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삶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과거와 미래를 갖고 있습니다. 당신이 현존함으로써 지금 이 순간의 회복력을 활성화하지 않는 한 ,과거와 미래는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겁니다. 당신도 알고 있듯이, 삶의 상황은 시간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삶의 상황을구성하는 다양한 조건의 밑바닥에는 더 깊고, 더 본질적인 무언인가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당신의 삶,시간을 초월해 지금 이 순간에 머물고 있는 당신의 존재입니다.
병이 나거나 장애를 얻게 되더라도, 낙담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삶이 불공평하다고 불평해서도 안 되며, 무엇보다도 자신을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저항입니다.병을 앓고 있다면, 그 병을 깨달음을 얻는 데 이용해보세요. 인생에서 일어나는 '나쁜'일들을 깨달음을 얻기 위한 기회로 활용하는 겁니다. 질병으로부터 시간을 떼어놓으세요. 질병에게 과거도 미래도 부여해서는 안 됩니다.질병을 이용해 강렬한 현존의깨달음 속으로 들어가세요.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바라보는 겁니다.
재난,질병, 재산상의 피해, 지위의 상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혹은 죽음이 임박했을 때, 그 모든 상황에는 또다른 측면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세요. '그런 순간에도 한 발자국만 다가서면, 연금술처럼 고통과 괴로움이라는 평범한 쇠덩어리를 황금으로 바꾸는 경이로운 어떤 것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그 한 발자국이 바로 내맡김입니다.' 내맡김이란 어떤 조건도 없이 있는 그대로를 내면에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조건이나 환경, 인생의 상황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인생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파괴될 수 없으며 불멸의 존재라는 깨달음이 ,마음의 차원이 아닌 당신 존재의 깊은 내면으로부터 빛나는 평화와 함께 찾아옵니다.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외적인 증명이나 어떤 부차적인 증거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절대적인 확신입니다.
• 두려움은 불안, 근심, 걱정, 신경 과민, 무서움, 공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런 종류의 심리적 두려움은 미래의 어느 순간에 일어날지도 모를 무언가에 대한 것이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다. 당신은 지금 이 곳에 있지만 당신의 마음은 미래에 있다. 이것이 당신이 불안을 느끼는 이유이다.
• 자신을 마음과 동일시하는 동안 당신의 삶은 에고에 의해 좌우된다. 에고는 본질적으로 환영과 같아서 정교한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매우 취약하고 위험한 상태에 있다. 따라서 에고는 스스로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정은 마음에 대한 반응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라. 거짓 자아이자 마음이 만든 자인인 에고로부터 당신의 몸은 끊임없이 어떤 메시지를 받고 있다.
• 내면에 있는 온갖 종류의 방어기제를 조심하라. 당신이 방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환상에 불과한 정체성,마음 안에 있는 어떤 이미지, 가상의 존재, 이런 패턴을 자각하고 지켜볼 때 당신은 그것과 자신과 동일시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마음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부정하고 지금 이 순간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자신을 마음과 동일시할수록 고통은 더 커진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더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에고의 지배를 받는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현재의 순간이 당신이 가진 전부라는 걸 깊이 깨달음을 갖는 것이 관건이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이다.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선택하고 최적화하고 보완하는 뇌라도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알츠하이머 치매이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매 다음으로 흔한 치매는 뇌혈관 질환과 직접 관련이 있는 혈류 성 치매다. 많이 알려졌듯이 뇌졸중이나 뇌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일이 많다.
