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자신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보자. 삶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내면과의 소통하며 검색해보라는 의미이다.

 너는 누구냐?“. “너는 어떻게 너 답게 살고 있냐?“  도대체 너의 개인 브랜드는 무엇이냐?” 

무거운 질문이 될지 모르나, 우리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 답은 늘 내 안에 있다고 하지 않는가?

 

첫번째 질문, “너는 누구냐?”의 답은 한마디로 나는 ‘소우주’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은 우주와 같은 氣의 質의 영역인 잠재력과 에너지를 갖은 순수 가능성을 지닌 생명전자와 같은 존재이다. 지구가 5대양 6대주가 있듯이 56부를 갖고 있고, 112365일인데 내 몸은 12개의 경맥과 365개의 혈자리를 지니고 있으며,124절기인 데 내 몸은  척추 24개로 구성되어 온 몸을 지탱하고 있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 있듯이 내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도 23.5도 기울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얼굴에는 7개의 구멍이 있듯이 북두칠성이 있다이 사실들을 볼 때 분명이 소우주임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세계인의 멘토는 앤서니 라빈스는 “하느님은 어떤 특별한 사람만이 편애하지 않는다.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라고 말했다. 즉 인간은 누구나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고 말과 같은 의미라고 말할 수 있다.

 

두번째 질문, 너는 어떻게 너 답게 살고 있냐?’ 명리학적으로 다시 말하면 생년월시(사주팔자)내에는 자신의 고유한 잠재력과 에너지가 존재하므로 양자장 내에 있는 그  가능성을 끌어내어 삶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인간은 가소성(可塑性)을 지니고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나의 잠재력과 에너지를 이용하여 성장하는 것이다.가소성이란 과거의 신경회로를 가지치기pruning를 하는 것이며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가는  싹 틔우기 sprouting를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소우주의 나는  몸과 마음은 지능의  場이 표출된 상태이다.즉 나는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이므로  디펙초프라는 우주의 리듬을 타라. 우주가 당신을 통해 거침없이 흐르도록 둘 때, 당신은 힘들지 않아도 자유롭고 충만해진다.”라고 하였다. 하루 24시간의 생체 리듬, 조수 간만의 리듬은 생리에 영향을 주며 몸의 수분도 60% 이상 유지하여야 하고, 달 또는 음력 작용에 의한 수정과 여성의 월경에 영향, 그리고 춘하추동 계절의 리듬으로 삶을 운영하라는 것이다. 다시 강조 한다면 “ 상상력의  크기만큼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 價値創造의 能力의 無限大이다. 마음의  추적 장치(망상체 활성계,RAS)을 맞추고 있는가?

 

세 번째 질문, “도대체 너의 개인 브랜드는 무엇이냐?” 100세는 이미 실현되고 있다. 지난 세월은 강요에 의해 삶을 살았을 모르지만, 앞으로의 삶은 의미 있는 너 다운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닌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 너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즉 잠든 거인을 깨워  사회공동체 內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 , 이것이 성장의 시대가 지나고 의미 있는  시대의 삶이다. 브랜드가 있는 삶은 외롭지 않으며 연민과 공감을 받게 마련이다.나는 삶의 예술가이며, 나의 삶이 나의 작품이다선승 스즈키의 말이다.

자신과의 대화, 내면 소통은 명상(Meditation)으로 이루어진다. 하루 30분 이상 혼자만의 시간으로 내면 소통, 명상의 시간
은 고독한 시간이 아니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 시간이 된다. 필자는 전략적 고독으로 표현하고 있다. 빌 게이츠, 잭 웰치, 이순
신 장군, 스티브 잡스, 이건희, 손정희도 내면과의 소통을 겨했다.결론적으로 답은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기초' 과#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은 운영합니다.

