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심장마비는 아침 시간에 40% 중가한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몸의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홀몬 분비때문에 
혈압상승, 산소 필요량이 증가하고 수분이부족하게되어 혈액이 끈끈해지고
장박동 공급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임.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아침 운동에 앞서 워밍업을 천천히하여 
심장 부담을 줄인다.

2. 월요일 아침 
전체심장마비의 20%가 월요일 아침에 일어난다
휴일을 보내고 업무복귀 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악영향을 
미친다- 토.일요일에 늦잠자는 버릇을 없애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 나는데 부담스럽지 않도록 한다

3. 저녁 과식 후 
포만감으로 심장의 부담감이 가중되고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는 혈관을 수축하여피를 엉기게 한다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적정량만 먹는 습관을 들이며 위장 장애가 
없으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여혈액이 끈끈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4. 급격히 운동할 때
평소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신체 활동을 할 때 
심장에 엄청난 부담이 온다.
-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며 운동 후 
약10분가량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5. 긴장상태가 지속될 때
심한 근심.걱정 등이 지속되는 것은 심장 건강 관점에서 갑작스런 
운동만큼 위험 하다.
혈압.심박수.아드레날린 수치가 상승되고 온몸이 경직된다

- 심호흡,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긴장을 늦추고, 협심증, 혈압 
치료제 복용이 도움된다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심장마비는 아침 시간에 40% 중가한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몸의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홀몬 분비때문에
혈압상승, 산소 필요량이 증가하고 수분이부족하게되어 혈액이 끈끈해지고
... 장박동 공급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임.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아침 운동에 앞서 워밍업을 천천히하여
심장 부담을 줄인다.

2. 월요일 아침
전체심장마비의 20%가 월요일 아침에 일어난다
휴일을 보내고 업무복귀 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악영향을
미친다- 토.일요일에 늦잠자는 버릇을 없애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 나는데 부담스럽지 않도록 한다

3. 저녁 과식 후
포만감으로 심장의 부담감이 가중되고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는 혈관을 수축하여피를 엉기게 한다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적정량만 먹는 습관을 들이며 위장 장애가
없으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여혈액이 끈끈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4. 급격히 운동할 때
평소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신체 활동을 할 때
심장에 엄청난 부담이 온다.
-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며 운동 후
약10분가량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5. 긴장상태가 지속될 때
심한 근심.걱정 등이 지속되는 것은 심장 건강 관점에서 갑작스런
운동만큼 위험 하다.
혈압.심박수.아드레날린 수치가 상승되고 온몸이 경직된다

- 심호흡,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긴장을 늦추고, 협심증, 혈압
치료제 복용이 도움된다

 [장생보법]용천혈(湧泉穴) 지압 및 장생보법|

용천혈(湧泉穴) 지압 및 장생보법

용천혈(湧泉穴)이란 뜻을 풀이하면 <생명의 샘이 솟아나는 혈>이라는 말이다. 이 혈을 늘 자극하면 정력이 높아 지고 노쇠를 예방하며 혈압을 떨어지게 한다.

이 혈은 발가락을 제외하고 발바닥 길이를 3등분한 앞 3분의 1 부위의 중심 즉 발가락을 안쪽으로 구부리면 발바닥이 얕게 들어가는 곳에 있다.

용천혈은 전통의학치료에서 매우 많이 쓰이는 혈로서 여러가지 병에 널리 쓰이는 좋은 혈이므로 건강한 사람들도 일상적으로 용천혈을 자극하면 건강에 좋다.

① 한쪽 무릎에 다른쪽발을 올려 놓고 발바닥이 윗쪽으로 향하게 한 다음 용천혈을 두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힘주어 누른다. 이렇게 매일 하면 3~6달 후에는 건강이 매우 좋아진것을 느끼게 된다.

② 나무망치 같은 것으로 매일 30번 정도씩 용천혈을 두드리면 혈압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 진다.

③ 아침과 자기전에 용천혈을 자극하면 머리가 거뜬해 지고 잠이 잘 오며 노인들의 기억장애를 미리 막는다.

④ 피곤이 몰렸을 때 용천혈을 자극하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아래는 용천혈의 그림이다.

 

발바닥에는 ()이 하나 있다. ‘湧泉穴’(용천혈)이 그것이다. ‘샘물이 솟는 구멍’이란 뜻이다. 위치는 발바닥을 가로로 삼등분해서 3분의 1이 되는 지점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용천혈을 자극하면 등 뒤의 신장(腎臟)을 자극하게 되고, 신장에 잠재되어 있는 선천지기(先天之氣)가 생식기 쪽으로 이동한다. 양기가 강화되는 것이다.

용천지압하는 장생보법 배워보기

용천지압으로 걸을 수록 힘이 나는 장생보법을 배워보도록 합시다.

용천지압 장생보법 요령

1) 용천을 딛고, 발가락을 의식합니다.

2) 발모양을 11자로 해서 걷습니다.

3) 몸의 중심선이 용천 - 무릎 - 고관절 - 단전 - 가슴 - - 백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합니다.

장생보법의 효과

- 무릎과 고관절이 좋아진다.

- 다리에 힘이 생기고, 아랫배가 따뜻해진다.

- 머리가 맑아지고 단침이 나온다.

- 자세가 바르게 되고, 운동을 하고 싶어진다.

- 몸에 힘이 생기면서 삶의 의욕을 가지게 된다.

- 마음이 편안하고 너그러워진다.

Comming Soon~!

30살의 정신적(), 기적(기분), 육체적 건강 상태로 80살까지 사는 장생체질이 되는 방법을 앞으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뒤꿈치에 무게중심 실리면 혈액순환 방해

누구나 장생체질이 될 수 있지만, 여기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정신적 연령(Spiritual Age)이 젊어야 한다. 정신적 연령은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답해보면 알 수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꿈이 없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늙은 사람이며, 이들은 육체적으로도 빨리 늙는다.

둘째, ()적 연령(Energy Age)이 젊어야 한다. 기적으로 젊다는 것은 항상 기분이 좋고 행복한 것이다. 오래 살려면 긍정적이어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은 주위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조화로운 인품을 갖게 된다. 지나치게 감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정보가 많은 사람은 쉬이 피로해지고 인간관계에서도 부딪침이 잦다.

용천지압법 배워보기

지난 시간에 용천은 에너지가 샘처럼 솟아나는 곳이라고 배우셨죠?

이번 시간에는 용천을 좀 더 쉽고 직접적으로 자극해서 기혈순환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용천지압법은 특히 피로회복에 탁월하답니다.

1. 발로 밟아 주기

1) 둘 중에 한 명이 편안하게 엎드립니다.

(바닥이 딱딱하면 매트리스 같은 것을 깝니다.)

2) 누워있는 사람은 호흡을 편안하게 하고 몸에 힘을 뺍니다.

누워있는 사람이 릴렉스가 잘 안된다면

서 있는 사람이 누워있는 사람의 발 뒤꿈치에 손바닥을 대고

좌우로 살살 흔들어서 릴렉스 되는 것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3) 누워있는 사람의 양 엄지 발가락 끝이 안으로 모이도록 발을 놓고

서 있는 사람이 뒤로 돌아선 자세에서 발 뒤꿈치로 누워있는 사람의 발을 밟습니다.

4) 용천은 척추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용천을 자극하면

척추 끝에 연결되어 있는 뇌도 자극이 되어 몸의 순환을 돕게 됩니다.

(받는 사람이 노약자가 아니라면 용천을 약간 강하게 밟아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2. 두드리기

1) 노약자가 아니라면 받는 이의 발을 90도로 세워 용천을 주먹으로 두드려 줍니다.

