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메기'가 그메기인줄 알았다!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나는 스무 살이 넘도록 '그 메기'가 '그 메기'인 줄 알았다.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지금 그 노래를 이야기하는 거다. 어릴 때, 난 이 노래가 참 좋았다. 내게 '금잔디 동산'은 유년 시절을 보냈던 대전 공군기술교육단 뒷동네에 있던 공동묘지였다. 햇볕이 좋은 날이면 난 이름 없는 무덤 위에 누워 얼마나 '그 메기'를 흥얼거렸는지 모른다. 그렇게 해가 지도록 하늘만 쳐다보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엄마는 매번 '아주 가지가지 한다!'며 심란해하셨다.

사실 물고기인 메기랑 금잔디 동산에서 함께 논다는 노래 가사가 많이 이상하긴 했다. 그러나 산에도 메기가 뛰노는 개울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메기가 여자 이름인 '매기(Maggie)'일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다. 그 메기가 '매기'라면 이 노래는 정말 희한한 노래가 된다. 밤낮으로 '동산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물레방아 소리 들리도록' 문제의 그 여자, 매기하고 놀았다는 이야기다. 애들이 부를 노래는 아니었던 거다. 그 메기의 실체를 알게 된 후로 난 더 이상 그 음탕한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는 안 부른다.

'금잔디 동산'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교토 아라시야마(嵐山)는 이번 여름 내내 동네 이름처럼 '폭풍의 언덕'이었다. 숨이 턱턱 막히다가도 비가 한번 쏟아지면 순식간에 강이 넘치곤 했다. 그러나 여름도 이젠 한풀 꺾여 해 질 무렵에는 사뭇 선선하다. 산기슭이 컴컴해지면서 스산한 느낌이 들면 나도 모르게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하는 노래를 흥얼거린다. 그런데 이 노래를 끝까지 제대로 부른 적이 없다.

마지막 부분에서 매번 울컥하게 되는 까닭이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는 부분에 이르면 아주 격하게 감정이입이 되면서 꺽꺽거리게 된다. 난 요즘도 이렇게 '아주 가지가지 한다!'

문제는 이렇게 한번 쓸쓸하고 우울한 생각에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오기 어렵다는 거다. 내 나이에는 확실히 더 그렇다. 더 이상 통제되지 않는 건강, 일, 인간관계와 관련된 서글픈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이런 식이라면 우울증에 걸리는 건 한순간이다. 그럴 때는 걸어야 한다.

'산책(散策)'은 우울함에 대항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걷다 보면 주의(attention)가 분산되면서 우울함과 상관없는 전혀 다른 생각이 떠오른다. 걷기에 동반되는 몸의 리듬은 유쾌한 감정을 일으킨다. 즐거우면 몸을 흔들게 되지만, 몸을 흔들면 즐거워지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다. 프랑스 철학자 앙리 르페브르(Henri Lefebvre)가 돌다 돌다 마지막에 파고든 주제가 바로 이 '리듬 분석'이다. 르페브르에 따르면 몸의 리듬은 사회문화적으로 구성된다. 걷기는 고도의 문화적 행위라는 이야기다.

걷기를 가장 먼저 문화적 행위로 규정한 이는 독일 출신 철학자 발터 베냐민(Walter Benjamin)이었다. 그는 도시의 구석구석을 헤매고 다니는 이를 가리켜 '산책자(Flaneur)'라고 했다. 물론 동서양의 고전에서 산책은 항상 철학적 사유와 연관지어 설명해 왔다. 문제는 어디를 산책하는가이다. 독일 사람들은 아주 자주 산속을 헤맸다. 이를 '방랑(wandern)'이라고 했다.

앤디 워홀식 발터 베냐민의 진화(김정운 작).
앤디 워홀식 발터 베냐민의 진화(김정운 작).
유태인이었던 베냐민은 나치 독일을 피해 프랑스 파리로 망명했다. 그곳에서 독일식 '방랑'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산책(flaner)'이라는 행위를 발견했다. 그냥 걷는 게 아니다.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거다. 근대가 만들어낸 새로운 생활 공간인 도시는 온갖 자극으로 가득 차 있다. 인류가 이제까지 경험했던 시각적 자극과는 전혀 다르다. 베냐민은 이 도시를 몰려다니는 군중의 일원이면서도 반성적 거리를 두고 관찰하는 메타적 시선이 가능한 이를 '산책자'로 지칭했다(파리가 나치에 점령당하자 베냐민은 나치를 피해 스페인 국경 피레네 산맥을 넘다가 독약을 먹고 자살했다).

밤에 돌아다니기 시작한 것도 파리의 산책자들이었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연결한 아케이드에는 밤에도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파리의 쇼윈도는 오늘도 여전히 환하다. 그리고 아주 멋있다. 밤이면 찾아오는 치명적인 우울함을 피해 거리로 나선 산책자를 위한 자본주의적 배려다.

파리가 이렇게 '산책자의 도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불바르(boulevard)라는 널찍한 길 때문이었다. 세상의 모든 시선의 중심이길 원했던 루이 14세는 자신의 눈길이 닿는 모든 곳을 원근법적 구도로 꾸몄다. 길 가장자리에 가로수를 심어 원근법적 깊이가 과장되도록 꾸몄다. 가로수 바깥으로는 보행자를 위한 길을 따로 만들었다.

프랑스 절대 왕조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꾸며놓은 길은 여전히 남아있다. 길 가장자리에는 노천 카페가 들어섰다. 불바르의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이는 죄다 도로 쪽을 향해 앉아 있다. 불바르를 걷는 이들은 앉아있는 이들을 구경하고, 카페에 앉아있는 이들은 걷는 이들을 구경한다.

도시 한가운데를 마음껏 산책하며 구경할 수 있어야 선진국이다. 미국이 유럽에 비해 문화적으로 한 급(級) 낮아 보이는 이유는 죄다 죽어라 조깅만 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뒷골목이 그토록 깨끗하고 예쁜 이유는 길가 주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사려면 주차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일본인들은 그 골목길에 깔린 돌바닥에 아침저녁으로 물을 뿌려댄다. 참 정갈하다. 그리고 참 부럽다.

서울의 길은 낮이나 밤이나 주차장이다. 주차된 차를 헤집고 다니느니 차라리 우울해지고 만다. 우울해지기 싫은 이들은 분노와 적개심을 선택한다. 하긴 우리는 언젠가부터 '파크(공원)'에서 자고, '가든(정원)'에서 밥 먹는 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해왔다. 산책로에 주차하는 것 정도야 아주 우스운 거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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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壽運動 '발끝 부딪히기'


 

이 글은

외환은행을 퇴직한 이들의 모임인 환은동우회에서

경험나눔 특강에

장준봉 국학원 고문 초청으로 이뤄진

강연내용을 지인으로부터

카카오톡으로 받아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어 올려 봅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외환은행을 퇴직한 이들의 모임인 '환은동우회는

지난 1일 건강을 주제로 6월 강의를 진행했다.

경험 나눔으로 이뤄진 이날 강의에는

외환은행 이사 출신인 장준봉 국학원 상임고문이 강사로 나서

은퇴 이후의 건강 관리법으로 발끝 부딪히기를 소개했다.

