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부터 자유(Freedom from the Mind)

 

마음은 삶을 원하는 대로 정확히 창조할 수 있는 놀라운 도구이다. 마음은 당신의 정신분석가도 아니고 당신의 테라피스트도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마음의 말을 듣고 마음이 만드는 모든 생각을 사실인 듯 믿으며 마음에 그 정도의 권한을 부여한다.자기 생각을 믿는 그 습관 하나가 우리의 본성, 즉 알아차림의 위대함과 영광으로 살아갈 수 없게 만든다. 다시 말하면 “마음이 반드시 고요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는 것이다.”

(잔 프레이저,놀라운 기쁨)

 

생각을 믿는 습관은 진정한 자신으로 위대하고 장엄하게 살아가지 못하게 가로 막는다. 실제의 사람과 상황, 사건이 아니라 그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당신 삶에서 부정적인 환경을 만든다.

 

 

 

마음은 뇌가 아니다. 뇌는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은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은 전적으로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 없으면 마음도 없다. 마음은 두 가지 생각과 멀티테스킹을 할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이 사실이라고 믿는다. 많은 이들이 삶이 어렵고 스트레스로 가득 찬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즉 스트레스와 고통의 원인은 부정적인 생각이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생각을 특히 잘 알아차려야 한다.

“고통받고 싶으면 스트레스를 주는 생각을 그대로 믿어라. 하지만 행복하고 싶으면 그 의심을 믿어라.”(바이런 게이티,당신의 아름다운 세계)

 

당신은 마음이 곧 자신이라고 믿는다. (, , , ) 이는 망상이다. 수단이 당신을 집어 삼킨 것이다.”(에크하르트 톨레,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부정적인 성향을 없애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마음이 곧 내가 아님을 인식하는 것이다. 일단 이를 깨달으면 달라붙을 대상이 없어진 부정적 성향은 스스로 녹아 없어질 것이다.” 즉 화가 나고 상처 받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실망한 사람은 진정한 ’당신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일 뿐이다“

 

마음은 세 가지 종류의 생각밖에 하지 못한다. 측정하고, 비교하고, 묘사한다. 이 세 가지가 마음이 계속해서 끊임없이 하는 일의 전부다. 당신이 하는 말이나 머릿속 생각을 한번 살펴보라. 분명 측정하거나 비교하거나 묘사하는 생각일 것이다. 마음은 대상을 묘사하면서 이야기를 만든다. 세상과 현실에 대한 해석이다. 상상의 산물이다. 마음이 만들어낸 이야기는 대부분 당신에 관한 것이고, 만약 그대로 믿는다면 그 이야기들은 당신에게 스트레스와 고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당신의 삶을 엄청나게 제한한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믿으면 당신의 삶은 그대로 펼쳐질 것이다.!

 

마음이 우리에게 하는 또 다른 이야기는 시간에 관한 것이다. 시간은 모든 사람이 같은 달력과 시계 안에서 만들어 서로의 삶과 세상의 모든 일을 조율하는 편리한 도구이다. 하지만 아이슈타인이 발견했듯이 시간은 상대적이며 긍극적으로 시간이라는 것을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환상이다. 마음이 만들어 낸 정신적 허구일 뿐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이다. 과거와 미래는 생각으로 존재한다. 과거는 기억으로 미래는 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당신은 현재에 존재한다. 존하는 것은 오직 이 순간뿐이며 이 순간은 무한하고 당신은 지금 이 순간 말고 다른 어떤 순간에도 존재할 수 없다. 마음은 과거와 미래를 끝없이 응시하지만, 두 가지 모두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에게 스트레스와 걱정만 선사할 뿐이다.

 

”생각이란 무엇인가? 에너지의 움직임인가? 에너지의 움직임이다. “생각은 날아가는 새와 같다. 분석하지 말고 그저 날아가게 내버려둬라. ‘어디 가니? 넌 어떤 종류의 새니? 가족은 어디 있니? 몇 살이니? 묻지 말고 그저 날아가게 두어라라고 권한다. 마음을 없애버리거나 마음과 전쟁을 치를 필요는 없다. 알아차림이 마음의 혼란에서 빠져나오는 길이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듣기 위해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보기 위해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몸과 주변 환경을 느끼기 위해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생각에서 자유로운 것이다. 알아차림은 그 어떤 생각도 가장 먼저 모든 것을 듣고, 이해하고, 느낀다. 생각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생각을 관찰할 때, 믿거나 믿지 않기로 선택할 수 있는 당신과 분리되어 있는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 The greatest secrect- 중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DS 평생교육원 #한국골프레저연구원

