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명상관련 기자로서 명상에 대한 현상과 개인,조직, 지역과 국가들의 명상 문화를 통찰력을 갖고 글을 전개하였으며, 마지막 부분에서 강조 했듯이 '명상의 긍극적 가치는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즉 명상은 온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속에서 Social Meditation 강조하였다. 그에 따른 명상이 꼭 필요한 네 곳(의료,학교,직장, 은퇴자나 노인)있다고 장현갑 교수님의 주장을 인용하여 강조하였다.
우리 현실,세계적 추세를 볼 때 명상이야말로 꼭 필요하며 육체, 정신, 사회적, 그리고 영적 건강과 안녕을 만드는 데 본 필자도 전적으로 동감한다.
내용의 전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명상이 뜨겁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까지 명상을 하는 사람 수가 늘어나고 있다. 세상살이가 그만큼 고단한 탓도 있겠고 여러 매체에서 명상이 삶에 끼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했기 때문도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동양 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서양의 명상을 기반으로 하여, 현대인을 위한 명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마음챙김, 존 카밧진의 MBSR, 틱낫한 스님의 플럼 빌리지 등의 깊은 명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수련해왔지만 그는 보통 사람을 위한 명상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명상은 어렵거나 특수한 것이 아니다. 호흡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가 다 명상이 될 수 있다.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감정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명상이 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명상으로 그 문을 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여러 명상법 중에서도 마음챙김과 그중에서도 핵심인 알아차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알아차림으로써 자신의 생각과 선입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행복의 시작이다. 명상 하기 좋은 장소나,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에 좋은 팁을 소개하는 것은 독자를 위한 저자의 정성이다. 틱낫한 스님이 세운 ‘플럼 빌리지’에서의 명상 수련, 존 카밧진 박사가 개발한 MBSR 프로그램의 체험 같은 저자의 명상 경험을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명상으로 자신을 관리해온 유명인들, 삶의 활력과 기적을 만들어간 이들의 이야기는 명상을 통해 얻는 삶의 생각하게 한다.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삶이 아닌, 잘 사는 삶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작가는 마지막 본 도서의 내용을 요약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명상에 관 보편적 가치를 잘 피력 했다고 본다. 좋은 내용을 이면서 명상에 대한 관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 듯하다. 그리고 명상에 대한 신비성이 있다는 마음을 갖었다면 본 도서를 읽으면 모두가 해소가 될 것이다.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를!>
0.명상을 잘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따뜻하고 친절하게'그러나 어렵다. 왜 따뜻하고 친절함이 어려울까요?.’나'를 내려 놓지 못하기 때문이다.생각하고 말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일과 시간의 중심이 나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 동서고금 ‘중용'이 있다. 언제나 자기 중심적 으로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붓다는 무아, 공자는 중용, 예수는 사랑을 깨달았다. 나를 내려 놓으라는 의미이다.
0.세상 만물은 변화합니다(제행무상) 마음챙김 명상의 큰 전제입니다.존재의 실상은 변화인데, 인간의 생각은 고정되어 있어 긴장이 발생되고,긴장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스트레스가 고통의 원인이다. 마음챙김은 존재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훈련이다. 마음 챙김도 연습이 필요하며, 연습하지 않으면 기존 습관대로 반응하게 된다.
0.무아의 세계에서 모든 것은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다.생각은 대개 자기 중심적으로 움직인다.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화를 내고 생각대로 되면 기뻐한다. 이런 이분법적 생각이 갈등을 유발하니 문제 해결의 열쇠는 내 안에서 찾는다.
0.마음챙김은 무위(無爲, 자연에 따라 행위하고 사람의 생각이나 힘을 더하지 않는 것.)를 지향합니다.노자의 핵심 철학인 영어로 ‘Non doing’으로 번역한다. 나를 내세우지 않는 실천, 나의 탐욕이나 편견이나 선입관을 내세우지 않는 것 말이다.노자는 무심, 무언, 무욕 등 다양한 표현으로 주관적 선입견을 경계했다.무위는 무심이고 무아이고 무욕인 셈이다.
0.호흡이나 걷기, 듣기, 먹기, 감각, 생각 등 인간의 모든 행위에 적용되는 명상의 테크닉도 있지만 긍극적으로는 우리 삶의 태도와 관련되어 있다. 명상은 곧 삶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명상을 잘 한다는 것은 잘 산다는 말과도 같다.
0.존 카밧진은 마음챙김명상의 첫 번째 요소로 강조한 것은 ‘판단하지 않기‘(Non judgement)이다. 이는 노자의 Non doing, 즉 무위와 달리 보이지 않는다. 카밧진의 스승인 숭산 스님은 ‘오직 모를 뿐'을 외친 것도 작은 나의 편견과 선입견과 무지를 경계한 것이다.
0.중요한 것은 깨달음이다.깨달음은 다른 표현은 알아차림이다. 알아차림이란 안다는 것이다.무엇을 아느냐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의도적으로 마음을 쓰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다.과거와 미래 이곳과 저 곳 일명 몽키 마인드라고 하며 지금 여기에 모으는 것이 마음챙김이다.
0.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모두가 행복하기를!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세계가 행복하기를 !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모두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모두가 따뜻하고 친절하기를!
# 명상,참 마음이 따뜻해 #배영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 과정, #명상 뇌 과학
어니 젤린스키는 무수한 사람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조언해주는 경력관리전문가, 은퇴계획을 조언하는 라이프코치겸 전문 강연자이다.
행복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일과 여가활동을 해야 한다. 특히 능동적인 여가활동은 수동적인 활동보다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훨씬 효과적이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거의 예외없이 자신의 열정을 자극하는 일을 찾아 매진한다.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과 함께 여가활동도 찾아보라. 일에만 의미를 두지 말고 여가에도 의미를 두어라. 스포츠, 게임, 운동, 관심있는 예술가, 작가, 예술활동을 목록으로 나열하고, 목록과 연관된 다양한 활동을 떠올려 보자.
그러나 건강이 우선이다. 건강은 육체적,정신적 건강만이 아닌 사회적 안녕과 영적 안녕이 있을 때 여가를 즐길 수 있다.그러기 위해서는 공감과 연민, 그리고 마음의 본심을 지닐 수 있는 마음챙김의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다시말하면 몸과 마음을 안정된 상에서 대상에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기술과 현상을 인정하고 수용하며,살펴볼 수 있는 마음챙김으로 통찰할 수 있는 마음관리 능력을 갖추라는 말이다. 바로 마인드폴리스 수련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여가란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여가의 정의는 개인적인 욕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세상에는 두 가 가지 비극이 있다.하나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오스카 와일드)
여유롭게 사는 데에는 어떤 조건도 필요하지 않다.누구나 여유롭게 살아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주요한 것은 그 런 능력과 기술을 발견하는 것이다.선천적 재능을 찾아내어 후천적 노력으로 능력과 재능을 만드느 것이다.
심리학 교수 류보머스키는 행복 방정식= 유전적 요소 + 환경 + 의도된 활동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였다. 유전적 요소 내에 잠재력을 찾아내어 의도된 활동 12가지 요소를 실천하라는 말이다.
제행무상(諸行無常)은 보편적 진리다. 우주 만물이 변하지 않는 것이 있던가? 그러나 사람은 변하지 않으려 한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도 변한다. 찰라멸하고 찰라생한다. 그러니 집착하지 말고 탐욕을 부리지 말라. 무상을 깊이 인식하면 괴로움이 없어진다..
"네 안에 잠자는 창조성을 깨워라. 최고의 인생 코치 앤서니 라빈스 '네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라고 말했다.
장님 나라에서는 애꾸눈이 왕이라는 말이 있다.세상을 즐기며 살고 싶다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껴야 한다. 눈을 크게 뜨고 남들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언제든 살아갈 준비는 되어 있지만 진짜 삶을 즐길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랄프 왈도 에머슨)
행복한 여가 활동을 누리고 싶다면 목표를 먼저 정하고 그것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야한다. 원하는 여가 활동과 어떻게 그러한 목적을 달성할 것인지 명확해야 한다.
