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 안 되는 일.

                  옛날 옛날에 한 사내가 영험하기로 유명한 산에 들어가

                        오래도록 기도를 드렸습니다.

                               산신령은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기에

                                       처음에는 저러다 가겠지 싶어 무시하고 지나쳤는데

                                             몇 날 며칠을 하도 간곡히 기도하기에

 

                     더는 모른 체 할 수가 없어

                              그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도대체 바라는 것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열심히 기도를 하느냐"

                                         사내는 기회를 놓칠세라 얼른 입을 떼었습니다.

                     "평생 아무 걱정 없이 천하를 돌며

                          멋지게 골프나 치며 살고 싶습니다."

      그러자 산신령 왈,

     "관둬라.그건 나도 안 되는 일이다.

억조창생 가운데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무런 걱정 없이

그처럼 유유자적 살아갈 수 있는 존재는 없느니라.

게다가 골프라니........  .

나도 아직 슬라이스가 고쳐지지 않아서 답답하다."

"네."?

 

"바쁘니 난 이만 가야겠다.

다시는 그런 터무니없는 이유로 나를 부르지 말거라."

 

 



0.남자화장실에 붙어 있는 "한 발짝 앞으로 오세요"라는 고정과념을 바꿔서

       "한 발작 뒤로 가세요 . 당신이 장총이라면"

 

 

0.한 여성이 처칠에게  말했다.

                         "당신 같은 사람이 내 남편이라면 커피에 독을 타겠서요"

      그랬더니 처칠이 말하길

      " 내가 당신 남편이라면  기거이 그 커피를 마시겠소"

 

 

 

 

 

0. "손가락이 왜 다섯 개인지 알아?" 

"골프 장갑이 맞아야 하잖아"

 

 

 

0. "항상 그렇게 더듬습니가?"

    "아뇨 말을 할 때만 더듬습니다."

 

0. "내가 입을 열면 모두 다쳐"

   " 그럴거야, 네 입 냄새가 엄청 심하가든."

 

0 "돈 좀  꿔줄래?"

   " 고맙다, 네 눈에 아직도 내가 돈이 있어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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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해외 총동창회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돌아오는 내 자리는 45H ,일반석 뒤쪽이었다. 내 자리에 가서 앉으려고 하는데 어떤 여자 분이 이미 앉아 있었다. 시쳇말로'따블'이었다. 지나가는 승무원에게애길 햐야겠다 싶었다. "이봐요 자리를 따블로 주면 어떻 해,서울까지 서서 가라는 거야,뭐야? 아름다운 삶들이 서비스를 뭐 이따위로 해!!!"라고 화를 낼수도 있겠지만 명색이 코미디 작가이고

유머강사인데 거기서 그럴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했다. "어쩌죠? 내 자리에 누가 앉아버렸네.자리가 중복 됐나봐."

"어머 손님.죄송합니다."

"괜찮아요. 저 여자 분만 괞다면 난 저분 무릎에 앉자서 갈 수도 있어"

 그러자 그 승무원은 환한 웃음을 터트리며 나를 비행기 2층으로 안내했다 만약 내가 버럭버럭 화를 냈다면 나 대신 그 여자분을  비지니스석으로 데리고 갔을 것이다.

어려운 때일수록 웃음이 필요하다.웃겨주면 당신의 자리도 바뀐다.그래서 난 이제 좌석 '따블'로 주는 항공사가 좋다. 

 ('유머가 이긴다' 중에서 신상훈)

골프의 천재는 성실한 골퍼를 당하지 못하고,성실한 골퍼는 운이 좋은 골퍼를 못 이긴다. 그러나 운좋은 골퍼도 즐기는 골퍼를 절대 못 이긴다.골프에서 집중하는 메카니즘을 설명할 때 깔대기(Funnel)의 예를 드는 경우가 있다. Funnel 이라는단어를 보면 Fun이 있다.깔대기 안에는 재미,흥미 즐거움의 의미가 담겨있다.하늘을 향하여 두팔을 벌리고 모든 것을 가지며 조금씩 조금씩 필요한 만큼 흘러 보내어 소화시키는 지혜를 갖고 있다.