'★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곱 번째 위대한 비밀  (0) 2021.07.23
여섯 번째 위대한 시크릿  (0) 2021.07.21
집착이 가득한 세상  (0) 2021.07.18
네 번째 위대한 시크릿  (0) 2021.07.16
세 번째 위대한 시크릿  (0) 2021.07.15

당신은 꿈을 꾸고 있다. 이제 깨어나라

 

우리의 이 삶은 꿈이다. 온 세상은 꿈과 같은 환상일 뿐이다. 꿈에서 마음은 세상을 무척 현실적으로 창조해 우리는 깨어날 때까지 이를 의심하지 못한다. 깨어 있는 것, 또한 의식이 만들어내는 지극히 설득력 있는 연극일 뿐이다.

 

마음은 기계적이기 때문에 마음에 의지해 살면 우리 삶도 기계적이 될 수 밖에 없다. 마음이 삶을 좌지우지할 때 우리는 세상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없다.

무주 백련사

# DS평생교육원, 한국골프레저 연구원,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 골프레저 CEO, 소상공인 마케팅.

 

의식의 은 의식에 대한 은유이다. 산을 높이 오를수록 삶에 대한 시야가 확장된다. 정상에서는 모든 것의 아름다움과 완벽함을 볼 수 있다.

 

마음은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음이 만들어내는 그 생각은 당신의 믿음이 만들어 잠재 잠재의식에 저장한 프로그램에서 나온다. 잠재의식은 믿음과 기억, 개인적 특성, 무의식적 과정과 습관을 저장한다. 잠재의식의 작용은 컴퓨터의 작동처럼 기계적이다.

 

자유를 향한 첫걸음은 생각이 삶을 창조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실현된다.

 

'★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섯 번째 위대한 비밀  (0) 2021.07.20
집착이 가득한 세상  (0) 2021.07.18
세 번째 위대한 시크릿  (0) 2021.07.15
두 번째 위대한 시크릿  (0) 2021.07.12
첫 번째 위대한 시크릿  (0) 2021.07.10

 

과거에 집착할수록 깊은 구덩이에 빠진 것 같은 느낌만 강해진다.

또한 미래가 과거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거라기대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의 힘에 가까이 다가간다.그것이 열쇠다.

이 순간의 힘, 바로 현존이다.

현존 수업, 명상

한가지 분명한 것은 현재에 집중한다.

현재 이 순간의  마음, 감정,생각에 주의를 하고 현존한다.

그리고 충분한 현존 상태에서 비판이나 분석하지 않고 관찰만 한다면,

현존의 힘을 통해 과거를 다루고 과거를 사라지게 한다.

과거에 얽매인 상태에서는 자신을 찾을 수 없다.

지금의 순간으로 들어갈 때, 비로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나 자신을 발견하고 현존하는 순간이,반복되는 현존의 경험이 믿음을 형성된다

 

"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믿고 지지한다"

이것이 앞으로 한 달간 나의 '만트라'로 활용한다

아침과 저녁, 잠자기 전에 쓰고 호흡과 함께 읊조린다.

'★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흡을 조절하라  (0) 2021.06.13
사랑은 알아차림입니다  (0) 2021.06.10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기  (0) 2021.06.02
먼저 멈추십시오  (0) 2021.05.29
걱정을 씹지 말고 음식을 씹어야  (0) 2021.05.25

0.자신은 결국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 내는 결과물이다. 우리는 생각을 하지만, 자신이 한 생각이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 와서 자신과 우리의 미래와 삶을 형성한다.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험친다”(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 장자 )

 

0.모든 것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 생각은 가장 강력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다. 성공과 행복은 내 안에 있다. 성공과 실패는  내 안의 생각에서 비롯된다.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Awaken the Giant Within,앤서니 라빈스)

 

   신은 어떤 사람에게도

   결코 자신이 삶을 받아들일 것인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인지를 묻지 않는다.

   그것은 결코 인간의 능력으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은 당연히 살아야만 한다.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것,

   그것은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다.  -헨리 워드 비처-

 

 

0.지금 이 순간! 생각하라! 자신의 눈부신 미래와 인생을! 최고의 삶을 살아가고자 생각하고 결단하라! 그러한 생각과 결단의 순간이

    당신의 인생을 창조할 수 있다.

 

0.성공과 행복의 열쇠는 이미 당신의 손에 쥐어져 있다.그 열쇠는 바로 ‘생각’이다. 스스로 생각하며 삶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인생의

   주인의 되라!