짧게는 1~5분 정도 두드려주면 발바닥이 후끈해지면서

전신으로 저릿저릿한 에너지의 느낌과 함께 몸이 릴렉스 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책은 저자가 '낙마(落馬)'라는 큰 사고를 당한 뒤 위기에 처한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고치는 과정에서 개발된 '장생보법(長生步法)'을 다루고 있다. 장생보법은 발바닥의 주요 혈자리인 용천(湧泉)과 발가락을 자극하며 걷는 걸음걸이로 일반 걸음과 달리 발 앞쪽에 무게중심을 둠으로써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고 아랫배 단전에 자연스럽게 기운이 쌓이는 각도를 만들어준다.

걸음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건강 수단’으로 인식할 때 삶의 질이 달라진다. 똑같은 걸음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체형이 달라지고, 기분이 달라지고, 성격이 달라지고, 운명이 달라진다. ‘걸음만 바꿔도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걸음걸이를 소개하며, 건강한 삶을 모색하고 있다.
걸음만 바꿔도 10년은 젊어진다

■ 걸음걸이를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면 건강 수단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똑같은 걸음도 ‘나는 걸으면서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그냥 걸을 때보다 발바닥에 힘도 더 들어가고, 팔도 경쾌하게 흔들게 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걷기는 소극적인 움직임이 될 수도 있고, 적극적인 운동법이 될 수도 있다.
하루에 30분 올바른 자세로 주5회 한다면 모슨 신체기능이 좋아진다.40대 후반부터 수행하고 있는데 매우 좋은 장생보법이다.

 

이 책을 2회 읽었지만 년초에 다시 읽으면서 자세와 호흡법등을 교정도 해본다.

친구들아 담배 끊고 술은 적당히 먹으면서 건강 유지 하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 아닌가?

다시 읽으면서 소개 하겠으니 읽고 실행 해주길 바란다.



위 동영상은 티스토리 블로거 카라의 꽃말님 (http://tvsline.tistory.com)님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출처 : 티스토리블로그
글쓴이 : 티스토리블로그 원글보기
메모 :

 

세로토닌(Serotonin)은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 기능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
세로토닌은 우울증을 치료하
기 위해 SSRI(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투여하는 과정에서 체중감소효과가 부수적으로 나타나면서 비만치료제로 부각되었다.

C
10H12N2O. 분자량 176.22. 5-히드록시부타민(5-hydroxytryptamine; 5HT)의 구조를 하는 생리활성아민의 일종. 뇌, 송과체 및 장의 에텔로크로마핀세포에 있어트립토판으로부터 트립토판 5-일산소화효소와 방향족-L-아미노산 탈카르복시화효소의 작용에 의한5-히드록시트립토판을거쳐 합성된다.

대사에서는 주로 아민산화효소(플래빈함유)에의해 산화되어, 최종적으로는 5-히드록시인돌아세트산의 형태로 요로 배출된다.

세로토닌은 중추신경계에서는 중뇌의 봉선핵(縫線核: Raphé핵)에 근원을 둔 세로토닌뉴런의 신경전달물질후보로 되어 있고, 장에서는 장관운동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서의 역할을 추정하고 있다.

 혈소판에도 고농도로 존재하며, 혈소판이 혈관 벽에 점착시에 방출되어,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지혈기구에 관여한다.

송과체에서는 송과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합성의 중간체가 된다.

세로토닌은 수용체를 매개로 하여 작용하며, 현재까지 14종류의 5HT수용체가 알려져 있다.

 이 중 5HT3수용체는 이온채널형 수용체, 다른 대부분은 G단백질공역형 수용체이다.

세로토닌의 자외선 흡수특성, 형광특성은 5-히드록시트립토판과 유사하다.

 

세로토닌

돼지 껍데기, 바나나 ,생선,초코렛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콩, 오리고기,우유 ,호두 등에도  많은 편이랍니다.

걷기운동,딱딱한 음식,스킨쉽,햇빛,트립토판  이 좋다고합니다.

하루에 일광욕을 두시간이상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트립토판

화학식 CHNO. 방향족 n -아미노산의 하나. 노이마이스터가 1890년 단백질의 트립신 분해물 속의 인돌과 비슷한 성질을 나타내는 물질에 트립토판이라고 명명하고, 1902년 F. G. 홉킨스와 S. W. 콜에 의해 젖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카세인의 이자액 소화물에서 단리되었다.

L-트립토판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서 널리 존재한다.

미생물에서는 인돌-3-글리세로인산에 트립토판신테타아제가 작용, 합성된다.

동물 에서는 두 가지 주요한 대사경로(代謝經路)가 있다.

하나는 키누레닌이 되는 경로로서, 키누레닌은 다시 키누렌산 · 크산투렌산 · 니코틴산 · TCA회로에 이어지는 아세토아세틸 조효소 A가 되며, 다른 하나는 5-히드록시트립토판에서 세로토닌(호르몬)이 되는 경로이다.

홉킨스-콜 반응(청자색), 브롬수(水)에 의한 적자색 반응, 280nm에 극대를 가지는 자외선 흡수 등으로 검출된다.

영양상으로는 필수아미노산의 하나인데, 식품 속에 널리 분포하지만 함량이 적어 결핍되기 쉬운 아미노산이다.

체내에서 단백질합성에 필요하며, 비타민의 일종인 니코틴산의 생성재료로서 중요하다.

옥수수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에는 트립토판이 없으므로 옥수수를 상식하는 지방에서는 트립토판과 니코틴산이 부족해 펠라그라(니코틴산결핍증후군)가 발생하기 쉽다.

 

 

   두뇌 속의 세로토닌 이야기

 

사람의 몸에는 약 10 mg 정도의 세로토닌(serotonin)이란 화학물질이 있어서, 90%는 소장(小腸)의 점막에 있는 크롬친화세포(-親和細胞, EC세포라고도 함.) 속에서 소화기(消化器)계통의 운동에 관여하고 있다. 그 크롬친화세포가 세로토닌을 합성하는 모체 구실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합성되는 세로토닌은 창자의 근육에 작용해서 위장의 소화기능(消化技能)을 돕고 있다.

 

그리고  합성된 일부의 세로토닌은 중추신경계(中樞神經系)로 가서 사람의 정신활동(精神活動)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 후자의 기능, 곧 두뇌활동에의 영향이 알리게 되자, 정신질환, 특히 우울증(憂鬱症)에 특효약이 없는 탓인지, 갑자기 세로토닌, 곧 5-하이드록시트리프타민(5-hydroxytryptamine)이란 화학물질이 첨단의료(尖端醫療)분야의 화제가 되어 있다.

 

13일 8시 3분 입력, 일본 요미우리(讀賣) 전자판의 "참을성 있는 사람은, 두뇌가 다르다!" 제하의 보도에 따르면, 그 세로토닌 연구를 일본 오키나와과학기술연구기반정비기구(沖繩科學技術硏究基盤整備機構)의 연구진이 동물실험을 함으로써, 희망적인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한다. 주의결함(注意缺陷)이나 다동성장해(多動性障害, ADHD) 등, 충동성(衝動性) 정신질환의 원인 해명이나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이 보이는 모양이다.[여기  ADHD란 AD/HD 또는 ADD로도 나타내는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약어.]

