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뇌의 언어라면, 느낌은 몸의 언어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이 나의 존재 상태를 만든다. 나의 마음과 몸이 함께 작용할 때 하나의 존재 상태가 생겨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의 현존 상태는 나의 마음과 몸이 현재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생각할 때마다 뇌는 신경 전담 물질을 만드는 외에 신경 펩티드라고 불리는 작은 단백질, 화학물질을 만든다. 이 화학물질은 몸에 메시지를 보낸다.몸은 느낌으로 반응한다. 몸이 느끼고 있음을 알아차린 뇌는 정확하게 그 느낌에 맞는 또 다른 생각을 만들어 내고 그 생각이 또 유사한 느낌으로 반응하고, 뇌는 또 그 느낌에 맞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각이 느낌을 창조하고 느낌은 다시  그 느낌에 필적하는 생각을 창조한다.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년간 갇혀 있을 수 있는 고리이다.그리고 뇌가 몸에 느낌에 이 느낌과 똑같은 느낌을 생산할 동일한 생각을 산출하며 반응하기 때문에, 잉여의 생각들도 동일한 생각들이 뇌의 신경회로를 고정시키고 있다.
몸을 작동시키는 것은 느낌이기 때문에, 몸은 내가 나의 자동적인 사고에  기반해 계속해서 느끼는 감정(느낌)들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그 감정들은 곧 무의식적으로 강하게 고정되어 있는 마음/놔와 같아지는 것이다.
결국 생각한 대로 느끼고 또 느낀 대로 생각하는 이 고리가 충분히 오랫동안 작동하면 몸은 뇌가 몸에 신호를 보내 느끼라고 하는 감정을 기억 속에 저장하게 된다.그 사이클이 견고하게 자리를 잡아 깊이 뿌리를 내리면  그것은 익숙한 존재 상태로 된다.그 존재 상태는 돌고 도는 오래된 정보에 기반한 것이다. 과거 경험의 화학적 기록에 불과한 감정들이 자신의  생각을 몰아가면서 거듭거듭 발산하는 것이다. 이런 일이 계속되는 한 나는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꿈을 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는 것이다.
생각할 때마다 신경 펩티드 ,화학물질이 몸에 신호를 보내고, 몸은 화학물질의 느낌에 대한 반응을 하여 다시  뇌에  느낌(감정)을 보내는 것이다. 즉 ,생각이 느낌을 창조하고 느낌은 다시 그 느낌에 필적하는 생각을 창조한다.
반복 사이클이 작동하면 감정을 기억 속에 저장. 반복 수행으로 발화하면 신경 화학물질들이 몸을 물리적으로 한번 바꾸는 방식으로 감정을 더욱 기억하도록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즉 마음이 몸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이다.
감정의 분자들은 화학적 메신저들이 바코드를 통해 전기적 에너지를 갖고 세포내 수용체와 도킹한다. 그 세포는 새로운 하나의 단백질을 탄생시키고 DNA 활성화 한다.이때 감겨 있던 DNA가 열려서 풀리고, 세포 밖에서 온 해당 메시지에 맞는 유전자가 읽히게 되며, 세포는 그 DNA로부터 새로운 단백질(특정 호르몬)을 만들어 몸속에 내 보낸다. 특정 호르몬을 만들어 몸 속에 내 보낸다.

 

마음이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늘 똑같은 데이터를 받아드리기 때문에 늘 똑같은 유전자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활성화 된다.매일 같은 생각, 같은 행동,같은 감정은 같은 메신저를 받기 때문에  유전자들은 자동차의 기어처럼 닳게 된다.. 그때 몸은 구조가 약하고 기능이 떨어지는 단백질을 만들게 되며 몸은 늙고 병들게  된다.
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가 작동된다

  - 첫번째 시나리오는  계속해서 같은 시나리오 정보만 받아들이던 세포막의 지성(知性)수용체들을 변경 확장하면서 몸의 필요와 요구에 적응하는 것이다. 그 결과 그 세포는 몸의 만족을 위해 도킹 스테이션을 더 많이 만든다. 세포가 새로운 수용체들을 만들 경우 몸은 그 특정 화학물질들을 강하게 갈망한다.  그 결과 감정이 생각을 좌우하게 된다.다시 말해 몸이 마음을 통제한다. ‘몸이 감정을 기억한다고 말할 수 있다.* 몸은 마음을 반영하도록 생물학적으로 바뀌고 조건화된 것이다.

