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년 경력의 재활의학과 의사이자 브레인러너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의 달리기와 뇌 이야기

코로나 팬데믹을 전후로 몇 년 사이에 건강과 노화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급증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운동’이다. 최근까지 MZ세대 사이에서도 유행한 골프와 같이 사교 활동을 목적으로 한 스포츠도 있지만, PT나 러닝, 수영처럼 순전히 체력과 근력을 단련하는 운동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 높다. 그중에서 달리기, 즉 러닝은 혼자서도 또는 여러 사람과 모여 크루를 형성해서 할 수도 있는 운동이라 특히 인기가 있다. 런데이 앱이니 러닝 크루니 이러한 것들은 전혀 없었던 20년 전부터 달리기를 해온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는 새내기 의사 시절부터 러너로도 경력을 쌓았다. 의사로서 보낸 시간과 러너로서 달린 시간이 거의 일치하는 셈이다. 달리기와 운동, 뇌 이야기를 전하는 저자의 블로그는 네이버 선정 이달의 블로그에도 뽑혔을 정도로 알찬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바쁘기로 소문난 의사가 어떻게, 그리고 왜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던 걸까? 그리고 왜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과 수천 명에 달하는 블로그 구독자들 또 이 책 『길 위의 뇌』를 집어들 독자들에게 달리기를 비롯한 운동을 절대 거르지 말고 꾸준히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걸까? 뇌를 보는 의사, ‘브레인러너’ 정세희에게 운동은 단지 취미 활동이나 체력 단련을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정세희

저자 : 정세희
2001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리건 헬스 앤 사이언스 유니버시티 파킨슨센터 방문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2007년부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뇌신경질환과 소아질환을 가진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음악, 미술 그리고 글은 좋아하지만 체육도 좋아하는 줄은 모르고 살다가 전공의 시절 우연히 달리기 시작한 후로 20년 넘게 달리고 있다. 뇌를 치료하는 재활의학과 의사가 된 지도 20년이 넘었다. 뇌를 보다 보니, 그리고 달리다 보니 달리기가 그저 운동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30회 이상의 풀코스 마라톤을 달렸고, 최고기록은 2022년 시카고마라톤에서 세운 3시간 38분 23초다. 평생 건강하게 달리는 것이 모토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들어가며

1장. 뇌를 보는 의사가 말하고 싶은 것들
믿을 구석은 뇌가소성, 그러나 너만 믿기엔
좋은 음식, 좋은 영양제, 좋은 베개를 찾는 당신에게
검은 비닐봉지를 준비하라
혼자 화장실만 가시면 좋겠어요
운수 좋은 날

2장. 달리기의 맛
나만 하긴 미안하여
달리기의 사계
모차르트와 달리기
오른발 왼발
나의 달리기 심장을 두고 온 곳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달리기
달리다 스치는 이들에게
나는 나의 묵묵한 달리기가 좋다

3장. 나, 그리고 가족의 뇌를 지키려면
어른 환자, 아이 환자
이분법을 버려야 하는 이유
뇌는 살찌지 않는다
만약 내게 치매 유전자가 있다면
발달지연이 걱정인 부모 옆, 스마트폰 하는 아이
아무 운동이나 하면 뇌에 좋을까
주먹은 죄가 없다
글러브와 헤드기어 그리고 꿀밤에 대한 데이터

4장. 달리기의 쓸모
양 팔에 타투가 빼곡한 사람
야외 달리기를 권함
꼭 미드풋으로 뛰어야 하나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낡는 나의 몸 점검하기
달릴수록 바뀌는 것들에 대해
때론 부상도 좋은 재료가 된다
운동은 정답이다, 그러나 운동엔 정답이 없다
토끼를 이긴 거북이

5장. 운동 저축
평소 습관이 회복을 가른다
선생님, 전 매일 만 보씩 걸어요!
중년이 되면 책임질 것은 얼굴만이 아니다
더 이상 쓸 약이 없습니다
가죽 포대를 메고 달린 사나이
운동할 시간이 어디 있나요, 공부해야지
달릴 운명Ⅰ
달릴 운명Ⅱ
운동하지 않는 의사
꽃길만 걸으세요
과한 운동은 독일까
정말 백세까지 살고 싶은가