 

무의식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끌어당긴다!”

인생의 90%를 좌우하는 무의식 활용법

 

우리는 종종, “내 마음이 내 맘대로 안 돼라고 말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매사 이성적으로 행동하자고 다짐하고 돌아선 후에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 큰 소리를 치고 만다. 자신도 모르게 통제 불능의 감정 상태에 빠지고 그 힘든 마음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허우적대기 일쑤인 것이 우리 인간의 삶이다.

이때 사람들은 말한다. “난 너무 의지가 약해서 문제야.” 과연 그럴까?

만약 내 마음이 나 그 자체라면, 내 마음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심리학자들은 종종 우주보다 넓고 복잡한 인간의 마음을 코끼리를 조종하는 기수 모델에 비유한다. 코끼리라는 몸집 큰 동물은 인간 마음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 그 위에 올라타서 조종하는 기수는 인간의 의식을 상징한다. 실제 인간의 마음 중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의식의 영역이 ‘10’이라면,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무의식의 영역은 ‘90’이다. 코끼리를 인도하는 기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수는 그저 코끼리 등에 올라 탄 채 그가 이끄는 대로 따라갈 뿐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럼에도 인간은 거대한 코끼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 기수처럼 의식적 차원에 속하는 의지력만 강조하고 노력이 최선이라 여기고 있다는 점이다. 위기의 순간, 우리는 결정해야 한다. 코끼리를 업을 것인지, 그 등에 편안히 올라탈 것인지!

 

그저, 당신의 무의식에 맡겨라!”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게임을 하나 해보자. 주위로 눈을 돌리지 말고 그대로 눈을 감은 채 지금 당신 주위에 빨간색 물건이 몇 개나 있었는지 최대한 많이 떠올려보라.

무의식은 우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게 된 주위 환경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판단해서 결정 내리기까지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의식에 비해, 무의식은 대단히 강렬하고 신속하게 반응했기 때문에 인류 생존에 중책을 담당해왔다. 때로 무의식은 주변의 중요한 사물을 빠르게 알아채는 수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를 그쪽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의식은 단지 그 행동을 실제로 취해야 할지 말지만 판단하기에, 결국 대부분의 경우 의식은 무의식의 충동에 굴복하게 마련이다.

 

무의식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게 하는 법

<기본 원리> :잠들어 있던 무의식을 일깨워 그 동안 의식으로는 찾지 못했던 인생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가는 법을 서술한다.

 

- 무의식은 수백만년 동안 대자연 속에서 혹독한 검증을 거치면서 완성시킨 제법 믿을 만한 시스템이다.의식으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나 상황이 생겼을 때 무의식의 힘을 믿고 문제 해결을 맡겨본다.

- 무의식은 자신의 정체성, 힘을 가지고 있다. 알아차림이 핵심이다.

- 무의식 속에는 잘못된 도식(Schema)이 있다면 의식과 무의식의 조율이 필요하다.

- 무의식은 자신의 믿음과 관점대로 세상을 해석하고 그에 부합하는 것들을 끌어 올린다.

- 의식의 개입없이 자동적으로 모든 활동이 톱니 바퀴 맞물리듯 돌아가는 고도의 모립 상태를 경험한다.몰입(flow)의 상태는 무의식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추구해야할 종착지라고 볼 수 있다.

- 몰입은 자주 경험할수록 삶에서 더 큰 행복감을 느끼고 업무적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

 

‘무의식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분리하기

- 무식을 와 분리시켜 서 느껴 보는 연습입니다. 무의식과 마음을 동일시하는 착각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 의식을 무의식을 통제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분리해서 생각하게 되면 에너지를 절약한다. 무의식의 환경에 초점을 맞춘다.

 

2)관찰하기

-관찰하기의 목적은 나의 무의식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 관찰하기는 심리학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 인지능력을 키우는 데도 좋은 훈련이다.

* 메타이니지 :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하여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 발견, 통제하는 정신 작용

-관찰하기의 또 다른 목적은 충동적으로 반응하려는 무의식의 지배로부터 자유스러워지는 것이다.

 

3) 느껴보기

- 무의식이 오려 보내는 세세한 감정을 감정을 느껴보는 것이다.바로 무의식의 동작을 면밀하게 체험하는 단계이다.

- 평소에 무의식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잘 느껴보고 이를 따른 결과가 어떠했는지 비교하는 훈련을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무의식이 자신의 진짜 바람을 반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4) 지시하기

- 무의식은 민감하게 느끼고 관찰하고 반응하면 할수록 무의식은 활동을 늘려가며 성장한다.중요한 것은 무의식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며확히 지시해야 한다. * 내담자의 문제의 분석

- 무의식은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갈망하여 끌어들인다는고 했다.

