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성공에 뒤따르는 부수적 감정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깨우치는 능력이다.” 세계 최고 대학의 많은 학자가 오랜 기간 연구해서 도달한 결론이다. 그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행복은 ‘성공’해서 부와 명예를 얻을 때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감정이 아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환각도 아니며 실체가 있는 심리 상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행복이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심리적 역량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행복해지려면 긍정적인 마음을 지니고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 하버드에서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치는 탈 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학’ 강의가 있다. 그간 가장 많은 학생이 선택했던 ‘경제학개론’ 강의를 제치고 ‘행복학’이 최고의 인기 교양 과목이 됐다고 한다. 충만한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면 그저 바라기만 해서는 안 된다.
탈 벤 샤하르 교수가 전하는 ‘행복’의 가장 핵심은 인간은 왜 불행한가,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 누가 우리의 행복을 빼앗았나, 무엇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가, 어떻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가 등의 질문들에서 시작한다. 세계적 명성을 가진 교수의 강의 주제라고 보기에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과제의 출발이다. 진지한 고찰이 필요할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샤하르 교수는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답을 떠올린 뒤 무엇이 그런 상황으로 이끌었는지 돌아보게 한다. 여유를 갖고 주의 깊게 자기 삶을 반추해보는 것이다. 그 과정을 경험하고 나면 행복을 원하지만, 불행의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외부에 있고 자신에게서 아주 멀리 있다고 단정했던 행복이 아주 가까이 있음을 깨닫는다. 이 책을 가까이 두고 매일 읽으며 마음을 훈련해보자.

행복해지기 위한 마음 훈련법
《행복 시크릿》에는 행복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행복 훈련법을 담았다.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용어가 많은 딱딱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편히 읽을 수 있게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이해를 돕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저 따라 읽다 보면 행복의 의미를 파악하고 마음을 훈련할 수 있게 구성됐다. 1부에서는 행복의 기준을 정하고 그 진정한 의미를 탐구한다. 2부에서는 행복을 위해서는 일상에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저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저절로 마음이 행복을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단원마다 행복 시크릿이 담겨 있다. 3부에는 행복을 방해하는 장애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차단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더불어 행복이라는 기쁨을 맘껏 누릴 방법 또한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4부에는 행복할 수 있는 심리적 역량을 갖추면 어떻게 더 찬란한 미래를 누릴 수 있는지, 당당하게 자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류창장

저자 : 류창장
장강상법의 선구자이자 타이하이 국제 컨설팅그룹 회장, 화룽미디어 이사, 기업운영 실전전문가로 ‘부의 마술사’로 불린다. 금융학, 투자학, 관리학, 경제학, 하버드대학 교훈 등 다양한 분야의 하버드대학 시리즈를 엮어냈다. 이번에는 하버드대학 학생들이 ‘경제학개론’을 누르고 가장 많이 듣는 선택과목으로 선정된 탈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학’ 강의를 바탕으로 행복은 무엇인지와 후천적인 훈련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담아낸 《행복 시크릿》을 발간했다. 그 외에 《궁극의 오너》, 《궁극의 공략》, 《궁극의 연설》, 《끝까지 단결》, 《끝까지 이윤》 등의 저서가 있다.




행복은 당신을 위해 존재한다

PART 1 긍정의 기쁨을 발견하다
01 이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이 되자
02 염려는 걱정을 낳고 만족은 행복을 탄생시킨다
03 사랑은 대가 없이 행복을 불러온다
04 사랑을 주고받을 때 행복은 부풀어 오른다
05 주어진 시간을 모두 일에 쓰지 마라
06 가장 단순한 것에서 기쁨을 찾아라
07 자신에게 괜찮다는 위로를 건네라
08 자신을 신뢰하면 타인의 신뢰가 따라온다
09 긍정의 정서는 부정적 정서의 방패막이가 된다
10 삶이란 바람을 타고 파도를 넘는 과정이다
11 상상력은 행복의 투명 날개이다
12 꿈을 가꾸고 키워 가야 한다
13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잠재력을 개발하라
14 잠재력은 자신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이다

PART 2 행복은 현재진행형이다
15 현재의 기쁨을 소중히 여겨라
16 오늘의 행복은 꿈을 향하는 길에 놓인 디딤돌이다
17 보이지 않는 미래에 전전긍긍하지 마라
18 비교를 거듭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라
19 성급하게 결론 내지 마라
20 행복을 가두는 울타리를 걷어내라
21 행복을 방해하는 9가지 장애물
22 오늘에 깃든 행복을 흡수하라
23 이 순간을 잘 보내면 미래가 탐스러워진다
24 완벽주의에서 자신을 해방시켜라
26 사소한 일들을 모아 행복의 물줄기를 만든다
26 지금부터 당당하게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27 당신은 자기 인생의 연출가이자 주연배우이다
28 오늘을 감당해야 내일이 온다

PART 3 행복의 의미를 찾아서
29 곁에 있는 행복을 보라
30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31 자기 신념에서 행복이 피어난다
32 진정한 친구는 행복을 더해준다
33 경쟁보다 공감의 힘이 세다
34 정신적 빈곤에서 빠져나와라
35 집착에서 한 걸음 물러서자
36 감정의 부자가 되자
37 돈에는 파괴력이 숨어 있다
38 신뢰의 가치는 측정이 불가하다
39 먼저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40 의식적으로 웃음을 키워라
41 긍정의 힘은 전진할수록 멀리 비춘다
42 재물이나 성공보다 사랑을 먼저 구하라

PART 4 행복 더하기 행복
43 오늘을 미루지 않아야 내일이 찬란하다
44 손에 쥐고 있는 오늘을 먼저 완성하라
45 일찍 깨달은 만큼 일찍 누리는 행복
46 걷고 있는 길에서 멈추지 마라
47 미래를 잡으려면 현재를 따라나서라
48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 당신은 행복하다
49 이왕이면 행복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라
50 행복은 아주 가볍고 단순하며 쉽다 ...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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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살아 있음이 행복이고, 일할 수 있음이 행복이다. 바람 부니 옷 잘 챙겨 입으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행복하고, 잠을 푹 잘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같이 갈 친구가 있는 것도 행복이며,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마음과 시간이 있는 것도 행복이다. 소중한 감정과 추억이 담긴 물건을 간직할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 당신에게 진정한 친구는 얼마나 있는가? 이 문제에 답하려면 진정한 친구의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해로 서로를 용납하며 이해타산 관계를 떠나 강력하면서도 깊은 신뢰를 나눌 수 있어야 진정한 친구다.

* 물질적인 빈곤은 언제든 해결 가능하지만 정신적 빈곤은 없애기 어렵다. 더 어려운 문제는 정신적 빈곤이 가져오는 우울감·상실감·자괴감은 자신을 파괴시킨다. 반면 정신이 풍요로워지면 물질적 빈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정신의 풍요로움을 추구하자.

* 유머는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만든다. 유머러스한 사람은 지혜롭고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유머러스한 말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부정적인 감정을 누그러뜨린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갈등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 당신이 모든 것을 잃어도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가 주는 용기와 격려는 일확천금보다 값지다.

* 날마다 물을 마시고 밥을 먹는 것처럼 사랑에도 영양이 필요하다. 그 영양제가 상대에게 전하는 감미로운 말이다. 당신이 첨가한 달콤함의 함량만큼 사랑의 감정이 커진다.

* 행복은 인류가 추구하는 최고의 목적이다. 돈은 행복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돈으로 물질적 필요를 채워서 더 만족할 순 있으나 행복감을 최고치에 올리진 못한다. 행복은 물질뿐 아니라 정신적인 기반이 탄탄하게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족, 혈육의 정, 사랑, 우정 등은 값을 매길 수 없고 돈으로 교환할 수도 없다.

* 지금 자신이 누리고 있는 행복을 사랑하라. 마음은 충만해지고 여유가 생긴다. 허영심과 침착하지 못한 마음은 행복을 가리는 암막이다. 암막을 걷어내는 순간 기쁨이 보이고 살아 움직이는 행복의 조각들이 보인다.

* 지금 자신 곁에 있는 가장 단순한 행복을 찾아라. 시간을 함께 보내고 그와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나누자. 함께 즐거운 일을 하고 서로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하라. 몇 배의 기쁨과 의미를 당신의 삶에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그때 우리가 느낄 행복은 이기적이고 볼품없는 약간의 기쁨이 아니라 마음 깊이 울리는 행복이다.

* 어딘가 하나쯤, 무엇인가 하나쯤 믿는 구석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고 추진력도 생긴다. 그 믿음을 자신의 잠재력에 둬라.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자유다. 하지만 똑같은 일을 할 때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결과는 확연히 다르게 나타난다. ...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당신은 ‘행복할 수 있는 심리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행복이라는 피라미드의 비밀을 풀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인생의 목표를 물어보면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래서인지 서점에는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 준다는 책들로 넘쳐난다. 그런데 부자가 되려는 이유를 다시 물어보면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는 답이 돌아온다. 이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과 결과가 전혀 연결되지 않는 잘못된 대답이다. 누군가는 돈이 무조건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돈이 없다면 행복하기는 어려운 것 아니냐고 항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정답이 아니다. 사회적 평균보다 가난하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이들도 많고, 엄청나 부가 있지만 불행에 몸부림치는 사례도 숱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바로 ‘행복할 수 있는 심리적 능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탈 벤 샤하르 교수가 언급한 일상의 예시를 통해 심리, 감정, 직장, 재산, 건강 부분에서 사람들 마음에 있는 행복을 일깨워준다. 삶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이지만 벽에 부딪힌 듯 난감한 상황에도 잊지 말아야 할 행복의 가치를 전한다. 행복에 대한 정답도 아니고 해결방법의 제시도 아니다. 삶에 행복이 깃들게 하는 지침이다. 심적으로 위기에 선 당신에게 건네는 제안이다. 그래서 읽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얻고 막막한 감정에서 벗어나 행복에 이르게 된다.

긍정의 기쁨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법
《행복 시크릿》은 행복학이라는 학문의 연구결과를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례로 담아냈다. 갖가지 이야기를 읽다 보면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행복이 우리 마음속에 있음을 알게 된다. 저자는 남들의 기준이나 평가, 시선에 자기 행복을 대입해서 불행을 자초하지 말고 자신만의 행복 포인트를 가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행복은 물질의 풍요나 높은 지위와는 상관없는 주관적 감정이라는 것을 깨우친다. 비싼 차를 타고 명품을 걸치는 기쁨과 들판에서 땀을 흘린 후 나무 그늘에서 맞는 시원한 바람이 주는 행복을 어느 것이 낫다고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행복은 삶과 밀착된 상태에서 나오는 상대평가를 할 수 없는 감정이다. 이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이 책과 함께 여행을 시작하자. 험난한 여정도 아니므로 옷깃을 여밀 필요도 없다. 편안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엔 행복으로 벅찬 자신을 만날 것이다. 당장 떠나자. 행복은 당신을 위해 존재한다!

 

첫 번째 위대한 시크릿 | ♪ 명상

 

위대한 비밀은 잘 보이는 곳에 숨어 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같을 것을 찾고 있다. 심지어 동물까지 모든 존재는 그것을 찾고 있다. 누구나 찾고 있는 것은 그것은 무엇인가? 바로 슬픔 없는 행복이다. 일말의 슬픔도 침범할 수 없는 계속되는 행복이다.”(래스터 레븐슨)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 내리는 모든 결정은 이를 통행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결과물이다. 누구나 행복을 찾는 것은 우연은 아니다.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행복을 찾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찾고 있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을 통해 영원한 행복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물질은 나타났다가 결국 사라진다.(諸行無常) 그러기에 당신이 물질을 통해 행복을 찾으면 그 행복은 물질이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진다. 물질을 통해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는 것은 엄청난 도약을 이룬 것이다.

 

영원한 행복을 찾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바로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는 것이다. 당신의 본성이 곧 행복 자체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이 행복이다. 행복은 진정한 자아에 내재되어 있다.당신의 진정한 자아는 깨달음, 자아실현, 계시, 각성, 자각 등이다. 당신은 ‘깨달음’이 자신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자신은 평범한 사람일 뿐이니까. 하지만 결코 사실이 아니다. 그 발견, 즉 이 행복과 자유가 바로 당신의 진정한 모습인데 어떻게 그것이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닐 수 있단 말인가? 자신에 대한 그 진실을 경험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라. 그 경험의 장애물은 바로 ‘그럴 수 없다’고 하는 생각하는 당신의 상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온전히 인식할 때 고통, 괴로움은 사라지고 두려움과 부정적인 감정도 녹아 없어질 것이다. 마음은 고요해질 것이다. 기쁨과 긍정성, 성취감과 충만감, 흔들이지 않은 평화가 차오를 것이다. 그것이 당신의 삶이 될 것이다.

    - The Greatest Secret.  본문 중에서-

 

 

우리는 본성을 찾기 전에 행복을 찾는다. 행복을 찾기 전에 물질과 힘에 집착한다. 집착에 의한 욕구 충족과 만족은 일시적이고  쾌락에 불과하며 갈증으로 다시 집착을 할 것이다.

지금부터 당신을 찾아라. 본성을 찾는 것이다. 諸行無常(제행무상), 無我(무아)의 진리를 알아차려라.  진리를 알아차리면,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에 멀어지고 본성으로 돌아온다. 본성 자체가 행복임 깨닫기 바란다.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잠시 할애하여 알아차림과 삶을 살피기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2021,7,10 이 경 진 올림

 

 

영국의 계관시인 알프레드 테이슨이 80세에 쓴 참나무(Oak)라는 시에서 말년에 자신의 인생을 관조하며 참나무에 비유해 노래한 시가 있습니다.

‘인생을 이렇게 살라’ 라고 하는 말로 시작하는데, 봄, 여름, 가을의 참나무를 말한 뒤 겨울에 이르러 몸통과 가지만으로 우뚝 서 있는 참나무의 벌거벗은 힘(裸力)을 이야기합니다.

 

인생을 살아라

젊거나 늙거나

저 참나무처럼

봄에는 눈부시고

여름에는 무성하며

그러고 그러고 나서

영롱한 빛을 가진

다시 황금색으로

모든 잎이

다 떨어지고

보라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몸통과 가지만으로

벌거벗을 그 힘을

 

인생의 후반전을 맞으면 꽃이나 잎을 자랑하며 살 수 없습니다. 나를 설명해주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고, 꽃 같았던 자식은 제갈길을 찾아갑니다. 따르던 사람들은 곁을 떠나고, 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눈길마저 달라지며 급기야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인생 후반전에는 누구나 무성하던 잎이 떨어지고 둥치와 줄기만 남게 됩니다.

 

어느 날, 몸통과 가지만이 벌거벗은 몸이 되면 잎에 의존하지 않고 根幹(근간)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내 얼굴 같았던 직함과 명함을 내려놓고 진짜 나를 위해 살 때입니다.