장준봉 고문은

"나이가 들면서

다리가 많이 약해졌는데 우연히 단월드 수련하는 이에게서

발끝 부딪히기를 알게 되었다"며

"몸은 물론 정신적인 건강까지 얻게 되었다.

발끝 부딪히기는

앉아서도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도 효과 만점인

심신수련법(心身修練法)"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7년 동안 하루에 적게는 1천 번,

많게는 5천 번 이상 발끝 부딪치기를 한다는 장 고문은

"31년 동안 써온 안경을 벗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의사도 발끝 부딪히기의 효과를 인정한 바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를 하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꾸준한 건강관리를 강조했다.

강의가 끝나자마자

참석자들은 너나없이 장 고문에게 몰려

발끝 부딪히기의 자세와 방법에 대해 물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래는 장준봉 고문이 강의한 '발끝 부딪히기' 강의록 전문.

발끝 부딪히기는

양발의 뒷꿈치를 축으로 삼고

발끝을 좌우로 벌렸다 오므렸다를 반복하면서

엄지발가락 옆부분을 서로 맞닿아 부딛히게 하는 것이다.



'건강에 좋은 발끝 부딪치기'

건강한 사람도 70대 고비를 넘기면

예외가 있긴 하지만

몸의 어딘가에 이상(고장)이 생긴다.

친구들을 보면

심장질환과 관절 등 하체가 약해진 경우가 많다.

그밖에

당뇨병 고혈압 전립선비대증 등으로 고생한다.

또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병원을 찾거나 약을 복용한다.
그러나

성인 특히 원로들의 신병은

심신수련을 통해 혼자서도 고치거나 예방할 수 있다.

나는 우연한 기회에

건강에 좋은 수련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한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오는

우리 조상들의 전통 심신수련법의 하나인

'발끝 부딪히기' 그 중 하나다.

내가 ‘발끝 부딪히기’ 수련을 하게 된 것은

지난 2005년 늦여름부터였다.

휴가기간 중

3일 동안 친구들과 골프를 치고 집에 돌아와

자동차트렁크에서 골프채를 꺼내 들고 오다

앞으로 넘어지듯 주저앉았다.

고희(일흔) 전후의 나이가 되면

무릎도 약해지고 다리 힘도 떨어진다더니

그게 남의 일이 아니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도 쉽지가 않았다.

한참을 낑낑대며 아파트 계단(2층)을 겨우 올라갔다.

마침

내가 원장으로 있던 국학원의 후원기관인

(주)단월드의 수련지도자 한 분이

‘발끝 부딪히기’를 해 보라고 권해서 매일 200번씩 하기 시작했다.

200번씩 하는데 소요 시간은 2분정도.

처음에는 그것도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한번 시작했으니 효과를 볼 때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틈이 나는 대로 ‘발끝 부딪치기’를 계속했다.

두어 달쯤 지났을 무렵

무릎은 물론이고 다리 힘이 상당히 좋아져

행동도 민첩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매주 수요일에

대학동기생들과 테니스를 하는데

운동을 하고 난 다음날엔

허벅지와 종아리가 당기고 자주 쥐(경련)가 나곤했다.

그 다음날까지도 다리가 뻑뻑해서 애를 먹곤 했다.

그러던 것이

‘발끝 부딪히기’를 계속하는 동안 3개 여 월이 지난 어느 때부턴가

그런 증상이 모두 사라졌고 잠도 잘 왔다.

또 다리 힘이 좋아지다 보니

골프의 비(飛)거리가 10〜15% 정도(나의 기준) 늘었다.

이렇게 몇 가지 효과를 몸으로 느끼게 되자

'발끝 부딪치기'를 하는 재미가 쏠쏠해졌다.

'발끝 부딪히기'는 많이 할수록 좋다는 말에

 200번에서 500번으로

그리고 5개월 뒤에는 1,000번으로 숫자를 차츰 늘려 나갔다.

7년차에 들어간 지금은 잠자리에 들면서 1,000번,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1,000번씩 규칙적으로 '발끝 부딪히기'를 한다.

가끔은

저녁 뉴스시간에 TV를 시청하거나 라디오의 음악을 들으면서

'발끝 부딪히기'를 즐긴다.

 이렇게 하면 천천히 해도 하루에 3,000번 정도는 족히 할 수 있다.

이제는 하루라도 발끝 부딪히기를 하지 않으면

몸이 찌뿌듯하고 뭔가 잊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무릎 때문에 ‘발끝 부딪히기’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무릎만 좋아진 게 아니라 그 전보다 더 건강해졌다.

늘 배변이 잘 안 되어 고생했는데 그 문제도 해결되었다.

 

 

순서

1.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펴고 손은 편안하게 뒤로 짚어준다.

2. 발뒤꿈치를 띄우지 말고 발끝을 ‘탁탁탁’ 빠르게 부딪친다.

3. 같은 방법으로 누워서도 해준다.

TIP 처음 할 때 100번으로 시작해 서서히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효과

잠자기 전에 하면 숙면효과가 있고,

간이 안 좋을 때, 다리가 저릴 때,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

얼굴이 상기될 때 이 동작을 하면 좋다.

^^^^^^^^^^^^^^^^^^^^^^^^^^^^^^^^^^^^^^^^^^


60대 후반 또는 일흔이 넘은 분들을 만나면

자연히 건강얘기를 많이 한다.

조찬이나 오찬 모임에 나가면

모처럼 만난 분들은 찰색(얼굴색)이 밝아졌고

아주 건강해 보인다면서 무슨 좋은 일이 있느냐

또는 무슨 약을 먹느냐고 묻는다.

나는

그때마다 ‘발끝 부딪히기’를 한다면서

그 요령을 알려 준다.

처음 들어보는 건강법이라며

관심을 갖고 어떻게 하는 거냐고 시범을 보여 달라고 한다.

나는 단월드 사범으로부터 배운 대로

‘발끝 부딪히기’ 요령을 아래와 같이 알려주곤 한다.

"다리와 팔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눈을 감는다.

어께 팔 다리 등 몸의 긴장을 푼다.

입으로 숨을 길게 ‘후〜’ 하고 토해내듯 내쉰다.

그리고

양쪽 발뒤꿈치를 모아 축으로 삼고

발을 벌렸다 모았다 하면서

엄지발가락 모서리를 툭툭 쳐 준다."

요즘은

친구와 지인들 사이에 소문이 퍼져

만나는 지인마다 ‘발끝 부딪치기’에 대해 묻는다.

나는 분위기가 되면

시범을 보이며 설명을 해주거나 '발끝 부딪히기’에 관하여

나의 체험담을 쓴 졸고(拙稿)를 e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 준다.

이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것은 1,000번을 친다는데

어떻게 세느냐 힘들지 않느냐는 것이다.

100번마다 손가락을 곱으면서 세었으나

나중에는

핸드폰이 10분후에 울리도록 시간을 맞춰놓고

‘발끝 부딪히기’를 한다고 내가 해온 방식을 알려준다.

나의 경우 발끝을 1,000번 부딪히는데 8분 정도 걸린다.

현재까지

‘발끝 부딪히기’의 요령을

팩스나 프린트로 전해준 친구나 지인들이 2,000여명이 넘는다.

하나 같이 그 효과에 감탄하며

부작용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한 친구는

2시간마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

여행도 가기 어려웠고

밤중에 잠을 자주 깨곤 했는데

요즘은 5시간 정도 숙면을 취한단다.