 특히 '펀'은 능률을 오르게 한다. 그래서 '펀경영'은 새로운 경영철학과 방식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이를 위해  최고 경영자나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감성을 생성시키고,창의성을 끄집어 냄으로서 경영성과를 제고 시키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에서  청소하는 아줌마는 짜증을 낸다. 소변기 밑에는 남정내들이 흘린 소변으로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한발 앞으로 " "가까이 오세요" 경고문을 붙어도 소용없다. 그래서 다른 문구로 빠꾼것이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당신은  장총이 아니라고요" 라고  자존심을 건드리면서 경고문을 부착하였으나 별효과는 없었다. 그래서 네덜란드 공항의 암스테르담 공항 화장실을 모방하여 소변기 안쪽에 파리모양의 스티커를 붙였다. 그랬더니 효과는 만점 이었고 80%는 줄었다고 한다.

 대충 깔기던 인간들이 파리를 맞추겠다는 일념으로 정조준을 하니까 화장실 바닥이 깨끗해진 것이다.이처럼 재미있는 게임은 당장효과를 볼 수 있었다. 만약에 파리를 맞출 때마다 소변기에 붙은 정광판에 숫자가 올라간다면 바닥에 소변이 전혀 없을 것이다. 이처럼 지저분한 화장실 문제 해결에도'펀'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골프도 즐기는 게임이다.즉 타겟이 있어야 집중을 하고 몰입을 하는 것이다. 골프하면서 내기나 상금,결과를 생각하기보다는 '바로 여기의 지금 순간'(Here & Now)의 타겟에 집중하는 깔대기 메카니즘으로 지식정보를 함축시켜 샷을 하는 골퍼가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다.

 박세리 선수는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대단하다.98년 US오픈에서 추아시리폰과 연장전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멋진 샷과 우승으로 국민을 열광하게하고  자긍심을 부러 일으키어 경기 회복하는데 일익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러나 박세리는 정작 자신이 골프를 즐기줄 모르는 골퍼였다.24승이라는 대단한 업적이 있은 후에 그는 슬럼프에 빠져 이런 말을 했다.

"나의 스승이신 아버지는 나에게 골프를 가르쳤지만 놀고 즐기는골프를 가르쳐 주지 않았다"라고 술회한다                                                                                    .

  2009년 양용은 선수는 PGA참피온에서 타이거 우즈와 맞붙어 역전으로 우승했다. "솔직히 PGA 선수들도 우즈와 함께 치면 덜덜 떨고 실수를 한다고 하는데 양선수는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그가 승리후에 인터뷰한 내용이다." 솔직히 이건 골프게임이다.내가 우즈와 싸울 것도 아니고 그가 나를 아이언으로 칠것도 아니었으며 절체 절면의 위기에서 긴장을 풀어가며 플레이를 하였으며 긴장된 순간, 긴장을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바탕 웃음이다"라고 답변을 하였다.

 '펀'은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소유물이다.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웃음,재미,유머이다. 골퍼,CEO,모든사람에게감성을 주고 창의성을 생성시키며 즐기는매너지먼트로 승리하고 롱런할 수 있는 관건을 만들어 준단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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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경영자 GE의 前 회장 잭웰치,월가의 전설적인투자자 피터리치, 일본의 최고갑부 이토야마 에이타로, 이 분들은 고통적으로 어린 시절에 캐디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특성중 하나가 인생의 밑바닥에서부터 출발한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현장의 소중한 경험이 성공으로 가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골프역사에서도 大 역사를 이루어낸 골프의 전설이고 35년 최초의 그랜드 스램머  진 사라센, 영원한 골프스승 하바폐닉, 45년 불멸의 11연승기록자(한해 30전 출전,19승) 바이런 넬슨,메이저대회를 석권한 그랜드슬램머 벤호건, 이들은 모두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어린 시절 캐디를 경험하였다. 골프를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겠다는 간절함이 캐디역활에 전력투구하였고 이 경험이 정상의 프로골퍼와 골프교습가,최고경영자가 되는데 지렛대가 되었다.