삶의 마지막 숨결에서 인간은 몸통과 가지마저 벗어버린 자신의 벌거숭이 모습을 마주합니다. 아마 영혼과 같은 삶의 뿌리를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벌거벗은 채 태어나서 마지막에 벌거벗은 자신을 성찰하게 됩니다.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만족한 삶을 사는 것은 사람의 일립니다. 벌거벗음이 두려워하지 말고 노후의 裸力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은퇴 연구소 소장 김경록 작가는 피력하고 있습니다.

- 벌거벗을 용기 (김경록)-

 

다녀간 은퇴자 대상 및 한국의 중장년들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책임감·직위·자존심은 내려놓고 나를 위해 사는 이들일수록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맞는다는 사실을 발견한 저자는 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40~50대 인생 전환기에 튼튼한 몸통과 가지를 갖추라고 조언한다. 이어서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성찰, 부부, 가족,친구, 사회 구성원들과 관계의 유연성과 융통성, 자산관리 , ()과 시간관리에 대한 기법, 건강관리와 웰다이잉의 준비까지 5가지 영역에 걸쳐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공 하였습니다.

 

 

필자는 작가의 핵심 내용을 다르게 표현 한다면 정신적 건강, 육체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건강과 영적 건강에 대한 구체적 실천을 제시하고 싶다. 특히 영적 건강은 평소 이완을 하고 자신이 좋아하고 의미 있는 에 몰입을 하며, 그리고 마음 챙김(Mindfulness)과 알아차림으로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즉 인생 후반부 변화의 시작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내려놓고, 벌거벗을 용기도 마찬가지로 쉽지는 않습니다. 감정관리에 대한 기법, 마음 챙김의 수행으로 용기를 구비할 수 있습니다. 단지 굳은 다짐과 마음으로 지난 수십 년의 자동적 습관과 사고를 일소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인생의 전환점에 가져야 할 한 가지 용기를 갖기 위해 마음 챙김 수행을 하기 바랍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 교육원에서 2023년 동계 ‘명상 수련“ 과정을 운영합니다.

  호흡 명상, 집중 명상, 정좌 명상,자애 명상을 수행,실습합니다.

 

연락처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전화 :042)821-5276~7

“왜 아무리 노력해도 나쁜 심리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지나친 감정 기복, 과도한 자기 비난, 오래된 마음의 상처, 습관적 외로움 등으로 매일매일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중심을 잡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법,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으 잡고 싶다면 《홀로서기 심리학》,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의 90%는 당신의 힘으로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홀로서기의 시작이다."

 

"자꾸만 불행이 되풀이하고 있다면 당신의 홀로서기 능력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 싶다면 홀로서기를 하길 바란다. 

 

흔들리는 마음을 자꾸만 무언가에 기대는 사람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그 들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바깥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정 받으려고 지나치게 노력하고 일에 매달려 자신을 혹사한다.  그러나 삶의 기준을 외부에 두는 한 계속 그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홀로서기가 필요하다. 홀로서기란 타인에, 감정에, 나쁜 습관에 기대지 않고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여, 삶의 주도권을 다시 나에게 가져오기 위한 노력이다. 홀로설 수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과 균형감각을 유지한다.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지 않고, 자기 비난에도 쉽게 빠지지 않으며, 단점을 감추려고 애쓰기 보다 기꺼이 도움을 구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따라서 감정에 기복이 적고 모나게 구는 일이 줄러들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안다.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삶이 부드러워진다. 자꾸만 흔들리는 당신에게 홀로서기를 권하는 이유이다.

 

책 속에는 꼭 알아두면 좋은 내용

타인이 바라보는 ‘나’는 별것 아닙니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정말 그런 내가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나를 그들의 시선에 맞출 필요도 없고, 그들의 시선을 고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내 진짜 모습은 그게 아니야”라고 외쳐 봐야, 그들은 또 다른 내 모습을 상상해서 만들어 낼 뿐입니다. 시선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지요. 그러니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나’에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데 들이는 그 노력을 나를 돌보는 데 쓰는 게 현명합니다.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기〉 

감정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감정은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격하게 튀어나오는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알아서 사그라듭니다. 반대로 자꾸 생각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판단할수록 감정은 날개를 단 듯 더욱 활개를 칩니다. ‘이런 일로 화를 내다니, 나는 너무 나약해’라거나 ‘저따위로 행동하다니, 저 사람 나를 무시하나?’ 같은 것들이 감정에 날개를 달아 주는 생각입니다.
-〈흔들리는 순간, 내 감정부터 살펴봐야 하는 이유〉

분노하는 상황과 비난하는 대상만 바뀔 뿐, 비슷한 패턴으로 관계를 망치고 있다면 그 원인은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가 무례한 게 아니라 내게 예민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변화가 가능합니다. 만약 문제의 원인을 눈앞의 상대에게서 찾기 시작하면 우리는 많은 것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엄한 사람에게 죗값을 물어서 그와 잘 지낼 기회를 잃을뿐더러 원하는 것을 얻지도 못하고, 오래된 상처도 치유하지 못합니다.
-〈그가 무례한 걸까? 내가 예민한 걸까?〉 

인생에서 크게 상처받을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상처를 입었다면 그 흔적은 평생 함께 갈 거라고 마음먹는 게 편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 잘 치유된 상처는 계속 아프지 않습니다. 상처의 근원을 이해하고, 상처로 인해 습관화된 행동 패턴을 인식하면, 상처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합니다.
-〈더 이상 상처를 두려워하거나 모른 체하지 말 것〉 

타인의 반응에 촉을 세우는 ‘나’의 이면에는 누가 뭐라 하든 내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나’가 존재합니다. 다양한 ‘나’가 있기 때문에 그중 하나가 못나고 부족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전체로서의 ‘나’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내 일부를 ‘나’ 전체로 매도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타인의 지나가는 평가에 크게 상처받지 않습니다. 타인의 평가는 아무리 타당하고 뼈아픈 지적일지라도 내 일부에 대한 것일 뿐, 전체에 대한 평가는 아닙니다.
-〈나는 왜 나를 믿지 못하고 타인의 사소한 말에 흔들리는 걸까?〉 

다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분노를 표출하면 그 당시에는 속이 후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주 잠시뿐입니다. 화살의 책임을 특정한 누군가에게 돌리는 이상 분노의 불길은 끝내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인생의 돌부리가 나타날 때마다 “내가 이렇게 된 건 당신 때문이야”라는 레퍼토리를 반복 재생하겠지요. 더욱 나쁜 점은 그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기 전까지 내가 겪는 나쁜 습관과 고통은 그대로라는 점입니다. 물론 그가 당신 뜻대로 진심을 다해서 잘못을 뉘우치면 좋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장담하나요? 그의 뉘우침을 기다리는 동안 정말로 희생당하는 것은 현재 우리의 소중한 삶입니다.
-〈나를 망치는 가장 강력한 적: 부정적인 생각 습관〉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택은 곧 자존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선택에는 권위가 담겨 있습니다. 중요한 선택 앞에서 조언이 필요할 때 우리는 그 방면에 경험이 많거나 통찰력이 깊은 사람을 찾아갑니다. 그의 판단과 권위를 믿고 인정하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믿는다는 뜻입니다. 내가 나를 잘 알고 있음을, 더 나아가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선택을 쉽게 하는 반면, 자존감이 낮을수록 선택을 주저하고 타인에게 권한을 위임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가장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 3가지 감정 : 무기력, 우울, 불안〉 

현대인들은 바쁠수록 능력 있고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분주하다고 해서 인생을 잘 사는 거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 분주함은 그의 마음이 불안하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일단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자기 기준이 불분명할수록, 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하려고 애쓰면서 분주하게만 살아가게 됩니다.
-〈불안 : 모든 걸 잘 해내지 못할까 봐 걱정돼요〉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은 감정을 알아채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분노, 우울, 불안, 짜증이 밀려오는 순간 가슴이 쿵쿵대고 숨이 가빠지고 뒷골이 당기는 것 같습니다. 그때 그들은 ‘일시 정지’ 버튼을 누릅니다. ‘아, 가슴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어. 일단 이 자리에서 벗어나자.’ 그들은 어디든 쉴 만한 곳으로 가서 숨쉬기도 해 보고, 스트레칭도 해 보고, 경치도 바라봅니다. 정 안 되면 화장실이라도 가서 옷매무새라도 다듬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음으로써 감정에서 빠져나오려는 것입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들의 특징〉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행동함에 있어서도 ‘all or nothing’의 태도로 임합니다. 기분이 좋을 땐 한없이 긍정적입니다.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목표도 높게 잡고 계획도 거창하게 세웁니다. 그러나 현실성이 부족한 만큼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 기분까지 안 좋아지면 하강 곡선에 속도가 붙습니다. 갑자기 의욕이 사라지고,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미래가 암담하고 일이 잘 풀릴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언뜻 익숙한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크게 기대하고 시작했지만 제대로해 보지도 못하고 포기했던 일이 여러 개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바람 빠진 풍선처럼 모든 기대가 홀연히 사라집니다. ‘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지 뭐. 잘될 리가 있나.’
-〈‘all or nothing’이라는 위험한 생각 버리기〉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슬퍼하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없이 더 이상 살 수 없어요. 저는 그를 무척 사랑해요.” 하지만 이것은 의존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 상대에게 기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지만, 그와 함께해서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고, 상대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 해 보려는 능동적인 행동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더 자유롭게 해 주려는 의지〉 : 인터넷 교보문고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아끼고 돌보기 위한 12가지 심리 레슨 >

​- 마음챙김 :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우리의 내면에 초점에 맞춰 생각과 감정을 알아채는 것

- 인생을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은 내 마음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따뜻한 눈으로 나를 지켜보는 사람이 되자.

* 관찰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마음챙김에서 제시하는 연습 방법 *

0.준비단계

1.바꾸고 싶은 심리 습관이 있을 때 : 3가지 요소 확인하기

 - 감정, 생각, 행동살펴보기(ETA)

감정(E) : 불안, 분노, 외로움

생각(T) : '사람들은 나를 못마땅하게 여겨', '나는 뭔가가 부족한 사람이야.'

행동 충동(A) : 엄마가 잔소리를 못 하도록 더욱 강하게 밀어붙인다.

홀로서기 심리학 p.242

 - 자동적인 나의 감정패턴을 살펴볼 수 있다.

 

2. 무의식적인 경험을 의식적인 경험으로 바꿀 때 : 5가지 요소 확인하기

- 몸과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도구 : 사실, 생각, 감정, 신체 감각, 행동 충동사실 : 나는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고 있다.

생각 :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어리석은 짓이다.

감정 : 의심, 성가심

신체 감각 : 팔꿈치가 침대에 눌려 있으며 눈이 약간 긴장된다.

행동 충동 : 연습을 건너뛰고 계속 읽고 싶다. 어쨌든 연습을 한다!

홀로서기 심리학 p.243

 

<본격적인 연습1,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법>

3.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목적 세우기

- 삶의 목적을 세우자.

- 내가 중요하게 생각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0.본격적인 연습

4. 딱 3분만 몸이 보내는 신호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기

  -오감 중 하나에 집중해보기

 

5. 호흡과 소리에 집중하기

   - 들숨과 날숨에 집중해보기, 소리에 집중하기

 

6. 특정 문구나 단어를 반복해서이야기해보기 : 만트라

  - 나는 지금 이순간 ~ 한 생각이나 이 생각에 따른 감정을 느끼고자 한다.

  - 무비판적인 자세로 반복해 말하기

 

<본격적인 연습2, 감정과 행동 다스리법>

7. 널뛰는 감정을 다스리고 싶다면 영리하게 몸을 이용할 것

  - 2차 반응을 멈추기

  - 다른 신체감각으로 옮겨보기 : 이완하기,스트레칭 등

8. 웃어보기

 - 입꼬리를 올리고 미간을 핀다.호흡하고 미소지으기.

 

9. 얼음을 준비하라

 - 이마 위에 30초 동안 올린 뒤 숨을 참아보자.

 - 특히,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좋다.

 

<본격적인 연습3, 정말 마음이 힘들 때를 대비하는 법>

10. 힘든 일일 수록 피하지 말고 용감하게 부딪혀라

 - 통증을 참거나 무시하지 말고 오히려 의식을 초점을 정확히 부위에 맞춰보라

 스트레스 상황을 구체적인 대본으로 만들어 보고, 예상되는 신체 감각과 감정도 정리 해본다.

 

11. 극단적인 사고와 편견에 휘둘리지 않는 사실 점검 훈련

- 흑백논리, 탓하기, 파국화, 감정적추론, 타인의 행동을 바탕으로 추론하고 사실화시키는 것, 최소화, 과장, 지나친 일반화, 과거 혹은 미래의 사건을 일반화 하기, 자기화하기, 지나친 자기비하, 근거 없는 남 탓, 세상에 대한 비관적인 믿음 등 을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기

  # 1단계 : 기폭제가 되는 생각을 찾는다.

  # 2단계 : 생각의 이면에 자리 잡은 믿음을 찾는다.

  # 3단계 : 생각을 사실이라고 느낀 이유를 살펴본다.

  # 4단계 : 생각과 반대되는 사실을 점검한다.

  # 5단계 : 균형 잡힌 생각을 찾는다.

  

12. 어쨌거나 제일 중요한 것, 나를 아끼고 돌보는 연습

: 자기 온정 연습

 홀로서기 훈련(실전 편):나를 돌보는 연습은 계속 된다.

- 목표 정하기

-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 자동운행모드 : 감정, 생각, 행동충동 파악하기

- 의식적인 통제를 위한 연습방법 설정하기

: 감정 입증 진술서, 만트라 활용, 자기 온정 연습, 인지왜곡 확인, 사실점검5단계 적용, 사실 재구성, 찬물샤워, 호흡연습, 반대행동취하기, 명상하기, 비폭력대화, 건강한 저녁식사, 요가하기 등

-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지고 습관은 지속적인 노력으로만 변화한다. 이 훈련을 습관 처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임상 심리학자 라라 E 필딩은 15년 간의 다양한 사람들의 각종 심리문제를 상담하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은 달라도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모두 홀로서기 문제에 연결됨을 발견하고 정리하여 이 책을 출간하였다고 본다.

그러나 이 이론이나 내용에 본 필자가 반론을 하는 것은 아니나, 명상을 하는 사람으로서 홀로서기의 내용을 한 마다로 이야기 하면 '마음챙김'명상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사건과 현상을 수용하고 그대로 인정하며, 있는 그대로 살피고 , 보살피는 마음챙김의 명상과 다를바가 없다.

명상가이자 임상심리학자 타락브랙은 이러한  홀로서기를   Recognize(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인지하기) -- Allow(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 Investigate(부드러우면서 호기심에 찬 주의집중으로 살펴보기) -- Nurture(사랑이 가득한 현존감으로 보살피기),즉 RAIN을 통하여 마음챙김으로 삶에 통찰력을 발휘하는 기법으로 달리 표현하기도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심리학자, 정신의학자,진화 생리학자 등이 동양의 명상을 함께 연구하여 인간의 삶을 변화하고 크게 기여함에 인정하면서  본 도서 또한 마음챙김하는데 일종의 길을 인도하는 우리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두여움, 라이프 진단과 설계, 라이프코치, 명상 뇌과학, 명상지도자 이경진 박사, 스트레스, 우울,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홀로서기 심리학

무의식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끌어당긴다!”