현재 치매에 많이 쓰이는 약도 기억과 관련된 뇌의 신경 화학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촉진하는 효과만 가능하며, 따라서 치매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력 저하를 둔화시키는 정도로 봐야 한다. 주변에 보면 치매 환자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치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 약을 정확게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의견들이 제각각이다. 그러나 성공적인 나이 들기는 질병을 피하기 위한 소극적인 접근이나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삶의 전체를 보는 적극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미국의 시카고 러시 의료원의 윌슨 박사팀은 나이가 들어서 교육 수준의 차이가 사고력이나 우수함에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 있으나, 치매 발병이나 진행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다시 말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해서 하는 활동들은 외국어 공부나 사회적 활동, 인지 능력이 요구되는 활동 등 의미와 목적을 둔 삶을 일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새로운 것을 학습하면 경험을 쌓는 것과 뇌의 노화를 되돌리는 가장 결정적인 활동은 유산소 운동이라는 뇌 과학자들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다면 다음과 같다. 10여 년 동안 뇌 과학과 명상을 함께 사람으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 마음챙김 글쓰기이다. 저녁에 잠들기 1시간 전쯤 책상 앞에 앉는다. 감사일기와 마음챙김 일기를 쓰는 것이다. 감사일기는 은혜적인 감사 사항은 물론 보편적이고 존재적인 감사일기를 쓰는 것이다. 보상이나 혜택을 받은 것에 감사가 은혜적 감사라고 한다면, 자신의 가정이나 직장, 친구들과의 관계 등에서 존재적 가치를 발휘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에 대한 감사한 것을 쓰는 것이다.
한편 마음챙김 일기는 당일 어떤 사건, 접촉, 경험 등에 대한 처음 직면했을 때의 느낌과 감정이, 시간이 지나 지금 쓰는 순간의 느낌과 감정을 쓰는 행위이다. 이러한 쓰는 행위는 긍정적 뇌의 회로 마음의 형성이 되고 사안에 대한 합리적 사고가 정리되는 것이다. 수개월을 지속하다 보면 행복 지수의 상승은 물론 매사에 긍정적이고 수용하며 문제 해결에 있어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김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둘째 : 유산소 운동이다.유산소 운동은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이 있다. 운동이 인지 기능을 향상하게 시킬 뿐 아니라 뇌 신경 세포들의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뇌과학자들은 확인하였다. 좀 더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계획, 통제력을 발휘하는 근력운동을 함께 할 경우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에 치중하였던 지난 20년의 경험과 코로나 사태로 유산소 운동을 주 5회,그리고 집안에서 가벼운 근력 운동을 비교할 때 나에게는 지난 2년 운동이 건강 효과가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 성공적 나이가 드는 것에 필요 요소는 사회적인 활동이다. 나이가 들면서 집안에 조용히 지내는 것보다 적절한 사회 활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는 호르몬은 증가시킴에도 불구하고 학습과 기억에 관련된 신경 발생 또는 증가하고 공간학습 능력도 향상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정상적인 생리적 활동을 위하여 대처하는 역할을 해서 과도하지 않은 스트레스는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회 활동을 통해 공감력과 연민을 발휘하고 소속감에서 오는 명예, 존재감 등은 스스로 행복감을 충만하게 한다. 여기서 사회적이라는 말을 사교적 활동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명상에서도 자신과 타인에게 연민과 공감,사랑을 을 품고 사교적 활동이 자애 명상의 초점이다.
네 째 : 마음챙김 명상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인지 - 수용- 살피고 - 보살피기의 수행으로 정서관리 차원의 명상으로 지금 여기에 순간 순간의 마음을 챙김으로서 느끼고, 생각하는 마음의 메카니즘을 반복됨에 따라, 정서관리가 자연스럽게 순행되어 행동에 까지 영향을 받는 품격 있는 인성을 갖추게 된다. 근력 운동도 지속적으로 할 때 효과가 있듯이 마음챙김 명상도 지속적으로 '지금 이 순간'의 마음챙김을 습관화 할 때 뇌의 가소성을 을 갖을 수 있다.
