사장을 비록하여 국방부 관리 골프장,육,해,공,해병 사령부 체력단련장(18홀,9홀)  관리 사장 및 팀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였으며, 이중 일부 인원은 현재 일반 GC 대표 및 본부장,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와 '골프장장비관리사'까지  과정 수료 자격증을 획득 후 체력단련장이나 일반 골프장에

  취업하고 있으며 초창기 취업자들 대부분 현재까지 근무, 최근에는 코스관리팀 뿐만 아니라 경기팀에서 경기운영에도 

  다수 취업하고 있음.

 

체력단련장(,,,,해병) 15개 관리사장 및 팀장으로 현재 근무또는 일반 CC 경기팀,코스팀에 바로 취업

  한편 체력단련장 복무 후 일반 GC 대표 및 간부 등으로 취업하여 호평을 받고 있음.

 

  * DS 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연구원)은 2009년부터 ~ 현재까지 #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

   #골프장 코스장비관리사, #골프경기운영관리사, #엘리트티칭프로를 양성하고 취업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문의 전화 : 디에스 평생교육원 (042,823 – 8416  이재훈 팀장)

운명과 자유의지에 관한 뇌과학(한나 크리츨로우)'

 

만약 우리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면 이미 정해진 것 같은 운명 대신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한나 크리츨로우 박사의 『운명의 과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의 인지 능력의 저변을 넓히며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좀 더 인간적으로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한 대중 과학 교양서이다.

우리의 뇌는 운명을 좌우할 것인가?아니면 우리의 자유의지에 의해 뇌가 작동할 것인가?

뇌과학의 기본 지식과 몸의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다면 마음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 갖고 본 도서를 읽게 되었다.

책은 뇌신경 과학을 바탕으로 우리의 두뇌,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1. 자유의지냐 운명이냐

2. 발달 중인 뇌

3. 배고픈 뇌

4. 보살피는 뇌

5. 지각하는 뇌

6. 믿는 뇌

7. 예측 가능한 뇌

8. 협동하는 뇌

 

<제1장,자유의지냐 운명이냐>

간은 여명기 이후로 인간의 운명을 지배하는 존재가 누구,혹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했다.삶의 괘적을 자신이 결정하는지. 아니면 스스로 통제를 벗어난 운명을 결정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해결해야 할 골치 아픈 수수께기의 목록으로 삼고 있다. 

 '우리는 자유의지와 온전한 의식을 갖추고 있는 주체인가, 아니면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자기도 모르는 구동장치로 움직이는, 미리 프로그램된 기계에 가까운 존재인가?'

시간과 장소에 따라 인류는 이 질문에 여러 방식으로 대답을 을 한다.

 

본 책에서는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는냐"는 질문에는 인간이 의식이 발달된 동물이므로 신경과학이라는 학문분야에서 나온 통찰을 적용해서 질문에 고려하고 있다. 21세기 버전으로 새로 태어난 운명은 인간의 물리적 자아 깊숙한 곳, 뇌의 회로와 유전자 속에 묻혀 있다고 말한다. 즉 핵심의 질문은 작용주체에 관한 질문이다. 인간은 자신이 하는 일,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어는 정도 통제할 수 있을까?

 

생물학자 로버트 새폴스키는 "한 행동을 두고 '생물학적인'측면과 '심리적인 측면' 혹은 '문화적인 '측면을 구분하는 것은 사실 아무런 근거가 없다. 양쪽이 뒤죽박죽 얽혀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은 인간의 뇌의 활동과 출력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각적인 접근방식 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즉 신경 수준, 인지 수준, 사회적 수준에서 작동하는 정교한 시스템이 사람의 행동이다. 한편 연민의 신경 과학을 접목한  자신의 사회적 작용을 가치 있게 여겨 이타적 행동하는 성향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새로 등장하는 연민(compassion)의 신경과학이 선천적으로 이기심을 타고 났다는 개념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왔음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자애,자비를 수련하는 명상이 유행하고 있는 흐름이 바로 이런 이유라고 생각된다. 그러면서 '아는 것이 힘이다'. 뇌, 몸, 환경이 함께 작동하는 방식을 잘 이해 하도록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경과학 혁명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장,발달 중인 뇌>에서는

'발달 중인 뇌'라는 제목으로 유아기, 청소년기를 거쳐 삶의 기간동안 뇌의 메커니즘을 설명해준다. 여기서는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거나,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자각함에 따라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신경 연결이 강화되어 학습이 기억으로 응고되고, 그 기억을 되풀이해서 끄집어내면 그 기억은 뇌속 전기 신호의 기본 설정 경로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학습된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잡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 구축의 차이가 청소년기의 뇌와 나이 든 뇌의 움직임의 차이로 설명되며, 이것이 청소년기의 특징을 규정지을 수 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팁으로 뇌를 보호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자신의 삶에 가치관이나 생활 습관을 적용할 때 점진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1.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하라.