인생의 90%를 좌우하는 무의식 활용법

 

우리는 종종, “내 마음이 내 맘대로 안 돼라고 말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매사 이성적으로 행동하자고 다짐하고 돌아선 후에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 큰 소리를 치고 만다. 자신도 모르게 통제 불능의 감정 상태에 빠지고 그 힘든 마음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허우적대기 일쑤인 것이 우리 인간의 삶이다.

이때 사람들은 말한다. “난 너무 의지가 약해서 문제야.” 과연 그럴까?

만약 내 마음이 나 그 자체라면, 내 마음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심리학자들은 종종 우주보다 넓고 복잡한 인간의 마음을 코끼리를 조종하는 기수 모델에 비유한다. 코끼리라는 몸집 큰 동물은 인간 마음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 그 위에 올라타서 조종하는 기수는 인간의 의식을 상징한다. 실제 인간의 마음 중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의식의 영역이 ‘10’이라면,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무의식의 영역은 ‘90’이다. 코끼리를 인도하는 기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수는 그저 코끼리 등에 올라 탄 채 그가 이끄는 대로 따라갈 뿐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럼에도 인간은 거대한 코끼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 기수처럼 의식적 차원에 속하는 의지력만 강조하고 노력이 최선이라 여기고 있다는 점이다. 위기의 순간, 우리는 결정해야 한다. 코끼리를 업을 것인지, 그 등에 편안히 올라탈 것인지!

 

그저, 당신의 무의식에 맡겨라!”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게임을 하나 해보자. 주위로 눈을 돌리지 말고 그대로 눈을 감은 채 지금 당신 주위에 빨간색 물건이 몇 개나 있었는지 최대한 많이 떠올려보라.

무의식은 우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게 된 주위 환경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판단해서 결정 내리기까지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의식에 비해, 무의식은 대단히 강렬하고 신속하게 반응했기 때문에 인류 생존에 중책을 담당해왔다. 때로 무의식은 주변의 중요한 사물을 빠르게 알아채는 수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를 그쪽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의식은 단지 그 행동을 실제로 취해야 할지 말지만 판단하기에, 결국 대부분의 경우 의식은 무의식의 충동에 굴복하게 마련이다.

 

무의식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게 하는 법

<기본 원리> :잠들어 있던 무의식을 일깨워 그 동안 의식으로는 찾지 못했던 인생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가는 법을 서술한다.

 

- 무의식은 수백만년 동안 대자연 속에서 혹독한 검증을 거치면서 완성시킨 제법 믿을 만한 시스템이다.의식으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나 상황이 생겼을 때 무의식의 힘을 믿고 문제 해결을 맡겨본다.

- 무의식은 자신의 정체성, 힘을 가지고 있다. 알아차림이 핵심이다.

- 무의식 속에는 잘못된 도식(Schema)이 있다면 의식과 무의식의 조율이 필요하다.

- 무의식은 자신의 믿음과 관점대로 세상을 해석하고 그에 부합하는 것들을 끌어 올린다.

- 의식의 개입없이 자동적으로 모든 활동이 톱니 바퀴 맞물리듯 돌아가는 고도의 모립 상태를 경험한다.몰입(flow)의 상태는 무의식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추구해야할 종착지라고 볼 수 있다.

- 몰입은 자주 경험할수록 삶에서 더 큰 행복감을 느끼고 업무적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

 

‘무의식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분리하기

- 무식을 와 분리시켜 서 느껴 보는 연습입니다. 무의식과 마음을 동일시하는 착각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 의식을 무의식을 통제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분리해서 생각하게 되면 에너지를 절약한다. 무의식의 환경에 초점을 맞춘다.

 

2)관찰하기

-관찰하기의 목적은 나의 무의식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 관찰하기는 심리학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 인지능력을 키우는 데도 좋은 훈련이다.

* 메타이니지 :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하여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 발견, 통제하는 정신 작용

-관찰하기의 또 다른 목적은 충동적으로 반응하려는 무의식의 지배로부터 자유스러워지는 것이다.

 

3) 느껴보기

- 무의식이 오려 보내는 세세한 감정을 감정을 느껴보는 것이다.바로 무의식의 동작을 면밀하게 체험하는 단계이다.

- 평소에 무의식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잘 느껴보고 이를 따른 결과가 어떠했는지 비교하는 훈련을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무의식이 자신의 진짜 바람을 반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4) 지시하기

- 무의식은 민감하게 느끼고 관찰하고 반응하면 할수록 무의식은 활동을 늘려가며 성장한다.중요한 것은 무의식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며확히 지시해야 한다. * 내담자의 문제의 분석

- 무의식은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갈망하여 끌어들인다는고 했다.

 

5)시도하기

- 무의식은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으로 성장한다. 결과가 좋으면 충분히 그 기쁨을 누린다. 그래야 좋은 감정에 따라 무의식이 성장한다. 나쁜 감정은 그대로 받아드리고 거부하지 않는다. 이를 부정하면 다음에 또 실수할 수 있다.

- 일을 저지르고 난 뒤에 하게 되는 후회가 고통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안타까움은 생각보다 빨리 잊혀서 시간이 갈수록고통의 크기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시도도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크기가 커져서 죽을 때까지 사무친다.

 

6)조율하기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지죠. 무의식의 잠재력과 의식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야만, 최고의 효율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 무의식의 갈등은 그렬한 감정의 분출로 나타납니다. 억압되었던 숨은 욕구들이 분출되어 의식의 통제권이 상실된다. 즉 편도체의 부정적 생각의 경향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알아차림하여 의식과 무의식의 분리하여 생각,감정에 이름을 붙여 분노’ ‘슬픔라고 한다.

- 점화효과(Priming effect)를 보여주는 사례를 응용할 수 있다.즉 먼저 제시된 점하 단어(priming word)에 의해 나중에 제시된 표적 단어(target word)를 해석하는데 영향을 받는 현상

   * 정적 점화 효과 : 이전 경험했던 단서에 대해서는 반응 속도가 빠라짐=선택주의

     부적점화효과 : 이전 억제 했던 단서에 대해서는 반응속도가 느려짐=선택적 억제

   * 코카 콜라는 뉴스 후에 광고 금지, 가정,필수품 광고는 배우 이지지 선택

- 무의식은 기본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무조건 피하는 쪽으로 반응합니다.하지만 이러한 내적인 불편함을 이겨내야만 발전하고 성장한다.

 

7)몰입하기

- 현재를 즐기는 것입니다.미래에 대한 걱정과 현실에 대한 불만 등 잠시 접어두고 , 지금 이 순간에 완전히 몰입하라는 의미이다.

- 몰입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의식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그에 상응하는 깊은 집중의 단계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 답을 얻기까지는 배경지식을 동원하는데에도 몰입하여 최선을 다 한다.

- 잠시 길을 잃은 것은 의식이지 무의식이 아니다. 자신의 무의식은 어디로 가야할지 답을 알고 있다. ‘무의식은 내게 나답게 살아야지라고 알려준다.

- 모든 변화는 정말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신의 무의식이 언젠가는 길을 찾아줄 거라 믿고, 당신은 단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 최선을 다해서 당신답게 살며 즐기세요. 당신의 무의식은 이미 답을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소원을 이뤄주는 무의식>

1> 풍족한 삶으로 인도하는 무의식

2>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무의식

3>완전한 사랑을 이뤄주는 무의식

4>천직을 찾아주는 무의식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석정훈 )l 작성자 이 경 진

책소개

흔히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 말한다. 모든 성공에는 운의 역할이 크다는 뜻이다. 제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운이 도와주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운은 말 그대로 운 좋은 사람에게만 따르는 행운일까? 운은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남들만의 부러운 일일까?

운은 모든 이들의 주변에 존재한다. 좋은 운도 있고 나쁜 운도 있다. 어떤 이는 이 중 좋은 운을 내 편으로 만들고 어떤 이는 나쁜 운을 불러들여, 운 좋은 사람과 운 나쁜 사람의 격차를 만든다. 우리는 얼마든지 좋은 운을 내 편으로 만들고 운을 트이게 할 수 있다.

『50부터,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좋은 습관』은 일본의 ‘행동습관 전문가’인 저자가 30년 넘게 강의와 연구를 통해 왜 누구는 후반에 피고 누구는 초년 성공 후 내리막길을 걷는가? 이 질문에 대답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습관’ 전문가인 그의 저작은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고, 저자의 강연은 알기 쉽고 구체적이고 바로 실천할 수 있다며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별다른 노력도 안 한 것 같은데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 분명히 성공해도 충분한 사람인데 도무지 기운을 펴지 못하는 사람, 초년 성공 후 내리막인 사람, 별 볼 일 없어 보였는데 인생 후반에 운이 트이는 사람, 이들은 모두 달라 보이지만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가 발견한 비밀은 바로 ‘습관’이다. 저자가 발견한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과 행동이 운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나의 행동과 습관에 따라 운이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습관을 들이고, 행동을 바꿀 수 있는지 ‘행동습관 전문가’가 알려주는 『50부터,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좋은 습관』을 경청해 보자.

 

책 속에

· 우리는 항상 '지금, 여기, 나로서' 살아갈 수 밖에 없으며,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망상을 포기하고, 지금을 소중하고 정성을 다해 "편안하게, 홀가분하게, 유쾌하게" 살아야 함

 

 

"편안하게"

 

· 우리는 살고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완벽한 시나리오에 의해) 살아지고 있는 것으로 일체가 결정되어 있어서, 그것에 따라 살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얼핏 나쁜일, 괴로운일, 싫은일처럼 여겨지는 일이 일어나도) 그 시나리오는 좋아지도록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며, 시나리오에 몸을 맡기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함. 우주 시나리오에서 각각의 점들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있으며, 한사람의 인생은 가장 좋은 형태로 끝나게 되어 있어, 나쁜일에도 나름의 깊고 중요한 의미가 있고 좋아지기 위한 하나의 필연이므로 어떤 일이 생겨도 조바심을 내고 고뇌할 필요가 없음(점으로 보면 최악의 일이 선으로 보면 브이자 반등의 시점). 지금 일어난 일은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것으로, 일체는 진화하고 좋아지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니 유연한 자세로 임할 것

 

· 어깨에 힘이 들어간 이 아닌, 경직되지 않은 원래의 기운(元氣)을 내어야 하며, 必死的(필사적)이어야할 때일수록 오히려 여유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 여유를 가지기 위해 약속시 시간에 쫒기지 말고 여유롭게 움직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행동을 조절함으로써 시간을 즐겨야 함. 느긋하고 유연한 삶의 자세를 몸의 감각으로 기억하는 것이 호흡으로, 긴 숨이 오래 사는 비결임

 

 

"홀가분하게"

· 우리의 인생은 목적이 없으며 언제나 그때가 최고인 것이 인생이므로, 지금 한순간 한순간을 감사하고 생명을 밝게 빛내며 살아야 함.미래에 대한 걱정이 현실화 가능성을 낮추지는 못하며, 오히려 뇌는 생각하는 일을 현실화 하려 하기 때문에 불안의 적중 가능성이 높아짐.

 

· 우주는 인연에 의해 미진이 들어붙었다 떨어졌다함에 지나지 않으며,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인연의 힘이며, 오십대부터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모임을 가능한 많이 만들어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음. 나와 닮은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다른 사람을 배제하기 쉬우며,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저마다 활동하며 서로 돕고 의지하는 데서 진정한 일체감을 얻을 수 있음

 

· 知足(족함을 안다)이 중요하며, 이를 방해하는 것이 비교이며, 비교한 순간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게 느끼지만, 실제로 나는 바뀐 것이 아무것도 없음. 비교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끝이 없기 때문에 불행할 수 밖에 없음. 지금 참으면 좋은 미래가 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으로 지금 살아가는 일 자체가 행복한 일인데, 불행하다고 판단하고 먼 미래에만 몰두하면, 영원히 만족하지 못하고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인생이 됨

* 吾唯知足: 스스로 오직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 和而不同으로 '나는 나'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삶의 방식으로, 팽이처럼 견고한 중심축을 잡고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활기차게 행동할 것. 自燈明 法燈明으로 남을 의지하지 말고, 자기 자신과 우주의 진리에 의지하여 살아야 함

 

 

"유쾌하게"

 

· 인생을 목적이 있는 여행이 아닌 '관광여행(빛을 보는 여행) 같은 것'으로 즐거운 것, 기쁜 것, 고마운 것만 바라보며 살아야 함

 

· 자주 조바심이 나고 신경질적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화가 폭발하기 전에 진정시키는 습관을 가져야 함(조바심 방지법 : 오른손과 왼손 모으기)

 

· 기분좋게 인사하며 대하기. , EGO 시나리오로 내가 인사하면 상대방은 기분좋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시나리오대로 되지 않을 때 조바심이 발생하니, 에고시나리오를 허물고 모든 것을 필연이라고 생각하면 상대방이 나쁜 태도일 때 여유롭게 대할 수 있음

 

· 고마워하는 마음이 있던 없던, 의식적으로 감사의 말을 해야 함. 우리 뇌는 우리가 한 말을 그대로 진실로 받아들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맙다는 말을 계속하면 나에게는 고마워할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믿게 되어 정말 신나고 즐거워짐. 감사의 말이 시시하고 불평불만으로 가득찬 일상을 개혁하는 힘이 됨. 행복한 인생 여부는 반경 오미터 이내의 인간관계에 달려있으며, 당연하다고 여기지 말고 모든 말과 행동에 대하여 고맙다고 말해야 함

 

·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힘들고 고되지만,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건 큰 동기를 부여하므로, 이러한 생각으로 부정적 생각을 떨치고, 나의 일에 대한 절대적 가치를 찾을 수 있음 (정년까지 후배들을 기쁘게 하는 지혜를 전하는 사람으로 보내는 마음이면, 스스로 비굴해질 필요가 없고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됨). 남을 위해 하는 행동은 나의 기분이 즐거워지므로 결국 모두 나를 위한 일임. 남이 보지않아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데 이를 陰德이라고 하며, 남에게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내가 나를 존경할 수 있는 행동부터 해야 함.

 

· 我以外皆我師(아 이외 모두 스승)이므로, 부하직원에게도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배우는 자세 필요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남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젊은 사람에게 양보해야, 새롭고 가치있는 일이 내게 들어옴. 오래된 것을 놓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결코 잡을 수 없으며, 손을 놓으면 손에 들어옴. 새로운 것/도구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물어서 배우면 인생은 유쾌한 실험의 장이 될 것

 

 

건강한 몸과 마음관리

 

· 몸 칭찬하기, 긴숨, 일출과 함께 일어나기, 체온올리기(욕조, 운동),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우아한 식사, 젊은 신체나이 유지(레코딩 다이어트, 거울)

 

<인생을 향유하는 힌트>

1.장수의 비결은 ‘긴숨’ /DST(Deep Slow Thing)

2.걱정하면 걱정이 현실

3.두 손 모으면 화가 사라진다.

