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란?

 골프 수행함에 있어 긴장을 하게 마련이다. 긴장이란 신체적적 긴장과 심리적 긴장이 동시에 생성되고 저하되는데, 신체적이란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된 상태를 말하고  심리적 긴장이란 근심과 걱정이 앞서서 매사에 불안하고 자신감이 떨어져 초조하게 하여 신체적 긴장과 심리적 긴장을 저하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사람이 근심이 있을때 자연스럽게 한숨을 쉬는 현상이나 골퍼가 퍼팅하기 전에 심호흡을 한다든지 티샷하기 전에 어깨 근육을 푸는 것은 무의식적인 이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골퍼에게 이완은 완벽한 스윙의 준비상태이며 이완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윙은 실패 가능성이 높으며 실패하지 않더라도 스윙의 부적절 때문에 리듬과 템포가 조화되지 않아 타겟 지점에 정확히 보낼 수 없게 된다.

 

  또한 모든심리기술(심상, 집중력, 각성조절, 자신감)을 훈련하기 위한 기본조건이므로 훈련 전에는 반드시 이완이 된 후에 수행하여야 하고 연습전, 라운드 전, 라운드 중 매 샷 전후 이완이 충분히 되었을 때 골프 수행을 원활이 핳 수 있다.특히 라운드를 하면서 골퍼의 각성(근심,불안, 초조함) 수준이 변화되어 가고 있을때 이완을 통하여 적절히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샷을 하기위해 집중을 하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완의 효과라고 말할 수 있다.

  이완은 특성상 시간과 장소를 제한 받지 않으며 골프수행 전에는 신체적, 정신적 이완되어야 하고 골퍼가 경기장으로 이동하면서 수행할 때 각성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또는 매 샷 전에 심호흡과 함께 하면 샷을 보장받을 수 있다. 평소 3 ~ 6개월 이완을 지속적으로 하면 긴장상태의 근육감각과 심리적 증상을 십게 인지 가능하며 훈련을 하지 않은 골퍼는 자신의 긴장상태를 인지하지 못한다.

     점진적이완훈련(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방법의 습관화

  이 방법은 미국의 생리학자 Jacobson이 만든 기법으로 훈련내용을 설명 들으면서 동작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숙달되면 혼자서 암기하여 영상화하면서  실시하는데 신체 부분별로 손(팔) - 안면 - 목 - 어깨 - 등 - 가슴 - 배 - 허벅지 - 종아리 - 발 순으로 수축 이완하면 훈련이 효과적이다.   

  세부적 진행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숨을 들이 마시면서 온몸(또는 신체부분)에 힘을 준다.(5초)

         - 점진적으로 온몸을 힘을 주면서 좌우주먹을 집으면서 수축시킨다.

     2, 얼마간(3초) 멈추고 근육의 긴장 상태를 느낀다.

     3,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서서히 온몸의 힘을 뺀다(5초)

         - 점진적으로 온몸에 힘을 빼고 좌우주먹을 힘을 뺀다.

     4, 마음속으로 `기분이 좋다` 또는 `만족 스럽다` 라고 생각한다.

     5, 잠기 후 뇌에서 만족 호로몬이 분비되어 전신의 세포가 충만감에 빠지고 긴장했던 근육이 모두 안정된 상태로 유지된다.

 진행 중애 숨은 코를 통하여 마시고 내쉬며 마실때는 아랫배를 내밀며 내쉴 때는 어깨를 내려뜨리면서 배를 집어넣어야 한다.

  이 방법은 처음 수행 할 때에는 일정하고 조용한 장소를 선택하여 수행하여 습득한 후 출퇴근 시간동안 차 안이나 사무실에서,점심 식사후에도 휴식하면서 할 수 있다. 타이트한 생활하느 직장인이나 수험생등이 이완훈련을 했을 때 긴장이 풀려 생활에도 집중을 쉽게 될 수 있다. 골퍼들도 위에서 설명 했듯이 조용한 장소에서 습득한 후 골프장으로 이동 하면서 또는 라커룸에서, 티샷전, 홀과홀 사이 이동하면서 샷전에 이완이 되어 최고의 집중상태에서 한샷, 한샷을 수행할 수있다.

  다음 글에는 라운드 중 이완과  집중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기법에 대하여 서술하겠다.