 

5)시도하기

- 무의식은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으로 성장한다. 결과가 좋으면 충분히 그 기쁨을 누린다. 그래야 좋은 감정에 따라 무의식이 성장한다. 나쁜 감정은 그대로 받아드리고 거부하지 않는다. 이를 부정하면 다음에 또 실수할 수 있다.

- 일을 저지르고 난 뒤에 하게 되는 후회가 고통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안타까움은 생각보다 빨리 잊혀서 시간이 갈수록고통의 크기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시도도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크기가 커져서 죽을 때까지 사무친다.

 

6)조율하기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지죠. 무의식의 잠재력과 의식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야만, 최고의 효율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 무의식의 갈등은 그렬한 감정의 분출로 나타납니다. 억압되었던 숨은 욕구들이 분출되어 의식의 통제권이 상실된다. 즉 편도체의 부정적 생각의 경향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알아차림하여 의식과 무의식의 분리하여 생각,감정에 이름을 붙여 분노’ ‘슬픔라고 한다.

- 점화효과(Priming effect)를 보여주는 사례를 응용할 수 있다.즉 먼저 제시된 점하 단어(priming word)에 의해 나중에 제시된 표적 단어(target word)를 해석하는데 영향을 받는 현상

   * 정적 점화 효과 : 이전 경험했던 단서에 대해서는 반응 속도가 빠라짐=선택주의

     부적점화효과 : 이전 억제 했던 단서에 대해서는 반응속도가 느려짐=선택적 억제

   * 코카 콜라는 뉴스 후에 광고 금지, 가정,필수품 광고는 배우 이지지 선택

- 무의식은 기본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무조건 피하는 쪽으로 반응합니다.하지만 이러한 내적인 불편함을 이겨내야만 발전하고 성장한다.

 

7)몰입하기

- 현재를 즐기는 것입니다.미래에 대한 걱정과 현실에 대한 불만 등 잠시 접어두고 , 지금 이 순간에 완전히 몰입하라는 의미이다.

- 몰입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의식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그에 상응하는 깊은 집중의 단계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 답을 얻기까지는 배경지식을 동원하는데에도 몰입하여 최선을 다 한다.

- 잠시 길을 잃은 것은 의식이지 무의식이 아니다. 자신의 무의식은 어디로 가야할지 답을 알고 있다. ‘무의식은 내게 나답게 살아야지라고 알려준다.

- 모든 변화는 정말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신의 무의식이 언젠가는 길을 찾아줄 거라 믿고, 당신은 단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 최선을 다해서 당신답게 살며 즐기세요. 당신의 무의식은 이미 답을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소원을 이뤄주는 무의식>

1> 풍족한 삶으로 인도하는 무의식

2>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무의식

3>완전한 사랑을 이뤄주는 무의식

4>천직을 찾아주는 무의식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석정훈 )l 작성자 이 경 진

 

충나대학교 평상교육원 명상과정

책소개

흔히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 말한다. 모든 성공에는 운의 역할이 크다는 뜻이다. 제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운이 도와주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운은 말 그대로 운 좋은 사람에게만 따르는 행운일까? 운은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남들만의 부러운 일일까?

운은 모든 이들의 주변에 존재한다. 좋은 운도 있고 나쁜 운도 있다. 어떤 이는 이 중 좋은 운을 내 편으로 만들고 어떤 이는 나쁜 운을 불러들여, 운 좋은 사람과 운 나쁜 사람의 격차를 만든다. 우리는 얼마든지 좋은 운을 내 편으로 만들고 운을 트이게 할 수 있다.

『50부터,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좋은 습관』은 일본의 ‘행동습관 전문가’인 저자가 30년 넘게 강의와 연구를 통해 왜 누구는 후반에 피고 누구는 초년 성공 후 내리막길을 걷는가? 이 질문에 대답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습관’ 전문가인 그의 저작은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고, 저자의 강연은 알기 쉽고 구체적이고 바로 실천할 수 있다며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별다른 노력도 안 한 것 같은데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 분명히 성공해도 충분한 사람인데 도무지 기운을 펴지 못하는 사람, 초년 성공 후 내리막인 사람, 별 볼 일 없어 보였는데 인생 후반에 운이 트이는 사람, 이들은 모두 달라 보이지만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가 발견한 비밀은 바로 ‘습관’이다. 저자가 발견한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과 행동이 운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나의 행동과 습관에 따라 운이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습관을 들이고, 행동을 바꿀 수 있는지 ‘행동습관 전문가’가 알려주는 『50부터,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좋은 습관』을 경청해 보자.