4.음식과 그릇을 함께 음미하자

 

[출처] 50부터, 운을 내편으로 만드는 좋은 습관(사토 덴 저)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는 아토피성 피부염, 변비, 우울증부터 고혈압, 골다공증, 암까지 병의 90%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걷기의 힘을 보여준 책이다.

- 걷기가 생활습관병, 암, 치매, 우울증, 불면증, 위장질환, 감기 등 각각의 질병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환자들의 사례에 의학적인 분석을 더해 설명한다.

- 걷기를 장려하는 대신 약물을 맹신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제약회사의 이기주의를 지적하고, 바르게 걷는 방법과 자세를 설명해 동일한 거리를 걸어도 걷기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 비해 걷기가 발달한 일본에서 유행하는 체간 워킹, 척추 스트레칭 워킹,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걷기 방법을 그림과 함께 소개해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건강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바꿔주는 놀라운 걷기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1.걷지 읺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

   - 모든 문제는 식사와 운동이다.

   "걷기로 건강과 행복을 되찾아라"

2.식습관과 걷기만으로 도 완치된다.당뇨병,고혈압, 고지혈증

   - 살이 빠지면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 간다.

     "생활습관병 치료에는 식사보다 걷기가 중요하다"

3.항치매제부터 끊어라.

  - 경도 인지 장애 환자가 1년간 매일 한 시간 동안 50에서 3씩 뺄셈을 하며 걸었더니 뇌에 쌓이기 시작했던

    베타 아밀로이드가 사라졌다고 한다.

  - 두 번째 치매 예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걷기다.걸으면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함께 걸으면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 걸으면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사라진다.

4.걷기로 기대 수명이 늘어난다.

  -걸을수록 면역세포가 활성화 된다.NK(Natural Killer Cell,자연살해세포)활성화는 즐거운 운동,유쾌한 마음으로 걷기

   "암에 걸려도 걷기로 수명을 늘릴 수 있다"

5.걷기만 해도 변비탈출, 위와 장

  - 자율 신경의 불균형은 위와 장에 장애

  - 뇌 건강도 장에서 만들어 진다. 장 기능을 조절하는 것은 자율신경이다. 개선하려면 걷기

    "걸으면 호로몬 분비가 조절돼 위장이 편해진다."

6. 내성없는 완벽한 항울제,걷기

  - 뇌내에 세로토닌 또는 노르아드레날인 호르몬이 증가한다.

   "걷기는 항우울제도 끊게한다"

7.상쾌한 아침을 위한 산책 30분,불면증

  - 수면부족은 당뇨, 비만, 심장병, 암의 발병율을 높힌다.

  - 산책을 하면 해를 쬐면 14~16시간 뒤에 멜라토닌이 분비된다.맥박, 체온, 혈압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자연스럽게 잠이 든다.

    "산책으로 잠의 질을 높히면 아침이 상쾌해진다."

8.통증을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섬유근통 증후군, 천식, 류머티즘

  - 단 음식을 좋아하고 걷지 않는 사람에게 섬유근통 증후군, 편두통, 류머티즘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공황장애

  "걷기는 긴장한 뇌를 진정시켜 통증을 줄여준다"

9.감기도 피해가는 몸 만들기

 - 감기 대처법으로 첫번째는 계속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방법이다.두 번째는 걷기다.

 - 걷기를 생활화하면 기본적인 면역력이 높히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한다.

  " 걷기만으로 감기를 치유할 수 있다."

 10.병원은 왜 걷기를 권하지 않는가?

  "제약회사의 눈 가림에 속지마라", 걷기로 치유력을 높혀라.

11.아프지 말고 100세까지 사는 방법

  " 자연적인 면역력을 높이면 노화가 억제된다." 노화를 막는 방법은 약도 의사도 아닌 스스로의 노력뿐이다.

12.돈은 한푼도 필요없다.

  "공짜로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걷기밖에 없다.

13.뼈가 부러져도 절대 수술하지마라.

  - 뼈가 일어서거나 걸을 때마다 일상적으로 둥려ㄱ을 견디기 때문에 걷지 않으면 점점 골밀도가 떨어진다.

  "뼈가 부러졌더라도 2차 골절을 막으려면 반드시 걸어라"

 

<제대로 걷는 법>

15.똑바로 걸어야 치료효과가 있다

  "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걷기의 기본이다."

 

        좌: 중심이 쏠린 자세                                                          우: 바르게 선 자세                                            

15.골반을 앞으로 기울여라

  -골반은 누구나 뒤틀리게 마련이다. 습관적으로 골반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로 걷다보면 트러진 골반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고 고관절과 무릎에 무리가 덜 가게 된다.

올바른 걷기 자세

16. 팔꿈치를 뒤로 당겨라

  "다리로만 걷지 말고 체중을 분산시켜 걸어라"

 

팔꿈치를 뒤로 당기는 자세

체간 워킹

17.척추를 위로 쭉 늘여라
  -긴장을 풀고 어깨를 쭉 펴면서 걸어보라.걸음걸이가 바르면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머리 위에서 끈으로 잡아 당긴다.느낌으로 등을 편 다음,가슴을 열고 모델처럼 걸어보자

 

척추 스트레칭 워킹

18.생각하며 걸으면 효과도 2배

  - 최고의 치매 예방은 계산하며 걷기, 한 줄짜리 시를 지으며 멋스러운 방법도 추천한다

  "머리와 몸을 함께 쓰면 창의력이 샘 솟는다."

19.걷기 좋은 신발을 고르는 방법

  - 첫 번째 : 걷기에 특화된 신발를 고르는 것이다. 두 번째 : 본인의 발 모양에 맞는신발을 선택.

     세 번째 : 걷기 의욕을 자극하는 신발이다. 가죽구두나 하이 힐은 오래 걷고 싶지 않다.

   "발과 마음에 꼭 맞는 신발을 골라라"

20. 양손을 비워라

   -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백팩이다.백팩을 메면 양손이 자유롭다.

   -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도 소홀하지 마라. 양산보다는 모자나 화장품을 활용하라

   "두 손이 가벼워지면 걷기가 두배는 즐거워진다."

21.거리와 지하철을 나만의 피트니스센터로

   - 생활속에서 걷는 시간을 늘려보자. 총 30분 정도 출퇴시간을 이용한다.

22.허리와 무릎이 아픈 사람에게 추천하는 걷기법

  - 무릎 보조기,허리 보호대, 칼창, 손잡이 등

  "몸이 불편하다면 보조 기구를 활용해라.

23.혼자 걷기 힘들면 노드딕 워킹으로 시작하라

  - 장애나 침매가 있거나  다리와 허리가 약하더라도 걷기를 포기하지말자. 지팡이 두 개를 이용해 걷는 노드딕 워킹,

    폴 워킹은 넘어질 워킹이 적기 때문에 지팡이가 한 개일 때보다 안심하고 걸을 수 있다.

24.걷기만으로 부족하다면 춤을 춰라

  - 멧츠는 운동 강도 

    3 멧츠 : 걷기 가벼운 운동,게이트 볼

    4 멧츠 : 빨리걷기, 자전거 타기, 골프, 아이와 밖에서 놀기

    6 멧츠 : 가벼운 조깅, 에어로빅,계단 오르기,

    8 멧츠 : 장거리 달리기,수영, 무거운 짐 옮기기

  * 20~30대 : 5~6.9 멧츠, 40~50 대 : 4~5.9 멧츠, 60대 : 3~4,9

 - 춤이라면 재즈 댄스, 힙함, 브레이크댄 싱, 발레, 벨리댄스. 사교 댄스

  "걷기의 연장으로 춤을 춰라"

 

  <걸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25.걷는 사람은 얼굴부터 달라진다.

  - '세로토닌 얼굴'은 기분 좋은 얼굴이다.누군가와 함께 걸으면 '옥시토신'이라는 애정호르몬이증가한다.

  - 걷기만 해도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은퇴 후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사람 중에는 걷기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걸으면 긍정의 에너지가 형성된다.

     "러너스 하이만큼 짜릿한 워킹하이의 기분을 느껴라"

26.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

   0.간접적인 이유 : 뇌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뇌에 도달하는 산소가 부족하 때문이다. 걷기는 호흡량을

     늘려 산소는 혈액을 타고 뇌를 비롯한 온 몸에 공급

  - 35세 쯤이면 산소 흡입력이 부족하므로 걷기를 운동을 습관화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 종아리는 제 2의 심장으로 걷기는 근육의 수축과 팽창으로 혈액 순환이 원만하게 한다.

  0.직접적인 이유

   - 안,이,비,설, 신,식의 감각에 의해 손이나 발을 사용하면 뇌 내의 신경 세포가 자극을 받아 시냅스라는

    신경 세포의 접합부가 연장된다. 연장된 시냅스는 다른 신경 세포와 연결되면서 새로운 신경 회로를 만들어낸다

  " 걷기만으로도 일과 공부의 효율이 올라간다."

27.수명 연장, 더 이상 꿈이 아니다.

  " 아프지 않고 100세가지 살고 싶다면 걷기가 답이다" 

 - 백세시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병 수발을 시키기 싫다면 걷자

28공부도 일도 걷기로 효과 업!

  - "아침부터 골프나 치다니 부자는 팔자가 좋군" 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골프를 쳤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 아닐까?

   * 골프는 걸으면서 생각하고, 심호흡을 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므로 창조적인 부자기 된 것이다.

  - 풍요로운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길을 나서자

  "걸으면서 머리속을 비우면 부자가 되는 길에 한걸음 가까워진다" 진정한 리더는 걷기의 가치를 알고 있다.

29.역사속에 위인들은 왜 많이 걸었을까?

  -위인의 걸어온 길을 더듬으면 걷기는 질병만이 아니다.인생 자체를 변화 시킨다.

   * '걸으면서 사유한다' 많은 철학자 성인들은 걸으면서 사고를 교류하였다.

   "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도 걸으며 위업을 이뤘다"

 

저자의 선언!

 0.걸으면 병을 예방할 수 있다.

 0.걸으면 치매를 막을 수 있다.

 0.걸으면 우울증도 개선된다.

 0.걸으면 미래가 변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기초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3월부터 운영합니다.

주임교수 김원식 교수는 전문의 교수 출신으로 명상에 의한 몸과 마음의 변화와 생리적 현상,특히 뇌의 특성을 감안한  스트레스와 치매,우울을 예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수행법을 가르친다.

 

 




 

 

걷기명상, 멘탁코치 이경진박사, 명상 뇌 과학, 명상기초,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스트레스해소, 우울증개선,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충남대학교평생교육원, 한국골프레저연구원

 

출판사서평

불치병을 이긴 사람들의 기적의 완치법!
뇌과학, 심신신경면역학, 양자물리학의 밝힌 ‘완전한 건강의 비밀’


완전한 치유와 건강의 정답서이자, 누구나 기적적인 치유가 가능한 이유에 대한 명쾌한 과학적 보고이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일으키는 생리 작용은 면역계는 물론 타고난 유전자까지 바꿀 수 있다. 생각은 질병을 치료하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며, 나아가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동력이다. 생각의 치유력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가장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바로 ‘상상치유’다. 이 책은 철저히 과학의 눈으로 마음과 상상의 무한한 힘을 해부했다. 아울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상상치유 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살리는 길을 제시한 자가 치유 처방전이다.

몸과 마음을 살리는 과학적 상상훈련
우리의 뇌가 현실과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을 밝힌 ‘뇌과학’, 생각이 면역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규명한 ‘심리신경면역학’, 우리의 생각에너지가 물질을 만드는 동력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양자물리학’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과학은 생각이 인체의 세포와 유전자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무한한 동력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어떤 절망적인 환자라고 해도,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열심히 떠올리면 현실과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뇌는 그 가상의 기쁨을 실제라고 믿고 도파민, 엔도르핀, 엔케팔린, 세로토닌, 옥시토신 같은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을 생산한다. 이들 생체 화학물질은 바로 온몸으로 전해지고 면역계의 중심인 백혈구를 강화하는 생리적 변화를 낳는다. 즐거운 상상이 곧 생화학 변화를 통해 치유 작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상상치유는 이미 외국의 의학계에서는 활용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단지 상상으로 불치병을 치유한 임상 사례도 셀 수 없이 많다. 생각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한 서구의 현대 의학자들에 의해 난치병 치료에 적극 이용되고 있다.
상상치유의 원리는 간단하다. 레몬을 먹는 생각을 하면, 실제 레몬을 먹을 때처럼 입안에 침이 고이거나 신맛이 감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뇌가 진짜 레몬을 먹는 것처럼 반응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치유와 건강을 상상할 수 있다면, 그 생각이 일으키는 놀라운 생리 작용과 물리 작용으로 누구나 기적적인 치유를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치유력을 무한대로 높이고 감정을 다스리는 과학적인 방법인 상상치유 훈련을 통해, 병을 치유하고, 심신을 치유하고, 더불어 삶을 치유하는 길을 유쾌하게 제시한다.

 

-용하다는 명의를 찾고, 특별한 치료법과 건강식품을 찾아 해매고, 음식과 운동 같은 생활 관리법을 알아보는 것보다 더 실질적인, 아니 가장 중요한 완치 요법은 바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을 다스리는 과학적 도구가 바로 ‘상상’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오늘날의 과학은 마음의 치유력을 분석해서 기적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이해하지 못해 ‘불가사의’하게 여기던 기적의 원리를, 이제는 마음이 일으키는 ‘일반적인’ 작용이자 양자 세계의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밝혀낸 것이다. 이것은 곧 우리는 누구나 완전한 치유와 건강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 ‘기적적인 치유의 비밀’ 중에서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달라지고, 이 화학 메신저들은 혈액을 타고 불과 몇 초 만에 온몸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몸 전체 세포의 특정 수용체와 결합해 유전자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 어떤 단백질이 활성화되느냐에 따라서 몸의 기능은 변한다. 이것이 바로 생각이 몸의 실제가 되는 과정이다.


- ‘감정에 따라 변하는 몸’ 중에서 

분노의 감정을 내내 품고 있거나, 두려움과 걱정을 달고 살거나, 절망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온몸의 신경계와 내분비계, 면역계가 무력화되어 온갖 병을 부추길 것이다. 분노, 두려움, 슬픔, 절망, 상실감, 무력감, 의심, 질투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일으키는 생리 작용으로 인해 우리는 병들고 있다.


- ‘두려움, 절망, 분노로 병들다’ 중에서 

‘낫는다’는 의사의 말 한마디에 살아난 환자들의 이야기는 결국 긍정적인 생각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잘 말해준다. 생과 사를 순식간에 바꿀 만큼 막강하다.
 

