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카이드 5월에 이어 6월호 컬럼입니다.

 

<창조의 원천, 골프와 레저산업 영성마케팅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

 

심신의 상관의학자 디펙초프라는 ‘달인의 골퍼’에서 “골프는 인간이 만든 에덴동산 같은 공원에서 펼치는 경기다. 오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진 공원, 그러므로 골프장을 밟는 순간 우리는 낙원으로 들어가는 두 번째 기회를 얻는다” 라고 서술하였고, “신이 만든 걸작이 인간이라면 인간이 만든 걸작이 골프다“라고 말한바 있다.이는 골프,레저의 현장에서 감성의 터치에 의해 세로토닌이 형성되고 뇌의기능을 활발하게 촉진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헬싱커 페러독스에 의하면 인간의 생명은 습관50% 자연환경25%에 의해 결정되고 있으므로 적당

히 즐기고 행복감을 가질 때 건강하고 장수하며 창조적인 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골프와 레저의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창조의 원천으로 역할을 다할 때 건강한 사회, 조직, 개인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은 미래의 경영과 마케팅 측면에서 깊이 인식되어야 하고 미래의 경영기조와 철학에 반영될 때 성공하는 골프,레저산업기업이 될수 있다.

 

그 외 골프•레저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의해 정보의 장터, 비즈니스의 현장, 감동의 현장에 의해 비즈니스의 기능 또한 발전에 크게 기여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대국으로 가는 현상에서 국가와 기업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 바로 골프선수들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국내 기업브랜드를 부착하고 라운드를 하는 모습이 현실에 다가온 것이 과연 몇 년이 되었는가? 이러한 스포츠 마케팅을 부각시킨 것이 골프와 스포츠, 레저등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인식되고 있다.이러한 산업적 확대 기능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기업인등의 정책적, 제도개선에 부동의 변화가 아쉽기만 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골프의 순기능을 살리 수 있는 경영과 마케팅이 바로 미래의 골프산업에 승패를 좌우할 수 있다고 확신 하면서 다음과 같은 감성 마케팅,즉 마켓 3.0에 대한 기법을 소개하겠다.

 

▪ 미래 골프,레저산업은 휴먼중심의 마켓3.0,감성,뉴로마케팅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라!

 

글로컬 사회환경에서 최고의 기술과 웨이브가 발전된 초고속 현상이 마케팅의 콘텐츠와 패러다임

을 변화시키고 있다. 위에서 서술한 바 있듯이 인문중심의 사회환경과 가치관,그리고 경영의 기조와 철학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한편,골프가 600년이 경과 되면서 인간을 매혹시키고 참여에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역기능을 발휘되면서 현재까지 발전되어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고,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주종목으로서 스포츠, 레저, 미디어 등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이유를 경영인은 다시 심사숙고하여 생각할 시간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시기라고 생각한다.이것은 바로 인간의 감성과 생리적 기능을 원활히 해 줄 수 있는 기능과 합리적, 인문학적 요소가 함께 융합되어 있기 때문이고, 골프가 마케팅의 도구로서 활발히 진전되고, 골프의 순기능이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매슬로우는 1970년 죽음의 직전에 자신의 욕구5단계 논문을 후회하였다고 한다. 인간이 태어나

서부터 안정욕구부터 자아실현단계까지 점진적으로 실현한다고 하였는데, 현 시대적 환경과 가치관의 변화로 인하여 누구나 자아실현이라 최고를 욕구로 삼는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의 자아실현 욕구는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현실세계에서 인간은 누구나 각자 자아실현에 대한 욕망을 채울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의 경영과 마케팅은 바로 인간은 이성과 감성, 영혼을 지닌 완전한 인간으로 생각하고 마케팅에서 가치를 존중하고 명제로 삼는 영성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나오는 것이다.골프,레저산업에 종사하는 CEO와 관련자,정책을 입안하는 기관관련자등이 사고의 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다시 강조하는 바이다.

 

사람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에덴동산 같은 골프•레저 현장에서 오감을 터치하여 세로토닌을 형성 시킬수 있는 환경과 필드를 만드는 것이 뇌의 창조의 역할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고객에 대한 만족이고 감동을 주는 것이다.골프•레저의 현장이 상품으로 볼 때 바로 방법과 기법이 Neuro경영과 마케팅이다. 다시 서술하면 아날로그 감성을 과학화하여 오감을 터치시켜 브랜드 이미지를 무의식으로 인식시키고 감성에 호소할 때 골퍼의 마음을 조종되고 골프,레저시설이 브랜딩化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세로토닌 형성은 뇌력의 혁명으로 창조성 형성으로 삶의 지휘역할이 자동 실현되는

것이므로 헬싱커 패러독스 현상의 결과가 도출되는 것이다.각성을 형성시키고 오감을 터치 시킬 수 있는 기법과 방법이 골프•레저 현장에서의 소재를 이용하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스토리텔링을 통해 좀 더 각인시키고, 즐거움을 주며 추억거리를 만들어 줌으로서 사회와 공유하고 재방문을 하는 현상과 함께 예비고객으로서 역할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은 헬싱커 패러독스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으며, 네트워크 마케팅에도 크게 기여

되며, 고객들 중에 Gray나 여성들에게 더욱 집중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시대적 현상이

므로 재방문의 기회를 더욱더 유발시키는 효과를 낳는 것도 고려대상이 된다.