전립선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것이다.

또 어떤 친구는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좋아져 머리 회전이 빨라진 것 같다고 했다.

‘발끝 부딪히기’로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발끝 부딪히기’로 얻은 효과를 몇 가지 소개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가장 큰 소득은 눈이 좋아진 것이다.

하루는 친구랑 바둑을 두기로 한 약속장소로 가려고

자동차를 몰고 나왔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생각해보니 안경을 두고 나온 것이 아닌가.

불안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가려고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엔 안경을 안 쓰면 잘 보이지 않던

 길 건너편에 있는 도로표지판 글씨가 선명하게 보였다.

따로 시력을 재보지는 않았지만

나는 안경을 벗고 다닐 만큼 시력이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발끝 부딪히기’를 한 지

일 년 반이 지난 시기였다.

7년 가까이 ‘발끝 부딪히기’를 해온 지금은

시력이 더 좋아져 안경을 쓰지 않고

골프와 테니스는 물론 자동차 운전도 한다.

나는 1976년 여름부터 31년간 써오던 안경을

‘발끝 부딪치기’를 한 지 2년도 안 돼서 완전히 벗어버렸다.

평소 책을 한 두어 시간 보면 눈이 흐릿해진다.

그럴 때

‘발끝 부딪히기’를 300〜500번 정도 하면 눈이 맑아진다.

내가 아는 분들 중에

 ‘발끝 부딪히기’를 해서 안경을 벗었다는 얘기는 아직 듣지 못 했으나

눈이 좋아졌다는 분들이 적지 않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것이다.

나의 고등학교 선배 중에 90세가 된 원로 한 분이 있다.

80대 초반까지 스키를 타던 분인데

86세부터 잘 걷지 못해 골프를 칠 때

캐디가 공을 앞에 갖다 놓아 주어야 할 정도였다.

그리고 말도 더듬었다.

나의 권고에 따라

족욕과 '발끝 부딪히기’를 아침저녁으로 2시간 이상 꾸준히 했다.

4년여 동안 이 수련을 해 온 결과

지금은 걸어 다니면서 골프를 칠뿐만 아니라

이제는 말씀도 술술 잘한다.

지난 2009년 8월에 고등학교 동기생 및 후배 동문들이 함께

백두산 관광을 갔다.

중국에서 백두산에 오르는 길은

북파(北坡) 서파(西坡) 남파(南坡) 3코스가 있다.

우리는 서파로 올라갔다.

북파는 자동차로 백두산 정상까지 타고 갈 수 있고

남파는 등산코스로 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가 택한 서파코스는

산 중턱까지 자동차로 이동하고

그곳서부터 1,236개의 돌계단을 걸어서 정상까지 가야한다.

돌계단 한 개의 높이는

우리 지하철 계단의 1.5배나 되어 올라가는 게 녹록치 않았다.

중간에 2, 3분씩 서너 번 쉬고서

해발 2,744m의 정상까지 오르는 데 50분 정도 걸렸다.

일행 중 내가 가장 선배였다.

나머지는 8년 후배인 예비역 장군과 그 동기생들이었다.

이들은

혹시 내가 낙오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뒤따라 올라왔다.

한참 올라오다보니 그들 중 몇 명이 뒤에 쳐져 있었다.

정상에 도착하자 나이도 적지 않은 선배가

왜 그렇게 잘 오르느냐면서 비결을 묻는다.

‘발끝 부딪히기’ 효과인 것 같다고 하자

그날부터 그들도 배워서 그 수련을 시작했다.

‘발끝 부딪히기’는

걷기나 마찬가지로 다리만 튼튼하게 해줄 뿐 아니라

암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악화를 억제하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병원에서 암환자에게 걷기를 많이 하라고 권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한다.

‘발끝 부딪히기’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실내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

걷기보다 하기 쉬고 효과도 더 클 것이 라고 생각한다.

걷기도 하고

 ‘발끝 부딪히기’도 한다면 상승효과를 볼 것이다.

나이가 들면 입안이 자주 마른다.

나는 언제부턴가 입안이 말라 물을 자주 마시곤 했다.

그런데 ‘발끝 부딪히기’를 한 지 2, 3개월 뒤부터는

입안에 침이 많이 고이는 현상이 생겼다.

또 늘 코를 풀어도 코 안에 코딱지가 굳어서 나오지 않아

손가락으로 파내곤 했다.

지금은 코가 뻥 뚫려서 기분이 상쾌하다.

‘발끝 부딪히기’로

 하체의 찬 물 기운이 위로 올라오고

상체의 뜨거운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는

수승화강(水昇火降) 현상이 일어나는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발끝 부딪히기’를

하루 1,000번 이상 하면 스트레스와 피로가 풀려

몸이 개운하고 머리가 맑아져 퍽 젊어진 기분을 느낀다.

 나와 자주 만나는 분들도 인사치레 말이 아니라면서

퍽 젊어 보인다고 인사한다.

골프나 테니스를 하거나

육체적 정신적인 노동을 많이 한 날 밤에

‘발끝 부딪히기’를 하면 다음날 아침에 몸이 거뜬해진다.

나이가 젊은 원로일수록

그 효과를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바

회춘효과라고 생각한다.

50대 중반의 어느 공기업 전직 사장은

‘발끝 부딪히기'로

부부간 금슬(琴瑟)이 좋아졌다면

서 나에게 좋은 수련법을 가르쳐 줘 고맙다는 인사를 건넨 적도 있다.

‘발끝 부딪히기’는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간경화 등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나는 느끼고 있다.

나는 한 동안

우측 머리가 아파(쑤셔)서 병원에 가볼까 생각 했는데

 솔직히 말해 겁이 나

‘발끝 부딪히기’를 열심히

많게는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5,000번이나 했다.

그렇게

 한 3개월이 지난 후 머리의 아픈 현상이 없어졌다.

당뇨도 심해서 발뒤꿈치가 터서 갈라지고

발톱이 검게 변하는 등 아팠으나

 ‘발끝 부딪히기’를 계속하는 동안 깨끗해졌다.

신장병

내가 은행에 있을 때 족욕을 해서 치유가 되었는데

그 후

‘발끝 부딪히기’로 종목을 바꾸었으나 효과는 마찬가지로 좋았다.

간경화는 스트레스 해소로

자연히 치유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발끝 부딪히기’를 하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되살아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내면에 간직된

‘내부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분은

 이 내부의 힘을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이라고 한다.

어떤 수련이든지 마찬가지지만

특별히 효과를 많이 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발끝 부딪히기’는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나에게는 여러 가지로 효과가 남달리 크다고 생각한다.

‘발끝 부딪히기’는

앉아서도 할 수 있고 누워서도 할 수 있다.

나는 주로

잠자리에 들 때와 일어나기 전에 누워서 한다.

내 경험으로는 누워서 하면 허리와 어깨가 펴지고

또한

눈을 지그시 감고함으로 명상효과도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발끝 부딪히기’ 등

그 밖의 수련을 심신수련법(心身修練法)이라고 하는 것은

몸과 마을을 함께 단련(鍛鍊)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발끝 부딪히기’를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한 가지 터득한 것이 있다.