삶에 성공의 핵심은 자신이 정의하는 것이지 사회적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 성공만을 추구하다보면 오히려 삶이 황폐화 된다. "내 인생에는 무수한 장애물이 가득하다. 그 중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나 자신이다."(잭 파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한다. 고민하지 않으면 평생을 남들에게 휘들려 살 수 있다. 엄마가, 친구가, 사회가 원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평화, 건강, 사랑같은 만끽하는 데에 돈, 명예,직업, 지위 은 중요하지 않다.행복은 목표가 아니고 과정에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매순간을 충실하게 보내며, 여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내가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리스트도 작성하여 나만의 나무를 심는 활동을 해보라!
인생의 최고의 시간을 갖는다. 휴일, 휴가, 안식년은 인생의 휴식이고, 전략적 고독이거, 삶의 꽃이 피는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군 생활 30년, 은퇴 후 10년이 지나면서 나를 발견하나 것이 다행이 아닌가?
긍정적인 마음 가짐은 늘 갖고 산다. 감사와 긍정의 끈을 탄탄하게 동겨 매어 늘 병행한다.
자아실현을 위한 생산적인 활동에 열중하면서 느긋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엄청난 성공을 누리는 것이다.
있지도 않고 허상에 불과한 좋은 시절 그리워하지 말고 현존하라. 왕년을 그리워하며 핏대내는 소인배가 되자마라. 지금 이 순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긍정의 자세를 견지한다.
내 직업은 자아실현 전문가다.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회에 공헌하는 길이 많다는 것을 명심한다.생각의 자유, 사색의 자유, 행동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은퇴의 시간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소중한 기회이다.
지금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은 오직지금뿐이다. 황금도 소중하고 소금도 중요하지만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라.지금 이 순간을 즐기기 위한 핵심적인 기술은 한 번에 한 가지씩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몸으로 이것을 하면서 마음은 저것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행동과 마음이 일치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집중이고,몰입이며 과정에 충실함으로 행복을 갖는 시간이다.
정말 서둘러야 한다면, '천천히' 서둘러라. 나는 '찬찬히'라는 말로 대체하고 싶다.즉 현존을 수용하면서 호의와 호기심을 갖고 멈춤의 시간을 갖는다면, 훨씬 더 아름다운 현존의 씨앗이 나올 것이다.
임상심리학자,위빠사나 명상지도자 에크하르트 톨레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에서 모든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은 지금 이 순에 충실하지 않아서 나오는 감정이라고 말했다.불안, 긴장, 근심, 두려움, 스트레스 등은 모든 감정은 미래의 환상에 집착하고 과거의 회한하여 현재를 집중하지 못해 형성된다고 하였다.
"고독은 우리 자신에게는 더 엄격하게,다른 사람에게는 더 관대하게 만들어 준다.우리의 인격을 고양시키는 데 이바지 한다" (니체)
외로움은 안에서 잠그는 문이다. 사람들 외로운 이유는 스스로 자신을 방치했기 때문이다.
외로움을 극복하고싶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창의적으로 보낼 줄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의 근원을 내부에서 찾지 못한다.
자존감이란?자기 자신을 조건없이 사랑하는 감정이다.
고독은 가장 좋은 친구다.
혼자 있는 연습, 예술이 샘솟는 시간, 글쓰기, 그림그리고 ,명상하기
"인생은 한 번 뿐이다. 하지만 제대로 살면 한번으로 충분하다"(프레드 알렌)
일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몰입할 수 있는 일과 그 일을 할 수 있는 열정이 있어야 하며,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은퇴를 준비하려면 '포트폴리오'를 짜고 그에 따른 일에 열중하는 것이다.
"늙은이 처럼 생각하지 말라.늙은이 같은 생각이 늙은이로 만든다"
(제임스 팔리)
작가 어니 젤린스키는 21세기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조언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1.일하지 않는 시간은 예술의 시간이다. 어떠한 규칙도 의무도 없다 일하지 않는 시간은 자신의 취향, 흥미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계발해야 하는 '개인적인 예술'의 영역이다.
2.건강할 때 즐겨라
3.'노후 자금'에 현혹되지 말라
4.늘 배워라.
5.성공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6.긍정적으로 생각하라
# 삶의 포트폴리오에 꼭 포함해야 할 요소 '명상' 학습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 충남대학교 명상과정은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 박사(의과대학 명예교수),명상 지도자 이경진 체육학 박사는 몸과 마음에 기반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과 운동심리학자 김예림은 이 책에서 진정한 부자의 의미와 탄생 원리를 되짚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몸에서 찾고자 한다. 부자들이 성공을 이뤄낸 배경에는 다름 아닌 ‘몸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를 꿈꾼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경제 활동에 할애하며, 근로 소득을 불리기 위해 재테크에 골몰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인 유영만 ㆍ 김예림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재테크보다 근筋테크를 하라고 말한다. 내 삶의 주체인 몸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운동을 삶의 일부로 두고 매일같이 운동을 해온 저자들은 운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삶의 변화들을 연구하면서, 진정한 부자들의 삶이 밥 먹듯이 운동하는 이들의 삶과 데칼코마니처럼 닮았음을 발견한다. 마음만 먹고 움직이지 않는 이들과 달리, 부자들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움직이며 꿈꾸고, 움직이며 생각한다. 운동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운동하기 위해 결심하는 대신, 그�� 나가서 운동한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시도하고, 극복하고, 이뤄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몸에 대한 책이자, 실행에 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지만 지난 실패의 기억으로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재물에만 탐닉하는 졸부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인 진짜 부자가 되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몸에 투자하라.그리고 Body Scan 명상을 병행하라!>
본 책에서 제목은 '몸에 투자하라' 그러면서 "몸은 마음이 거주하는 우주다" 라고 표현하였다. 이 말은 몸과 마음이 하나라고 표현해도 될 듯 싶다. 왜야하면 인간을 소우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과 마음 중 어는 것이 중요하냐?는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즉 몸이 아프면 마음이 고통스럽고,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몸에 반응이 표출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몸과 마음의 반응은 두뇌의 후두엽과 변연계,전두엽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몸과 마음은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변연계의 편도체에서는 유전적으로 부정적 반응 성향에 의한 행동이 이루어지므로 마음을 만들어 내는 두뇌의 건강도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두뇌 건강을 위해 마음챙김 명상(Mindfulness)을 병행하라는 의미이다.
명상이란? 호흡에 의한 이완과 대상에 집중을 하고 자각에 의한 통찰력이 형성하는 수련하는 행위를 마음챙김 명상이라 할 수 있다.명상 수행 중에는 Body Scan(몸 관찰)명상이 있다. 바디 스갠은 발가락부터 머리의 정수리 부분까지 치밀하고 섬세하게 호흡과 함께 스캔을 하는 명상이다. CT 촬영과 같이 마음으로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마음으로 몸을 관찰하는 수행법이다. 나는 수영장에서 7년, 헬스장에서 25년 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약 5년 전부터는 명상학습 후 지금까지 헬스와 명상을 병행하고 있다.
명상과 병행한 뒤에는 몸의 변화와 컨디션,신체의 이상한 징후를 쉽게 알아차리는 경험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예방할 수 있는 인지 능력이 향상 된다는 점에서 더욱 건강한 삶이 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명상은 육체와 정신 건강 뿐만 아니라 공감능력의 향상으로 사회적 안녕 그리고 영적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유대감의 부족으로 고독한 분들은 건강의 멘토, 피트니스 코칭과 명상 도반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읽은 베스트셀러이다. 러시아의 물리학자가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 관한 인문학적 분석을 통하여 펜듈럼의 고리에 얽매이지 않고 운명을 개선할 수 있는 기법들을 서술한 책이다.
1권에서는 트랜서핑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가능태를 모델에 근거한 펜듈럼과 에너지 형성에 관한 내용이다.
사람들의 생각 에너지가 같은 방향으로 모이면 펜듈럼이라는 게 생명을 얻는다. 그 사람들이 많아지고 생각을 더 많이 할수록 펜듈럼은 강해지고 사람들의 생각 에너지가 더 이상 없어지면 펜듈럼이라는 것은 죽는다고 한다.
모든 펜듈럼은 그 지지자들로부터 에너지를 얻어서는 그 위에 군림하므로, 그 본질이 파괴적이다. 펜듈럼의 파괴성은 그것이 지지자 개개인의 운명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펜듈럼은 오직 하나의 목적을 가진다. 그것은 지지자 개개인으로부터 에너지가 끊임없이 흘러오게 하는 것이다.
