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스트레스 속에서 산다는 것은 생존을 위해서 산다는 뜻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상황을 인
식하면 기본 신경계, 즉 교감신경계가 흥분하기 시작하며, 이와 동시에 우리 몸은막대한 에너지를 끌어 모아 스트레스 요인에 대응한
다. 나는 대응이라는 용어보다 수용이라고 표현한다.
대둔산 둘레길에서 걷기 명상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활성화 한다. 동공이 확장해 시야를 확보한다. 심박수를 높이고 호흡을 가쁘게 해 더 잘 뛰거나 싸우거나
숨을 수 있게 한다. 혈액 속으로 포도당을 다량 내보내 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확보한다. 그리고 장기들에서 빠져나
온 혈액이 재빨리 팔다리로 옮겨간다.그래야 필요할 때 재빨리 움직일 수 있다.
 
면역 체계가 들썩이며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을 분비해 근육으로 쏘아 보낸다.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도망가든지  받아내든지
할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이다. 합리적,창조적 전두엽은 주춤하고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생명뇌가 전면에 나선다.
 
 명상은 나를 면역력 향상과 모든 병리 현상을 예방하며 궁극적으로 진화를 시키고 있다.뇌 속에 단단히 장착해 있고 몸 속에 감정적으
로 조건화 되어 있는 무의식적인 생각과 자동적인 습관, 반사적인 감정을 바꾸고,익숙한 과거보다는 새로운 미래를 믿는 쪽에 더 힘을
쏟는다.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을 결합시키는 명상을 통해 과거에 사는 데서 벗어나 생물학적으로 새로운 미래에 사는 상태로 전환한
다. 즉 새로운 존재 상태로 전환하는 것이다. 후성 유전학은 사랑, 기쁨, 감사, 고무, 자비, 자유 같은 고양된 감정이 새로운 유전자를 끼
워 몸의 조직과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건강한 단백질을 생산해 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나에게 기회와 목표, 그리고 지금 현재에는 에너지를 주고 있다. 참 고마운 호르몬이다. 이 스트레스를 공익적, 사회적

 

건강과 나를 위해 활용한다는 마음챙김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의학이다. 그리고 명상은 인류에게 리더십이라는 지혜. 통찰력,

 

영혼으로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의학'과 '명상리더십'에 초점을 두어 25년도부터 새 출발을 할 것이다.

 

# 명상 의학

#명상 리더십

# 의학박사 김원식

# 체육학 박사 이경 진

한 젊은 장교가 상사로부터 티베트 전근 발령을 받았다. 갓 결혼해 신혼 생활 중인 터라 차마 남편을 홀로 보낼 수 없었던 장교의 아내는 남편과 함께 티베트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그녀는 티베트에 도착하자마자. 이상과 현실의 큰 괴리를 느꼈다.

지역 특성상 춥고, 산소가 부족한 데다 임시로 지어진 판잣집에서 지내야 했기 때문이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 차는 또 어찌나 큰지 일상생활을 하는 것조차 문제가 되었다.

 

결국 반년도 못 돼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그녀는 친구에게 편지을 써 티베트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질 높은생활을 위해 다시 돌아가야겠다는 말과 함께 말이다.

사막에서 생존하는 선인장

얼마 후 친구에게서 온 답장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었다. ‘두 명의 죄수가 같은 감방에서 같은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봐도  누구는 사막을 보고, 누구는 선인장을 본대 친구의 편지에 문득 깨달음을 얻은 장교의 아내는 자신에게 말했다.

좋아! 나가서 이곳에 선인장이 있나, 없나 알아보자

 

그 후 그녀는 적극적으로 티베트 사람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그곳의 문화에 빠져들었다. 고원 식물에 관한 책들을 연구해 현지인들이 하우스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눠주기도 했다.그렇게 몇 년 후, 그녀는 티베트 문화에 관한 연구 서적 몇 권을 출판하며 명실상부한 티베트 문화 전문가가 되였다.

- 장샤 오형의 ' 뛰어난 사람들은 내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中에서

 

자신의 나쁜 감정을 받아들이면 감정은 마치 흐르는 물처럼 몸을 타고 여러 방식으로 분출되어 우리의 몸에 그 어떤 위해도 끼치지 않는다. 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강화할 수 있다.인간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바로 조절 능력이다.
명상가이자 임상심리학자인 타라블랙의 RAIN 명상기법으로 감정 관리를 하는 것이다. 요컨대  인지- 인정 살피기- 살리기 이.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심호흡을 60초 정도 하면서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다.*장기적으로 감정이 고조 된다면, 유산소 운동,춤추기, 음악 듣기, 잠자기, 여행, 산책 등 고조된 감정을 털어낼 수 있다.
인생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福(복)과 禍(화)는 딱 잘라 단정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불행 앞에 그저 신세 한탄과 원망만늘어놓는다면 하늘이 준 기회는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갈 것이다.그러니 나쁜 감정에 얽매이지 말자.
 

우리가 환경을 바꿀 순 없다. 그러나 감정은 얼마든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달리해 자신의 나쁜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다. 감정에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고통은 더커진다는 진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통= 괴로움* 저항)

 

# 뛰어난 사람들은 내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장샤오형

#타라블랙 #RAIN 명상

#감정관리 #멘탈관리

#심호흡

 

 <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펜듈럼(pendulum)이란 에너지 때문 >

 

러시아 물리학자의 바딤 젤란드가 쓴 '리얼리티 트렌서핑'에서 시크릿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펜듈럼이란 에너지 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펜듈럼이란? 시계추 따위의 진자(일정한 주기로 진동을 계속하는 물체, 흔들이)나 흔들리는 추를 말한다. 주파수와 파동이다.