 

책 속에

· 우리는 항상 '지금, 여기, 나로서' 살아갈 수 밖에 없으며,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망상을 포기하고, 지금을 소중하고 정성을 다해 "편안하게, 홀가분하게, 유쾌하게" 살아야 함

 

 

"편안하게"

 

· 우리는 살고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완벽한 시나리오에 의해) 살아지고 있는 것으로 일체가 결정되어 있어서, 그것에 따라 살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얼핏 나쁜일, 괴로운일, 싫은일처럼 여겨지는 일이 일어나도) 그 시나리오는 좋아지도록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며, 시나리오에 몸을 맡기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함. 우주 시나리오에서 각각의 점들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있으며, 한사람의 인생은 가장 좋은 형태로 끝나게 되어 있어, 나쁜일에도 나름의 깊고 중요한 의미가 있고 좋아지기 위한 하나의 필연이므로 어떤 일이 생겨도 조바심을 내고 고뇌할 필요가 없음(점으로 보면 최악의 일이 선으로 보면 브이자 반등의 시점). 지금 일어난 일은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것으로, 일체는 진화하고 좋아지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니 유연한 자세로 임할 것

 

· 어깨에 힘이 들어간 이 아닌, 경직되지 않은 원래의 기운(元氣)을 내어야 하며, 必死的(필사적)이어야할 때일수록 오히려 여유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 여유를 가지기 위해 약속시 시간에 쫒기지 말고 여유롭게 움직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행동을 조절함으로써 시간을 즐겨야 함. 느긋하고 유연한 삶의 자세를 몸의 감각으로 기억하는 것이 호흡으로, 긴 숨이 오래 사는 비결임

 

 

"홀가분하게"

· 우리의 인생은 목적이 없으며 언제나 그때가 최고인 것이 인생이므로, 지금 한순간 한순간을 감사하고 생명을 밝게 빛내며 살아야 함.미래에 대한 걱정이 현실화 가능성을 낮추지는 못하며, 오히려 뇌는 생각하는 일을 현실화 하려 하기 때문에 불안의 적중 가능성이 높아짐.

 

· 우주는 인연에 의해 미진이 들어붙었다 떨어졌다함에 지나지 않으며,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인연의 힘이며, 오십대부터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모임을 가능한 많이 만들어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음. 나와 닮은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다른 사람을 배제하기 쉬우며,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저마다 활동하며 서로 돕고 의지하는 데서 진정한 일체감을 얻을 수 있음

 

· 知足(족함을 안다)이 중요하며, 이를 방해하는 것이 비교이며, 비교한 순간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게 느끼지만, 실제로 나는 바뀐 것이 아무것도 없음. 비교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끝이 없기 때문에 불행할 수 밖에 없음. 지금 참으면 좋은 미래가 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으로 지금 살아가는 일 자체가 행복한 일인데, 불행하다고 판단하고 먼 미래에만 몰두하면, 영원히 만족하지 못하고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인생이 됨

* 吾唯知足: 스스로 오직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 和而不同으로 '나는 나'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삶의 방식으로, 팽이처럼 견고한 중심축을 잡고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활기차게 행동할 것. 自燈明 法燈明으로 남을 의지하지 말고, 자기 자신과 우주의 진리에 의지하여 살아야 함

 

 

"유쾌하게"

 

· 인생을 목적이 있는 여행이 아닌 '관광여행(빛을 보는 여행) 같은 것'으로 즐거운 것, 기쁜 것, 고마운 것만 바라보며 살아야 함

 

· 자주 조바심이 나고 신경질적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화가 폭발하기 전에 진정시키는 습관을 가져야 함(조바심 방지법 : 오른손과 왼손 모으기)

 

· 기분좋게 인사하며 대하기. , EGO 시나리오로 내가 인사하면 상대방은 기분좋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시나리오대로 되지 않을 때 조바심이 발생하니, 에고시나리오를 허물고 모든 것을 필연이라고 생각하면 상대방이 나쁜 태도일 때 여유롭게 대할 수 있음

 