 

 
 
 

 


 

 

<인   생   항  해>

 

   수많은 현인들이 무수한 가르침으로 사람답게 사는 비밀을 알려 주는데 , 그것이 바로 '인생사용설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인생사용설명서가 있다면 당연히 '울고불고 화내고 분노하라'고 적혀있지 않을 것입니다.날마다 웃고 즐기며 행복하라' 적혀 있을 것입니다.

   가전제품을 사면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몸과 마음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알려주는 설명서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사용법대로 살지 못한다. 사용법대로 사는데는 특별히 돈이 더 들지도 ,시간이 더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밤낮없이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내 몸을 위해 기름지고 비싼 음식을 먹기보다는 , 소박하게 먹고 몸을 가볍게 하고 적절히 운동하여 웃고 즐기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영혼을 위해서는 늘 좋은 생각을 하고 남을 기쁘게 하고 남을 기쁘게하며 세상에 보탬이 되고 행복에 겨워서 합니다. 인생사용법은 복잡하거나 지키지 어렵지 않습니다.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인생사용설명서를 갖춰야 합니다.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 부터 우리에게 '인생사용설명서'가 있다면 거기에 무엇이라 있을 지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인생사용설명서'의  첫 머리에는 분명히 자신을 먼저 지극히 사랑하라는 말이 적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마지막장에서)

 

  골프에서 '프리샷 루틴'이라는 습관된 절차를 자기 나름대로 만들어 지키라고 한다.생활패턴에서 루틴은  체력훈련,명상훈련,우뇌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감성 살리기 활동등과 라운드 하기전에 사전 준비, 코스에 대한 심상, 장비에 대한 점검 및 손질하기, 컨디션 조절하기등과 라운드중에  심호흡을 하고 정확한 타겟을 설정하고 샷하기전에 스윙에 대한 리허설 스윙과 심상을 하고 스윙은 무의식적으로 메카니즘을 생각하지 말고 스윙하는식의 루틴을 하며, 라운드후에 루틴은 경기결과를 분석하여 보완훈련을 지속적으로  피드팩을 하는 루틴, 이것이 위에서 말씀드린 '인생사용설명서'와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미 PGA 프로들의 일관된 프리샷루틴이 상금액에 비례한다는 통계가 있다. 2007년 한국오픈시에 베제이싱과 금년 일본상금 랭킹 1위인 김경태프로 파이날 라운드를 직접 관찰해 본 결과 프리샷 루틴이  일관성있게 타 선수들보다 월등히 루틴을 일정하게 하였으며,비제이 싱은 초대 받았던 악 조건에서도 우승을 하였다.

  가전제품에 문제가 있을때에는 사용설명서를 보고, 골프에서 집중이 안되고 분위기가 산만해지면 프리샷루틴을 한샷 한샷에 적용한다. 그런데 우리는 생활에 문제가 있을 때 '인생사용설명서'를 보고 재점검을 하는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저물어 가는 2010년을 보내면서 나의 '인생사용설명서'가 있다면 현 환경에 맞게 리뉴얼 하시고, 없다면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설정하여 단 한번뿐인 삶을 기름지게 살아봅시다

 

                      2010년 12월 27일

 

           KGSA 교육개발원장     이       경      진 올림


 

골프와 storytelling은 창조성의 원천이다.

<요약> 1. 이슈와  스토리텔링 연계하여 ,흥미있고 ,재미있는 추억 만들기

                 2. 뇌 과학을 이용하여 고객의 감성을 높히는 프로모션전략

 현대사회는 변화와 창조성이 필요한 시대이다. 성실한 CEO 보다는 창조성이 있는 CEO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과 공헌이 크다는 사실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창조적 사고란?  관련없이 보이는 아이디어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 한다면 그것이 창조성이라 할 수 있다.

 

 창조의 원천은 과연 어디에서 출발하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할  필요가 있다.아마도 우리는  책과 연구에 의해서만 생성된다고 인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나치게 조직적이고 삶을 매분 매초 따지고 계획하는 것은 창의성을 저해 한다고 한다."무질서 하게 사는 것의 장점은 지속적으로 흥미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것이다"라고 작 앨런 밀른이 말한 바 있다.흥미 있게 놀줄 아는,추억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바로 창조성이 있는 사람이다.'노는 만큼 성공한다'(김정운교수).'골프는 놀이문화다'라는 .말은 자주 들은 바가 있다. 즉 골프는 골퍼에게 창의성,다양성, 유익함을 준다는것이다.前 GE회장 잭 웰치는 어린시절 캐디의 경험과 평소  핸디3을 유지하면서  즐겼으며  인재를 등용 할 때에도 골프를 함께 하였다고 한다.