2. 잠을 잘 자라.

3. 사회 활동을 활발히 유지하라.

4. 식생활을 점검하라.

5. 공부를 계속하라.

6.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라.

 

신생아는 사회적 교류 능력과 큰 호기심을 갖고 태어남, 빨기 반사. 움켜잡기 반사는 성인과의 상호작용을 암시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3장, '배고픈 뇌>에서는 식욕과 관련된 뇌의 작동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과식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일까?에 대한 질문과 이에 대한 답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고 있다.

' 개인적 식욕은 대체로 고유의 유전자 꾸러미를 물려주기 위해 오랜 세월 진화한 회로에 의해 프로그램되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의 뇌는 고지방, 고당분 음식을 추구하도록 진화되어 왔다. 개인별로 이런 욕구가 얼마나 강력할지는 그 사람이 타고난 유전자와 뇌의 배선에 달려 있다. 자신의 식습관을 바꾸어 보려는 개인의 시도는 항상 이런 요소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

 

용어, 단어 중 하나가 '유전자'이다. 결국 운명은 이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 것인가?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에만 머무르지는 않는다. 진화와 후성유전학 분야도 이 책은 다루고 있으며, 이런 유전자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한 고민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의 행동 변화가 지속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함께 한다. 결국 '자유의지'의 중요성이 '유전자'가 물려준 유산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함께 보여준다. 음식의 선택은 의식적 선택이고 건강한 식습관은 엄마의 배속에서 시작되므로 어릴적부터 식습관ㅇ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4장 '보살피는 뇌>는 섹스에 관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모든 형태의 인간관계가 '심부 뇌 기능'에 의해 주도되고 통제되는 것에 대한 관찰 결과, 사랑은 번식과 인간 종의 생존을 최우선적으로 하는 뇌 회로 때문에 생겨난 부산물로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은 '사랑에 중독'되어 있다고 말한다.그러므로 뇌는 로맨스,애착, 사회적 유대 등을 갈망하며,이런 것이 인간관계를 형성하도록 한다고 한다. 여기서 건강의 정의에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사회적 건강'과 '영적'건강을 포함시키는 이유라고 생각된다.

 

<5장,'知覺'하는 뇌>.

뇌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이런 지각하는 뇌의 특성을 통해 인간의 신념 체계라는 부분을 분석하고 이야기 한다.즉 수많은 서로 다른 시간 척도 위에서 작동되고 있다

'당신이 매일 매일 경험하는 하루는 모든 감각을 통해 뇌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막대한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이 모든 정보는 당신이 기존에 세상을 어떻게 당신만의 방식으로 이해했느냐는 색안경을 통해 처리된다.'

결국 뇌의 지각과 관련된 처리 방식이 경험으로 축적되고, 이를 통해 색안경이라는 신념체계를 만들고 있음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기가 보리라고 예상하는 것만을 보게 되며, 세상에 대한 예상은 기존 경험의 총합에 불과하다고 정리를 하고 있다. 뇌는 맞춤형 현실이고 스냅사진과 같다.

 여기서 뇌는 방대한 과제를 처리하면서 지름길을 취할수밖에 없는데 이런 지름길이 오류로 이어질 수 있는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오감의 인지능력,이미 경헌된 주조화 된 스키마 등은 오류를 갖게 되므로 필터링하고 알아차릴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이나 위빠사나 명상이 바로 필요함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제 6장,은 '믿는 뇌'>

여기는 믿음과 신념에 대한 내용들을 설명을 한다. '신념'을 구체적으로 다루기 시작한다. 우리의 자유의지는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이다.

저자는 우리가 믿는 내용들은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입력되는 내용과 함께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근본적으로는 그것은 '지각의 메커니즘'으로부터 유래된다고 설명한다. 신념은 자기만의 독특한 현실감을 통해 형성되고 그와 동시에 압축되며 이것이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뇌를 끝없이 쏟아지는 정보로부터 지속적으로 의미를 추출해 내려 애쓰는 '신념 엔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밝힌다. 결국 신념은 지각의 부산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지각, 의식은 뇌-몸 시스템이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는 수많은 것 중 하나에 불과하며 인간에게만 고유한 것도 아님을 밝히고 있다.