· 고마워하는 마음이 있던 없던, 의식적으로 감사의 말을 해야 함. 우리 뇌는 우리가 한 말을 그대로 진실로 받아들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맙다는 말을 계속하면 나에게는 고마워할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믿게 되어 정말 신나고 즐거워짐. 감사의 말이 시시하고 불평불만으로 가득찬 일상을 개혁하는 힘이 됨. 행복한 인생 여부는 반경 오미터 이내의 인간관계에 달려있으며, 당연하다고 여기지 말고 모든 말과 행동에 대하여 고맙다고 말해야 함

 

·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힘들고 고되지만,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건 큰 동기를 부여하므로, 이러한 생각으로 부정적 생각을 떨치고, 나의 일에 대한 절대적 가치를 찾을 수 있음 (정년까지 후배들을 기쁘게 하는 지혜를 전하는 사람으로 보내는 마음이면, 스스로 비굴해질 필요가 없고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됨). 남을 위해 하는 행동은 나의 기분이 즐거워지므로 결국 모두 나를 위한 일임. 남이 보지않아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데 이를 陰德이라고 하며, 남에게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내가 나를 존경할 수 있는 행동부터 해야 함.

 

· 我以外皆我師(아 이외 모두 스승)이므로, 부하직원에게도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배우는 자세 필요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남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젊은 사람에게 양보해야, 새롭고 가치있는 일이 내게 들어옴. 오래된 것을 놓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결코 잡을 수 없으며, 손을 놓으면 손에 들어옴. 새로운 것/도구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물어서 배우면 인생은 유쾌한 실험의 장이 될 것

 

 

건강한 몸과 마음관리

 

· 몸 칭찬하기, 긴숨, 일출과 함께 일어나기, 체온올리기(욕조, 운동),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우아한 식사, 젊은 신체나이 유지(레코딩 다이어트, 거울)

 

<인생을 향유하는 힌트>

1.장수의 비결은 ‘긴숨’ /DST(Deep Slow Thing)

2.걱정하면 걱정이 현실

3.두 손 모으면 화가 사라진다.

4.음식과 그릇을 함께 음미하자

 

[출처] 50부터, 운을 내편으로 만드는 좋은 습관(사토 덴 저)

   은퇴한 사람을 '비에 젖은 떨어진 낙엽족'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어디를 가든 아내에게 찰싹 붙어 다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할일이 없다보니 혼자 있는게 외로워서 가족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입니다.

 

   석가모니가 임종자리에서 제자들은 스승님이 돌아가시면 누굴 의지할지 슬퍼하며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석가는 조용히 '自燈明, 法燈明(자등명,법등명)"유훈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우주의 진리를 의지하라는 뜻입니다. 인간도 소우주라고 여기고 자기 자신을 믿고 우주의 진리를 따르며 삶을개척하라는 의미이기도 해석이 됩니다. 그러나 어떻게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믿음을 가질 것이며 진리를 깨닫을까 망막하게 느낄 것입니다.

 

 

은퇴자들의 명상

은퇴자 여러분!

이러한 외로움을 어떻게 마주하여 고독으로 전환할 것인가를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독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비로소 독자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따라서 론리니스(외로움,소극적 고독)을 솔리튜드(적극적 고독)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전혀 다른 의미의 말입니다.

외로움은 정서적, 감정적 상실감에서 오는 가련한 몸부림입니다. 그러나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기 위해 홀로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적극적으로 선택한 혼자만의 시간이기에, 고독은 밝은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재충전과 도약을 위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독의 시간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인 것입니다.

고독하게 자화상을 그린 고호

혼자만의 시간,솔리튜드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40여년 간 집단적 사고와 행동,습관속에서 살아 왔던 은퇴자라면 고독을 쉽게 받아드리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이해한다면 매우 공감을 갖게 될 것이며 실천으로 인한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빌게이츠는 생각주간(think week)을 만들어 고독함을 즐긴다고 합니다. 고전책을 갖고 별장에서 생각하는 주간을 설정하여 경영전략을 만든다고 합니다.이순신 장군은 "한산(閑山)섬 달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茄)는 남의 애를 끓나니."글에서 보듯이 수루에서 생각하는 전략과 전술이 왜군으로부터 승리하는데 큰 요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이건희 회장은 승지원에서 '은둔의 제왕(The Hermit King)'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경영 전략을 구상하였습니다.,스티브 잡스는 인도에서 3년간 명상을 익혀다는 것도 고독함의 효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즉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여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누구나 애써 고독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혼자만의 시간 고독은 능력이고,생각의 힘과 창조의 원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수행하는 네 가지 대상. 몸을 부정한 것으로 아는 신념처(身念處), 감수(感受)하는 모든 것이 고통인 것을 아는 수념처(受念處), 마음은 무상한 것임을 아는 심념처(心念處), 법(法)은 무아(無我)인 것을 아는 법념처(法念處)를 이른다는 사념처를 기제로 삼고 명상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존 카밧진 박사는 불교 진리를 기본으로 삼아 MBSR(Mins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마음챙김으로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내에서도약 10여년 전부터 명상이 유행처럼 전파되고 있습니다.

