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행복>

 

당신은 곧 행복이다. 그것이 당신의 본성이다! 행복은 원하는 것을 얻거나, 기분이 좋거나, 힘든 일을 이겨냈거나, 특정한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끼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결코 마르지 않는 행복의 샘은 바로 지금 여기, 당신 안에 있다.

진실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내면으로 들어가야 한다. 오직 당신의 의식으로, 당신의 자아로 그 완전한 일체감과 그 우주를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당신의 진정한 자아인 알아차림의 행복 외에 다른 행복은 없다. 당신이 살면서 느꼈던 모든 행복이 바로 알아차림의 행복이다.

 

진실하고 영원한 행복이 있는 유일한 곳은 바로 우리 내면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면서도 이 세상에서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 모든 멋진 것을 즐길 수 있다.

 

생각이 감정을 결정하므로 행복하지 않다면 이는 당신이 원하지 않는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과 영원한 행복, 당신의 진정한 행복,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은 바로 이 한 가지 생각이다. ’나는 이것을 원하지 않아‘라고 반복적인 생각 하나로 행복에 저항한다. 그리고 ’원하지 않는‘ 그것들의 목록은 끝이 없다.

 

어떤 상황에서 고통이나 괴로움을 느낄 때 그 괴로운 감정을 , 지금 당신이 진실이 아닌 부정적인 생각을 믿고 있음을 알려주는 경종으로 여겨라.

 

많은 사람이 의도치 않게 행복에 저항한다. 행복에 저항해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행복에 저항하게 만들었던 억압된 믿음의 힘을 대부분 없앨 수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일을 멈추기만 하면 된다.

 

불행을 초래하는 것은 단 하나다. 바로 집착이다. 집착을 잃어버릴까 두려워 대상에 매달릴 때 생긴다. 그것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다는 믿음 때문이다. 집착은 종종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정체성을 형성하기 때문에, 우리는 집착을 내려 놓으면 나의 정체성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느낀다. 그래서 집착한다. 집착이 행복을 앗아가는 줄도 모르고, 실제로 집착하는 주체는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다. 집착은 마음에서 나온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알아차림 상태로 머무는 시간을 늘리면 된다. 그러면 모든 집착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지금 당장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을 찾아 나서거나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쟁취할 수 없다. 당신이 행복 자체가 될 수 있을 뿐이다. 지금 행복하다면 당신의 진정한 자아로 살고 있다는 뜻이다.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이 아닌 모든 감정을 환영하고, 이를 바꾸거나 없애려 하지 말고 그저 받아들여라. 불행한 감정을 더 환영할수록 진정한 자아의 행복도 더 커질 것이다. - 위대한 시크릿 중에서-

 

영원한 행복? 

산의 정상을 향하여 올라갈  때, 정상에서 멈추고, '지금 이 순간' 진정한 자아로 살고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면  행복해진다. 그러나 정상에서 내려 올 때는 고통이 따른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쾌락을 원하는 것이다. 쾌락은 늘 일시적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쾌락이 지속되기를 원한다. 이것이 집착이다.

행복은 마음에서 온다. 세로토닌을 분비 될 때 행복하다. 세로토닌은  마음챙김에서 분비되며,. 생각과 감정을 맑게 할 수 있는 것은 마음챙김, 알아차림 명상이다.

마음은 생각과 감정의 의 집합이다. 긍적적 마음은  행복하게 한다. 행복은 몸과 마음이 병행된다.

영원한 행복은 당신에 의해 좌우된다. 늘 일상에서 세로토닌을 분비하라. 일일 명상하는 습관을 가져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기초과정과'과 '명상 뇌 과학' 과정을 9월 초 개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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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정하는 믿음 해체하기 No more suffering

 

믿음이란? 우리가 믿을 때까지 거듭하는 생각이다. 모든 믿음은 마음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사실이라고 믿는 순간 이는 우리의 잠제의식에 저장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 믿음은 잠재의식 안에서 자동화된 프로그램으로 작동하며 세상에 자신을 투영하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우리 삶에서 계속 보여준다.