참고문헌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왜 뇌신경 분야 재활의학 전문의인 나는, 재활에 대한 내용보다 평소 운동하라는 글을 더 많이 썼을까? 그 이유는 뇌가 병들고 다친 후에 뇌를 원상으로 돌리는 것보다 쉬운 것이 문제가 생기기 전에 병을 막는 일이기 때문이다. 뇌가 병들거나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효과적이다. 뇌의 병을 어떻게 막느냐고? 뭐 대단한 것이 아니다. 내 몸이 건강해야 뇌도 건강하다. 그래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노력이면 된다. 그리고 이 노력은 몸과 뇌가 병들기 전, 노쇠해지기 전부터 일찌감치 시작해야 한다.
─ 20-21쪽, 「1장. 뇌를 보는 의사가 말하고 싶은 것들」에서

답은 ‘재미’에 있다. 달리기에 재미를 느끼면, 그냥 그것으로 끝이다. 옆에서 뜯어 말려도 결국은 달리게 되어 있다. 시간이 없으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달린다. 재밌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취미를 더 오래 유지하고 더 깊게 즐긴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로 입증된 사실이다.
─ 60쪽, 「2장. 달리기의 맛」에서

그러나 건강검진은 시험이 아니다. 오히려 평상시 내 모습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함이 아닌가. 바짝 준비하여 합격하고 기준치를 통과한들 본 모습이 아니니 별 소용없다. 마치 포토샵 보정으로 멋지게 수정된 사진 속 얼굴을 보고 이것이 진짜 나라며 흐뭇해 하는 것과 같다. 벼락치기 덕분에 이상 소견을 거를 수 있는 기회를 잃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 126쪽, 「3장. 나, 그리고 가족의 뇌를 지키려면」에서

숲을 일구는 데 수십 년의 세월이 들지만 불에 타 없어지는 데는 몇 시간이면 충분하다. 뇌도 그렇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생에 걸쳐 꾸준히 몸과 뇌를 함께 가꿔야 하지만, 사고나 병으로 뇌를 다치는 것은 한순간이다. 무너진 신뢰는 복구가 어렵고, 불에 탄 숲을 다시 예전으로 돌리려면 배의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뇌도 다치면 다시 원상태로 복구가 어렵다. 가벼운 뇌진탕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심한 손상이나 반복된 손상은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다친 뇌를 돌이킬 수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나는 늘 환자들을 통해 본다.
─ 156-157쪽, 「3장. 나, 그리고 가족의 뇌를 지키려면」에서

각종 연구 결과나 실제 세계 유수의 마라톤/육상 경기 자료를 보면 착지법과 마라톤 기록 사이에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없다. 세계적인 마라톤/중장거리 육상 선수들이 가장 많이 구사하는 착지법이 리어풋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리어풋은 가장 보편적인 러닝 착지법이다. 그리고 리어풋 착지로 뛰어나게 잘 달리는 선수들도 무척 많다. 잘 달리기 위해서는 미드풋으로 달려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근거를 찾기 어렵다.
─ 193쪽, 「4장. 달리기의 쓸모」에서

