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박사,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말이 뇌와 생각을 지배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 생각과 활동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말하는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출처 : 조 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명상의 종류 중에 '만트라 명상"이 있다.
만트라란? ,眞言이라 하며, 만트라의 어원적 뜻은 man은 ‘생각’, tra는 ‘도구’라는 뜻이다. ‘만트라’는 생각의 도구, 즉 언어를 의미하며, 천상계([天上界]의 속박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는 생각의 도구”로 정의한다.
다시 말하면 MAN이 「마음」이고, TRA는 「자유, 해방」을 의미한다.
만트라는 의미적 기능과 파동의 기능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반복적 읊조림을 할 때 에너지를 하염없이 확산된다.
우리 몸에는 수분이 70%이다. 몸 안에 있는 수분은 긍정적 확언으로 회로가 형성되고 긍정적 효과를 나타나는데 가교 역할을 한다. 그 에너지가 또 다른 대상에 에너지가 전파됨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즉,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고 타인에게는 은혜와 축복을 주고,깨달음의 지혜를 얻기 위해 외우는 신비한 위력을 가진 말”이다.
만트라르 만드는 것은 자기 중심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나 보편을 감안하여 만들어 읊조린다.
사람은 누구나 발전, 안정, 자아실현의 욕구 등에 기반한 목표 설정으로 정진을 하고 있다.
0.감사는 기적을 낳는다. 감사는 파동이고 에너지이니 감사를 실천하라.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할 일들을 끌어당긴다. 감사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끼고,삶에 대한 만족도와 우울증, 근심, 걱정, 질투, 시기심, 불안 두려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덜하다.
* 기록하기를 좋아하라. 쉬지 말고 기록하라. 생각이 떠오르면 수시로 기록하라.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정약용-
0.잠자기 전 10분씩 그날 한 일을 생각하고 감사일기를 쓴다.그리고 내일 한알을 6가지 적는다.
ex)1.나는 조식을 맛있게, 가볍게 먹음에 아내에게 감사하다.
2.나는 조용히 '감사'에 관한 책을 읽음에 감사하다.
3.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슴에 감사하다.
4.나는 운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5.나는 매일 명상 공부와 명상을 수행함에 감사하다.
감사일기를 쓴 다음에 <내일 할 일>에 미리 감사하고 적는다.
1. 플랭크 운동과 걷기 운동(만보)을 함에 감사하다
2. 아침저녁으로 명상을 함에 감사하다
3. 매주 월요일 명상강의를 함에 감사하다.
4. 골프 레저 산업 관련 강의가 있슴에 감사하다
5. 감사일기 쓰기를 지속적으로 쓰고 있슴에 감사하다
6. 매일 반신욕을 하고 있슴에 감사하다
0.쓰는 것만으로도 행동 가능성이 넓고, 구체적으로 적으며 감사한다는 말이 들어가면 실제로 감사할 행동을 한다.
0.잠자기 전에 쓰며, 지키지 못하면 아침에 일어나 쓰라.세상에 큰 일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루를 마치면서 감시일기를 5가지 적는다.
*신경과 의사인 와일더 펜필드는 신체 각부위를 지배하는 뇌신경 세포량을 인체비율로 그려서 발표했다 즉 호문 클루스에 의하면 가장 큰 부위는 손,입, 입술이 크게 나타난다. 그 중 손이 30%로 차지한다. 손은 잠재력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감사일기를 쓴다는 것은 잠재력을 사용하는 좋은 방법이다.
0.감사는 상대적이다. 상대에게 표현하는 감사메모는 상대에게 감사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감정도 전달된다.* 상대가 '나'될 수도 있다.
0. 감사메일이나 카톡으로 가족에게, 친구에게 보내는 습관을 만들어라.
0.감사메모를 적는 두 가지 방법
-첫째 :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그날 있었던 감사할 점들을 적는다.다음에 '내일 할일'에 미리 감사하고 우선 순위에 의해 쓴다.