 

믿음은 믿게 될 때까지 계속하는 생각일 뿐이다. 믿음은 당신의 삶에 스며들며 스스로 진실이 된다. 현재 당신의 삶에 펼쳐지는 모든 상황은 당신의 믿음 체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나는 믿어' ‘ 혹은 ’믿지 않아‘ 라는 말에 조심하라. 그 다음에 나오는 말 역시 곧 믿음이다. 모든 것에 의문을 가져라. 질문을 통해 진실을 가리고 있는, 한계를 규정하는 믿음을 발견할 수 있다.

 

잠재의식에 저장되어 있는 믿음은 끊임없이 우리 삶에 자동으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당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알아차리는 순간 그 믿음은 해체된다. 당신이 알아차림으로써 해체되는 모든 믿음은 자유와 풍요로움, 가벼움과 기쁨의 정점으로 당신의 삶을 끌어올릴 것이다.

 

 

믿음을 더 잘 알아차릴 수 있도록 잠재의식에 믿음을 드러내라고 다음과 같이 주문하라.

“나의 믿음을 하나씩 분명하게 보여줘. 내가 전부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믿음이 해체되면 그 믿음에 달라붙어 잠재의식에 가라앉아 있던 수만 가지 생각도 함께 사라진다.

 

우리는 삶을 더 무겁게 만들고 우리가 더 나이가 든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우리가 누려야 할 삶을 방해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믿음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당신의 반응에 주목하라. 반응은 가면을 쓴 믿음이다. 자신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서는 반응을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반응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뇌 과학' 과정을 9월부터  21-2차 운영합니다.

# 마음챙김 # 알아차림# 마인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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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고통은 없다>

 

           경주 황룡원 명상센터

당신은 고통받을 운명이 아니다. 당신의 진정한 자아인 알아차림 상태로 살아 갈 때 당신은 결코 고통받지 않을 것이다. 고통은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고통은 당신이 자초한 것이다.

 

이미 일어난 일에 저항하는 것은 그 상황을 자신에게 붙들어놓는 것이며, 자신은 스스로 계속 고통 받는다. 다음과 같이 자문하라.

“나는 고통받는 대상인가, 고통을 알아차리는 주체인가?” 당신은 고통받는 대상이 아니라 고통을 알아차리는 주체이다.

 

이 세상 모든 고통의 원인이 되는 한 가지 특별한 믿음이 있다.그것은 바로 우리가 개별적인 존재라는 믿음이다. 문제는 오직 인간의 마음에만 존재한다. 문제는 실제가 아니다. 문제는 오직 상상의 산물이다. 문제에서 자유로운 삶을 경험하고 싶으면 마음을 믿지 말고 알아차림을 사용해 마음을 알아차려라.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문제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문제는 더 커진다. 문제에서 관심을 거두면 모든 에너지가 제거되고 문제도 사라진다. 일단 어떤 문제에서든 관심을 거두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데 마음을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것에 마음과 생각을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알아차림의 힘을 사용해 마음의 부정적인 생각과 믿음을 알아차리고 이를 해소하면 모든 문제와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다.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라. 문제를 통제하거나 없애고 작아지기를 원한다면, 그곳에서 에너지가 더욱 증폭될 것이다. 그러나 알아차림 상태로 존재하면 문제는 저절로 사라진다. 사랑 앞에서 사랑이 아닌 모든 것이 해빙 되듯이, 알아차림으로 존재하면 모든 것은 사라진다. 불난 상태에서 산소를 제거하면 불은 저절로 진화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다시 하면 알아차림으로 존재하세요. 위빠사나 명상 지도자, 임상 심리학자 '타라 브랙'도  외로움, 두려움, 상처 등 고통에서  알아차림으로 자유를 찾으라고 말했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뇌 과학' 과정을 9월부터 운영합니다.

온 세상의 문제, 환경으로부터 오는 불안, 두려움, 스트레스를 해빙시킵니다.

뇌를 이해하고 명상에 임할 때 진정한 삶의 질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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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꿈을 꾸고 있다. 이제 깨어나라

 

우리의 이 삶은 꿈이다. 온 세상은 꿈과 같은 환상일 뿐이다. 꿈에서 마음은 세상을 무척 현실적으로 창조해 우리는 깨어날 때까지 이를 의심하지 못한다. 깨어 있는 것, 또한 의식이 만들어내는 지극히 설득력 있는 연극일 뿐이다.

