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기 시작한 만큼 이제 인생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보다 “어떻게 하면 잠자고 있는 비범한 힘을 일깨워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가?”질문해야 때이다.
 
조 디스펜자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 분자 생물학,심장 신경학(neuroradiology), 양자역학 같은 확고부동해진 이론들
  이 증명하는 바를 이용해서 과학적 사고와 인간 경험 사이의 과거 극명했던 경계들을 허문다.
 
<당신도 초자연이 될 수 있다>가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미래의 꿈을 현재의 현실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그때 몸  으로 하여금, 그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다고 믿게 할 수 있을 때, 그 새로운 현실을 반영하는 감정적, 생리적 과정이 폭포수처럼 빠르게 진행 될 것이다.
 
뇌 속의 신경 세포들, 심장 속의 감각 돌기들, 그리고 몸속의 화학 작용들이 모두 조화를 이루며 그 새로운 생각을 반영할
  것이고, 양자장 가능성들이 배열되면서 과거의 원치 않던 상황들을 우리가 바로 받아들인 새로운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초자연적이 되는 데 필요한 해부학적 조직과 화학물질과 생리학적 원리가 이미 사람의 몸 안에 갖추어져 있으며 그저 깨
  어나 활동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행복을 끌어 당기는 신경 가소성
심장 변이도 (HRV)는 놀라운 변화를 기록 했다. 가슴을 열고 감사, 흥분, 기쁨, 자비, 공감, 연민 같은 고양된 감정들 속에
  서 머물 때 일어난다. 이러한 감정들 속에 있을 때 심장은 질서와 균형 속에서 일정한 리듬으로 일관성 있게 뛴다. 분명한
  의도(일관성 있는 뇌)와 고양된 감정(일관성 있는 심장), 이 두 가지가 과거에서 사는 것에서 미래에 사는 것으로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 바로  몸과 마음의 결합,즉 생각과 감정의 결합이 물질에 영향을 준다. 그러기에 현실
  을 창조할 수 있다.

 

일관성 있게 뛰는 심장은 상당량의 자기장을 만들어 내고, 이 자기장은 몸 밖으로 방출된다. 이 자기장은 에너지이기도 하
  고 주파수 혹은 진동수이기도 하며, 모든 주파수는 정보를 전달한다. 이 주파수가 전달하는 정보가 의도(Intention) 혹은
  생각인데, 이 의도와 생각이 다른 장소에서 다른 사람의 심장에 일관성을 가져다 주는 식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뇌를 최적화 하여 신경전담물질을 형성한다.

 

 

심장 외에 다른 차크라 (7개의 에너지 센터) 자율신경계의 통제를 받는다. 이 각각의 센터들도 주파수, 의도나 의식, 분비
  선, 호르몬, 화학물질을 갖고 있고, 자신만의 미니 뇌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마음도 갖고 있다. 이 센터
  들을 조절함으로써 훨씬 균형 있고 원만하게 기능하며 살아갈 수 있다.

 

 * 그렇게 하려면 먼저 뇌파를 바꿔서 잠재의식적인 운영 체계 속으로 들어가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베타파에서 알파파로
  전환하는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뇌파의 진동을 느슨하게 하면 자율신경계를 재 설정할 수 있다.
 

 

# '명상은 인간에게만 답을 주고 있다' .
삶을 리셋하고 싶은 분,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싶은,  진짜 건강하고 싶은 분(육체, 정신, 사회적, 영적)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뇌과학, 해부학, 생리학을 접목한 '명상 기초 '과 '명상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을 2학기(9월초)부터 운영합니다. 
충남대 명예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교수와 체육학  명상 지도 교수 이경진 체육학 박사 중심으로 운영 예정입니다. 참여 바랍니다.
 
조 디스펜자 박사의 저서
 
 
 
 
 

진지하게 자신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보자. 삶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내면과의 소통하며 검색해보라는 의미이다.

 너는 누구냐?“. “너는 어떻게 너 답게 살고 있냐?“  도대체 너의 개인 브랜드는 무엇이냐?” 