합리적 신념의 형성은 알아차림 명상으로 모순된 정보를 필터링 할 수 있다.즉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신념이다. 따라서 저자는 신념을 가지면 뇌의 건강이 유지되고, 삶에 대한 자기 만족도가 올라간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고 한다.

 결국 뇌는 의미를 생산하고, 그런 의미를 가지고 종교, 정치, 과학이론에 대한 음모설등의 구체적인 신념체계 만들어 내는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제 7장, '예측 가능한 뇌'>.

 

7장은 기존의 지식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이 담겨져 있다고 본다.

저자 미래에는 뇌의 건강, 기질, 기술, 인생의 결과, 개인적 위험 등에 대해 많은 부분을 예측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 이런 기술의 발달이 생물학적 운명이 발현되기 전에 막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인가?  그러면서 뇌의 대한 예측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것이 갖는 함축적 의미를 더 깊숙하고 냉정하게 파고 들어가게 되었으며, 생물학이 정말로 운명을 결정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다는 의견도 담고 있다.책의 후반부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밝혀가며 운명론과 자유의지 모두 인간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유전자가 모두 결정지을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유전자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르게 반응하고, 반응의 크기도 환경의 촉발 요인에 따라 커지고 작아진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듯이 회복력처럼 복잡한 특성의 경우 수많은 유전자가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유전자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태어나지만, 이는 태어난 순간의 단면에 불과하며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노력에 의해 유전자의 발현정도와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즉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미래의 세상에 대해서도 고민을 한다. 유전적 빈부격차가 존재하는 미래 사회를 경계하고 있다. 그렇기에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수백만 명의 삶에 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함을 말미에 강조하고 있다.

 

< 8장, '협동하는 뇌'>

이 장에서는 타인과의 관계로 내용을 확대하여  설명하였다.초점을 맞추는 부분이 바로 공공의 이익이다. 인간의행동에 관한 새로운 통찰을 어떻게 공공의료, 시민 생활, 교육법 같은 다른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까? 즉,이타심과 연민을 마지막에 다루면서 대안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뇌는 환경 속에서 패턴을 찾아내도록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 패턴을 찾아내려는 의욕은 복잡한 신경회로의 풍경이 끝없이 변화한다는 것을 말하고 이것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단순화해서 2진법적으로 분류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고 설명한. 생각과 행동의 현실과 복잡성을 지각하는 데 따라오는 다양성이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말이다.

저자는 연민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연민 또한 이기심만큼이나 선천적 특성이라고 규정을 지으며 이타주의의 신경생물학적 기반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이런 이타주의와 연민에 관한 연구는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중심 주제를 다음과 같이 밝히면서 좀 더 건강하고 섬세한 신념 체계에 하나의 집단으로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이 책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각자의 몸에 배어 있는 별난 점들을 받아들이고 개개인의 관점과 정보 처리 과정에 존재하는 내재적 결함을 가치 있게 여기면서 그와 동시에 서로 다른 현실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이다.'

 

결국 이타주의와 연민의 잠재력이 있다는 신경과학적 논거를 구축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여기며, 전체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집단적인 행동에 나서는 또는 이웃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방향으로 인간의 삶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티주의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말한다. 여타 학자들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신경과학을 연민에 적용하기 위하여공공 이익, 공공 의료, 시민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시스템도 구축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새로 등장하는 신경과학으로 자애 명상, 연민,공감,협동,호기심 등 가치 중신적 개념들이 중요 주제가 된다.

명상을 하는 사람으로써 연민이 공감의 실용적인 버전이 되길 간절한 마음이다. 즉 연민에 바탕을 둔 마음챙김 명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면서 저자가 책의 마지막에 밝히는 연민과 소통 능력을 일상 속으로 통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팁을 다섯 가지로 요약 정리해주고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법을 배우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기

2. 연민의 명상 연습하기

3. 타인의 연민에 감사하기

4. 감사의 마음 갖기

5. 연민에 초점을 맞추는 부모가 되기

 

저자는 결국 이 책을 통틀어서 마지막 장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의 운명이 태어날 때 유전자라는 특성으로 코딩된 채로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결정론이 아니며 살아가면서 주위 환경과 지각의 결합에 의한 합리적 신념 체계의 확립과 시스템이  의해 변화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그 주위 환경은 인간 본인의 자유의지에 의해 방향을 설정해 나갈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위의 5가지 팀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마음챙김 명상을 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위빠사나 명상이다. 그 중 매일 감사일기 쓰기와 자신과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자애 명상이 일상에서의 습관적으로 생활루틴화 될 때 과학이 운명을 뒷받침이 될수 있다고 본다. 온 인류는 사랑이 묘약이다. 그리고 사랑은 과학이다. 사랑을 바탕으로한 지각과 신념이 바로 운명을 될 수 있는  새로운 신경과학이다.