 

 

 

나 또한 명상을 매일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자기 직전에 한 번씩 한다. 아침에는 뇌파가 알파파 상태에서 의식과 소망에 대한 에너지 정보를 쉽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고, 저녁은 뇌파가 불안정하므로 각성과 뇌파를 낮춘 상태에서 잠을 잘 때 숙면과 REM에서의 기억 정리가 되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저자가 말하는 미지의 영역으로 내 의식을 보낸다는 것의 느낌을 잘 모른다. 저자는 이번엔 '양자 세계'를 설명하며 우리들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양자장의 개념을 설명한다. 양자장(혹은 통합장)이란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정보의 장이다. 시공간 너머에 존재하며, 지성 혹은 의식의 장이다. 물리적인 법칙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며, 우리의 육체의 감각으로 지각되지 않는다. 양자장은 자연의 모든 법칙들을 관장하는 곳이다.

우주 속에 있는 모든 물질적인 것을 없애본다면 공기도, 눈으로 감지할 빛도 없는 암흑, 진공만이 존재하게 될 텐데, 모든 물질이 사라진 무한한 암흑공간 같은 통합장 속에 우리의 의식도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 양자장안에서는 아무것도 감각할 수 없다. 양자장 속에서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각'이다.

양자장은 비어있지 않으며 주파수 혹은 에너지로 가득한 무한의 영역이다. 이 안의 모든 주파수는 정보를 담고 있다. 즉 정리하면 양자장은 물질과 감각 너머에서 진동하는 무한한 양의 에너지로 가득한 세상, 우리가 창조에 쓸 수 있는 에너지의 보이지 않는 물결이 가득한 세상으로 이해하면 된.

양자장은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태다. 미지의 가능성들이 에너지로서 존재한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만약 미지의 어둠 속에 충분히 오래 머물 수 있다면 그곳에서 미지의 것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다"

 -당신도 초 자연이 될 수 있다 - 조 디스펜자

 사랑에 빠진 연인들은 대부분 유치하다. 아무 것도 아닌 일에 깔깔 넘어가고,썰렁한 농담에도 폭소를 터트린다.
남들의 시선 따윈 아랑곳없이 길을 가다가도 웃고 장난치고 어린 아이처럼 까불어 댄다.
누가 새치기를 하거나 막차를 놓쳐도 그저 픽 웃고 만다. 사랑에 빠지면 세상의 밝은 부분밖에 안 보인다.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좋다.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려보라.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려보라.
폼 잡을 필요도 없고 실수를 해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 친구라면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그저 유쾌 하기만 하다.
바보같은 장난을 치고 끝없이 농담을 해가며 낄낄거리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된다.
사랑을 하거나 친한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우리가 행복해지는 것은 그 순간 만큼 바보가 되어도 좋기 때문이다.
바보가 되면 그동안 나를 경직시켜 왔던 모든 긴장을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얼마든지 함께 바보가 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보자.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코미디 영화도 함께 보면 더 유쾌하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들이야말로 당신이 소유해야 할 진정한 재산이다.

 

웃기 위해 서로가 바보가 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보자.

당신의 내면에는 언제나 웃음 폭탄이 대기하고 있다.
바보가 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일주일 혹은 한 달 정도 기간을 스마일 시즌을 정해놓고,
이 기간 동안 심오하고 우울한 영화보다는 깔깔 웃을 수 있는 영화를 집중적으로 감상해보도록 하자.
언제든지 웃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삶은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Repacking Your Bags,리처드J.라이더) 中에서

 

 

 

 