성공적으로 나이 드는 것은 단편적인 것이 아니다. 신체적인 에너지가 떨어져도, 선택, 최적화, 보완이라는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나이 들 수 있다. 뇌는 스스로 보완하는 기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 전 생애를 통해 발전할 수 있다. 그리고 사회적 활동을 통해 젊을 때만이 아닌 나이가 들어서도 발전과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존 카바 진의 명상 프로그램 MBS에서는 호흡 명상과 함께 걷기 명상을 통한 유산소 운동, 마음챙김 명상과 자애 명상을 통해 사회적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으며 어느 명상에서도 뇌의 건강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음은 바로 뇌와 건강과 행복이 맞닿아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충남대학교에서도 MBSR(마음챙김을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프로그램을 기반한 '명상기초' 과정에 위 세 가지 강조사항을 포함하여 학습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은퇴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뇌 과학에 대한 글은 '변화하는 뇌(한소원 저)'를 인용하여, 명상을 학습하며 전파하는 자로서 은퇴자들의 라이프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글을 썼음을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고,남을 도와주는 일은 선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음악을 즐긴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상쾌하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보내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그런데 실제 삶에서는 각자 자신의 마음 속에서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을 온전히 추구하지 못한 채 사는 경우가 많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담보로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뇌는 우리가 추구하는 지적 능력, 사회적인 교류,새로움, 아름다움,아름다운 운동 등을 위하여 디자인 되어 있다. 또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는 점도 뇌의 능력이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가진 능력 중 특히 마음속으로 시뮬레이션 할 줄 아는 능력을 높이 산다.이것이야말로 사람과 동물을 구별할 수 있는 큰 차이기 때문이다.
학습이 뇌를 변화시키고 운동 또한 뇌를 변화시킨다. 지난 백여년간 뇌과학 연구사에서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바로 '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이다.복잡한 런던 시내를 운전하는 택시 기사들의 해마가 일반인들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그런가 하면 '사회성 훈련'도 뇌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단서가 된다는 연구도 있다. 한 마디로 뇌는 고정된 것이 아니고 계속 변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넓은 의미로 보면 '인생은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가끔씩 이런 말을 한다.
"저 친구는 머리가 좋아."
"나는 왜 머리가 나쁠까?"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머리가 안 돌아가"
그러나 뇌는 경험할수록 변화하고 스스로 회복한다. 노인들 대상으로 연구 결과 '유산소 운동은 뇌의 백질을 늘리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개발할 수 있다는 애기다.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뇌는 변화하기 마련이고 이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바뀌게 만든다. 우리가 상상해보는 미래 역시 현재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달라 질 수 있다.
- 변화하는 뇌(한소원 저) 中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23년도 1학기 '명상기초과정'을 3월13일 개강하였습니다.
위 모든 내용은 명상가로서 정리하자면 "삶이 명상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숨쉬고, 먹고, 걷고,듣고, 쓰고,느끼고, 생각하는 등 '지금 이 순간에 마음챙김'을 할 때 뇌의 회로가 개설되어진다는 사실을 뇌신경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은 결국 행복을 가져다 준다.
오늘도 아침에 이완하고,걸으면서 사유하고, 일할 때 집중하며,감정을 늘 조절하는 등 삶에서 마음챙김을 진행하면 어떨까요?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라는 말은 과학적 상식으로 통한다. 그래서 피트니스 센터와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 성행되고 있다. 하지만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운동 건강의 비결‘ 이라고 주장이 보편적 상식으로 인식된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러나 학계에서의 연구와 군대에서의 체력이 생명이자 전투력으로 여기는 군대의 연구 지원이 ’운동 생리학‘이라는 학문을 발전시키는 기원이다. 즉 운동하는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하늘과 땅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음챙김 명상도 마찬가지다. 명상의 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전까지 그저 특정 종교의 독특한 신앙 행위나 유별난 개인들의 기이한 취미로 무시돼 왔다. 그러나 지난 약 40여년 동안 과학적, 임상적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명상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사회적 보편적 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MRI, EEG, PET 등 두뇌 활동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기들이 개발되면서 명상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 20세기가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사실에 눈을 뜬 시기였다면, 바야흐로 21세게는 명상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과학적 사실을 발견한 시대라고 할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 과정을 3월13일 개강 예정으로 마음챙김 명상을 원하는 분 참가바랍니다.