 

명상을 통한 불안과 두려움,스트레스 등 그에 따른 우울증과 병리 현상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직장에서 일과 가족만을 돌보면서 지냈던 시간이 이제는 자신의 육체,정신, 영적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인생 2막 준비 단계에서 명상을 추천합니다.

 

외로움을 고독으로 전환할 수 있을 명상은 자등명,법등명 (자신을 믿고, 우주의 진리)의 깨달음을 얻고 인생2막의 긴 시간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와 명상뇌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세상에는 기가 찬 일도 많고 말문 막히는 일도 많고, 심장이 벌떡거리는 일도 많고 진땀 나는 일도

많지만나뭇가지에 물오르는 소리와 꽃망울 부풀어 오르는 소리에 가만히 눈 감으면 우주의 떨림이 전해옵니다.

원망과 분노가 떠나면 마음에 봄이 찾아와요.

길 위에 깔려 있는 가시와 못, 깨진 유리 조각들로부터 발을 보호 하겠다고 길 전체에 가죽을

덮어씌울 수 없듯 분노 또한 마찬가지 인지라.

도처에 나를 화나게 하는 대상에다 모두 가죽을 씌울 수는 없습니다.

내 마음에 가죽신을 신길 수만 있다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분노가 올라오면 30초 호흡 후 다독다독 토닥여 보세요

흔히 우리는 분노라는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상을 통해 분노를 다스려야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명상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분노는 분노대로 분노가 일어나는 그 순간의 불길을 그대로 바라봐야 합니다.

 

분노를 다스리겠다 생각하면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맞서서 저항하려 하기 때문에

분노가 떠났다가 또 오고 떠났다가 다시 찾아옵니다.

분노는 마치 칭얼칭얼 떼를 쓰며 땅바닥을 뒹구는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윽박지르거나 고함을 지르면 더 심하게 타오릅니다.

분노의 불길과 함께 춤을 추기보다

다독다독 분노를 토닥여 보세요.

  -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

 

호흡 명상으로 분노를 잠재운다. 호흡과 함께 잠시 기다리면 감정은 원점으로 방향을 바꿔 돌아오는 느낌을 받는다.

산책을 하며 자신을 달래며 숨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흡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각성을 낮추게 한다. 호흡은 몸의 생리작용도 조절할 수 있다.

호흡 명상을  일상의 패턴에서 습관화하여 자신의 적정 수준의 각성을 조절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자신의 지혜로운 마음 경영은 사랑하는 가족, 특히 어린 자식에게 '벌' 대신 명상을 하게 한다.

  부모의 역할, CEO의리더십, 인간관계에서 지혜로운 마음 경영의 원천 '명상''  하세요

 

“의식은 거기에 찾아오는 마음 상태에 따라 색이 입혀진다.” – 붓다-

“ 미혹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슬픔이 당신을 따라온다. 마치 수레바퀴가 수레를 끄는 소를 따르듯이, 깨끗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행복이 따라온다. 마치 당신의 그림자가 언제나 당신을 따라 다니듯이.  -법구경 –

 

<불교심리학 네 번째 원리: 의식을 채우고 있는 마음 상태를 인지하라. 건강하지 못한 마음 상태로부터 건강한 마음 상태로

  이동하라>

0.불교 심리학은 행복에 대해 다른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외부 환경보다. 자신의 의식 상태가 더욱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것이다.무엇보다도 삶을 어떤 식으로 경험하는가는 삶을 만날 때 갖고 있는 특정한 마음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0.입자를 닮은 의식의 일면을 탐구하면서 붓다가 제시한 목록 가운데 일부를 살펴봐야 한다. 6문(眼,耳,鼻,舌,識) 기본 입자라고 부르는 개별적앎의 순간들이다.

0. 건강한 마음 상태와 건강하지 않은 마음 상태

  - 정신적 상태(mental states)라고 불리는 마음의 성질들이 색을 입힌다. 건강한 마음 상태는 건강한 마음을 만들며 건강하지 못한 마음 상태는 고통과 불행, 정신 질병을 일으킨다.