 

마음은 기계적이기 때문에 마음에 의지해 살면 우리 삶도 기계적이 될 수 밖에 없다. 마음이 삶을 좌지우지할 때 우리는 세상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없다.

무주 백련사

# DS평생교육원, 한국골프레저 연구원,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 골프레저 CEO, 소상공인 마케팅.

 

의식의 은 의식에 대한 은유이다. 산을 높이 오를수록 삶에 대한 시야가 확장된다. 정상에서는 모든 것의 아름다움과 완벽함을 볼 수 있다.

 

마음은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음이 만들어내는 그 생각은 당신의 믿음이 만들어 잠재 잠재의식에 저장한 프로그램에서 나온다. 잠재의식은 믿음과 기억, 개인적 특성, 무의식적 과정과 습관을 저장한다. 잠재의식의 작용은 컴퓨터의 작동처럼 기계적이다.

 

자유를 향한 첫걸음은 생각이 삶을 창조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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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으면서도 때로 음식 생각을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과거나 미래의 일을 생각하거나 근심, 걱정을 곱씹는 거지요.

이제 사업이나 일 생각, 지금 일어나고 있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한 생각을 멈추십시오.

걱정을 씹지 마세요.두려움이나 화를 씹지 마세요.

미래 계획이나 불안을 씹으면 음 한 조각마다 감사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저 음식만 씹으세요. - HOW TO EAT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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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는 중에는 단 두 가지만 집중하면 됩니다.

바로 지금 먹고 있는 음식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이것을 음식에 대한 마음다함, 공동체에 대한 마음다함이라 부릅니다.

마음다함으로 먹으면서 그 음식이 나에게 오기까지 들어간 모든 수고와 에너지를 알아차립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고 있다면, 너무도 분주한 삶에서 시간을 마련하여 이렇게 함께 앉아 느긋한 식사를 즐길 수 있음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아차리십시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둘러 앉아 마음다함의 숨을 쉬며 먹을 때 참 공동체를 일구고 있는 것입니다.

 -HOW TO EAT 중에서-

“좋아하고 싫어하는 모든 감정을 코브라를 관찰하듯 관찰하라. 코브라는 독이 있는 뱀이다. 물리면 죽을 수도 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도 마찬가지다. 좋아하는 감정에도 독이 있고, 싫어하는 감정에도 독이 있다. – 아잔 차 스님-

아마도 마음의 모든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맑고 좋은 감정보다 탁하고 불쾌한 감정인 화, 분노, 불만, 억울함 슬픔,섭섭함 등이 훨씬 많이 소용돌이친다. 왜야 하면 우리 뇌의 편도체는 부정적인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오래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위기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통증을 느끼도록 진화해왔다. 위기상황에서 대처하거나 생존을 위한 투쟁 도피 반응(Fight or FlightResponse)이 일어나게 된다. 다시 말하면투쟁-도피 반응 Fight or Flight Response란 스트레스를 받거나 응급 상황에서 자율신경계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신체적으로 생리학적 반응을 일으킨다. 즉 교감 신경계가 스트레스나 응급 상황에서 공격, 방어, 도피에 필요한 신체 자원들의 에너지를 동원하여 반응하게 하는 것이다. 이때 부신수질이라는 내분기관에서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불안, 공포, 긴장, 주의력 산만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반응이 일어난다. 또한 혈액이 큰 근육쪽으로 쏠리고 폐의 작은 기관지들이 확장된다. 싸우거나 도피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스트레스 반응이다.

 

  스트레스는 생존을 위해 필요한 반응이지만 자주 되풀이 되거나 만성화하면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배되어 면역세포 기능을 억압한다.  면역 기능이 약해지면 감기나 엔플루엔자 등에 쉽게 감염도리 뿐만 아니라 암을 발생실 수 있다. 또한 만성적 장애로 인해 당뇨,갑상선 같은 내분비 질환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순환기 계통의 질병도 유발할 수 있다. 오늘날 병원 외래환자의 80% 정도가 직간접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다고 한다.