 -두번째 시나리오는 세포가 매 순간 쏟아져 들어오는 똑같은  느낌과 감정의 홍수에 압도당한 나머지 메신저들의 입장을 거부하게 된다. 세포가 화학물질들의 포화에 압도되어 수용체들이 둔감 해지면, 마치 약물 중독처럼 몸은 그 세포를 깨우기 위해 더 큰 화학적스릴을 요구한다. 다시 말하면 몸이 자극에 반영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지난번보다 더 화를 내고 더 걱정하고 도 죄책감을 느끼고 더 혼란스러워 해야 한다는 이다. 즉 나의 감정이 나의 생각을 좌우한다.  몸이 마음을 조종한다. * 감정 중독(emotional addiction)

변하고 싶다면 몸과 그 모든 감정적 기억들, 중독들, 무의식적 습관들보다 자신이 더 커져야 몸에 한다. 더이 상 무의식적 마음이 되어버린 몸에 좌지우지되자 말아야 한다.
생각대로 느끼고 느낌대로 생각하는 사이클의 반복은 의식적 마음이 몸을 조건화 하는 과정이다.그러다 일단 몸이 마음이 되면습관이 되는 것이다. 즉 몸이 마음이 될 때 습관이 된다. 무의식적, 자동적 습관이 되어버림 행동과 기술, 감정 반응, 믿음, 인식, 태도의 집합이 되는 것이다.
조 디스펜자는 <브레이킹,Breaking the Habit of Being Yourself >에서 “우리가 깨야 하는 가장 단단한 습관이 자신이 되어 버린 습관이다”. 우리의 성격과 개인적 현실을 반영하는 무의식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그 습관을 깨는 것이다. 과거에 살면서 미래를 만들 수 불가능하다고 피력한다.
문제의 습관를 깨는 것은 명상이다.새로운 생각, 새로운 선택과 행동, 믿음이 새로운 존재 상태로 변화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지금까지 서술하였다. 처음 명상을 시작할 때는 그저 눈을 감고 호흡에 의한 마음을 안정화에 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몸에는 자연치유력, 자율신경계의 길항 작용을 하며, 정신적으로는 영적 건강을 성장할 수 마음챙김명상이 있다. 지금 이 시대의 명상은 서양의 학문과 동양의 명상이 접목 된 과학이다. 동서양의 학자들은  명상이 의식이 물리적 몸을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학문적 체계를 수립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명상에 의한 몸과 생리적 변화를 준다는 과학적 근거, 그리고 의식이 물리적 변화를 준다는 양자 역학적 개념을 알고 수행을  할 때 명상의 효과는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다.

 

명상, 골프멘탈 공부를 하면서 조 디스펜자의 저서 4,김주환 교수의 내면 소통,타라브랙의 끌어안음,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의 감정의 뇌과학,프란사스코 바벨라의 몸의 인지 과학를  만나게 되어 행운을 받았습니다.    명상과 자기 개발, CEO, 마음관리에 관한 일을 하시는 분 참고하세요.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의학박사 김원식

#체육학 박사 이경진 #명상 리더십 #골프멘탈

<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세계의 연관성이 있다.아이슈타인과 닐스 보어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인간의 의식이 우주를 이루는 입자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우리의 몸, 지구, 우주, 전체가 미립자로 구성되어 있다.양자역학에 의하면 우주의 모든 것은 우주 파동수를 포함한다.이 함수는 양자역학 법칙에 따라 변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의 생길 확률을 결정한다 .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우주 파동수의일부가 붕괴했다는 뜻이다.인간의 의식이 물질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사실은 인간의 의식작용자체가 신경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의식의 특성은 보완성, 창조 상호 작용성,진화성, 숨겨진 정체성, 우주 통제성, 반복 유사성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은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의 작동 방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세포 하나하는서로 보완적이고 창조적 상호 작용을 지니며 끊임없이 진화한다. 어느 한 곳에 세포는 신체 전체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숨겨진 전체성을 지니고 있으며,모든 세포는 생물학의 기본 원칙을 따른다.신체의 어느 세포든‘반복유사성'을 지닌다.우리의 몸은 소우주가 아니라 우주 자체인 셈이다

 의식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의식은 외부의 사물과 대상을 투명하게 받아들이는 존재라기보다 내적 모델을 외부에 투사해 적극적으로 ‘추측'하고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스템이다.의식에 관한 양자 역할의 역할은 지대하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의식),이 있다.  명상은 의식을 만든다.