# #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기초' 과정의 수강생을 6월25일까지 모집합니다.

-교육기간은 8/1 ~ 8/31 (8주),접수 는 카카오톡, 전화

-전화 :042)821 -5276

오늘은 주말이지만 강의가 있는 날이다. 삶의 3,4막을 준비하는 예비 제대군인들은 은퇴 대비하여 골프산업 경영 중 '골프마케팅'에 관한  교육을 하는 날 아침이다. 
명상을 하고 고전 문헌학자 배철현 교수의 '수련'머리말이 다시 와 닿아 다시 정독을 하면서 쓰는 중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위대한 개인을 발견하고 완성시키는 데 도움이 될만한 네 가지 단계를 찾아냈다즉 심연-수련-정적-승화의 단계이다.
첫 단계는 심연이다.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연못'이자 진실한 자아를 만나기 위해 들어가야 할 ‘마음의 연못'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생기는 고독은 자신을 위한 최고의 사치이며동시에 자기 자신을 위한 최고의 사치이며동시에 자기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귀한 선물이다내 안에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나의 생각과 말을 지배하려는 누더기가 있다그것은 진부한 습관에 안주하려는 ‘과거의 나'그런 나를 직시하고 응시하는 이 시간과 공간이 바로 심연이다.나를 향한 혹독한 검열자가 되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타인과의 경쟁에 휩쓸리고 만다전작 ‘심연'은 자신과 온전히 마주하는 시간과 공간을 고백한 책이다.

 

두 번째 단계는 ‘수련'이다. 수련은 미래의 나를 그리며 오늘의 나를 전폭적으로 변화시키는 훈련이다이 훈련은 무엇을 더하는 게 아니라 덜어내는 것이다불필요한 생각과 말행동 등 오늘 하루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나도 모르게 쌓인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는 연습이다.내가 되고 싶은 ‘나'를 향해 매일 조금씩 나아간다나만의 고유한 삶은 이 걷어내는 작업을 통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따라서 수련의 완성은 목표점에 도달하는 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지점을 향해 묵묵히 인내하며 걸어나가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정적(靜寂)’이다수련하는 자신을 온전한 ‘나'로 숙성시키는 조용한 기적이 바로 정적이다정적은 고요한호수와 같은 상태로잡념으로 인해 흔들리는 마음의 소용돌이를 잠잠하게 만드는 ‘정중동(靜中動)’이다.

 

 

네 번째 단계는 ‘승화(昇華)’이다. 승화는 과거의 내가 아닌 새로운 ''로 태어나는 시간이다.  승화는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 천지개벽하는 장소인 ‘고치‘ 안에서 일어나는 변신이다고치는 밖에서 볼 때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그 내부에서는 상상하는 것 이상의 폭발적인 변화가 생긴다승화는 고유한 생각과 말이 깊은 성로부터 나오는 삶의 방식이다승화는 자신이 간절하게 원하는 바를 거침없이자유롭게 행할 때 자신의 삶에 슬며시 일어날 것이다.

 

 

수련의 책 내용 중 "지금, 바로 이 순간을 낚아채십시오. 나답지 않을 것들을 과감히 버리십시오!" "수련은 오늘의 나를 변화시키는 훈련이다.내 안에 쌓인 군 더더기를 버릴 때, 나만의 고요한  삶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오늘 하루,우리가 버리고 채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수련 중에서, 배철현 지음- 

 

 

배철현 교수의 作 '심연-수련-정적-승화' 변화의 전환점에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한 삶의 조건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 중 많은 의문을 가졌던 정의입니다. 그러나 명상을 하면서 깨닫게 된 사실은 명상의 본질과 관련성이 너무 깊다는 것이다.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 및 영적 안녕이 역동적이며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

 

신체적 건강은 신체의 기능과 구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감염이나 손상으로부터 보호되는 것을 말합니다.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운동, 수면, 정확한 호흡 등이 필요합니다. 여기 특히 중요한 것은 인중(人中)에 가까이 있는 코로 들어가는 산소와 배출하는 이산화 탄소, 입으로 들어가는 영향이 중요하지요. 명상에서도 가장 중요한 호흡 명상부터 시작하곤 합니다. 호흡을 깊고(Deep), 천천히 길게(Slow), 생각하며(Thinking)의 원칙을 한다면 신체적 건강에 절대 기여하게 됩니다.