-둘 째 : 혼자서 쓰는 감사메모는 매일 지속 가능성이 약해, SNS에 감사메모를 쓰는 동아리를 만들어 공유하면 감사의
에너지가 증폭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lifelong.cnu.ac.kr ,유선접수 :042-821-5276~7)에서 동계
“성공의 공식은 바로 S = X +Y +Z’ 라고 말했다. S란 성공을 뜻한다. 성공을 위해서 가장 먼저 도출되어야 하는 것은 X, 즉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다. Y, 무슨 일이든 행복하고 감사하며 즐겁게 하는 것이다. Z, 혼자만이 고요한 시간을 의식적으로 가져라. 이렇게 하면 누구나 다 성공해질 수 있다“
S = X + Y + Z
성공 =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 + 감사하며 일하는 것 +고요히 성찰 하는 것
- 기적을 만드는 감사 메모(엄남미) 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매일 긍정의 뇌를 만들기 위해 감사일기를 쓴다. 저녁 잠자기 전 하루 중 감사해야 할 사항을 를 3가지씩 쓰는 것이다. 이 시간이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다. 일명 Writing Therapy라고 한다. 행복한 순간을 마음 속 깊이 느껴보고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긍정의 글을 쓰면 부정의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하루만 해서는 깊은 감사함의 강도가 낮으니 매일 감사일기를 쓰는 습관을 갖져보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불안, 두려움과 환상이 말소된다.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마음속에 가득할 것이다.그리고 매사에 긍정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인간 관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인간관계는 스트레스 유발 요인의 주요 因子가 되며, 푸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혈액 순환이 정지 되면 몸은 죽게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대화가 끊기면 사랑은 죽고 반감과 증오가 생긴다.”(루엘 하우, 대화의 기적)라고 하였다. 우리 속담에도 말의 중요성을 은유한 것들이 있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한 번 엎질러진 물을 도로 담을 수 없듯이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등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렇듯 말은 행복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고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플러스 대화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성장과 행복을 지지해 주는 대화를 말한다.상대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이 있을 때 가능하다. 인간 관계에서 ‘참 만남(Encounter)의 관계’는 사랑과 존경의 관계이고 ‘스침(Meeting)의관계’는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만나더라도 서로의 업무상 혹은 형식적으로 만나는 관계다.
상보적 대화는 서로 기대한 바가 이루어지고 만족하는 대화이고, 교차적 대화는 서로의 말을 부정하고 반발하는 대화이다. 그리고 이면적 대화란 '게임의 대화'라고 하는데 "말속에 뼈가 있다"는 말처럼 실제로 전달하고 싶은 말과 다른 내용의 대화를 말한다. 진정한 인간관계를 지지하고 발전시키는 대화는 상보적 대화이다. 반대로 교차적 대화와 이면적 대화는 인간관계를 단절시키고 파괴하는 대화이다.(교류 분석 심리학자에릭 번) 1960년대 미국 에서는 인간관계 훈련 그룹(Encounter Group)이 만들어져 기업, 학교, 기관 등에서 훈련으로 대화와 경청 능력 향상, 인화 단결, 생산성 제고에 적극 기여하였다.
대화란? 의미의 전달과 실천이다.의미가 전달되지 못하면 오해와 반목이 생기고 인간관계가 단절, 습관적 언어 표현과 반응이 대화의 장애가 된다.마음챙김 대화로 상대방의 말에 대해 판단없이 객관적으로 반응해 주는 것이다.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고 서로 만족하는 대화가 상보적 대화라면 , 마음챙김에 의해 서로의 느낌과 감정을 완전히 개방하고 수용하는 대화를 한다. 그리고 마음챙김 대화는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느낌과감정을 알아차리고 반응하는 대화다.자신만을 챙기는 것은 아니다.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느낌과 감정을 읽으면서 반응하는 것도 소통을 위해 중요하다.