  잭 웰치는 아홉살부터 부친의 권고로 시작하였는데 그의 자서전<끝없는 도전과 용기>에는 캐디경험이 흥미롭게 소개 되었다.캐디 경험은 약간의 돈을 벌게 해주고 무엇보다도 게임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또한 나는 어린시절 이미 성공한 분들을 만날수 있었고, 나이는 어리지만  골프를 치면서 하는행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멋있는 행동과 어리석은 짓을 볼수 있었다.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인 피터린치는 11살에 캐디로 나선다. 처음에는 신문배달보다돈을 많이 번 다는 것 때분에 선택은 했지만,결국 캐디경험으로 출세의 지름길과 투자의 맥을 배웠다고 회고한다. 특히 그는 질레트,피텔리트 ceo의 캐디를 하면서 주식 투자자로서의 꿈을 키워 갔는데, 드라이버를 날리고 페어웨이를 거니는 동안 적어도 다섯개의 투자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피터린치의 투자전략은 캐디를 하면서 무르익었고, 캐디경험을 토대로 그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다.

 일본의 이토야마 에이타로는 세계100대 갑부중 한사람으로 신일본 관광그룹의 ceo이다. 그는 현재 27홀의 골프장 소유주인데,젊은 시절 아버지가 경영하는 골프장에서 월급2만엔에  숙식이 제공되는 캐디경험을 한다.하루에 10키로 이상 손님들과 플레이하면서 종업원으로서 골퍼들의 소리를 들어 경영에 그대로 반영하였는데, 그것은 손님을 기분좋게 하는 행위였으며, 어떻게 하면 골프장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위의 세 coe는 시작단계에서의 캐디경험은 골퍼의 성격에따라 대처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진정한 리더로서갖추어야 할  섬김의 리더쉽이 무엇인지 깨닭은 삶을 가져으며, 골프가 가르쳐주는 수많은 교훈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필자는 건양대학교 계룡대 학습관과  협회 교육개발원과 산학으로 정년퇴직자를 위한 '골프레저산업 전문가과정'(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2급 자격증 수여) 운영하는 주임교수로서 학생들 의 현장체험을 개인학습시간 요구량에 포함시키고 있다. 학생들 은 직장에서 간부로서 이삽십년 근무하다가  말단에서 인부들과 직무를 체험을 하므로서 앞으로 초원에서 삶을 즐기면서 터전으로 가꿀수 있는 동기부여의 체험으로 프로그램에 포함 시켰다.체험을 하고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에서 직무기술서를 발표시 체험에 대한 소중함과 느낀것을  가감없이 상호교환을 하고 있을때 매우 흐뭇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충북00cc를 컨설팅차 방문한 적이 있다 .그 골프장은 회장이 오너이고 32세의 아들이 사장이다.즉 전문 경영인 없이 운영하면서 증설중에 있다. 골프에 골자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운영을 하다보니 실무자들과의 소통이 매우 어려운 골프장 이었다. 한마디로 사장보다는 현장경험을 두르 거친 다음에 사장으로서 경영을 수행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지만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 그냥  돌아 온 것이 씁쓸하기만 하다. 최근 골프장에 캐디 출신들이 중간관리자로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가 종종있고 그들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필자가 알고 있는 00그룹의 명문골프장의 00팀장은 지금 미국에 골프유학중이다. 그는 캐디 출신이다.캐디 마스터, 경기과장, 로비매니저등 팀장으로 성실히 근무타가 선진국 골프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유학중이다. 향후 국제행사나 관광레저를 위한 CEO로서 자질과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성향과 문화를 읽을 수 있는 교훈을 얻는 준비 단계이기도 하다.

 진정한  CEO의 덕목중 하나가 바로 고객의 소리와 문화를  잘 읽고 섬김을 잘 할 수 있는 리더쉽이라고 생각하지 안을 수 없습니다


 

 스코트란드의 여왕이며 프랑스의 왕비이기도 했던 메어리 스튜어트 (1542 - 87) 는 골프에 흥미를 느껴 매우 열중하게 되었다.  프랑스에서 데리고 온 시동 (Cadet) 을 거느리고 골프장에 출입한 것이 오늘날 Caddie 의 어원이 되었다고 한다.

1567년 여왕의 부군인 댄리 경이 암살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는 사신이 왔을 때도

그녀는 궁녀들과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다.  " 큰 일 났습니다. 댄리 경이 폭도의 손에최후를 ...."    그러자, 어프로치 하던 손을 멈춘 여왕이 사신에게 물었다. 