이러한 자기 인식perceived-felt vulnerability은 비로소 건강을 관리하고 조치를 취할 계기가 된다. 자기 인식이 정확하지 않으면 건강 관리를 제때에 시작하지 못...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현직 의사가 본 운동의 효과와 운동 부족의 무서움
늙고 병들었을 때 우리를 구할 수 있는 건 ‘운동 잔액’
『길 위의 뇌』에서 저자는 자신이 의사로서 만난 수많은 환자들의 케이스와 학자로서 알게 된 여러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건강할 때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얼마나 그리고 왜 중요한지 보여준다. 평소에 아무 증상이 없었던 것을 건강이라 믿고 ‘몸이 즐겁고 편한 대로’ 살아온 사람들은 병을 얻었을 때 극복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힘이 현저히 떨어진다. 운동을 하며 몸이 겪게 되는 긍정적인 부하(負荷)를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치료와 재활을 금세 포기한다. 그러나 평소에 운동량을 성실하게 저축한 사람들은 보다 더 쉽게 회복한다. 자신의 몸에 남은 운동 잔액을 이용해서 힘든 회복과 재활 과정을 잘 견뎌낼 수 있는 것이다. 한 푼 두 푼 모을 땐 티도 안 나고 ‘역시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라며 허무하게 느껴지지만 급한 사정이 생겼을 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비상금처럼 운동도 마찬가지라는 저자는 지금 몸의 편안함을 추구함에 따라 미래에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게 될 수 있는지 의료 전문가로서 독자들에게 냉정하게 충고하고 있다. 『길 위의 뇌』가 궁극적으로 전하려는 메시지는 “규칙적인 운동만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이다. 병원 진료도, 처방약도, 영양제도 다 좋지만 우리의 건강을 가장 견고하게 지탱해 줄 단 하나의 기둥은 우리가 날마다 저축한 ‘운동’뿐이란 것이다.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 강력 추천!
달리는 사람이나 아직 달리기 전인 사람이나
누구든 당장 달리고 싶어질 ‘달리기의 맛’
『마녀체력』으로도 유명한 작가 이영미는 이 책을 강력 추천하면서 몸을 움직여야 뇌도 건강할 수 있다는 자신의 소신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책의 저자 정세희 교수 역시 ‘의사’로서 달리기의 건강 이득을 강조하고 달리기를 비롯한 꾸준한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 어떤 노후를 맞이하게 될지 경고하고 있다면, ‘러너’로서는 달리기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달리기에서 얻는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달리기를 언제 시작하면 좋은지, 주법(走法)은 어떻게 바라보고 선택해야 할지, 달리기 권태기는 어떻게 넘겨야 할지부터 달리면서 즐기는 사계절의 풍경과 달리면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보스턴마라톤 참가기까지 달리는 사람들에겐 공감과 묘한 경쟁심을, 아직 달리기 전인 사람들에겐 ‘나도 러닝을 시작해 볼까?’하는 동기부여를 자극할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기억은 현재의 자신의 모습이다.기억한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하며 결정을 내리며, 앞날을 예측한다. 기억은 사실뿐 아니라 당시의 감정이나 대상에 대한 마음도 포함한다.
시간이 흐르면 사실의 디테일은 흐릿해지는 반면 감정은 더욱 생생해지기도 한다.때로는 그 감정이 사실을 집어삼키기도 한다. 같은 일을 서로 전혀 다르게 기억하는 이유는 본인에게 깊이 각인된 특정 내용이 나머지를 압도하거나 왜곡되기 때문이다.
19세게 독일 심리학자인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실험 심리학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의미 없는 철자로 구성된 음절13개를 외우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얼마나 잊어버리는지를 실험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이다. 망각 곡선에 따르면, 망각은 외운 직후에 매우 급격하게 일어나서 20분 내에 외운 것 중 42%를 잊어버렸다. 1시간이 지나면 56%, 하루가 지나면 67%가 기억에서 사라졌고, 한 달 후에는 고작 21%만 기억에 남았다.
기억은 결국 휘발 되고 마는 것일까? 에빙하우스는 실험을 통해 망각을 막는 방법도 연구했다. 그 방법은 처음 외운 후 시간 간격을 두고 외웠던 단어들을 다시 떠올리는 것이었다. 그랬더니  회상을 반복하면 할수록 기억은 더 오래 보존되었다. 시간 간격을 두고 떠올림으로써 기억은 더 오래 보존되고, 장기기억으로 공고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망각을 부정적으로 여긴다. 하지만 치명적인 실수 같은 과거의 부정적 사건은 그냥 잊는 편이 정신 건강에 더 이롭다는 사실은 심리학 분야에서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다.
강박증이 있으면 부정적 기억을 유난히 잘 잊지 못한다. 원치 않는 조현병 같은 정신질환의 특징이며, 어떤 물질과 관련된 추억에 쉽게 빠지는 것은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의  증상 중 하나다. 즉 잘 잊지 못하면 정신 질환에 취약하다.

 

두 팔에 타투를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해보자. 타투를 볼 때마다 과거의 기억이 소환되고 그 과정을 통해 예전의 기억은 오래 남을 것이다. 힘들었던 기억을 되 새기려 한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결국 망각 곡선에 따르면 그 반복 소환을 거친 괴로운 감정은 오래 보존되고 결국 장기기억으로 남게 된다.
기억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도파민이다. 반대로 망각에도 작용한다는 사실은 무척 흥미롭다. 도파민은 보상에 관련된 물질 이지만 중독에도 중요하게 한다. 즉 도파민은 뇌에 무언가를 적는 연필이면서 동시에 지우개의 역할을 한다.
기억과 망각, 간직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우리는 대부분 기억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 남기를 바란다. 하지만 기억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망각이라는 것, 망각할 수 있어야 잘 기억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길 위의 뇌 장세희 著 중에서-
 