 

 

<마음의 기적,디펙초프라>

1.건강과 질병,마음이 문제다. | 명상

http://blog.daum.net/golf-eco/2606

0.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문제들 (고혈압, 심장 질환, , 만성피로, 우울증,정신적 소진, 정신 질환 등), 질환들이 마음과 정신이 작용하여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의학자들이 증명하였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다른 질병 역시 정신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한다. 궤양의 경우 쉽게 경직하는 사람이일어나고, 극심한 고통을 주는 궤양성 대장염은 충동적이거나 집착이 심한 사람들이 걸리가 쉽다고 한다.

한편 발기부전은 상대를 지나치게 만족시켰는지 걱정한 사람에게 찾아오고, 불의의 사고는 습관적으로사고를 겪는 사람에게 닥치는데, 이것은 정신적 문제에서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0.최초의 심신상관 의학자 디펙초프라는 다음 같이 주장한다.

"모든 질병은 내면에 존재하는 지성의 흐름이 방해 받을 때 발생한다"라고 하였다

- 일반적으로 '지성'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인 능력이나 개념과 연관된 일을 자동적으로 떠올린다.

- 그러나 지성은 단지 머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지성은 세포보다 작은 유전자, 효소, 수용기, 항체, 호르몬,뉴런 등에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완벽한 노하우를 갖고 필수적인 기능을 조절하며, 이른바 지성이위치한 성채(城砦)에서 멀리 떨어진 육체의 변경에서 그 일을 수행한다.

 

- 우리는 지성의 표현을 찾아낼 수는 있을지언정 지성 자체를 볼 수 없다. 지성은 그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하나의 차원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안의 모든 곳에 있고, 자연 속에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 따라서 지성은 마음이며, 그 영역은 온 우주를 포함한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 우리는 지성이 뇌의 한계를 벗어나서 작용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모든 질병은 마음이라는폭넓은 단계에서 시작된다. 건강 또한 마음에서 시작됨은 물론이다.

*마음에서, 지성에서 지혜와 깨달음,통찰력을 형성할 수 있는 명상이 해답이다.

 

2.생각을 믿으면 놀라운 치유력 | 명상

 

0.건강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 행복한 사람이 불행한 살람보다 더 건강하다

- 행복은 대부분의 시간을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보낸다는 의미다.

* 행복한 느낌이 뇌에서 생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몸의 생리에 심오하고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슬픔과 걱정, 우울한 생각은 뇌 안에서 생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화학 작용을 한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 생각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화학물질(신경전담물징)30여개 만드는데, 의식통제 아래 놓여 있기에 특정한 생각을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즉 뇌의 화학작용을 통제 가능하다.

 

0. 생각은 뇌에서 화학작용으로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서 일어나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므로 신체 말단까지 메세지 전달한다.

- 분노와 적대감 : 심장 박동수를 빠르게, 혈압 증가

불안감 : 손이 떨리고, 식은 땀, 속이 답답, 힘이 빠진다.

* 행복한 생각(애정 어린 생각, 평호, 고요한 생각, 자비,우정, 친절, 관용, 따뜻함, 진지함)은 중추신경의 신경전담물질과 호르몬을 통해 그에 상응하는 생리적 상태를 형성한다.이것은 면역체계의 영향으로 건강으로 이어진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플라시보의 효과

- 생각은 플라시보 효과의 일종이다.플라시보 효과는 몸 자체의 치료메카니즘을 작동시킨다.

- "플라시보는 알약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과정이다.그리고 내면에 존재하는 의사다"(노먼 커즌스)

- 생각은 놀라운 치유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치유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순수하게 간직하고진실하게 믿어야 한다. 치유의 힘을 가진 생각이 신경전담물질에 오랜 기간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0. 사고의 패턴과 마음 상태가 중요하다면, 건강을 위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생각'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지난 916일 개강하였으나 금주 금요일까지 약간명에 한하여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3.마음과 의식, 지성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 명상

 

0.인간의 마음은 모든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무한하게 공급하고 수용하고 있다.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창조적인 지성의 장소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지식이다. 그 안에서 창조적인 생각들이 조직화되고 의식화되어 사물을 창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0.생각이 현실(그림,작품)로 표현되려면 반드시 과정을 거처야 한다.

 

1.의식, 곧 마음이 필요하다.여기에서

 

2.내 생각, 곧 창조적인 지성의 충동이 일어나고

 

3.이것이 조직적인 방법으로 나타나며

 

4.다시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 결과 최고의 영광이 주어지는 것은

 

5.나의 그림이다.

 

* 여기서 핵심은 감각 또는 자극(불교에서는 6)을 통해 파악하는 우주의 모든 것은 조직력, 곧 지식의 표현이다.다시 말하면 알아차림이고 통찰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 미국의 저명한 위빠사나 명상가이고 임상 심리학자는 타라브랙은 끌어안음( Radical Compassion)에서 자극과 반응의 공간에서 알아차림을 다음과 같은 페러다음을 제시하고 있다.

RAIN, 즉 인지하기(Recognize)-인정하기(Allow)-살펴보기(Investigate)-보살피기(Nurture)로 이어지는 치유 수행에 대한 절차를 제시하고 있다

0.그리고 의식은 창조적인 지성의 모든 충동속에 존재하고 마음이 생각으로 표현된다. 자연의 모든 것은 풍요로운 우주 속에서 온갖 종류의 충동과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0.인간은 소우주라고 표현한다. 무한한 지성이 우주와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지성이뇌 안에만 존재한다고 습관적으로 여겨왔고, 그것은 좁은 의미의 지적인 능력과 동일시 해왔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새로운 시각은 몸의 모든 세포에서 작용하는 지성을 발견할 수 있다. 심장과 신장, 면역체계와 호르몬 체계 같은 복잡한 조직에도 지성이 작용한다.

* 마음과 의식, 지성은 우주의 모든 곳에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우리 마음은 지성의 표현이다. 인간의 의식은 지성을 통해 무한한 영역으로 나아간다.

* 마음과 의식은 정화돤 지성만을 표출하는 것은 아닌다. 끊임없는 마음 수련과 명상을 통해 무한한 영역으로나왔을 때 실존에서 환영받을 수 있다.

 

4.진화의 목적은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이다. | 명상

 

0.''는 무한한 정보, 창조성, 지성이 담긴 정자와 난자의 결합이다. DNA의 나선구조속에 암호화된 무한한 양의 정보 다발을 가지고 있다.

- 적당한 환경과 영양분을 바탕으로 끝없이 분열하면서 수십억개의 독특한 지식과 정보의 다발로 만들어 졌다. 이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자기 안의 복잡한 조직력, 즉 지식과 지성을 표현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

 

0.진화의 목적은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이다. 진화는 당신이 달라지거나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의 세포에 저장된 정보에서 출발하는 순간부터 지식은 끝이 없었다. 다만 지식이 신을 드러내는 표현의 방식이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진화는 생명의 본성이다. 저명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조나스소크는 이렇게 말했다.>

" 우리가 명심할 진화의 원칙은 그것이 모든 것에 침투한다는 것이다. 생물학적인 진화에 앞서 생물학적 진화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우주의 진화였다. 생물학적 진화 이후에는 생물학적 진화가 있었다. 그것은 의식의 진화, 의식에 관한 의식의 진화, 그리고 진화에 대한 의식진화였다. 진화는 인간의 경험의 결과로서 지금 당장 인간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신진대사를 통해 변화시키며, 그렇게 해서 우리의 존재와 하나로 만든다. 인간의 생각과 창조성은 모두 인간이 환경에 반응하면서 발전되었다. 생물학적 진화는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을 말한다, 지혜는 이제 적응능력을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0.다시 말하면 진화에는 한계가 있을까?

 

"인간의 진화목적은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에 있다."우리는 진화에 의해서 ,즉 생명체를 만드는 우주의 변치 않는 성향에 의해서 이 지점까지 왔다.모든 단계에서 진화는 아무런 힘도 들이지않고 작용한다. 성장은 단지 존재의 본질일 뿐이다.그리고 지혜로운 성장은 성장의 다음 단계다.

 

0.지혜가 생존의 기준이라면, 도대체 지혜란 무엇일까?

 

- 인도의 고전적인 정의를 참고 하면 지혜로운 자는 '실재를 아는 자'.

다시 말해 지혜란 삶을 전체적으로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지성은 쉽게 확장되기 때문에 삶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 완전한 건강과 행복은 몸과 마음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지성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런 발전목표다.

 

- 지식 속에서 확장하려는 자연스런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받아들리고 나면,그 다음은 우리가 해야할 것은 왜 확장의 목표가 더욱 큰 행복에 있는지 밝히는 것이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확장은 " '이완과 집중 그리고 명상'의 반복적인 수행이다. 즉 집중(사마티)하여 禪定(선정)에 드는 과정이고, 통찰(위빠사나)하여 지혜를 얻는 과정이다.

일상에서 시간을 할애하여 잠시 멈춤의 기회를 갖으면 모든 것이 보이고, 확장된다는 진리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5.몸과 마음이 바라는 대로 놓아두어라 | 명상

 

0.당신의 건강은 당신의 의식에서 흘러나오는 긍정적 충동의 과 같다. 당신은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다.

 

0.생각에는 다양한 마음 상태를 포함할 수 있다. 분노, 두려움, 질투, 탐욕, 친절, 동정심, 그리고 자비와 사랑이 그것이다.

 

0.당신이 적대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얼굴 표정과 기분, 사회적 행동과 육체적 느낌에 반영한다.

* 불안하면 위장에서 과다한 산이 분비되고, 핏속에는 많은 양의 아드레날린이 흘러 웨게양과 고혈압에 걸린다.

* 40대 이후의 당신의 얼굴은 당신 책임이다.

 

0.自我에 대한 지배를 '깨달음'이라 한다.

- '깨달음'은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통제할 수 있다. 높은 차원의 진화한 마음은 일시적인 질병에 희생당하지 않는다.

 

* 마음이 생각을 지배할 수 있고, 그를 통해 완전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소크 박사가'가장 지혜로운 자가 생존 한다고 말한 의미가 바로 이것이다.

 

0.진화는 자연스런 본성이기 때문에 우리는 적절한 방향으로 진화하기 위해 따로 노력할 필요가 없다.

- 자아에 대한 지배력(깨달음)을 가지고 그를 통해 건강을 얻는 것은 한걸음 물러나 몸과 마음의 무한한 지성이 완전하게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6.노화와 생명 연장의 꿈 | 명상

 

0.노화란 시간이 흐르면서 육체적 기능이 쇠퇴하여 마침내 모든 기능이 정지하는, 즉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다.

 

0.노화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 차원의 비법은 ?

- 문화적, 종교적인 관습인 '금식'을 하고 있고, 영어에서 아침식사를 'Breakfast'로 불리는 이유도 한때 금식(fast)을 중단(break)관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 금식은 뇌하수체에서 분배되는 성장호르몬 증가, 즉 규칙적인 운동과 금식,숙면은 성장 호르몬의 증가로 수명을 연장시킨다.

 

0.생명 연장을 위해 산화 방지제로 불리는 물질을 복용하다

- '자유 라디칼'은 몸의 조직에서 화학성분이 비 정상적으로 결합하여 반응하는 물질로, 공해, 담배 연기, 더러운 물, 일부식품 등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온 성분들과 몸 안 세포가 상호작용하여 산소가 소모된다.

 

* 비정상적 접촉을 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접촉을 하였다면 깊은 호흡과 맑은 공간의 시간을 가져라

0.스트레스를 주는 생각들은 뇌에서 신경전담물질로 전환되며, 이것은 다시 뇌하수체의 ACTH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

* 지속적인 호로몬이 분비되면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스트레스가 줄으면 수면이 연장하여 성장 호르몬의 분비

 

우리의 몸은 정신 생리학으로 연관되었다는 것이 심신상관의학자들의 정설이다. 하루 15분은 깊은 호흡과 명상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7. 완전한 건강에 대한 의지가 몸을 변화시킨다. | 명상

 

0.시간은 "인간의 심리적인 적"이다.(인도 사상가, 지루 크리슈나무르티). 시간이란 "생각이 시간"이다.

 

0.지금 나의 몸을 구성하는 소립자는 몇년전 당신의 몸에 있었던 소립자와 다르다.새로운 세포, 새로운 물질로 끊임없이 교체되기 때문에 당신의 몸은 영원히 재배열되고 있다.

 

* 당신은 자신의 몸을 '고정된 조각상'이 아니라 강처럼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같은 강에 두번 발을 담을 수 없다. 새로운 물이 계속해서 흘러들기 때문이다" 이 표현은 우리 내면에 변화의 흐름이 언제나 신선하다면 완전한 건강을 누릴 수 있음을 암시한다.

 

0.이 모든 것은 정신생리학적 연관성 때문에 바뀔 수 있고, 또 바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생각과 믿음은 중추 신경을 통해 전달한다.

 

0.몸과 마음이 결합된 지성이 자유롭게 해방되어 진화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완전한 건강을 누리겠다는 새로운 의지가 있는 것이다.

 

8.건전하고 창조적인 '슈퍼맨'으로 진화하라 | 명상

0.과학기술은 인간의 제한된 시각, 청각, 촉각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된다.

- 어떤 것을 소망하면 그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을 발견하게 되어 있다.

 

0.완전한 건강과 장수를 소망한다.

- 인간은 어떻게 계속 성장할 수 있을까?의 질문에 --- 계속 성장하려면 최고의 인물을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0.Maslow5단계는 영혼에 관심이 있다. 즉 성공의 집단은?

- 건강하고 행복하고 지혜로운 것을 발견한다.이들은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태도로 보일뿐만 아니라 자기 모습을 창조하는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0.건강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은 우리의 '슈퍼맨'이자 더욱 폭 넓고 큰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 진화의 본보기다.

- 절정의 경험(절대적인 자유, 내면의 충만함,의식 없는 행복,끊임 없는 사랑과 창조성)을 하려면 단지 자신의 본능에 따르기만 하면 된다.

* 그냥 놓아 둔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해서 정상에 이룰 수 있다

 

 

9.좋은 습관은 건강과 행복을 창조한다. | 명상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지성의 충동은 경로를 필요로 한다. 자아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말할 때 우리는 지성의 새로운 경로에 대하여 언급해야 한다.

<지성,知性,mentality> : 사물을 개념에 의하여 사고하거나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판정하는 悟性的(오성적,지성이나 사고의 능력) 능력이나 그러한 정신의 기능.

 

.지성을 위해 의식적으로 창조한 경로를 보통 '습관'이라 한다. 모든 종류의 기술과 재능은 습관에 의지한다.

- 습관의 힘은 일단 경로가 열리게 되면 멈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나, 우리의 의식은 일상적인 습관을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할지도 모른다.

* 원하기만 하면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고, 새로운 경로를 갖게 된다고 믿음을 가지만, 습관의 힘은 파도와 같고 의식은 경로에서 흔들리고 있다.