펜듀럼 현상을 받아드리면서도 그 영향권에 갖히지 말아야 한다. 즉 펜듈럼 게임에 말려들지 말라는 것이다. 펜듈럼은 이미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묵묵히 받아드리고 잠시 후 더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타라블랙의 주장대로 인지하고 수용 후에는 다음 단계로 떠나라는 의미이다. 이 때 펜듈럼과 전쟁을 하거나 경쟁을 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즉 어떤 시스템의 영향 아래에 있는 사람은 그 시스템의 법칙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시스템은 그를 실컷 씹고 나서 뱉을 것이다. 파괴적인 펜듈럼의 영향 아래에 놓이면 하루아침에 일생을 망친다.
2권에서는 모든 일과 하고자 하는 목표에 순수한 의도를 갖고 접근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목표와 의미를 둔 선택만이 성공할 수 길이 열리는 비밀이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으로 가는 곳에 갈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받아드린다.
3권에서는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기법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건강한 에너지가 자신의 안으로 흘러 들어오게 하라는 것이다.
인체내의 에너지는 두 가지 형타로 구분하고 있다.우리가 먹어서 생기는 생리적 에너지와 인체를 통해 흐르는 우주의 에너지(Space Energy)와 자유에너지(Free Energy)를 구분하여 우리의 생명력을 설명한다. 아무리 먹어도 힘이 없고 무기력할 때 우리는 자유에너지가 부족한 것이다. 자유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서는인체에 흐르고 있는 에너지 통로를 알아차려야 한다. 디펙 초프라는“ 우주가 당신을 통해 거침없이 흐르도록 둘 때, 당신은 힘들지 않아도 자유롭고 충만해진다.”라고 주장한 말과 같은 의미이다.
에너지는 아래에서 위로 흐르는 흐름과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흐름으로 구분된다. 땅으로 부터 몸을 통해 척추를 타고 하늘로올라가는 에너지의 흐름, 그리고 하늘 높이 어딘가에서에너지 흐름이 내려와 머리를 통해 들어온 다음 척추를 따라 내려가서 몸 밖의 땅 속으로 들어가는 흐름 이렇게 두 가지의 흐름을 느끼며, 우리 몸에 흐르는 자유에너지의 양을
확장해갈 수 있다. 자유에너지는 온 우주로부터 몸 안으로 들어온다.
통로가 충분히 넓으면 그 에너지를 얻을 것이고, 통로가 좁으면 에너지를 얻지 못한다. 하나의 에너지 덩어리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이 대양(우주) 속의 한 물방울이라고 상상하라고 한다.
자유에너지 즉 우주 에너지를 충전하여 생명력을 높히고, 의도한 선택된 것에 에너지를 상향할 수 있을 때 수행을 원만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의 흐름 속에서도 에너지가 주입되고, 사회적 관계와 경쟁,파트너와의 게임 속에서도 조율과 균형을 펼치기 위한 역할로 생명력을 상향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현실을 뒤집는 마법사의 기법의 묘약은 '사랑'을 기반한 '비전'과 '자애'라고 간접적으로 의미를 제시하고 있다고 본다.
본 도서에서 가장 핵심은 바로 '영혼과 마음의 일치' 이다.
영혼이 없으면 마음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영혼과 마음이 힘을 합치기만 하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다.
영혼과 마음의 일치는 외부의도라는 마법의 힘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마음은 고정관념의 틀에 갇혀 있다.
마음의 대답은 언제나 정해져 있다.
영혼에게는 논리 같은 것이 없다.
영혼은 모든 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즉 본 도서에서는 서술하지는 않았지만 명상에서 호흡 명상으로 이완하고 집중의 문턱에 다가 갈 수 있고, 대상에 집중하기위한 만트라, 확언 등을 통한 집중 명상, 그리고 느낌, 감정,생각에 대한 마음챙김으로 깨달음으로 가는 과정을 설명한 것과 같은 의미를 두고 싶다.
본 도서를 좀 난해한 가운데 읽었지만, 결국 인간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종합하여 지식화 또는 지혜화 하는데 큰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되며, 삶을 설계를 위한 수행을 할 수 있는 동기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명상,티베트의 불교철학 따위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폄하하는 태도는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레븐슨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그것들에 답했던 자신의 반응을 관찰하면서 그것의 관계성 속에서 진리가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들의 완전한 연관성을 이해하면서 그것들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자각한다. 이것은 불교식으로 말하면 '연기'속에서 '무아'를 터득했다는 말이 된다.
불교를 전혀 모르는 미국 사람 레븐슨이 어떻게? 바로 그것이다. 불교가 진리가 아니라 진리를 발견하여 알려준 것이 불교다. 그러므로 진리는 누구에게나 발견될 수 있다. 불교에서는 이렇게 현상 속에서 연기를 통해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을 독각불 또는 연각, 벽지불이라고 한다. 부처님의 교화, 즉 가르침에 의지하지 않고 연기법과 무상한 자연의 실상을 보고 연기의 참뜻을 홀로 깨달아 해탈을 증득한 자를 말한다. 반면, 붓다의 가르침을 따라 수행하여 깨달은 자를 '아라한'이라고 한다.
그는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서 자신을 쳐다보도록 스스로에게 강요당한다. 죽음에 대한 압박감이 그를 몰아붙였고 그는 3개월 동안에 모든 것을 끝냈다. 물론 평생의 질문이었던 '나는 무엇인가?'와 '행복은 무엇인가?'가 완전하게 해결되면서 그의 몸은 완전히 건강해졌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질문이자 숙제가 아닌가? 고맙게도 그가 3개월 동안에 다 풀어놓았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먹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우리도 완치된다. 몸과 마음의 완전한 해결.
레스터 레븐슨은 자신의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그의 생각들과 느낌들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세상에 살면서 축적된 그의 인지와 경험을 바꾸어낼 수 있었다. 다시 말하면, 그는 그의 과거를 모두 해결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출세간의 경지에 이러렀고 거기에는 '기적'이라고 부를 만한 일들도 발생했다.
나는 참선과 명상을 오랫동안 해오던 사람으로서 그가 도달한 과정과 결과에 엄청나게 매료되었다. 우리의 과정을 포함하면서도 거기 또 새로운 측면이 있었다. 아주 빠르게 했고, 완전하게 끝냈고, 추상적이지 않으며, 매우 실용적이었다.
그는 스스로의 인생 경험들을 회고해 들어가면서 자신의 생각과 그 결과가 연관되에 있엇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인생의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들이, 결국은 자신의 왜곡된 생각들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는다. 이때 그는 엄청난 해탈을 경험한다. 놓여남. 그는 놓여나면서 그것이 곧 사랑과 만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리고 흔들림 없는 평화, 궁극적인 행복에 도달한다.
여기까지만 해도 엄청난 수확이다. 그에게도 여러분에게도, 그런데 여기에 또 하나가 더 있다. 그가 평화의 축복으로 흘러넘칠 때, 그는 이러한 발견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야겠다는 의지를 일으키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시작한다. 그때 그는 사람들이 이런 평화의 상태를, 어떤 종류의 결핍 혹은 풍요나 부, 원하는 것을 포기해야만 얻을 수 있는 그런 것들로 알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발견들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런점이 이제까지 우리에게 없었던 점이라고 보았다. 그는 이 깨달음의 평온과 행복이 정말 물질적인 결핍상태인가 하는 것을 직접 실험했다. 그는 6개월 동안 무일푼에서 한국 돈으로 무려 10억이 넘는 돈을 만들어냈다. 이것을 확인한 후에 그는 그 돈을 다 놓아버리고, 다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생각만을 일으키며 10일간을 여행을 한다. 그런데 그것도 완전히 성공적이었다. 모든 상황과 사람들이 그의 여정에 필요한 것들을 다 공급해주었다. 1909년에 태어나 1994에 세상을 떠난 레븐슨은 (시크릿)이 나오기 훨씬 전의 사람이지만 그는 이미 그때 '시크릿'의 법칙을 완전히 터득했고 완전히 사용했음을 증명해 보여주었다. 이것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수록된 부록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제야 사람들은 안심하기 시작한다. 아,깨달음이 결핍이 아니라 풍요로구나. 그의 가르침은 '풍요의 법칙'으로 서구 세계에 널리 퍼지기 시작한다. 불교에서는 정신으로 물질계에 영향을 미치는-소위 말하는 신통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일들을 엄격히 금했다. 아마도 우리 불교인들에게는 무의식적으로 이런 것들이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 같았다. 붓다가 허락한 경우가 하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을 깨달음으로 인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나의 방편으로서 신통을 보이는 것을 허용했다. 물론 레스터의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그는 그런 실험을 한 후에 그 모든 것을 즉시 놓아버렸다.