무거운 질문이 될지 모르나, 우리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 답은 늘 내 안에 있다고 하지 않는가?

 

첫번째 질문, “너는 누구냐?”의 답은 한마디로 나는 ‘소우주’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은 우주와 같은 氣의 質의 영역인 잠재력과 에너지를 갖은 순수 가능성을 지닌 생명전자와 같은 존재이다. 지구가 5대양 6대주가 있듯이 56부를 갖고 있고, 112365일인데 내 몸은 12개의 경맥과 365개의 혈자리를 지니고 있으며,124절기인 데 내 몸은  척추 24개로 구성되어 온 몸을 지탱하고 있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 있듯이 내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도 23.5도 기울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얼굴에는 7개의 구멍이 있듯이 북두칠성이 있다이 사실들을 볼 때 분명이 소우주임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세계인의 멘토는 앤서니 라빈스는 “하느님은 어떤 특별한 사람만이 편애하지 않는다.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라고 말했다. 즉 인간은 누구나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고 말과 같은 의미라고 말할 수 있다.

 

두번째 질문, 너는 어떻게 너 답게 살고 있냐?’ 명리학적으로 다시 말하면 생년월시(사주팔자)내에는 자신의 고유한 잠재력과 에너지가 존재하므로 양자장 내에 있는 그  가능성을 끌어내어 삶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인간은 가소성(可塑性)을 지니고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나의 잠재력과 에너지를 이용하여 성장하는 것이다.가소성이란 과거의 신경회로를 가지치기pruning를 하는 것이며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가는  싹 틔우기 sprouting를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소우주의 나는  몸과 마음은 지능의  場이 표출된 상태이다.즉 나는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이므로  디펙초프라는 우주의 리듬을 타라. 우주가 당신을 통해 거침없이 흐르도록 둘 때, 당신은 힘들지 않아도 자유롭고 충만해진다.”라고 하였다. 하루 24시간의 생체 리듬, 조수 간만의 리듬은 생리에 영향을 주며 몸의 수분도 60% 이상 유지하여야 하고, 달 또는 음력 작용에 의한 수정과 여성의 월경에 영향, 그리고 춘하추동 계절의 리듬으로 삶을 운영하라는 것이다. 다시 강조 한다면 “ 상상력의  크기만큼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 價値創造의 能力의 無限大이다. 마음의  추적 장치(망상체 활성계,RAS)을 맞추고 있는가?

 

세 번째 질문, “도대체 너의 개인 브랜드는 무엇이냐?” 100세는 이미 실현되고 있다. 지난 세월은 강요에 의해 삶을 살았을 모르지만, 앞으로의 삶은 의미 있는 너 다운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닌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 너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즉 잠든 거인을 깨워  사회공동체 內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 , 이것이 성장의 시대가 지나고 의미 있는  시대의 삶이다. 브랜드가 있는 삶은 외롭지 않으며 연민과 공감을 받게 마련이다.나는 삶의 예술가이며, 나의 삶이 나의 작품이다선승 스즈키의 말이다.

자신과의 대화, 내면 소통은 명상(Meditation)으로 이루어진다. 하루 30분 이상 혼자만의 시간으로 내면 소통, 명상의 시간
은 고독한 시간이 아니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 시간이 된다. 필자는 전략적 고독으로 표현하고 있다. 빌 게이츠, 잭 웰치, 이순
신 장군, 스티브 잡스, 이건희, 손정희도 내면과의 소통을 겨했다.결론적으로 답은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기초' 과#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은 운영합니다.

 

생각은 불완전하다.

그러나 마음은 완전하다.

마음만이 진리다.

 

생각은 버릴 수는 있어도

마음은 버릴 수는 없다.

생각은 바꿀 수는 있어도 

마음을 바꿀 수는 없다.

생각은 이길 수는 있어도 

마음을 이길 수는 없다.

 

홍도항 떠나며

 

우리는 마음의 충실한

신하가 되어야 한다.