<마음챙김 대화의 특성과 자세>
① 화자, 청자 상호가 집중하여 말하고 집중하여 듣게 될 때 올바른 의미 전달할 수 있다.지금 이 순간이 깨어 있을 때 가능하다
② 자신에 대한 개방이 있어야 한다.자신의 개방을 통해 상대가 나를 알 때 그도 자신을 개방한다..
③ 지금 현재의 감각과 느낌으로 대화한다.정확한 내용 전달도 중요하지만 지금 여기서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
④ 비판단적으로 대화한다.대화 중에 판단을 유보하고 진지하게 듣고 상대의 말이 끝난 후 지금 이 순간의 나의 느낌과 생각을 전달하면 대화가 활성화 된다.
⑤ 공감적 이해와 자애의 마음으로 대화한다.공감이란 같은 수준으로 감정과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다. 공감이 있을 때 말을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고, 사랑과 친절함이 유발된다.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는 팔리어 사티(sati)의 영어 번역어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마음챙김, 깨어있음, 주의집중, 알아차림, 주의·알아차림, 마인드풀니스를 그대로 쓰거나 이 외에도 현재 이 순간에 대한 기억, 주시하다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MBSR(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명상의 창시자인 Kabat-Zinn(1990)은 마인드풀니스를 ‘순간순간의 생각이나 감정, 감각을 관찰하고, 어떤 평가나 심판하지 않고 지금 여기의 경험에 의도적으로 주의를 집중하여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Kabat-Zinn(1990)은 비심판·인내·초심·자신에 대한 신뢰·고투하지 않기· 수용·보내기 등의 일곱 가지 특질에 주목하였습니다. 그의 일곱 가지 특질들은 모두 인지적 요소라는 특징이 있고, 상호 고무적이며 성공적인 심리 치료에 토대가 된다고 보았습니다. 특히, 마인드풀니스에서는 무엇에 대한 주의 집중, 알아차림, 혹은 지각인가의 대상과 방식이 중요합니다.
먼저, 무엇에 대한 알아차림, 관찰, 주의집중인가에 대해서 Kabat-Zinn(1990)은 주의 집중, 지각의 영역을 생각, 감정, 감각, 경험이라고 보았습니다. 김정호(2012)는 마음챙김의 대상을 심리학적으로 감각, 느낌, 정서, 인지, 동기 등으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불교에서 알아차림은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대상으로 알아차립니다. 이는 알아차림의 확 립에 대한 큰 경인 불교의 대념처경(大念處經)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 알아차림의 대상은 신(身), 수(受), 심(心), 법(法)에 해당됩니다. 신(身)은 몸에 대한 관찰이고, 수(受)는 감각(느낌)에 대한 관찰, 심(心)은 마음에 대한 관찰이고, 법(法)은 생각으로 정신적인 내용, 현상들을 관찰함이라고 합니다. 이는 대상에 대해 좋고 싫은 분별심이 없이 있는 그대로 알아차린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밖의 눈 내리는 경치를 볼 때(色), 그 순간 일어나는 느낌(受)이나 생각(想), 의도(行), 마음상태(識)를 알아차린다는 것입니다. 즉, 대상에 대해 마음을 기울여 알아차리는 행위가 사띠 (sati)이며, 알아차림입니다.
