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GSA 엘리트 골프 티칭프로(EGTP) 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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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제1회 K-EGTP 골프대회 및 2기 자격증 수여식에서 남자 참피온 -2를 친 정해천 프로(2기),여자 고성자(3기)+5로 참피온을 차지했다.

"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손은정 기자] "캐디 덕분이야."

선수들의 우승 인터뷰에는 대부분 캐디 이야기가 들어간다. 당연하다. 캐디는 연습은 물론 지루한 투어 일정 등 일상에서도 동고동락하는 동반자다. 경기 중에는 코스를 속속들이 파악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유일한 '아군'이기도 하다. 캐디와의 '찰떡궁합'이 성적으로 직결되는 까닭이다.

실제 아담 스콧(호주)은 우즈의 전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를 만나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타이거 우즈 역시 조 라카바(미국)가 '부활 샷'을 만들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자투어도 비슷하다. 최나연(25ㆍSK텔레콤)과 청야니(대만)는 최근 2개월 동안 각각 두 차례씩이나 캐디를 바꿨다. 최나연은 특히 그 결과 '메이저우승'이라는 위업까지 달성했다.

▲ 윌리엄스 "내가 골프황제의 캐디"= 아담 스콧(호주)은 윌리엄스를 만나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우승이 출발점이 됐다. 스콧은 역시 "코스를 정확하게 분석한 캐디의 도움이 컸다"고 윌리엄스에게 공을 돌렸다. 올해도 스콧이 매 대회 우승후보로 등장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즈는 친구인 브라이언 벨(미국)을 임시로 기용했다가 라카바를 만났다. 프레드 커플스(미국)의 오랜 캐디였다가 지난해 '플레이오프 1차전' 더바클레이스에서 는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우승을 일궈냈던 관록파다. 라카바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출전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우즈를 선택했고, 지난해 12월 셰브론월드챔피언십에서 마침내 '749일 만의 우승 샷'을 만들었다.

물론 '감동스토리'도 있다. 톰 왓슨(미국)과 브루스 에드워즈가 대표적이다. 왓슨은 기량이 떨어지자 에드워즈를 그렉 노먼(호주)에게 보냈다. "최고의 캐디는 최고의 선수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이유였다. 에드워즈는 그러나 얼마 후 왓슨에게 돌아와 1996년 메모리얼 우승을 도왔다. 이후 루게릭병에 걸려서도 왓슨을 따라다니다 2004년 세상을 떠나자 마감하자 왓슨은 애도와 함께 루게릭병 치료를 위한 재단에 거금을 출연했다.

최경주는 지난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자 캐디 앤디 프로저(스코틀랜드)를 "아내이자, 가족"이라고 소개했다. 닉 팔도(잉글랜드)와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등을 거쳐 2003년 최경주에게 우승컵을 선물한 캐디다. 체력이 소진돼 지난해에는 8년간의 인연을 끝으로 캐디직을 고사했지만 최경주는 당시 나이 많은 프로저를 위해 골프백을 가볍게 꾸리고, 긴 휴가를 내주는 효도(?)를 아끼지 않았다.

▲ 캐디 "바꿔, 또 바꿔"= 최나연은 지난 6월 폴 푸스코(미국)와 결별하고, 아칸소챔피언십에서 새 캐디 셰인 조엘을 대동했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곧바로 US여자오픈을 제패해 그 효과는 엄청났다. 불과 2경기 만에 '메이저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조엘은 그러나 비자 문제로 교체가 불가피했다.

같은 호주 출신인 제이슨 해밀턴을 소개받아 지난 17일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해밀턴이 바로 청야니와 함께 16승을 합작한 베테랑 캐디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의 백을 멨고, 특히 양용은(40)과 재미교포 앤서니 김(27ㆍ한국명 김하진), 김미현(35) 등과도 일한 적이 있어 한국 선수와 유독 인연이 깊다. US여자오픈 이후 10위권 밖에서 맴돌던 최나연은 다행히 차츰 경기력을 다시 회복하는 분위기다.