명상의 인물을 꼽으라면 애플의 창업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이다. 그는’마음 관찰을 하다 보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마음이 더 미묘한 것들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그때 바로 직관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더 명료하게 사물을 보게 되며, 현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여기서 관찰을 명상, 공간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선택 즉 의사결정, 직관은 창의성, 집중은 몰입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의 근육을 단련하듯이 마음챙김으로 마음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몸의 근육이 강화되면 신진 대사와 각종 신체적 능력이 향상되듯이,마음의 근육이 강화되면 일에서의 성공과 삶에서의 행복을 이끄는 이른바 정서 지능이 획기적으로 강해진다.정서 지능을 대중화 시킨 미국의 심리학자 다니엘 콜먼은 ”정서역량은 학습된 능력“이라고 말했는데, 바로 마음챙김 명상이 최고의 학습법이다. 탁월한 리더들이 발현하는 역량의 80% 이상이 정서지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 인식과 자기 조절 역량은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를 구분하는 핵심으로 간주되고 있다. 실제 리더의 순간적인 감정조절 실패가 조직을 곤란하게 하는 사례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이제 당신이 명상을 해야할 때 中에서-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즉 마음 챙김을 통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나 주어지는 공간 속에서 의미를 찾는다면 몸과 마음의 병리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스트레스도 오히려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마음챙김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어떤 감정이 일어나든지 그 감정을 알아차리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이 공간에서 삶에 의미만을 찾을 수 있다면 몸과 마음의 병리 현상이 아니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로버트 라이트( ‘ Why Buddhism is True의 저자 )는 "인간의 고통과 잔혹 행위의 근본 원인인 느낌이 정말로 迷妄(미망)의 산물이라면, 이 느낌에 제대로 빛을 비춰 살펴보는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공간 속에서 멈춤의 시간,마음챙김의 시간으로 의미를 찾는 것이 바로 삶의 연속이다.
빅터 프랭클은 의미치료(logotherapy)치료의 선구자이다. 그는 “삶의 이유를 가진 사람은 삶의 방식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 21세기는 의미의 시대다.
호흡명상으로 잃어버린 ‘지금.을 찾는다. 호흡은 자율신경계의 길항작용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이완은 모든 행위의 준비태세이고,에너지를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기본조건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기초' 과정을 3월첫주(매주 월14:00~16:00)부터 운영합니다.
일상이나 어떤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 내 자신이 이완되어 있다면 침착하고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이완훈련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생활에서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이완은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생리학이나 심리학에서 이완 반응이라 하며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 정상으로 돌아 오는데 이것이 치유이고 힐링이며 ‘감정의 기복이 없이 평안하고 고요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동의보감에는 이완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마음이 혼란해서 병이 생기고,마음의 안정으로 병이 스스로 치유된다”(心亂卽病生심란즉병생, 心定卽病自癒심정즉병자유)
미국의 심신 의학자 허버트 벤슨은 '이완 혁명'에서 이완의 연구 결과를 ‘이완 반응’이라는 용어 사용과 임상에 활용(Herbert Benson,1975년)과 포켓북 출간한 바 있다. 그는 이완 반응은 스트레스에 의해 촉발된 교감 신경계가 과잉 활동하는 반응에서 평화와 안정 상태를 추구하는 부교감신경계의 기능이우세하도록 바뀐 상태라고 하였다.
이완 훈련을 정기적으로 하면 근육이 이완되고 심장 박동수가 감소하며 혈압이 낮아진다.또한 뇌파가 알파파(8~13MHZ)나 세타파(4~7 MHZ)가 출현,체온 감소와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초조감,과민성 적개심,불안,우울 같은 심리 상태가 관용성,수용성,낙천성,사랑,평정심 등의 긍정적 믿음을 갖게 한다는 효과를 밝혀내었다. 서양 의학에서는 심신 의학(Mind & Body Medicine)으로발전 ,현대사회의 과다한 스트레스와 무한 경쟁력,급속한 변화 등병리 현상을 임상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완은 모든 합리적 사고나 행위를 함에 있어 준비태세 중 가장 기본이라고 필자는 표현한다. 특히 스포츠를 하는 사람에게는 이완이 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으며 현재에 여기에 머물지 못하고 과거의 회한이나 미래의 환상으로 하는 일에 지장을 초래됨을 잊지 말아 야할 것이다.