 

연구논문은 12일 미국 과학지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Journal of Neuroscience) 전자판에 게재되었다. 지금까지는, 뇌 속의 세로토닌의 작용을 억제하면, 충동적인 행동을 취하게 됨을 알고 있었지만, 연구진은 그 동물실험에서 동물이 참을성을 발휘해서 대기하고 있을 때 세로토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기 위해, 쥐로 하여금 수 초를 기다리게 한 후에 먹이나 물을 주는 실험을 한 것이다. 그 결과, 그 기다리는 동안, 쥐의 뇌에서는 세로토닌을 분비하는 신경세포(神經細胞)의 활동이 높아져, 실제로 세로토닌 농도가 상승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이 두 호르몬 모두 우울한 기분을 들게 한다는데

이 둘의 차이점은 뭔가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맬라토닌은 비오는날, 세로토닌은 가을에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것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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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햇빛을 보면 마음도 같이 환해짐을 느낄 수 있듯이 햇빛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 이것은 햇빛을 쬘 때 뇌신경 세포 속에서 놀라운 호르몬이 생산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즉 눈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때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가져다 주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생산이 촉진된다. 세로토닌은 암세포를 죽이는 특수한 T-임파구들을 강하게 하기도 하고,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엔돌핀을 배출하는 데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우울증은 바로 이 세로토닌 치수가 떨어지는 현상인데 햇빛은 세로토닌 생성에 절대적인 조건이다. 따라서 햇빛은 우울증을 제거해 주는 훌륭한 치료제이기도 하다. 식물도 햇빛을 보면 색이 밝아지고 더욱 생생해지는데 하물며 인간의 뇌세포도 마찬가지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왜 세로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까?

세로토닌 생산 유전자가 비활성화돼 더 이상 호르몬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전자가 비활성화된다는 것은 사용하지 않아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늘 불안해하고 걱정하면서 사는 사람에게 세로토닌이 필요할까?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일이 오래 지속되면 세로토닌 대신 스트레스 호르몬만 활발하게 분비된다. 세로토닌이 분비될 필요가 없어지면 나중에는 아예 세로토닌 생산 유전자가 녹슬어버린다. 정작 필요한 때가 와도, 또 사람이 아무리 편안해지고 싶어도 꼼작도 않고 켜지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우울증이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걸리는 병이 아니라 세로토닌 생산 유전자를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함으로써 유전자에 이상을 일으킨 결과로 우울증을 앓는 것이다.

세로토닌(Serotonin)이란?

세로토닌은 체내에서 생산되는 훌륭한 우울증 치료제이면서 저항력의 주역인 T-임파구를 강하게 하는 호르몬이기도 하다.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트립토판이 필요하다.콩 종류에 특히 많은 트립토판은 장에서 소화 흡수되어 그 일부가 세로토닌으로 분해되는데,이 과정에 반드시 햇빛이 있어야 한다. 희망 없는 절망 상태에서는 세로토닌이 점점 감소되어 우울증을 일으키며 너무 많아도 우리 건강에 해롭다. 적당한 양의 세로토닌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멜라토닌(Melatonin)이란?

두뇌 깊숙이 위치한 내분비 기관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 계열 호르몬으로 생체 리듬을 주관한다. 1953년에 처음 발견된 멜라토닌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80년대초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연구진이 불면증 환자에게 멜리토닌의 탁월한 수면 작용을 보고하면서부터이다. 최근 분자 생물학의 발달로 그 동안 감춰져 왔던 노화 방지, 면역력 증가 기능이 입증되었다. 이 멜라토닌의 분비는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에 반비례하여 어두워지면 분비량이 증가된다. 멜라토닌은 세포의 산소 대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유해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노화 방지와 면역력을 증가시킨다.10대 초기에 가장 많이 분비되며 그 후 점차 감소하여 60세 이상 고령에서는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

즉 간단히 말하면 멜라토닌은 빛의 양이 없는 밤에 분비되어 잠을 자게 만드는 호르몬이고 세로토닌은 빛의 양과 비례되게 분비되며 즉 낮에 분비되는 것으로 사람의 기분을 평온하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이 중 특히 우울증과 관련된 것은 세로토닌이며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에 의해 조절되는 호르몬으로 불면증이나 시차 적응과 관련된 호르몬입니다.

피로 하면 아래와 같이 해 보세요.

제 1 동작 ( 목부위 )

목뒤, 머리와 목이 연결되는 움푹 패인곳을 꾹 누르면
통증이 있거나 기분이 좋은 반응을 느끼게 되는데...

이곳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뭉쳐 있던
어깨와 목 근육들이 완화되어 통증이 빨리 해소된다.

제 2 동작 (어깨부위)

어깨뼈의 위쪽, 어깨뼈의 안쪽 가장자리와
쇄골뼈가 만나는 움푹 패인곳,

목이나 어깨가 결리고 딱딱하게 굳어진
어깨를 편안하게 해준다.


제 3 동작 ( 귀볼 뒤 )

귀볼의 뒤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
이곳을 누르면 눈의 피로가 풀어진다.

손끝으로 귓볼의 뒤를 반복하게 누른다.
목 아래의 기사 주변까지 근육을 따라서
가볍게 문지르면 시원해저 좋다.



제 4 동작 ( 등부위 )
견갑골의 불룩 올라온 곳에서 안쪽으로 약간 움푹 파인곳.
쉽게 말해서 한쪽 손을 반대쪽 어깨 뒤로 넘겼을 때
중지가 닿는 끝 부분.

이누르는 동작을 하면 어깨와 등에 근육통증을
빨리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제 5 동작 ( 어깨뒤 부위 )

어깨 뒤 뼈밑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
쉽게 말해서 한쪽팔로 반대쪽 팔을 잡았을때
줄 물러 주는 느낌.

이동작은 어깨와 팔통증을 해소 시켜준다.

이 지압과 어울러서 팔을 안쪽부분을 위에서 아래까지
잡듯이 주물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제 6 동작 ( 허리부위 )
양손을 허리위에 올린후 엄지 손가락이 닿는 끝부분.
이 동작은 허리통증에 도움을 준다.

자신이 직접 엄지로 눌러도 좋고 엎드린 상태에서
타인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 2. 스트레칭 요령 ●

내 건강을 위하는 일이니 따라 해보세요.

1. 양손 깍지 끼고 팔 들어 올리기

* 양손을 깍지를 끼고 고개를 숙이여 천천히
하늘위로 들어주세요.
* 호흡은 코로 최대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쉬세요.
* 한동작에 15초 ~ 20초동안 동작을 유지하세요..
* 이동작을 5회이상 반복해주세요.


2. 목을 누르기
* 상체를 곱게 펴고 앞으로 천천히 고개를 숙여주세요.
* 양손을 깍지 끼어 정수리 부위에 얹고 내쉬는 호흡에 팔꿈치를
가슴쪽으로 가져가며 지그시 눌러준다.
* 호흡은 코로 최대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입으로 ! 천천히 내쉬세요.
* 한동작에 15초 ~ 20초동안 동작을 유지하세요.
* 이동작을 5회이상 반복해주세요.
* 뒷목은 물론 허리 스트레칭에도 효과적임.


3. 목 틀기
* 좌/우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주세요.
(! 이때 손으로 지긋이 눌러주어 자극을 주세요)
* 호흡은 코로 최대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쉬세요.
* 한동작에 15초 ~ 20초동안 동작을 유지하세요.
* 이동작을 5회이상 반복해주세요.


4. 어깨 돌리기
* 양팔을 상체에서 살짝 띄어 벌려주세요.
* 어깨를 으쓱으쓱한다는 느낌으로 당겼다/내렸다를 반복하세요.
(횟수는 10회~15회)
* 이 동작을 5회이상 반복하세요.


5. 어깨 틀기
*열중 쉬어 자세에서 왼손으로 오른손 팔목을 잡고
왼손을 최대한 왼방향으로 당겨주세요.
*머리도 왼쪽으로 기울여 목선부터 어깨 주변의 근육이 함께
당겨지도록 하세요.
* 몸이 옆으로 휘지 않도록 주의
* 한동작에 15초 ~ 20초동안 동작을 유지하세요.
* 이동작을 5회이상 반복하세요.
6.팔을 펴고 당기기
*한 팔을 펴고 다른 손은 팔굼치를 굽혀 힘을 잡아당겨 편다.
*다른 팔을 펴고 같은 동작으로 팔굽치 굽혀 당긴다
*이 동작을 반복해서 10회정도 한다.