일상에서 망각 과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습관화 한다.  "지금 내 모습은 생각의 소산이다.라고 붓다는 말했다. 필자는  아침 저녁 또는 때때로 마음챙김 명상을 하는 것이다. 늘 지금 여기에, 머물 수 있게 하고, 감정을 잠재우며,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명상으로 편도체를 잠재우고 전두엽을 활성화 한다. 그리고 저자는 재활의학자로서 유산소 운동(달리기)을 통해 심장과 폐의 왕성한 작동으로 뇌,몸 전체의 말초 신경까지 산소와 혈류가 원활하게 공급될 때 부정적 감정에  잠식당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잊고 싶은 일들은삶에서 매일 일어난다. 괴로운 기억을 몸과 마음에 새기기 보다는 건강하게 잊는 편이 낫다고 저자를 말한다.  우리 몸과 미음의 구조는 진화론적으로, 또 후천적으로 괴로운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잘 잊고 그만큼 잘 기억하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과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는 것이다.
24년도, 갑진년이 저물어 간다. 망년회(忘年會)는 왜 할까? 잊을 것은 잊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자는 의미이다. 평생 한 번 주어지는 기회, 기쁨 마음으로 맞이하자. 객관성 있는 것 보다는 나 자신의 가치에 맞는 의미를 만들러 보자. 이를 위해 마음챙김명상과 유산소 운동(달리기)을 습관화는 생활루틴을 만들어보자.
2024년을 보내면서 책을 읽다보니 모든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인용하여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예당 마음챙김센터 이 경 진 올림

 

#명상 심신의학

#의학박사 김원식 교수

# 체육학 박사 이경진

# 명상리더십과 멘탈관리

 

네 가지의 거룩한 진리, 사성제(四聖諦)라고 있다. 불교에서는 괴로움이 있고(苦), 괴로움에는 원인이 있으며(集,) 괴로움에서 벗어난 상태가 존재하고(滅,) 그리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이니 길이(道) 있다고 한다.

사성제는 일종의 심리적 처방이다. 증상과 증상의 원인, 치유의 가능성과 치유에 이르는 방법이다.

 

첫 번째 진리는 고(苦, 쓰다), 즉 ‘괴로움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삶 자체가 아픔(pain)이 따른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실이다. 불교 심리학은 아픔과 괴로움(suffering)을 분명히 구분한다. 괴로움과 아픔은 다르다. 괴로움은 삶의 피할 수 없는 아픔에 대해 일으키는 저항이다. 아픔은 몸에서 일어나고 괴로움은 마음에서 일어난다. 괴로움은 집착하고 저항할 때 발생한다. 즉, 고통 = 괴로움 × 저항의 공식이 성립된다.

두 번째 진리는 ‘괴로움을 일으키는 원인(集)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집착이 그 원인이다. 본질적으로 諸行無常(제행무상)의 진실을 거부하며 삶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세 번째 진리는 멸(滅),‘괴로움에서 벗어난 상태가 있다’는 사실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난 경지, 괴로움이 끝난 지점이 있다는 것이다. 아픔과 달리 괴로움은 결코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자동 반응과 두려움, 집착을 내려놓을 때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을 때 자연스러운 평온과 행복이 있다. 이 자유를 모든 번뇌에서 벗어난 ‘열반(涅槃)’이라고 부른다.

네 번째 진리는 ’괴로움의 소멸에 길이 있다‘는 사실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道)이 곧 ’팔정도(八正道)‘이다. 팔정도는 바른 견해(正見), 바른 생각(正思惟), 바른 말(正語), 바른 행동(正業), 바른 생계(正命), 바른 노력(正精進), 바른 마음 챙김(正念), 바른 집중(正定)의 여덟 가지를 말한다. 팔정도에서 ’바른‘은 치우치지 않는다’ 온전하다. 효과적이다. 완벽하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팔정도의 여덟 가지는 항상 상호 작용한다. 하나를 깊이 닦으면 다른 일곱 가지도 함께 닦는 것이 된다. 이 길을 중도(中道)라고 한다. 중도는 삶에 집착하지 않고 거부하지 않을 때 슬픔과 기쁨의 한가운데서 깨어 있음과 자유를 발견할 수 있다.