시즌 초반 일찌감치 3승을 쓸어 담은 청야니는 이후 갑작스런 슬럼프에 빠지자 해밀턴을 해고하고, 에비앙에서 바실 밴 류옌을 새로 고용했다. "친해지다 보니 화도 자주 내고, 감정 컨트롤이 안 됐다"고 했다. 류옌과도 큰 변화가 없자 세이프웨이클래식 직전에는 패트릭 털리로 또 교체했다. 이번에는 11위로 부활의 기미를 보였다. 캐나다여자오픈에서는 35위에 그쳤지만 첫날 7언더파의 몰아치기를 선보여 위안을 삼았다.

지난 25일 건양대 계룡학습관에서 2012년도 상반기 골프레저산업 전문가과정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골프전문인 양성을 위해 2009년 개설된 골프레저산업 전문가 과정은 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 골프장 코스·장비 관리사, 골프지도자(K-EGTP)과정은 지난 3월부터 16주 동안 진행되었다.

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 과정은 골프장과 레저시설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골프장 경영·마케팅서비스 등 실무 중심의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91기 개강을 시작으로 현재 6기까지 1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50여명의 수료생은 비승대CC, 동여주CC, 더힐CC, 명성대CC, 덕산대CC, 성무대CC, 알펜시아CC, 영광CC 등 여타 골프레저시설에서 임원 및 팀장으로 취업하여 골프계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골프지도자 과정은 골프스윙, 심리, 피트니스, 피팅 등 핵심요소까지 트레이닝 시킬 수 있는 4대 과목을 집중 지도하여 전문성을 균형 있게 갖춘 글로벌 골프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존 티칭프로 선발방식과는 다른 선교육·후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놀라운 성과를 보여줘 많은 골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골프지도자 과정은 PAT와 프레젠테이션을 합격한 자에 한해 자격증을 발급한다.

국방부 위탁교육으로 지정된 코스·장비 관리사는 국내유일의 장비관리 교육과정으로 장비의 관리운영 및 골프장 잔디관리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장비업체인 ()GMS KOREA와 협력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GMS KOREA는 예방점검과 정기적 검증으로 비용절감과 인력·장비 운영에 효율성을 높여 CEO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국내유일의 리뉴얼 업체이다.

2012년도 하반기 골프레저산업 전문가과정은 91일까지 모집 예정중이며 교육은 건양대학교 계룡학습관에서 16주 주 1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식 표창 대상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건양대학교 총장 표창 = 안인철, 이재근/ 건양대학교 계룡학습관장 표창 = 전진문, 김영수/ 한국골프전문인협회장 표창 = 김사웅, 윤영문, 정해천, 김용경/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장 = 손동환, 신중근, 박진표, 이화숙/ 건양대학교 총장 공로패 = 송승호, 류호숙/ PAT CHAMPION = 이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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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자운대에서 사이클 버디를 오랜만에 했다. 이날(7,10) K-EGTP 2차 PAT 평가차 라운드를 하였다. 비록 퍼블릭이지만 의미가 있다. 아이언 샷이 깃발 가

까이에 붙었다. 금일 스코아는 4언더파,베스트 스코아가 공식대회에서  3언더 였는데,비공인으로 갱신하였다.

이날 홀인원을 7회째 하는 줄 알았다.2008,8,10일 6회 이후 조용하지만 최근 아이언 샷이 장난이 아니다.

내 삶에 골프버킷리스트는 홀인원 10회와 에이지 샷을 하는 것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즐기는 골프가 나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있다.골프는 인생이다.

이날 동반자는 정해천 ,이상영,이화숙 티처들과 라운드,모두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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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후배들과 모처럼 일요일 한낮 때볏에서 골프운동을 하였다. 물론 더위 가 심했지만 그 옛날 실력 발휘를 하였다. 선 병원 송박사 지기 싫어하는 성격은 여전하지만 라운드 메너지먼트는 좋아졌다.19홀에서 화합주 몇잔과 그 덕담과 스토리로 웃음 잔치를 벌였다.