" 그래, 그 폭도는 몇 번 아이언을 사용했는가? "  

그녀의 골프 사랑은 지나쳐 부군이 암살된지 사흘이 지나자 애인 보즈웰과 함께

골프를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사실이 의회에 알려지자 그녀는 골프 사상최고로 무거운 벌타를 받았다.   1587 년 참수형을 당했다.


골프도 경영도 마음을 파고들어야
 
 

“아담과 이브 시절 유혹을 상징하는 것이 사과였고 문화의 도시 뉴욕의 상징도 사과이며 현대 IT문화를 이끌고 있는 것도 사과입니다. 사과는 인간에게 제1의 감각을 상징합니다. 제가 마지막 사과를 발견한 셈이지요.”

이 회장은 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스포츠에도 애정을 쏟고 있다. 대한카누연맹회장을 맡아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린다. ‘카사모(카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후원회를 만들어 카누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카누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스포츠입니다. 팀워크를 다지는 데도 아주 좋죠. 앞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쏟아질 겁니다.”

이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이 회장과 골프를 함께 한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다. 지난 주말 이 회장과 레이크사이드CC에서 오랜만에 골프를 함께 했다. 모든 것에 열정적인 이 회장은 골프를 할 때만큼은 오히려 차분해진다. 평소 80에서 85타 정도의 실력이고, 스윙 폼도 아름답다. 내기를 해도 좀처럼 긴장하지도 않고 흥분하지도 않는다. 롱퍼팅이 들어가도, 짧은 퍼팅을 놓쳐도 빙그레 웃기만 한다. 이 회장의 골프관을 들어봤다.

“골프는 행복한 감정의 교감”

‘첫째, 골프는 자연과 어우러진 작품이다. 골프코스도 클럽하우스도 그리고 필드에서 골프를 하고 있는 플레이어도 하나의 작품이다. 나무도 바위도 야생화도 모두 작품이다. 그리고 나 자신도 그 작품 속의 한 존재다. 그래서 골프장에 나오면 마음이 넓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골프장은 감성충전소다. 둘째, 골프는 행복한 감정의 교감이다. 굿 샷도 좋고 나이스 샷도 좋다. 즐거운 감탄사가 있고 웃음이 있으니 행복하다. 공이 잘 맞든 안 맞든 내기에서 이기든 지든 중요한 것은 ‘행복한 마음’이다. 그래서 골프장에서는 내 주장을 하지 않고 상대방의 말에 동의하고 기분까지 맞춰준다. 동반자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해진다.’

이 회장의 베스트스코어는 80이라고 한다. 구력도 20년이 넘었고 노력하면 70대 중후반을 칠 것 같은데, 베스트스코어가 딱 80에 머물고 있는 이유가 있다. “평생 상대방을 접대하는 마음으로 골프를 하다 보니 상대방보다 내 스코어가 좋으면 오히려 불편해집니다. 앞으로도 베스트스코어는 80일 겁니다.” 이날도 이 회장의 스코어는 84타였다.

이 회장과 함께 있으면 모두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 자연과 예술을 닮은 그의 성품과 따뜻한 배려 때문일 것이다.

“이상하게 일이 안 풀리는 것을 머피의 법칙이라고 하고, 이상할 정도로 일이 잘 풀리면 샐리의 법칙이라고 하죠. 나는 다암의 법칙을 믿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공군장교 시절 그리고 사업을 하고 큰일을 벌일 때마다 특이할 정도로 일이 잘 풀려요. 춘천에 다암을 짓기로 결정했는데, 올해 춘천에서 월드레저총회가 열립니다. 그리고 교통을 포함해 모든 여건이 획기적으로 좋아졌어요. 모두 다암의 법칙 덕분이죠.”

요즘 이 회장을 만나면서 이런 질문을 떠올려보았다. ‘앞으로 사업가들이 궁극적 목표를 예술로 바꾸는 것은 아닐까?’ ‘예술과 사업이 결합되지 못하면 결국 사업은 생명을 잃는 것 아닐까?’ ‘앞으로 핵심적 사업은 예술 그 자체가 아닐까?’

내가 이 회장에게 디자인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을 때, 그가 한 대답을 듣고 나는 이 회장이 진짜 예술가로 변했다고 확신했다. “디자인이란 D(development) E(evil) S(spirit) I(into) G(good) N(nature)입니다. 이기적인 영혼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것이지요.”