<명상을 하는 이유는 뇌가 생존하기 위해 세상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마음근력은 인간이 어떠한 일을 해내기 위한 기본적인 성취역량이다. 마음근력훈련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 방식이 수렵, 채집,이 기본적인 원시사회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바, 뇌의 작동 방식과 현대인의 삶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마음근력 운동이다. 뇌의 인지 작용은 세상의 모습을 보는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도록 세상을 적절히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뇌의 핵심 기능은 세상을 ‘왜곡'하는 것이다. 이는 뇌가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해 전달되는 여러가지 감각정보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의미가 언어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며, 이것이뇌에서 이뤄지는 의식 작용의 핵심이다. 즉 살아가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실체가 아니라 ‘뇌가 만들어 낸'실체다. 몸의 움직임이나 뇌의 작동방식 등은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다.

 

<유전자 결정론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전자에 대한 환상은 마음근력 훈련을 방해한다>

효과적인 마음근력 훈련을 위해서는 먼저 변화에 대한 한계를 설정해 두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대표적인 고정관념 중 하나가 '유전자에 대한 환상' 이다.​똑똑한 사람의 '유능성'과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아이들도 잘하고뛰어난 음악가이면 아이들도 음악에 재능을부모가 운동선수 출신이면 아이들도 운동신경이 발달했더라는 말, 과연그럴까?  

하지만,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생물학적인 유전자만은 아니라는 사실.부모는 유전자의 원천이기 이전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다.우리가 선천적이라고 믿는 것들 가운데 상당수는.주어진 환경과 반복된 행동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임상 심리학자 소냐 류보머스키는 행복은 유전 50%,환경10%, 의도된 활동이 40% 좌우한다고 했다.결국 후성 유전학을 믿고 유전자 결정론에 빠지지 말라는 의미이다.   

 

-김주환 교수의 내면소통 ,- 조 디스펜자의 BREAKING,-소냐 류보머스키의  How of Happiness -

 

명확한 주어진 목표가 있다면 이완을 하고 대상에 집중하며, 그리고 마음챙김으로 의식을 생산하여 양자장에 접근하는 방식, 즉 명상이다. 반복적인 명상은 의식이 양자장 내에 종자식(種子識)으로 잠재되어  tofhdns 유전자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조종사들은 비행 하루 전날 잠자기전 반드시 심상훈련(Mental Rehersal)을 한 후 잠을 잔다. 일명 머리 비행이라 한다. 20세기 골프 황제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는 는 심상의 대가이다. 샷 하기 전 심상을 한 후 무의식으로 스윙한다. 이를  '시각적 운동 신경의 리허설'이라고 한다.이는 과거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는 것이다. 즉 "Breaking the habit of yourself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 충남대학교 명상과정에서는 뇌과학과 명상을 관련성에 입각한 교과과정을 운영합니다. 

내면 소통

2023. 10. 23. 06:40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몸의 근력처럼 마음근력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강해진다. 베스트셀러 《회복탄력성》 출간 후 한층 더 깊이 마음근력 연구에 집중해온 김주환 교수는 신간 《내면소통》을 통해 마음근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밝혔다. ‘내면소통’이 마음근력의 기초이며, 올바른 내면소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명상이라는 것. 그는 ‘내면소통 명상’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뇌과학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그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했다.

일례로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의 현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마음근력 훈련을 실행해 경기력 향상에 일조했고, 이를 계기로 2017년도부터는 연세대 야구팀의 멘털 코치로 활동, 50%를 웃돌던 승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내놓기도 했다. 현재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내면소통 명상법을 강연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리더와 명상 강사들에게 명상 훈련을 전수하고 있다. 수년에 걸친 집필을 마무리한 2022년 11월,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 저자의 명상 강연은 유튜브에서 누적조회 수 300만 뷰를 넘어서며 수많은 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면소통 이론과 마음근력 훈련법들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다.

출간에 앞서 이 책을 먼저 읽은 최재천 교수는 저자의 명상을 “최첨단 뇌과학과 물리학에 기반하여 통섭적으로 구축한 명상”이라 규정했다. 흔히 생각하는 종교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명상이 아니라, 최신 데이터와 현대과학으로 입증된 명상이라는 것이다. 철저한 검증과 실험으로 일관된 이 책 《내면소통》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근력이 약해진 우리 디지털 인류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방법을 제시하는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0.마음 근력을 키우면 좋은 일

①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불안과 통증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고,감정조절력이 향상되어 마음이 늘 평온하고 행복한 상태가 지속

② 신체적 건강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와 신체 여러 기능이 향상되어 노화를 막는다.