둘째, Kabat-Zinn(1990)의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는 의도적이며, 비심판적이며, 그리고 현재 이 순간의 세 가지 특별한 방식을 강조합니다. 안양규(2019)는 이 세 요소의 공통점이 ‘비판단 혹은 비심판적 요소’라고 하고, 이는 개방적·수용적 태도와 상통하며, 심리치료에 필수적 요소라고 동의합니다. 김정호(2012)는 알아차림을 ‘생각과 욕구 없이 바라보기’, ‘단지 바라보기’, ‘비판단적으로 바라보기’, ‘순수한 주의(bare attention)’라는 특수한 방식의 마음챙김을 기술합니다. 이는 심리학적 용어를 빌리면, ‘인지 와 동기를 개입하지 않은’ 주의, 불교에서는 ‘분별심을 내지 않는’ 주의로 표현 가능합니다. 철저하게 순수 관찰자로서 자기와 세계에 대한 알아차림을 목표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상태입니다. 애쓰지 않는 상태라고 할 때 노력은 애써서 대상을 집중하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현재, 지금 이 순간을 일이차리려는 노력입니다.
0.알아차림의 효과
다음으로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의 유래 및 효과에 대해서 기술하면,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는 원시 불교로부터 시작되어 19세기 영국인이 스리랑카에서의 수행을 통해 서양에 전해졌고, 몇 번의 수정을 거쳐 종교적 수행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심리학적 개념이 적용되어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며 일상에서도 누구나 활용가능한 명상 활동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불교 전통에 의하면, 명상은 집중명상(samatha)과 알아차림명상(vipassana)으로 구분되고, 집중명상은 하나의 대상에 주의를 고정시켜 유지하는 방법인 것에 비해, 알아차림명상(vipassana)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여 알아차리는 방법으로 몸(身), 느낌(受), 마음(心), 법(法)을 알아차리는 사념처 수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집중명상의 주목적은 생각과 감정을 줄이거나 없앰으로써 심리적 안정 상태를 이루는 것이라면, 알아차림명상(vipassana) 목적은 몸, 느낌, 마음과 생각 등 있는 그대로 관찰하여 모든 현상의 본질, 본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안양규(2019)에 의하면, 알아차림명상(vipassana)은 신체감각에 더 많은 주의를 주어 신체감각을 통해 다양한 감정이 표현되는 것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고, 개인적 판단이나 심판을 피하고 수용과 공감으로 설명할 수 있어서 치료에 도움이 되는 태도나 마음 자세를 포함하였습니다. 즉, 이러한 알아차림이 커지면 욕망의 대상에 덜 집착하게 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게 되어 치유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나아가 모든 존재의 본질과 연결됨으로써 심리적 안정, 심리적 안녕감, 대인관계 개선, 삶의 만족도 등의 전반적 안녕감, 긍정적 정서 증가, 부정적 정서 감소, 자신과 타인공감 등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Kabat-Zinn(1990)의 연구에 따르면 마인드풀니스 기반 대표적 프로그램인 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의 경우, 8주간의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대뇌피질이 두꺼워지고, 집중력과 감정조절 능력의 향상되고, 안와전두피질의 기능이 향상되어 스스로에 대한 인식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명상의 효과로 인해 1~3 분 명상까지 개발되어 유튜브 등 SNS에도 많이 소개되고 있어 일반인 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정호(2012)는 알아차림의 효과에 대해 몸과 마음이 편안한 이완 효과, 역기능적 사고와 동기의 불활성화 내지 약화로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는 일이 감소되고 신체증상도 완화되 는 정화 효과, 통찰 효과, 일상생활에서의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며, 알아차림의 대상에 대한 주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은퇴한 사람을 '비에 젖은 떨어진 낙엽족'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어디를 가든 아내에게 찰싹 붙어 다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할일이 없다보니 혼자 있는게 외로워서 가족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입니다.
석가모니가 임종자리에서 제자들은 스승님이 돌아가시면 누굴 의지할지 슬퍼하며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석가는 조용히 '自燈明, 法燈明(자등명,법등명)"유훈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우주의 진리를 의지하라는 뜻입니다. 인간도 소우주라고 여기고 자기 자신을 믿고 우주의 진리를 따르며 삶을개척하라는 의미이기도 해석이 됩니다. 그러나 어떻게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믿음을 가질 것이며 진리를 깨닫을까 망막하게 느낄 것입니다.
은퇴자 여러분!