 

즉, 골프•레저현장이 고객들의 주의를 집중(attention)시켜 흥미(interest)를 유발하고, 욕구(de-

sires)를 만족시키며, 감동과 추억거리를 기억(remory)하여, 사회와 지인들과 공유(share)하여 재방문(Revisited)할 수 있는 소비자 행동모델(AIDMSR)을 유고시킬 수 할 것이다.결론적으로

21세기는 ‘노는 만큼 성공한다’ 골프•레저는 DO, SEE, FEEL 스포츠이다. 에덴동산의 시설로서

감성을 만드는 매력의 場으로 변화되어야 하고, 재미있고, 행복을 주며 세로토닌을 소생시키는 창조의 원천을 場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경영, 마켓3.0시대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길 바란다.

 

<창조의 원천, 골프와 레저산업 영성마케팅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

▪ 글로컬(Glocal)현상에서 창조성을 중시하는 감성산업시대 흐름을 인지하라!

현대인은 정보의 흐름을 초고속으로 인지하고, 느끼고,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글로컬 현상에 의한

지배를 자연스럽게 받게 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개인의 개성이 존중되고, 선택과 기회가 광범위

하게 주어지고 있으며, 개인의 능력을 강조하는 인문중심의 창조성을 중시하는 사회 환경에 영향을 받고 있다. 한편 사회환경과 조직 내에서 일과 레저를 동시에 추구하는 합리적 Life - Work balance 프로그램에 의한 직무환경으로 조직의 역량과 개인의 창조성을 최대 도출하여 목표달성에 기여하고 있으므로 21세기는 자연적으로 감성산업이 형성되는등 Wellbeing을 걸쳐 Healing의 단계까지 골프레저산업이 적용되고 있다는 현실을 주의 깊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 휴먼중심의 문화와 가치관을 실현하는 마음으로 경영하라!

모든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보장할 수 있는 최상위 법적근거는 헌법의 행복추구권(자유권, 사

회권) 이 명시되어 있고, 세계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진다는 스포츠권 보장(1975~파리)되는 스포츠 헌장에 명시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스포츠 그랜드 슬램(올림픽, 월드컵, 세계 육상대회, 동계올림픽)을 2018년도에 달성하게 된다. 세계에서 몇 나라 안되는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하였으며 골프 또한 세계 강국으로 국가, 기업, 개인 브랜드를 갖고 있는 강국임은 틀림없다.그러나 아직도 사치성 스포츠로 인식하여 개별소비세와 체육시설로서 중과세를 징수하며,수시로 골프금지령을 내리는등 스포츠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심리학자 김정운 박사의 저서 ‘노는만큼 성공한다’ 가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행복, 재미, 휴식의 심리, 철학적 의미를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재미있는 놀이문화 속에서 창조성이 형성되고 개인과 조직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레저, 놀이문화가 된다는 것이다. 즉, 안식(安息)文化를 잘 지키는 유태인에게는 우리가 알고 있는 두뇌의 우수성을 비롯한 경제, 과학,금융, 예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나는 것은 바른 休문화의 덕분이라고 많은 학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휴식, 생체전문가 매튜 애들런드 박사는 내몸이 태어나는 시간 휴식(라이프 맵,2011)에서 삶에 있어 휴식문화와 기법을 소개 하였듯이 육체적, 영적으로 통한 내적, 외적 힘을 기르고 건강함과 창조성이 형성됨을 강조한 바 있다.

그동안 산업사회가 발전하면서 인문학이 등한시 되었으나 세계 굴지의 그룹과 CEO들은 인문학을 강조되고 있다. 인문학이란? 역사, 철학, 심리,문학등 학문 자체에 의한 상상력과 통찰력의 발휘로 개인에게 창조성을 형성해주며 모든 사고를 人間中心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본 학문이다.그러나 국내기업에서도 개인능력보다는 인문적 소양과 인성을 중시하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인문중심의 가치관과 문화속에서 미래의 인재는 스페샬리스트에서 whole-man으로 전환되고 있다. 유영만교수(한양대)는 브리꼴레르(샘 파커스, 2013)의 저서에서 “경계를 넘나들며 무한한 가치를 창조하는 인재상, 실천적 지식인 브레꼴레르가 되어라!” 라고 강조한바 있다. 즉, 브리꼴레르 인재란 상극의 결합할 수 있고 이중의 학문을 융합할 수 있는 인문적 사고, 상상력으로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시대의 인재가 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즉, 경영, 마케팅문화를 인문중심의 사고로 전환되어야 시기임을 강조하고 싶다.