③ 성취역량과 수행능력이 높아진다.

 

0.자유에너지 원칙으로 널리 알려진 칼 프리스턴 ‘능동적 추론'이론과 ‘마코프 블랭킷‘ 모델을 통해서 감정 조절 장애나 만성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고,그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뇌신경계 이완 훈련,내부감각과 고유 감각훈련, 움직이는 명상,자기침조 과정 등의 마음 근력 훈련법을 제시한다.

 

- ‘나는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르네 데카르트)

-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뇌과학자. 안토니오다마지오)

- ‘나는 움직인다. 고로 존재한다.(뇌 과학자 로돌포이나스)

 

0 프리스턴의 능동적 추론 이론과 봄의 내재적 질서의 관점을 통합한 것이 바로 내면 소통의 개념이다. ‘나는 소통한다. 고로 존재한다. 생각이나 혼잣말 등의 내면 소통은 언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의식의 본질은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끊임없이 바꿔나가는 과정 그 자체다. 그 과정이 곧 의식이다.

0.  내면 소통의 결과가 의견이자 생각이고 의사결정이며, 또 의식이자 스토리텔링이고 기억이며 나 자신이다. 모든 외부 감각, 내부감각, 고유 감각 등을 통합하여 외부세계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능동적 추론이론까지도 모두 내면 소통의 과정이다.

o.내면 소통의 개념은 나와 나 자신이 언어로 소통하는 의식적인 과정 뿐 아니라 다양한 감각 정보에 대한 무의식적인 추론 과정까지 포괄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추론 과정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것이 감정이나 통증이 생성되는 기본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동적 추론 과정의 잘못된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이 마음근력훈련의 핵심이다.

 

0.명상은 마음근력 운동이다

 -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지금 나는 음악을 듣고 있다.이 때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참 좋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경험자아이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예전에 누구와 어디에서 이 음악을 들었었지 와 같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기억자아이다.이러한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 배경 자아는 인식의 주체이며 경험자아와 기억자아를 늘 알아차리는 존재이다. 그저 텅 비어 있고 고요하다. 그래서 평온하고 온전하다. 생각,감정,경험, 행위 등은 모두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가 일으키는 일종의 소음이다.마음 근력 훈련의 핵심은 늘 거기 그렇게 고요함으로 존재하는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 배경 자아는 집칙과고통을 조용히 알아차릴 뿐이다. 무거운 돌을 들고 있겠다는 집착을 내려 놓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돌을 내려 놓는 힘이 곧 마음 근력이다. 명상은 집착을 내려 놓는 훈련이다.

- 인간이 사회구조를 변화시키려 할 때 꼭 필요한 마음근력 : 자기 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이다.

 

0.명상을 하는 이유는 뇌가 생존하기 위해 세상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 마음근력은 인간이 어떠한 일을 해내기 위한 기본적인 성취역량이다. 마음근력훈련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 방식이 수렵, 채집,이 기본적인 원시사회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바, 뇌의 작동 방식과 현대인의 삶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마음근력 운동이다. 뇌의 인지 작용은 세상의 모습을 보는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도록 세상을 적절히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 뇌의 핵심 기능은 세상을 ‘왜곡'하는 것이다. 이는 뇌가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해 전달되는 여러가지 감각정보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의미가 언어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며, 이것이뇌에서 이뤄지는 의식 작용의 핵심이다. 즉 살아가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실체가 아니라 ‘뇌가 만들어 낸'실체다. 몸의 움직임이나 뇌의 작동방식 등은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다.

0.유전자 결정론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전자에 대한 환상은 마음근력 훈련을 방해한다

.- ​효과적인 마음근력 훈련을 위해서는먼저 변화에 대한 한계를 설정해 두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대표적인 고정관념 중 하나가 '유전자에 대한 환상' 이다.

- ​똑똑한 사람의 '유능성'과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아이들도 잘하고뛰어난 음악가이면 아이들도 음악에 재능을부모가 운동선수 출신이면 아이들도 운동신경이 발달했더라는..

•하지만,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생물학적인 유전자만은 아니라는 사실.부모는 유전자의 원천이기 이전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다.우리가 선천적이라고 믿는 것들 가운데 상당수는..주어진 환경과 반복된 행동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0. 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세계의 연관성

- 인간의 의식이 우주를 이루는 입자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우리의 몸, 지구, 우주, 전체가 미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우주의 모든 것은 우주 파동수를 포함한다.이 함수는 양자역학 법칙에 따라 변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의 생길 확률을 결정한다 .