 

그래서인지 UN에서는 아마도 1998년 세계보건기구에서 건강에 대한 정의가 변화하였다.

육체적,정신적에 사회적 안녕과 영적 안녕의 개념을 새롭게 부각하였다.(Health is a dynamic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영적,영성의 개념은 종교적 부산물이라는 관념을 과감하게 넘어서 정서적 건강(EQ),도덕적 건강(MQ)을 포함하는 영적 건강,즉 마음의 건강 양심(良心)까지 부각한 것이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도 우리가 지각하는 세상과 현실감은 본질적인 정보처리의 제약을 안고 있기 때문에, 태어나날 때부터 안고 있는 운명을 믿게 만든다. 반면, 뇌의 또다른  특성인 가소성, 활력, 유연성은 행동, 나아가서는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여지를 남기면서 개인의 습관을 깨뜨리려면 인내심과 함께, 자아 성찰,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하고 타인에 연민을 느끼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시 제언을 한다면, 저자의 요구 사항에 근접하기 위한 수행 방법이 요즘 유행하는 명상​이라고 명상지도자로서 생각한다.

 

#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기초' '명상 뇌 과학' 과정을 3월부터 운영합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맛을 본다'라고 말합니다.  입안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만이 아닌 오감으로 최대한 감각을  느끼면서 먹는 것입니다. 눈으로 찬찬히 관찰하고 식감에 때한 느낌,입안에 넣은 후 맛, 씹으면서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의 스트레스가  좀 올라 와 있거나 화, 자쯩이 난 상태라면 음식을 먹기 전에 깊은 심호흡을 2~3회 한 다음에 마음을 안정시킨 후에 식사하는 것이 폭식과 빠르게 먹는 행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먹는 행위로 감정을 해소하는 행위는 과식을 하게 됩니다.

 

 

             * 스트레스, 화, 짜증을 받으면 사고와 판단을 관장하는 '전전두엽(PFC)'의 기능이 감소

 

                          * 먹기 명상은 배고품, 충만감, 포만감의 신호를 듣는 것에 관한 것이다.

 

 

음식을 어느 정도 먹었다면 자신의 양을 점검하고 식사 후에 자신의 만족도를  상상하여 적당한 양을 조절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식사할 때만이 자신의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맛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습니다.

 

늘 먹기 명상으로 만족한 경험을 기억하시고 식사량과  먹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먹기 명상>>

1.눈으로 음식을 찬찬히 관찰합니다. 채소나 고기, 생산 등에 색을 살펴봅니다.

 

2. 젓가락이나 숫가락으로 드러 올리면서 느낌을 살피고 입안에 들어 가지 전 음식에 냄새도 살짝 맡아 봅니다.

 

3.입안에 음식을 넣은 후  바로 씹지 말고 입안에 서 살짝 느껴봅니다. 혀의 앞과 중간, 뒤면에 부분별 닿는 감촉과 맛,

  그리고 코로 나오는 희미한 향을 느껴봅니다.

 

4.천천히 씹으며 맛을 즐깁니다. 식감이나 씹을 때 나는 소리에도 주의 집중을 합니다.

 

5.맛, 냄새, 씹는 소리의 변화를 느끼면서 25회 정도 씹어 봅니다. 

 

6.충분히 씹은 후에는 목을 통과하는 감각을 느끼면서 한 입을 끝냅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부터  #명상기초, #명상 뇌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1 :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

리얼리티 트랜서핑2 : 성공의 믈결로 갈아타는 선택의 비밀

리얼리티 트랜서핑3 : 운명을 주물를 수 있는 강력한 기법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읽은 베스트셀러이다. 러시아의 물리학자가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 관한 인문학적 분석을 통하여 펜듈럼의 고리에 얽매이지 않고 운명을 개선할 수 있는 기법들을 서술한 책이다. 

 

1권에서는 트랜서핑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가능태를 모델에 근거한 펜듈럼과 에너지 형성에 관한 내용이다.

사람들의 생각 에너지가 같은 방향으로 모이면 펜듈럼이라는 게 생명을 얻는다. 그 사람들이 많아지고 생각을 더 많이 할수록 펜듈럼은 강해지고 사람들의 생각 에너지가 더 이상 없어지면 펜듈럼이라는 것은 죽는다고 한다.