 

  현대사회는 매카니즘으로 볼때 골프운동은 DO, SEE,FEEL 스포츠로서 레저와 문화의 한 형태로서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골퍼나 Ceo들은 일반적인 휴식과 레저,비즈니스의 형태로 골프장을 찾는다. 감성과 열정을 필드에서 재충전 시켜 주는 창조의 원천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골프장에서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다.

 

 그러나 우리 골프장의 환경과 현실은 어떠한가.? 아직도 수도권에서의  부킹전쟁, 지방골프장의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현상,불합리한 세제, 제도,사치성이라는 인식,골프금지령, 지방 골프장의 고객유치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골퍼들은 해외골프여행으로 엄청난 외화를 낭비하고 있는등 국민전체 인구의 9.6%(내장객2600만명)가  골프를  하면서 즐기는 레저가 이런 수난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골프,레저를의 경영,마케팅,운영관리등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 구체적으로 전환이 되어야 할것으로 판단된다.그동안 공급과잉으로 인 특별한 프로모션 전략이 필요없던 시대의  경영방식은 탈피되어야 만 경쟁에서 생존될수 있다.

 

.

 미래의 골프장은 레저를 바탕으로 골퍼들이 즐기면서 흥미를 느끼고 추억을 만들어 담아 갈수 있는 기본적으로 新 경영철학을 갖고 있어야 할 것이고.운용전략 구상을 심도 있게 생각해야 할 다음 두가지 사항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사회이슈와 스토리텔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세요.

 골프가 사회이슈와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기억에 남고,추억을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레저시설로 변회되어야 합니다.창조성이 솔솔 생성되는 레저로 만들어주는 것도 사회적 책임이므로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

 

둘째:순수 뇌 과학을 이용한 경영과 마케팅으로  감성을  주는 레저시설로 변화되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만들고 사회적 책임까지 하면서 골퍼들의 뇌 과학을 이용하여 감성과 창조성을 솟구치게 하며  이에 걸맞는 상징조형 작품과 한 장의 작품을 담을 수 있는 문화적 의미까지 제고할 수 있다면 ,분명히 다시 오고 싶은  골프레저시설 되면서 창조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라이프 스타일과 레저의 페러다임과 함께할 수 있는 골프,레저시설이 되길 바라면서~~~~

 

              KGSA  교육 개 발 원 장 이 경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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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인구가 400만에 달하고 년간 2800만명 (2009년)골프장을 찾는다( 군골프장 제외).국민의 약 10%가 골프를 즐기는 대중 스포츠임에도 중과세를 부여하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과 스포츠 헌장의 스포츠 권을 무시하는 행위임을 정치권은 깊히 인식되어야 한다.지난 약 2년간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에 개별소비세와 체육진흥기금이 면제 되었으나 다시 전국적으로 개별소비세가 부활된다고 한다기에  지방골프장의 불황과 국민의 행복추구권과 스포츠 권이 퇴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지난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골프장 입장객이 부담하는 개별소비세 일부감면 혜택을 완전 백지화하기로 했다. 소위 부자들에 대한 감세는 불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골퍼들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은 결코 부자들에 대한 감세가 아니다. 스포츠 종목 중 유일하고, 1973년 긴급조치3호에 의거 골프관련자체를 사치성 재산과 게임으로 인정되어 아직끼지 골프만이 세계에 유례가 없는 과세일 뿐만 아니라 카지노 등 도박장보다 4.2배에서 60배까지 무겁게 부과되는 불합리한 세금을 일부 경감하는 것이다.

국회의 이번 조치로 가장 손해 보는 사람들은 지방의 골퍼들이고, 여유 있게 골프를 즐기는 계층보다는 그린피 1만~2만원 절약해 보자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평범한 국민들이다. 그저 골프를 좋아한다는 '죄 아닌 죄'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세금을 내고, 그것도 모자라 사치성 오락이나 즐기는 사람들로 매도당하고 있다.
 