마음은 오장육부와 같은 또 하나의 장기 이기 때문이다. 

-다길람의 행복론 中에서-

 

마음과 생각의 차이를 알면 진리와 행복의 길이 열린다.

그러니 생각을 버리고 마음 가는 대로 살아라!

 

명상과정 개강하는 날 아침,친구들께 전합니다.

 

 

# 충남대학교 명상과정 개강 # 명상 # 매주 화요일 14:00 ~ 16:00, 백마 교양원5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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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은퇴는 없다'  두번째 글을 올리겠습니다.

삶의 의 기본은 건강부터 시작된다. WHO에 의하면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 및 영적 안녕이 역동적이며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 (Health is a dynamic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다고 정의 하였다.

 

보통 건강하면 육체와 정신을 말하지만 사회적 건강과 영적 안녕까지 포함시키는 것은 종교적 부산물로 여겨 왔던  영적 안녕에 정서적(EQ),도덕적(MQ),양심까지 포함하는 하였으며, 특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수명에 가장 영향이 크고, 인간의 생존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에 적합하고 스마트 에이징에 입각한 사회적 건강까지 포함하여 정의를 재 정립하였다.

 

은퇴는 변화의 과정에 불과하다. 단지 100세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며 진화되는 과정이다. 즉 사회적 환경에서 생존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우리 몸에 사령탑은 바로 뇌다. 오감의 인지에서 시작하여 정보가 뇌에 전달되면 우리 몸감각과 의식이 합일하여  정서와 마음 형성이 되고, 생리적 반응으로 결과를 만들어지게 마련이다. 이러한 과정들이 사회적 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 한다면 연민과 공감,사랑,행복과 함께 공유된 사회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본 도서에서는 '관계적 행복론'의 에이징 해법론을 행복하기 위해서 몸의 건강에 촛점을 두는 것이 아니고, 뇌 가소성에 대한 과학적 증명과  사회적 환경에서 사랑이 충만하고, 연민과 공감과 함께 현존하는 사회적 관계와 활동하는 방법론을 쉽게 제시하고 있다. 즉 사회적 건강과 영적 건강(뇌)을 위 한 스마트 에이징을 서술한 책이다.

 

스마트 에이징smart aging은 단순히 ‘현명하게 나이 들기’라는 단어적 의미를 넘어 훨씬 복잡하고 폭넓은 연구와 가이드가 뒤따르는 분야다. 이 책은 서울대 심리학과 한소원 교수가 그의 주된 연구분야인 ‘뇌과학과 인지노화’를 설명함에 있어 학술적인 이론의 무게를 모두 걷어내고, 가장 쉬운 설명과 지극히 현실적인 사례와 어드바이스로 꽉 채운 실용 산문이다.
뇌 인지기능의 오랜 보존을 위해, 혹은 건강과 장수를 위해 실천해야 하는 여러 매뉴얼이 있지만, 특히 저자는 ‘관계적 행복론’에 근거해 에이징의 해법을 풀어간다. 즉 현재 50살인 사람이 30년 후의 자신을 예측함에 있어 가장 큰 변화 인자로 꼽는 것은 콜레스테롤 레벨이나 자산의 수치가 아니라, 다름 아닌 현재 맺고 있는 사회적 관계의 만족도였다. 여기서 사회적 만족도란 바로 사회적 안녕을 말한다. 그리고 이 판단은 주관적 행복론이 아니라 무려 84년간 이어진 대규모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연구에서 밝혀진 바이다.

- 다음 첵 소개 -

 

우리의 삶을 만드는 것은 단편적인 한 가지의 모습이 아니라 순간순간을 채우는 많은 활동들이다. 명상을 같이 했던 학우 중 한 분은 은퇴 후에 그림을 배우는 시작하면서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그 어떤 단위의 시간에서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존재이다. 자신의 또다른 잠재력과 좋아하는 업을 찾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누군가에게 “어떤 인생을 원하는가”라고 질문을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은 ‘행복’ ‘사랑‘ ’의미‘ 이런 단어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인생에서 행복과 사랑과 의미가 주는 것이 무언지 찾아 그것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보자. 그리고 현존하면서 경험하자고 피력한다.

