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 자신을 위하지 않는 다면, 누가 나를 위할 것인가?

내가 나 자신을 위한 유일한 존재가 아니라면, 나는 누구인가?

지금이 아니면, 언제란 말인가?" (선조들의 어록 중, 힐레의 어록)

 

'지금'을 포착하는 능력은 새로운 시작의 총성이다.

'카르테 디엠'이라는 문구가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은 이것이다.

카르페는 바로 그 순간을 포착하는 능력이다. 

그 순간을 감지해 구태의연함, 편안함에서부터 나를 분리하는 예술적인 안목이다.

카르페는 자신을 깊이 관찰하고 자신만의 초신성을 관찰할 수 있는 예민한 정신의 수련자에게 주어지는 용기다.

 

지금이라는 이 순간을 포착하라!

지금이 아니면, 언제란 말인가?

 

-고전 문헌학자 배철현 교수의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는 시간 수련 中에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스윙 스팟'입니다. 

느낌, 생각, 감정을 지금 알아차리지 않는 다면 이미 변화된 과거입니다.

과거는 후회를 낳고 미래는 환상입니다.

지금이라는 순간을 포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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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최고의 삶의 방식이 무엇일까요?

최고의 생활 방식은 단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깨어 있는 삶'입니다. 또는 다른 말로 하면 주변의 모든 것을 알아차리 는 겁니다.

 

깨어 있는 삶은 빛 속에 있는 것, 품위를 찾는 것,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진정한 행복의 모습입니다.그리고 명상은 그 모든 것을 여는 열쇠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를 위한 삶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내 앞에는 상상 이상의 세상이 펼쳐질 겁니다.또한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매일 새롭고 창조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사람들은 종종 세속적인 걱정에서 벗어나 '더 높은' 무언가를 찾기 위해 기도하거나 명상을 합니다. "명상은 회피가 아닙니다. 명상은 현실과 조우하는 것입니다." 틱닛한 스님의 말씀입니다.메뉴를 고르듯 선택하기보다는 명상을 하는 동기가 필요합니다.

깨어 있는 삶을 받아들이는 것은 과감하다고 할 정도로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 디펙초프라의 완전한 명상 중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과정과 명상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을 9월 첫주 개강합니다.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과 배움입니다. 머리속 단어를 교체하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이 누구나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실패라는 단어 자체가 갖는 어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단어는 이미 머릿속에 특정 관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관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니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두 음절의 단어를 보면, 많은 부정적 감정과 생각들이 고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관점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실패했어”라는 표현을 ”잘 배웠어“라는 표현으로 대체하여 쓰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실패했다“라고 고 말하면 ‘많이 배웠겠네’라고 말을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실패라는 단어는 멀어지게 되고 실패라는 단어의 부정적 관념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양 CC에서 이병철 회장님의 揮毫

 

성공해도 실패해도 배웁니다. 지속해서 시도하고 배우는 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니,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것이 아니고 성공하거나 배우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머릿속 사전을 교체하세요.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과 배움입니다.’

-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정민 著) - 에서

생각은 불완전하다.

그러나 마음은 완전하다.

마음만이 진리다.

 

생각은 버릴 수는 있어도

마음은 버릴 수는 없다.

생각은 바꿀 수는 있어도 

마음을 바꿀 수는 없다.

생각은 이길 수는 있어도 

마음을 이길 수는 없다.

 

홍도항 떠나며

 

우리는 마음의 충실한

신하가 되어야 한다.

마음은 오장육부와 같은 또 하나의 장기 이기 때문이다. 

-다길람의 행복론 中에서-

 

마음과 생각의 차이를 알면 진리와 행복의 길이 열린다.

그러니 생각을 버리고 마음 가는 대로 살아라!

 

명상과정 개강하는 날 아침,친구들께 전합니다.

 

 

# 충남대학교 명상과정 개강 # 명상 # 매주 화요일 14:00 ~ 16:00, 백마 교양원5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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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는 말은 Loneliness이고,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말은 Solitude이다” 하버드 대학교 철학과 교수 '폴 틸리히'의 말이다.

 

    우리는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남과 함께 있으려고 한다.누군가에 의존해 외로움의 텅 빈 허전함을 메우려는 것이다.그러나 외로움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채워지지 않는다. 

 

역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성인의 공통점은 외로움과 결핍을 창조로 연결시킨 아웃 싸이더였다. 모든 아웃 싸이더가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 낸 것은 아니다.즉 혼자 있는 힘을 활용했느냐의 여부다.이들은  외로움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만들었지만,정작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 것은 바로 ‘외로운 사람들’이었다.외로움이란 위대한 곳으로 이르는 첫 걸음이며,창조이고,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中에서(한상복 著)-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첫째주부터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을 운영합니다.