문화
호르몬 분비의 습관화를 통한 정체성 확립
데스크승인 2011.07.13   제주일보 | webmaster@jejunews.com  
우리는 실연과 이별의 슬픔, 고통스러운 질병 등 힘겹고 괴로운 것들을 극복해야 될 때가 있다. 이런 것들을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 강해져 간다. 이 같은 불굴의 심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여러 종류의 마약과 같은 성질을 지닌 뇌내 물질의 덕택이다.

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진통작용을 하는 것이 베타엔도르핀이다. 1975년 영국 에버딘 대학교 생화학자 한스 코스터리치 교수가 이 물질을 발견하고 체내에서 생성되는(endorgenous) 모르핀(morphine)이라는 뜻에서 엔도르핀(endorphine)이라고 명명했다.

엔도르핀은 일반 마약물질처럼 중독성은 없으며, 진통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다. 웃고 즐거워할 수 있는 환경이 계속 만들어지지 않으면 고통이 다시 엄습한다. 그러나, 매일 연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도록 습관화할 수 있다. 즉, 베타엔도르핀의 법칙이라는 것은 ‘호르몬에는 습관성이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인간을 단련시킴으로써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법칙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는 공식이 한 번 만들어지면 다음부터는 이 틀에 따라 저절로 분비되며, 이것이 되풀이 되면 분비 리듬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이렇게 해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체질을 만드는 것이다.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는 강인한 생활 역시 베타엔도르핀이 완성한 인격이다.

발레리나(ballerina)에게는 마르고 늘씬한 체격이야말로 생명이다. 발레리나의 체형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베타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다. 매일 혹독한 훈련을 계속하면 에너지 발산은 당연하고, 베타엔도르핀은 자기 자신의 것이 된다. 즉, 훈련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베타엔도르핀 체질이 형성된다.

호르몬은 사람에 따라 분비되는 방법과 양이 다르며 그로인해 저마다 성격과 기질, 개성, 창의력 등에 차이가 생긴다. 이를테면 당신을 당신이게 하는 정체성의 밑바탕에는 호르몬의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순간에 엄청난 힘을 발휘할 때는 몸 안에서 강력한 각성작용을 하는 아드레날린(adrenaline)이 방출된다. 이 호르몬은 ‘무섭다’라고 생각할 때 조건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것으로 순발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것은 맹독성이어서 유사시에는 민첩하게 작동되지만, 지속성이 약해 긴장한 찰나가 지나면 순식간에 신진대사로 사라져버린다. 천부적인 자질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런 아드레날린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의미있는 삶을 위해 필요하다.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은 도파민 이상으로 그 성분이 강렬하여 독성만 비교하면 자연계에서는 복어와 뱀의 독 다음으로 강력하다. 이 노르아드레날린은 뇌내 물질 중 가장 막강한 각성작용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체내에서 그토록 강한 독이 만들어지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격렬하게 화를 내면 두통이 일어나고, 전신이 떨리고, 혹은 심하면 기절하는 원인이 됨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의 평소 분비량은 적당한 양이어서 매일 살아가는데 활력을 주고 있다. 그래서, 이 물질은 우리의 심신을 활성화하고, 각성작용을 하면서 수면과 심신의 기운을 관장하는 ‘생명 리듬의 근원’이다.<변종철.제주대학교 화학과 교수>
문화
호르몬 분비의 습관화를 통한 정체성 확립
데스크승인 2011.07.13   제주일보 | webmaster@jejunews.com  
우리는 실연과 이별의 슬픔, 고통스러운 질병 등 힘겹고 괴로운 것들을 극복해야 될 때가 있다. 이런 것들을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 강해져 간다. 이 같은 불굴의 심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여러 종류의 마약과 같은 성질을 지닌 뇌내 물질의 덕택이다.

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진통작용을 하는 것이 베타엔도르핀이다. 1975년 영국 에버딘 대학교 생화학자 한스 코스터리치 교수가 이 물질을 발견하고 체내에서 생성되는(endorgenous) 모르핀(morphine)이라는 뜻에서 엔도르핀(endorphine)이라고 명명했다.

엔도르핀은 일반 마약물질처럼 중독성은 없으며, 진통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다. 웃고 즐거워할 수 있는 환경이 계속 만들어지지 않으면 고통이 다시 엄습한다. 그러나, 매일 연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도록 습관화할 수 있다. 즉, 베타엔도르핀의 법칙이라는 것은 ‘호르몬에는 습관성이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인간을 단련시킴으로써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법칙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는 공식이 한 번 만들어지면 다음부터는 이 틀에 따라 저절로 분비되며, 이것이 되풀이 되면 분비 리듬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이렇게 해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체질을 만드는 것이다.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는 강인한 생활 역시 베타엔도르핀이 완성한 인격이다.

발레리나(ballerina)에게는 마르고 늘씬한 체격이야말로 생명이다. 발레리나의 체형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베타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다. 매일 혹독한 훈련을 계속하면 에너지 발산은 당연하고, 베타엔도르핀은 자기 자신의 것이 된다. 즉, 훈련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베타엔도르핀 체질이 형성된다.

호르몬은 사람에 따라 분비되는 방법과 양이 다르며 그로인해 저마다 성격과 기질, 개성, 창의력 등에 차이가 생긴다. 이를테면 당신을 당신이게 하는 정체성의 밑바탕에는 호르몬의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순간에 엄청난 힘을 발휘할 때는 몸 안에서 강력한 각성작용을 하는 아드레날린(adrenaline)이 방출된다. 이 호르몬은 ‘무섭다’라고 생각할 때 조건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것으로 순발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것은 맹독성이어서 유사시에는 민첩하게 작동되지만, 지속성이 약해 긴장한 찰나가 지나면 순식간에 신진대사로 사라져버린다. 천부적인 자질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런 아드레날린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의미있는 삶을 위해 필요하다.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은 도파민 이상으로 그 성분이 강렬하여 독성만 비교하면 자연계에서는 복어와 뱀의 독 다음으로 강력하다. 이 노르아드레날린은 뇌내 물질 중 가장 막강한 각성작용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체내에서 그토록 강한 독이 만들어지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격렬하게 화를 내면 두통이 일어나고, 전신이 떨리고, 혹은 심하면 기절하는 원인이 됨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의 평소 분비량은 적당한 양이어서 매일 살아가는데 활력을 주고 있다. 그래서, 이 물질은 우리의 심신을 활성화하고, 각성작용을 하면서 수면과 심신의 기운을 관장하는 ‘생명 리듬의 근원’이다.<변종철.제주대학교 화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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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분비의 습관화를 통한 정체성 확립
데스크승인 2011.07.13   제주일보 | webmaster@jejunews.com  
우리는 실연과 이별의 슬픔, 고통스러운 질병 등 힘겹고 괴로운 것들을 극복해야 될 때가 있다. 이런 것들을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 강해져 간다. 이 같은 불굴의 심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여러 종류의 마약과 같은 성질을 지닌 뇌내 물질의 덕택이다.

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진통작용을 하는 것이 베타엔도르핀이다. 1975년 영국 에버딘 대학교 생화학자 한스 코스터리치 교수가 이 물질을 발견하고 체내에서 생성되는(endorgenous) 모르핀(morphine)이라는 뜻에서 엔도르핀(endorphine)이라고 명명했다.

엔도르핀은 일반 마약물질처럼 중독성은 없으며, 진통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다. 웃고 즐거워할 수 있는 환경이 계속 만들어지지 않으면 고통이 다시 엄습한다. 그러나, 매일 연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도록 습관화할 수 있다. 즉, 베타엔도르핀의 법칙이라는 것은 ‘호르몬에는 습관성이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인간을 단련시킴으로써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법칙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는 공식이 한 번 만들어지면 다음부터는 이 틀에 따라 저절로 분비되며, 이것이 되풀이 되면 분비 리듬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이렇게 해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체질을 만드는 것이다.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는 강인한 생활 역시 베타엔도르핀이 완성한 인격이다.