 

이는 의미 없는 성공이나 곧 없어질 욕심, 미망(迷妄)에 넘어가는 행위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대화할 때 상대에게 경청하는 것도,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언제부터인가 쉽게 집중에 가장 방해하는 것이 정보를 쫓는 도구들을 우리는 지니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도 안된다. 다만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마음챙김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달라진 말투나 외모를 알아차리고 집중하는 것이다. 계절의 변화, 도시 환경과 테크놀리지도 변하고 있다. 즉 무상(無常)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고 있다면 마음챙김으로 삶을 경험을 하여 보자는 것이다.

 

변화와 '스마트 에이징'을 하고  싶다면,  우선 처음으로 시작하는 습관은 바로 마음챙김을 할 수 있는 방법에 있서 본문에서도 강조한 '마음챙김 글쓰기와 감사일기'이다. 하루에 3~5가지 감사하는 마음, 대화나 접촉, 상황에서 처음으로 느껼을 때의 감정과 지금 쓰고 있는 순간의 감정의 차이를  쓰는 행위를 습관화하는 것이다. 이 습관을 일정시간 실천을 하다보면 매 순간, 지금 여기에 집중하고 현존할 수 있을 것이다.

 

한 해를 맞이하면서 삶을 보다 행복하고 사랑이 충만한 의미 있게 걸어가는 방법이라 여기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톨레 著)라는 조언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림니다.

 

          #  예당  마음챙김센터  이  경   진 올림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 첫주부터 '명상 기초'  '명상 뇌 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마음 발견의 기술’(국제공인 마스터 코치,김종명 著)에서는 코칭을 단순한 스킬이라는 관점을 넘어 불교의 가르침이라는 관점에서 명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코칭을 공부하는 이들은 물론, 불교와  명상에  관심을 가진 이들도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불교와 코칭이 완벽한 합일로 보는 코칭 전문가 김종명 저자의 마음 발견의 기술책을 읽은 후, 불교의 기본 교리를 이해하면 명상에 입문하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본 도서의 불교 교리와 코칭의 패러다임  인용하여 명상을 하기 위한 진리와 지혜를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붓다는 깨달음을 證得(증득)후 대중에게 행한 최초의 설법이 사성제(四聖諦)’ 였습니다.고집멸도(苦集滅道)입니다.인간의 고통은 집착으로부터 비롯되고 집착을 소멸시키기 위해 팔정도를 수행을 해야 합니다. 마음챙김은 팔정도의 첫 과정의 정견(正見)을 개발하기 위한 수행법입니다.
 
MBSR 마음챙김은 고통의 원인이 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에 집착하거나 벗어나려고 애쓰지 않고 수용적으로 직면하도록 한다. 지금 현재에 일어나는 느낌, 감각, 생각을 비판단적으로 주시하고 알아차림으로써 이러한 대상들을 분리하여 나 자신과 동일시 하지 않으며,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것들을 무상(無常)과 무아(無我)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라고 마음챙김을 정의하고 있다.
 
•  다음의 구조는 불교 교리와 코칭의 패러다임입니다.
불교교리와 코칭의 패러다임(김종명 著)

 

0.명상 역시 깨달음을 얻기 위해 교리를 익히는 것은 필수이, 교리를 이해와 지혜의 알아차림은 명상에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상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께  필수인, 불교의 기본교리인 상기 내용에 명시된 삼법인과 연기설,사성제,팔정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삼법인> 불교에서는 인감도장이라고 합니다.진리를 증명하는 세 개의 도장입니다.