이런 인간중심의 가치관과 休息文化속에서 세계인들은 녹색경영이라는 issue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에너지 절감, 환경위해요소 제거, 온실가스 배출 제한등 있어 人間에세 유해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그에 맞는 경영, 마케팅전략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사회적 책임까지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철학을 펼치고 있는 것이 현실도 직시되어야 한다.

▪ 골프•레저의 順機能(순기능)을 인식하라!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현장에서 또는 수행이 끝난 후에도 ‘DO, SEE, FEEL’ 스포츠로서 기능이 담겨있다. 특히 feel.스포츠로서 감동을 주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스포츠이고 레저의 핵심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박세리 선수가 1998년, US OPEN의 연장전에서 감동의 맨발 shot과 퍼팅장면은 온 국민의 마음을 감동과 함께 자신감을 꽉 채워주어 IMF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었던 기억이 생생할 것이다. 그때 사용했던 박세리의 클럽이 올림픽때의 굴렁쇠, 월드컵때의 붉은악마의 대형태극기와 함께 문화재로 등록되었음을 국민과 함께 골프전문인들은 자랑거리라할 수 있다.또한 골프 속에는 삶의 스토리가 담겨있어 골퍼들에게 정신적 교훈을 줄뿐 아니라 오감을 만족시키는 에덴동산 같은 감성의 근원을 형성시켜 주는 순기능이 내포되어 있다.

또한 골프는 라운드와 반복적 수행을 통해 합리적 사고가 형성된다. 골프 shot하기 위해 PRE-SHOT-

ROUTINE이라는 습관적 행동을 매 샷 하기 전에 수행하게 되는데 이것은 어떤 의사결정을 하기 까지 일련의 과정을 점진적으로 사고를 하여 실천하는 합리적 절차이다.골프 샷을 할 때 어떤 상황에 처해도 같은 고려 요소가 동반되지 않으므로 PRE-SHOT-ROUTINE 절차를 하지 않을 때에는 적절한 실천(SHOT)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골프는 人生이고, 과학이라고 하는 것이다. 미국 PGA.선수들의 상금 통계를 보면 PRE-SHOT-ROUTINE을 일정한 타이거우즈 처럼 습관화하는 것에 비례한다.

필자가 타이거우즈, 비제이싱, 김경태선수의 프리샷 루틴을 분석해 봤을 때 일정한 루틴으로 물 흐르듯 분위기를 형성하고 습관화 되어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CEO들이 골프를 잘 치고, 사업을 잘 하는 이유도 바로 골프를 통한 의사결정의 순행과정이 습관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미국의 100대 CEO 50%이상은 싱글플레이어이다. 전 GE의 회장은 한때 ‘핸디캡 3’을 유지하고 임원 면접으로 골프 라운드로 했다는 일화도 있지 않은가!그래서 골프는 인문학적인 통찰의 기능이 기업인에게는 시뮬레이션, 과학자에게는 자연과 물리학적 원리, 종교인에게는 심오한 철학, 정치인에게는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정신적 교훈을 준다고 한다.

골프•레저의 순기능 중에서 가장 심오하게 생각하여 미래의 경영과 마케팅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이유는 골프와 레저는 인간에게 창조의 원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창조의 원천은 과연 어디인가? 앞에서 서술 했듯이 재미, 놀이, 휴식 등이 감성에 의한 오감을 터치 되었을 대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이시형 박사는 신경 전달물질에는 노드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도파민, 엔돌핀이 있다.다른것도 꼭 필요하지만 역시 으뜸은 오케스트나 지휘자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은 폭력성, 중독성 등 뇌가 극단으로 치닫지 않게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평상심을 유지하게 하고 주의집중과 기억력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공부물질로도 알려져 있다고 그의 저서 ‘뇌력 혁명’에서 피력하고 있다.요즈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힐링’도 뇌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행위이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원천이 아니고 무엇인가!세로토닌은 걷고, 햇볕을 쬐이고, 행복한 사람끼리 만나고 즐기며, 음식을 잘 씹어 먹으면서 느림의 미학을 느끼는 곳에서 형성되는 것이다. 골프•레저의 현장이 바로 세로토닌 형성하는 곳임을 알 수 있다.

심신의 상관의학자 디펙초프라는 ‘달인의 골퍼’에서 “골프는 인간이 만든 에덴동산 같은 공원에서 펼치는 경기다. 오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진 공원, 그러므로 골프장을 밟는 순간 우리는 낙원으로 들어가는 두 번째 기회를 얻는다” 라고 서술하였고, “신이 만든 걸작이 인간이라면 인간이 만든 걸작이 골프다“라고 말한바 있다.이는 골프,레저의 현장에서 감성의 터치에 의해 세로토닌이 형성되고 뇌의기능을 활발하게 촉진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헬싱커 페러독스에 의하면 인간의 생명은 습관50% 자연환경25%에 의해 결정되고 있으므로 적당

히 즐기고 행복감을 가질 때 건강하고 장수하며 창조적인 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골프와 레저의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창조의 원천으로 역할을 다할 때 건강한 사회, 조직, 개인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은 미래의 경영과 마케팅 측면에서 깊이 인식되어야 하고 미래의 경영기조와 철학에 반영될 때 성공하는 골프,레저산업기업이 될수 있다.

