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섹스의 공통점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쾌락 중에 가장 강렬한 것은 황홀경(ecstasy)인데 이런 무아의 경지는 네 가지에 의해 도달할 수 있다.
첫째는 종교적인 의식, 두 번째는 마약, 세 번째는 섹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골프에 의해서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중에 골프와 섹스는 가장 쉽게 황홀경에 이르는 수단이 된다.

마약이나 종교적 의식은 위험을 수반하지만 골프와 섹스는 위험요소가 거의 없고 약간의 경제적 능력과 체력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다.
 
골프와 섹스는 자신감과 인내의 경기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수없는 좌절과 방황, 인고의 세월을 거듭한 사람만이 비로소 일가를 이룬 고수가 되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탈에 이르는 네 가지의 문 중에 이미 두 가지의 문을 연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아래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골프와 섹스의 공통점들이다.

1) 잔머리가 통하지 않는다.
인간은 태어날 때 신에게 고유한 지적능력을 부여받는다.
그러므로 잔머리를 쓰면 안 된다. 잔머리를 쓰는 것 자체가 신에 대한 모독이자 자신에 대한 기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잔머리는 아무리 써도 결코 내 것이 되지 못하고 대중들에게 경원 당한다.   골프와 섹스에서도 잔머리는 전혀 필요치 않다.

오직 정직함과 열린 마음만이 두 가지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두 가지 모두 끝없는 노력과 자기 희생위에 고수가 되고 강자가 된다. 정석대로 배운 기본기는 50년을 보장하지만 잔머리로 익힌 기본기는 5분에 한 번씩 배신을 한다.   

2) 고수는 페어웨이를 넓게 쓰고 하수는 공간 활용에 약하다.
불후의 명작이자 인류 최고의 문화유산인 소녀경을 보면 섹스는 거머리가 논에서 헤엄치듯, 뱀장어가 여울을 거슬러 올라가듯 해야 한다고 나온다.
그리고 구천일심과 약입강출에 대한 절묘한 통찰이 있는데  백전을 거듭해도 몸에 위태로움이 없는 비방이 된다.
고수는 드로우와 페이드를 자유자재로 걸며 라운드하고 다양한 체위와 상식의 허를 찌르는 기발한 행위를 창조한다.
공간의 활용과 넓은 시야, 부드러움이 능히 강함을 이긴다는 점에서 두 가지는 공통점을 가진다.
 
3) 한 번의 섹스와 라운드, 그 속에 우주가 있다.
라운드와 섹스는 인생에서 주어지는 새로운 한 번의 여행이다. 
동반자에게로 떠나는 여행,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로 떠나는 여행인 것이다.
 
하수를 괴롭히는 고수, 어떤 사랑의 표현과 전희도 없이 서둘러 돌진하는 무뢰배 얼음처럼 차가운 마음으로 동반자를 대하는 사람들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로 떠나는 여행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두 가지 모두가 우주라고 믿으며 동반자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배려만이 우주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두 가지 모두 70퍼센트의 힘으로 플레이해야 하고 리듬과 타이밍이 중요하다.
시작하자마자 돌진하면 조루의 지름길이 되고 자신이 칠 수 있는 가장 강한 타격을 하면 시도 때도 없이 오비만 날 뿐이다.
일찍이 소녀가 말하지 않았던가, 사왕생환(死往生還), 팔천이심(八淺二深)이라고.
 
4) 균형은 어떤 파워보다 우선한다.
장타를 날리려면 유연한 몸과 근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균형”이 요구된다.
균형은 어떤 파워보다 우선하며 균형이 동반되지 않은 파워는 정확성을 상실한다. 섹스에서도 얼마나 자주 발기되는 가를 자랑하지 말고 얼마나 오래 발기를 지속하며 상대를 만족시켜 줬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거리를 조금 늘리기 위해 너무 부드러운 샤프트를 쓰는 것은 약물에 의존해 관계를 갖는 것과 비슷하다.
 
가능하면 자신이 다룰 수 있는 가장 강한 스펙을 사용해 방향성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
실력이 부족한데 챔피언 티에서 치는 것, 상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면서무작정 달려드는 것은 하수들의 슬픈 욕심에 불과하다.
 
5) 동반자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한 사람이 열 명의 여자와 관계를 가졌을 때 2명은 충만한 섹스를 하고 2명은 빠르게 끝나거나 재미가 없고 나머지는 6명은 그저 그런 상태가 된다.
 