#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전화 : 042-821-5276 ~7팩스 : 042-825-5277

 

혼자를 의식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늘려가는 연습을 통해 외로움을 절망의 시간이 아닌,희망의 기회이자 위대한 가능성을 발효시키는 시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마음챙김과 함께 체험과 깊은 통찰로 삶의 다양한 입장을 고루 살피며 솔리튜드로 나아가는 과정을 탐문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필자는 수년간 명상을 학습의 현장에서 함께 수행하고 있다.  명상은 솔리튜드의 대표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명상에 대하여 한 마디로 표현 한다면 冥想(명상)은 知覺(지각)의 힘과 智慧(지혜)를 채우고, 변화하기 위한 의지로 산스카라를 만들어 영구적인 마음의 내적 기능을  획득하는 意識(의식)의 循環過程(순환과정)이다라고 할 수 있다.  의식의 순환 과정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이러한 과정에서  위대한 선물,창조가 출현되고  문화와 문명이  정화되고 있다고 본다.

 

인생은 엄밀하게 말하면 '혼자'가는 것이다. 외로움은 그래서 '모든 태어난 자의 숙명'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삶의 순간들을 채울 것인가 하는 각자의 선택뿐이다. 명상은 혼자 있는 시간이다,인생의 전략적 고독이다”.

 

#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 이순신  # 고독한 CEO     # 손정의     # 스트브잡스     #  빌 게이츠    #  레오나르 다빈치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는 공간이 있다.

공간속에는 삶의 힘이 있고 성장과 자유가 있다.

빅터 프랭클은 하우쉬비치에서 깨달았다.

의미를 찿았다.

바로 로고테라피(의미학파)다.

 

 

자극과 반응의 공간은 의미가 숨어 있다.

찾지 않으면 미망(迷忘)의 산물로 남게 된다.

빛을 비춰 살펴볼 가치가 있다.

타라브랙은 인지-수용-조사-보살핌의 과정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마음챙김 명상이다.

 

붓다는 삶 자체를 괴로움이라 했다.

괴로움(苦)의 진리,발생(集)의 진리,소멸(滅)의진리,소명이 이르는 길(道)의

진리의 과정속에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사성제(사성제(四聖諦) 를 설파 하였다.

온누리에 예수는 사랑, 붓다는 자비를   펼쳤다.

 

삶은 자극과 반응 연속이다.

의미는 받는 것이 아니고 찾는 것이다.

공간속에서 의미를 찾았다면

의미속에 또 무엇이 존재할까?

삶은 의미를 찾는 것만도 아니다.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의미는 사랑과 공감, 연민이 함유되어야 한다.

뇌 건강은 사랑과 자비가  유지한다.

삶은 명상이 답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첫째주부터 '이제 나도 명상가' 와 '뇌건강과 기억 증진프로젝트'과정을 운영합니다.

#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전화 : 042-821-5276 ~7팩스 : 042-825-5277

0. 질서정연하게 동조된 새로운 신호가 뇌에서 몸이 전달되면 항상성(恒常性)이 생,심혈관계,소화계,면역계의 일관성에 영향
 

 

균형잡힌 뇌와 무질서한 뇌(조 디스펜자의 Breaking 中)

 

0. 집착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벗어나고,익숙한 습관적인 생각의 패턴에서 나와 자아가 확장되는 경험.
0. 마음에 일관성이 커진 만큼 분명한 의도의 신호가 더 큰 질서를 창조한다. 새롭고 주관적이며 일관된 마음이 객관적이고
  일관된 상위의 마음과 연결되자 그 안의 엄청난 힘이 치유.
0.새로운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의도를 갖고 강한 결심을 할 때 분명함과 일관성에 맞는 감정을 만듬.
0. 일관성 있는 뇌를 명상을 통해 만들어 내면 , 몸을 괴롭히는 수많은 부정적 신체 조건들을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 그려온 이상적인 자아를 向함.
0.중립적인 텅 빈 상태(내려 놓음,無我),에 도달하면 자비심이나 순수한 기쁨, 사랑, 감사와 같은 고양된 감정을 끌어 오기
   가 훨씬  쉬워진다.
0. 명상을 하면서 순수함이 반영된 뇌파 상태에 이르면 우리는 한때 자기 제한적 감정 상태를 만들던 몸.환경,시간을 극복할
  수 있다. 지식이 경험을 이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새로운 나로 행동하기 : 새로운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의도를 갖고 강한 결심을 할 때 그 분명함과 일관성에 맞는 감정이 만들어진다. 그 결과 내부의 화학 물질이 바뀌고 신경 구조가 바뀐다.과거의 시냅스 연결을 처내고 새로운 연결을 만든다. 심지어 유전자도 다르게 나타난다. **  