발레리나(ballerina)에게는 마르고 늘씬한 체격이야말로 생명이다. 발레리나의 체형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베타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다. 매일 혹독한 훈련을 계속하면 에너지 발산은 당연하고, 베타엔도르핀은 자기 자신의 것이 된다. 즉, 훈련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베타엔도르핀 체질이 형성된다.

호르몬은 사람에 따라 분비되는 방법과 양이 다르며 그로인해 저마다 성격과 기질, 개성, 창의력 등에 차이가 생긴다. 이를테면 당신을 당신이게 하는 정체성의 밑바탕에는 호르몬의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순간에 엄청난 힘을 발휘할 때는 몸 안에서 강력한 각성작용을 하는 아드레날린(adrenaline)이 방출된다. 이 호르몬은 ‘무섭다’라고 생각할 때 조건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것으로 순발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것은 맹독성이어서 유사시에는 민첩하게 작동되지만, 지속성이 약해 긴장한 찰나가 지나면 순식간에 신진대사로 사라져버린다. 천부적인 자질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런 아드레날린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의미있는 삶을 위해 필요하다.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은 도파민 이상으로 그 성분이 강렬하여 독성만 비교하면 자연계에서는 복어와 뱀의 독 다음으로 강력하다. 이 노르아드레날린은 뇌내 물질 중 가장 막강한 각성작용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체내에서 그토록 강한 독이 만들어지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격렬하게 화를 내면 두통이 일어나고, 전신이 떨리고, 혹은 심하면 기절하는 원인이 됨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의 평소 분비량은 적당한 양이어서 매일 살아가는데 활력을 주고 있다. 그래서, 이 물질은 우리의 심신을 활성화하고, 각성작용을 하면서 수면과 심신의 기운을 관장하는 ‘생명 리듬의 근원’이다.<변종철.제주대학교 화학과 교수>
문화
호르몬 분비의 습관화를 통한 정체성 확립
데스크승인 2011.07.13   제주일보 | webmaster@jejunews.com  
우리는 실연과 이별의 슬픔, 고통스러운 질병 등 힘겹고 괴로운 것들을 극복해야 될 때가 있다. 이런 것들을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 강해져 간다. 이 같은 불굴의 심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여러 종류의 마약과 같은 성질을 지닌 뇌내 물질의 덕택이다.

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진통작용을 하는 것이 베타엔도르핀이다. 1975년 영국 에버딘 대학교 생화학자 한스 코스터리치 교수가 이 물질을 발견하고 체내에서 생성되는(endorgenous) 모르핀(morphine)이라는 뜻에서 엔도르핀(endorphine)이라고 명명했다.

엔도르핀은 일반 마약물질처럼 중독성은 없으며, 진통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다. 웃고 즐거워할 수 있는 환경이 계속 만들어지지 않으면 고통이 다시 엄습한다. 그러나, 매일 연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도록 습관화할 수 있다. 즉, 베타엔도르핀의 법칙이라는 것은 ‘호르몬에는 습관성이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인간을 단련시킴으로써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법칙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는 공식이 한 번 만들어지면 다음부터는 이 틀에 따라 저절로 분비되며, 이것이 되풀이 되면 분비 리듬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이렇게 해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체질을 만드는 것이다.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는 강인한 생활 역시 베타엔도르핀이 완성한 인격이다.

발레리나(ballerina)에게는 마르고 늘씬한 체격이야말로 생명이다. 발레리나의 체형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베타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다. 매일 혹독한 훈련을 계속하면 에너지 발산은 당연하고, 베타엔도르핀은 자기 자신의 것이 된다. 즉, 훈련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베타엔도르핀 체질이 형성된다.

호르몬은 사람에 따라 분비되는 방법과 양이 다르며 그로인해 저마다 성격과 기질, 개성, 창의력 등에 차이가 생긴다. 이를테면 당신을 당신이게 하는 정체성의 밑바탕에는 호르몬의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순간에 엄청난 힘을 발휘할 때는 몸 안에서 강력한 각성작용을 하는 아드레날린(adrenaline)이 방출된다. 이 호르몬은 ‘무섭다’라고 생각할 때 조건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것으로 순발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것은 맹독성이어서 유사시에는 민첩하게 작동되지만, 지속성이 약해 긴장한 찰나가 지나면 순식간에 신진대사로 사라져버린다. 천부적인 자질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런 아드레날린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의미있는 삶을 위해 필요하다.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은 도파민 이상으로 그 성분이 강렬하여 독성만 비교하면 자연계에서는 복어와 뱀의 독 다음으로 강력하다. 이 노르아드레날린은 뇌내 물질 중 가장 막강한 각성작용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체내에서 그토록 강한 독이 만들어지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격렬하게 화를 내면 두통이 일어나고, 전신이 떨리고, 혹은 심하면 기절하는 원인이 됨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의 평소 분비량은 적당한 양이어서 매일 살아가는데 활력을 주고 있다. 그래서, 이 물질은 우리의 심신을 활성화하고, 각성작용을 하면서 수면과 심신의 기운을 관장하는 ‘생명 리듬의 근원’이다.<변종철.제주대학교 화학과 교수>
우리는 실연과 이별의 슬픔, 고통스러운 질병 등 힘겹고 괴로운 것들을 극복해야 될 때가 있다. 이런 것들을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 강해져 간다. 이 같은 불굴의 심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여러 종류의 마약과 같은 성질을 지닌 뇌내 물질의 덕택이다.

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진통작용을 하는 것이 베타엔도르핀이다. 1975년 영국 에버딘 대학교 생화학자 한스 코스터리치 교수가 이 물질을 발견하고 체내에서 생성되는(endorgenous) 모르핀(morphine)이라는 뜻에서 엔도르핀(endorphine)이라고 명명했다.

엔도르핀은 일반 마약물질처럼 중독성은 없으며, 진통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다. 웃고 즐거워할 수 있는 환경이 계속 만들어지지 않으면 고통이 다시 엄습한다. 그러나, 매일 연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도록 습관화할 수 있다. 즉, 베타엔도르핀의 법칙이라는 것은 ‘호르몬에는 습관성이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인간을 단련시킴으로써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법칙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는 공식이 한 번 만들어지면 다음부터는 이 틀에 따라 저절로 분비되며, 이것이 되풀이 되면 분비 리듬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이렇게 해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체질을 만드는 것이다.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는 강인한 생활 역시 베타엔도르핀이 완성한 인격이다.

발레리나(ballerina)에게는 마르고 늘씬한 체격이야말로 생명이다. 발레리나의 체형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베타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다. 매일 혹독한 훈련을 계속하면 에너지 발산은 당연하고, 베타엔도르핀은 자기 자신의 것이 된다. 즉, 훈련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베타엔도르핀 체질이 형성된다.