그런데 지금은 물질이 정신을 잡아먹어버린 시대가 되었다.정신을 돌려주기 위해서도 이 물질을 간과할수 없게 되어버린것이다. 바로 이 시기에 나는 레스터 레븐슨의 깨달음과 그 가르침이야말로 가장 적절한 모델이자 모범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10년 넘게 함께 지냈다는 한 제자는 그를 이렇게 말했다.
"그는 42년간 그의 '시크릿'을 사용하여 건강과 성공과 부를 누렸고, 그는 아주 행복한 부자로 살다가 84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정신과 물질, 둘 다를 모두 극복했고 초월했고 그리고 완전히 사용했다. 그리고 그는 그 모든 것들을 완전히 공개했으며 누구에게나 그런 것들을 누리고 사용할 것을 권유했다. 그래서 그가 '깨달음의 성자'로 알려지기보다는 돈을 만들어내느느 백만장자, 즉 '시크릿의 선구자'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이 나로서는 정말, 많이, 많이 유감스럽다.
선택은 독자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물질을 선택하면 정신과 물질 둘 다 잃을 것이고, 정신을 선택하면 정신과 물질 둘 다 누리게 될 것이다.
주목하라. 지금 엄청난 기회가 인류에게 열리고 있다. 한쪽에서 부서지고 있다면 다른 한쪽에서는 열리고 있다. 덕분에 이전에는 깨달아야만 알 수 있고, 만날 수 있었던 모든 비전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것을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여기에는 우주의 계획이 들어가 있다. 이것은 어쩌면 인류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말고사 또는 마지막 추수와 같은 것이다. 곧 대중들이 우르르 깨닫는 '대중-깨달음'의 시대가 열린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
레스터의 마지막 질문, 진정으로 '나에게 무엇이 행복인가?'를 자신에게 진지하게 물어보고 스스로의 걸음을 내딛기 바란다. 그는 이것으로 깨달음을 얻었다. '생각 놓아버리가'다. '생각 놓아버리기'는 그대를 깨달음으로 인도할 것이고, 완전한 놓아버림과 무집학을 얻게 되면 여러분도 시크릿의 창조자가 되어 '풍요의 법칙'의 사용자가 될 것이다.
"문제를 보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보라.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이 원하는 것만 본다면
당신은 그 모든 것을 가질 것이다."
원하는 것? 궁극의 목표는 무엇일까?
'흔들림 없는 행복'이다. 그 어떤 형태의 슬픔에도 물들지 않는 지속적인 행복의 상태이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다.
그렇다면 왜 이것이 목표인가? '흔들림 없는 행복'이 바로 우리의 근본적인 정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흔들림 없는 행복인가? 완전하고 총체적인 자유다. 그것이 무엇이든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자유,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한계에 봉착하기 전의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다.
본 도서를 읽으면서 보편적 지성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서술적 표현이나 언어 사용이 가슴에 살짝 안착되며 미소를 짓게한다. 온전한 몸으로 돌아오면서 두 가지를 발견하였다는 경험도 보편적 지성이지만 경험에서 나온 깨달음이다. "나의 행복이 나의 사랑과 비례 한다" 는 것과 "나의 생각이 나에게 일어나는 것의 원인이다"라는 진리가 평범한 사람에게 감동이다.
7가지 주제를 한 주간에 생각과 쓰기와 훈련으로 자신의 내면을 검색하는 좋은 기회가 누구나 주어질 것이다.
저자 어니 J.젤린스키는 노후, 은퇴, 여가, 직업생활 등에서 현대인들의 창조적 삶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인생설계에 관한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는 전업 작가이다. 30대에 부분은퇴를 선택한 이후 자신만의 독자적인 인생설계와 직업 철학으로 죽 성공적인 은퇴생활을 걸어온 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젤린스키는 하루 서너 시간만 일하면서 여가와 일의 창조적이고 계획적인 설계 아래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과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다.일하지 않는 시간은 주로 노트북 컴퓨터를 들고 단골 커피숍에 가서 글을 쓰거나 독서, 자전거 타기, 테니스, 그리고 여행으로 시간을 보낸다. 그의 다채로운 은퇴생활 이야기와 인생을 창조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가 CNN, CBC 등에 방영된 적이 있으며, 《USA 투데이》와 《내셔널 포스트》《보스턴 헤럴드》 등에도 소개되었다. 그의 책 《일하지 않고 사는 즐거움The Joy of Not Working》은 전 세계 15개국에서 출판되었으며, 그 외에도 《느리게 사는 즐거움》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은퇴선언 - 오, 은퇴라니! 하느님 감사합니다
은퇴생활백서 1 - 남은 인생의 목표를 세워라 - 은퇴는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 여가에 소질이 없다면 삶에도 소질이 없는 것이다 - 목표가 있는 사람은 비틀거리지 않는다 - 나만의 천직을 발견하라 - 해야 하는 일을 하지 말라, 해서 재미있는 일을 하라 - 나의 숨은 감성을 깨워라, 인생의 즐거운 목표가 생긴다
은퇴생활백서 2 - 좋아하는 일과 여가활동 - 삶이 지루해지기 시작하면 인생에서 퇴장할 시간이 가까워왔다는 뜻이다 - 인생나무 한 그루를 심어라 - 좋아하는 활동에 몰입하라
은퇴생활백서 3 - 평생 배워라 - 나이 들면 대학생이 될 수 없다고? - 자기계발을 위해 즐거운 강좌를 들어라 - 젊게 사는 비결은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은퇴생활백서 4 - 친구가 재산이다 - 가장 가난한 이는 친구가 없는 사람이다 - 소파에 앉아서 친구를 기다리는가? - 은퇴는 인간관계를 꽃피울 때다 - 진정 혼자일 때 자기긍정의식이 싹튼다
은퇴생활백서 5 - 건강한 음식·운동·긍정적 태도 - 건강의 3가지 열쇠- 건강한 음식 ? 운동 ? 긍정적 태도 - 걷고 또 걸어라, 자연은 아무리 즐겨도 충분치 않다 - 두뇌를 항상 살아 있게 하라
은퇴생활백서 6 - 여행을 벗삼아라 - 떠나라, 깃털처럼 자유롭게 - 가까운 곳을 여행하면서도 먼 곳을 여행하는 것처럼 하라
<본 도서의 핵심 지침 >
자신에게 30여 년의 은퇴인생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자각한다면 적극적인 은퇴를 계획할 수밖에 없으리라. 그래야 힘든 은퇴생활을 피할 수 있다. 자금계획을 미리 세워두지 않으면 돈에 쪼들려 멋진 일들을 그저 상상만 하며 부지하세월할 것이다. 또 충실한 생활계획을 짜놓지 않으면 자금이 넉넉하다손 치더라도 그저 그런 지루한 생활을 연명하며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이다. 자유롭고 거침없고 행복한 은퇴생활을 원한다면 활동적으로 살아야 한다. 따라서 목표와 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은퇴 뒤 뭘 할지 좀더 신중하게 계획을 세운다면, 은퇴기는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황금기가 될 수도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을 추구할 동기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혹 장애에 부딪쳐 계획에 흠집이 생기더라도 그것을 수정할 줄 아는 여유를 갖는 것이다. 가장 성공한 은퇴자는 훌륭한 계획과 실험, 모험을 통해 자신의 은퇴를 인생의 절정기로 만드는 사람이다.