 

.습관은 그토록 강력한 것일까? 이를 알기 위해 마음의 본성을 살펴본다

0. 습관은 몸과 마음의 협조적인 모험

- 심라학자들은 보통 마음을 의식(의식적인 마음)과 무의식(무의식적인 마음)으로 구분 한다.의시적인 마음으로는 뇌기능의 10%밖게 설명할 수 없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통제하고 자각하는 생각들을 일반적으로 '관념'이라고 한다.그런데 뇌 기능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적인 마음은 훨씬 모호해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다만 그것이 의식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 뇌 생리학자들은 뇌의 서로 다른 부분들이 특정한 기능을 책임지며 각 부분들이 활성화될 때 기능이 제대로 저대로 이루어진다. 또한 한 가지 생각이 뇌의 많은 부분을 동시에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수천개의 점이 정확한 모양으로 배열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신문사진과 비슷하다.

이렇게 생각할 때, 마음은 무의식적인 부분과 의식적인 부분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에는 어떤 분리나 엄격한 구분이 없다. 말하기 위해 분리를 만들어 낼 뿐이다.

-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통해 생각을 육체적인 반응으로 변환시키는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 경로가 완전하고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건강해진다. 지성이 올바르게 길을 제공하는 것, 바로 습관이 문제다.

- 모든 습관은 몸과 마음의 협조적인 모험이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마음이 모험을 이끌고 몸은 조용한 협조자로 따라간다.

- 골프선수나 음악가가 육체의 연마된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몸과 마음의 협조와 조화로운 반응으로 전환된 것이다.

- 습관의 기계적인 성격은 질병을 만들어 낸다.마음의 만족을 얻으며 자동적으로 개설된 경로가 흡연과 음주, 과식의 습관의 힘은 몸을 질병으로 데려갈 것이다.

- 다행이도 지성이 따를 수 있는 새로운 경로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인간의 마음이 지닌 잠재력이 무한하고 지성이 유연하다.

- 무엇이든 하나의 습관의 가질 때 전체 중추신경계는 수십억 가지의 자극을 통해 몸 전체와 의사소통한다.

* 골프스윙을 하는 것만 의식을 하는 것은 아니고, 세포막 차원에서 다양한 생화학적 변화들을 분석하면 지성이 호르몬과 협조, 근육을 활성화 하는 등 복잡한 과정으로 상호 협력한다.

* 몸의 균형과 시선의 집중, 전략적 사고, 수십억 가지의 변화의 반응은 수백억 개의 요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지고 새로운 경로를 개설한다

- 당신이 건강을 원한다면 , 습관을 통해 무의식적인 마음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습관은 장기간 힘들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의 인도를 받아야 하고, 의식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 변화의 원천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어야 행복할 수 있다. 모든 질병의 치료에 대한 책임,잠자고 있는 마음과 힘과 첩촉해서 활력을 주는 자신의 주의와 자각이다.

* 장미에 주목한다면 아름다운 경험을 하겠지만, 가시에 주목한다면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주의를 긍적적인으로 본다.

 

(습관의 힘 에서)

0. NEW START, 신의 자연 치료법

- Nutrition(영양), - Exercise(운동), - Watter(), - Sunshine(햇빛), -Temperance(절제), - Air(공기), - Rest(휴식)

* Trust in God and Control of One's Thought Processes(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

* 깨끗한 공기와 물, 영양이 풍부한 음식, 적당한 활동, 햇빛을 즐기며 걷는 산책, 충분한 수면 등이 자연스런 삶인데, 의학이 따라올 수 없는 놀라운 효과가 일어나고, 이 모든 것을 습관으로 만든다면 질병에 맞서는 강력한 예방책을 갖게 될 것이다.

* 호흡 명상, 걷기 명상, 먹기 명상, 햇빛 명상, 숲속 명상, 잠자기 전 명상, 회복 명상

- 뉴 스타트 목록에 있는 두 가지 목록 중 하나는 '절제'라는 항목으로 어떤 일을 지나치게 하지 않는다는 해석으로 중요한 태도로서 도덕적인 이유가 아니라,인간의 몸이 한계 안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습관은 무의식적인 마음을 통해 거대한 조직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는데, 몸과 마음의 관계가 부드럽게 이어질 때에만 그렇게 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신에 대한 믿음과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는 종교적인 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즉 지성은 자연의 모든 것에 스며들어 있으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통해 스스로 표현한다.

 

* 지성만 있으면 완전한 건강을 누릴 수 있다. 단순하고 막힘 없는 지성의 흐름만이 무수한 생명의 과정들을 교묘히 안내하고 '통제'할 수 있다. 지성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는 오직 신뢰뿐이다.

 

 

10.날마다 음식, 날마다 감사/먹기 명상 | 명상

 

0.생명은 욕망에서 시작된다.사랑과 욕망이라 불리는 지성의 충동은 부모의 통해 태아라는 미량의 유전물질의 융합으로 전환된다.즉 사랑과 욕망으로 잉태하여, 유전물질로서 삶을 시작한다.유전물질을 포함한 DNA는 아무리 작더라도 그 안에 우리 운명의 청사진을 품고 있다.

0.우리는 사랑과 욕망,지성의 총합에 의해서 양육되고, 이 모든 것은 보통 '음식'으로 불리는 하나의 원재료와 결합한다.음식이 변화하면서 그것에 의식이 담긴 것이 바로 우리다. 음식에 있는 영양소의 화학성분은 우리의 세포로 들어가기 위해 변화하고,음식을 이루는 물질은 우리의 눈과 머리카락, 뇌와 내장이 된다. 이것이 바로 창조다.

 

0.자연은 에너지의 덩어리의 대폭발을 통해 스스로를 창조함으로써 우주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은하수와 성운드로 이어진다.

 

0.세포들이 행하는복잡한 작용은 세상의 도서관을 채울 만큼 방대하다. 만일 당신이 이런 복잡성을 자각함과 동시에 지성의 조직력이 음식을 인간 존재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로 전환시키는 단순함과 순수함, 우아함을 자각할 때, 당신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드릴 준비가 된 것이다. 이제 당신은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

 

0.음식을 먹는 일에 충분히 존경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나타내는 조직력의 흐름을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 분별없이 먹고, 무의식적으로 먹고, 뛰면서 먹고, 습관적으로 과식을 하고,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일이다. 즉 음식이 우리의 몸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해진 경로를 생물학적 과정을 위반하는 것이다.

 

* 수많은 질병이 음식과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암을 포함한 위암의 90%가 음식 및 식습관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0.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성의 흐름 속에서 하나가 되기를 끊임없이 촉구하여 내면의 지성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음식을 먹는 일에 주의를 집중한다.

- 먹기 전에 잠시 동작을 멈추고 , 조용히 앉아 있거나 신의 은총에 대해 말하라. 그러면 개어있는 마음으로 조용히 식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배가 고플 때 먹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말라.

- 마음이 불편하면 음식을 먹기 위해 자리를 않지 말라.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편이 몸에 좋다.

- 시간을 충분히 갖고,천천히 잘 씹어라

- 함께 음식을 먹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음식을 만든 사람을 칭찬하라.

- 기분이 나쁘게 만드는 사람과는 함께 음식을 먹지 말고, 되도록이면 종아하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먹으라.

* 좋은 음식이 풍성하게 주어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을 때 인간은 기쁘게 자연과 연결되는 것이다.

 

11.자연의 리듬에 따라 활동과 휴식하라 | 명상

 

.자연은 활동과 휴식의 순환 속에서 가능하다. 우리는 맥박이 고동치는 우주에 살고 있고, 그 맥박은 존재의 모든 차원에 반영된다. 빛이 가진 파동, 별들의 엄청나게 긴 삶의 주기, 바다의 밀물과 썰물, 살아 있는 것들의 호흡은 모두 활동과 휴식이 교대로 일어나는 현상의 변형된 모습이다.

 

<우주와 소우주>

.고대 인도의 베다 문헌에서는 삼라만상은 대우주이고 인간은 소우주라고 했다. 소우주의 인체 내의 세포는 시간 기록자인 대우주가 만든 리듬 속에서 진동하며, 몸과 마음을 조절하는 지성은 그 진동의 주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주기를 민감하게 의식할 때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

 

.현대 과학은 우주의 리듬과 생물학적 리듬이 정확하게 상호작용에 동의하고 단순한 관찰만으로도 자연에 네 가지 주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구가 자신을 축으로 회전하여 밤과 낮의 주기를 창조한다

지구가 태양의 궤도를 도는 것, 이것은 계절의 순환을 차조한다.

지구의 주위를 도는 달의 움직임, 아것은 음력주기를 창조하며, 우리는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1년 동안 변화하는 지구와 달, 태양의 중력, 이것은 조수 간만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 지난 수백년간 사람들은 이런 리듬과 주기를 관찰,인간을 포함한 살아있는 존재는 이런 리듬에 반응하도록 유전자에 생물학적으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새의 이동, 곰의 겨울 잠, 씨앗의 싹틔우고 열매는 제때에 맞추어 익어가는 등 이 모든 현상 속에서 자연의 리듬이 있고, 그들의 지성은 언제나 일정한 주기에 맞춰 움직인다.

 

.하루와 계절의 주기는 인간 존재에게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들은 자연의 리듬 따라 깨어나고, 잠을 자고,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고, 일하고, 쉬고, 성장하고 늙어 간다.

* 연구에 따르면 세포의 유체와 혈장의 전해질의 균형은 달의 위상과 함께 변동한다고 한다. 또한이 균형은 바다의 조수와 조화를 이룬다.

 

0.심장 박동 또한 변함없는 파동의 패턴을 형성한다.

0.몸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주기의 혼란은 이미 질병의 예고편으로 여겨지고 있다. 밤에 일하고 낮에 잠을 자는 사람의 경우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일상적인 리듬은 일정한 뇌하수체 호르몬에도

 

변화가 생기고, 세포가 완히 적응하지 못해 생물학적 리듬에 혼란에 빠져 방향감각의 상실, 감기와 전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스트레스에 민감해질 것이다.

 

0.우리의 감정은 계절 따라 변한다. 온 몸으로 봄을 느끼며 사랑을 원하고, 가을에는 사색에 잠기고 성숙해지며, 겨울에는 내면으로 돌아온다. 질환도 잘 일어나는 시기가 있는바,9월과 1월 사이에 궤양 악화되고, 우울증은 겨을 좋아하고 시간은 새벽이나 한밤중이다.

* 봄에는 觀察, 여름에는 考察, 가을에는 洞察, 겨울에는 省察하라!

가을의 절경

* 만성 우울증 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자살충동을 느끼는 계절이 반드시 겨울철이다. 즉 새드(sad) 증후군으로 계절에 영향을 받는 질환'이다.

이들 환자의 경우 송과선(간뇌의 윗쪽에 있는 기관) 핏속에 멜라토닌의 수치가 높다는 것이 발견 되었는바, 햇빛을 쬐면서 산책을 할 때 수치를 낮출 수 있다.

 

<겨울철 우울증>

.현대의 속도에 잘 적응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내재된 리듬 또한 존중하고 있다.즉 건강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낮에 잠시 휴식을 갖고, 여유롭게 식사한다. 일출과 함께 일어나서 너무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고 있다.

 

0.충분한 휴식은 내면의 리듬을 정상화하는데 열쇠이고 육체적 질환에 대한 모든 치료에는 휴식이 포함된다.

* 휴식의 적은 자극이다.많은 사람들이 자극에 중독되고 뇌를 흥분시키어 휴식과 활동의 흐름을 방해한다.

 

.우리의 유전 속에는 우주 창조의 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활동과 휴식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0. 자연의 무한한 지성은 모든 존재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특정한 주기들을 지켰기 때문에 원자에서 분자, 살아있는 세포조직, 의식적인 마음에 이르기까지 진화의 단계를 밟아갈 수 있다.

0.건강해지려면 자연에 내재되어 있는 주기와 리듬에 구 귀울여야 한다. 자명종 대신 내면의 시계에 맞추어 일어나라.

* 잠자기 과 잠에서 깨어나 고요한 시간을 가져라.자극적인 뉴스나 TV 시청은 자극적이다. 창문이 있고 조용한 곳에서 일하라. 잠들기 3시간 이전에 식사하라.11~01 간이 쉬는 시간이다. 우주가 진정한 시간 기록자라는 걸 상기하기 위해 매일 햇빛을 받으며 산책 한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지난 916일 개강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12.믿음에는 한계가 없다. | 명상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은 단지 시공간 속에서 일어난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한 무리의 원자가 공간을 차지한 뒤 더욱 복잡한 물질로 배열되면서 그 마지막 결과가 '' 라는 원형질 덩어리로 표현된 것이다.

 

0.나를 구성하는 물질은 우주의 새벽부터 존재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 그 물질은 끝없이 모습을 변화시키면서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

 

.고정된 모습은 환상이며, 우리에겐 변화가 있을 뿐이다(諸行無常). 그런데 우리의 감각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세상을 중단시키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 지구의 시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지구의 시는 결코 죽지 않는다" (시인 키츠)

 

0. 우주의 진동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세계를 고정된 것으로 인식하는 한, 우리는 멈춰진 실재에서 살게 된다. 지성의 흐름이 중간 역에서 멈춘다. 그것이 다시 흐를 때, 실재 또한 변화하기 시작한다.

 

 

<꽃의 진화>

.우리는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수백년 동안 자연을 설명하고, 분석하고, 신비를 벗기는데 참여하고 있다. 과학은 이제 자연을 존중할 만큼 충분히 성숙해졌다.

 

.진정한 건강은 성장하는 것이다. 당신의 시각이 순수하지 않고, 경이롭지 않다면, 무엇보다 끝없이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어떤 것도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삶의 모든 것은 모험에 열려 있다.

 

.현대 심리학은 인간의 인격이 성장을 멈추는 나이를 찾아내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한계도 제시되지 않았다. 진화는 끊임없는 과정이며, 과학은 아직 종착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믿음은 자연의 근원적인 요소다. 우리 모두는 무엇가를 믿고 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받아드리는 가치와 실재한다고 여기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결과를 얻으려면 몸이 믿음을 따라야 한다.

 

0. 믿음은 약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모든 사물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믿음은 온갖 종류의 생물학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믿음으로 치료하려면 환자와 치료사 굳게 믿음이 있어야 하고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설령 신앙이 없는 사람도 일정한 믿음의 체계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지성의 본성을 믿는다>

.높은 차원의 믿음에 이르려면 지적인 차원에서 지성의 본성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믿음이다.

 

"믿음의 가장 높은 차원에 이르는 길은 마음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지성과 접촉하는 것이다."

 

0.믿음이 최고 상태에 도달하면 인간의 깊은 곳에서 스스로의 능력을 존중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어떤 것을 선언하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 안에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가는 길에 빛이 비칠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믿음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실재의 새로운 측면을 창조하는 지성의 능력이 한계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제 삼라만상은 대우주이고 인간은 소우주라는 베다의 구절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 내면의 삶과 외부의 실재 사이에 벌어진 틈이 하나로 이어질 때, 자연은 다시 한번 인간을 매혹시킨다.

 

<나폴레온 힐은 보편적인 지성에 대한 믿음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그것은 현대 과학의 모든 규칙에 공개적으로 저항하면서, 모든 방법이 이룰 수 없었던 건강을 회복시킨다. 또한 그것은 무엇이든지 모든 슬픔과 실망의 상처를 치유한다."