 골프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프로골퍼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상금만 벌써 2억5000만달러가 넘었고, 이들의 활약과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석권으로 국가적 홍보 효과는 거의 10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골프용품 등 연관산업의 매출액도 30조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등 아시아권의 성장속도로 볼 때 골프관련 시장은 엄청나게 팽창할 것이다. 그런데 정작 정부와 국회의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다. 지원 육성은커녕 골프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세금으로 강력한 억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골프을 위한 해외 골프는 년간 약 6만에 불과하다.그러나 비싼 세금으로 인해 연간 3조원 이상 유출되고 있는 해외골프관광 수지는 조만간 10조원을 돌파할 것이며, 골프연관 산업마저 위축되어 해외의존도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얼마 안 되는 세수를 핑계로 그보다 10배가 넘는 관광수지 적자를 방관하고, 동북아 골프산업을 주도할 기회를 눈앞에서 놓쳐 엄청난 국가적 손실을 초래할 근시안적 처방이 진정 올바른 국가정책인가?

 우리와 기까운 중국은 골프산업에서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주말을 이용하여 중국으로 골프운동을 하러 가는게  현실이다.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골프강국임을 다시 입증되어 해외 골프유학파들이 우리나라를 선택하는 동향이 표출되는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도 참고 되어야 한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무거운 세금도 묵묵히 내야 하며, 골프장 운영자들은 망해도 비상식적인 세금을 묵묵히 내야만 하나? 이 상태로 간다면 최근 시작된 골프 붐은 사그라질 것이며, '골프강국 코리아'의 꿈도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나고 다시 부활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는 2016년에는 '국가브랜드' 높히는데 기여를 할 까 으심이 가지 않을 수 있다

국회와 정부는 국민의 행복추구권과 스포츠 권을  보장하여야 하며 , 골프가 국가와 기업의 브랜드를 높히는 스포중 가장 효자 종목임을 인식함은 물론이고  골프,레저산업이 국민경제에 크나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상기하길 바란다..



 

 

 최고 경영자 GE의 前 회장 잭웰치,월가의 전설적인투자자 피터리치, 일본의 최고갑부 이토야마 에이타로, 이 분들은 고통적으로 어린 시절에 캐디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특성중 하나가 인생의 밑바닥에서부터 출발한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현장의 소중한 경험이 성공으로 가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골프역사에서도 大 역사를 이루어낸 골프의 전설이고 35년 최초의 그랜드 스램머  진 사라센, 영원한 골프스승 하바폐닉, 45년 불멸의 11연승기록자(한해 30전 출전,19승) 바이런 넬슨,메이저대회를 석권한 그랜드슬램머 벤호건, 이들은 모두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어린 시절 캐디를 경험하였다. 골프를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겠다는 간절함이 캐디역활에 전력투구하였고 이 경험이 정상의 프로골퍼와 골프교습가,최고경영자가 되는데 지렛대가 되었다.

  잭 웰치는 아홉살부터 부친의 권고로 시작하였는데 그의 자서전<끝없는 도전과 용기>에는 캐디경험이 흥미롭게 소개 되었다.캐디 경험은 약간의 돈을 벌게 해주고 무엇보다도 게임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또한 나는 어린시절 이미 성공한 분들을 만날수 있었고, 나이는 어리지만  골프를 치면서 하는행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멋있는 행동과 어리석은 짓을 볼수 있었다.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인 피터린치는 11살에 캐디로 나선다. 처음에는 신문배달보다돈을 많이 번 다는 것 때분에 선택은 했지만,결국 캐디경험으로 출세의 지름길과 투자의 맥을 배웠다고 회고한다. 특히 그는 질레트,피텔리트 ceo의 캐디를 하면서 주식 투자자로서의 꿈을 키워 갔는데, 드라이버를 날리고 페어웨이를 거니는 동안 적어도 다섯개의 투자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피터린치의 투자전략은 캐디를 하면서 무르익었고, 캐디경험을 토대로 그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다.