<본 도서는 주요 내용은 >
은퇴를 내 인생 최고의 기회로 만드는 방법, 은퇴하게 될 30, 40, 50대들, 그리고 은퇴를 목전에 두고 있거나 실제로 은퇴생활을 하고 있는 60, 70대를 위한 은퇴생활 지침서이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조기은퇴자의 증가, 그리고 청년기 못지않게 인생 후반기를 즐기고자 하는 장년층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은퇴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행복한 은퇴생활은 어떻게 가능할까? 의문을 가진 사람들에게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20년 전 조기은퇴하여 여러 어려움을 극복한 후 성공적인 은퇴생활을 누리고 있는 저자가 다채로운 은퇴설계 노하우, 즉 우리 앞에 뚝 떨어진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고 계획적으로 쓸 것인지, 우리의 정신과 활동 범위 내에서 가능한 은퇴생활에 관한 모든 것을 제시하고 있다.
보통 노후나 은퇴설계에 관한 책들은 돈이나 재정계획에만 초점을 맞추지만 이 책은 돈과 함께 ‘제2의 인생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시간관리, 자기계발, 여가, 건강, 재정설계 등 행복한 은퇴를 위해 필요한 은퇴의 모든 것을 다룬다. 금융전문가나 은퇴설계사들은 은퇴를 고용의 마지막 날, 혹은 인생의 종착점인 양 말하지만, 저자는 은퇴를 인생의 시작점, 즉 행복한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고 완성해나가는 이른바 ‘자기 고용’의 시작이라고 보고 성공 은퇴를 위한 다채로운 조언을 해준다.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당당하고 행복한 은퇴의 비결, 의심의 여지없이 은퇴는 누구에게나 닥칠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경험하게 될 은퇴생활에 대한 준비에는 다소 허술하게 대처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우리 사회가 직장생활에만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데다, 은퇴를 인생의 퇴장기쯤으로 치부하는 대중심리가 은연중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퇴는 내 인생 최고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가장 성공한 은퇴자는 훌륭한 계획과 준비, 활기찬 라이프스타일로 은퇴를 인생의 절정기로 만드는 사람이다.
남는 삶의 긴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다면 은퇴 이후엔 뭘 하며 보낼 것인가? 생각보다 일찍 은퇴하게 된다면 어떤 인생계획을 세울 것인가? 직장 없이 어떻게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것인가? 돈문제, 여가, 건강,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에 대처하는 뚜렷한 방법은 있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한 속시원한 해답을 갖고 있지 못하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은퇴설계 방법에 귀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취미생활과 즐기는 방법, 시간계획, 건강관리, 재정문제, 인간관계, 은퇴 이후 직업을 갖는 문제, 가정생활, 자기계발(평생학습) 등 행복한 은퇴를 위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은 은퇴자라면 꼭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다. 또한 저자가 그동안 인터뷰한 수많은 성공한 은퇴자들의 경험담과 조언들, 은퇴 컨설턴트들의 생생한 충고, 은퇴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연구사례가 재미 있게 서술하였다.
은퇴자, 특히 제대 군인들의 자격증 및 취업 교육기관으로써 그들에게 교육을 하면서, 사회 환경에 불안해 하고 두려움으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상을 많이 봐든 경험이 나 자시에게도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분명히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국가에 봉사한 제대군인, 은퇴자 분들에게 늘 '지금까지 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은 충분히 소지하였으니 사회환경과의 협상,그리고 사회적 유대감과 정서관리를 잘할 수 있다면 행복의 충족 조건은 자연스럽게 성취할 수 있다는 확신을 들려주고 있다.
년말 년시를 맞이하여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으로 삶의 경로를 점검도 하면서 새해 설계를 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은 성공에 뒤따르는 부수적 감정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깨우치는 능력이다.” 세계 최고 대학의 많은 학자가 오랜 기간 연구해서 도달한 결론이다. 그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행복은 ‘성공’해서 부와 명예를 얻을 때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감정이 아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환각도 아니며 실체가 있는 심리 상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행복이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심리적 역량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행복해지려면 긍정적인 마음을 지니고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 하버드에서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치는 탈 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학’ 강의가 있다. 그간 가장 많은 학생이 선택했던 ‘경제학개론’ 강의를 제치고 ‘행복학’이 최고의 인기 교양 과목이 됐다고 한다. 충만한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면 그저 바라기만 해서는 안 된다. 탈 벤 샤하르 교수가 전하는 ‘행복’의 가장 핵심은 인간은 왜 불행한가,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 누가 우리의 행복을 빼앗았나, 무엇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가, 어떻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가 등의 질문들에서 시작한다. 세계적 명성을 가진 교수의 강의 주제라고 보기에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과제의 출발이다. 진지한 고찰이 필요할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샤하르 교수는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답을 떠올린 뒤 무엇이 그런 상황으로 이끌었는지 돌아보게 한다. 여유를 갖고 주의 깊게 자기 삶을 반추해보는 것이다. 그 과정을 경험하고 나면 행복을 원하지만, 불행의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외부에 있고 자신에게서 아주 멀리 있다고 단정했던 행복이 아주 가까이 있음을 깨닫는다. 이 책을 가까이 두고 매일 읽으며 마음을 훈련해보자.
행복해지기 위한 마음 훈련법 《행복 시크릿》에는 행복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행복 훈련법을 담았다.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용어가 많은 딱딱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편히 읽을 수 있게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이해를 돕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저 따라 읽다 보면 행복의 의미를 파악하고 마음을 훈련할 수 있게 구성됐다. 1부에서는 행복의 기준을 정하고 그 진정한 의미를 탐구한다. 2부에서는 행복을 위해서는 일상에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저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저절로 마음이 행복을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단원마다 행복 시크릿이 담겨 있다. 3부에는 행복을 방해하는 장애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차단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더불어 행복이라는 기쁨을 맘껏 누릴 방법 또한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4부에는 행복할 수 있는 심리적 역량을 갖추면 어떻게 더 찬란한 미래를 누릴 수 있는지, 당당하게 자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류창장
저자 : 류창장 장강상법의 선구자이자 타이하이 국제 컨설팅그룹 회장, 화룽미디어 이사, 기업운영 실전전문가로 ‘부의 마술사’로 불린다. 금융학, 투자학, 관리학, 경제학, 하버드대학 교훈 등 다양한 분야의 하버드대학 시리즈를 엮어냈다. 이번에는 하버드대학 학생들이 ‘경제학개론’을 누르고 가장 많이 듣는 선택과목으로 선정된 탈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학’ 강의를 바탕으로 행복은 무엇인지와 후천적인 훈련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담아낸 《행복 시크릿》을 발간했다. 그 외에 《궁극의 오너》, 《궁극의 공략》, 《궁극의 연설》, 《끝까지 단결》, 《끝까지 이윤》 등의 저서가 있다.
행복은 당신을 위해 존재한다
PART 1 긍정의 기쁨을 발견하다 01 이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이 되자 02 염려는 걱정을 낳고 만족은 행복을 탄생시킨다 03 사랑은 대가 없이 행복을 불러온다 04 사랑을 주고받을 때 행복은 부풀어 오른다 05 주어진 시간을 모두 일에 쓰지 마라 06 가장 단순한 것에서 기쁨을 찾아라 07 자신에게 괜찮다는 위로를 건네라 08 자신을 신뢰하면 타인의 신뢰가 따라온다 09 긍정의 정서는 부정적 정서의 방패막이가 된다 10 삶이란 바람을 타고 파도를 넘는 과정이다 11 상상력은 행복의 투명 날개이다 12 꿈을 가꾸고 키워 가야 한다 13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잠재력을 개발하라 14 잠재력은 자신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이다
PART 2 행복은 현재진행형이다 15 현재의 기쁨을 소중히 여겨라 16 오늘의 행복은 꿈을 향하는 길에 놓인 디딤돌이다 17 보이지 않는 미래에 전전긍긍하지 마라 18 비교를 거듭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라 19 성급하게 결론 내지 마라 20 행복을 가두는 울타리를 걷어내라 21 행복을 방해하는 9가지 장애물 22 오늘에 깃든 행복을 흡수하라 23 이 순간을 잘 보내면 미래가 탐스러워진다 24 완벽주의에서 자신을 해방시켜라 26 사소한 일들을 모아 행복의 물줄기를 만든다 26 지금부터 당당하게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27 당신은 자기 인생의 연출가이자 주연배우이다 28 오늘을 감당해야 내일이 온다
PART 3 행복의 의미를 찾아서 29 곁에 있는 행복을 보라 30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31 자기 신념에서 행복이 피어난다 32 진정한 친구는 행복을 더해준다 33 경쟁보다 공감의 힘이 세다 34 정신적 빈곤에서 빠져나와라 35 집착에서 한 걸음 물러서자 36 감정의 부자가 되자 37 돈에는 파괴력이 숨어 있다 38 신뢰의 가치는 측정이 불가하다 39 먼저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40 의식적으로 웃음을 키워라 41 긍정의 힘은 전진할수록 멀리 비춘다 42 재물이나 성공보다 사랑을 먼저 구하라
PART 4 행복 더하기 행복 43 오늘을 미루지 않아야 내일이 찬란하다 44 손에 쥐고 있는 오늘을 먼저 완성하라 45 일찍 깨달은 만큼 일찍 누리는 행복 46 걷고 있는 길에서 멈추지 마라 47 미래를 잡으려면 현재를 따라나서라 48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 당신은 행복하다 49 이왕이면 행복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라 50 행복은 아주 가볍고 단순하며 쉽다...