 

괴로움이 닥치면 사성제에서 길을 찾아보자. 자신을 진정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음 그 괴로움의 성질과 원인을 살펴보아야 한다. 어떤 행동으로 인해 지금의 괴로움이 왔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을 찾자. 마음을 진정시키고 지금 겪고 있는 괴로움이라는 실체를 깊이 들여다보자. 그렇게 할 때 무엇이 지금 우리의 괴로움을 일으키고 있는지 볼 수 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우리가 겪고 있는 괴로움을 향해 미소 지으면서 더 수월하게 깨어 있을 수 있다. 나 자신이 겪는 괴로움이 줄어들수록 세상에 존재하는 슬픔과 괴로움에 대한 자각은 커진다. 가슴이 열리면서 나와 세상의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안정되고 평온감에 머물 때 탐욕, 성냄, 어리석음(貪瞋痴)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

- 명상입문 신지욱 著 중에서-

 

사성제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조건에 의한 발생’을 의미하는 연기(緣起)에 근거하고 있다. 조건에 의한 발생의 법칙을 말하는 연기의 입장에서 보면, 원인과 조건에 해당하는 집(集)에 의존하여 결과로서 괴로움[苦]이 생겨나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道]을 조건으로 하여 괴로움의 소멸[滅]의 관계를 알 수 있다. 붓다가 네 가지 고귀한 진리를 설하는 방법은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의사로써 붓다는 먼저 병을 진단하고, 그 병의 원인과 발생 과정을 찾아낸 다음, 병의 제거 방법을 검토하고 나서 병을 치유하는 방법[처방]을 내렸다. 괴로움[苦, dukkha]은 병이다. 갈애(渴愛, taṇhā)가 병의 발생 원인이다[集]. 갈애를 없앰으로써 병이 제거된다. 그것이 치유이다[滅]. 여덟 갈래 고귀한 길은 그 처방이다[道].

 

이 사성제의 가르침은 마음챙김명상의 기반임을 알 수 있다. 마음챙김명상은 동양의 지혜와 철학이 서양의 과학과 접목된 것이다. 미 심리학자이고 명상가인 타라 블랙은 RAIN 명상 기법으로 괴로움을 인지하고Recognize),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Allow), 부드러우면서 호기심에 찬 주의집중으로 살피고(Investigate), 사랑이 가득한 현존 감으로 보살피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내면으로 부드러운 포옹, 연민을 선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Nurture). 이후는 행위(Doing)모드에서 존재(Being)모드로 옮겨간다. 즉 현존감의 특성인 열린 마음, 깨어 있음, 부드러움에 집중하면서 어떠한 상황(苦)에서 마음챙김명상을 전개하게 된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 中】

"내가 나 자신을 위하지 않는 다면, 누가 나를 위할 것인가?

내가 나 자신을 위한 유일한 존재가 아니라면, 나는 누구인가?

지금이 아니면, 언제란 말인가?" (선조들의 어록 중, 힐레의 어록)

 

'지금'을 포착하는 능력은 새로운 시작의 총성이다.

'카르테 디엠'이라는 문구가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은 이것이다.

카르페는 바로 그 순간을 포착하는 능력이다. 

그 순간을 감지해 구태의연함, 편안함에서부터 나를 분리하는 예술적인 안목이다.

카르페는 자신을 깊이 관찰하고 자신만의 초신성을 관찰할 수 있는 예민한 정신의 수련자에게 주어지는 용기다.

 

지금이라는 이 순간을 포착하라!

지금이 아니면, 언제란 말인가?

 

-고전 문헌학자 배철현 교수의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는 시간 수련 中에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스윙 스팟'입니다. 

느낌, 생각, 감정을 지금 알아차리지 않는 다면 이미 변화된 과거입니다.

과거는 후회를 낳고 미래는 환상입니다.