 일본의 이토야마 에이타로는 세계100대 갑부중 한사람으로 신일본 관광그룹의 ceo이다. 그는 현재 27홀의 골프장 소유주인데,젊은 시절 아버지가 경영하는 골프장에서 월급2만엔에  숙식이 제공되는 캐디경험을 한다.하루에 10키로 이상 손님들과 플레이하면서 종업원으로서 골퍼들의 소리를 들어 경영에 그대로 반영하였는데, 그것은 손님을 기분좋게 하는 행위였으며, 어떻게 하면 골프장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위의 세 coe는 시작단계에서의 캐디경험은 골퍼의 성격에따라 대처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진정한 리더로서갖추어야 할  섬김의 리더쉽이 무엇인지 깨닭은 삶을 가져으며, 골프가 가르쳐주는 수많은 교훈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필자는 건양대학교 계룡대 학습관과  협회 교육개발원과 산학으로 정년퇴직자를 위한 '골프레저산업 전문가과정'(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2급 자격증 수여) 운영하는 주임교수로서 학생들 의 현장체험을 개인학습시간 요구량에 포함시키고 있다. 학생들 은 직장에서 간부로서 이삽십년 근무하다가  말단에서 인부들과 직무를 체험을 하므로서 앞으로 초원에서 삶을 즐기면서 터전으로 가꿀수 있는 동기부여의 체험으로 프로그램에 포함 시켰다.체험을 하고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에서 직무기술서를 발표시 체험에 대한 소중함과 느낀것을  가감없이 상호교환을 하고 있을때 매우 흐뭇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충북00cc를 컨설팅차 방문한 적이 있다 .그 골프장은 회장이 오너이고 32세의 아들이 사장이다.즉 전문 경영인 없이 운영하면서 증설중에 있다. 골프에 골자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운영을 하다보니 실무자들과의 소통이 매우 어려운 골프장 이었다. 한마디로 사장보다는 현장경험을 두르 거친 다음에 사장으로서 경영을 수행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지만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 그냥  돌아 온 것이 씁쓸하기만 하다. 최근 골프장에 캐디 출신들이 중간관리자로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가 종종있고 그들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필자가 알고 있는 00그룹의 명문골프장의 00팀장은 지금 미국에 골프유학중이다. 그는 캐디 출신이다.캐디 마스터, 경기과장, 로비매니저등 팀장으로 성실히 근무타가 선진국 골프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유학중이다. 향후 국제행사나 관광레저를 위한 CEO로서 자질과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성향과 문화를 읽을 수 있는 교훈을 얻는 준비 단계이기도 하다.

 진정한  CEO의 덕목중 하나가 바로 고객의 소리와 문화를  잘 읽고 섬김을 잘 할 수 있는 리더쉽이라고 생각하지 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스포츠는 타겟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축구,농구, 핸드볼드 구기 경기는 골대가 타겟이고, 양궁이나 사격은 과격판이 타겟이다. 시각정보는  타겟에 대한 거리, 위치,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므로,상대방 선수나 환경적요인에 의하여 타겟을 따라잡지 못하면 정보입력이 차단되어 스윙동작수행에 방해를 받을 것이다.골프도 타겟이 갖는 중요성은 절대적이다.그래서 시각역활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시각정보는 동작을 유도한다. 사람의 눈은 잠잘 때를 제외하고는 태어나면서부터 지속적으로 사용하므로 우리 몸에서 가장 발달된 신체의 일부분이다. 그래서 시각의 발달한 능력을 인정하고 골프에서도 시각정보는 동작을  유도한다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골프에서 타겟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물론 연습장에서는 참조물이 표기 되었기 때문에 거리, 방향등을 모두 볼수 있다. 그것은 골퍼들이 타겟을 항상 정하고 스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 드려야 한다. 그래서 연습을 할때 매 스윙시 마다 타겟을 선정하고 연습을 하여야 하고 골퍼들의 스윙경향성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습관으로 연습을 하여야 만이  Tee Shot, 2nd Shdt,Aproach.Putting등 모든 샷을 할 때 마다 타겟을 선정하고 스윙을 해야 한다.

  타겟은 한 점이다. 어느 Sector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타겟에 대한 주의를 가질때 정확한 샷을 보장받을 수 있다.양궁, 사격 선수는 중앙의 10점 과격판이 될 것이고, 창을 든 사냥꾼은 호랑이의 심장이 되어야 집중을 하고 정확한 샷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벤호건 선수가 캐디에게 "어디보고 겨냥할까?" 물어을 때 "나무보고 겨냥하라" 대답 하였다 다시 "몇 번째 나무어느부분?" 재질문을 하는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골퍼들이 매 샷하기 전 티겟을 선정하였다면 마지막 본 곳이 타겟이 될 것이다. 필자는 년 수회에 걸쳐 용평C.C를 찾아 라운드를 하곤 한다. 봄이나 여름엔 70대 스코어를 기록하지만 가을 단풍이 절정일 때에는 80대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용평C.C의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모든 골퍼들은 라운드 중에 단풍구경에 여념이 없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단풍구경하기 위해 플레이가 지연되고 풀레이에 집중을 하고 있지 않다. 이것은 골프에서 타겟이 혼미해졌다는 증거이다.