여기서 충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2명이 자신과 최고의 궁합이 맞는 동반자가 된다.
비단 옹녀와 변강쇠만이 좋은 궁합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좋은 동반자란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상대를 말하며 골프도 그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라운드를 망치는 것 중에 내기에서의 패배와 나쁜 스코어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장 큰 상처를 주고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질이 나쁜 동반자들이다.
골프에서 평생에 세 사람의 좋은 동반자를 가졌다면 그는 분명 언더파를 치는 골퍼보다 성공한 사람이다.  

6) 하수는 서두르고 고수는 침착하다.
분위기가 고조되기 전에 옷을 벗기고 삽입하거나 티 옵 시간 전에 허겁지겁 달려와 초반 홀을 망치는 것은 하수들의 상투적인 수단이다. 
어느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충분한 전희를 하는 것이 절대의 황홀경에 도달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결전에 임하기전에 준비운동을 생략하면 두 가지 모두 결과가 좋지 않다.
 
서둘러 옷을 벗기고 무작정 삽입해 행위를 하는 것은 여자를 두 번 죽이는것이며 섹스라는 숭고한 행위를 모독하는 것이다.

전희도 없이 거칠고 강하게 장타를 날린다고 상대가 행복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그는 하수 중에 최악의 하수가 된다. 한 줌의 이별도 준비하지 못한 사랑이 종종 비극으로 끝나듯이. 
 
7) 하면 할수록 실력이 진보한다. 
형편없는 동반자는 행위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을 심어준다.
그리고 늘 하던 곳에서 하거나 같은 골프장은 흥미를 반감시키는 경우가 있다. 
사랑도 같은 장소보다는 분위기가 다른 장소로 이동해 상대를 붕대로 살짝 묶어 주거나 묶여보는 것도 좋다.
 
황홀경은 무한하고 인생은 유한하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언제 할 수 있는 날이 오겠는가. 라는 냉엄한 사실이다.
 
남자가 빨리 사정하면 즐거움은 약 10퍼센트에 그친다.
오래 하면 할수록 남자가 느끼는 황홀경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여성 또한 하늘 밖에 있는 또 다른 하늘인 멀티오르가즘의 세상으로 떠날 수 있다.
영혼이 하늘 높이 올라가 꽃잎처럼 부서져 내리는 경지, 싱글골퍼에서 이븐파, 그리고 60대 타수를 칠 때의 전율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상이다. 

8) 19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행위가 끝나자마자 서둘러 샤워를 하고 옷을 입어 버리는 것은 신사가 할 짓은 아니다. 섹스나 라운드에서 너무 서두르면 결과가 좋지 않다.

내기해서 돈을 땄으면 충분하게 돌려주고 마음이 상한 동반자가 있다면 식사를 같이 하며 풀어준다.
 
섹스에서 가장 훌륭한 매너는 상대에 대한 배려, 상대에 대한 극진하고 영원한 사랑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골프를 정복하지 못했다.
정복되어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골프에 대항하는 가장 좋은 무기는 정직함이며 여성에게 대항하는 최고의 무기는 섬세한 감성을 관대하게 이해하는 열린 마음이다.
 
장타도 필요하지만 숏 게임도 중요하듯이.
 
9) 한번 배우면 대부분 중독의 코스로 간다.
사운드에 가미된 미학, 부드럽게 시작해 거칠게 진행하고 다시 부드럽게 마무리해야 하는 것,끝나면 뭔가 허전하고 홀이 거부하면 섭섭한 마음이 든다.

성질로도 돈으로도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당신은 이미 중독된 것이다.
 
장타를 칠 수 없으면 절대 고수가 되기 힘들고 그런 단계를 거친 후에 강화된 숏 게임은 언더파를 보장한다. 섬세한 터치와 희생적인 애무, 강하고 터프한 힘과 감성이 조화될 때 절대의 고수가 될 수 있다.

고수가 되고 싶으면 가까이 있는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된다.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다.

10) 너무 몰두하거나 빠지면 순식간에 인생을 조지는 수가 있다.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아는 것이 고수의 기본이다. 모든 것을 제쳐 놓고 두 가지에 몰두하면 자칫 주화입마에 빠져 인생을 조진다.

영리한 쥐는 단 하나의 구멍에 자신의 운명을 걸지 않는다. 즐기되 깊이 빠지지 말고 행하되 지나침이 없는 중용의 사고가 중요하다.
 
서 있는 나무를 보라! 서 있는 나무가 아름다운 것은 그들 사이에 적당한 간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골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골프를 함으로서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그리고 오래 전 노자가 말하지 않았던가.
“지나침은 모자람 보다 못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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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의 숨은 뜻

 

    

         골프는 신사들의 스포츠라고 ? Oh no !