호르몬은 사람에 따라 분비되는 방법과 양이 다르며 그로인해 저마다 성격과 기질, 개성, 창의력 등에 차이가 생긴다. 이를테면 당신을 당신이게 하는 정체성의 밑바탕에는 호르몬의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순간에 엄청난 힘을 발휘할 때는 몸 안에서 강력한 각성작용을 하는 아드레날린(adrenaline)이 방출된다. 이 호르몬은 ‘무섭다’라고 생각할 때 조건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것으로 순발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것은 맹독성이어서 유사시에는 민첩하게 작동되지만, 지속성이 약해 긴장한 찰나가 지나면 순식간에 신진대사로 사라져버린다. 천부적인 자질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런 아드레날린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의미있는 삶을 위해 필요하다.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은 도파민 이상으로 그 성분이 강렬하여 독성만 비교하면 자연계에서는 복어와 뱀의 독 다음으로 강력하다. 이 노르아드레날린은 뇌내 물질 중 가장 막강한 각성작용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체내에서 그토록 강한 독이 만들어지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격렬하게 화를 내면 두통이 일어나고, 전신이 떨리고, 혹은 심하면 기절하는 원인이 됨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의 평소 분비량은 적당한 양이어서 매일 살아가는데 활력을 주고 있다. 그래서, 이 물질은 우리의 심신을 활성화하고, 각성작용을 하면서 수면과 심신의 기운을 관장하는 ‘생명 리듬의 근원’이다.<변종철.제주대학교 화학과 교수

(원문출처 : http://blog.daum.net/kdh5029/8287165)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 - 미국상원 특별위원회의 맥거번 보고서

 

  미국에선 제2차 세계대전후 승리감에 도취돼 흥청망청하는 사이 성인병이 번져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70년 상원에선 에드워드 케네디의원조지 맥거번의원이 중심이 돼 󰡐영양문제특별위원회󰡑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맥거번이 위원장이 된 위원회에선 2년 동안 세계 각국의 석학을 불러 청문회를 개최, 5000여쪽에 이르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것이 󰡐맥거번 리포트󰡑다.(미상원 영양문제특위보고서는 1975년부터 1977년까지 미국상원의 영양문제특별위원회가 주관되고 미국의 보건복지성, 국립암연구소, 심폐혈관연구소, 영국 왕립의학조사회의, 북구 3국 연합 의학조사회 등 권위있는 수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식생활과 건강과의 관계에 대하여 전세계로부터의 방대한 자료를 수집, 조사, 연구하여 보고한 자료이다.)

 

정치권이 국민의 식사개선을 목표로 힘을 모아 방대한 보고서를 내놓는 것이 우리로선 부러울 따름이다. 맥거번 리포트는 서문에서 󰡒인류가 현재의 식생활을 버리지 않는다면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본문에서 육식을 삼가고 당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라고 권하고 있다. 특히 콜라 등 청량음료를 삼가라는 부분은 초대형 기업의 비위를 거슬렸고 맥거번의원이 대선 때 기업들의 지원을 받지 못해 참패했다는 얘기도 있다. 여하튼 미국에서 내추럴푸드 붐이 일어날 만큼 맥거번 리포트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미국에선 병적 비만인구가 전체 인구의 4분의1 정도이고 한해 30여만명이 비만 때문에 목숨을 잃고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을 합쳐 계산한 것이므로 어른의 비만율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비만 환자가 저소득층에 많고 지식층이나 고소득층엔 아주 적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미국의 상류층은 현미 통밀 야채 과일 등을 주로 먹는다. 이들은 쌀(Rice)이라고 하면 현미를 가리키고 백미는 누드라이스라고 해 멀리 한다. 맥거번 리포트는 이처럼 상류층의 식습관을 바꿔 놓았다. 성인병의 60%가 잘못된 식생활이 주원인이다. 때문에 올바른 국민영양 가이드라인과 영양 처방으로 국민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정립함으로써 성인병 치료비의 60%에 해당하는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인간의 몸은 음식물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즉, 우리가 매일 같이 먹고있는 음식물에 함유된 영양소에 의하여 신체가 구성되며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지, 음식물외에 그 어느 것도 우리 인간의 신체를 구성하거나 생명은 유지시켜주지 못한다.

20세기 하나의 문명사적 자료로 평가되고 있는 미국상원 영양문제특별위원회의 보고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암,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등 각종 성인병이 바로 우리가 매일 섭취하고 있는 음식물에 있어서의 "영양의 불균형"에 크게 기인되고 있다는 사실을 현대과학이 간과해 왔다는 현실에 대한 깊은 반성과 비판인 것이다. 이러한 "영양의 불균형"은 동물성지방, 동물성단백질, 백설탕 등 우리 몸의 칼로리원이 되는 영양소는 과잉 섭취되고 이를 대사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와 섬유질은 크게 부족한 영양섭취에 있었음이 지적되었다. 물론, 이러한 조사결과는 미국인의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조사결과지만 우리 국민의 영양섭취모델이 구미선진국의 그것에 현저히 따라가고 있고 실제 각종 성인병의 발병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현실을 볼 때 이 미국상원 영양문제특위의 권위 있는 조사결과에 우리의 관심이 크게 집중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영양 불균형의 개선

각종 성인병 등의 질병에서 해방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영양불균형의 개선이란 다름아닌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 및 제6의 영양소라고 불리우는 섬유질의 충분한 섭취를 말함이다. 세계적인 장수촌을 조사해보면 그들의 주식은 모두 잡곡류이며 콩류, 감자류, 채소, 과일 등을 풍부하게 섭취한다는 것인데, 이들 속에는 지방, 단백질이 적고 각종 비타민, 미네랄등과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우리의 자연적인 인체에 가장 이상적인 식생활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분등)은 우리의 생명유지를 위한 인체내의 여러 복잡한 화학반응에 필수적인 물질로 밝혀져 있으며, 특히 섬유질은 장 속에서 발암물질,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등을 흡착시켜서 몸 밖으로 배설하는 작용이 있다.

 

腸淸腦淸 (장청뇌청) -장이 깨끗하며 머리가 맑다-과 섬유질과의 관계

미국상원 영양문제특위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은 변비, 치질을 비롯하여 많은 성인병들이 설탕, 정제된 탄수화물, 지방의 과잉섭취 등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러한 중대한 질병의 결과를 가져온 주요 원인은 섬유질의 섭취량이 적은 데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섬유질의 특이한 성질을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는데, 즉

 

 섬유질은,

  ① 영양불균형으로 장내에 쌓여있는 여러 노폐물, 유해성분이나 발암물질, 또 콜레스테롤이 중성지방 그리고 중금속까지 상당부분 흡착하여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② 변비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섬유질이 수분을 흡수,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변의 양을 증가시켜 장벽을 자극하므로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서 장내의 배설을 촉진하여 변의 장내 통과시간을 단축시키므로 장관에서 발암물질 등이 흡수되는 위험성을 크게 줄이게 되는 것이다. 담즙에 작용하여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유해한 박테리아를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대장암 예방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③ 영국의 저명한 섬유질 연구가인 버키트박사에 의하면, 섬유질은 영양의 흡수(에너지의 흡수)를 방해하여 비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칼로리가 많은 음식이라도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비만도가 낮아진다는 것이 수많은 실험을 통하여 증명되고 있다. 이러한 섬유질의 특이한 성질로 인하여 장이 깨끗해지면 자연히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됨으로 머리가 맑아지게 된다.

 

생식의 효능

완전곡류 등이란 곡류 등의 씨앗부분, 외피까지를 포함하는 가능한 한 정제되지 아니한 상태의 곡류 등을 말함인데, 이에는 비타민E 및 비타민B군의 여러 비타민 및 각종 미네랄(칼슘, 칼륨, 셀레늄, 마그네슘, 철, 망간, 크롬, 아연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대체로 곡물의 씨앗부분, 외피 등에 밀집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곡물을 정백 가공할 경우 이러한 영양이 감소 또는 제거되어 버린다. 이러한 비타민, 미네랄 및 섬유질에는 암 예방에 관련되어 있는 영양이 들어 있다.

 

생식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火食 (화식)에 비해 인체 내에서의 에너지 효율이 6배나 높다.

생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화식을 하는 사람에 비해 질병 발생율이 10배나 낮다.

생식을 계속하면 숙변이 배설되고 체액이 중화되어 건강한 체질이 된다.

생식을 하면 몸 안의 유해물질인 독소 등이 배출되므로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피부가 윤택해지며 탄력이 생긴다.

체내에 지방질의 축적이 억제되어 비만이 자연스럽게 해소된다.

 

따라서, 살을 빼려는 남성/여성들에 큰 도움이 된다. 생식을 섭취하면 장내의 발암물질, 중금속,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이 배설되어 혈류가 원활해지므로 머리가 맑아진다. 머리를 많이 사용하시는 연구직/수험생들에게 좋다.