 

 

 

  1992년 마스터즈 대회(아구스터 내셔날C.C) 마지막 라운드 파3 12번홀에서 선두였던 프레드리 커플스는 그린앞에 유명한 크리크가 흐르고, 그린중앙 오른쪽에 위치한 상황에서 그린중앙을 타겟을 잡고 공략하기로 결심하고 샷을 하였으나 볼은 핀을 향하여 날아가다가 그린에 미달하여 언덕 마운드로 굴러 물에 빠지기 직전 멈춘 바 있다 우승후 인터뷰에서 "너무 공격적으로공략한 것이 아닌가?"라고 기자가 질문 하였으때 "샷 하기전 마지막 순간 깃발이 펄럭이더군요"라고 대답 하였다  이것은 마지막 본 타겟이 동작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사례라고 말 할 수 있다.

 

 

  따라서 골퍼들은 연습시부터 타겟을 매 스윙시 타겟이 습관적으로 선정되어야 하고 라운드 중 사격, 양궁과 같이 한점을 타겟으로 잡고 마지막 스윙전 타겟을 다시 한번 보고 아무 생각없이 무의식적을 스윙을 할때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 개나리: 계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릴렉스하라
- 통통통: 의사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
- 주전자: 주인답게 살고, 전문성을 갖추고 살고, 자신감을 갖고 살자

<송별모임>

- 고감사: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고사리: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해합니다.
- 껄껄껄: 좀 더 사랑할껄, 좀 더 즐길껄, 좀 더 배울껄
- 변사또: 변함없는 사랑으로 또 만납시다

<골프모임>

- 올보기: 올해에도 보람있고 기분좋게 지냅시다
- 올파: 올해에도 파이팅합시다
- 올파파: 올해에도 파이팅하고 파이팅합시다
- 올버디: 올해에는 마음속에 욕심을 버리고 비워서 디∼이기 오래 건강하게 삽시다

<남녀동반 모임>
- 남존여비/여필종부: 남자의 존재의미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며, 여자는 필히 종부세를 내는 남자와 결혼해라
- 해당화: 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
- 원더/걸스: 원하는 만큼 더도 말고 걸러서 스스로 마시자

<성공 행복기원>

- 성행위: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
- 단무지: 단순하고 무식해도 무지 행복하게 살자

<기타>

- 마돈나: 마시고 돈내고 나가자
- 사우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 재건축: 재미나고 건강하게 축복 받으며 삽시다
- 거시기: 거절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기쁘게
- 니나노: 니랑 나랑 노래하고 춤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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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손 모양의 샌드 벙커가 있다. ]
   안양 제일CC에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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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기한 모양(19금)의 벙커와 별과 물고기 - 벙커에 누가 장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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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별모양의 벙커 ]
  강원도 삼척의 동양그룹 소유의 파인밸리 밸리코스 2번홀 파6에 오리온 별모양의 벙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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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 있는 깔데기 홀 - 앗싸! 홀인원 OK ]
  파인리즈CC의 Ridge코스 7번홀 파3가 깔데기 홀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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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과 티잉그라운드 외에는 다 샌드벙커(페어웨이)로만 구성된 홀이 있다. ]
  SKY72 (오션코스 17번홀 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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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골프장 중에 기네스북에 오른 1004M 짜리 파 7 홀이 있다. ]
   군산CC 정읍코스 3번홀


[ 골짜기 넘어 그린이 있는 Par3 ]
  -. 크리스탈밸리 Valley Course 6번홀: 의외로 치기 힘든 곳이지만 홀인원이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린의 좌측이 경사지로 되어 있는데, 이곳을 맞고 굴러가다가 다시 뒤로 흘러가면서 홀인원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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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기업 경영이나 CEO들에게 있어서 유머는 이제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물론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유머는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유머가 가지고 있는 공격적 성향을 낮추면서 적절한 유머를 구사한다면 인관관계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머는 우리의 독

 

“꼭 담배를 피우려면 숨을 내쉬지 마세요.” 공공건물에 이런 말을 써 놓으면 금연 스티커를 곳곳에 붙이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일 것 같다. “담배를 피우고 싶은 손님은 테라스로 나가십시오.”-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기내방송이다. 이 항공사에 전화를 걸면 “담당자와 30초 이상 연결되지 않거든 8번을 누르세요. 그렇다고 빨리 연결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기분은 좋아질 겁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고 한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카운터로 갖고 오세요. 미소로 바꿔 드리겠습니다”라고 써 붙인 어느 음식점과 비슷하다.