지금이라는 순간을 포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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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다고 하는 ’,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목표에 맞게, 또는 문제 해결에 적합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기준없이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생각이라는 건 어느 때고 빗나가기 마련이다.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일이 되지 않으면 괴로워하고 투덜대고 있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는 생각하지 않고 살면 사는 대로 생각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건, 어떤 상황에서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운 좋아지고 싶은 것과 문제를 잘 해결하고 싶다는 것은 결국 같은 이야기이다.(좋은 운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中에서,정신과 의사 토니 지음)

 

작가는 운이 좋은 사람이나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적절한 사고와 행동’ 을 하는 사람으로 인지심리적으로 답을 제공한다.그러나적절한 사고와 행동을 어떻게 해야하나? 또다른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되기에 .명상하는 사람으로써 제언을 한다면, <운이 좋은 삶,일이 잘 풀리는 사람>을 되기 위해, 적절한 사고와 행동을 위하여 몸의 느낌과 뇌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마음챙김을 하는 사람으로 생활 루틴을 만들어 반복적 습관화하라고 제언하고 싶다.

 

이병철 회장님의 휘호(안양 cc)

 

눈을 감고 몸과 마음을 이완하여 뇌파를 알파파로 진입 후에  호흡에 주의 집중하고, 하루를 정리하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깊은 수면을 취하며, 일과 중 이완과 집중의 반복적 수행으로 창조적 에너지를 발화하는 생활 루틴이 필요하다. 하루 아침에 운이 좋은 삶이 될 수 없지만 미래의 장기간 생각한다면 명상을 생활 루틴에 적용할 때 <운이 좋은 삶, 일이 잘 풀리는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다.

 

명상은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기초,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두 과정을 9월 초 개강합니다.

 

 

나 또한 명상을 매일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자기 직전에 한 번씩 한다. 아침에는 뇌파가 알파파 상태에서 의식과 소망에 대한 에너지 정보를 쉽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고, 저녁은 뇌파가 불안정하므로 각성과 뇌파를 낮춘 상태에서 잠을 잘 때 숙면과 REM에서의 기억 정리가 되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저자가 말하는 미지의 영역으로 내 의식을 보낸다는 것의 느낌을 잘 모른다. 저자는 이번엔 '양자 세계'를 설명하며 우리들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양자장의 개념을 설명한다. 양자장(혹은 통합장)이란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정보의 장이다. 시공간 너머에 존재하며, 지성 혹은 의식의 장이다. 물리적인 법칙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며, 우리의 육체의 감각으로 지각되지 않는다. 양자장은 자연의 모든 법칙들을 관장하는 곳이다.

우주 속에 있는 모든 물질적인 것을 없애본다면 공기도, 눈으로 감지할 빛도 없는 암흑, 진공만이 존재하게 될 텐데, 모든 물질이 사라진 무한한 암흑공간 같은 통합장 속에 우리의 의식도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 양자장안에서는 아무것도 감각할 수 없다. 양자장 속에서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각'이다.

양자장은 비어있지 않으며 주파수 혹은 에너지로 가득한 무한의 영역이다. 이 안의 모든 주파수는 정보를 담고 있다. 즉 정리하면 양자장은 물질과 감각 너머에서 진동하는 무한한 양의 에너지로 가득한 세상, 우리가 창조에 쓸 수 있는 에너지의 보이지 않는 물결이 가득한 세상으로 이해하면 된.

양자장은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태다. 미지의 가능성들이 에너지로서 존재한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만약 미지의 어둠 속에 충분히 오래 머물 수 있다면 그곳에서 미지의 것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다"

 -당신도 초 자연이 될 수 있다 - 조 디스펜자

 사랑에 빠진 연인들은 대부분 유치하다. 아무 것도 아닌 일에 깔깔 넘어가고,썰렁한 농담에도 폭소를 터트린다.
남들의 시선 따윈 아랑곳없이 길을 가다가도 웃고 장난치고 어린 아이처럼 까불어 댄다.
누가 새치기를 하거나 막차를 놓쳐도 그저 픽 웃고 만다. 사랑에 빠지면 세상의 밝은 부분밖에 안 보인다.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좋다.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려보라.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려보라.
폼 잡을 필요도 없고 실수를 해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 친구라면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그저 유쾌 하기만 하다.
바보같은 장난을 치고 끝없이 농담을 해가며 낄낄거리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된다.
사랑을 하거나 친한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우리가 행복해지는 것은 그 순간 만큼 바보가 되어도 좋기 때문이다.
바보가 되면 그동안 나를 경직시켜 왔던 모든 긴장을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얼마든지 함께 바보가 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보자.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코미디 영화도 함께 보면 더 유쾌하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들이야말로 당신이 소유해야 할 진정한 재산이다.