그 외 골프•레저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의해 정보의 장터, 비즈니스의 현장, 감동의 현장에 의해 비즈니스의 기능 또한 발전에 크게 기여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대국으로 가는 현상에서 국가와 기업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 바로 골프선수들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국내 기업브랜드를 부착하고 라운드를 하는 모습이 현실에 다가온 것이 과연 몇 년이 되었는가? 이러한 스포츠 마케팅을 부각시킨 것이 골프와 스포츠, 레저등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인식되고 있다.이러한 산업적 확대 기능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기업인등의 정책적, 제도개선에 부동의 변화가 아쉽기만 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골프의 순기능을 살리 수 있는 경영과 마케팅이 바로 미래의 골프산업에 승패를 좌우할 수 있다고 확신 하면서 다음과 같은 감성 마케팅,즉 마켓 3.0에 대한 기법을 소개하겠다.

▪ 미래 골프,레저산업은 휴먼중심의 마켓3.0,감성,뉴로마케팅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라!

글로컬 사회환경에서 최고의 기술과 웨이브가 발전된 초고속 현상이 마케팅의 콘텐츠와 패러다임

을 변화시키고 있다. 위에서 서술한 바 있듯이 인문중심의 사회환경과 가치관,그리고 경영의 기조와 철학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한편,골프가 600년이 경과 되면서 인간을 매혹시키고 참여에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역기능을 발휘되면서 현재까지 발전되어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고,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주종목으로서 스포츠, 레저, 미디어 등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이유를 경영인은 다시 심사숙고하여 생각할 시간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시기라고 생각한다.이것은 바로 인간의 감성과 생리적 기능을 원활히 해 줄 수 있는 기능과 합리적, 인문학적 요소가 함께 융합되어 있기 때문이고, 골프가 마케팅의 도구로서 활발히 진전되고, 골프의 순기능이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매슬로우는 1970년 죽음의 직전에 자신의 욕구5단계 논문을 후회하였다고 한다. 인간이 태어나

서부터 안정욕구부터 자아실현단계까지 점진적으로 실현한다고 하였는데, 현 시대적 환경과 가치관의 변화로 인하여 누구나 자아실현이라 최고를 욕구로 삼는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의 자아실현 욕구는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현실세계에서 인간은 누구나 각자 자아실현에 대한 욕망을 채울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의 경영과 마케팅은 바로 인간은 이성과 감성, 영혼을 지닌 완전한 인간으로 생각하고 마케팅에서 가치를 존중하고 명제로 삼는 영성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나오는 것이다.골프,레저산업에 종사하는 CEO와 관련자,정책을 입안하는 기관관련자등이 사고의 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다시 강조하는 바이다.

사람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에덴동산 같은 골프•레저 현장에서 오감을 터치하여 세로토닌을 형성 시킬수 있는 환경과 필드를 만드는 것이 뇌의 창조의 역할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고객에 대한 만족이고 감동을 주는 것이다.골프•레저의 현장이 상품으로 볼 때 바로 방법과 기법이 Neuro경영과 마케팅이다. 다시 서술하면 아날로그 감성을 과학화하여 오감을 터치시켜 브랜드 이미지를 무의식으로 인식시키고 감성에 호소할 때 골퍼의 마음을 조종되고 골프,레저시설이 브랜딩化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세로토닌 형성은 뇌력의 혁명으로 창조성 형성으로 삶의 지휘역할이 자동 실현되는

것이므로 헬싱커 패러독스 현상의 결과가 도출되는 것이다.각성을 형성시키고 오감을 터치 시킬 수 있는 기법과 방법이 골프•레저 현장에서의 소재를 이용하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스토리텔링을 통해 좀 더 각인시키고, 즐거움을 주며 추억거리를 만들어 줌으로서 사회와 공유하고 재방문을 하는 현상과 함께 예비고객으로서 역할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은 헬싱커 패러독스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으며, 네트워크 마케팅에도 크게 기여

되며, 고객들 중에 Gray나 여성들에게 더욱 집중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시대적 현상이

므로 재방문의 기회를 더욱더 유발시키는 효과를 낳는 것도 고려대상이 된다.