윤은기
약력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경영학 박사,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회장
저서: ‘時테크’ ‘스마트 경영’ ‘윤은기의 골프마인드, 경영마인드’ 외 다수

골프는 산업이다. 골프는 스포츠다. 이제 골프는 올림픽 종목이다. 골프는 여가인프라다. 우리나라는 이미 골프강국이 되었다. 골프선수들이 선전하는 만큼 우리의 골프산업도 골프문화도 선진화시켜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꿈은 크게, 실천은 작고 꾸준하게!’ 골프칼럼니스트로서 늘 가슴에 새겨두고 있는 나의 좌우명이다.


어린시절부터 자기목표를 뚜렸하게 설정하여 목표를 달성한 미국의 배우이자 정치인이 있다. 그는 최근  9월 14일 도착 1박2일 동안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아놀드슈워 제네거는 어릴적 세가지 목표를가 있었는데,첫째는 배우가 되어 허리우드를 주름잡는 것었고,둘째는 캐네디家 결혼을 하는 것이며,세째는 켈리포니아 지사가 되는것이었다. 그는 이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세가지 목표를 적어 책상 옆에 붙쳐 놓고 매일 보면서  심상을 하고 실천을 하였고 ,첫번째 배우가 되기 위해 자신의 신체적으로 머리가 큰것을 알고 균형을 맞추기 해 피트니스를 하여 25번의 미스터 선발대회 우승도 하고 배우기 되는데 터전을 잡았다.한편 정치에 꿈을  갖고 있던 그는 위스콘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TV 앵커 출신이고 캐네디 조카인 미인 마리아 슈나이버와 결혼 네 자녀를 두었고,2000년에는 켈리포니아 지사를 목표보다 3년 앞당겨 당선되었고 현재는 2선으로 정치적 입지가 탄탄한 상태이다.

 그는 국내에 1박2일 동안 켈리포니아 고속전철사업을 위한 국내 시찰과 태양열 에너지 사업유치,이병헌 배우홍보대사 임명, 2013 특별 동계 올림픽유치 홍보건등과 김문수 지사와 MOU 체결을 맺고 돌아 간바 있다.

  미국의 하버드 의대 교수정신과 신체의 상관관계의 선구자 디펙초프라는 "심상은 인간을 만들고 고치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라고 주장한바 있고,노먼 빈센트 박사도 긍정인 연상은 목표달성에 큰 힘을 준다고 한바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목표를 재 조명을 하고 달성하겠다는 모습과 성공하는 장면과 실행과정을 심상하다면 곡 이루어지나고 확신된다.

 

  골프에서 심상훈련은 너무나 중요하다. 신체적 연습을 하지 않고 효과를 크게 볼수 있는 것이 심상훈련이다. 심상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성공경험을 자신의 뇌에 축적하고 기록하여 반복적으로 심상할 수 있어야 하고,나쁜 기억은 지워 버리고 성공한 경험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해야 한다. 골프가 끝난후에 실수한 장면과 사실을 되풀이 하는 골퍼가 대부분이라는 것이 사실이다.

 라운드중에 스윙의 궤도나 의 비행선 (Flight line)  샷 하전에 심상을 하며,정작 스윙중에는 메카니즘을 생각지 말아야한다(절대금물)

그리고 리듬과 템포가 잘 안될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프로의 스윙을 심상을 하면 돌아온다.골프나 인생살이나 심상은 매우 중요하므로 꼭 실천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골프연습은 신경회로를 만드는 것이고 시뮬레이션이다.

 

 

 

 