  - 건강하지 못한 마음 상태는 세 뿌리 (,,)가 있다. 건강한 마음 상태도 세 뿌리(사랑, 관대함, 마음챙김)가 있다. 이 뿌리로 하여금 명료함,침착함, 통찰, 기쁨, 유연성, 확신, 신중, 균형 등의 건강한 마음 상태가 일어난다.

   * 햇빛을 받으면 안개가 사라지듯이 건강한 마음 상태가 존재할 때 건강하지 못한 마음 상태는 녹아 없어진다.

  - 두 마음 상태는 상호 억제하는 관계라는 진실이다. 건강한 마음 상태를 존재시키면 건강하지 못한 마음 상태를 존재할 수 없다.

0. 마음챙김을 연습하면  자신의 건강 상태에 사로잡히지 않은 채 그것을 알아차리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자기를 돌보는 능력이야말로 불교 심리학의 핵심이다. 마음챙김과 연민 수련으로 매일 좌선 명상을 하는 온전한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0. 건강하지 못한 조건화를 깨닫기

  - 자신의 마음 공부하는 심리학자가 되기 위해 거창한 철학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매일 자신의 마음을 살펴본다.

  - 마음 상태를 알아차리는 법을 알면 우리의 마음 상태가 얼마나 습관적이며 조건화 되어 있는지 알게 된다.* 시냅스가 각인 즉각적으로 반응

  - 마음 챙김을 훈련함으로써 우리는 건강에 좋은 과일과 건강에 해로운 과일을 분명히 구분한다. 즐거운 경험과 괴로운 경험에 대해 마음 챙김을 수련한다면 어던 일이 일어나든 그에 대해 건강한 반응을 일으키는 마음 챙김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마음 챙김은 지금 여기에 어떤 경험이 존재하는지 알아보고, 우리의 타고난 정직, 사랑, 관대함, 일어나는 조건을 만들기 때문이다.- THE WISE HEART(잭 콘필드)

 

 마음이란 생각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고 감정과 무의식 반응까지 포함한다. 공격적이거나 적대적인 생각을 하면 우리 몸 안에는 분노 에너지가 강화된다. 생화학적 변화도 일으킨다.

감정과 마음이 갈등을 일으킨다. 마음은 거짓이고 감정이 진실이다. 표면적인 생각과 무의식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은 아주 흔하다. ‘지금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의식을 채색하는 것은 바로 마음챙김이다. 현실적인 병리현상을 차례로 회복할 수 있는 명상을 하자.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부터 명상 뇌 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뇌를 알고 명상을 하면 마음챙김이 쉽게 습득됩니다.

마음이란 생각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고 감정과 무의식 반응까지 포함한다. 공격적이거나 적대적인 생각을 하면 우리 몸 안에는 분노 에너지가 강화된다. 생화학적 변화도 일으킨다.

감정과 마음이 갈등을 일으킨다. 마음은 거짓이고 감정이 진실이다. 표면적인 생각과 무의식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은 아주 흔하다. 지금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분석하지 말고 그저 지켜보지만 하라. 내면에 주의를 집중하면 감정 에너지를 느낀다.

 

사랑과 기쁨과 평화는 존재의 심오한 상태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존재와 내적으로 연결된 상태인 것이다. 그런 상태는 마음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대립이 없다.반면 마음의 일부인 감정은 이원성의 법칙을 따릅니다.다시 말하면 이 없으면 도 없다.

 

마음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경험하는 기쁨이란 고통의 반대편에 있는 쾌락에 지나지 않아서 오래 가지 못한다. 거기에 사롭잡혀서는 쾌락과 고통이라는 극단을 오갈 수 있을 뿐입니다.쾌락은 항상 외부에서 오지만 기쁨은 내면에서 일어난다. 오늘 즐거움을 주는 바로 그것이 내일은 고통으로 변할 수 있다. 쾌락이 떠난 자리에는 고통이 남게 되는 것이다.

 

* 사랑마찬가지다. 처음의 도취 상태가 지나면, 사랑과 증오가 밀고 당기를 되풀이할 뿐이다.

* 쾌락이나 감정적인 도취는 고통의 씨앗을 함께 내포하고 있어서 언젠가는 반대쪽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 마치 마약과 같다.

 

붓다는 고통이나 번뇌가 욕망이나 집착에서 생겨나며,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욕망의 사슬을 끊어아 한다고 말했다.욕망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지 마세요. 깨달음을 성취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십시오. 마음을 지켜보는 자로서 남아 있어야 합니다.

붓다의 말을 인용하는 대신 ‘붓다’가 되시오, 붓다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대로 ‘깨어난 자’가 되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에크하르트 톨레) 중에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