 

     OB의 사전적인 뜻은 'Out  of Bounds'

 

     하지만 동반자가 친볼이 OB가 되면

 

     ' Oh Beautiful !이 된다.

 

 

 

 

 

 

 

 

감정적으로 경영하라! 이성과 감정의 이분법을 벗어나 적극 이용하라!

업무와 업무 이외의 영역 사이의 균형
*가족, 사랑,취미,봉사 등 삶의 균형으로 즐거움, 행복, 재미등의 경영환경
Work-life balance 세가지 차원 / 가족, 성장, 여가
밸런스경영의 프로그램
일 스트레스 관리. 안티 번아웃 프로그램 (anti-burnout program),
            *유연근무제, 직무공유제
성장 및 퇴직관리 평생경력 관리 상담,*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퇴직연금 및 퇴직자교육
가족육아/탁아지원, 라이프 코칭, 출산 및 육아 휴직제
여가/건강 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 여가정보서비스, 건강서비스,

           건강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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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극복법


                   그 여자가 결혼해서 2층 집을 지으면 난 양 옆에 4층을 짓고 
                       그 여자가 4층 지으면 난 양옆에 8층을 쌓아 올리고 
                           그 여자가 16층빌딩을 쌓아 올려면 난 양옆으로 해서 32층 빌딩을 쌓아 올려서 
                              그 여자와 남편이 평생 햇빛을 보면서 살지 못하도록 만들어 주는거죠. 
                                그 여자가 치킨집을 시작하면 난 양계장을 시작해서 닭을 공급하지 않는거고 
                                  그 여자 남편이 돈까스 집을 시작하면 난 양돈업을 시작해서 돼지를 공급하지 않고
                                     그리고 차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여자가 타는 차보다 1단계 더 높은 차를 타야 합니다 약을 올리는거죠.
                         소형차를 타면 중형차를 타고 중형차를 타면 대형차를 타고 대형차를
                    타면 난 버스나 트럭을 몰고 가서 옆에서 계속 빵빵 거리는거죠.
                     그것이 정말로 후회하도록 만들어 주는거죠.
                       그리고 "언젠가 언젠가 날 놓친 걸 꼭 후회하게 될거다"
                             이렇게 속삭여 줍니다. 
                                         <   김   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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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생에서 우등생, 그리고 영웅으로까지

1874년 오늘(11월 30일) 영국의 위대한 정치인 윈스턴 처칠이 태어났습니다.  처칠은 키가 160㎝를 겨우 넘긴,  시쳇말로  ‘루저’였습니다. 귀족 가문인 스펜서 가의 후손이었지만 작달만한 키에 열등생이었습니다. 초등학교를 세 번 옮겼는데 그 중 한 학교의 학생기록부에는 “품행이 나쁘고 신뢰성이 없는 학생이고 의욕과 야심이 없고 다른 학생과 자주 다투며 상습적으로 지각하고 물건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며 야무지지도 못하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처칠은 역사와 군사학에는 흥미를 느꼈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수학을 안 해도 되자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바뀌었습니다. 군 복무를 하면서 종군기자로 쿠바, 수단 등에서 활약했으며 남아프리카에서 보어전쟁이 벌어지자 종군기자로 갔다가 포로가 됐지만 극적으로 탈출해 영웅이 됩니다.

처칠은 자유당에서 정치생활을 하다가 보수당으로 옮겨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를 이끄는 주역이 됩니다. 2차 세계대전 전 공군의 강화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가 나중에 독일군의 공습이 시작되자 수상으로 취임합니다. 그는 의회 연설에서 “피와 땀과 눈물밖에 바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처칠은 어린 시절 언어장애로 곤란을 겪었지만, 이후 수많은 연설로 영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줬습니다. 처칠은 언어장애를 이기기 위해 좋은 문장을 큰 소리로 읽고 또 읽었다고 합니다.

그는 두 번째 수상 임기를 마치고 옥스퍼드대 졸업식에 가서 연설을 하게 됩니다. 수많은 청중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다가 입을 엽니다. “결코, 결단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또 오랫동안 입을 다물고 있다가 “결코, 결단코 포기해서는 포기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하고 연단을 내려옵니다. 잠시 후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울려 펴졌지요.

처칠은 화가이자 작가이기도 했습니다. 1953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는데 스웨덴 한림원은 ‘전기와 역사서에서 보여준 탁월함과 고양된 인간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행한 훌륭한 연설을 남긴 공적’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유머를 즐긴 큰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처칠과 관련한 유명한 유머.
 