 

결국, 온갖 공해로 오염된 환경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대인은 몸속에 어쩔 수 없이 쌓이게 되는 여타의 수많은 발암물질 등의 유희물질을 가능한 한 빨리 내보내어 건강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데, 이에 가장 좋은 방법은 늘상 섭취하는 바른 먹거리를 이용하여 순리적으로 손쉬운 방법으로 내보내는 것이라 생각된다.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완전곡류 등을 섭취하여야 할 충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음식을 먹는 것이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거나 먹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것이라면, 좋은 식사에 대해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음식은 몸에 흡수되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은 식사는 건강을 위해 또는 활기찬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기본 조건이 된다.

 

  1. 우리 몸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다.

  2. 음식은 생리기능의 에너지 공급원이다.

  3.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병을 예방할 수 있다.

  4. 좋은 음식을 즐겁게 먹으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5. 인터페론 물질이 활성화, 엔돌핀이 생성된다.

  6. 자연법칙 순응하면 고칠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항상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이다. 쉽게 느낄 수 있는 예로 머리카락이 자라고 손톱, 발톱이 길어지며 피부도 벗겨진다. 이렇게 눈으로 보이는 것 외에 몸 안에서도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변화무쌍한 세포들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부터 얻는 영양소에 의존한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서 세포들의 변화도 달라지는 것이다. 즉 우리 몸은 작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세포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얻는 영양소로 구성되어지는 것이다.

걷고, 뛰고, 우리 몸이 움직이는 데는 에너지가 소비된다.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공급원이 바로 음식이다.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몸 안에서 산소와 작용하여 모든 생리작용을 위한 에너지를 방출한다.

 

공기나 햇빛, 바람 등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요소이듯이 음식도 인간에게는 하나의 환경요소가 된다. 단지 음식이 다른 환경요소와 다른 점은 인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조리하여 섭취하는가에 따라서 몸이 건강을 유지하는가 또는 질병에 걸리는가 까지도 영향을 받게 된다. 좋은 식사와 영양관리를 통해 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소홀히 넘겨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먹는 즐거움이다. 영양학적으로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해도 먹는 자체가 즐겁지 않으면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없다.

 

가장 이상적인 식사는 영양학적으로 좋은 음식을 즐거이 먹는 것이다.

 

"병은 자연이 고치고 고친 값은 의사가 받는다"는 격언이 있다. 이 말은 고대 희랍의 의성 히포크라테스가 2,300여년 전에 한 말인데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진정한 의사는 내 몸안에 있고 몸안의 의사가(자연 치유력) 고치지 못하는 병은 어떠한 유명한 의사도 고칠 수 없다."

 

암. 무서운 존재이다. 암세포를 죽이려면 신선한 공기와 열을 가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순간 세포는 살아 움직인다. 암에 걸린 사람은 믿음의 신의 손을 꼭 잡았을 때 이중치료가 된다. 죄라는 암과 육신의 암으로부터 해방된다. 암으로부터 해방되는 날은 감격의 날이다.

 

   언제나 바쁘게 움직인다.

   사람들을 많이 접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많이 배설해야 한다.

   체내에 노폐물이 축적되면 신경통이나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다.

   깨끗한 생수를 마셔 소변을 맑게 하고 적당한 운동과 목욕을 자주 한다.

   지나버린 것은 깨끗이 잊는다.

   지나간 일을 가슴 속에 꽁꽁 묶어두지 말고 좋지 않은 기억은 훌훌 털어 버리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낮에 충분히 활동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많이 먹어도 병이 생긴다.

 

 

* 맥거번 보고서 요지

  문명의 발달과 함께 찾아온 현대병, 이를테면 각종 암, 병적인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 백혈병, 당뇨, 심근경색, 뇌졸중, 전립선비대증, 아토피성, 대상포진, 정신병 등 각종 질병들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1975년 미국 인구의 3분의 2이상이 현대병으로 입원하거나 1년에 350여만 명이 사망에 이르는 등 증가일로에 이르러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자, 美議會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동생인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과 조지 맥거번 상원의원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국민영양 및 의료문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현대병의 원인을 밝히기에 이르렀다. 이를 위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약 280명의 현대병과 관련된 최고의 석학들을 미국으로 초청을 하고 미국의 전 대학연구소가 참여하였으며, 영국의 왕실연구소까지 참여를 해서 2년 동안에 걸쳐 현대병의 원인을 연구, 분석하여 5천여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1977년 1월 4일 미의회에 보고하였다. 이것이 현대병의 교과서로 불리고 있는 ‘맥거번 리포트’, ‘맥거번 보고서’이다.

 

'맥거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

* 현대병은 잘못된 식생활로 생기는 食原病이다.

* 인류는 현재의 식생활을 바꾸지 않으면 血行性 疾患으로 멸망한다.

* 흰 밀가루를 주식으로 하는 밀문화권인 미국과 유럽인은 통밀식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멸망한다.

* 흰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볍씨문화권인 아세아인은 현미식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멸망한다.

* 五白食品(흰설탕, 흰소금, 흰화학조미료, 흰밀가루, 흰쌀 백미)은 해로우니 줄이거나 먹지말 것을 권고사항으로 지적하였다. - 예를들어, 백미의 탄수화물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포도당으로 바뀌어 에너지가 되어 완전 연소하지만 비타민 B1이 없으면 초성포도산(젖산)으로 바뀌어 산성혈액을 만들어 酸性體質이 되어 만성피로증후군을 가져오게 된다.

* 영양문제위원회의 보고 가운데 “정신과 영향” 이라는 내용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물질의 투여만으로 정신분열증을 고치는 의학의 혁명적인 방법에 관한 증언이 있다.

*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지에서 메이어 박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알려지지 않은 최대의 영양 불량지구는 지방의 슬럼가도 도시의 빈민가도 아닌 대도시의 병원, 입원실이 있는 병동이라고 규탄하고 있다.

* “영양을 무시한 의학이란 생각하면 참으로 기묘한 의학이다.”, “만일 오늘의 의사가 내일의 영양학자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오늘의 영양학자가 내일의 의사로 변해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매일같이 먹고 있는 음식물에 함유된 영양소가 신체를 구성하며 생명활동을 영위하는 것이지, 음식물 외에 신체를 구성하거나 운영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 영양문제 위원회의 보고서의 결론은 아무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현대인의 식생활 양식이 비자연적인 것으로 전락하였으며, 암, 당뇨병, 심근경색 등등의 성인병은 물론 정신분열증 까지도 잘못된 식생활에 기인하는 식원병이다. 그러므로 식생활과 질병과의 관계, 그리고 어떻게 식생활을 개선해야 되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구미 선진국의 식사는 동물성 지방. 동물성 단백질, 백설탕 등의 과잉섭취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젊은 나이에 성인병에 걸려 죽음을 불러들인다.

* 영양문제 특별 위원회의 보고서는 미국인들로 하여금 1세기 전의 식생활 양식으로 돌아가라고 권유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인의 식사를 모방하기에 급급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총칼로리의 4분의 1을 설탕으로 충당하고 있다. 설탕의 소비가 문명의 척도라고 하던 시대가 엊그제였는데 설탕의 소비가 죽음의 척도가 될 줄을 누가 알았으랴!(백미가 설탕이다)

* 단백질의 섭취가 지나치면 암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그 이유는 칼로리의 과잉과 비타민, 미네랄 등 미량 영양소의 부족 때문이다.

* 가공식품은 비타민, 미네랄의 부족을 초래한다.

* 지방의 지나친 섭취는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사실이다.