이완을 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이 바로 호흡이다. 깊고 느리게 호흡을 할 때 '지금 여기' 현재에 머물고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명상에서도 가장 먼저 수행하는 것이 호흡으로 이완부터 하므로 '이완명상'이라 말하고 있다.
神이 인간에게 내린 金이 세 가지 황금, 소금, 지금이 있는데 ,그 중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고 한다.지금 이야말로 인간이 진정으로 존재하는 순간이다. 삶이란 순간 순간 의 지금을 이어온 자취다.지금의 궤적이 바로 나의 존재이고 나의 가치이다. 과거의 결과가 지금이고 지금의 결과가 미래가 된다.지금 이 순간을 찾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찾는 것이다.
숨을 깊고 길게 쉬면서 호흡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넘어 형이상학적 차원과 영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경험한다. 숨결의 흐름을 관찰하면서 순간 순간을 자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그 중에서도 숨결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가는 삶의 중심을 과거나 미래로부터 현재를 이동시켜 진지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불안,두려움 등은 호흡을 얕고 빠르게 만든다.이러한 나쁜 호흡은 자신의 생명력을 고갈시키고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키므로 이러한 악순환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방법은 숨을 깊고 천천히 쉬면서 지금의 순간을 자각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필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10회 정도 하면서 감사함을 느낀다.누운 채로 마음을 고요하게 가다듬고,쉼 없이 뛰고 있는 심장 박동소리에도 귀를 기울려 본다. 또한 마음속으로 ‘내가 존재하는구나’라고 말하고 숨을 내쉴 때는 '지금’이라고 읊조린다. 그리고 자신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을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도 느껴본다
숨을 깊고 길게 천천히 마실수록 ,지금 이 순간에 자각도 그만큼 깊고 길어진다.숨을 충분히 내쉰 다음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숨 정지’도 느껴본다.인위적으로 노력하지 말고 그 냥 떠오르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호흡 명상은 따로 시간을 갖질 필요는 없다. 들숨 날숨을 하면서 자신의 심장을 향해 ‘내가 존재하는구나’ ‘지금’을 말 하기만 하면 된다. 호흡 명상은 습관이 되면 자신의 존재감에 무한한 감사를 느낄 수 있고,일상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일상에서 호흡에 충실하면 이완이 된 상태에서 직무나 어떤 현상에 긍정과 적극성을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 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과 우리가 찾는 행복은 한계가 있다. 삶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어려운 시간만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삶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지금 시간의 소중함을 더 확실하게 알게 해주는 일이다.
나이가 들수록 사방으로 고립되어 외로워진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내면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면 혼자 있는 시간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인생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는 나이를 먹으면서 늘어가는 소중한 재산이다. 정서적으로 나를 관리하고 인생의 중요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혼자 있는 시간은 고독이 아니라 삶의 최고의 선물이다. 누가 이 소중한 시간을 주는 것인가. 누구나 주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고독도, 외로움도 아닌 지혜, 통찰력을 생산하는 시간이다. 필자는 '전략적 고독'이라고 표현한다.
필자는 일과 중 아침에 2시간, 저녁에 1시간을 혼자 있는 시간을 갖는다. 친구가 없으면 책을 친구로 또는 선생님으로 생각하고, 외로움을 느끼면 명상으로 나를 달래주며 걷기 운동을 한다. 그 시간이 바로 그 동안 경험과 지혜를 응집하여 씨앗을 만드는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반드시 필요한 사회환경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즐기는 시간이 바로 우리의 행복이 아닌가 한다.
그룹 비틀스의 대표를 맡아 이끌었으며. 작가, 그래픽 아티스트,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였던 .존 레논의 말이다.
삶의 의 기본은 건강부터 시작된다. WHO에 의하면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 및 영적 안녕이 역동적이며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 (Health is a dynamic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다고 정의 하였다.
보통 건강하면 육체와 정신을 말하지만 사회적 건강과 영적 안녕까지 포함시키는 것은 종교적 부산물로 여겨 왔던 영적 안녕에 정서적(EQ),도덕적(MQ),양심까지 포함하는 하였으며, 특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수명에 가장 영향이 크고, 인간의 생존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에 적합하고 스마트 에이징에 입각한 사회적 건강까지 포함하여 정의를 재 정립하였다.