■ 예쁜 아내 Ⅰ

처칠이 처음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해 합동연설회를 할 때 상대후보가 인신공격을 했다. “처칠은 늦잠꾸러기입니다. 저렇게 게으른 사람을 의회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처칠은 천연덕스럽게 응수했다. “저 후보도 저처럼 예쁜 아내를 데리고 산다면 아침에 결코 일찍 일어날 수 없을 겁니다.”
 

■ 예쁜 아내 Ⅱ

처칠이 수상이 된 뒤 의회에 지각하고 말했다. “다음부터 회의 전날에는 꼭 각방을 쓰겠습니다.”

 

■ 루스벨트와의 만남

처칠이 2차 세계대전 초기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 위해 한 호텔에서 머물렀다. 욕실에서 목욕을 한 뒤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었는데 마침 루즈벨트 대통령이 나타났다. 공교롭게도 허리에 감고 있던 수건이 스르르 내려갔다. 정장의 루즈벨트를 향해 처칠은 양팔을 넓게 벌리며 말했다. “보시다시피 영국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에게 아무 것도 감추는 것이 없습니다.”
 

■ 걱정하지 마세요

처칠이 정계에서 은퇴한 뒤 80대의 나이로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 한 부인이 “어머, 남대문이 열렸어요”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시선이 일제히 처칠에게 쏠렸지만 처칠은 싱긋 웃으며 태연하게 대답했다. “걱정 마십시오, 부인. 이미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렸어도 밖으로 날아가지 못하니까요.”
유머를 생활의 일부로 만드는 방법
△유머에 관한 책이나 신문, 인터넷의 유머 사이트에서 웃음거리를 찾는 등 유머와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집 안이나 승용차에 ‘오늘의 유머’를 써 붙이거나 남이 말하는 재미있는 얘기를 메모해서 정리하는 등 ‘유머의 세계’를 확대한다.
△유머의 세계에 처음 들어가는 사람은 상대방이 유머를 시작했을 때, 친한 사람과 말할 때, 결혼식이나 생일 등 주변 분위기가 좋을 때 자기가 아는 유머를 말해본다.
△상대방보다 자신을 소재로 한 유머를 주로 한다.
△누눈가를 조롱하거나 희화화하는 유머보다는 특정 상황을 묘사하는 유머를 한다.
△남성에 비해 여성은 ‘성차별적 유머’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여성에겐 남녀가 등장하는 유머를 할 때 조심하는 것이 좋다.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지역이나 정치 등 논쟁거리가 될 만한 유머를 피하도록 한다.

유머를 하나 더 소개합니다. 

■ 남존여비의 뜻

남자의 존재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
남자의 존재이유는 여자의 비용을 대주는 것
남자의 존재이유는 여자의 비밀을 지키는 것
남자의 존재이유는 여자에게 비원으로 인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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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와 소금

스승과 제자가 함께 골프를 치러 나갔다.

제자는 샷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자

온갖 핑게를 대기 시작했습니다.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골프장, 거리 표시가 엉망이네요,"

"오늘 바람이 유독 심한 것 같지 않으세요,"

 

 제자의 불평을 묵묵히 듣던 스승은

5번 홀을 지나 그늘집에 이르자,

삶은 계란 찍어 먹으라고 놓아둔 소금을

물 컵에 한 줌 털어 넣고는 휘휘 저어

제자에게 마셔보라고 했습니다.

 

마지못해 한 모금 마신 제자는

얼굴을 찡그리며 물었습니다.

"이리도 짠 물을 도대체 왜 마시라고 하십니까?"

 

스승은 제자의 질문에 아랑곳하지 않고

워터해저드로 제자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고는 워터해저드에 소금을 한줌 뿌리더니

그 물을 컵에 담아 제자에게 마셔보라고 햇습니다.

 

"아무 맛도 없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비로소 말햇습니다.

 

"인생의 고통은 그 소금과 같고,

골프를 하다 마주치는 갖가지 장애도 그러하느니라.

네가 작은 컵과 같다면

이런저런 어려움에 개의치 않게 될 것이다."

 

스승의 이야기에 깨달음을 얻은 제자는 스스로의 그릇을 키우고

또 키워 마침네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골프 내공(김현지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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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유머/캐디의 오버센스

 

"각하"를 지나쳐 "전하"로 호칭한 캐디 ^^

 


#각하

 

전직 대통령이 서울 근교 골프장에 가게 되었다.

 

골프장에서 유능한 캐디를 동행시키고 호칭을 사장님이라 하지 말고

 

'각하'하고 부르라고 교육을 시켰다.

 

당일 라운딩 도중 전직 대통령이 물었답니다.

 

"그래 아가씨는 점심을 먹었는가?"

 

그러자 당황한 캐디 아가씨 왈.

 

"네 먹었사옵니다.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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