* 살아 있음이 행복이고, 일할 수 있음이 행복이다. 바람 부니 옷 잘 챙겨 입으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행복하고, 잠을 푹 잘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같이 갈 친구가 있는 것도 행복이며,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마음과 시간이 있는 것도 행복이다. 소중한 감정과 추억이 담긴 물건을 간직할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 당신에게 진정한 친구는 얼마나 있는가? 이 문제에 답하려면 진정한 친구의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해로 서로를 용납하며 이해타산 관계를 떠나 강력하면서도 깊은 신뢰를 나눌 수 있어야 진정한 친구다.
* 물질적인 빈곤은 언제든 해결 가능하지만 정신적 빈곤은 없애기 어렵다. 더 어려운 문제는 정신적 빈곤이 가져오는 우울감·상실감·자괴감은 자신을 파괴시킨다. 반면 정신이 풍요로워지면 물질적 빈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정신의 풍요로움을 추구하자.
* 유머는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만든다. 유머러스한 사람은 지혜롭고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유머러스한 말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부정적인 감정을 누그러뜨린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갈등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 당신이 모든 것을 잃어도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가 주는 용기와 격려는 일확천금보다 값지다.
* 날마다 물을 마시고 밥을 먹는 것처럼 사랑에도 영양이 필요하다. 그 영양제가 상대에게 전하는 감미로운 말이다. 당신이 첨가한 달콤함의 함량만큼 사랑의 감정이 커진다.
* 행복은 인류가 추구하는 최고의 목적이다. 돈은 행복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돈으로 물질적 필요를 채워서 더 만족할 순 있으나 행복감을 최고치에 올리진 못한다. 행복은 물질뿐 아니라 정신적인 기반이 탄탄하게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족, 혈육의 정, 사랑, 우정 등은 값을 매길 수 없고 돈으로 교환할 수도 없다.
* 지금 자신이 누리고 있는 행복을 사랑하라. 마음은 충만해지고 여유가 생긴다. 허영심과 침착하지 못한 마음은 행복을 가리는 암막이다. 암막을 걷어내는 순간 기쁨이 보이고 살아 움직이는 행복의 조각들이 보인다.
* 지금 자신 곁에 있는 가장 단순한 행복을 찾아라. 시간을 함께 보내고 그와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나누자. 함께 즐거운 일을 하고 서로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하라. 몇 배의 기쁨과 의미를 당신의 삶에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그때 우리가 느낄 행복은 이기적이고 볼품없는 약간의 기쁨이 아니라 마음 깊이 울리는 행복이다.
* 어딘가 하나쯤, 무엇인가 하나쯤 믿는 구석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고 추진력도 생긴다. 그 믿음을 자신의 잠재력에 둬라.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자유다. 하지만 똑같은 일을 할 때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결과는 확연히 다르게 나타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당신은 ‘행복할 수 있는 심리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행복이라는 피라미드의 비밀을 풀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인생의 목표를 물어보면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래서인지 서점에는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 준다는 책들로 넘쳐난다. 그런데 부자가 되려는 이유를 다시 물어보면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는 답이 돌아온다. 이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과 결과가 전혀 연결되지 않는 잘못된 대답이다. 누군가는 돈이 무조건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돈이 없다면 행복하기는 어려운 것 아니냐고 항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정답이 아니다. 사회적 평균보다 가난하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이들도 많고, 엄청나 부가 있지만 불행에 몸부림치는 사례도 숱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바로 ‘행복할 수 있는 심리적 능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탈 벤 샤하르 교수가 언급한 일상의 예시를 통해 심리, 감정, 직장, 재산, 건강 부분에서 사람들 마음에 있는 행복을 일깨워준다. 삶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이지만 벽에 부딪힌 듯 난감한 상황에도 잊지 말아야 할 행복의 가치를 전한다. 행복에 대한 정답도 아니고 해결방법의 제시도 아니다. 삶에 행복이 깃들게 하는 지침이다. 심적으로 위기에 선 당신에게 건네는 제안이다. 그래서 읽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얻고 막막한 감정에서 벗어나 행복에 이르게 된다.
긍정의 기쁨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법 《행복 시크릿》은 행복학이라는 학문의 연구결과를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례로 담아냈다. 갖가지 이야기를 읽다 보면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행복이 우리 마음속에 있음을 알게 된다. 저자는 남들의 기준이나 평가, 시선에 자기 행복을 대입해서 불행을 자초하지 말고 자신만의 행복 포인트를 가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행복은 물질의 풍요나 높은 지위와는 상관없는 주관적 감정이라는 것을 깨우친다. 비싼 차를 타고 명품을 걸치는 기쁨과 들판에서 땀을 흘린 후 나무 그늘에서 맞는 시원한 바람이 주는 행복을 어느 것이 낫다고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행복은 삶과 밀착된 상태에서 나오는 상대평가를 할 수 없는 감정이다. 이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이 책과 함께 여행을 시작하자. 험난한 여정도 아니므로 옷깃을 여밀 필요도 없다. 편안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엔 행복으로 벅찬 자신을 만날 것이다. 당장 떠나자. 행복은 당신을 위해 존재한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같을 것을 찾고 있다. 심지어 동물까지 모든 존재는 그것을 찾고 있다. 누구나 찾고 있는 것은 그것은 무엇인가?바로 슬픔 없는 행복이다. 일말의 슬픔도 침범할 수 없는 계속되는 행복이다.”(래스터 레븐슨)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 내리는 모든 결정은 이를 통행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결과물이다. 누구나 행복을 찾는 것은 우연은 아니다.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행복을 찾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찾고 있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을 통해 영원한 행복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물질은 나타났다가 결국 사라진다.(諸行無常) 그러기에당신이 물질을 통해 행복을 찾으면 그 행복은 물질이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진다.물질을 통해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는 것은 엄청난 도약을 이룬 것이다.
영원한 행복을 찾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바로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는 것이다.당신의 본성이 곧 행복 자체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이 행복이다. 행복은 진정한 자아에 내재되어 있다.당신의 진정한 자아는 깨달음, 자아실현, 계시, 각성, 자각 등이다.당신은 ‘깨달음’이 자신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자신은 평범한 사람일 뿐이니까. 하지만 결코 사실이 아니다. 그 발견, 즉 이 행복과 자유가 바로 당신의 진정한 모습인데 어떻게 그것이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닐 수 있단 말인가?자신에 대한 그 진실을 경험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라. 그 경험의 장애물은 바로 ‘그럴 수 없다’고 하는 생각하는 당신의 상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온전히 인식할 때 고통, 괴로움은 사라지고 두려움과 부정적인 감정도 녹아 없어질 것이다. 마음은 고요해질 것이다.기쁨과 긍정성, 성취감과 충만감, 흔들이지 않은 평화가 차오를 것이다. 그것이 당신의 삶이 될 것이다.
- The Greatest Secret. 본문 중에서-
우리는 본성을 찾기 전에 행복을 찾는다. 행복을 찾기 전에 물질과 힘에 집착한다. 집착에 의한 욕구 충족과 만족은 일시적이고 쾌락에 불과하며 갈증으로 다시 집착을 할 것이다.