 

정신적 건강은 감정, 사고, 인지, 자아 인식 등의 면에서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상태를 말합니다.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 자기 존중, 긍정적 사고, 정서 조절 등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뇌는 각성, 사건, 위험도에 따라 편도체가 활성화가 되어 교감신경의 활동으로 에너지를 고조시켜 위기나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몸에 전달되어 몸의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장기화 되고 반복적으로 된다면 몸의 병리현상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명상에서는 이완 명상을 합니다.호흡 명상이나 점진적 이완 ,뇌간의 이완법으로 신체적, 정신적 이완을 합니다. 즉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로 길항작용으로 항상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사회적 건강은 타인과의 관계, 유대감, 소속감, 협력, 공동체 참여 등의 면에서 만족스러운 상태를 말합니다. 사회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통, 감사, 존중, 배려, 도움 등이 필요합니다.

사회적 건강을 위해 하는 명상은 자애 명상을 합니다. 이를 사회적으로 유대감과 공감, 연민, 이타심을 갖게 한다고 하여 사회적 명상(Social Meditation)이라고 한다. 명상에서 고양된 감정(감사, 사랑, 연민, 공감,용서, 존중)이 함께 할 때 보다 좋은 명상이 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들을 신경과학자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임상 결과, 수명에 가장 관련성이 높다는 사실입니다.

 

영적 건강은 삶의 의미, 깨달음, 영혼, 가치, 신념 등의 면에서 충족되고 성장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영적 건강은 정서 능력, 도덕, 양심까지 포함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영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명상, 기도, 명상, 자기 성찰 등이 필요합니다.

명상에서는 이완을 하고, 집중하며, 그리고 마음 챙김 명상(Mindfulness)으로 이어진다. 불교에서 하는 위빠사나 명상이라 할 수 있다.

 

건강은 4가지 영역들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영향을 주고받으므로,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대학원 공부 시 각각의 건강 영역을 이루기 위해 참으로 어려운 과제라 생각했는 데 명상을 하면서 4가지 건강을 명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흡 명상, 먹기 명상, 걷기 명상, 바디스캔, 정좌 명상, 자애 명상으로 인하여 정제된 생각과 의식의 주파수가 말초신경의 세포까지 전달, 조합하여 새로운 정체성,새로운 존재로 탄생됨을 인식되었고, 총체적 건강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자, 의학자들이 밝혀내어 세상에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명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사회에 즈음하여 “고독한 현상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하여 고독은 나 자신에게 최고 선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시니어로서 명상가라는 브랜드를 갖게 되었고, 명상가로 사회적 건강을 위해 봉사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행복감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원시적 진화론적으로 건강의 필요성은 결국 인간의 본질인 생존과 번영에서 시작된다고 보아도 될 것같습니다. 내 가족을 지키고, 내 부족을 싸워서 지키고 번영시키기 위해 절대적 건강해야 하는 당위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와 몸도 진화되어 왔다는 사실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달리 해석하면 명상에 의한 의식이 신경작용의 결과에 의해 물리적 현상을 만든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성 유전학, 유전자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버리라는 말도 우리는 깊이 인식되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 덕목,고양된 감정이 (감사, 사랑, 용서, 존중, 수용,연민) 의식 작용에 큰 영향을 준다는 있다는 사실도 명심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건강의 정의가 붓다의 깨달음에도 담겨 있습니다.인생은 고(苦)라고 설파하셨습니다. 즉 사성제 고,집,멸,도에(苦,集,滅,道) 의한 四念處 (사념처)명상을 하게 하였습니다. 몸,느낌, 마음,깨달음(身,受,心,法)이 육체,정신, 사회적, 영적 건강의 정의 대등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명상은 온 우주를 건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만든 정제된 의식이 온 누리에 설파되어 평화, 안정, 민주적 제도가 정착되길 기원합니다

 