1.제행무상(諸行無常) : 모든 것은 변화한다. 변하지 않고 영원한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존재 현상이 영원할 거라는 잘못된 믿음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모든 존재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음을 말한다.즐거움과 마찬가지로 괴로움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제행무상은 변화하는 순간을 알아차리는 지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한다는 것은 특정한 시점에만 변하는 게 아니라,변화의 흐름이고 연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제행무상의  지혜는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고, 지금 이 순간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이 어떤 생각, , 숨과 날숨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자기 존재의 변화 현상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한편 제행무상의 원리에 의하면, 모든 것은 현재입니다. 과거는 이미 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현재만 존재만 존재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제행무상은 모든 것이 변화한다.현재의 순간을 알아차리고, 현재의 모든 순간에 집중하라는 뜻입니다.”
2.제법무아(諸法無我) : 영원히 존재하면서 개체의 정체성(正體性)을 보장해주는 실체가 없음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게 생각합니다. 내가 엄연히 있는데 내가 없다. 무아다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여기서 무아라는 말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실체로서의 내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는 뜻입니다. 한 마디  더 붙이면 무아란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나라는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무아의 의미를 해석하면 변하자 않는 특정한 모습으로서의 고정된 자기가 있을 거라고 집착하지 말라는 의미이고,인간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존재이기 대문에 고정불변한 모습이 아니라는 뜻입니다.”그래서 무아의 지혜라면 고정된 나라개념이 없기 때문에 집착하지 않고, 잘난 체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유연하고 열려 있는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명상에서는 셀프리스 (Selfless)라고 말할 수 있고 코칭에서는 에고리스(egoless)거 같습니다.

     * * 제법무아는 연기법으로 더욱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연기법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으로 일체만물의 존재원리입니다. ‘모든 존재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없다원인과 조건이 있어야 비로서 생기고, 원인과 조건이 없어지면 존재도 사라집니다. 원인과 조건이 있기 전에는 비어 있는 상태였다가,원인과 조건이 있어야 비로서 생기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공()이다라고 표현합니다.空이란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무조건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원래부터 고정되어 있는 성품이 없기에 비어 있다고 합니다.그러므로 공이란 원인과 조건이 있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가능성입니다.비어 있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진공묘유(眞空妙有,참다운 공은 텅 비어 있는 게 아니라,묘하게 존재 한다는 뜻) 제법무아이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고,연기하는 존재이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따라서 제법무아와 연기법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원리입니다.

 

3.일체개고(一切皆苦) : '()에는 경험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각적 고통뿐만 아니라 불만족이나 불충분함도 포함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변화하여 영원한 자아가 없는 존재 그 자체가 고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운명적으로 완전무결할 수가 없다. 모두 불완전한 인격체일 수밖에 없습니다.'존재하는 모든 것은 연기(緣起)하며 변하고, 변하여 고()라고 한다' 한 순간도 내 욕망을 채워주지 않고 변하니까 고()입니다. 또 사람의 본능인 욕심 때문에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을 더 괴로워합니다.  석가모니가 출가하여 수행한 것은 바로 이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다시 요약하면 "세상은 무상한 것이고 [제행무상(諸行無常], 나라고 할 것이 없기 [제법무아(諸法無我)]때문에 모든 것은 고통이다 [일체개고(一切皆苦)]이다. 우리는 모든 고통을 [일체개고(一切皆苦)]극복하기 위해 네 가지의 자세[사제(四諦)]와 여덟 가지의 가르침[팔정도(八正道)]을 깨닫고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 부처님께서 “어리석은 중생들의 삶은 괴롭다.(一切皆苦)”고 가르치신 것은 ‘깨달아야 괴로움에서 벗어난다.’는 핵심은 모르고, ‘세상은 본래 괴로운 것이다.’라고 잘못 해석을 하고 있다. 고해(苦海) 즉 ‘괴로움의 바다’라는 것은 어리석은 중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괴로운 세상이라는 뜻인 것이다" <송강 스님>