은퇴는 변화의 과정에 불과하다. 단지 100세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며 진화되는 과정이다. 즉 사회적 환경에서 생존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우리 몸에 사령탑은 바로 뇌다. 오감의 인지에서 시작하여 정보가 뇌에 전달되면 우리 몸감각과 의식이 합일하여 정서와 마음 형성이 되고, 생리적 반응으로 결과를 만들어지게 마련이다. 이러한 과정들이 사회적 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 한다면 연민과 공감,사랑,행복과 함께 공유된 사회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본 도서에서는 '관계적 행복론'의 에이징 해법론을 행복하기 위해서 몸의 건강에 촛점을 두는 것이 아니고, 뇌 가소성에 대한 과학적 증명과 사회적 환경에서 사랑이 충만하고, 연민과 공감과 함께 현존하는 사회적 관계와 활동하는 방법론을 쉽게 제시하고 있다. 즉 사회적 건강과 영적 건강(뇌)을 위 한 스마트 에이징을 서술한 책이다.
스마트 에이징smart aging은 단순히 ‘현명하게 나이 들기’라는 단어적 의미를 넘어 훨씬 복잡하고 폭넓은 연구와 가이드가 뒤따르는 분야다. 이 책은 서울대 심리학과 한소원 교수가 그의 주된 연구분야인 ‘뇌과학과 인지노화’를 설명함에 있어 학술적인 이론의 무게를 모두 걷어내고, 가장 쉬운 설명과 지극히 현실적인 사례와 어드바이스로 꽉 채운 실용 산문이다. 뇌 인지기능의 오랜 보존을 위해, 혹은 건강과 장수를 위해 실천해야 하는 여러 매뉴얼이 있지만, 특히 저자는 ‘관계적 행복론’에 근거해 에이징의 해법을 풀어간다. 즉 현재 50살인 사람이 30년 후의 자신을 예측함에 있어 가장 큰 변화 인자로 꼽는 것은 콜레스테롤 레벨이나 자산의 수치가 아니라, 다름 아닌 현재 맺고 있는 사회적 관계의 만족도였다. 여기서 사회적 만족도란 바로 사회적 안녕을 말한다. 그리고 이 판단은 주관적 행복론이 아니라 무려 84년간 이어진 대규모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연구에서 밝혀진 바이다.
- 다음 첵 소개 -
우리의 삶을 만드는 것은 단편적인 한 가지의 모습이 아니라 순간순간을 채우는 많은 활동들이다. 명상을 같이 했던 학우 중 한 분은 은퇴 후에 그림을 배우는 시작하면서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그 어떤 단위의 시간에서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존재이다. 자신의 또다른 잠재력과 좋아하는 업을 찾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누군가에게 “어떤 인생을 원하는가”라고 질문을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은 ‘행복’ ‘사랑‘ ’의미‘ 이런 단어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인생에서 행복과 사랑과 의미가 주는 것이 무언지 찾아 그것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보자. 그리고 현존하면서 경험하자고 피력한다.
이는 의미 없는 성공이나 곧 없어질 욕심, 미망(迷妄)에 넘어가는 행위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대화할 때 상대에게 경청하는 것도,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언제부터인가 쉽게 집중에 가장 방해하는 것이 정보를 쫓는 도구들을 우리는 지니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도 안된다. 다만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마음챙김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달라진 말투나 외모를 알아차리고 집중하는 것이다. 계절의 변화, 도시 환경과 테크놀리지도 변하고 있다. 즉 무상(無常)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고 있다면 마음챙김으로 삶을 경험을 하여 보자는 것이다.
변화와 '스마트 에이징'을 하고 싶다면, 우선 처음으로 시작하는 습관은 바로 마음챙김을 할 수 있는 방법에 있서 본문에서도 강조한 '마음챙김 글쓰기와 감사일기'이다. 하루에 3~5가지 감사하는 마음, 대화나 접촉, 상황에서 처음으로 느껼을 때의 감정과 지금 쓰고 있는 순간의 감정의 차이를 쓰는 행위를 습관화하는 것이다.이 습관을 일정시간 실천을 하다보면 매 순간, 지금 여기에 집중하고 현존할 수 있을 것이다.