-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우주 파동수의일부가 붕괴했다는 뜻이다.인간의 의식이 물질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사실은 인간의 의식작용자체가 신경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의식의 특성은 보완성, 창조 상호 작용성,진화성, 숨겨진 정체성, 우주 통제성, 반복 유사성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은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의 작동 방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세포 하나하는서로 보완적이고 창조적 상호 작용을 지니며 끊임없이 진화한다. 어느 한 곳에 세포는 신체 전체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숨겨진 전체성을 지니고 있으며,모든 세포는 생물학의 기본 원칙을 다른다.신체의 어느 세포든‘반복유사성'을 지닌다.우리의 몸은 소우주가 아니라 우주 자체인 셈이다

.- 의식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의식은 외부의 사물과 대상을 투명하게 받아들이는 존재라기보다 내적 모델을 외부에 투사해 적극적으로 추측하고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스템이다.

- 의식에 관한 양자 역할의 역할은 지대하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의식),이 있다.  명상은 의식을 만든다.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몸의 근력처럼 마음근력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강해진다. 베스트셀러 《회복탄력성》 출간 후 한층 더 깊이 마음근력 연구에 집중해온 김주환 교수는 신간 《내면소통》을 통해 마음근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밝혔다. ‘내면소통’이 마음근력의 기초이며, 올바른 내면소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명상이라는 것. 그는 ‘내면소통 명상’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뇌과학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그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했다.

일례로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의 현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마음근력 훈련을 실행해 경기력 향상에 일조했고, 이를 계기로 2017년도부터는 연세대 야구팀의 멘털 코치로 활동, 50%를 웃돌던 승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내놓기도 했다. 현재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내면소통 명상법을 강연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리더와 명상 강사들에게 명상 훈련을 전수하고 있다. 수년에 걸친 집필을 마무리한 2022년 11월,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 저자의 명상 강연은 유튜브에서 누적조회 수 300만 뷰를 넘어서며 수많은 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면소통 이론과 마음근력 훈련법들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다.

출간에 앞서 이 책을 먼저 읽은 최재천 교수는 저자의 명상을 “최첨단 뇌과학과 물리학에 기반하여 통섭적으로 구축한 명상”이라 규정했다. 흔히 생각하는 종교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명상이 아니라, 최신 데이터와 현대과학으로 입증된 명상이라는 것이다. 철저한 검증과 실험으로 일관된 이 책 《내면소통》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근력이 약해진 우리 디지털 인류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방법을 제시하는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0.마음 근력을 키우면 좋은 일

①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불안과 통증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고,감정조절력이 향상되어 마음이 늘 평온하고 행복한 상태가 지속

② 신체적 건강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와 신체 여러 기능이 향상되어 노화를 막는다.

③ 성취역량과 수행능력이 높아진다.

 

0.자유에너지 원칙으로 널리 알려진 칼 프리스턴 ‘능동적 추론'이론과 ‘마코프 블랭킷‘ 모델을 통해서 감정 조절 장애나 만성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고,그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뇌신경계 이완 훈련,내부감각과 고유 감각훈련, 움직이는 명상,자기침조 과정 등의 마음 근력 훈련법을 제시한다.

 

- ‘나는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르네 데카르트)

-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뇌과학자. 안토니오다마지오)

- ‘나는 움직인다. 고로 존재한다.(뇌 과학자 로돌포이나스)

 

0 프리스턴의 능동적 추론 이론과 봄의 내재적 질서의 관점을 통합한 것이 바로 내면 소통의 개념이다. ‘나는 소통한다. 고로 존재한다. 생각이나 혼잣말 등의 내면 소통은 언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의식의 본질은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끊임없이 바꿔나가는 과정 그 자체다. 그 과정이 곧 의식이다.

0.  내면 소통의 결과가 의견이자 생각이고 의사결정이며, 또 의식이자 스토리텔링이고 기억이며 나 자신이다. 모든 외부 감각, 내부감각, 고유 감각 등을 통합하여 외부세계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능동적 추론이론까지도 모두 내면 소통의 과정이다.

o.내면 소통의 개념은 나와 나 자신이 언어로 소통하는 의식적인 과정 뿐 아니라 다양한 감각 정보에 대한 무의식적인 추론 과정까지 포괄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추론 과정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것이 감정이나 통증이 생성되는 기본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동적 추론 과정의 잘못된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이 마음근력훈련의 핵심이다.