 이러한 투쟁 도피 반응의 대한 대처 방법이 이완 방법의 습관화 하는 것이다. 이완방법은 신체적, 정신적 긴장 상태를 회복하여 정상화 시키는 행위이다. 방법은 복식 호흡과 점진적 이완기법, 그리고 위기 상황을 지하고 인정을 하며,시간을 두고 상황에 대한 조사하여  보살피는 행위를 순서적으로  RAIN(Recognize – Allow – Investigate – Nurture)단계 마음챙김 명상이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독이 아니라 약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스트레스를 마주하고, 연결하며,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스트레스가 긍정적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통계도 믿기를 바란다.

 

2003년 미국에서 발행된 타라 브랙의 첫 책 『받아들임(Radical Acceptance)』은 출간된 해부터 2020년 현재까지 미국 아마존닷컴의 장기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이어 2013년 발행된 그녀의 두 번째 책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True Refuge)』 역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두 권의 책 출간 이후 그녀는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강의와 수련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자책과 후회에 빠진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세계적인 명상 지도자, 심리 치료사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영성 잡지인 영국의 〈왓킨스(Watkins)〉지(誌)도 이런 그녀의 활동을 인정해 매년 선정하는 ‘현존하는 영적 스승 100인’에 교황 프란치스코(Francis), 달라이 라마(Dalai Lama),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등과 함께 타라 브랙의 이름을 빠뜨리지 않고 있다.
그런 타라 브랙이 두 번째 책 이후에 7년 만에 『끌어안음(Radical Compassion』으로 돌아왔다. 영문 도서 출간 전 원고를 읽어본 혜민 스님, 대니얼 시겔 등 많은 치유 마스터, 심리학자, 뇌과학자 들이 책의 내용에 대해 극찬을 했으며, 2020년 1월 1일 미국에서 공개되자마자 아마존닷컴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그런데 그녀의 글이 독자들에게 이렇게 유독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자들은 이구동성 “내 얘기를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 말한다. 직장과 가정에서의 엇박자, 연인과의 갈등, 차별과 배제의 고통 등 누구나 한번은 겪어봤음직한 이야기들이 그녀가 살펴보는 대상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생긴 외로움·상처·두려움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에 대해 차분하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끌어안음』에서도 역시 그녀 특유의 고요함 속의 따뜻함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차이점이라면 두 번째 책 그리고 이후 수행 과정에서 제시했던 RAIN, 즉 인지하기(Recognize)-인정하기(Allow)-살펴보기(Investigate)-보살피기(Nurture)로 이어지는 치유 수행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가 제시된다. 책 속에 간간히 삽입된 ‘성찰 연습’, ‘명상 연습’은 독자들에게 스스로 실천해 볼 수 있는 매뉴얼을 제공하며 또 질의응답을 통해 누구나 일상이나 수행 중 자주 일어나는 궁금증이 다른 사람의 질문을 거쳐 타라 브랙을 통해 설명된다. 왜 이런 수행이 필요한지 그리고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타라 브랙은 씨줄과 날줄을 엮어 촘촘히 답변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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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자각에 대해 가르칠 대 활용한다는  저자는 조셉 캠벨이 만든 가로지르는  선이 있는 원이미지이다.

위에는 우리가 의식하는 모든 것이, 애래에는 의식적 자갇 밖의 모든 것, 즉 두려움, 협오, 조건화, 신념의 숨겨진 세상이 있다. 선 아래에 머무는 것이 바로 트랜스 상태이다.

트랜스 상태는 꿈속에 있는 것과 비슷하다.우리는 보다 넓고 생생한 현실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트랜스에서 깨어나는 것을 꿈에서 깨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가 속한 세상, 광활한 자각 자체를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을 알아차린다.

선 위의 삶이 바로 현존감이다.현존감에는 자각, 개방성, 부드러움 혹은 사랑이라는 세가지 기본 특성이 있다.여러 영적 전통에서 현존감은 광활하고 빛이 가득한 하늘로 묘사한다.밝고 경계없는 하늘처럼 현존감이 충만하면 삶에 따스함과 자양분이 가득하다.기쁨과 슬픔, 두려움,흥분,비통함,우울함 등 온갖 날씨가 하늘을 지나가지만 현존감은 하늘 그 자체마냥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다.