즉, 골프•레저현장이 고객들의 주의를 집중(attention)시켜 흥미(interest)를 유발하고, 욕구(de-

sires)를 만족시키며, 감동과 추억거리를 기억(remory)하여, 사회와 지인들과 공유(share)하여 재방문(Revisited)할 수 있는 소비자 행동모델(AIDMSR)을 유고시킬 수 할 것이다.결론적으로

21세기는 ‘노는 만큼 성공한다’ 골프•레저는 DO, SEE, FEEL 스포츠이다. 에덴동산의 시설로서

감성을 만드는 매력의 場으로 변화되어야 하고, 재미있고, 행복을 주며 세로토닌을 소생시키는 창조의 원천을 場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경영, 마켓3.0시대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길 바란다.

 

골프역사의 대기록을 이룬 선수가 있다면 두 선수를 뽑을 수 있다. 첫번째는 1930년에 아마추어로서 메이저 그랜드스램을 달성한 바비존스이다. 두번째는 매년 5월 금주에 열리는 HP 바이런넬슨 참피온십을 창설한 바이런 넬슨의 집중력과 목표달성에 관한 교훈이다.그는 1935년부터 1946년까지 짧은 기간의 PGA 투어에서 활동하였으며 생애 넬슨은 다른 전설적인 골프 선수인 벤 호건과 샘 스니드와 함께 1912년에 태어났으며, 비교적 적은 활동 경력에도 1945년 PGA 투어에서 30전 출전하여 11개 대회 연속 우승과 그 해 단일 년도 18개 대회 우승,그리고 TOP5를 28회의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많은 기록을 남겼고 많은 상금을 받았다.그러므로 34세에 은퇴를 선언하고 자신의 목표인 농장 주인으로 일했으며, 이후 해설자로 다시 골프계로 복귀하여 골프업계의 후원과 장학사업등으로 세계인의 존경을 받다가 향년 94세로 사망하였다.그러나 그의 목표관리와 11연승의 집중력의 교훈 ,그리고 사회적 책임은 오늘도 세계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70여년이 지난 현재에도 11연승에 대한 기록을 아직도 갱신되지 않았으며 언제 갱신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금주에 바이런 널슨 참피온십이 시작되어 배상문프로의 2연패를 소망하고 있다.국민이 어려워하고 위기에 있을때 우리나라 젊은 골프선수는 국민에서 희망과 자긍심을 준바 있다. 바이런 넬슨 참피언십의 아름다운 혼이 우리 국민에게도 함께 하여 국운이 한곳으로 응집하기를 기원 드린다.  

이  경진 올림 

 

지난주에는 전남 여수의 경도골프 & 리조트에 다녀왔다.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온 자연을 상상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짧은 일기를 적어본다.

가는 날에는 헤비급 비를 맞으면서 라운드를 탐색하는 기분으로 즐겼다. 어느듯 봄이 기운이 자연에게 생명을 순간적으로 미러 올리고 있었고 자신의 잠재력을 응축해 놓았다가 꽃으로 변화하는 모습으로 준비하고 있었다.수려한 경관과 대부분 코스가 바다와 접하므로 골퍼들에게 아름다운의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주면서도 점점 근접하면서 두려움을 주는 긴장감도 주는 묘미도 느낄 수 있었다.그동안 긴 겨울잠에서 경직된 마음과 근육을 이완시키면서도 캐디의 스토리텔링에 긴장을 늦추고 카메라에 장면을 담아보는 시간도 잠깐 가져 보았다. 650년이 된 해송은 고려 말 공민왕의 후궁이 귀양와서 자식을 낳은 기념으로 심었다고 알려 주었다. 그 외에 스토리가 잠겨있는 곳 이었다.

골프경력 30년을 넘기고 자연을 탐닉한 경험이 있지만, 미래의 골프& 리조트로서 레저와 休를 아낌없이 고객에게 선물하며 스토리텔링을 많이 많이 남길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종경(宗鏡)선사(禪師)의 時로 이곳을 미화하고 싶다.

 

“푸른 산 붓질 하나 없어도 천년 넘은 옛 그림이여(靑山不墨千秋屛 ,)

맑은 물 맨 줄 하나 없어도 만년 넘은 거문고다”(流水無鉉萬古琴)

 

즉 아무리 뛰어난 실력으로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고 해도 자연의 물 떨어지는 소리와 물결치는 음악이 없고, 자연의 비경과 아름다운 녹색의 그림은 아마도 비유할 수 없을 것이다.

         진정한 아티스트의 삶

 

마케팅의 천재,전방위적 지식인 세스 고딘은 <보라빛 소가 온다,purple cow>에서 주목을 끌수 있고,새롭고,흥미진진한 것 "Remarkable"을 강조한바 있다.필자는 그 동안 위기를 직면에 있는 레저와 골프산업 현장의 교육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주의(attention)끌고,흥미(interest)를 유발하여,욕구(desires)를 만족을 주어 기억(rememory)하고 공유(share)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 하였다.즉 방법론적인 지식과 정보로 차별화에 중점을 주었다고 생각된다.