운동이나 수련도 이것저것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으면 한 가지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발끝 부딪히기’로

내 몸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걸음걸이 등 움직임이

나이에 비해 예전보다 더 민첩해졌다.

나의 이런 체험이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도(道)를 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 이 글은 지난 2008년 5월에

경향신문 사내보와 대한언론인회보에 게재한 내용을

그 동안의 수련으로 얻은 경험과 효과를 추가하여 다시 쓴 것이다.

출처:골드프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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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을 청소 하는 방법

병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

- 간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은 물론 현재 건강한 분들도 간청소해보세요

몸이 확 달라집니다 .


★ 캐나다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발명한 방법입니다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다.

★ 저녁에 마시고 자고나서 화장실 가면 끝난다.

간에는 신경이 없어서 병들어도 느낌이 오지 않는 침묵의 장기라고 합니다.

당신이 느끼지 못할지라도 지금 당신의 간은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어서 청소해 주세요.

20대 젊은이들도 꼭 하세요.

간청소 후에는 술을 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뒤끝이 깨끗합니다.

간 청소?(Liver Cleaning)준비물

1. 올리브유 (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

2. 오렌지 쥬스 (고급 100%)

3. 구운 소금이나 정제염 (=죽염 천금 빛소금 등)

혼합액 제조법
유리컵에 오렌지 쥬스(90cc)와 올리브유(90cc)를 담아 잘 저어 골고루 섞는다.
종이컵 윗부분 1cm정도 남기고 물을 채우면 180cc입니다.
어린이는 양을 좀 더 줄이고 체격에 따라서 양을 조금 더 늘리거나 줄이면 좋습니다.

12세 이상의 어린이도 할 수 있습니다

생수병(1.8~2리터)에 위 소금을 17~20g 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듭니다.

소금물 농도 약 1% 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 짜서 섞습니다.
자몽을 구하기 힘드시면 매실 쥬스를 30cc정도 섞어도 됩니다.
(자몽이나 매실쥬스는 마시기 좋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자몽이나 매실쥬스를 섞지 않고 소금물만 마시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음)



시중에 판매하는 생수병 큰 병은 2리터이고 위 사진의 소주잔에 담긴 소금은 20g 이다.
이를 혼합하면 1% 농도의 소금물이 된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섭씨 10 도 정도의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 위 사진을 보고 소금의 양을 잘 조절하기 바랍니다.

먹는 법
1. 간의 청소는 2일이 소요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청소를 하는 2일 동안은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오후2시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나 쥬스는 먹어도 됩니다.)
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합니다.

실시요령

저녁 10시쯤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 다음

곧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서 처음 30분간은 몸통을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손이나 발을 조금 움직이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하실 수도 있습니다.

잠자리는 미리 준비해두고 중도에 화장실을 갈 필요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혼합액을 드시기 전에 화장실에 미리 다녀오도록 하십시오.
이 날은 새벽기도 못 가겠군요.
다음날 아침

1. 아침 6시쯤(혼합액을 마신지 8시간 후)에 깨어나시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 번 더 드시고 곧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반듯이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그대로 누워서 60~90분을 더 기다린다.
(1.8리터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십니다.
이후로 약 5~10분 간격으로 30분 정도 걸려서 소금물을 다 마십니다)
만약 소금물을 다 마시기도 전에 설사를 하게 되면 소금물을 조금 남겨두어도 좋습니다.

체격에 따라서 소금물 마시는 양이 다르겠죠.
체격에 큰 남자는 2리터를 다 마셔도 좋지만 체격이 작은 분이나

어린이는 그 만큼 덜 마셔도 됩니다.
(소금물을 마시는 과정에서 구토증세가 있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소금물을 조금씩 천천히 마시면 됩니다.)

2. 소금물을 마시면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 되거나 설사를 여러 차례 보게 됩니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입니다.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노폐물, 콜레스테롤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간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나오는 양과 덩어리의 크기와 색깔이 다릅니다.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마신 소금물이 설사로 거의 다 배출되려면 1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설사가 끝나고 속이 편안해지면 소화가 잘되는 죽을 드시거나

밥을 잘 씹어서 가볍게 드시고 저녁식사는 평소처럼 하시면 됩니다.

그날 하루는 고기(육류)는 드시지 마세요.


소금물을 마시는 것은 설사(=장청소)를 하여 간에서 배출된 노폐물 덩어리를 보기 위한 것이며

소금물 그 자체가 간청소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청소를 하는 것은 올리브유 혼합물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후에 한 번 더 해 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처음에는 2주 간격으로 2번 정도 해주시고

6개월에 한 번씩 생활화 하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체 없으나

간혹 간 기능이 저하된 분이나 여성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되도록이면 참고 껌을 준비하였다가 씹으시면

구역질이 진정 될 겁니다.

다만, 심장병, 심한 위장장애 환자를 제외한 사람들은 누구나 안심하고 해도 됩니다.

노폐물이 빠져나오다가 중단된 경우에는

개운치가 못하고 오히려 피로한 느낌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2주일쯤 후에 제2 제3차 시도하면 결국 빠져나오고 시원한 느낌을 맛보게 됩니다.

처음부터 노폐물이 쏟아져 나오는 사람도 있고 처음에는 조금 나오다가 2주일쯤 후에

두번째 간청소에는 엄청난 노폐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2~3회까지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간에서 이런 것이 나옵니다.

돌처럼 단단한 것이 아니고 진흙처럼 뭉쳐져서 나온다.
오래된 것일 수록 단단하고 변기의 물 속에 가라앉는다. 나머지는 물 위에 뜬다.
간이 나쁠수록 많이 나온다.

많이 나올 때는 변기에 약 2 cm 두께로 쌓입니다.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먼저 많이 알려진 방법입니다.
아래 사진은 엄청 많이 나왔는데 몇 개만 건져 놓은 것.

두 번째 화장실에 갔을 때는 작은 초록색 덩어리들이 많이 나왔음. ;갈색 덩어리

간청소의 효과

1. 각종 간질환이 치료되고 중증의 간질환이 매우 완화됨

2.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와 지방간 해소 혈액이 맑아짐

3. 해독작용으로 몸이 굉장히 가벼워짐

4. 지방 소화가 잘 되어 배변이 좋아짐

5. 담이 결리고 뒷목 어깨 뻐근한 증상 해소

6. 독소가 피부로 나와 생기는 알레르기 현상 해소

7. 숙변제거의 부수적 효과

간청소는 우리 민족의 것이 아닙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사용해 오던 요법입니다.

캐나다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인디언들이 간질환이 없는 것을 알고

연구를 하다 발견한 오래된 요법입니다.

이 요법은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7, 80대 노인이 해도 아무런 해가 없는 요법이랍니다)

지혜로운 황색 인종인 인디언의 직관력이 만들어낸 천년이 넘은 요법이며

미국에서는 간청소를 통해 많은 간질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간청소 체험담

- '石 路 半 砂' 김영일 -
점심이 늦었기에 밤11시에 지시된 내용대로 실시하고 30 분간 움직이면 안 된다기에 그대로 잤다.

아침에 7시경에 일어나니 가슴이 약간 뻐근한 느낌이었는데 소금물을 마시는데

구토가 날 것 같고 배가 불러 한꺼번에 마시지 못하고 3번에 나누어 30분 안에 마셨다.