 

0.명상은 마음근력 운동이다

 -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지금 나는 음악을 듣고 있다.이 때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참 좋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경험자아이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예전에 누구와 어디에서 이 음악을 들었었지 와 같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기억자아이다.이러한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 배경 자아는 인식의 주체이며 경험자아와 기억자아를 늘 알아차리는 존재이다. 그저 텅 비어 있고 고요하다. 그래서 평온하고 온전하다. 생각,감정,경험, 행위 등은 모두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가 일으키는 일종의 소음이다.마음 근력 훈련의 핵심은 늘 거기 그렇게 고요함으로 존재하는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 배경 자아는 집칙과고통을 조용히 알아차릴 뿐이다. 무거운 돌을 들고 있겠다는 집착을 내려 놓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돌을 내려 놓는 힘이 곧 마음 근력이다. 명상은 집착을 내려 놓는 훈련이다.

- 인간이 사회구조를 변화시키려 할 때 꼭 필요한 마음근력 : 자기 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이다.

 

0.명상을 하는 이유는 뇌가 생존하기 위해 세상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 마음근력은 인간이 어떠한 일을 해내기 위한 기본적인 성취역량이다. 마음근력훈련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 방식이 수렵, 채집,이 기본적인 원시사회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바, 뇌의 작동 방식과 현대인의 삶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마음근력 운동이다. 뇌의 인지 작용은 세상의 모습을 보는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도록 세상을 적절히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 뇌의 핵심 기능은 세상을 ‘왜곡'하는 것이다. 이는 뇌가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해 전달되는 여러가지 감각정보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의미가 언어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며, 이것이뇌에서 이뤄지는 의식 작용의 핵심이다. 즉 살아가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실체가 아니라 ‘뇌가 만들어 낸'실체다. 몸의 움직임이나 뇌의 작동방식 등은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다.

0.유전자 결정론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전자에 대한 환상은 마음근력 훈련을 방해한다

.- ​효과적인 마음근력 훈련을 위해서는먼저 변화에 대한 한계를 설정해 두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대표적인 고정관념 중 하나가 '유전자에 대한 환상' 이다.

- ​똑똑한 사람의 '유능성'과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아이들도 잘하고뛰어난 음악가이면 아이들도 음악에 재능을부모가 운동선수 출신이면 아이들도 운동신경이 발달했더라는..

•하지만,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생물학적인 유전자만은 아니라는 사실.부모는 유전자의 원천이기 이전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다.우리가 선천적이라고 믿는 것들 가운데 상당수는..주어진 환경과 반복된 행동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0. 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세계의 연관성

- 인간의 의식이 우주를 이루는 입자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우리의 몸, 지구, 우주, 전체가 미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우주의 모든 것은 우주 파동수를 포함한다.이 함수는 양자역학 법칙에 따라 변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의 생길 확률을 결정한다 .

-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우주 파동수의일부가 붕괴했다는 뜻이다.인간의 의식이 물질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사실은 인간의 의식작용자체가 신경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의식의 특성은 보완성, 창조 상호 작용성,진화성, 숨겨진 정체성, 우주 통제성, 반복 유사성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은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의 작동 방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세포 하나하는서로 보완적이고 창조적 상호 작용을 지니며 끊임없이 진화한다. 어느 한 곳에 세포는 신체 전체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숨겨진 전체성을 지니고 있으며,모든 세포는 생물학의 기본 원칙을 다른다.신체의 어느 세포든‘반복유사성'을 지닌다.우리의 몸은 소우주가 아니라 우주 자체인 셈이다

.- 의식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의식은 외부의 사물과 대상을 투명하게 받아들이는 존재라기보다 내적 모델을 외부에 투사해 적극적으로 추측하고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스템이다.

- 의식에 관한 양자 역할의 역할은 지대하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의식),이 있다.  명상은 의식을 만든다.

 

 #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마음훈련의 종합 교과서라고 생각된다. 지난 6월개월에 걸쳐 그 동안 갖고 있던 뇌 과학,명상에 관한 지식을 정리하게 되었다. 명상하는 분들 뇌과학에 대한 지식을 기반하에 수행을 하면 한층 더 명상의 효과를 갖을 수 있습니다.

김주환 교수님의 <회복탄력성>에 이어 <내면 소통> 또한 무상의 진리를 과학적 근거로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를 표합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의학박사 김원식교수님 주관하에 명상과정이 매학기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뇌과학에 입각한 명상기초부터 학습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