   정신과 육체의 상관관계를 다루는 심신상관의학 선구자로 인도출생이고 하버드의대출신인 Deepak Chopra `달인의 골퍼`라는 저서에서 "신이 만든 걸작이 인간이라면 골프는 인간이 만든 가장 훌륭한 스포츠이다"라고 표현한바 있고,양자치유( 量子治癒 Quantum Healing)의 저서에서 지금 그것을 보는 순간 당신의 몸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3차원으로 드러내는 육체적사진이 된다"라고 서술 한바 있다. 이것은 골프가 신체적,정신적으로 상관관계가 잘 혼합되지 않고서는 성골적인 골프수행을 할 수 없다는 표현과도 같다고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타 스포츠 원리는 흔히 사용하는 팔과 다리에 의해 수행되고 있어 용이하게 습관화 시킬수 있지만 골프는 허리와 몸통의 회전으로 이루어지므로 쉽게 동작을 습관화기킬수 없다. 우리가 걷기, 말하기, 운전등 경험적 또는 학습을 통한 배움이 있었기에 잘 수행할 수 있으나 여타 배움이 없는 동작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뇌에 근거가 저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프수행동작도 뇌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반복적 학습과 연습을 통하여 영구적으로 저장시켜야 한다. 사람은 수많은 세포와 세포사이의 전기적 자극으로 수상돌기에서 화학물질이 분비되는데, 반복적 동작으로 활성화 시킴으로써 뇌와관련 신경을 연결하는 통로가 고속도로와 같이 뚫려 뇌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예컨데 러시아의 노벨상 수상자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실험에서 볼 수 있듯이 개에게 종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침을 흘리는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종소리에 이어 고기가루를 주는 행위를 반복하게 되면 아직 고기가루를 주지 않았는데도 종소리만으로 침을 흘리게 된다. 즉 종소리=침흘리기의 관계가 굳게 형성된다. 종소리에 대한 신경회로와 침을 흘리는 신경회로가 반복에 의해 항상 동시에 활성화되는 것과 신경회로의 연결이 변화되는 것, 이것이 바로 운동 학습이다. 그래서 세계제일의 선수 타이거우즈의 스승은 "파프로프"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신경회로의 변화에 따라 골프스윙도 변화되고 습관화되는 것이다.즉 골프스윙을 배운다는 것은 신경회로를 변화시키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동작의 근육 신경회로 변화는 약 20일일 소요되고 습관화 동작을 데체하는 데는 45일이 소요된다고 분석되고 있으나 연습시 주의 집중과 지각기법에 의한 연습, 반복 횟수에 따라 변화 소요일수룰 줄일수 있다고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새로운 동작은 반복연습을 통하여 영원히 고정화시킬수 있으나 완전하지 않은 경우가가 있다. 예를 들면 왼손으로 젓가락을 사용하는 어린이가 새롭게 오른손으로 습관화 과정에서 아침밥을 먹을 때 등교시간이 늦어 다시왼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골프에서도 스윙변경 내지 습관화시키는 과정에서 샷 수행능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어 예전에 편한 스윙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이다.그래서 원포인트 레슨은 연습방향을 설정해주는데 목적은 되지만 스윙을 바로 수정하는데는 효과를 볼수 없다.

  즉 뇌는 가급적 손쉬운 방법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잭 니클라우스는 (1990년초) Fly elbow 현상을 교정하면서 "스윙교정은 결코 즐거운 경험이 아니었습니다.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타이거우즈, 러브3세는 2년이상 소요된바 있고, 김미현선수는 2002년 스윙교정을 하다가 다시 옛날 스윙으로 돌아 간바 있다. 일반 아마추어골퍼들도 스윙교정기간중 라운드를 하다가 금전내기 및 게임을 하다가 갈등이 생겨 옛날 습관으로 스윙을 하는 경향을 경험 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스윙교정 내지 습관화 중에는 강한의지와 집중, 인내심이 요구되며 되도록 올바른 스윙이 고정화 될 때까지 게임을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랜 준비와 숙련된 지식과 기술은 원만히 기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나 과거에 완전히 숙달되지도 못한 상태에서 내일 라운드가 있다고 전날 연습한다고 잘 될것이라고 믿는 것은 우리 뇌의 신경회로에 관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조직관리에서도 마찬가지다. 프로젝트에 대한 완전한 준비와 시뮬레이션을 했을 때 성공율이 높다는 것은 인식하고 경영에 임해야 할 것이다.


 최고 경영자 GE의 前 회장 잭웰치,월가의 전설적인투자자 피터리치, 일본의 최고갑부 이토야마 에이타로, 이 분들은 고통적으로 어린 시절에 캐디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특성중 하나가 인생의 밑바닥에서부터 출발한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현장의 소중한 경험이 성공으로 가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골프역사에서도 大 역사를 이루어낸 골프의 전설이고 35년 최초의 그랜드 스램머  진 사라센, 영원한 골프스승 하바폐닉, 45년 불멸의 11연승기록자(한해 30전 출전,19승) 바이런 넬슨,메이저대회를 석권한 그랜드슬램머 벤호건, 이들은 모두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어린 시절 캐디를 경험하였다. 골프를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겠다는 간절함이 캐디역활에 전력투구하였고 이 경험이 정상의 프로골퍼와 골프교습가,최고경영자가 되는데 지렛대가 되었다.