구토가 나려고 하면 약간의 오렌지 쥬스로 입술을 축였는데 뱃속에서 기별이 오기 시작하였다.
사진을 올리지 못하여 현장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건 분명 장난이 아니었다.

딴 사람들의 사진을 참고하시고 다만 김영일님의 콜레스테롤 사진보다

더 큰 덩어리와 검정색 덩어리도 있었음을 알려 드리며

참고로 제가 간 청소를 결심한 것은 약 25년 전에 편도선염과 주부 습진으로 인해

1년이 넘도록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여 위장병을 얻어 고생을 하였고

그 결과 간에 무리가 와서 간 기능 검사도 몇 번 받았다.

그러나 병원에서 간은 한번 나빠지면 재생이 잘 되지 않는다고만 하면서

뾰족한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물론 간장약을 권하긴 했지만......


그래서 항상 찜찜하게 여기던 터라 굳게 결심하고 작은 아이에게도 권하여서 같이 준비했는데

작은 아이는 내가 하는 것이 의심이 갔는지 (평소에도 병원 안가고 이상한 짓 한다고

많은 핀잔을 주곤 했음) 밤에 배고프다며 10시에 저녁을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만 실행을 하였는데 아침에 쏟아져 나온 것을 본 아이가 본인도 하겠다며 시작을 하더라구요

아이가 아침 6시반에 1잔을 다시 마시고 30분을 누워있다

물도 먹기 전에 일어나 화장실로 가더니 엄마 이것 좀 보라고 막 부르더군요 달려갔더니

아니 이게 웬일입니까 변에 메주콩 불린 것보다 약간 큰 푸른 콩이 엄청 많더라구요 .

너 언제 푸른 콩을 먹었냐고 물어 봤죠.

그랬더니 엄마가 밥 줘 놓고 무슨 콩이냐고 ?

정말 메주 콩 불린 것과 꼭 같이 생긴 푸른 덩어리가 너무 많아 건지다가 말았죠 .

머그 컵 1잔 이상이 나온 것 같네요 . 사진을 찍긴 했는데 다음 기회 닿으면 올려놓을게요.


저랑은 비교가 안 되더군요. 이 아이는 생후 9개월부터 버터에 비빈 밥을 먹고 고기도 좋아하고

치즈. 햄버거, 피자, 튀김, 라면 등을 너무 좋아하고 채식을 거의 하지 않기에 항상 걱정을 했는데 본인도 쇼크 받더라구요

토요일 점심부터 준비하면 일요일 오후3-4시경에 끝날 수 있으니 꼭 한번 해 보시고

아울러 먹거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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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1회 복용으로 평생 뇌졸증 끝※

    시기 : 5월 말경이 가장 좋음
    뇌졸증으로 쓰러지지 않는 비법
    뇌졸증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고 부릅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경색]. 또는 그 반대로 뇌혈관이 터져[뇌출혈], 뇌손상을 일으키고 따라서 뇌 기능이 저하되어 갑자기 쓰러지거나,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본의 구니와께 시에 있는 양로원인 게이쇼엔에서 여러 노인들이 쓰고 있던 비법이 세상에 알려져서 일본 내에서 선풍적인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실험해본 결과, 이 비법을 사용한 사람은 한사람도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 신비의 약 만드는 법 ::::::::::::
    - 재료 -

    매실 (청매실에 한함)

    ▲ 머구 (머위)
    ▲ 계란(유정란)

    1. 계란(유정란) : 1개 (흰자위만)
    2. 머구(머위)잎의 즙 : 작은 스푼 1스푼(3잎정도) (잎 뒤에 털이 있는 것은 효과가 없음)
    3. 청주(정종) : 작은 스푼 3스푼 (소주는 안 됨)
    4. 매실즙 : 매실 1개를 씨를 빼고 즙을 낸다. (반드시 청매실일 것 : 익으면 약효 떨어짐)
    - 만드는 순서
    1. 달걀 흰자를 플라스틱용기에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150회 정도 같은 방향으로 젓는다.
    2. 머위잎 (즙)을 넣고 50회 정도 젓는다.
    3. 청주를 넣고 30회 정도 젓는다.
    4. 매실(즙)을 넣고 20회 정도 젓는다.
    5. 주의 : 반드시 순서대로, 쇠붙이가 닿으면 안 되고, 복용 후 30분 이내는 물, 음식을 먹지 말것. 틀니나 의치가 있으신 분은 빨대로 먹을 것.
    * 시기 : 5월 말경이 가장 좋음
    * 이 신비의 약은 평생에 단 한 번의 복용만으로 다시는 뇌졸증으로 쓰러지지 않게 된답니다.
    * 이 자료는 일본 후꾸모까 시내 국민학교 교장회의에서 배포된 것을 입수해 번역한 것입니다. (1990년도)
    * 이 자료를 직장이나 이웃사람에게 널리 알려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뇌졸 증의 불행에서 구제받기를 바랍니다.
    <마음대로 퍼가고 알리고, 오천만 백성이 다 알때까지 알리시어 다 같이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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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토닌>과 <5考  셀프메너지 먼트>

     

    내 마음이 왜 마음대로 따라 주지 않는가?'해야한다'는 두뇌의  전두전야와 '싫다'는 편도체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무리 전두엽에서 하자고 해도 편도체가 반발하면 이길 수 없다.이성적 판단이 본능을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대부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이때 뇌속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전도전야의 조절능력을 키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조 호르몬, 행복 호르몬, 공부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충동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약화시키며 두뇌활동을 도우며,내적인 미,즉 '이너뷰티(inner beauty)'라는 의학적 효과를 생성시킴으로서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1세기형 인간상은 세로토닌형 인간으로 접근하는데 생활패턴을  Routine化 있다.조력의 열쇠인 세로토닌을 늘리는방법을 알려주고 있고,창조적 문제 해결력을 높히고,낙관회로를 강화시키며,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속에 답 있다”세로토닌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발하게 하는 생활을 궁금해 한다. 세로토닌의 대가 이시형 박사는 세로토닌 분비 실천방법으로 다섯가지를 제안했다.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답은 명상이다. 짧은 시간의 명상도 무관하다. 삶을 한 박자 늦추고 명상을 즐기는 것만큼 빠르고 확실하게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것도 없다.

    .

    첫째, 많이 씹어야 한다. 현대인들의 식사 형태를 보면 음식물을 많이 씹지 않는다. 조리과정이 단순한 패스트푸드라고 식사도 빨리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는가? 반문한다. 하다못해 껌이라도 자주 씹어야 한다.

    둘째, 걸어야 한다. 인간은 원래 걸어 다니면서 채집하고 수렵하는 행위를 통해 진화해 왔다. 건강한 생활방식에서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는 법이다.

    셋째, 심호흡을 많이 해야 한다. 평상시의 호흡은 얕고 짧아서 세로토닌을 분비하는데 부족한 반면 깊은 복식호흡은 세로토닌 분비에 제격이다.

    넷째, 사랑이 답이다. 이시형 박사는 “현대인의 삶에는 질투, 미움, 시기가 넘친다”며 “이래서는 세로토닌이 분비될 리 없다”고 단언했다. 사랑을 하면 행복한 건 당연한 것.