 

웃기 위해 서로가 바보가 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보자.

당신의 내면에는 언제나 웃음 폭탄이 대기하고 있다.
바보가 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일주일 혹은 한 달 정도 기간을 스마일 시즌을 정해놓고,
이 기간 동안 심오하고 우울한 영화보다는 깔깔 웃을 수 있는 영화를 집중적으로 감상해보도록 하자.
언제든지 웃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삶은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Repacking Your Bags,리처드J.라이더) 中에서

 

 

 

 

# #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기초' 과정의 수강생을 6월25일까지 모집합니다.

-교육기간은 8/1 ~ 8/31 (8주),접수 는 카카오톡, 전화

-전화 :042)821 -5276

0. 질서정연하게 동조된 새로운 신호가 뇌에서 몸이 전달되면 항상성(恒常性)이 생,심혈관계,소화계,면역계의 일관성에 영향
 

 

균형잡힌 뇌와 무질서한 뇌(조 디스펜자의 Breaking 中)

 

0. 집착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벗어나고,익숙한 습관적인 생각의 패턴에서 나와 자아가 확장되는 경험.
0. 마음에 일관성이 커진 만큼 분명한 의도의 신호가 더 큰 질서를 창조한다. 새롭고 주관적이며 일관된 마음이 객관적이고
  일관된 상위의 마음과 연결되자 그 안의 엄청난 힘이 치유.
0.새로운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의도를 갖고 강한 결심을 할 때 분명함과 일관성에 맞는 감정을 만듬.
0. 일관성 있는 뇌를 명상을 통해 만들어 내면 , 몸을 괴롭히는 수많은 부정적 신체 조건들을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 그려온 이상적인 자아를 向함.
0.중립적인 텅 빈 상태(내려 놓음,無我),에 도달하면 자비심이나 순수한 기쁨, 사랑, 감사와 같은 고양된 감정을 끌어 오기
   가 훨씬  쉬워진다.
0. 명상을 하면서 순수함이 반영된 뇌파 상태에 이르면 우리는 한때 자기 제한적 감정 상태를 만들던 몸.환경,시간을 극복할
  수 있다. 지식이 경험을 이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새로운 나로 행동하기 : 새로운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의도를 갖고 강한 결심을 할 때 그 분명함과 일관성에 맞는 감정이 만들어진다. 그 결과 내부의 화학 물질이 바뀌고 신경 구조가 바뀐다.과거의 시냅스 연결을 처내고 새로운 연결을 만든다. 심지어 유전자도 다르게 나타난다. **  

 

# 충남대학교 평생교유원에서는  '이제 나도 명상가' 과정을 운영합니다. 

 

 

<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깨고 이상적인 ‘나‘(我)의 삶을 창조하자 >

 

‘진짜 나’와 세상에 ’보이는 나‘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이상적인 자아가 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풀어주는 삶의 방식을 변화해보자.

 

우선은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바꾸는 열쇠 가운데 하나는 관찰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메타 인지적으로 자신 생각을 관찰하는 것, 고요 속에 머무는 것, 자신의 행동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 환경의 여러 요소가 어떻게 감정적인 반응을 촉발하는지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의문은 생기겠지요?

“우리가 이 모든 일을 어떻게 하는가?” 혹은 ”어떻게 하면 관찰자가 되어, 몸과 환경 그리고 시간과의 감정적 결속을 끊고 이 간격을 좁힐 수 있을까?“

  

 

 

해답은 바로 명상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깨고 이상적인 새로운 ’나(我)가 되어 새로운 삶을 창조하자. 다시 말하면 ‘과거 자아’ 사슬을 풀고 새로운 ‘자아’가 될 수 있으며 명상 작동시스템과 접속하여 무의식을 의식으로 데려올 수 있다.

 

 

 

# 평소 불안, 두려움, 죄책감, 우울함, 스트레스 등의 사슬을 풀어 새로운 마음에 맞는 잠재의식으로 재프로그램밍을 하길 바랍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의학 박사 김원식 명예교수와 이경진 체육학 박사는 ‘이제부터 나도 명상가’과정을 3월부터 개강합니다.

 

# 김원식 교수님은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로서의 풍부한 의학적, 생리적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명상을 아주 쉽게 안내 해 드립니다. 평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 걱정하시지 마세요.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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