 

2014년에 10년만에 출간한 <이카루스 이야기,The Icarus Deception>에서는 시대적 관념을 서술되었기에 삶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모색하고 싶은 생각이다.“산업사회는 저물고 ‘연결과 관계’라는 완전히 새로운 것에서 가치가 창출되는, 연결경제(connection economy)의 시대가 시작 되었다.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아티스트의 자질을 갖추고 있으므로 지금부터는 지시만 기다리는 긴 줄에서 빠져나와 진정한 아티스트의 삶을 시작하자”. 또한 “아트란 새로운 틀을 구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정해진 규칙없이 시도하는 것이다.그리고 아티스트란 기존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다”라고 정의 하였다.(세스 고딘의 이카루스 中에서)

 

지금까지 조직에 충성하고 일방적 복종으로 보상과 인정을 받으면서 살아 왔지만 이제는 어떤 기나긴 줄을 기다리는 일과 간섭에서 벗어나 相剋과 異種의 지식과 정보를 融合하여 相生을 하고 상상력과 창조로 가치를 창출하는 통찰로 아트스티의 삶의 길이 이시대의 환경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시대의 생존의 유일한 자양분은 바로 아트라고 확신하며,아트스트의 탄생을 응원하고 큰 박수를 보내리라.

 

 

 

 

 

 

 

 

 

이 경 진

휴(休)문화로 창조성을 형성하라!

 

   
이경진 체육학 박사, 사단법인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장, DS평생교육원장

새 정부에서는 국가조직을 개편하면서 국가중흥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주도할 미래 창조과학부를 신설하였다. 미래창조부는 국민행복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국가 경영기조로 피력하고 선도적 조직이다. 시대적으로도 21세기는 변화와 창조의 긴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한 차원 높은 사회지능으로 융합의 기술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발휘하기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창조성이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창조성이라면 과연 창조의 원천은 어디일까? 다시 질문을 한다면 아마도 학습이나 연구에 의해서만 형성된다고 답을 하겠지만, 과거의 생각과 달리 “사회적 지능(SQ)으로 흥미를 갖고 몰입하였을 때 형성되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감성을 바탕으로 흥미있는 휴(休)문화 속에서 창조성이 형성된다고 다시 말할 수 있다. 또한 휴문화는 무질서한 놀이문화 속에서도 흥미를 발견하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휴문화의 휴식은 사람에게 생물학적으로 필요한 회복의 과정이며 우리 몸에 재생하고 생존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고, 놀이는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발하여 몰입을 하도록 하며, 레저는 감성과 함께 사회지능을 유발 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모두의 휴식문화가 우리의 활력과 창조성을 형성시키는 적극적인 과정들이다.

휴문화를 정착화시켜 창의성이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면 당연히 우리 민족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세계적으로 창조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민족은 유태인이다. 노벨상 수상자의 20%를 차지하고 세계적인 인물 중 정치, 경제, 기업인, 금융, 학계, 예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로 이들의 특징인 안식문화와 교육시스템이 창조의 원천이라고 것을 인식되어야 한다. 안식문화와 자신들만의 교육시스템에서 성장한 유태인들은 뇌내에 신경전담물질인 세로토닌의 형성과 왕성한 활동으로 정신적인 컨트롤을 하며 창조성을 발휘하는 것은 어느 민족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반면 개개인의 우수성을 따져보자면 우리 민족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민족이지만 그들과 같은 시스템을 갖고 있지 못하다.
정부에서는 창조경제의 실천으로 이스라엘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설왕설래하고 있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의 강점과 약점을 잘 분석하여 모델을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한 분야의 우수성은 인정되지만 융합차원의 작품이나 세계적인 기업은 이루어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주 당연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가 주장하는 그들의 창조의 원천은 어디에서 형성되는지, 그들의 적극적인 휴(休)문화와 교육시스템에 의한 생활문화는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확신하고 싶다. 그들이 소수 민족이면서 갖은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창조에 의한 민족의 응집이기 때문이다.

한차원 높은 두뇌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그들의 휴문화 교육시스템을 벤치마킹한다면 그들보다 뛰어난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다고 믿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인문학과 골프는 통찰력을 형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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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사단법인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장, 체육학박사

21세기는 창조성(創造性)을 중시하고 인본중심(人本中心)의 사회적 철학을 실현하는 시대적 가치철학이 존재하고 있다. 가치철학을 실현하는데 있어 인문학(人文學,Humanities)에서 형성되는 통찰력이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혀지면서 최근에는 통찰력을 지닌 인재를 키우기 노력을 하고 있다.

통찰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번째 통찰(洞察, Insight)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보는 것을 말하고 두 번째 통찰(通察, Overview)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훑어 두루 살펴보는 의미를 갖고 있다. 결국 통찰의 힘은 Insight와 Overview의 융합이며 시너지이기도 하다.