따라서 그가 깨달음을 얻은 뒤 처음으로 행한 설법에서 고, 고의 원인(), 고의 소멸 그리고 고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라는 4가지 성스러운 진리(四聖諦)를 설한 것은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불교는 바로 고의 인식에서 출발하여 고의 소멸을 지향하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고의 종류는 흔히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4가지 괴로움(四苦)이 있으며, 여기에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괴로움(愛別離苦), 싫어하는 이와 만나는 괴로움(怨憎會苦),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求不得苦), 이러한 모든 괴로움을 담고 있는 이 몸이 성하게 존재하고 있는 괴로움(五陰盛苦)를 더한 8가지 고통(八苦)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12 연기설
연기(緣起)란 말의 뜻은 어떤 조건에 의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모든 존재와 현상은 원인과 조건이 서로 관계하여 성립된다. 따라서 인연에 의해서 그와 같은 모습으로 성립되어 있을 뿐이며, 독립하여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와 같이 연기법은 사물의 존재와 성립에 대한 법칙을 밝힌 가르침이다.
특히 12가지 요소가 서로 인과 관계를 이루어 가면서 성립되는 것을 12연기라 하며, 이는 초기 불교 이래로 연기법의 기본으로서 설명되고 있다.
12가지 요소는 무명(無明), (), (), 명색(名色), 6(), (), (), (), (), (), (), 노사(老死) 등이다.
이러한 12 연기설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파했던 가르침들 가운데서도 가장 핵심적인 교리이며, 불교를 이해하는 데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다.


무명: 4() 등의 진리를 모르는 미망의 근본인 무지를 말한다.
: 무명으로부터 다음의 의식 작용을 일으키는 상()으로 우리가 짓는 업을 뜻..
: 인식 주관으로서의 6().
명색: 이름만 있고 형상이 없는 마음, 또는 정신을 명()이라 하고, 형체가 있는 물질 또는 신체를 색()이라 한다.
⑤ 6: (), (), (), (), (), () 등의 6()이다.
: 감각과 지각 등의 성립 조건인 6, 6, 6, 이 셋이 만나서 생겨나는 것이다.
: 6, 6, 6, 셋이 만나서 촉을 이루고, 그 후에 생기는 고통, 쾌락 등의 느낌을 말합니다.
: 욕망의 만족을 바라는 욕구와 열망, 갈애 등이다.
: 자기 자신이 소유하고 싶어하는 집착을 말하다.
: 생사 윤회하는 중생의 생존계로서 3() 25()를 말한다.
: 중생이 어떤 부류의 중생계에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노사: 태어나서 늙고 죽는 것으로서 중생의 모든 고통을 대표.
 
   진화론은 연기론이다. 생명의 모습에 대한 정견(正見)이다.

 