 

 핵심은 자신이 트랜스 안에 있다는 사실부터 깨닫는 것이다. 자신에게 물어보라! "바로 지금 나의 현존감은 무엇인가?" "나와 현존감 사이를 가로 막는 것이 없는가?" 이 간단한 질문으로도 트랜스를 깨닫고 자각을 일깨울 수 있다.

 생물체 자극 대하여 반응하고, 자극 반응 결합 더욱 강화됨으로 서서히 학습 이루어진다는 학설이 있다. 그런데 자극과 반응 사이의 여유와 공간을 확보하여 정화하는 선택의 기간을 갖는 것이 바로 RAIN 의 단계이다.빅터 플랭클은 의미를 찾고 가진다면 어떠한 자극도 정화할 수 있다는 '로고테라피' 탄생시킨바도 있다.

 

 

 

 

이 같은 레인의 단계는 전통적인 명상을 압축하여 단계화 하였으며, 전통적 명상의 기법을 좀더 쉽고 접근성이 용이토록 서술되어 있다.명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명상에 참여하길 바랍니다.

 

 

                      # 끌어 안음 #타라블랙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집중력#우울#스트레스#행복#마음챙김

#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멘탈코치 이경진 박사

#멘탈,#스포츠심리# CEO 및 스포츠 지도자

 

현대인에게 고통인 외로움,불안,우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이 시대 상황은  한층 더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벗어나려면 마음을 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명상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나를 위로한다.

 

#우울증#외로움#고독#스트레스# 고독

 

최근 읽은 참선에 관한 책이다.참선이나 명상이라 하면 일정한 장소,장시간을 할애하여 수행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상에서 마음을 관리하고 정화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쉽게 서술하였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인천 용화사를 찾아 송담 스님의 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출가 수행자로서의 고뇌와 갈등, 어렵게 배운 참선의 원리와 방법, 참선을 일상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참선을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공식이라 표현하며, 정신적으로 많은 자극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참선과 같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불안과 화, 외로움, 우울, 패배감 같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정신적 고통을 참선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2권은 20년 넘게 대중의 관심을 피해온 저자가 송담 스님의 조언에 따라 TV에 출연해 참선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 그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출구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을 담았다. 자신의 실패를 돌아보고 현실 수행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불안과 우울, 분노, 혐오, 중독과 같은 마음의 병이 소리 없이 퍼지고 있으며, 결국 자기 자신 혹은 타인의 가슴 아픈 희생으로 그 고통을 드러내는 현실을 이제는 함께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 명상뇌과학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 # 멘탈코칭 이경진 박사

#우울증#외로움#고독#스트레스# 고독

 

 

 

제1권에서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인천 용화사를 찾아 송담 스님의 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출가 수행자로서의 고뇌와 갈등, 어렵게 배운 참선의 원리와 방법, 참선을 일상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참선을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공식이라 표현하며, 정신적으로 많은 자극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참선과 같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불안과 화, 외로움, 우울, 패배감 같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정신적 고통을 참선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2권은 20년 넘게 대중의 관심을 피해온 저자가 송담 스님의 조언에 따라 TV에 출연해 참선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 그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출구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을 담았다. 자신의 실패를 돌아보고 현실 수행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불안과 우울, 분노, 혐오, 중독과 같은 마음의 병이 소리 없이 퍼지고 있으며, 결국 자기 자신 혹은 타인의 가슴 아픈 희생으로 그 고통을 드러내는 현실을 이제는 함께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책 속에서]

♠ 참선 같은 자정훈련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씻어내지 않으면 그것들이 우리 마음에 들러붙어 자기도취, 이기심, 그리고 자기연민이라는 역겨운 막을 형성해 오로지 좌절된 욕망에만 집착하게 만든다. 

♣ 종교가 발생하는 인간의 두 가지 기본욕구는 1) 인간 존재의 진실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건강한 버전이 있고, 2) 현실로부터 도피하려는 욕구, 즉 인간의 퇴행적이고 비생산적인 욕구이다. 