골프에서도 인문학과 같이 통찰력이 담겨 있다. 골퍼들이 운동하는 코스는 설계자에 의해 다자인이 되므로 예술적 가치가 담겨져 있고 ,기능성이 다른 14개의 클럽을 모두 사용하는 샷의 value 모두 느끼게 하고 있다. 골퍼가 골프를 수행할 때에는 골프장의 내적, 외적 상황을 모두 고려하여 플랜하고 결심하여 수행하는 스포츠이다.
골퍼가 한샷 한샷할 때마다 일정한 절차(Pre-shot-routine)에 의해 수행을 하지만 같은 상황과 스윙이 동일한 경우가 없으므로 판단하기가 그리 쉽지 않으며, 다른 스포츠와 달리 혼자 동작수행을 하면서 장시간에 걸쳐 라운드가 이루어지므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 이는 골퍼에게 과학적이고 합리적 판단력이 요구되는 시간을 갖게 되므로 골퍼에게 통찰력이 형성되게 마련이다. 또한 승리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간섭이 많은 멘탈 스포츠이므로 자신의 마음을 읽는 통찰력이 더욱 필요한 스포츠이다. 프로 골퍼들이 인문학인 심리기술 코칭과 함께 훈련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것은 통찰력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글로벌시대와 디지털시대는 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점진적으로 복잡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안개 속 같은 혼돈을 몰아내고 선명한 시아로 불확실성을 내치며 핵심으로 치닫는 통찰의 힘이 더욱 필요한 시대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모든 조직경영에 있어 가장 시급하고 긴요하게 필요한 것이 통찰의 힘이다.

한편 기업들이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식에 의한 생산’에서 ‘지혜 기반 경영’으로 패러다임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인데, 소비자가 어디에서 재미와 편의를 느끼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창조과정’에 주목하는 인문학적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통찰은 경영의 힘이며, 최고의 자양분은 바로 인문학(人文學, Humanities)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혹자는 골프는 인생이라 했다. 골프 또한 삶을 경영하는데 있어 통찰의 자양분을 넣어 힘을 주는 역할을 하므로 골프가 바로 인문학이라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골프는 다음과 같은 통찰력을 준다고 한다.

『기업인(企業人)에게는 시뮬레이션의 효과를, 과학자(科學者)에게는자연현상(自然現象)과 물리적(物理的)원리를, 종교인(宗敎人)에게는 심오한 철학(哲學)을, 정치인(政治人)에게는 신뢰(信賴)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機會)를』

이것이 골프가 주는 통찰의 힘이자 삶의 자양분이라고 생각된다. 골프를 통해 인문학적 통찰의 힘을 최고로 힘을 발휘했던 인물은 GE의 전회장 잭 웰치이다. 핸디캡을 싱글로 유지하고 있으며, 임원선발 및 면접 시에도 골프라운드를 하면서 인재에 대한 통찰을 했다고 한다.
세계적 기업인 마이크로 소프트,애플, 삼성 등 여타 기업들은 인문학을 전공한 인재를 영입하고 양성하고 있는바 통찰력으로 세계적인 상품으로 고객을 감동시키고 있으며, 우리 골프 선수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적으로 통찰력을 발휘하여 우승하고 있다.

현 시대에 긴요한 통찰력!
인문학과 골프로 병행하면서 통찰력이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피니언칼럼
스포츠권이 보장되는 레저와 안식문화(安息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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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사)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장, 체육학 박사

우리나라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행복추구권은 타인의 행복추구권을 방해하거나 헌법질서나 도덕률을 위반하지 않는 한계 내에서만 보장된다고 보며 그 한계는 행복추구권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헌법 제36조(보건권)3항에 따르면 “모든 國民은 保健에 관하여 國歌의 保護를 받는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즉 국가가 개인의 건강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소극적 의미와 국민보건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취해야 한다는 적극적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1975년,부루셀에서 선정된 ‘모든 이를 위한 유럽 스포츠헌장(European Sport for All Charter)’을 살펴보면 “모든 개인은 스포츠에 참가할 권리를 가진다”는 내용과 체육스포츠국제헌장(1978년,파리제정)의 “체육, 스포츠 실천은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기본권 권리이다.”라고 세계각국 체육문화 각료들이 스포츠권에 대하여 제정한바 있다. 다시 해석한다면 스포츠는 헌법상 국민의 기본권리이며 신체활동 그 자체가 가능한 인간 활동에 관한 법규로서 현대인의 인권으로 생각할 수 있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의 저자 김정운교수는 잘 노는 문화 가운데 창조성을 형성된다고 한다. 현대인에게는 성실하고 노력의 자세보다는 스포츠나 레저를 즐기면서 휴식과 안식문화를 적절하게 보장받는 삶이 창조성이 형성되고 몰입할 수 있으며 성취도가 높은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태인들은 안식문화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 안식일과 안식년의 관례를 지킴으로 휴식에 의한 재충전으로 창조성을 겸비하면서 생활한다. 유태인은 세계인구 0.2% 민족이면서도 경제, 정치, 군사, 예술, 학계 등에 리더그룹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벨상을 20% 차지하며 세계 억만장자 중 30%가 해당하는 등 민족의 우수성으로 세계를 주름잡고 있다. 이것은 건전한 안식문화에 의해 형성된 창조성이 근간임을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최근 공직자들의 골프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군인들이 위수 지역을 이탈하여 골프운동을 하였다고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데, 사실은 주요 직위자는 위수지역을 이탈하지 않았다고 피력하고 있으나 국민들 정서나 언론들은 스포츠권이나 안식차원을 보장한다는 본뜻은 생각하지 않고 질타만 하는 것이 안타깝고, 골프레저 산업이 불황인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고객들이 취소, 레저산업 악화 등 스포츠권에 영향을 받고 있다. 과거 6.25 휴전 후 이승만 대통령은 美장성 및 주요 직위자들이 주말에 일본으로 골프하기 위해 이탈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전쟁으로 폐허된 군자리 골프장을 급히 복원시켜 주말에 한국의 주요 직위자들과 골프운동을 하도록 조치한바 있다.