 

 

생각이나 감정이 모이면 사념(思念, 올바르지 못하고 그릇된 생각,근심이나 걱정 따위의 여러 가지 생각. )때문에 움직이는 추에 펜듈럼이 형성된다. 좋고 나쁨이 없고 단지 에너지로만 존재, 마음에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생각을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고 싶은데 잘 안된다.사념 에너지가 공중에 떠다니다가 어떤 것과 원인이 맞으면 현실이 타계한다. 운명까지도 변화시킨다. 생각을 현실화 시킨다. 9.11테러시 재난을 알리는 주파수가 진동하여 뉴욕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티켓이 80% 취소, 뉴욕으로 가는 승객이 평소보다 20% 뿐 이었다.

 

사람들의 사념 에너지에 의해 그 특질이 형성된 모든 구조체는 펜듈럼이다. 즉 어느 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방사할 수 있는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은 에너지 펜듈럼을 만들어낸다. 모든 생명체는 하나의 에너지 단위를 이루므로 펜듈럼에 속한다. 이 단위 펜듈럼들이 모여서 하나로 흔들리기 시작하면 집단 펜듈럼이 된다. 지지자들은 자기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펜듈럼의 법칙대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펜듈럼은 상보성원리처럼 긍정의 빛, 기쁠 때는 접근하지 않는다. 기쁘거나 행복이 사라질 듯 생각하면 걱정이 들어온다. 전부 펜들럼의 짓이다. *상보성의 원리: 전체를 이루는 두 쪽이 서로 보완관계에 있다. 사물을 긍정으로 바라보면 부정이 될 수 없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긍정이 될 수 없다는 원리다.

 

펜듈럼의 먹이를 주지 않기 위해 감사의 마음과 긍정의 빛이 있으면 접근하지 못하고 사라진다. 펜들럼은 에너지 세력이어서 인격이 없고, 옳고 그른 것의 의도를 갖지 못한다. 여기에 상상하지만 자신이 바라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원리가 숨어 있다. 부정적인 감정, 생각이 있을 때 펜듈럼은 활동한다. 따라서 긍정과 감사에 초점을 맞추어, 명상, 감사일기와 운동 같은 긍정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한다.(고양된 감정)

 

무슨 일이든 ‘점점 더 삶이 좋아질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시크릿을 이루게 하는 힘은 바로 펜듈럼을 제거하는 데 있다. 펜듈럼을 끄려면 사념 에너지를 되도록 긍정에 맞추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긍정과 감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꿈이 이루어진다. 펜듈럼을 제거하는 방법은 마음을 비우고 어떤 것에 집착하지 말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분명한 의도)

 

세상은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펜듈럼이 그런 에너지를 보내서 어렵고 힘든 삶을 가능태(可能態)공간을 이동시킨다. 하지만 쉽다며 가볍게 생각하면 중요성이 낮아져 다른 파도로 옮겨가 원하는 상황을 쉽게 끌어당긴다. 집착하지 말고 모든 일에 중요성을 낮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감사하면 집착과 중요성은 사라진다.

 

붓다는‘현재 나는 내 생각의 소산이다’ 이라고 말했다. 감사하는 감정은 언제나 좋은 것을 끌어당긴다. 세상의 좋은 모습에 감사하면 더 좋은 것들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왜야하면 그때만이 펜듈럼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감사라는 말 자체에는 우주의 모든 긍정 에너지가 담겨 있다" "지속하는 힘은 위대한 일을 만든다"

 

끌어당김의 법칙,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면한다면,   심상화 명상(머릿 속 시연)을 하면서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으로 수행을 반복적으로 할 때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분명한 의도를 갖을 때 우리의 두뇌의 생명뇌 부분에는 망상활성계(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가 있다. RAS의 기능은 감각,정보를 취사 선택하고 생각과 내적 감각, 외적 자극 등이 만나는 곳이다. 이는 뇌를 활성화 스위치이며, 동기 부여 센터이고 뇌의 관제탑 역할을 한다.  고양된 감정이란 긍정의 마음 가짐,  심상화할 때의 모습에 대한 기쁨의 모습, 과정에서의 감사하는 마음 등의 감정을 품는 것이다.

 

 '더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15년 만에 '위대한 시크릿(THE GREATEST SECRET)' 출간하였다.시크릿과 바뀐 것은 없다고 말하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끝내고 고양된 감정으로  마음챙김을 하라는 요지이다. 위대한 비밀은 잘 보이는 곳에 있으니까  생각과  느낌,그리고 감정을 '알아차림'을 하라는 요지의 글이다. 그는 4년여 동안 명상을 하면서 깨달음 얻고 쓴 책이라고 피력하였다.

 

명상은 우주의 원리를 실현하기 위한 수행이다. 그러나 거창한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자신'부터라는 아주 쉬운 깨달음을 주는 고독의 즐거움이다. 

 

#  펜듈럼(pendulum) # 바딤 젤란드

# 위대한 시크릿,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심상화, #마음챙김 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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