지금부터 당신을 찾아라. 본성을 찾는 것이다. 諸行無常(제행무상), 無我(무아)의 진리를 알아차려라. 진리를 알아차리면,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에 멀어지고 본성으로 돌아온다. 본성 자체가 행복임 깨닫기 바란다.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잠시 할애하여 알아차림과 삶을 살피기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2021,7,10 이 경 진 올림
영국의 계관시인 알프레드 테이슨이 80세에 쓴 참나무(Oak)라는 시에서 말년에 자신의 인생을 관조하며 참나무에 비유해 노래한 시가 있습니다.
‘인생을 이렇게 살라’ 라고 하는 말로 시작하는데, 봄, 여름, 가을의 참나무를 말한 뒤 겨울에 이르러 몸통과 가지만으로 우뚝 서 있는 참나무의 벌거벗은 힘(裸力)을 이야기합니다.
인생을 살아라
젊거나 늙거나
저 참나무처럼
봄에는 눈부시고
여름에는 무성하며
그러고 그러고 나서
영롱한 빛을 가진
다시 황금색으로
모든 잎이
다 떨어지고
보라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몸통과 가지만으로
벌거벗을 그 힘을
인생의 후반전을 맞으면 꽃이나 잎을 자랑하며 살 수 없습니다. 나를 설명해주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고, 꽃 같았던 자식은 제갈길을 찾아갑니다. 따르던 사람들은 곁을 떠나고, 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눈길마저 달라지며 급기야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인생 후반전에는 누구나 무성하던 잎이 떨어지고 둥치와 줄기만 남게 됩니다.
어느 날, 몸통과 가지만이 벌거벗은 몸이 되면 잎에 의존하지 않고 根幹(근간)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내 얼굴 같았던 직함과 명함을 내려놓고 진짜 나를 위해 살 때입니다.
삶의 마지막 숨결에서 인간은 몸통과 가지마저 벗어버린 자신의 벌거숭이 모습을 마주합니다. 아마 영혼과 같은 삶의 뿌리를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벌거벗은 채 태어나서 마지막에 벌거벗은 자신을 성찰하게 됩니다.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만족한 삶을 사는 것은 사람의 일립니다. 벌거벗음이 두려워하지 말고 노후의 裸力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은퇴 연구소 소장 김경록 작가는 피력하고 있습니다.
- 벌거벗을 용기 (김경록)-
다녀간 은퇴자 대상 및 한국의 중장년들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책임감·직위·자존심은 내려놓고 나를 위해 사는 이들일수록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맞는다는 사실을 발견한 저자는 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40~50대 인생 전환기에 튼튼한 몸통과 가지를 갖추라고 조언한다. 이어서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성찰, 부부, 가족,친구, 사회 구성원들과 관계의 유연성과 융통성, 자산관리 , 업(일)과 시간관리에 대한 기법, 건강관리와 웰다이잉의 준비까지 5가지 영역에 걸쳐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공 하였습니다.
필자는 작가의 핵심 내용을 다르게 표현 한다면 정신적 건강, 육체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건강과 영적 건강에 대한 구체적 실천을 제시하고 싶다. 특히 영적 건강은 평소 이완을 하고 자신이 좋아하고 의미 있는 業에 몰입을 하며, 그리고 마음 챙김(Mindfulness)과 알아차림으로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즉 인생 후반부 변화의 시작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내려놓고, 벌거벗을 용기도 마찬가지로 쉽지는 않습니다. 감정관리에 대한 기법, 마음 챙김의 수행으로 용기를 구비할 수 있습니다. 단지 굳은 다짐과 마음으로 지난 수십 년의 자동적 습관과 사고를 일소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인생의 전환점에 가져야 할 한 가지 용기를 갖기 위해 마음 챙김 수행을 하기 바랍니다.
지나친 감정 기복, 과도한 자기 비난, 오래된 마음의 상처, 습관적 외로움 등으로 매일매일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중심을 잡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법,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으 잡고 싶다면《홀로서기 심리학》,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의 90%는 당신의 힘으로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홀로서기의 시작이다."
"자꾸만 불행이 되풀이하고 있다면 당신의 홀로서기 능력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 싶다면 홀로서기를 하길 바란다.
흔들리는 마음을 자꾸만 무언가에 기대는 사람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그 들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바깥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정 받으려고 지나치게 노력하고 일에 매달려 자신을 혹사한다. 그러나 삶의 기준을 외부에 두는 한 계속 그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홀로서기가 필요하다.홀로서기란 타인에, 감정에, 나쁜 습관에 기대지 않고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여, 삶의 주도권을 다시 나에게 가져오기 위한 노력이다. 홀로설 수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과 균형감각을 유지한다.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지 않고, 자기 비난에도 쉽게 빠지지 않으며, 단점을 감추려고 애쓰기 보다 기꺼이 도움을 구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따라서 감정에 기복이 적고 모나게 구는 일이 줄러들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안다.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삶이 부드러워진다. 자꾸만 흔들리는 당신에게 홀로서기를 권하는 이유이다.
책 속에는 꼭 알아두면 좋은 내용
타인이 바라보는 ‘나’는 별것 아닙니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정말 그런 내가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나를 그들의 시선에 맞출 필요도 없고, 그들의 시선을 고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내 진짜 모습은 그게 아니야”라고 외쳐 봐야, 그들은 또 다른 내 모습을 상상해서 만들어 낼 뿐입니다. 시선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지요. 그러니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나’에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데 들이는 그 노력을 나를 돌보는 데 쓰는 게 현명합니다.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기〉
감정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감정은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격하게 튀어나오는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알아서 사그라듭니다. 반대로 자꾸 생각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판단할수록 감정은 날개를 단 듯 더욱 활개를 칩니다. ‘이런 일로 화를 내다니, 나는 너무 나약해’라거나 ‘저따위로 행동하다니, 저 사람 나를 무시하나?’ 같은 것들이 감정에 날개를 달아 주는 생각입니다. -〈흔들리는 순간, 내 감정부터 살펴봐야 하는 이유〉
분노하는 상황과 비난하는 대상만 바뀔 뿐, 비슷한 패턴으로 관계를 망치고 있다면 그 원인은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그가무례한 게 아니라 내게 예민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그래야 진정한 변화가 가능합니다. 만약 문제의 원인을 눈앞의 상대에게서 찾기 시작하면 우리는 많은 것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엄한 사람에게 죗값을 물어서 그와 잘 지낼 기회를 잃을뿐더러 원하는 것을 얻지도 못하고, 오래된 상처도 치유하지 못합니다. -〈그가 무례한 걸까? 내가 예민한 걸까?〉
인생에서 크게 상처받을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상처를 입었다면 그 흔적은 평생 함께 갈 거라고 마음먹는 게 편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 잘 치유된 상처는 계속 아프지 않습니다.상처의 근원을 이해하고, 상처로 인해 습관화된 행동 패턴을 인식하면, 상처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합니다. -〈더 이상 상처를 두려워하거나 모른 체하지 말 것〉
타인의 반응에 촉을 세우는 ‘나’의 이면에는 누가 뭐라 하든 내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나’가 존재합니다. 다양한 ‘나’가 있기 때문에 그중 하나가 못나고 부족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전체로서의 ‘나’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내 일부를 ‘나’ 전체로 매도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그래야 타인의 지나가는 평가에 크게 상처받지 않습니다. 타인의 평가는 아무리 타당하고 뼈아픈 지적일지라도 내 일부에 대한 것일 뿐, 전체에 대한 평가는 아닙니다. -〈나는 왜 나를 믿지 못하고 타인의 사소한 말에 흔들리는 걸까?〉