이러한 외로움을 어떻게 마주하여 고독으로 전환할 것인가를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독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비로소 독자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론리니스(외로움,소극적 고독)을 솔리튜드(적극적 고독)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전혀 다른 의미의 말입니다. 외로움은 정서적, 감정적 상실감에서 오는 가련한 몸부림입니다.그러나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기 위해 홀로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적극적으로 선택한 혼자만의 시간이기에, 고독은 밝은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재충전과 도약을 위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독의 시간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인 것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솔리튜드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약 40여년 간 집단적 사고와 행동,습관속에서 살아 왔던 은퇴자라면 고독을 쉽게 받아드리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이해한다면 매우 공감을 갖게 될 것이며 실천으로 인한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빌게이츠는 생각주간(think week)을 만들어 고독함을 즐긴다고 합니다. 고전책을 갖고 별장에서 생각하는 주간을 설정하여 경영전략을 만든다고 합니다.이순신 장군은 "한산(閑山)섬 달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茄)는 남의 애를 끓나니."글에서 보듯이 수루에서 생각하는 전략과 전술이 왜군으로부터 승리하는데 큰 요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이건희 회장은 승지원에서 '은둔의 제왕(The Hermit King)'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경영 전략을 구상하였습니다.,스티브 잡스는 인도에서 3년간 명상을 익혀다는 것도 고독함의 효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즉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여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누구나 애써 고독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혼자만의 시간 고독은 능력이고,생각의 힘과 창조의 원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수행하는 네 가지 대상. 몸을 부정한 것으로 아는 신념처(身念處), 감수(感受)하는 모든 것이 고통인 것을 아는 수념처(受念處), 마음은 무상한 것임을 아는 심념처(心念處), 법(法)은 무아(無我)인 것을 아는 법념처(法念處)를 이른다는 사념처를 기제로 삼고 명상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존 카밧진 박사는 불교 진리를 기본으로 삼아 MBSR(Mins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마음챙김으로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내에서도약 10여년 전부터 명상이 유행처럼 전파되고 있습니다.
명상을 통한 불안과 두려움,스트레스 등 그에 따른 우울증과 병리 현상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직장에서 일과 가족만을 돌보면서 지냈던 시간이 이제는 자신의 육체,정신, 영적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인생 2막 준비 단계에서 명상을 추천합니다.
외로움을 고독으로 전환할 수 있을 명상은 자등명,법등명 (자신을 믿고, 우주의 진리)의 깨달음을 얻고 인생2막의 긴 시간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베단타에 따르면 사람의 고통에는 다섯 가지의 원인이 있다고 한다 ① 자기가 누군지 모름 ② 에고self 또는 자아상image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함 ③ 덧없이 사라지고 실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집착 ④ 덧없고 실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 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이 다섯 가지 원인들이 모두 첫째 원인인 자기가 누군지 모름에 포함된다고 베단타는 말한다.
자신이 누군지를 모르기 때문에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보도록 해보자
인간은 만물과 함께 하늘과 과 땅의 중간에 생존한다. 즉 하늘(天)과 땅(地)사이 존재하면서 우주의 기운에 영향을 받는다. 다시 말하면 하늘로부터는 잠재력과 땅으로부터는 에너지를 받는다.
그러므로 인간은 잠재력 + 에너지가 융합되어 = 생명 전자(天地氣運, 지각)에 의한 결정체를 표출하고 행동하는 소우주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 우리는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면 우주 만물이 변화 하듯이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는 우주의 보편적 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우주 만물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무상(無常)의 진리외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지금(Here & Now) 이 순간에도 “마음챙김”으로 변화에 순응할 수 있는 인식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은 우주의 영향을 받는 소우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우주의 의식과 몸도 우주의 일부분이므로 우주의 영향을 받는다고 심신상관의학자 디펙초프라는 "몸은 우주의 한 부분이고 , 그런 까닭으로 우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이 몸의 생리에 영향을 미친다. 네 가지의 생리 리듬은 다음과 같다.