사성제(四聖諦) : ···道의 네 가지 진리를 의미하는 불교교리, 성인들이 체험적으로 이해한 네 가지 진리라는 의미
()
괴로움이라는 진리
() · 느낌() · 생각() · 의지() · 인식()5()이라 하는데, 5온에 집착이 번성하므로 괴로움이고, 5(,.,,)은 집착을 일으키는 근원이므로 괴로움이며, 5온에 집착하므로 괴로움
()는 구체적으로 ···(生老病死)4()와 원증회고(怨憎會苦애별리고(愛別離苦구부득고(求不得苦오온성고(五蘊盛苦)의 네 가지를 합한 8
불완전하고 더러움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현실을 바르게 보는 것
()
괴로움의 발생이라는 진리
괴로움은 어떤 원인과 조건이 성숙하고 결합해서 일어나는데, 그 원인은 갈애(渴愛)
마음속에 갈애가 일어나면 곧바로 알아차리고 한 발짝 물러서서 내려놓기를 반복하는 게 수행의 시작
()
괴로움의 소멸이라는 진리
5온의 작용에서 집착이 소멸되고, 또 그 5온에 집착하지 않아 갈애가 소멸된 상태이다.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 등의 번뇌가 소멸된 열반의 경지.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라는 진리
이상향인 열반에 도달하는 원인으로서의 수행방법이며, 구체적으로 팔정도(八正道)라는 여덟 가지 수행 법을 제시
사성제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조건에 의한 발생’을 의미하는 연기(緣起)에 근거하고 있다. 조건에 의한 발생의 법칙을 말하는 연기의 입장에서 보면, 원인과 조건에 해당하는 집()에 의존하여 결과로서 괴로움[]이 생겨나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조건으로 하여 괴로움의 소멸[]의 관계를 알 수 있다. 붓다가 네 가지 고귀한 진리를 설하는 방법은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의사로써 붓다는 먼저 병을 진단하고, 그 병의 원인과 발생 과정을 찾아낸 다음, 병의 제거 방법을 검토하고 나서 병을 치유하는 방법[처방]을 내렸다. 괴로움[, dukkha]은 병이다. 갈애(渴愛, taṇhā)가 병의 발생 원인이다[]. 갈애를 없앰으로써 병이 제거된다. 그것이 치유이다[]. 여덟 갈래 고귀한 길은 그 처방이다[].
팔정도(八正道)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라는 진리
① 정견
  (正見)
바르게 보기, 올바로 보는 것. 바른 견해로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보는 것. 먼저 바로 보는 것이 바른 삶의 시작.
② 정사()
(正思())
몸과 말에 의한 행위를 하기 전의 바른 의사 또는 결의를 가리킨다. 출가자라면 출가자 다운 유화(柔和:부드러운 조화)와 자비와 충정의 마음으로 사념사유(思念思惟:바르게 기억하고 바르게 생각함)하는 일이다. 일반 사회에서도 자기의 처지를 언제나 바르게 생각하고 의지를 바르게 갖는 것이 정사유이다
정어
(正語)
. 정사유 뒤에 생기는 바른 언어적 행위이다. 망어(妄語:거짓말악구(惡口나쁜말양설(兩說:이간질 하는 말기어(綺語:속이는 말)를 하지 않고, 진실하고 남을 사랑하며 융화시키는 유익한 말을 하는 일이다
④ 정업
(正業)
바르게 행동하기, 올바른 직업관과 직업윤리 . 바른 생각과 말에서 나아가 이치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⑤정명
(正命)
바르게 생명을 유지하기, 올바로 목숨을 유지하는 것. 바른 생활이다. 옳은 일에 종사하고 몸과 마음과 말의 (신구의)삼업을 청정히 하면서 바로 사는 것을 말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생업에 임해야 한다.
⑥정근,정정진(正勤, 正精進)
용기를 가지고 바르게 노력하는 것이다. 정진은 이상을 향하여 노력하는 것이며, 그것은 종교·윤리·정치·경제·육체 건강상의 모든 면에서 이상으로서의 선()을 낳고 증대시키되, 이에 어긋나는 악을 줄이고 제거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가리킨다
⑦ 정념
(正念)
바른 의식을 가지고 이상과 목적을 언제나 잊지 않는 일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맑은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가되 무상(無常:모든 것은 항상 하지 않고 변화함(苦:모든 것은 불완전하여 괴로움무아(無我:나라는 실체가 없음) 등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잊지 않는 일이다
⑧정정
(正定)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올바로 마음을 안정하는 것이다. 바른 수행이다. 번뇌 망상에서 바른 견해나 행동이 나올 수 없다. 마음과 몸을 평안하게 하고 바로 수행해야 한다

 

마음챙김명상을 하시는분! 불교의 기본 교리를 이해한다면 수행하는 데 수월 할 것입니다. 

명상은 결국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한 수행입니다. 일상에서 미망(迷妄)으로부터 벗어나 평온과 안정을 하고

현존에 머물며 지혜를 실천할 때 행복합니다. 물론 주변도 같이 행복을 공유합니다.

       명상 수련 8주 과정은 7월5일(화, 19:00~ 21:00 ) 진행합니다. 아직 참여 기회를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  전화 : 042-821-5276 ~7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  전화 : 042-821-5276 ~7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수련 8주 과정' 과정은 운영할 예정입니다. 남녀 중년과 시니어 15명이 함께  명상 기초 수행 이론과 실습을 수행하게 됩니다.