 

모든 펜듈럼은 그 지지자들로부터 에너지를 얻어서는 그 위에 군림하므로, 그 본질이 파괴적이다펜듈럼의 파괴성은 그것이 지지자 개개인의 운명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펜듈럼은 오직 하나의 목적을 가진다. 그것은 지지자 개개인으로부터 에너지가 끊임없이 흘러오게 하는 것이다.  

 

펜듀럼 현상을 받아드리면서도 그 영향권에 갖히지 말아야 한다. 즉 펜듈럼 게임에 말려들지 말라는 것이다. 펜듈럼은 이미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묵묵히 받아드리고 잠시 후 더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타라블랙의 주장대로 인지하고 수용 후에는 다음 단계로 떠나라는 의미이다. 이 때 펜듈럼과 전쟁을 하거나 경쟁을 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즉 어떤 시스템의 영향 아래에 있는 사람은 그 시스템의 법칙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시스템은 그를 실컷 씹고 나서 뱉을 것이다파괴적인 펜듈럼의 영향 아래에 놓이면 하루아침에 일생을 망친다.

 

2권에서는 모든 일과 하고자 하는 목표에 순수한 의도를 갖고 접근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목표와 의미를 둔 선택만이 성공할 수 길이 열리는 비밀이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으로 가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받아드린다.

 

3권에서는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기법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건강한 에너지가 자신의 안으로 흘러 들어오게 하라는 것이다. 

인체내의 에너지는 두 가지 형타로 구분하고 있다.우리가 먹어서 생기는 생리적 에너지와 인체를 통해 흐르는 우주의 에너지(Space Energy)와  자유에너지(Free Energy)를 구분하여 우리의 생명력을 설명한다. 아무리 먹어도 힘이 없고 무기력할 때 우리는 자유에너지가 부족한 것이다. 자유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서는인체에 흐르고 있는 에너지 통로를 알아차려야 한다. 디펙 초프라는 우주가 당신을 통해 거침없이 흐르도록 둘 때, 당신은 힘들지 않아도 자유롭고 충만해진다.”라고 주장한 말과 같은 의미이다.

 

에너지는 아래에서 위로 흐르는 흐름과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흐름으로 구분된다. 땅으로 부터 몸을 통해 척추를 타고 하늘로올라가는 에너지의 흐름, 그리고 하늘 높이 어딘가에서에너지 흐름이 내려와 머리를 통해 들어온 다음 척추를 따라 내려가서 몸 밖의 땅 속으로 들어가는 흐름 이렇게 두 가지의 흐름을 느끼며, 우리 몸에 흐르는 자유에너지의 양을

확장해갈 수 있다. 자유에너지는 온 우주로부터 몸 안으로 들어온다.

 

통로가 충분히 넓으면 그 에너지를 얻을 것이고, 통로가 좁으면 에너지를 얻지 못한다. 하나의 에너지 덩어리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이 대양(우주) 속의 한 물방울이라고 상상하라고 한다.

 

자유에너지 즉 우주 에너지를 충전하여 생명력을 높히고, 의도한 선택된 것에 에너지를 상향할 수 있을 때 수행을 원만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의 흐름 속에서도 에너지가 주입되고, 사회적 관계와 경쟁,파트너와의 게임 속에서도 조율과 균형을 펼치기 위한 역할로 생명력을 상향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현실을 뒤집는 마법사의 기법의 묘약은 '사랑'을 기반한 '비전'과 '자애'라고 간접적으로 의미를 제시하고 있다고 본다. 

 

본 도서에서 가장 핵심은 바로 '영혼과 마음의 일치' 이다.

영혼이 없으면 마음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영혼과 마음이 힘을 합치기만 하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다.

 

영혼과 마음의 일치는 외부의도라는 마법의 힘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마음은 고정관념의 틀에 갇혀 있다.

마음의 대답은 언제나 정해져 있다.

 

영혼에게는 논리 같은 것이 없다.

영혼은 모든 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즉 본 도서에서는 서술하지는 않았지만 명상에서 호흡 명상으로 이완하고 집중의 문턱에 다가 갈 수 있고, 대상에 집중하기위한 만트라, 확언 등을 통한 집중 명상, 그리고 느낌, 감정,생각에 대한  마음챙김으로 깨달음으로 가는 과정을 설명한 것과 같은 의미를 두고 싶다.

 

본 도서를 좀 난해한 가운데 읽었지만, 결국 인간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종합하여 지식화 또는 지혜화 하는데 큰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되며, 삶을 설계를 위한 수행을 할 수 있는 동기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명상,티베트의 불교철학 따위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폄하하는 태도는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충남대학교 평상교육원에서는 3월부터 '명상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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