생각이 뇌의 언어라면, 느낌은 몸의 언어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이 나의 존재 상태를 만든다. 나의 마음과 몸이 함께 작용할 때 하나의 존재 상태가 생겨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의 현존 상태는 나의 마음과 몸이 현재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생각할 때마다 뇌는 신경 전담 물질을 만드는 외에 신경 펩티드라고 불리는 작은 단백질, 화학물질을 만든다. 이 화학물질은 몸에 메시지를 보낸다.몸은 느낌으로 반응한다. 몸이 느끼고 있음을 알아차린 뇌는 정확하게 그 느낌에 맞는 또 다른 생각을 만들어 내고 그 생각이 또 유사한 느낌으로 반응하고, 뇌는 또 그 느낌에 맞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각이 느낌을 창조하고 느낌은 다시  그 느낌에 필적하는 생각을 창조한다.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년간 갇혀 있을 수 있는 고리이다.그리고 뇌가 몸에 느낌에 이 느낌과 똑같은 느낌을 생산할 동일한 생각을 산출하며 반응하기 때문에, 잉여의 생각들도 동일한 생각들이 뇌의 신경회로를 고정시키고 있다.
몸을 작동시키는 것은 느낌이기 때문에, 몸은 내가 나의 자동적인 사고에  기반해 계속해서 느끼는 감정(느낌)들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그 감정들은 곧 무의식적으로 강하게 고정되어 있는 마음/놔와 같아지는 것이다.
결국 생각한 대로 느끼고 또 느낀 대로 생각하는 이 고리가 충분히 오랫동안 작동하면 몸은 뇌가 몸에 신호를 보내 느끼라고 하는 감정을 기억 속에 저장하게 된다.그 사이클이 견고하게 자리를 잡아 깊이 뿌리를 내리면  그것은 익숙한 존재 상태로 된다.그 존재 상태는 돌고 도는 오래된 정보에 기반한 것이다. 과거 경험의 화학적 기록에 불과한 감정들이 자신의  생각을 몰아가면서 거듭거듭 발산하는 것이다. 이런 일이 계속되는 한 나는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꿈을 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는 것이다.
생각할 때마다 신경 펩티드 ,화학물질이 몸에 신호를 보내고, 몸은 화학물질의 느낌에 대한 반응을 하여 다시  뇌에  느낌(감정)을 보내는 것이다. 즉 ,생각이 느낌을 창조하고 느낌은 다시 그 느낌에 필적하는 생각을 창조한다.
반복 사이클이 작동하면 감정을 기억 속에 저장. 반복 수행으로 발화하면 신경 화학물질들이 몸을 물리적으로 한번 바꾸는 방식으로 감정을 더욱 기억하도록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즉 마음이 몸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이다.
감정의 분자들은 화학적 메신저들이 바코드를 통해 전기적 에너지를 갖고 세포내 수용체와 도킹한다. 그 세포는 새로운 하나의 단백질을 탄생시키고 DNA 활성화 한다.이때 감겨 있던 DNA가 열려서 풀리고, 세포 밖에서 온 해당 메시지에 맞는 유전자가 읽히게 되며, 세포는 그 DNA로부터 새로운 단백질(특정 호르몬)을 만들어 몸속에 내 보낸다. 특정 호르몬을 만들어 몸 속에 내 보낸다.

 

마음이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늘 똑같은 데이터를 받아드리기 때문에 늘 똑같은 유전자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활성화 된다.매일 같은 생각, 같은 행동,같은 감정은 같은 메신저를 받기 때문에  유전자들은 자동차의 기어처럼 닳게 된다.. 그때 몸은 구조가 약하고 기능이 떨어지는 단백질을 만들게 되며 몸은 늙고 병들게  된다.
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가 작동된다

  - 첫번째 시나리오는  계속해서 같은 시나리오 정보만 받아들이던 세포막의 지성(知性)수용체들을 변경 확장하면서 몸의 필요와 요구에 적응하는 것이다. 그 결과 그 세포는 몸의 만족을 위해 도킹 스테이션을 더 많이 만든다. 세포가 새로운 수용체들을 만들 경우 몸은 그 특정 화학물질들을 강하게 갈망한다.  그 결과 감정이 생각을 좌우하게 된다.다시 말해 몸이 마음을 통제한다. ‘몸이 감정을 기억한다고 말할 수 있다.* 몸은 마음을 반영하도록 생물학적으로 바뀌고 조건화된 것이다.