 

 

격은 여전하지만 실력과 라운드 메너지먼트는 많이 좋아 졌다.

 

    

6번홀 티그라운드에서 내려다 본 장면,송월수,박용규둘은 친구사이

 

      오랜만에 만나서 후배에게 실력을 보여 줬지요

 

 

              호수위에 그린

 

        이날 더웠지만 버디3개하고 7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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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핀까지 약 30야드.

그러나 전방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고,
떨어져 구를 수 있는 거리도 아주 타이트하다.
결국 방법은 로브샷을 구사할 수 밖에 없는데....
그같은 로브샷은 아마추어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샷이다.
어렵지만...성공하면 그 어느 샷보다 성취도가 높은 로브샷!
그같은 샷에서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김나래]  내 로브샷의 원칙은 3가지 입니다.
1. 볼의 라이(볼이 놓여 있는 상태) 아주 좋을 때만 구사한다.
조금이라도 볼이 묻혀 있으면 절대 시도하지 않는다.
2. 핀까지의 거리가 30야드 이내일 때만 구사한다. 
 그 이상의 거리는 원천적으로 로브샷이 구사되지 않는다.
3. 자신감있게 친다.  로브샷은...불안하면 절대 성공 못한다.
 
먼저 동영상을 보시고...그 아래 사진들로 기술적 설명 드립니다. 
 
  [ 동영상을 보시려면 재생 버튼 을 눌러주세요] 
출처 : 골프 싱글 참 쉽죠잉~
글쓴이 : 이영수 원글보기
메모 :

신기의 '플롭 샷' 우즈, 극적 역전승…통산 73승

SBS | 손근영 기자 | 입력 2012.06.04 22:09 | 수정 2012.06.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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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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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의 탄도를 높게 하는 샷을 피치샷 , 로브샷 , 플롭샷이라고 표현하는데요 피치샷은 일반적인 어프로치라고 가정하겠습니다.

 

( 로프트가 높은 클럽으로 어프로치를하면 자연스러운 피치샷이 됩니다. )

 

로브샷은 우선 라이가 좋을때 공을 높게 띄우고 스핀을 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플롭샷은 라이가 좋지 않은 러프나 스핀을 걸기 힘든 상황에서 공을 높게 띄우기 위해 사용합니다.

 

라이가 좋을때라면 헤드를 오픈시키고 가파른 스윙 ( V 형태 ) 으로 공을 치게되면 높은탄 도를 얻을 수 있으며 클럽헤드와 공사이에 잔디

 

가 끼지 않으므로 스핀까지 얻어 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이 러프에 뭍혀있거나 플라이어라이 ( 공이 풀위에 떠 있는 상태 ) 일때는 스핀을 걸 수 없습니다.

 

이때에는 로브샷과 비슷한형태로 헤드를 열고 가파른 스윙을 해서 공의 탄도를 높혀야 하는데요

 

벙커에서 공뒤를 치듯이 약간 공 뒤의 잔디를 먼저 치고 들어가게 합니다.

 

물론 스윙을 크게하여 스피드를 증가시켜 자신있는 다운스윙을 하여야겠지만 거리감이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가장 어려운 어프로치샷이라 할 수 있겠지요

 

예전에 타이거우즈가 플롭샷으로 풀스윙을해도 40-50야드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냐면 아무리 빠르게 스윙을해도 헤드가 열여 있는 상태에서 공의 뒷부분 바닥을 먼저

 

치고 들어가면 위로는 많이 뜨지만 거리가 많이 나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외국은 큰 대회때 그린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스핀을 걸 수 없는 상황에서 공을 그린에

 

세우기 위해서는 플롭샷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라이가 좋다면 로브샷을 구사하면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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