♠ 참선을 할때 화두를 관조하는 목적은 깨달음을 얻고 내적 고통의 뿌리를 없애기 위함이다. 답을 찾으려는 충동을 버리고 대의심을 위해 진심으로 화두를 던져야만 비로소 죽어있는 사구참선이 아니라, 살아있는 참선 "활구참선"이 될 수 있다. 

♠ 대의심은 순수하고 진심어린 의심을 품은 상태로서 "쇳덩어리가 안에서 우리를 꼼짝못하게 만들고, 속이 꽉 막혔다는 끔찍한 기분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를 둘러싼 바깥세상에는 거의 신경을 못 쓰는" 상태를 말한다. 이 정도 절박한 대의심을 경험하면 정말로 활구참선이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 하지만, 참선을 하면 다양한 잡생각이 썰물처럼 밀려와서 늘 밀려나고 물살에 흘러가기 때문에 이에 거스르고 이겨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것을 "용맹정진"이라고 하는 것이다. 참선이 진전을 보이는 것은 오직 "끈기"와 관련이 있다. 

♠감정을 그냥 덮어버리는 것의 문제는 그 감정이 무의식 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갑자기 그 감정들이 폭발하여 별것 아닌 일들에 눈물을 쏟거나 불같이 화를 낼 수도 있다. 아니면 억눌린 감정들이 평소 기분에 흡수되어 비관주의와 앵소주의, 또 다른 사람을 향한 적개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표출된 화는 감정이지만, 표출되지 않은 화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쉽게 바뀌지 않는 의식구조같은 것이다. 

♠ 참선 연습의 중요한 3가지는 [자세 + 호흡 + 화두] 이다. 

♠ 정서적으로 괴로울때 스스로 "참으라"거나 "침착하"라거나 "화내지마"라고 하지 마라. 그건 한가지 생각으로 다른 생각을 억누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성적으로 상대방이 던진 말의 의미를 이해할 때쯤이면 이미 당신의 감정은 작동되어 몸과 마음을 지배한 이후이다.

♠ 우리는 대개 감정이 먼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아챌 수 있다. 그럴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몸 밖에 없다. 그러니 몸에서부터 시작하라. 자세와 호흡이 그 시작이다. 나는 이것이 진실임을 진심으로 "믿게 되었다"

♠ 카르마, 업이라는 것은 타고난 성격과 경험 때문에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익숙해진 "습관적 연상"을 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화가 나거나 비관적이 되는 것이 그것이다. 참선의 목적은 그 카르마를 없애는 것이다. 

♠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을 좋아하기 위해 억지로 애쓰는 것과는 다르다. 그들을 좋아할 필요는 없다. 그저 그들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그 시작일 뿐이다.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나를 견딜 수 없어서 우울해진다면 나에게 그저 마음을 열어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억지로 좋아하지 않아도 좋다. 더구나 타인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애닯아할 필요도 없다. 

♠ 이 세상과 사람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당신도 마찬가지이다. 

♠ 우리는 화가나면 평소와 달리 흑백논리로 모든 것을 선명하게 구분할 수 있고, 우리 믿음에 확신이 생기면서 무엇을 하든 정당화된다고 느낀다. 많은 사람들이 화가 날때 살아 있음을, 에너지가 넘침을 느낀다. 결국 화를 내는 것도 중독이다. 

♠ 용서는 그저 봐주는게 아니다. 넘어가는게 아니다. 용서는 분노의 에너지를 우월감으로 변화시키는 그런 것이 아니다. 불교에서 용서는 올바르게 통찰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할 때 그 행위의 근원을 이해함으로써 분노를 누그러뜨리는 방법은 자신의 최악의 모습을 기억하는 것이다. 당신도 일부러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빈정거리거나 둔감한 척 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결국 분노가 아니라 부끄러움과 후회, 슬픔이며, 결국에는 연민인 것이다. 

♠ 좌절된 욕망에 대한 반발로 분노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앙심과 악의, 복수심에 불타게 된다. 하지만, 용서로 전환된 분노의 에너지는 용기로 바뀐다. 공격적인 행동이 확신에 찬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공격성과 적대심에서 비롯된 행동은 복수를 하려 하지만, 적극적인 행동으로 바뀐 사람은 설욕과 응징이 아니라 성장과 발전을 추구한다. 

 

 

참선12,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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