 

.믿음은 자아에 대한 깨달음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12.자비심이 없다면 치유도 없다 | 명상

 

.자비심( 慈悲心)은 생명의 근원에서 시작된다. 자아에 대한 깨달음이 깊어질 때,그리고 그것이 생명의 원천과 접촉할 때 자비심이 절로 생겨난다. 자각(自覺)은 자비심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자비심은 자유롭게 친절을 표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특징이다.

 

.인간 정신이 창조할 수 있는 모든 감정 중에서 자비심은 가장 섬세하고 값진 것이다. 자비심의 가치를 잘 이해 한다면 그 사람은 마음에서 자비심이 샘솟을 것이다.

 

.자비와 친절은 인간의 감정에서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그것은 진화의 과정 속에서 자연이 가진 보편적인 성향으로부터 성장한다. 모든 유기체는 부분적인 이해보다 전체를 중시하는행동을 보여준다.

 

0.세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하지만, 자신이 포함된 조직세포의 통합을 위해서도 일한다.

 

0.조직세포는 조화를 이루어 몸의 각 기관들의 통합성을 유지하고, 기관들은 다시 유기체 전체의 통합성을 유지한다.

 

0.현대 생물학은 이것을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된 '이타주의'라고 생각한다.

 

0.각각의 세포가 다른 세포들의 필요에 '동정'을 느끼면서 자동으로 그것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0.자비심은 인간이 가진 매우 훌륭한 특징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단지 자연에 있는 본성이 건강한 방식으로 연장된 것일 뿐이다.

.자비심이 없다면 어떤 치유도 일어날 수 없다.자비심은 본질적으로 몸을 자극하여 나아지려는 소망을 불러일으킨다.

* 의사에게서 나온 자비신의 흐름은 일련의 복잡한 생화학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궁극적으로는 생리적 차원에서 치유의 효과를 가져 온다.

 

.자비심은 이타주의와 다르다. 자비심은 결국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 왜야하면 그것을 준 사람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자비심은 치유자를 치유한다. 자비심이 부족하다는 말은 타인의 감정으로부터 단절되어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한 상태에 다름 아니다.

 

자비심이 본래 인간이 타고난 성질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기를 바란다.

티베트의 승려 타르탕 툴쿠 린체포는 자비를 키우는 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들은 놀랄 만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모든 관계는 사랑의 감정에 바탕을 두게 된다. 그것은 계산하지 않는 사랑, 모든 존재에 대한 자연스런 친밀감, 상호관계에 대한 자연스런 이해에 기초한 열린 마음이다. 서서히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모든 생각이 사라질 것이고, 자신의 욕심이나 이익을 생각하지 않을 때 ,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 그러면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0.이것은 진정으로 영감을 주는 말이다. 이상적인 마음의 상태가 삶 속에서 자라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타인의 자기 삶의 일부분으로 보는 것이다.

 

0.심리분석에서 출발하는 현대 심리학의 다양한 학파들은 사람들이 자기 문제에 지나치게 몰두하도록 만든 상황에 일정한 책임이 있다. 동양세계에서는 모든 생명이 있는 존재에게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붓다는 '자비로운 존재'로 알려저 있고, 자신만의 문제를 좇을 때,n 자신의 발전은 있을 수 없다.

.자비심을 가지고 바라볼 때 우리는 모두 동등하다.우리는 우주의 무한한 생명을 구성하는 부분들로서 우주에서 동등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4.사랑이 넘치면 건강하고 행복하다 | 명상

 

.진화의 메카니즘은 사랑의 메카니즘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과 욕망을 담은 하나의 생각이 미세한 유전자적 물질로 결합되면서 잉태하였다. 세상에 태어나서선 사랑이 우리를 양육하였고, 우리는 처음부터 어머니의 사랑과 가까이 연결되어 따로 떨어져 있다는 의식이 없었다.

 

* 사랑의 힘이 잉태하고, 양육하고 , 그것에 정체성을 줄 수 있다면, 사랑은 틀림없이 우리 안에 있는 지성의 한 부분이다.

 

.자아([철학] 사고, 감정, 의지, 체험, 행위 등의 여러 작용을 주관하며 통일하는 주체)에 대한 깨달음은 사랑과 함께 자신의 지성을 끊임없이 사용하는 마음이다.

0.사랑에 대해 묘사한 것을 보면, 사랑은 언제나 원초적인 추진력이 있고, 역동적이며, 모든 곳으로 퍼져 나가는 힘이 있고, '전체'와 분리될 수 없다.

* 순수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인류를 이끌고 있다.

 

. 우리의 세포 속에도 똑같은 안내자가 있다.그것과 상의하지 않고서는 의식을 가진 생명체나 지성의 충동이란 있을 수 없다. 사랑은 지성을 안내하는 것이다.

0.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을 보여주는 DNA로부터 사랑의 일부를 가져온다.

0.사랑이 진화를 부드럽게 이끌어간다는 것을 낄수 있다.진화는 오직 앞으로 나아가기를'원하기' 때문에 삶 역시 앞프로 나아가게 한다

* 진화는 '무자비한 힘'이라기 보다는 순수한 욕망의 연속이다.

 

.사랑은 너무나 순수하고 직접적이다.사랑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며, 가장 순수한 사랑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0.사랑만이 자연의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든다는 것을 자각할 때 창조적인 삶이 펄쳐진다. 이것은 모든 절정의 경험에서 느끼게 되는 깨달음이다. 사랑에 접촉하는 순간 삶의 원재료는 하나의 목적을 갖게 된다

* 사랑이라는 창조적인 힘을 통해서 사람들은 기쁨과 불멸성을 추구한다

* 사랑은 묘약이고 자신과 우리 모두의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의 가장 강력한 신념은 하나됨이다.한순간에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그것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0.모든 사람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집과 아이들과 정원을 사랑한다. 결국 이 감정이 무한대로 확장되어 '나는 이 우주를 사랑한다' 이 우주는 내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스와미의 말:인도에서 특정 종단에 입문한 수행자>

"당신이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 그에 속하다는 것과 전체 또한 당신에게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느낌이 당신으로 하여금 사랑하게 하고, 그 사랑이 치유를 불러온다.

어떤 치료사도 보편적인 사랑 없이 치유할 수 없다. 당신이 단지 한 개인이 아니라 전체 우주의 한 부분임을 깨닫는다면 누구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이 없는 자는 언제나 살아 있고, 두려워하는 자는 매 순간 죽는다."

* 자신이 우주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무엇이 달라질까?

'깨달음' 하나의 생각 이상이다. 그것은 자각하는 순간 실재와 변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각이 실재와 접촉하는 순간 새로운 어떤 것이 깨어난다.

 

.새로운 물리학은 또한 우리의 우주, 곧 우주적인 몸이 처음부터 전체였으며 ,앞으로도그럴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과학이 이르게 될 결론은 이것이다.

0. 자연과 우리의 내면에서 서로 연결된 질서를 발견하게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과학은 자신의 믿음 체계를 통해서 그것을 자각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0.메틀로 퐁티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진리 안에 있으므로 그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실제로 '나의 우주'를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에 의해 인도되는 순수한 지성의 우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사랑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사랑을 이용하는 것은 치료하는 것이다. 사랑이 전혀 힘들지 않고 자아의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나올 때, 그것은 건강을 창조한다.

* 어릴적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사랑과 자비심을 통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고 위험도가 있는 어린아이의 종단 연구 결과 '성장의 동기는 사랑'의 묘약 덕분이었다. 그것이 바로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이 넘치고 자비로운 사람들, 즉 사랑과 함께 지성을 사용하는 이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이다. 모든 지성의 충동은 다름 아닌 사랑이라는 생명의 원천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삶을 더욱 높은 차원에서 자각할 수 있으며, 그런 다음에 사랑의 단순함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랑이 하나의 생각이나 희망, 감상일 수 있다.그것은 우리의 일부이자 생명의 호흡이 될 것이다.

사랑의 원천으로 다가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의 의식이 자연스럽고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15,마음이 진정한 실재를 만든다. | 명상

 

0.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실재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상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감각에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

- 자극의 정도에 따라 '실재성' 등급이 매기곤 한다.

- 근본적으로 우리는 단단한 것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다.

 

0.실재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주관적인 차원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실재성의 등급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우리에게 가장 실재적인 것은 우리 자신이다.

* 우주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가질 수 있지만, 자신의 존재만큼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는다.

 

0.과학자들은 대체로 감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없는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간주한다.

 

.실재를 만드는 마음

0.과학은 엄정나게 오랜 시도 끝에 감각이 느낄 수 있는 영역 안으로 많은 것을 가져다 놓았다.

* 무선 통신 덕분에 소리가 우주 공간으로 들어오는 작은 소리도 엿들을 수 있고 망원경은 시각을 확대하여 시간의 장벽을 넘어 시간을 늘리고 있다.

 

0.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자신의 인식에 따라서 실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시인이자 사상가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 세상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우리는 보통 우리의 마음이 거울이며, 그것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체로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상상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과는 반대로 창조의 중요한 요소는 우리의 마음 자체다. 내가 세상을 인식하는 동안 세상은 시공간 속에서 나를 위해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다"

 

0.여러 감각을 이용해서 실재를 판단하며,

우리의 감각이 선택한 모든 것(장마의 향기, 보름달의 모양, 안개의 감촉 등)은 마음으로 전달된다.

* 궁극적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냄새 맡고 접촉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0.실재는 궁극적인 감각은 마음속에서 형성된다. 즉 마음이 실재를 만든다.

* 모양과 크기를 비롯해 사물의 모든 속성은 순전히 주관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실재를 창조한다.

 

0.우리의 일상적인 감각기관 중에서 하나만 바뀌어도 세계 전체가 달라진다.

* 인간의 각기 다른 눈,각기 다른 동물의 눈의 구조, 카메리온의 눈에 보이는 세계 등 인간의 신경계에서 작동하는 사물을 보는 방식과 공통점이 전혀 없다. 주관적이다.

* 신비주의의 詩人 루미의 말 "새로운 인식기관은 필요에 의해 생겨난다"

 

0.우리의 인식은 감각에 의해 형성되고 마음에 의해 해석된다. 인식은 몸속에 저장돤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다.

- 과거의 경험에 의해 저장된 전기적 패턴이 뇌와 연결되면서 몸속에 인식기관을 만든다는 점이다.

* 인식의 장소인 뇌 자체 구조가 세상에 대한 경험에 의존한다(전두엽--편도체--해마의 기억)

 

0.인식과 경험의 빈틈 없이 짜인 순환이다.

-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것은 인식과 경험 모두 마음에 의해 '창조'된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는 것,귀로 듣는 것, 혀로 맛보는 것,코로 냄새 맡는 것,신경으로 느끼는 것 모두 마음속에 있다.

 

- 범위를 넓혀서 말한다면, 마음이 없으면 물질적인 우주도 없다.우주는 문자 그대로 신기루이며, 마음에 의해 창조되는 덧없는 것이다.

 

* 마음은 물질세계를 통해 스스로 드러내고 수많은 물체로 나타낸다. 물체는 기껏해야 간접적인 실체를 갖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진정한 것, 곧 드러나지 않은 마음과 비교할 때 전혀 실재가 아니다.

 

.실재를 변화사카는 집단의식

 

0.마음은 세계의 창조적인 원천이다. 따라서 당신과 나는 세계의 원천이다.

- 우리의 모든 실재는 우리로부터, 즉 실재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관념으로부터 생겨난다.

*실재는 드러나지 않은 생각의 명백한 표현이다.

- 실재를 형성하기로 동의하면 당신과 나는 집단의식을 만든다. 집단의식은 우리가 파상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의견보다 훨씬 깊은 차원에 있으면서 실재가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 만일 집단의식(당신과 나) 전쟁이 존재한다고 동의하면, 우리는 전쟁을 가질 것이다.

* 전쟁이란 스트레스로 불리는 집단의식이 일종의 불안감으로 드러낸 것이다.

 

0.우주의 실재에 관한 핵심은 우리가 그것을 선택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생각이 실재로서 스스로를 드러내는 방식을 자각하게 되면, 우리는 오로지 발전적인 생각만을 실재로 만들 수 있다.

* 우리가 용기, 희망, 평화, 건강을 선택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실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공포, 증오, 탐욕, 시기, 전쟁, 질병 그리고 죽음을 선택했다. 이런 것은 집단의식에 의해 실재로 인식하도록 강요 받았던 것이다.

 

0.우리의 몸과 몸이 할 수 있는 것, 우리의 뇌와 뇌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이 모든 것이 우리가 받아들 생각의 표현이다.

- 생각을 더 나은 것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집단의식을 바구는 법을 배운다. 역사가 보여주고 있듯이 우리가 가진 선의만으로 실재를 변화시킬 수 없다.

 

0.마음 속에 좋은 생각을 가지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은 집단 의식 속의 잘못된 생각들을 물리칠 대까지는 당당한 실재가 되지 못한다.

* 우리는 모든 실재를 형성할 수 있는 힘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16.모든 것을 창조하는 지성의 힘 | 명상

 

0.지성의 무한함을 충분히 경험하기 전에, 그것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부터 알아보자

 

- 당신이 가진 시각에 따라서 지성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 새롭고 힘든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 지신의 환경을 조직하기 위해 지식을 적용하는 능력

- 추상적인 사고 능력,

- 정보를 일관되게 조직하는 능력,

-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를 사용하는 능력 등을 의미할 수 있다.

* 이 모든 것이 지성이 갖는 유효한 의미다.

<지성과 창조의 에너지>

0.지성은 지능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훨씬 넘어서 있다.합리적인 추론은 인류를자연의 다른 생명체들 보다 우위에 놓고, 지적인 면에서 그들보다 '더 높은' 지성을 지니고 있다고생각한다.

 

* 소립자와 에너지 다발,자연의 모든 것이 정보로부터 살아가는 방법을 이끌고, 우주의 모든 것들이 어떻게 소립자가 되고 ,우주의 다른 부분과 상호작용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0.인간의 마음은 창조적이다. 창조적인 생각은 다양한 자극에 대해 에는 보지 못했던 반응이나 새로운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무한하고 창조적인 지성

 

0.인간의 차원에서 창조적인 지성은 자연 속에서 긴 세월 축적된 노하우의 최종적인 표현이다.

- DNA에 있는 정보는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진화의 백과사전과 같다.

- 전자의 단순한 정보는 보존되어 원자에 전해지고, 원자는 그것을 바탕으로 분자에게 정보를 전해준다. 이런 과정이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진행된다.

* 모든 무한하고 보편적인 지성은 진화에 기여하고, 진화의 흐름은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조직했다.