    다섯째, 군집욕구가 충족되어야 한다. 좋은 사람, 가까운 사람과 어우러지는 것 자체가 인간에게는 즐거움이다.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야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필자는 전투조종사로서 Image fly(일명 머리비행)습관처럼 비행전일 해 왔으며,골프티칭프로 자격을 98년획득후에는 골프 심리기술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10년전 腦內革命( 하루야마 시게오 )을 정독을 한바 있으며,약 6년전 미국의 하버드대학교의 정신경학자 디펙초프라의 '달인의 골퍼'등을 참조하여 골퍼들의 심리기술 훈련을 지도 하는데 적용하였다.한편 필자도 생활패턴에서 골퍼들과 동일하게 일정하게 지켜 왔으며 ,촤근 뇌내혁명 2,3과'세로토닌 하라'(이시형)의 책과 방송(생로병사)를 청취등 다양한 동기부여로 인하여 일반적인 성인,남녀들에게 적용할수 있는 자기관리 기법, 일명 5考 셀프 메너지먼트기법을 생활속에서 습관적으로 지키도록 방법을 패턴化하여 골퍼 및 일반인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5考 셀프 메너지먼트기법이란? 생활속에서 5가지를 패턴화하여 습관적으로 지키므로서 세로토닌이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다.즉 하루일과속에서 '걷고,읽고,듣고,쓰고,생각하고' 5가지 를 습관적으로 매일 실천하여 신체적으로는 건강하고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며,정신적으로는 플러스 발상과 긍정적인 감성으로 뇌의 전두전야에 세로토닌이 형성하여 좌우뇌에 제공되어 조절력,행복감,창조성등의 유전자가 형성되고 잠재력이 저장되므로서 언제 어디서나 인출 가능하여 본연의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본 내용을 중심으로 5고 셀프메너지먼트 기법에 대하여 약 10회에 걸쳐서  독자 여러분께 구체적 내용을 제공할 것이며 본내용이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주) 드림 소사이어티/DS 평생교원 대표이사/원장  이  경  진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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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하루 하루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강을 주제로 덕담을 건네곤 한다. 어린이 날에는 자녀에게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다오"라고 덕담을 건네고, 어버이 날에는 부모님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문안인사를 올린다. 온 가족의 최대 선물은 역시 건강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인간의 자연스러운 수명은 125세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동물이 생장기간의 4~5배까지 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통 20~25세까지 성장하는 인간은 최대 125세까지 살 수 있다. 현재 100세 이상 인구를 보면 미국 10만6000명, 일본 2만8000명에 달하지만 한국은 약 1000명에 불과하다.



    ◆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없다. 삶에 대한 애착이 깊고 열심히 몸을 돌본다고 해도 언젠가 우리 육신은 활동을 멈추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노화(老化)에 아무런 대응을 할 수 없는 것일까?

    일본 노화방지 의료 1인자로 잘 알려진 미쓰오 다다시 박사는 자신의 저서(`125才まで元氣に生きる`)에서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노화를 거스를 수 없지만 노화의 신호를 놓치지 않고 잘 예방한다면 건강하게 장수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병에 걸리지 않고 100세 넘게 살려면 세 가지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활성산소, 단백질의 당화(糖化)현상, 호르몬 분비의 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철이 산소에 의해 녹이 슬듯이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 이유로 녹이 슨다.

    산소는 호흡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혈관을 따라 몸 구석구석까지 퍼져 생명을 유지하게 해준다. 하지만 산소는 우리 몸에 들어온 이후 혈관을 따라 운반되고, 음식물 소화를 비롯한 체내 호흡 대사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변한다. 이는 정상적인 산소와는 달리 세포막과 세포 내에 있는 유전자를 공격해 몸을 늙고 병들게 만들어 노화를 촉진하거나 암을 유발한다.

    이것이 바로 `활성산소`라고 불리는 또 다른 산소의 모습이다.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약 1~2%가 활성산소로 변한다.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혈관이 손상되면 동맥경화가 일어난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관벽에 혈전이나 궤양이 생기고 여기서 더 심각해지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경색, 손발의 괴사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범은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과 과식, 수면부족, 흡연, 과음 등이다. 최근에는 햇볕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도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보고 있으며 과도한 운동을 오랫동안 계속하면 활성산소가 다량으로 발생해 건강을 해친다.

    단백질의 당화는 단백질에 포도당이 달라붙어 단백질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당분은 세포가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우리 몸속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담당한다. 단백질 당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화가 일어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는 식품을 피하고 공복시간을 충분히 가져 혈당치가 낮은 시간대를 넉넉하게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호르몬 분비량의 변화도 노화의 속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인자다. 노화를 진행시키는 호르몬에는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과 당분을 세포 안으로 주입해 지방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량으로 분비돼 외부 자극에 반응할 수 있도록 몸을 긴장상태로 유지한다. 근육이나 글리코겐을 분해해 당분을 만들어내고 비상시 사용할 에너지를 혈액 속에 확보하고 있는 코르티솔이 스트레스로 시도 때도 없이 분비되면 근육과 뼈가 약해지고 몸속에 나트륨이 쌓여 혈압이 올라가는 등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 인슐린은 혈당치가 내려가도록 역할을 하는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높은 혈당치를 계속 유지하게 돼 당뇨병이나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다.

    젊음을 유지하는 호르몬에는 DHEA, 성장호르몬, 멜라토닌이 있다.

    DHEA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일종으로 부신피질에서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성장호르몬은 세포의 성장을 돕는 호르몬으로 소아기 발육과 상처를 치유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호르몬이다.

    멜라토닌은 오랫동안 비밀에 쌓여 있다가 최근 수면유도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진 호르몬이다.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면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전제조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멜라토닌 분비가 줄면 결국 노화를 재촉하게 된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혈당치가 서서히 올라가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식사 전에 단 음식을 먼저 먹는 것은 혈당치를 급상승시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노화를 부른다. 채소ㆍ샐러드와 같은 식이섬유, 단백질에서 시작해 탄수화물로 끝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식의 조합도 중요하다.

    육류를 먹을 때는 샐러드나 신선한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육류와 채소만으로 부족하다면 빵이나 밥을 조금 먹는다.

    아침은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아침 식사 전에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면 입맛도 좋고 조금 많이 먹어도 몸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인간의 소화기관은 소화, 흡수, 배설 활동을 한다. 시간별로 보면 정오에서 오후 8시 정도까지는 소화, 오후 8시에서 다음날 오전 4시까지는 흡수,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는 배설의 시간이다.

    따라서 배설의 시간에 식사를 너무 많이 하면 `배설`에 할애된 에너지가 `소화`에 쓰여 배설능력이 약해진다. 아침 식사를 가볍게 하는 편이 좋은 것은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배변은 하루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좋다. 변비는 대장암이나 대장 게실염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운동은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발생시키는 조깅보다 걷기가 좋다. 걸을 때 발이 받는 충격은 체중의 1.1~1.2배로 조깅의 4분의 1밖에 안된다.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를 주거나 허리를 다칠 일도 훨씬 적다.

    수면도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성장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들고 몸이 노화되면 좋은 수면을 취하기 어렵지만 노화방지라는 측면에서 보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는 것은 깊은 잠과 공복,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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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치는 인생을 위한 뇌과학적 해법!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뇌력혁명』. 대한민국 대표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이 뇌피로의 실체와 활력 넘치는 인생을 만들기 위한 뇌과학적 해법을 담은 책이다. 뇌피로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 전체의 피로감과 침체의 분위기를 간파하고, 이를 타개할 해법으로 ‘뇌력혁명’을 제안한다.