① 하루 리듬 :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동안 하루 종일 밤낮으로 따라서 돌며 ‘24시간 주기 리듬'을 경험. 몸의 모든 기관도 지구 리듬 따라 돈다. 생체리듬이 우주의 리듬에서 어긋나 있기 때문에 시차 적응이 어려운 것이다.
② 조수 리듬 : 이 리듬도 몸의 생리에 영향을 미친다. 해와 달과 은하계의 별들이 바다에 미치는 인력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몸의 60% 이상이 물이고 몸 안에서도 간조와 만조를 경험하고, 그것들은 몸 안에서 썰물과 밀물이흐른다.
③ 달 또는 음력 리듬 : 달 리듬은 지구와 해와 달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데서 생기는 ’28일 주기 리듬'이다. 인간의 수정과 월경은 달의 리듬의 작용이다.
④ 해 또는 계절 리듬 : 봄에는 사랑을 하고, 겨울에는 활동이 움추려 든다. 계절의 변화는 사람의 몸 뿐만 아니라 나무,꽃, 나비, 박테리아 등 지구의 모든 생물체에 생화학적 영향을 미친다.
* 즉 계절의 리듬은 몸과 마음에 생리적, 정신적, 정서적 영향을 미치는데 모두가 우주(지구와 해)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것들이다.
몸의 생리 안에서 우주 리듬이 순환한다. 모든 세포들에 침투되어 있고 , 서로 연결시켜 움직이게 하며 , 모든 일들이 깊은 잠재의식 차원에서 이루는 ‘지능의 場'으로 몸과 마음에 표출된다. 이것이 ‘무한한 상호 관계'라고 라는데 몸과 마음에서 '전지전능' 그리고 '무소부재'말한다.
사람의 몸이야말로 무한 상호 관계의 탁월한 표본이다. 물리학, 화학, 생리학 그리고 수학이 한 자리에 모여 삶이라는 경험을 만들어 내는 場이 바로 사람의 몸, 100조 개의 세포는 여러가지 일을 하거나 다른 세포들이 하는 일을 정확하게 안다. 실제로 우주는 에너지 수프 energy로 이루어진 카오스chaos 인데, 우리는 5감각으로 그것을 경험하고서 따로 존재하는 물질적 실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감각을 질량 없는 에너지를 소리와 진동, 모양과 물체로, 질료와 색깔로, 냄새와 맛으로 바꿔 놓는다. 이 에너지 수프에 대한 해석이 현실을 이루고 지각을 知覺경험을만든다.
우리는 소우주다. 그리고 ‘앎의 장場’이 우리다. 우리의 참 자아는 순수의식이다. 그것이 당신의 몸과 마음으로 되는 것이다. * 순수 의식, 영원한 영이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생기를 준다. 이것이 전지전능 全知全能(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음)하고 무소부재 無所不在(있지 않은 것이 없음) 하다는 뜻이다.
지능은 실재의 이미지를 실재 자체로 착각한다. 그 이미지가 그늘로 당신의 참 자를 덮고 있다. 여기서 두려움이 비롯되고 고통이 싹튼다. 즉 개인의 불안부터 인간의 격을 능멸하는 전쟁, 테러니즘, 등 집단적 파국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온갖 문제들이 생긴다. 지능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한테는 실로 모든 것이 고통이다.
•우리는 소우주다. 세계인의 멘토 앤서니 라빈스“ 하느님은 어떤 특별한 사람만이 편애하지 않는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Awaken the Giant Within) (순수의식, 잠재의식)을 깨워라. “ 우주와 배제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데이비드 호킨스도 말했다.
그러므로 우주의 리듬을 타라!
정답은 '지금 이 순간 마음챙김'뿐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명상기초' 와 '명상 뇌과학' 과정을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