 -두번째 시나리오는 세포가 매 순간 쏟아져 들어오는 똑같은  느낌과 감정의 홍수에 압도당한 나머지 메신저들의 입장을 거부하게 된다. 세포가 화학물질들의 포화에 압도되어 수용체들이 둔감 해지면, 마치 약물 중독처럼 몸은 그 세포를 깨우기 위해 더 큰 화학적스릴을 요구한다. 다시 말하면 몸이 자극에 반영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지난번보다 더 화를 내고 더 걱정하고 도 죄책감을 느끼고 더 혼란스러워 해야 한다는 이다. 즉 나의 감정이 나의 생각을 좌우한다.  몸이 마음을 조종한다. * 감정 중독(emotional addiction)

변하고 싶다면 몸과 그 모든 감정적 기억들, 중독들, 무의식적 습관들보다 자신이 더 커져야 몸에 한다. 더이 상 무의식적 마음이 되어버린 몸에 좌지우지되자 말아야 한다.
생각대로 느끼고 느낌대로 생각하는 사이클의 반복은 의식적 마음이 몸을 조건화 하는 과정이다.그러다 일단 몸이 마음이 되면습관이 되는 것이다. 즉 몸이 마음이 될 때 습관이 된다. 무의식적, 자동적 습관이 되어버림 행동과 기술, 감정 반응, 믿음, 인식, 태도의 집합이 되는 것이다.
조 디스펜자는 <브레이킹,Breaking the Habit of Being Yourself >에서 “우리가 깨야 하는 가장 단단한 습관이 자신이 되어 버린 습관이다”. 우리의 성격과 개인적 현실을 반영하는 무의식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그 습관을 깨는 것이다. 과거에 살면서 미래를 만들 수 불가능하다고 피력한다.
문제의 습관를 깨는 것은 명상이다.새로운 생각, 새로운 선택과 행동, 믿음이 새로운 존재 상태로 변화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지금까지 서술하였다. 처음 명상을 시작할 때는 그저 눈을 감고 호흡에 의한 마음을 안정화에 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몸에는 자연치유력, 자율신경계의 길항 작용을 하며, 정신적으로는 영적 건강을 성장할 수 마음챙김명상이 있다. 지금 이 시대의 명상은 서양의 학문과 동양의 명상이 접목 된 과학이다. 동서양의 학자들은  명상이 의식이 물리적 몸을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학문적 체계를 수립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명상에 의한 몸과 생리적 변화를 준다는 과학적 근거, 그리고 의식이 물리적 변화를 준다는 양자 역학적 개념을 알고 수행을  할 때 명상의 효과는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다.

 

명상, 골프멘탈 공부를 하면서 조 디스펜자의 저서 4,김주환 교수의 내면 소통,타라브랙의 끌어안음,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의 감정의 뇌과학,프란사스코 바벨라의 몸의 인지 과학를  만나게 되어 행운을 받았습니다.    명상과 자기 개발, CEO, 마음관리에 관한 일을 하시는 분 참고하세요.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의학박사 김원식

#체육학 박사 이경진 #명상 리더십 #골프멘탈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과 배움입니다. 머리속 단어를 교체하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이 누구나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실패라는 단어 자체가 갖는 어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단어는 이미 머릿속에 특정 관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관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니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두 음절의 단어를 보면, 많은 부정적 감정과 생각들이 고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관점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실패했어”라는 표현을 ”잘 배웠어“라는 표현으로 대체하여 쓰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실패했다“라고 고 말하면 ‘많이 배웠겠네’라고 말을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실패라는 단어는 멀어지게 되고 실패라는 단어의 부정적 관념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양 CC에서 이병철 회장님의 揮毫

 

성공해도 실패해도 배웁니다. 지속해서 시도하고 배우는 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니,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것이 아니고 성공하거나 배우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머릿속 사전을 교체하세요.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과 배움입니다.’