    21세는 감성산업의 시대이기도 하다.즉 영성마케팅이 필요한 시대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상품은 가치에 의해 결정되고 감성을 터치 못하면 소비자에게 마케팅에서도 성공 못한다.마케팅을 전공한 사람은 꼭 읽어 본다면 뉴로 마케팅을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한편 이책을 읽으면서 골프,레저 산업을 경영자나 마케터는  고객들에게 운영관리나 서비스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노하우 개발의 필요성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고객의 뇌를 풀어 주는 경영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금번 2월에 개강하는 환급과정인' 마케팅관리과정'에서 休문화를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고 뉴로 마케팅기법을  인식시키는 교육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그뿐인가? 모든사람에게 필요하다. 뇌를 관리하고 생활속에서 뇌력을 유지하고 피로를 풀수 있는 기법을 알려주며,뇌의 구조를 이해한다면 모든 건강관리에도 한층더 노하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시형박사님은 80세를 넘기에도 왕성한 활동과 집필에 꺼리김 없이 하고 있는 것에도 감동을 받는다. 이에 본받고 자신에 맞게 생활패턴을 한다면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수 있다.이박사님의


    한국의 소문난 명의
    01. 간이식의 아산병원 이승규
    02. 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03. 대장암 서울대 박재길교수
    04. 척추변형수술 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0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06. 심장병 삼성서울병원이영탁
    07. 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08. 신장질환 세브란스 한대석
    09. 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 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
    11. 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12. 결핵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
    13. 전립선 남성의학 중앙대의료원 김세철 교수
    14. 심장이식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교수
    15. 소아 성형외과 서울대 김석화교수
    16. 류마티스 전문의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
    17. 아토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이광훈 교수
    18. 화상전문의 한강성심병원 김종현 교수
    19. 코질환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
    20. 인공와우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이광선 교수
    21. 재활의학전문의 신촌세브란스 박창일 교수
    22. 간암전문의 서울대병원 이건욱 교수
    23. 뇌종양 전문의 보라매병원 정희원 교수
    24. 만성통증 강남 차병원 안강
    25. 자궁암 전문의건국대이효표
    26. 정신전문의 고려대안암병원 이민수교수
    27. 위암 전문의 한양대 권성준
    28. 유방암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양정현 교수
    29. 폐암 전문의 국립암센타 조재일,이진수 교수
    30. 소아심장 전문의 부산대학교 성시찬,이형두 교수
    31. 뇌혈관 전문의 분당 서울대병원 오창완 교수
    32. 정형외과 전문의(디스크) 서울대 이춘기 교수
    33. 폐,식도 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심영목 교수
    34. 혈내과 전문의(백혈병) 여의도 성모 병원 김춘추 교수
    35. 소화기내과 전문의(담석, 춰장) 아산병원 김명환 교수
    36. 심장내과 부천세종병원
    37. 수부외과 전문의 (수지접합)두손병원 황종익원장
    38. 갑상선 수술 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
    39. 후두질환 전문의 영동 세브란스 최홍

    언젠가 필요할수도있는정보
    나두 내카스에 기억해둬야지~^

    뇌의 신비, 좌뇌와 우뇌

     

     

     

     

     

     

     

     

     

     

     

     

     

     

     

     

     

     

     

     















     

     

    그림 1 - 1. 뇌의 중요 구획과 기능영역. 사람의 뇌 (왼쪽) 와 흰쥐의 뇌 (오른쪽) 를 비교한 것이다. 흰쥐의 뇌는 알아보기 쉽도록 실제보다 훨씬 크게 나타낸 것이다. 위쪽의 그림은 뇌를 측면에서 본 것이고 아래쪽 그림은 대뇌반구를 둘로 나누었을 때 내면의 그림이다.


     

     

    그림 1 - 2 . 보르드만의 세포구축학적 뇌영역도. 보드만은 뇌신경세포의 모양, 신경섬유의 구조 및 신경세포의 밀도 등 세포구축학적 방법으로 대뇌피질을 50 여 영역으로 나누었다. 영역을 나타내는 번호는 단순히 브로드만이 연구한 순서에 따라 붙여진 것이다. 이 영역들은 대뇌피질의 기능을 잘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뇌피질의 기능지도연구에 현재까지도 널리 인용되고 있다.

     

     

    그림 1 - 3. 주요 운동신경로, 대뇌피질의 1 차 운동영역에 있는 세포들에서 기시하는 축삭은 반대측 척수에서 외측피질척수로를 이루고 적핵으로 측지를 보낸다. 전핵에서 뻗어 나온 축삭은 정중선을 교차하여 하행하는 적핵척수로가 된다. 이들 신경로는 단접합성 또는 다접합성 외측운동 신경세포에 연결된다. 대뇌피질에서 기시하는 일부 피질섬유는 교차하지 않고 전피질척수로를 이루고 뇌간의 신경핵들에 측지를 보낸다. 체가느이 근육들은 교 및 연수망상체에서 기시하는 망상체척수로와 전정핵에서 기시하는 전정척수로 그리고 상구에서 기시하는 피개척수로를 통하여 뇌간의 운동신경 지배를 받는다.

     

     

    그림 1 - 4. 척추동물 뉴런의 전형적인 모식도, 전형적인 뉴런은 세포체와 이것에서 뻗어 나오는 수상돌기 및 축삭으로 이루어졌다. 세포체와 수상돌기의 가지들에는 다른 뉴런으로부터 오는 축삭말단과 접합하여 시냅스를 만든다. 각 시냅스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의 유리에 반응하여 시냅스후전압이 발생된다. 흥분성 전달물질에 의하여 흥분성 시냅스후전압 (EPSP) 이 발생되고 억제성 전달물질에 의하여 억제성 시냅스후전압 (IPSP) 이 발생한다. 수상돌기 및 세포체에서 발생한 이들 시냅스후전압은 통합되어 축삭으로 전달되면 활동전압이 발생된다. 이 활동전압은 축삭을 따라 전도되어 축삭말단에 이르면 칼슘이온의 세포내 유입이 일어나서 전달물질이 유리된다. 왼쪽의 막전압 1. 은 흥분성 시냅스 후전압이고 2. 억제성 시냅스후전압이며 3. 은 활동전압이고 4. 는 축삭말단에서 칼슘이온 유입에 따르는 막전압의 변화이다.

     

     

    그림 1 - 5. 중추신경계의 두 가지형의 시냅스. 제 1 형 시냅스는 흥분성 시냅스로서 글루타민성 시냅스가 대표적이다. 제 2 형 시냅스는 억제성 시냅스이고 GABA 성 시냅스가 대표적이다. 제 1 형 시냅스는 소포의 모양이 둥글고 시냅스전 밀도가 높으며 기저막의 밀도도 높다. 그리고 수상돌기의 시냅스후 밀도도 높고 넓은 시냅스 간격에 넓은 활성부위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 2 형 시냅스는 소포의 모양이 찌그러져 있고 시냅스전 및 시냅스후 밀도가 낮으며 활성부위가 좁은 것을 볼 수 있다. 제 1 형 시냅스는 주로 가시접합을 이루며 때로는 수상돌기 자루에도 접합을 이룬다. 제 2 형 시냅스는 흔히 세포체 접합을 이룬다.