 

●유머경영은 이제 세계적 상식

 

비행기 바깥에 무슨 테라스가 있어? 나가서 죽으라는 거 아냐? 음식 대신 미소를 준다고? 그걸 어떻게 먹어? 이렇게만 생각하는 ‘세상의 바보들’(움베르토 에코 의 책)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유머가 없는 개인이나 기업이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돼 버렸다. 실제로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이런 유머경영을 앞세워 30년 넘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한국을 다시 다녀간 미국의 경영전문회사 CEO 진수테리는 웃다가 성공한 여성이다. 미국인과 결혼해 접시닦이로 일을 시작한 그는 미국의 100대 여성기업인 중 하나다. 샌프란시스코 시에는 진수테리의 날(7월 10일)도 있다. 전문연설가라는 직함을 더 선호하는 그는 펀(fun)경영을 강연하고 다닌다.

 

갑자기 사망한 개그맨 김형곤 씨도 유머의 중요성을 잘 알려 주었다. 그는 웃음의 날 제정, 유머 넘치는 대통령 등 ‘웃음제안 10계명’을 남겼다. ‘사랑의 가정연구소’로 통하는 사회단체 하이패밀리의 대표 송길원 목사도 ‘유머,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힘’이라는 책에서 유머 데이를 제안했다. 그는 특히 13일의 금요일을 빅 유머 데이로 정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잘 웃지 않으며, 조금 높아지면 유머나 개그를 체면 깎이는 광대짓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여전하다. 더 큰 문제는 유머 속의 독을 모르는 일이다.

 

원래 유머에는 일정한 공격성이 내포돼 있고 웃음은 우월의식을 부추기는 데서 시작되지만, 이런 속성을 잘 모르고 우스갯소리를 했다가 탈이 나는 경우가 많다. 한나라당의 대변인이 최근 한국야구팀의 선전을 재미있게 논평한다고 “외교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나라들만 이긴 게 정부의 지시였는지 의혹이 일고 있다”고 말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유머 비즈니스’라는 책(밥 로스 저)에는 유머의 AT&T원칙이 나온다. 내용의 타당성(Appropriate), 시기의 적절성(Timely), 듣는 이들의 취향과 특성에 맞을 것(Tasteful) 등이다. “스커트와 스피치는 짧을수록 좋다니 그만하겠습니다”하고 서둘러 연설을 마쳤다고 치자.

 

어떤 남자들은 재치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어떤 여자들은 성적 농담에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비리혐의로 수사받던 남상국  대우건설 전 사장은 2004년 3월 한강에 투신자살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대우건설의 사장처럼 좋은 학교 나오시고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시골의 별 볼 일없는 사람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라고 말한 지 불과 2시간여 만이었다. 유머처럼 한 말이 당사자에게는 치명적인 공격이었던 것이다.

 

최근 미국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 그리다이언 클럽(Gridiron Club)의 정기모임이 열렸다. 춤과 노래, 재담을 통한 정치 풍자가 주내용인 만찬의 올해 안주감은 총기 오발사고를 낸 체니 부통령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체니를 웃음거리로 만들면서도 그스르되 태우지 않는다(Singe, but never burn)는 원칙을 지켰다.

 

●그스르되 태우지 않도록 해야

 

높은 사람일수록 유머를 잘 해야 한다. 잘 한다는 말은 양과 질 모두에 해당된다. 유머는 따뜻한 애정이며 신뢰다. 인간은 유머를 통해 신뢰를 쌓을 수 있지만, 거꾸로 신뢰 받는 인물이라야 왜곡 없이 유머가 받아들여진다. 유머는 힘이면서 독이다. 노 대통령이 어제 국민과의 인터넷대화를 하면서 ‘유머사고’를 내지 않은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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