-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정민 著) - 에서

 

붓다는 인생은 괴롭다(苦)고 하였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보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 유발 하라리도 ‘삶이란 괴로운 것이다. 나도 괴롭고 너도 괴롭다. 현대인도 괴롭고 고대인도 괴로웠다. 누구든지 각자의 이유로 괴롭다“ 그래서 유발 하라리는 인생의 의미가 무엇이냐의 질문보다 ’어떻게 하면 고통에서 벗어나느냐‘라는 질문을 해야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생의 의미는 고통을 극복하는 것에 있고 고통을 극복하는 삶이 바로 의미 있는 삶이기 때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고통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유발 하라리는 위빠사나 명상을 통해서 고통의 원인이 자신의 정신적 관습 때문에 생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저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에서 ’고통은 원하는 것이 되지 않을 때 정신이 일으키는 반응’이라고 정리했다.” 따라서 고통은 외부의 객관적 조건에서 오지 않고, 그것에 대해 정신이 일으키는 반응임을 깨닫는 것이 고통을 벗어나는 출발점”이라고 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고통이 어떤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반응이라는 점이다. 고통은 특정한 사건이나 물건, 또는 누군가가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러한 대상에 대한 나의 정신적 패턴(자아)이 고통을 불러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정신적 패턴을 잘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으면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가 정신적 패턴을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통은 그야말로 맹목적 이어서 이성(理性)으로는 이해할 수도 없고 억제할 수도 없다. 이러한 고통의 통제 불가능성에 대해 유발 하라리가 내놓은 답은 ‘방치하라’라는 것이다. 자아는 통제할 수 없으니 억지로 통제하려고 헛수고하지 말라면서 내버려 두라고 한다. 어차피 자아란 이번 생에서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까마득한 시간 동안 형성된 유전적 산물이다. 더구나 이성과 논리의 영역을 벗어난 일종의 생화학적 반응이므로 안간임을 써봐야 제어할 수도 없고, 정복할 수도 없다. 단지 그 고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고통이라는 현상을 그저 바라보는 관찰 수행을 통해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이제 당신이 명상할 때'의 저자 김병전 명상가는 피력한다. 

 

파인밸리cc 야생화는 골프를 방해한다고 생각합니까?

 

산타클라라 대학교의 상담심리학 교수이자 작가, 명상과 자비 수행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인 사우나 사피로는 고통 = 괴로움 * 저항의 공식이 성립된다고 말한다. 즉 괴로움을 느낄 때 저항을 하면 할수록 고통은 더 증가한다는 논리다. 매우 동감되는 말이다. 분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의미이다.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관조(觀照)하고 지관(止觀)할 때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하루 아침되는 되는 것은 아니다. 苦와 無我에 추가하여 諸行無常(제행무상)의 진리에 관해 믿음을 갖고,지속적으로 마음챙김을 할 때  더욱 쉽게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마음챙김은 목표 지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도에 그만두는 경향이 흔하다. 무상의 진리를 믿고, 일상에서 마음챙김을 하는 습관화 하면서 이완과 집중의 반복하고,현존할 때 경험에서 나오는 의미를 갖게 된다. 이것이 고통에서 의미로 전환하는 것이며, 바로이 명상이라 생각한다.

성장의 첫 번째 단계는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그리고 그 하는 것을 자각(證得)하는 것이다.” 수자타(Sujata)-

 

내가 진심으로 즐기는 것은 무엇인가?

활동이 나를 위한 훌륭한 명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명료하게 깨어 있는 의식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효과적인 명상이 될 수 있다.