 

# 충남대학교 평생교유원에서는  '이제 나도 명상가' 과정을 운영합니다. 

 

 

우리는 일상이나 명상의 준칙에서 ‘내려놓아라’라는 말을 흔히 강조한다.그러나 자신의 집착이나 습관을 차단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이는 근원, 무한한 지혜에 자신을 내맡기고 마음에 새긴다면  이 과정이 수월해진다.  그래서 내려놓는다는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가지 치기하는 단계라고 한다. 즉 신경회로망을 변화시킨다는 의미이다.
아인슈타인은 어떤 문제를 만들어낸 의식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했다.우리는 제한적인 마음 상태를 만들어 스스로 만들어 놓고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하려 한다.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지혜가 있다면 명상에서 내려 놓는 것이다’.  이 지혜는 우리의 한계를 넘어 깊은 곳에  잠겨 있다.
모든 잠재력은 이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겸손하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이것은 혼자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과는 다른 방식이다. 우주의 리듬을 타고 자신을 내 맡기라는 의미이다. 이에 반하여 에고의 의식은 결코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그것은 딜레마 라는 감정 에너지 속에 빠져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며 똑같은 문제만 계속 만들어낼 뿐이다.
변화는 객관적인 마음의 시각에서 비롯하며 무한히 많은 방식으로 이어진다. 그 객관적인 마음의 시각은 나를 벗어나서 나를 볼 수 있게 한다. 습관적이고 에고가 담긴 방식과는 달리  삶의 반응을 열어주는 가능성을 인지하게 된다.
문제를 인지하고 인정하는 감정을 큰 마음에 내 맡기면 다음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 즉 타협,구걸,회피,용서 구하기,조종하기,변명,후회,두려움 등이다. 더욱이 큰 마음에는 ‘~해야 하는데,~ 한다면 더 좋을 텐데‘ 같은 조건은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느낌 안에서 그저 내맡겨보자. 성실,겸손,정직,확신,명료함,열정, 신뢰 등이다. 내려놓아버리고 싶은 감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큰 마음에 내맡겨라. 그 큰 마음이 나를 위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플라시보 효과,또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생각해보자 ,나의 의지와 마음과 사랑이 일치할 때 응답한다.

스트브잡스의 명상 장면

내려놓으면 부수적인 효과가 따른다. 영감, 기쁨, 사랑, 자유,감사, 활력 등이다.감정이 양자(量子)의 가능성을 믿고 신뢰하면 결국 신성한 마음이 멋지게 꾸며놓고, 미래와 연결하게 된다.즉 양자의 마음이 나의 부름에 답할 것이며 도와 준다는 사실을 믿어라. 의심, 불안,걱정하는 마음으로 양자를 믿지  않고 지나치게 분석한다면 애초에 원상태로 되돌아 가게 된다. 이 또한 양지의 특징이다.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라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한다.
기쁨,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이미 원하는 미래의 결과물을 현실로 받아들였다는 의미이다.미래가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며 살아갈 때 큰 마음은 새롭고 예상치 못한 최선의 방식으로 자신에게 삶을 준비하게 도움을 준다. 양자 마음이 나를 알아주고 나를 사랑하며,도움의 청에 응답한다. 근 힘이 될 것이다.
어느 대상에 집착하고  습관적 비 합리적 생각과 행동은 자신에게 어떤 감정으로 일으키며, 화학물질을 생산하여 온 몸에 영향을 미친다는 양자의 과학적 근거를 알고 있다면 '내려놓는다(letting go)'는 것도 반복 수련이 필요하다.
승산 스님의 미국에서 활동
 
# 충남대학교에서는 3월부터 명상기초 과정을 운영합니다.

 

 물리적 중독보다 더 큰 반응, 감정적 중독의 답은 바로 명상이다.


사람의 뇌는 신경가소성이 있다고 하나 변화하지 않으려 하고 게으르다.그러나 ‘어떻게 하면 변화하며 행복해질 수 있을까? 생각한다. 물리적,외부의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 그러나 자극이 시들해지고 효과가 떨어지면 더 강한 자극을 원하고 있다. 더 큰 물리적인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

물리적 자극(알콜, 마약, 도박, 쇼핑 등)은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분비된 화학물질은 몸속의 세포 바깥쪽의 수용체 부위를 활성화 시켜 ’세포의 스위치‘를 켜서 반응을 일으킨다. 그런데 세포의 수용체 부위는 지속적, 반복적 자극을 받으면 둔감해지다가 문을 닫는다. 즉 반응에 만족하지 못한다. 따라서 세포 수용체 스위치를 켜기 위해서는 더 강한 신호, 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한다.