 

주임교수인 김원식 의학박사와 이경진 체육학 박사의 팀 티칭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김원식 교수는 의학 박사로서 사람의 본질인 몸과 마음의 본질에  기반한 일상에서의 명상 수행을 루틴화하여 심신의 병리 현상을 예방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명상 수행체계
 

 

 

본 수업의 학습체계는 몸의 마음의 본질을 이해한 후 상기 명상수행체계에 의해 진행됩니다. 명상을 하기 위한 이완과 집중이 되어야 하고 마음챙김을 통한 통찰력과 지혜가 형성되는 것이다. 

 

              

 

자극과 반응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연속의 사이에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바로 마음챙김입니다. 이 마음챙김을 하기 위한 행위가 바로 마음 챙김 명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동안 자동적 습관에 의해 인지하고 생각하며 감정관리를 하였던 스키마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자동적 습관, 이전 경험을 지혜와 통찰력을 지닌 마음과 새로운 신경회로를 만드는 것이 바로 마음챙김 명상입니다.

 

20세기는 성장의 시대라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입니다. 따라서 명상의 태동은 불교국가에서 시작되었지만, 명상의 효과와 실용성은 선진국의 과학적 증명과 임상으로 현실에 맞게 명상수행법도 발전되었습니다. 

 

충남대학교 '명상 수련 8주 과정'은 몸과 마음의 본질을 이해하고 수행함으로서 일상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  전화 : 042-821-5276 ~7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명상 #충남대학교평생교육원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명상지도이경진박사#스트레스 #우울증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일까? 친구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해 본 적은 있는가? 어쩔 수 없이 서둘러야 할 때에는 천천히 서둘러라.

 

속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수명을 단축한다. 시간에 쫓기며 사는 사람은 심장질환에 잘 걸리며 사망률도 높다고 한다. 생리학적으로 빠른 심장 박동, 고혈압, 소화불량, 근육 긴장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매사를 서두르는 사람은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 특히 우리 한국인은 급하고 기달리지 못하며 화부터 내는 사람이 많다.

# 일하지 않아도 좋아 (어니젤린스키 作)

 

미국의 철학자 에릭 호퍼는 이렇게 말했다.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인생을 더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나 시간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단순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막연한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다.

 

건강, 행복, 사랑, 평화 등을 필사적으로 쫓을수록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반대로, 목표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속도를 줄이고 여유롭게 가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결과를 마음대로 통제하겠다는 욕심도 버려야 한다. 통제하려고 들수록 결과는 멀어져 간다.

#여가/은퇴분야

 

말을 타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말이 가고 싶어 하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다. 모든 일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디펙초프라 박사는 ”우주의 리듬을 타라“라고 하였다. 無常(무상)의 진리를 이해하고 우주 환경에 순응하고 집착을 버리고 자신을 통제하려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하였다.

#명상,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주임교수 김원식의학박사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느끼는 만족감이다. 과정에서의 의미와 재미이다. 속도를 늦추고 상상력을 자극하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서두르지 않는 것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현상에 머물며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것이다.

 

일이든 놀이든 제대로 하려면 어리석은 토끼보다 지혜로운 거북이가 되어야 한다. 거북이는 미래의 환상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의미를 만끽하는 태도가 있기 때문이다. 즉 행복은 지금 과정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토끼처럼 있지도 않고 환상에 불과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안달하며 살아간다. 지금 자신이 있는 곳에 멈추어 현상에 好意(호의)와 好奇心(호기심)을 갖고 찬찬히 살펴볼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은 무상의 진리에 의해 영원하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 있는 의미가 바로 행복이다. # 전세계 베스트셀러 '일하지 않아' 中

 

# Meditator 이경진 올림

 

 

그렇다면

정말 서둘러야 한다면, 천천히 서둘러라!

멈추고 살펴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은 명상과정(15주)을  매학3월,9월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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