     

     

    그림 1 - 6. 아세틸콜린 (ACh) 수용체의 분자구조와 이온 통로.
    A. 니코틴섬 아세틸콜린 수용체의 3 차원 구조 모델이다. 수용체 - 이온 통로 복합체는 5 개의 서브유닛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 모든 서브유닛들이 이온 통로를 구성한다. 아세틸콜린 분자가 각 α-서브유닛에 한 분자씩 결합하면 이온 통로가 열린다.
    B. 2 개의 아세틸콜린 분자가 세포 표면에 노출된 α-서브유닛에 결합하면 수용체-이온 통로 복합체의 구조의 변화를 일으켜 지질 이중막에 함입되어 있는 부분의 통로가 열린다. 이 열린 이온 통로를 통하여 나트륨이온과 칼륨이온이 농도경사를 따라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그림 1 - 7. 두 가지 종류의 신경전달물질 작용 (Kandel, Sehearts & Jessell, 1991).
    A . 리간드 - 개폐성 이온 통로이다.
    B. 제 2 전달자에 의해 이온 통로가 개방되는 G - 단백질 연관 수용체이다.

    cAMP계통 IP3-DAG 계통 아라키돈산

    외부신호
    (제 1 전달자)

    노르에피네프린

    아세틸콜린

    히스타민

    세포외측

    〓〓〓

    수용체

    〓〓 〓〓

    베타-아드레나린성 수용체

    〓〓

    무스카린성 ACh 수용체

    〓〓〓〓

    히스타민 수용체

    〓〓

    〓〓〓

    변환기

    1차
    효과기

    〓〓 〓〓

    Gs

    아데니닐
    시크라제

    〓〓

    G0

    PLC

    〓〓〓〓

    G0

    PLA2

    〓〓

    세포내측

    제 2 전달자

    cAMP

    IP3

    DAG

    아라키돈산

    2 차 효과기

    cAMP-의존성
    단백질키나제

    Ca2+
    유리

    PKC

    5-리포옥시제나제

    12-리포옥시제나제

    사이크로 옥시제나제

       

       

       

       

      그림 1 - 8. 대표적인 제 2 전달자에 의한 신호계통. 잘 알려진 세 가지 신호 변환과정을 도식적으로 나타내었다. 이들은 모두가 공통적인 변환단계를 거치게 된다 (왼쪽). 외부신호가 세포막 수용체 분자에 도달하면 수용체에 인접한 변환단백질이 활성화되어 이것이 효과기효소를 활성화한다. 이들 효소는 제 2 전달자를 생성하고 이 제 2 전달자는 2 차 효과기를 활성화라거나 직접 표적조절단백질에 작용한다. 첫 번째 과정은 G-단백질에 의해 아데니릴 시크라제가 활성화되어 제 2 전달자인 cAMP가 생성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G-단백질을 Gs 로 나타낸 것은 이것이 아데니릴 시크라제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아데니릴 시크라제를 억제하는 G-단백질은 Gi 라고 한다. 두 번째 과정은 또 다른 G-단백질 (Go) 에 의해 포스포리파제C (PLC) 가 활성화되는 과정이다. 이 효소는 포스파티딜이노시톨 (PIP2) 을 가수분해하여 DAG 와 IP3 를 생성한다. IP3 는 세포내 저장된 칼슘이온을 동원하다. DAG는 단백질키나제C (PKC) 를 활성화한다. 세 번째는 포스포리파제 A2 (PLA2 ) 를 통하여 제 2 전달자로 아라키돈산이 생성되는 과정이다.

         

         

         

         

        그림 1 - 9. 다양한 구조의 중추신경계 시냅스. 그림 A - D 는 다양한 구조의 중추신경계 시냅스의 모식도이다. A 는 하나의 부톤이 하나의 시냅스 특성화를 이루고 수상돌기와 접합하고 있는 것이다. B 는 축삭이 시냅스후 뉴런의 수상돌기자루 또는 세포체에 다중접합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큰 부톤에 여러 개의 특성화가 이루어져 있다. C 는 신우형 말단의 예이다. 수천 개의 시냅스 특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D 는 사구체형 말단의 예이다. 하나의 부톤이 여러 개의 시냅스후 뉴런의 수상돌기와 접합을 이룬다.

           

           

           

          그림

           1 - 10. 과거 2 백만 년 동안의 인간 진화과정에서의 두개골 용적의 증가를 나타낸 도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에서 시작하여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를 거쳐 호모 사피엔스에 이르러 두개골 용적은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빗금 친 부분은 각각의 종이 생존했던 기간과 뇌의 크기를 나타낸다. 빗금 친 방추형은 현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두개골 용적의 범위를 나타낸 것이다.

               

               

              그림 1 - 11. 척추동물의 뇌에 있어 각 부위의 상대적 발달. 사람의 대뇌피질은 다른 척추동물에 비하여 엄청나게 발달하여 시개를 뒤덮어 버렸다. 사람의 인지 기능이 다른 척추동물에 비하여 단속적으로 크게 발달한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그림 1 - 12. 변연계와 뇌간의 일부 잘 알려진 연결관계. 이 그림에서 자기자극 또는 여러 행동에 있어서의 기능적 상관관계를 알아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연결은 내측전뇌속 (MFB) 이다. 시상하부 (H) 를 거쳐 중뇌에서 중격부 (S) 로 뻗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뇌간과 변연계의 양방향 교통로이다. 중격부는 뇌궁을 통하여 해마와 연결을 주고받으며 해마는 유두체 (M) 와 연결을 가진다. 유두체에서는 유두시상속을 거쳐 전부시상에 연결된다. P 는 뇌하수체임

                     

                     

                     

                    그림 1 - 13. 세 수준의 편도체내 연결 : 구획내, 구획 상호간 및 핵 상호간 연결. 신호가 편도체로 들어오면 구획내 (측핵의 배측구획) 및 구획 상호간 (측핵의 배측구획과 내측구획) 처리과정을 거쳐 그 신호를 핵 상호간 연결 (측핵과 기저핵 사이) 을 거쳐 다른 편도체 신경핵으로 보낼 것인가를 결정한다. 편도체의 특정 출력뉴런에 활동전압이 발생되면 그 신호는 자극의 특정 구성요소를 대포하게 되고 편도체의 여러 부위에서 병렬적으로 조정되어 출력부위 (중심핵) 로 모여 행동반응을 유도하게 된다 (Pitkanen, Savander $ LeDoux, 1997).

                     

                    http://cafe.daum.net/hansilmoonye/Hsed/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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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아래 합장                                     손꽃모양

    모음마음열어가기

     

    방법

     

    1. 허리를 세운 자세에서 배꼽아래에서 합장(손을 모으고,손끝이 앞을 향함)

     

    2 .손 끝에 힘을주며 손꽃모양을 만들며 열어준다.

       (소리음을 내며 동작)

      모음 아~이 까지 낮은음으로 소리를 낸다.

     

    3.소리의 길이 방법는 3초음,6초음,9초음이 있다.

    *소리의 선택은 본인이 부드럽고 편안한 소리를

     낼 수있는 양의 만큼 선택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다.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부드럽게 천천히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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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장우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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