빅터 프랭클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선택의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안에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다. 우리의 반응 안에 우리의 성장과 자유가 놓여 있다” 의미학파(logo-therapy)에서 주장하였으며, 로버트 라이트는 (Why Buddhism is True) “인간의 고통과 잔혹 행위의 근본 원인인 느낌이 정말로 迷妄(미망)의 산물이라면, 이 느낌에 제대로 빛을 비춰 살펴보는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자신을 변화하고 행복하게 해줄 외부의 물리적인 무언가를 기다리고 말고, 자유로워지려면 양자 법칙을 따르고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자극과 반응의 공간을 밝은 빛으로 바춰 보아야 한다. 

나는 여기서 물리적 중독(마약, 알콜, 도박, 섹스, 소비주의 등)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독 뒤에는 행동을 조종하는 기억된 감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이는 감정중독인 두려움, 불안, 수치심, 우울, 등의 감정적 충동이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 즉 마음에 있어 本心과 妄 心이 있다면, 쾌락을 추구하는 망심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 행복은 쾌락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이다. 강도 높은 자극으로 인해 느껴지는 쾌락은 진정한 행복에서 멀리 떨어뜨릴 뿐이다.

답은 무엇일까?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을 비춰보는 것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어두운 면을 일상의 현실로 불러내지 않고도 그것과 마주할 수 있게 한다. 친구나 가족에게 공표하지 않아도 된다. 갈망과 소망이 있다면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많은 시간을 갖고 셀프 토의할 수 있다. 한편 자신만의 사적인 공간에서 마음속으로 자아의 부정적인 측면을 없애고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키울 수 있게 한다.

자신을 제한하는 감정들을 기억에서 지워보자. 감정적 흥분이 없는 기억을 ’지혜‘라 한다. 이때 감정적 중독이라는 필터를 통하지 않고 사건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자신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다. 중독된 감정을 끊어버리면 그 감정이 주던 제한과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진짜 나를 찾게 된다.

진정한 행복과 변화는 망심에서 찾지 말고 본심에서 존재 상태에 있는 것이다. 물리적 자극으로만 치유하려 하지 말고 명상으로 감정을 다스리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중독으로부터 자유스러워지려면 답은 바로 명상이다. 나를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가꾸며 사회적 건강과 영적 건강(Social & Spiritual Well- being)까지, 이것이 진짜 건강의 정의이다.


하루 10분 정도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초부터 명상기초 과정을  주1회 15주 운영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결과, 즉 변화는 생각과 느낌의 일관성을 요구한다>

2014년을 맞이하였다. 년 초가 되면 무언가 새로운 계획을 만들고 실천할 것을 스스로 약속한다. 새로운 면을 창조하고 싶다면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해야 한다. 즉 경험에 대한 반응이 바뀌어야 한다. 새로운 누군가가 되어야 하고, 새로운 마음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결과를 관찰해야 한다.

 

홍도 일출


양자물리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는 관찰자로서 다른 존재 상태를 창조해야 하고 새로운 전자기 서명(재능, 건강, 자유, 부 등)을 만들어 잠재성으로 존재하는 양자장 내 잠재적 현실과 연결되어 내가 그 잠재적 현실로 이끌리거나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생각과 느낌을 사용하여 양자장과 소통한다. 우리의 생각은 에너지이며 파동과 입자로서의 이중적 특성이 있다. 파동은 일정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생각도 느낌도 마찬가지다. 머리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슴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느끼면서 무언가 변화하려고 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일관성 없는 양자장과의 소통은 아무것도 변화하지 못했을 것이다.

파동이 일관성을 띨 때 훨씬 강력해지는 것처럼, 생각과 느낌이 열정적인 감정과 함께 목표에 대한 분명한 생각이 있을 때 우리가 원하는 잠재적 현실로 자신을 끌어당겨 줄 강력한 신호를 보내게 된다.

만약 의도와 바람이 지속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일관성 없는 메시지를 보냈을 확률이 높다. 왜야하면, 생각은 뇌의 언어이고 느낌은 몸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즉 마음과 몸이 따로 움직일 때, 양자장은 결코 일관되게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과 느낌이 정렬될 때, 마음과 몸이 함께 작동할 때, 새로운 결과를 낳는 일관성이 있는 파동을 보내게 된다.

변화를 할 수 있는 답은 바로 명상이다. 불교에서의 身(신)- 受(수) - 心(심)-法(법)이고 명상 지도자 타라브랙의 인지(Recognize) - 인정(Allow) – 조사(Investigate) - 친절한 보살핌(Nurture)이 답이다. 일정한 시간과 조용한 장소, 이완하고 집중을 할 때 생각과 느낌, 감정을 정리하고 목표를 향한 간절한 심상을 하는 것이 명상이다.

친구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면서 변화하고 창조하려면 답은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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