한 해를 맞이하면서 삶을 보다 행복하고 사랑이 충만한 의미 있게 걸어가는 방법이라 여기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톨레 著)라는 조언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림니다.
# 예당 마음챙김센터 이 경 진 올림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 첫주부터 '명상 기초' '명상 뇌 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수시로 우리 삶에 끼어드는 분노,슬픔,우울,원망,미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찌꺼기들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적인 우리의 기억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서 매번 같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고통을 안겨주지요. 이런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는 만트라를 읊조립니다.다른 말로는 진언이라고 하는데 ‘관세움보살’ 같은 짧은 문구를 입버릇처럼 계속 외우면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업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습니다.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라지게 되는 됩니다.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변연계의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종의 정향반응으로 유전적으로 계승되고 있다고 본다.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으므로 미,용,고,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1920년대 에밀쿠에는 확언(確言,Affirmation)으로 환자를 치유했다고 한다.환자들에게 하루 2회 20번 암송하도록 다음과 같은 확언을 하도록 하였다."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암시학습법에 의한 자신의 핸디캡을 치유하는 방법이다.말은 관념과 문화를 만든다.“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이 규호 교수)성공학 권위자 해럴드 셔먼은 “과거의 선포로 현재의 내가 만들어진 것처럼, 현재의 선포로 미래의 내가 만들어 진다.”라고 하였다.
운동 선수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확언은 심상(Imagery,心象)을 한 후 읊조린다.2020 도쿄 올림픽 높이뛰이 유상혁 선수는 자신의 차례가 되면 확언(중얼거리림)을 한 다음에 높이뛰기를 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20세기 골프의 황제 잭니클라우스는 심상 없이는 샷을 하지 않았다. 즉 프리 샷 루틴에 심상과 확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일명'시각적 운동신경의 행동리허설' (visually behavioral rehearsal)라고 한다.
심상훈련과 확언이 좋다는 사실도 과학적 증명으로 나타난다. 운동의 결과로서, 또는 생리적 효과 나타난다. 농수 선수들을 2주동안 실제 연습하는 그룹과 심상훈련만을 한 두 그룹을 결과는 대동소이 했다는 사실이 있다. 그리고 일주일 5회 15분씩 상상훈련과 확언을 한 결과 남자에게는 운동 근력이 8%, 여성 운동자는 33% 증가하였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고 반응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에는 망상 활성계(網狀體活性系,RAS : reticular activating system) 가 있다. 1단계에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심상을 하는 순간 망상시스템( RAS)에 목표를 어떻게 실현할지 구체적 정보를 정확히 포착한다.그 다음 2단게에서는 심상을 하고 확언을 쓰면 내에 각인되게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심상화를 하면서 이미지를 선명하게 떠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적으로 수행할 때 잠재의식에 자극된 것은 빠르게 습관화 되기 때문에 집중해서 심상과 확언 쓰는 수행을 반복적으로 실천할 때 거인이 되는 것이다.
필자는 실패경험과 일정기간 동안의 통계에 의한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체계적 둔감화 훈련'시그템으로 위계목록에 대해 실제 훈련시 심상과 확언을 병행하며, 성공의 체험,결과를 얻은 후에는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한다 .이러한 마음 챙김에서의 확언과 심상훈련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마찬가지로 삶에 있어도 불안, 두려움, 원망 등이 있으면 긍정적 심상과 확언을 할 때 긍정적 감정과 반응으로 일상을 회복되게 한다.
속담대로 "말이 씨가"된다는 속담을 믿고 있습니다. 조종사 시절, 익일 비행과목을, 골프연습과 라운드 전에 습관처럼 심상과 확언을 함께 읊조리는 습관을 갖고 있습다. 지금도 변함없이 습관을 생활루틴에 적용하고 있다.
다시한번 “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라는 진리를 믿고 있다.