*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영양물질로 암‘을 예방하는 연구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투여함으로써 암을 예방하는 일은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실험은 현재 25가지에 이른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암예방 및 퇴치연구부 부장인 피터 그린월드 박사는 5 - 6가지의 예비실험에서 이 방법이 암의 진행을 늦추거나 심지어는 암이 나타나는 전단계에서 세포의 암화를 거꾸로 돌려 정상화 시킨다는 매우 희망적인 연구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암예방 영양소는 비타민 A, C, E, B12, 엽산, 베타카로틴 등 비타민들과 셀레늄 및 섬유질 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영양소는 위암, 자궁암, 폐암, 유방암, 방광암, 직장암, 피부암, 결장암, 등을 방지한다. 모리시게 박사는 "비타민C 요법은 암을 퇴치하지 못할 경우에도 암과 환자의 평화공존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 영양문제위원회 보고서의 핵심은 현대인의 식생활이 `영양의 불균형'이라는 모순으로 뒤죽박죽되어 있기 때문에 성인병이 증가 일로에 있으며, 또한 영양문제에 대해서는 문맹인 현대의학의 방법으로는 해결책을 강구할 수 없으며, 영양의 불균형은 비타민, 미네랄 등 미량 영양소와 섬유질의 부족이 두드러진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량영양소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성인병은 약이나 수술로는 낫지 않는다.

* 염분의 섭취가 많아진 것도 선진국의 특징인데, 소금은 설탕과 함께 맛을 좋게 하는 데에는 가장 손쉬운 조미료이며 가공식품에는 약방의 감초격으로 많이 첨가되고 있다. 인스턴트 라면은 한 봉지에 약 5~6g의 소금이 들어 있다. 가공식품에는 소금 자체보다 각종 나트륨인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으므로 짠맛과는 별개로 소금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셈이다.

소량의 소금은 몸에 유익하고 필요하지만, 사람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소금은 이미 식품에 자연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이므로 원칙적으로는 별도의 간을 맞출 필요가 없는 것이다. 미국 농무성의 통계를 보면 육류가공식풍인 베이컨, 소시지등에는 염분의 양이 본래 고기속에 든 양의 6~60배, 빵과 같은 곡물 가공식품에는 원곡류의 100배나 소금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육식만 하고 야채가 적은 식사를 하고 있으면 혈액의 점조도가 높아져 혈액의 흐름이 지장을 받게 되므로 이것을 만회하기 위하여 혈압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당뇨병이 식사의 잘못에 기인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출처 :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글쓴이 : 농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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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건강음식처방 67가지


0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02.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03. 소변 보기가 어려 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04.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를 드셔 보세요
 
05.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06. 기억력 증진에 오미자가 좋습니다
07. 눈이 침침하면 결명자차를 드세요
 
08. 포도는 껍질까지 잡수세요.(골다공증 예방약)
09.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씨가 그만입니다
10. 위장,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11.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를 드세요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만들어 드세요

 
13. 무,꿀즙은 감기 특효약 이랍니다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드세요
15. 천식에 비파차만한게 없습니다 16. 숙취엔 감식초를 드세요 17. 동맥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18. 잇몸이 약할 땐 숙지황을 드세요 19. 목이 뻣뻣 할 땐 모과를 이용해 보세요 20. 뱃속이 좋지 않은 분은 도토리묵을 드세요 21. 흥분성 신경쇠약에 연꽃씨가 잘 듣습니다 22. 간이 약할 때 모시조개도 좋습니다 23. 식초를 먹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24. 여드름이 많이나면 삼백초차를 드셔보세요

 


25. 두통에는 들국화차를 마시세요 26. 꿈이 많고 잠을 못잘 때 차좁쌀을 달여 드세요 27. 요로결석을 풀어주는 데는 조기가 좋답니다
28. 위,십이지장궤양에는 율무차도 좋아요 29. 술 마신 다음날은 부추를 드세요 30. 기관지에는 영지가 좋습니다 31. 가래가 끓으면 살구씨 기름을 드세요 32. 여름철 감기,인삼 ,오미자차를 드세요 33. 당뇨병에 식초를 권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34. 당뇨병엔 두릅나물이 좋습니다 35. 당뇨병엔 가시오 갈피를 드세요 36. 옻닭이 암에 좋다는 거 아세요? 37. 관절염엔 솔잎을 이용해 보세요 38. 치질엔 모란꽃 끓인 물로 좌욕하세요 39. 간경화엔 매실조청이 그만 입니다 40. 위궤양엔 감초를 달여 드세요 41. 양파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42. 소갈증엔 다래가 좋습니다 43. 초기 위궤양엔 연뿌리 경단이 좋습니다 44. 오십견일때는 엄나무껍질을 끓여서 마시세요 45. 요통에는 부추술과 술 목욕이 효과 있어요 46. 신경불안증에는 멸치와 백합 달인 물이 좋아요 47. 어지럼증이 심할 땐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48. 추울 땐 쑥이 좋으니 자주 드세요 49. 신경피로,전신권태에 얼룩조릿대를 써 보세요 50. 고혈압에는 무즙,감즙이 좋습니다 51. 장마철 피부병에는 녹두가 최고죠 52. 기침이 심하면 머위꽃대를 달여 드세요
53. 간기능이상에는 동물의 간이 좋습니다 54. 계속되는 요통에는 돼지 콩팥을 이용하세요 55. 잔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에 엿을 녹여 드세요 56. 편도선염엔 새우젓 태운 것을 이용해 보세요 57. 수험생들에게는 생선류와 연근즙이 좋아요 58.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면 들국화?k 다려 드세요 59.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면 얼룩 조릿대를 끓여 드세요 60. 잠 많은 수험생에게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61. 목이 아플 때는 돼지기름을 조려 꿀을 섞어 드세요 62.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소금이나 산초를 식초에 달여 마시세요 63. 식욕이 없을 땐 포도주 한잔 어떠세요? 64.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팥즙에 꿀을 섞어 드세요 65. 노인성 변비에는 꿀1숱가락에 파3뿌리를 달여 마시세요 66. 중풍예방에는 채소즙이 좋습니다 67. 웃음은 만병통치약 입니다,웃음은 명약이라잖아요 = 동의보감 처방 중에서 =

 

 

 <불암산 음부바위> 

노원구 중계동 영신여고뒤 숲길 탐방로-2 초입부에 있는것으로 

다들 잘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바위다.

 

 

 

 

음부바위를 등산로 전면에서 바라보면 바로 이런모습이다  

 

 

 

 

 전면에서 바라보면 그저 그런 평범하게 갈라진 바위로 보이지만, 

바위 우측의 작은 텃밭이 있는 뒤로 돌아가면 

누구나 탄성이 절로 나온다.

  

 

 

<불암산 음부바위는 민망하기 보다는 오히려 자연현상에 대한 경외감이 인다>

 

 

여성의 은밀하고 부끄러운 곳을 어닮은 바위다.

학창시절 인체의 신비에서 배운 대음순, 소음순, 음핵(클리토리스)까지

  완벽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현장 학습용으로 이용해도 좋을 듯~~♪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국 최고라는 도봉산의 여성봉이나 삼막사의 여근석보다도

더 구체적이고 세밀한 것이 으뜸이라 생각한다.

불암산 음부바위가 좀더 알려 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불암산 최고의 명소가 되리라 생각해본다.

  

 

 

 

  

주변에 작은 안내판 하나 없는 것은

너무나 사실적인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고 싶어하는 주민들의 바램 때문은 아닐까~~

여고가 이 근처에 들어선 것도 어쩌면 우연이 아닌 필연인지도 모르겠다! 

 

 

 

 

 

          

 

뿌리를 내리고 살아 갈 많고 많은 땅이 있을 터인데 

다른 곳을 마다하고 메마르고 척박한 저 바위틈에 삶의 터전을 자리한 

저 담쟁이덩쿨의 속마음을 우리 인간들은 알 수가 없고

출처 : 단오(端吾)
글쓴이 : 단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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