  잭 웰치는 아홉살부터 부친의 권고로 시작하였는데 그의 자서전<끝없는 도전과 용기>에는 캐디경험이 흥미롭게 소개 되었다.캐디 경험은 약간의 돈을 벌게 해주고 무엇보다도 게임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또한 나는 어린시절 이미 성공한 분들을 만날수 있었고, 나이는 어리지만  골프를 치면서 하는행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멋있는 행동과 어리석은 짓을 볼수 있었다.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인 피터린치는 11살에 캐디로 나선다. 처음에는 신문배달보다돈을 많이 번 다는 것 때분에 선택은 했지만,결국 캐디경험으로 출세의 지름길과 투자의 맥을 배웠다고 회고한다. 특히 그는 질레트,피텔리트 ceo의 캐디를 하면서 주식 투자자로서의 꿈을 키워 갔는데, 드라이버를 날리고 페어웨이를 거니는 동안 적어도 다섯개의 투자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피터린치의 투자전략은 캐디를 하면서 무르익었고, 캐디경험을 토대로 그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다.

 일본의 이토야마 에이타로는 세계100대 갑부중 한사람으로 신일본 관광그룹의 ceo이다. 그는 현재 27홀의 골프장 소유주인데,젊은 시절 아버지가 경영하는 골프장에서 월급2만엔에  숙식이 제공되는 캐디경험을 한다.하루에 10키로 이상 손님들과 플레이하면서 종업원으로서 골퍼들의 소리를 들어 경영에 그대로 반영하였는데, 그것은 손님을 기분좋게 하는 행위였으며, 어떻게 하면 골프장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위의 세 coe는 시작단계에서의 캐디경험은 골퍼의 성격에따라 대처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진정한 리더로서갖추어야 할  섬김의 리더쉽이 무엇인지 깨닭은 삶을 가져으며, 골프가 가르쳐주는 수많은 교훈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필자는 건양대학교 계룡대 학습관과  협회 교육개발원과 산학으로 정년퇴직자를 위한 '골프레저산업 전문가과정'(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2급 자격증 수여) 운영하는 주임교수로서 학생들 의 현장체험을 개인학습시간 요구량에 포함시키고 있다. 학생들 은 직장에서 간부로서 이삽십년 근무하다가  말단에서 인부들과 직무를 체험을 하므로서 앞으로 초원에서 삶을 즐기면서 터전으로 가꿀수 있는 동기부여의 체험으로 프로그램에 포함 시켰다.체험을 하고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에서 직무기술서를 발표시 체험에 대한 소중함과 느낀것을  가감없이 상호교환을 하고 있을때 매우 흐뭇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충북00cc를 컨설팅차 방문한 적이 있다 .그 골프장은 회장이 오너이고 32세의 아들이 사장이다.즉 전문 경영인 없이 운영하면서 증설중에 있다. 골프에 골자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운영을 하다보니 실무자들과의 소통이 매우 어려운 골프장 이었다. 한마디로 사장보다는 현장경험을 두르 거친 다음에 사장으로서 경영을 수행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지만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 그냥  돌아 온 것이 씁쓸하기만 하다. 최근 골프장에 캐디 출신들이 중간관리자로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가 종종있고 그들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필자가 알고 있는 00그룹의 명문골프장의 00팀장은 지금 미국에 골프유학중이다. 그는 캐디 출신이다.캐디 마스터, 경기과장, 로비매니저등 팀장으로 성실히 근무타가 선진국 골프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유학중이다. 향후 국제행사나 관광레저를 위한 CEO로서 자질과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성향과 문화를 읽을 수 있는 교훈을 얻는 준비 단계이기도 하다.

 진정한  CEO의 덕목중 하나가 바로 고객의 소리와 문화를  잘 읽고 섬김을 잘 할 수 있는 리더쉽이라고 생각하지 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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