 

 

0.인간의 뇌는 자연이 만든 장관이다. 그것은 뇌가 말할 수 없이 복잡하기 때문이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 우주의 모든 지성이 인간의 마음이 성장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는 뜻

" 어떤 편리함을 얻을 수 있는 한 인간의 뇌와 정신능력은 무한한히 발전할 것이다"(찰스다윈)

 

 

0.인간은 우주의 무한한 지성에 주목한다.지능은 지성의 한 가지 표현으로서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0.지성에는 제한이 없다. 그것은 모든 곳에 퍼져 있고 무한하며 자연에서 무한한 조직력을 표현한다.

 

.창조적인 지성의 메카니즘

 

0.현대 과학은 자연의 질서를 이루는 모든 부분을 연구하고 있으나 자연의 전체성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도의 성인 <바가 바드>는 자연이 인간을 위해 준비한 지성의 단계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 사람들은 감각이 미묘하다고 말한다. 감각보다 미묘한 것은 마음이다. 하지만 마음보다 세밀한 것은 지능이다. 지능까지도 넘어선 것은 ''"여기서 ''는 생각이 희미하게 나타나기도 전에 존재하는 지성의 원천, 다시 말해 자아를 뜻한다.

 

0.창조적인 지성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지성은 자연 속에서 체계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인도의 고전적인 표현을 빌린다면 지성의 범윈는 '가장 작은 것 보다 작고,가장 큰 것보다 크다.'

- 모든 치원에서 몇 가지 타당한 원칙이 있다. 먼저 지성은 질서를 표현한다. 즉 창조적인 지성은 부분들을 통합된 전체를 묶는다. 또한 활동과 휴식의 리듬이 번갈아 일어나게 하고,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힘들이지 않고 전진한다. 그리고 무한한 적응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0.호로몬은 자율신경계에 의해 힘들이지 않게 분비되고 조절된다.호로몬계는 인간 몸의 특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연이 개발한 특별한 해결책처럼 보인다.* 세포 생리학은 호르몬계에서 일어나는 과정이 모든 생명체 속에서 비슷하게 나타난다.

 

0.모든 지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똑같으며, 단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할 뿐이다.

 

 

17.자기 안에서 작용하는 창조의 메카니즘 | 명상

 

0.창조는 지성이 수행하는 기능이다. 거기에는 변화, 즉 새로운 어떤 것이 나타는 과정이 암시되어 있다.

- 창조의 메카니즘은 변화의 과정이고,지성이 어떻게 변화의 과정을 겪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지성을 이용할 수 있다.

 

0.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유익한 실재를 스스로 창조하기를 원한다.

- 기계적인 창조를 한정시킬 필요는 없고, 전자들이 상호작용하는 차원이다.

즉 지성이 삶의 모든 측면에서 변화하는 차원이다.

* 건강과 행복,목표 등 성취를 위해 몸과 마음의 관계가 어떻게 작용하는 알고 싶어한다.

 

0.인간의 지성은 결코 하나의 차원에서만 창조하지 않는다.하나의 생각이 공유되면서 물질적인 존재를 탄생시키다.

 

0.창조의 가장 효율적인 메카니즘은 지성이 자신 안에서 행동하는 것이다.

미묘한 차원에서 변화를시킬 수 있다면, 전체적인 차원들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다.

* 몸과 마음의 연관성을 통해 직접 작용하는 소망은 손쉽게 스스로를 물리적인 실재로 바꿀 수 없다.

 

 

.지성이 작용하는 창조의 원천

첫 번째 원칙은 스스로 변화하도록 지성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자기 조화'라고 한다

두 번째 원칙은 지성이 모든 일의 성취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세 번째 원칙은 치료에 성공은 질서 있고, 자동적이고, 통합적인 방식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일단 한 가지 생각이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 놓으면, 그 생각이 이루어주는 모든 메카니즘이 스스로 작동한다. 이과정이 '효율성의 원칙'이다.

 

0.하나의 생각, 즉 플라시보 효과로 치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면, 자연은 첫번째 조건으로 진지하게 받아드릴 것이다.

* 약보다 더욱 빠르고, 부드럽고, 고통도 적게 주면서 치료할 수 있다.

 

0.자연이 이 모든 일을 처리하도록 만드느 방법은 창조 메카니즘의 가장 큰 비밀이다.

* 지성은 무한하고, 질서 있고,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이 있으므로,지성의 작용과 다양한 상황에서 지성이 창조의 길을 선택할 때 효과의 차이는 엄청나다.

 

0.창조의 메카니즘은 일반적인 치료 방법을 훨씬 넘어서 있다. 자연은 지성을 통해 작용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메카니즘을 만들면서 서로 다른 부분들을 연결해주기 때문이다.

 

* 질병에 있어 면역체계, 호르몬계, 심혈관계 등에서 작용한다.

 

0.자신이 무한히 갖고 있는 창조적인 잠재력 사용하기 전에 존재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이 자신을 위해 자각할 때 활성화될 수 있다.

 

* 창조의 원칙은 자연이 무한한 조직력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 우주의 작용 속에서 무한한 지식을 갖지 않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으며, 언제나 무한한 연관성이 사용된다

 

.새로운 물리학의 의미

 

0.모든 차원에서 물체는 분명한 견고함이 없다. 물체를 구성하는 소립자들은 사실 에너지의 변형이다.기본적으로 그것은 파장이지만 소립자처럼 행동할 수 있다.

 

0.어떤 소립자도 에너지 다발도 고립되어 있지 않다. 모든 것은 시공간 속에서 무한히 이어지는 파동이 조그맣게 돌출된 것이다.

 

0.(field)은 우주의 기초가 되고 우주를 조직한다. 자연의 전체성은 거기에 있고, 에너지 다발로 된 가상의 장으로부터 구체화된다.

 

*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우주는 실재로 거기에 존재하고, 그것이 '진정한' 우주의 총체를 구성한다.

 

0.핵심은 자연의 지성이 우리의 지성처럼 정확하다고 생각한다.그렇게 생각하면 새로운 물리학은 새로운 완전한 의미를 갖고 다가온다.

 

 

.우주와 자아를 하나로 만드는 '자기조회'

 

0.우주의 지성과 자아의 지성은 같기 때문에 자아의 차원에 이르면 모든 실재를 변화시킬 수 있다.

 

- 우주와 인간의 유기체는 지성의 차원에서 하나로 통합되어 있으며, 모든 지성의 원천은 자아다. 우주와 자아를 하나로, 그리고 똑같이 만드는 성질은 '자기조회'라 라고 불린다.

 

* 즉 지성은 자기 자신 속에서 작용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자기조회가 작용해서 '자발적인 회복'이 일어난 경우를 보았다. 몸과 마음의 연관성을 통해 치유한다. 플라시보 효과도 해당된다.

 

0.자기조회'는 아름답고 단순하게 창조의 모든 행위를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몸과 마음이 분리된 실체라고 생각하는 한 몸의 변화를 위해 생각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0.창조성의 원천은 우리들 내면에 있지 다른 어딘가에 있지 않다.

 

0.지금 과학은 자기조회의 문턱에 서 있다. 자아가 지성적이고 모든 창조는 자기조회의 원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내 안으로 들어가서, 나는 창조하고 또 창조"하는 것이다.(바가바드 기타 주에서)

 

 

 

17.마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 명상

 

0. 아우르베다는 두 개의 산스크리트어

 

- 생명을 뜻하는 아유스(ayus), 지식을 뜻하는 베다로 이루어졌으며, 기본 전제

 

(1)자연은 지성을 가지고 있다

 

(2)인간의 자연의 한 부분이다.

 

(3)따라서 똑같은 지성이 인간과 자연을 관통하고 있다.

 

- 아우르베다는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이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했다. 인간만이 아닌 무한한 지성을 공유하는 자연의 모든 측면의 건강을 위한 것 이었다.

 

-아우르베다는 균형을 잃지 않는 가운데 자신의 방법을 이용한다. 자연이 균형을 잃으면 그 일부분이 파괴되면서 우주 전체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건강을 위해 지성과 자연의 존재가 지성의 경로를 통해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불변성과 안정성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위 상태를 지칭하는 상태를 항상성이다. 생명체의 생리적인 균형을 유지

시키는, 기능들 사이의 균형을 뜻한다. 현대의학이 축적한 항상성에 대한 지식은 베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0.베다의 체계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는 의사라면 되도록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질병을 치유하고,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다양한 약초 치료, 활력을 찾는 방법을 활용할 것이다.

 

0.베다는 올바르게 실천할 때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왜야 하면 인간과 자연의 공통된 지성의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0.우리의 미래는 다음과 같이 펼쳐질 것이다.

 

1)더 많은 사람들이 의식의 장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2)의식의 차원이 높아지기 때문에 현재의 일반적인 질병(, 뇌졸중, 고혈 압,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와 사고가 감소할 것이다.

 

3)수명 연령이 연장될 것이다. 알코올, 담배, 마약이 사람들의 삶에 영향이

줄어들 것이다.

 

4)초월의 과정을 배운 사람들은 의식의 장을 더욱 깊이 활성화시키고,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다. 고도로 발달한 사람들은 매우 바람직한 건강 상

태를 유지하고, 절정의 경험을 지속시킬 것이다.

 

5)집단의식의 역동성이 더 깊이 탐구되면서 폭넓은 영역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될 것이다. 사회의 범죄와 일탈해위가 극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즉 번영과 진보가 극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 인간의 마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은 성취할 힘을 발휘할 것이다.

 

0.모든 지혜의 전통은 인간의 영역이 무한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생명의 장은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신의 씨앗이 들어 있으며, 그것은 오직 하나의 소망을 품고 있다. 그리고 그 소망은 당신을 통해 태어난다.

(마음의 기적, 디펙초프라)

0.인생의 과제 마침내 사랑으로 집약한다. 사랑은 '의지력'을 발판삼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 쌓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사랑의 과제가 어렵다.

0.인간에게 사랑이란 운명에 의해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자연발생적인 것도 아니네,우리는 사랑에

  빠지는 것도 아니다.

0.사랑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임에도 의지나 노력의 테두리 밖에 있다고 여기고 직시하지

  않는다.

0.사랑은 받는 기술에서 '사랑하는 주는 기술'이다.

  - '빠지는 사랑'은 소유욕이나 정복욕에 조금도 다르지 않다. 즉 물욕과도 같다.

  - 아들러가 일관되게 설파하는 것은 '능동적인 사랑의 기술', '타인을 사랑하는 기술'이다.에리히

    프롬은  The Art of Loving(사랑의 기술)에서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받는 것보다 몇배나 어려

    과제라고 하였다

 

<명리분석>에서 일주의 천간이 나(我)가 生하는 다른 천간이나 지지의 오행을 食傷이라 하고,
  자식과 같이 생각한다. 즉 我生者는 부모가 자식에게 배려와 사랑을 주는 것과 같다. 여기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은 일맥상통한다.그래서 식상이 있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하는 경향성이 높다.

 

0.아들러는 '사랑의 관계를'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기술을 배우지 않는다.

 

0.인생의 주어를 '우리'로 빠꾸어라

  - 사랑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이거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관계에 발을 들려

    놓아야한다.즉 고민도 인간관계에 비롯되고,행복 또한 인간관계에 비롯된다.

    * 아들러는 :행복은 공헌감이다"라고 정의 했다.

  - 다시 말하면 '나는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만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실감할

    수 있고 '여기에 있어도 좋다' 라는 소속감을 얻을 수 있다.

 - '공헌감'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자.우리는 일의 관계,교우의 관계를 통해 자신이 누군가에 도움이 되고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실감하게 된다.

    * 그러므로 행복은 바로 사랑의 관계, 그리고 일과 교우의 관계속에 있는 것이다.

 

0.분업은 '나의 행복'이다.이기심이나, '건전한 Give & Take'가 작용하므로 누군가에 행복을 주는 것이다.

  - 교우관계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된 '너의 행복'이다. 이는 오로지 주는 이타적 태도를 통해서만

    교우관계가 생긴다.

  * 결과적으로 '나의 행복'을 추구함으로써 분업의 관계를 맺고, '너의 행복'을 추구함으로써 교우

    관계를 맺는 것이다. 즉 '나'와 '너'보다 상위의 것이 '우리'이다. 나였던 인생의 주어를

    '우리'로 변화하라.이기심도 아니고 이타심도 아닌 새로운 지침아래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0.自立이란 '나'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 사랑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이다. 사랑을 통해 두 사람은 행복하고 삶이 이루어지는 것은

    그 사랑이 '나'로부터 해방되기 때문이다.

  - 신생아는 열등성, 나약함을 호소한다.여기서 '자기중심성(ego-centrim)'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의 목표가 '자립'이라고 말하며,자립이란 '자기중심성으로부터 탈피'이다

 

   * 따라서 '나'였던 인생주의가 '우리'로 바뀌고 우리를 사랑을 함으로써 나로부터 해방되어

    자립이룬다. 그 후 '우리'로 변하여 시작되므로써 공동체,인류 전체까지 범위가 확대되는

    것이다.이것이 '공동체 감각'이다

 - 인간은 열등감, 자기중심성을 탈피하기 위한 '사랑 받기 위한' 생활양식을 선택한다.

   그것은 일종의생존전략이다. * 그러나 사랑은 진정한 자립이고, 우리이다. 그러면서 어른이 되는 것이다.

 

0.사랑과 용기는 밀접한 관계이다."우리는 의식적으로 사랑 받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사실은

  무의식 중에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 사랑하는 것은 나의 과제이다. 상대가 그 사랑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이는 상대의 과제이다.

    내가 제어할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과제를 분리하고, 자신이 먼저 사랑하는 것이다.'

  - 운명의 상대란 없다. 운명의 상대를 찾는 이유는 '모든 후보자를 배제하기 위해서'이다.

  - 의미없는 만남을 특별한 만남(관계)을 발전시키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0.사랑이란 '결단'이다

  - 결혼이란 '대상'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 아들러는심리학은  현실주의로 결정론을 부정하고,운명론을 거부한다. 운명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두 사람의 노력이다.

   * 운명은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운명의 노예가 아니고 운명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0.생활양식을 선택하라

  - '사랑'이란 신념의 행위이며, 신념없는 사람에게는 사랑도 없다(에히리 프롬). 이 신념이

     바로 '용기'이다.

  - 사랑 밖에 없다. '편하고 싶다'. '편해지기 쉽다'. 라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잠깐의 쾌락을

    얻을 수 있어도 행복은 얻을 수 없다.

  - 우리는 타인을 사랑할 때만 자기 중심에서 해방될 수 있다.오직 타인을 사랑할 때만

    자립할 수 있다.그리고 타인을 사랑할 때만 '공동체 감각'에 도달한다

   * 따라서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0.처음 한 걸음이 중요하다.

  - 시련은 '처음 한 걸음'부터 시작이고 시험대에 오르는 것은 계속걸어 갈 수 있는 '용기'가 있다.

  -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갈 친구가 되어라.

  - 모든 사랑과 만남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오직 '최선의 이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뿐이다.

    즉 '지금 여기에 진지하게 산다'는 의미이다.기한은 없고 지속인 노력!!

 

0. 미래를 만드는 것은 자신이다.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증표,

   우리는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0. 큰 숨을 드이 마신 후 마음을 단단히 먹고 현실의 문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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