다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분노를 표출하면 그 당시에는 속이 후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주 잠시뿐입니다. 화살의 책임을 특정한 누군가에게 돌리는 이상 분노의 불길은 끝내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인생의 돌부리가 나타날 때마다 “내가 이렇게 된 건 당신 때문이야”라는 레퍼토리를 반복 재생하겠지요. 더욱 나쁜 점은 그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기 전까지 내가 겪는 나쁜 습관과 고통은 그대로라는 점입니다. 물론 그가 당신 뜻대로 진심을 다해서 잘못을 뉘우치면 좋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장담하나요?그의 뉘우침을 기다리는 동안 정말로 희생당하는 것은 현재 우리의 소중한 삶입니다. -〈나를 망치는 가장 강력한 적: 부정적인 생각 습관〉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택은 곧 자존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선택에는 권위가 담겨 있습니다. 중요한 선택 앞에서 조언이 필요할 때 우리는 그 방면에 경험이 많거나 통찰력이 깊은 사람을 찾아갑니다. 그의 판단과 권위를 믿고 인정하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믿는다는 뜻입니다. 내가 나를 잘 알고 있음을, 더 나아가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선택을 쉽게 하는 반면, 자존감이 낮을수록 선택을 주저하고 타인에게 권한을 위임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가장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 3가지 감정 : 무기력, 우울, 불안〉
현대인들은 바쁠수록 능력 있고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분주하다고 해서 인생을 잘 사는 거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분주함은 그의 마음이 불안하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일단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자기 기준이 불분명할수록, 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하려고 애쓰면서 분주하게만 살아가게 됩니다. -〈불안 : 모든 걸 잘 해내지 못할까 봐 걱정돼요〉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은 감정을 알아채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분노, 우울, 불안, 짜증이 밀려오는 순간 가슴이 쿵쿵대고 숨이 가빠지고 뒷골이 당기는 것 같습니다. 그때 그들은 ‘일시 정지’ 버튼을 누릅니다. ‘아, 가슴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어. 일단 이 자리에서 벗어나자.’ 그들은 어디든 쉴 만한 곳으로 가서 숨쉬기도 해 보고, 스트레칭도 해 보고, 경치도 바라봅니다. 정 안 되면 화장실이라도 가서 옷매무새라도 다듬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음으로써 감정에서 빠져나오려는 것입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들의 특징〉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행동함에 있어서도 ‘all or nothing’의 태도로 임합니다.기분이 좋을 땐 한없이 긍정적입니다.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목표도 높게 잡고 계획도 거창하게 세웁니다. 그러나 현실성이 부족한 만큼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 기분까지 안 좋아지면 하강 곡선에 속도가 붙습니다. 갑자기 의욕이 사라지고,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미래가 암담하고 일이 잘 풀릴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언뜻 익숙한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크게 기대하고 시작했지만 제대로해 보지도 못하고 포기했던 일이 여러 개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바람 빠진 풍선처럼 모든 기대가 홀연히 사라집니다. ‘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지 뭐. 잘될 리가 있나.’ -〈‘all or nothing’이라는 위험한 생각 버리기〉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슬퍼하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없이 더 이상 살 수 없어요. 저는 그를 무척 사랑해요.” 하지만 이것은 의존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 상대에게 기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지만, 그와 함께해서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고, 상대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 해 보려는 능동적인 행동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더 자유롭게 해 주려는 의지〉 : 인터넷 교보문고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아끼고 돌보기 위한 12가지 심리 레슨 >
- 마음챙김 :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우리의 내면에 초점에 맞춰 생각과 감정을 알아채는 것
- 인생을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은 내 마음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따뜻한 눈으로 나를 지켜보는 사람이 되자.
* 관찰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마음챙김에서 제시하는 연습 방법 *
0.준비단계
1.바꾸고 싶은 심리 습관이 있을 때 : 3가지 요소 확인하기
- 감정, 생각, 행동살펴보기(ETA)
감정(E) : 불안, 분노, 외로움
생각(T) : '사람들은 나를 못마땅하게 여겨', '나는 뭔가가 부족한 사람이야.'
행동 충동(A) : 엄마가 잔소리를 못 하도록 더욱 강하게 밀어붙인다.
홀로서기 심리학 p.242
- 자동적인 나의 감정패턴을 살펴볼 수 있다.
2. 무의식적인 경험을 의식적인 경험으로 바꿀 때 : 5가지 요소 확인하기
-몸과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도구 : 사실, 생각, 감정, 신체 감각, 행동 충동사실 : 나는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고 있다.
생각 :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어리석은 짓이다.
감정 : 의심, 성가심
신체 감각 : 팔꿈치가 침대에 눌려 있으며 눈이 약간 긴장된다.
행동 충동 : 연습을 건너뛰고 계속 읽고 싶다. 어쨌든 연습을 한다!
홀로서기 심리학 p.243
<본격적인 연습1,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법>
3.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목적 세우기
- 삶의 목적을 세우자.
- 내가 중요하게 생각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0.본격적인 연습
4. 딱 3분만 몸이 보내는 신호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기
-오감 중 하나에 집중해보기
5. 호흡과 소리에 집중하기
- 들숨과 날숨에 집중해보기, 소리에 집중하기
6. 특정 문구나 단어를 반복해서이야기해보기 : 만트라
- 나는 지금 이순간 ~ 한 생각이나 이 생각에 따른 감정을 느끼고자 한다.
- 무비판적인 자세로 반복해 말하기
<본격적인 연습2, 감정과 행동 다스리법>
7. 널뛰는 감정을 다스리고 싶다면 영리하게 몸을 이용할 것
- 2차 반응을 멈추기
-다른 신체감각으로 옮겨보기 : 이완하기,스트레칭 등
8. 웃어보기
- 입꼬리를 올리고 미간을 핀다.호흡하고 미소지으기.
9. 얼음을 준비하라
- 이마 위에 30초 동안 올린 뒤 숨을 참아보자.
- 특히,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좋다.
<본격적인 연습3, 정말 마음이 힘들 때를 대비하는 법>
10. 힘든 일일 수록 피하지 말고 용감하게 부딪혀라
- 통증을 참거나 무시하지 말고 오히려 의식을 초점을 정확히 부위에 맞춰보라
스트레스 상황을 구체적인 대본으로 만들어 보고, 예상되는 신체 감각과 감정도 정리 해본다.
11. 극단적인 사고와 편견에 휘둘리지 않는 사실 점검 훈련
- 흑백논리, 탓하기, 파국화, 감정적추론, 타인의 행동을 바탕으로 추론하고 사실화시키는 것, 최소화, 과장, 지나친 일반화, 과거 혹은 미래의 사건을 일반화 하기, 자기화하기, 지나친 자기비하, 근거 없는 남 탓, 세상에 대한 비관적인 믿음 등 을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기
# 1단계 : 기폭제가 되는 생각을 찾는다.
# 2단계 : 생각의 이면에 자리 잡은 믿음을 찾는다.
# 3단계 : 생각을 사실이라고 느낀 이유를 살펴본다.
# 4단계 : 생각과 반대되는 사실을 점검한다.
# 5단계 : 균형 잡힌 생각을 찾는다.
12. 어쨌거나 제일 중요한 것, 나를 아끼고 돌보는 연습
: 자기 온정 연습
홀로서기 훈련(실전 편):나를 돌보는 연습은 계속 된다.
- 목표 정하기
-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 자동운행모드 : 감정, 생각, 행동충동 파악하기
- 의식적인 통제를 위한 연습방법 설정하기
: 감정 입증 진술서, 만트라 활용, 자기 온정 연습, 인지왜곡 확인, 사실점검5단계 적용, 사실 재구성, 찬물샤워, 호흡연습, 반대행동취하기, 명상하기, 비폭력대화, 건강한 저녁식사, 요가하기 등
-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지고 습관은 지속적인 노력으로만 변화한다. 이 훈련을 습관 처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임상 심리학자 라라 E 필딩은 15년 간의 다양한 사람들의 각종 심리문제를 상담하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은 달라도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모두 홀로서기 문제에 연결됨을 발견하고 정리하여 이 책을 출간하였다고 본다.
그러나 이 이론이나 내용에 본 필자가 반론을 하는 것은 아니나, 명상을 하는 사람으로서 홀로서기의 내용을 한 마다로 이야기 하면 '마음챙김'명상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사건과 현상을 수용하고 그대로 인정하며, 있는 그대로 살피고 , 보살피는 마음챙김의 명상과 다를바가 없다.
명상가이자 임상심리학자 타락브랙은 이러한 홀로서기를 Recognize(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인지하기) -- Allow(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 Investigate(부드러우면서 호기심에 찬 주의집중으로 살펴보기) -- Nurture(사랑이 가득한 현존감으로 보살피기),즉 RAIN을 통하여 마음챙김으로 삶에 통찰력을 발휘하는 기법으로 달리 표현하기도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심리학자, 정신의학자,진화 생리학자 등이 동양의 명상을 함께 연구하여 인간의 삶을 변화하고 크게 기여함에 인정하면서 본 도서 또한 마음챙김하는데 일종의 길을 인도하는 우리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