명상은 어떤 행위가 아니라 어떤 행위를 하면서 우리가 기울이는 주의력의 질과 관련이 있다.

집중이나 명료성, 자애 혹은 통찰력을 개발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접근할 때, 어떤 활동도 일상에서 명상이 될 수 있다.

좋아하는 활동을 선택한다. *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② 그 활동에 최고의 주의력을 기울인다.

③ 천천히 조심스럽게 마음을 챙기면서 시작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진심으로 주의력을 기울이면서 이완 상태를 유지한다.

④ 주의력이 흩어지거나 약해지면 언제든지 원래 상태로 살며시 들어와

서 하고 있는 일에 완전히 주의력을 기울인다. 긴장이 일어나면 이완

하고 자신에게 즐겁게 미소 짓는다.

⑤ 계획한 활동이나 시간이 끝나면 잠시 멈추고 이 활동에서 찾아낸

새로운 풍요로움에 대하여 생각한다. “감사합니다읊조립니다.

 

사실, 일상을 통하여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설사 그것이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어도 마음을 개발하고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존 카밧진의 말이다. “ 명상이 세상의 압박이나 우리 마음으로부터 압박을 차단하는 방법이라는 견해가 일상적이다. 그러나 이것은 명상에 대한 정확한 생각은 아니다. 명상은 압박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다. 명상은 명료하게 보는 것이고 압박 상황에서 자신을 의도적으로 다르게 위치시키는 것이다.” 

 

☞☞ 생활 루틴화하여 일상에서 실천한다. (아침에 일어나, 잠 자기 전), 골프에서의 프리 샷 루틴을 습관화, 문제 해결시 협상 테이블 만들어 진행하기, 붓글씨, 그림 그리기, 연주하기, 조각하기, 대화할 때 등 일상에서 명상을 할 때 창조성이 발현된다.



# 명상으로 리드,

#명상 리더십

#명상과 CEO

<현재에 집중하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사람들은 현재의 나를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지금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면 미래에도 힘들 것으로 예측한다는 이야기다. 혹은 승승장구하는 사람은 미래에도 아무 걱정이 없을 것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미래에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찾아올 것이다. 특히 나쁜 일은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통 스러운 일이 닥칠 때 참고 견디는 수밖에는 다른 선택이 없으며, 견디기가 힘들게 만든다.

 

상무대 첫 홀 친구와

 

 

우리의 삶을 만드는 것은 단편적인 한 가지의 모습이 아니라 순간순간을 채우는 많은 활동이다.

 

명상 학우 중 한 분은 은퇴 후에 그림을 배우는 시작하면서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그 어떤 단위의 시간에서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존재이다. 목표를 향해 오직 끝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걸어가는 길 자체에 즐거워하고, 때로는 옆길을 기웃거리기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는 보자.

 

누군가에게 어떤 인생을 원하는가라고 질문을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은 행복’ ‘사랑‘ ’의미이런 단어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인생에서 행복과 사랑과 의미가 주는 것이 무언지 찾아 그것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보자. 그리고 현존하면서 경험하는 것이다. 의미 없는 성공이나 곧 없어질 욕심, 미망(迷妄)에 넘어가지 않는 것이다.

 

현재에 집중하기 쉽지 않다. 대화할 때 상대에게 경청하는 것도,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 쉽지 않다. 언제부터인가 쉽게 집중에 가장 방해하는 것이 정보를 쫓는 도구들을 우리는 지니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도 안 되다. 다만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마음챙김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달라진 말투나 외모를 알아차리고 집중하는 것이다. 계절의 변화, 도시 환경과 테크놀리지도 변하고 있다. 즉 무상(無常)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고 있다면 마음챙김으로 삶을 경험을 하여 보자.

 

지금, 이 순간은 삶을 보다 행복하고 사랑이 충만한 의미 있게 걸어가는 방법이라 여기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톨레) 명상가의 조언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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