골프운동은 분명히 스포츠임은 틀림없다. 600년 역사를 갖으면서 여타 스포츠보다 順機能이 크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레저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고, 2016년부터는 올림픽 종목으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스포츠 마케팅 역할이 지대하여 문화적 교류와 국가브랜드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행복과 복지, 문화융성 등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 국민의 행복추구권, 보건권, 스포츠권을 병행하여 보장하는 것도 국정과제임을 인식되었으면 한다. 공직자들의 골프금지령이 직무기강확립의 수단으로 된다든지 ,골프장이 체육시설임에도 종부세, 개별소비세 등의 헌법에 역행하는 현재 제도를 과감히 개선되지 않는 것은 국민의 레저와 안식문화에 장애되고 있으므로 국민 행복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선진국 대열의 문턱에 와 있는 차제에 정부는 국민의 스포츠권 확보와 함께 보건권에 의한 레저와 안식문화가 보장한다면 창조성을 겸비한 우수한 민족으로 발돋음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 또한 행복추구권이 본질적 내용 범위 내에서만 가능함을 깊이 인식하여 헌법적, 도덕적 가치를 잘 준수하면서 스포츠권을 행한다면 레저와 안식문화도 정착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골퍼의 동백꽃 스토리텔링

 

   
이경진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장, DS생교육원장

지난3월 연휴에는 1박2일로 지인들과 함께 남해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오랜만에 라운드를 즐길 기회를 얻게 되었다.

페어웨이와 러프를 왕래하며 트러블에 대한 위기상황을 어렵게 모면하고 있는 찰나 강렬하고 해맑은 미소의 동백꽃을 보게 되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동백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겨우내 님을 기다리며 울다가 지친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해맑은 미소와 살랑살랑 수줍은 웃음을 띤 모습으로 역경과 시련을 훌륭히 견딘 의미로 비쳐지니 찬란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은 삶과 자연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계절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함께 했던 계절임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국가대사에 의해 요동을 치며 새로운 여성리더에 의해 새로운 창조의 희망의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계절이었다.

미국의 시인 앤 브래드스트리트는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다지 유쾌한 계절이 아닐 것이다. 이따금 역경의 쓴맛을 보지 않는다면 성공은 그토록 환대받지 못 할 것이다”라고 말한바 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로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에 입학한 후 스펙 만들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스펙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매니지먼트가 좌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異種의 지식, 상극의 분야까지 융합하여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대처능력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골프 또한 인생과 마찬가지인 듯하다. ‘골프와 나의 인생’의 공동저자 존 티켈박사는 골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ACE를 균형 있게 충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스윙능력(ability), coping(대처능력, 멘탈), 체력(eating)인 ACE 3대 요소를 균형 있게 갖추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스윙기술이 아무리 뛰어난다 해도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하고 멘탈기술로서 코스매니지먼트가 미숙하면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잭 니클라우스는 골프의 승패는 80~90% 멘탈에 의해 좌우한다고 주장하며, 타이거우즈는 6명의 전속 멘탈 트레이너를 활용하고 있다.

골프는 시간관리, 컨디션관리, 책임성, 이완, 집중, 심상, 자신감, 각성, 분석, 매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배려 등의 50가지 내외의 신체적·정신적 의미의 순기능을 내포하고 있다. 600여년의 역사 속에서 많은 추억과 감동을 남기며 사회의 시대환경에 적합한 스포츠이자 문화이면서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어 세계인의 공통문화로서 스토리텔링기능이 강한 스포츠이기도 하다.

우리는 정보화시대를 넘어 꿈을 실현하고 영성을 감동시킬 수 있고 사실에 감성을 입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스토리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골프도 마찬가지로 스토리를 겸비하지 않는다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 혹독한 긴 겨울날에 님을 기다리는 동백꽃처럼 삶과 골프에서 어떠한 시련과 위기에도 회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참신한 대처능력기술을 계발하여 발휘하길 바란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골퍼의 동백꽃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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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골프, 레저의 스토리 텔링
글쓴이 : 골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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